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우리신문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 발행인 유한선 The New England Korean News TEL: 781.933.8822 / FAX: 781.933.8855 / [email protected]2011년 9월 21일 수요일 Vol. 12 No.37 NEW ENGLAND 한인회보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뉴스타 부동산 617-921-6979 주택/콘도 비즈니스/건물 [email protected]이문항보험 Commercial BOP Workers Comp 아파트 Tenant 자동차/주택 사업체/건물 781-325-3406 [email protected]Prescott & Son Insurance Agency 보스톤 크리닉 통증 교통상해/운동상해/직장상해 자동차보험/각종유학생보험/ 건강보험 상담전화 617-731-1004 524 Harvard St., Brookline, MA 02446 원장 : 윤창 비즈니스 전문 브로커 상가 투자용 E2비자 사업체 무료상담 1-800-867-9000 508. 962.2689 Cell www.leebrokers.biz [email protected]이경해 부동산 공인회계사 C.P.A 사업체 및 개인 세무보고 Harvard University 경영대학원 졸업 (MBA) Pricewater House Coopers 감사부장 역임 현재 Baystate Tax Principal 정진수 l IRS 문제 상담 및 해결 l 경영진단 및 절세 상담 l l 사업체 범인 설립과 해체 l 회계처리 및 감사ㅣ l IRS, TAX ID 번호발급 (ITIN) l Tel: 508-584-5860 l 508-580-3946 (한인전용) FAX: 508-584-3674 528 Pleasant St. Suite 2, Brockton, MA 02301 Kim Law Office, L.L.C Yeon J. Kim, Esq 전 미 연방 이민국 심사관 전 미 연방 세관 특별 수사관 전 미국 육군 심문관 이민법, 상법, 형사법, 가정법, 개인파산법 등 김연진 변호사 15 N.E. Executive Park, Burington, MA 01803 TEL. 617-742-7707 Fax : 617-507-2696 WWW.BOSTONKS.COM [email protected]한국의 맛! 느껴보세요... MIT한국학생회 주최, 한식 홍보행사 (Korean Culture Celebration) 개최 주보스턴총영사관, 농림수산식품부, 농수산유통공사 후원으로 진행 지난 월요일(9월19일) MIT교정에서 특 별한 행사가 열렸다. 바로 주보스턴총영 사관의 후원아래 MIT한국학생회에서 주 최한 한식홍보행사가 열렸던 것이다. 이날 MIT교정에 들어서는 순간 낯익은 한국 음악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MIT학 생 및 교직원 그리고 인근 대학 학생들은 한국의 맛과 멋을 느끼기 위해 꼬리에 꼬 리를 이은 긴 행렬을 이루었다. 마치 대 학의 축제기간을 연상케 하는 활기찬 모 습이었다. 이번 MIT학생들이 주최한 한식 홍보행 사는 한식 전문가를 초빙하여 한식의 역 사와 유래를 설명하고 조리 과정을 시연 하고 한식을 시식해 보는 기존의 딱딱하 고 획일적인 한식 홍보 행사의 틀을 과감 히 벗어내고 참가자들이 자유스러운 분위 기에서 보다 친밀하게 (3페이지 계속) 금주의 주요 뉴스 MIT 한국학생회 한식 홍보행사 2Page 미동북부한인연합회장 안병학씨 선출 3Page 환율 급등, 유학생 걱정 태산 7Page 내년, 모기지 부담 늘어날 전망 8Page 영주권 포기 한인 는다 8Page 똑똑한 가을 등산법 20Page 대입 심사 트랜드 21Page 한국문화행사에 참여해 한국음식을 체험하는 외국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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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우리신문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 발행인 유한선
The New England Korean News TEL: 781.933.8822 / FAX: 781.933.8855 / [email protected]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Vol. 12 No.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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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대학 동문회 연합 주최 제 2회 골프 대회가 9월 17일에 Stow Acres Country Club 에서 열렸다. 서울 대학교 동문회 (회장 김병국) 주관으로 열린 이 대회에 서울대를 비롯, 고려대, 서강대, 연세대, 중앙대, 그리고 이화여대 등 총 6개 대학동문 30여명이 참가하여 상쾌한 푸른 가을 하늘 아래서 즐거운 오후를 보냈다. 두명의 scramble 방식과 핸대캡 적용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려 대학교 교우회 (회장 진태원) 에서 우승 트로피를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그러나 연세 대학교와 서강 대학교도 근소한 차이로 2등과 3등을 차지했으며 앞으로도 화목한 각축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 후에 이태리 음식으로 식사를 나누며 화기 애애한 분위기에서 담소를 즐겼으며, 풍성한 상품 수상식이 있었다. 특히 작년에 이어 부
엌 및 생활 용품으로 마련된 상품으로 모두 환한 웃음들을 나누었다. 올해 새로운 강자로 부상한 연세대 동문회의 최준영 동문은 “올해 아깝게 우승을 놓쳐 아쉽긴 하지만 친선을 도모하는 측면은 매우 긍적적이며 앞으로도 계속 확대 발전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하였다. 또한 고려대 교우회 고문인 한영상 교우는 “2년 연속 우승하여 기쁘다. 내년에 고려대에서 주관하는 제 3회 대학별 골프대회는 더욱 성황리에 치루어 지도록 노력하겠다”며 더 많은 대학의 참여를 부탁하였다. 경쟁보다는 친선과 화합을 추구하는 이 대회는 각 대학이 기부하는 기금으로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일도 마련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도 정철화 프로가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준 것에 감사드리며, 제 3회 대회는 고려대 주관으로 내년 가을 열리게 된다.
(기사제보: 서울대동문회)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마트(www.hmart.com) 벌링턴 매장에서 “세계속의 H마트 대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행사는 벌링턴 매장 2주년을 기념하여 펼쳐지는 행사로 2011년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삼일간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내용으로는 벌링턴점 세계속의 H마트 대축제를 테마로 한국의 진정한 맛을 찾는 김치 클로니 클스내용과 함께 한국 재래시장 분위기를 만들어 김치 클로니 클스에서 등장한 한국 전통 음식 불고기,잡채,비빔밥등을 시식할 수 있는 장터를 준비했다
또한 한국 전통문화 홍보를 위해 한복 쑈와 부채춤,사물놀이와 태권도,널뛰기,윷놀이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고, 한국 궁중 예복을 입고 고객들과 사진 촬영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많은 제품을 특별가에 구입할수 있는것은 물론이고 구입 금액별 특별이벤트도 준비 되어 있는데 $100이상 구매시Free 번들라면을,$200이상 구매시 배추 박스를 $4.99에 ,$300이상 구매시 경기미 40LB를 $0.99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그 외에도 가가야키 쌀 2lb,맛밤,과자등 고객들을 위한 풍성한 선물이 마련되있다.
H마트 벌링턴 이미미 점장은 한국고객들에게는 고향의 추억을 외국인 고객들에게는 한국의 문화와 맛을 알리기 위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9월21일부터 12월 11일까지 보스턴총영사관, 한국재단 후원으로 UMAC(U-mass Amherst교정 내) 에서 열려
한국전통문화 홍보행사도 함께 열려...
뉴잉글랜드 대학연합 골프대회에 참석한동문들
우승한 고려대 팀 (좌로부터 조운수, 이은철, 정철화, 한영상, 이성우, 한문수)
최주용씨가 아버지 최봉옥씨를 찿고있습니다.
최봉옥씨(1941년생)는 경북 안동이 고향이고1982년에 도미하여 가족과 헤어졌다고 한다.
최봉옥씨는 슬하에 3형제를 두고 있으며 그 중 둘째 아들인 최주용씨 (경북 안동 인근 춘양에서 출생)가 현재 LA에서 유학중에 있으며 아버지인 최봉옥씨의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최주용씨나 최주용씨를 아시는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꼭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626-808-7773
아버지 소식을 기다리는 최주용씨는 내년(2012년) 6월 한국으로 귀환 예정이다.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Page 5 한인회보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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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은 20일 “전세계 경
제는 `새로운 위험국면(a dangerous
new phase)’에 진입해 있다”고 진단했
다. IMF는 이날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World Economic Outlook)’ 보고서에
서 전세계 경제 상황이 몇달전에 예상했
던 것보다 훨씬 취약한 상태로, 내년에
도 성장폭은 아주 낮을 것이라면서 이같
이 지적했다.
이런 분석에 따라 IMF는 올해 전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6월 보고서
에서 발표한 4.3%에서 4.0%로 하향조
정했다. 내년 전망치도 4.5%에서 4.0%
로 비교적 큰 폭으로 낮췄다.
IMF는 지난 2008~2009년 경기침체
기 이후 지난해 다소 회복세를 보였던
전세계 경제가 다시 어려운 상황에 놓인
것은 주로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의 문
제에 기인한다고 지목했다.
즉, 최근 유로존의 재정위기와 미국의
경기침체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을 확
대시킴으로써 신흥경제국가들을 비롯
한 여타 국가에도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
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하방리스크 시나리오에 따
르면 유로지역과 미국은 다시 경기후퇴
(recession)로 접어들 가능성이 있다”
고 전망했다.
특히 미국 경제에 대해 “부진한 성장
세와 고용 불안으로 회복의 기반을 마련
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소비
자신뢰 붕괴, 기업심리 악화, 주택경기
침체, 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앞으로 몇
년간 성장률이 예년 평균치에 미치지 못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 IMF는 미국의 올해 경제성
장률 전망치를 2.5%에서 1.5%로 무려
1%포인트나 낮췄으며, 유로지역도 2%
에서 1.6%로 하향조정했다.
주요국 가운데서는 중국이 올해 9.5%
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며 전세계 경제
의 ̀ 성장 엔진’ 역할을 계속할 것으로 내
다봤다. 인도(7.8%)와 러시아(4.3%) 등
도 비교적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
로 예상됐다.
이밖에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
망치는 4.0%로 지난 6월 보고서(4.5%)
보다 0.5%포인트 하향조정됐으며, 일본
은 올해 -0.5%에서 내년 2.3%로 플러
스 성장으로 돌아설 것이라고 IMF는 밝
혔다.
이명박 대통령은 20일 제66차 유엔
총회와 유엔 원자력안전 고위급회의
참석차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케네
디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한덕수 주미대사와 김숙
주유엔 대사 등이 영접을 나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세계 평화와 민주
주의ㆍ인권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
양심의 호소 재단’으로부터 `세계 지
도자상’을 받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내외와 만찬을 함께 한다.
삼성전자가 애플 아이폰5 출시에 맞
춰 판매금지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에
대해 외신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코리아타임즈는 지난 18일 삼성전
자가 애플과 같은 방식으로 신제품 출
시에 맞춰 판매금지 소송을 제기할 계
획에 있다고 전했다. 이폰5는 아직 공
개되지 않았지만 삼성전자의 광범위한
무선통신기술 특허를 피해갈 수 없다
는 것이 삼성측의 발언 배경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탭 10.1과 갤럭
시탭7.7 등 신제품이 출시되자마자 애
플의 특허침해 공격을 받아 판매 보류
및 금지, 마케팅 금지 등에 걸려 타격
을 입고 있다.
하지만 애플의 특허 침해 공격이 디
자인 등 단시일 내 판단 가능한 점을
집중 공략하고 있는 데 반해 삼성전자
가 애플을 상대로 걸고 넘어지는 무선
통신기술은 침해 여부를 판단하기까지
빨라도 1년 6개월 이상이 걸린다.
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급등하
며 1150원선을 눈앞에 뒀다. 종가
(1148.4원) 기준으로 지난해 12월27
일(1149.0원) 이후 9개월 만에 최고치
로 올라섰다.
그리스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에
더해 이탈리아 국가 신용등급 강등 악
재가 포개지면서 장중엔 1150원선을
상향 돌파했다. 외환 당국의 시장 개입
으로 추정되는 달러 매도 물량으로 가
까스로 1140원선을 방어했다.
2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
율은 전날보다 11.4원 오른 1148.4원
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을 포함해 이
틀 동안 무려 35.9원 급등했다. 유로
존 재정위기가 환율을 또 다시 끌어올
렸다. 개장 전 전해진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 & P)의 이탈리아
국가 신용등급 하향 조정이 직접 배경
이 됐다.
IMF “세계경제, 새로운 위험국면 진입”경고
이대통령,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 도착
6.5t 폐위성 23일 전후해 지구에 추락
삼성, 아이폰5 출시 맞춰 판금 소송 반격
유럽발 악재속 환율 급등,
9개월만에 최고치, 장중 1150원 돌파
버스만한 크기의 인공위성이 곧 지
구에 추락할 수 있다고 미국 항공우주
국(NASA)이 경고했다.
오는 23일을 전후해 NASA는 초고
층대기관측위성(UARS)이 대기권에
진입 추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9일
밝혔다.
미국의 대기관측위성 UARS은 길
이 10.6m, 지름 4.6m, 무게 5.9t가량
으로 1991년 발사된 뒤 지구 궤도를
수없이 돌며 오존층의 화학입자와 성
층권의 기온, 태양으로부터 전달되는
에너지 등을 관측하는 역할을 수행했
다. 이 UARS은 2005년 그 임무를 종
료한 이후에도 계속 지구 궤도를 떠돌
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위성은 대기권에 진입하면서 대부
분은 타 없어지겠지만, 총 500kg 정
도의 파편이 지상 수백km에 걸쳐 떨
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NASA는 “18일 현재 UARS는 지
구상공 215∼240㎞ 궤도를 돌고 있
다”며 “지구에 다시 진입하는 시기는
오는 23일로 예상되지만 이보다 하루
가 더 빠르거나 더 늦어질 수도 있다”
고 전했다.
Page 6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한인회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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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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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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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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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압원 617-278-0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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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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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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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화원 617)325-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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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한경애재활의학 617-636-3003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손영권치과 617-777-3764
손백종치과 617-264-9966
신영묵치과 617-264-5606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웰링턴치과 781-306-9644
이영완치과 508-987-8228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한의원
경희한의원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한방크리닉 781-438-3974
혜민한의원 617-642-7073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종교단체
기독교 (MA)
갈보리교회 413-789-9888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NE감리교회 617-484-1448
NE한미교회 413-567-9142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목양교회 617-223-1690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메리맥교회 978-806-1363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보스턴국제교회 774-279-7349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425-9022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새빛교회 781-652-0001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783-6636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413-253-5153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열방교회 617-620-3352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좋은땅교회 978-930-6613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한인라이스침례교회 508-836-5534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기독교(NH)
그린랜드연합감리교회
603-430-292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뉴햄프셔감리교회 603-553-3422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1-2347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기독교 (CT)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불교
문수사 781-224-0670
서운사 508-755-0212
심광사 617-787-1506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릴라이어블 마켓Reliable Market
617-623-9620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Page 15 한인회보
매사츄세츠
고향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롯데식품 617-661-1194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오미식품 413-736-7878
우리식품 978-772-1772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청정마을 617-202-3791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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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제일식품 413-592-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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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동양식품 508-798-2547
Page 16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한인회보English Section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Buffett Rule
KSNE – The White House will be proposing a new tax rate that is specifically made towards people earning more than $1 million a year. This new rate will ensure that that percentage that qualifies for the new tax rate will pay at least the same percentage of their earnings in taxes that middle-income American families pay with their earnings according to the administration and White House officials.
Called the Buffett Rule, the proposal that President Barak Obama will unveil on Monday, it is part of a comprehensive deficit reduction plan. According to the senior administration official and White House source, this rule was first reported in The New York Times. The name, that may have been perceived, refers to the billionaire Warren Buffett. Buffett complained that wealthy Americans pay less than their fair share in taxes with the current tax code. Particularly, Buffett says that wealthy taxpayers who generate a significant amount of invest income and pay the lower capital gains rate with the same money. In prevention of this act, Obama’s proposal would be designed to prevent a resulting imbalance.
President Obama in his proposal will propose several changes in the tax system, with one White House official saying that the Buffett Rule would replace the current Alternative Minimum Tax that was created ensuring that people paid a minimum percentage of their income in taxes. Ac-cording to the official, the rule would impact only 0.3% of taxpayers which is fewer than 450,000 individuals. When making the rule, the president will not specify a specific rate or details on the Buffett Rule when announcing his proposal, but leave it to the congress to decide how to calcu-late such a rate as part of an overwhelming debate on rewriting the tax code.
The deficit reduction plan is expected to propose changes to not only taxes but to the Medicare and Medicaid government health care systems for senior citizens, the disabled, and the poor. Coming out as a special congressional committee, which was created from last month’s debt ceil-ing agreement, continues its early efforts to forge a deficit reduction plan that passes Congress by about December 23. The committee’s efforts will decide the cuts of more than $1 trillion in spending cuts will automatically kick in in addition to the $900 billion in cuts already ordered from the debt ceiling deal.
Issues of tax increases has been at the heart of a divisive policy dispute between Democrats and Republicans, with Obama wanting to end the Bush-era tax cuts on $250,000 a year earning families. Saying that it will hinder investment, the House Speaker John Boehner restated his ideas against any increases in tax whether it be a part of a deficit reduction package all part of being negotiated
On Sunday, House Budget Committee Chairman Paul Ryan spoke that Obama was essentially calling for raising the capital gains tax, harming growth. Another top republication said the simi-lar approach saying the raising taxes on the wealthy will hurt the economy. It hurts small business owners because of all the individual tax returns instead of corporate returns.
“We’re not opposed to more revenue,” McConnell told NBC’s “Meet the Press,” adding that his party wants a growing economy to bring in more money, rather than higher taxes that he said would hinder growth.
Asked about Buffett’s point that the wealthy pay too little in taxes, McConnell invited him to send in a check “if he feels guilty about it.”
On the same program, former President Bill Clinton said tax reform is necessary, but that “the least harmful tax increases are the ones that Sen. McConnell and people who agree with him hate the most,” in reference to ending the Bush-era tax cuts.
“Right now we don’t need what the Republicans want, which is further spending cuts,” Clinton said.
“Conflict seems to be better politics; cooperation is better economics,” Clinton said of what he described as Republican obstruction of Obama policies, such as the $447-billion jobs plan introduced last week.
Ryan, however, argued on the Fox program that it is Obama and Democrats sowing conflict.“Class warfare may make for good politics, but it makes for rotten economics,” Ryan said.
Dear Ducky, I have been dating the same guy for five years now since eighth grade and now that we are seniors, I feel that it is time for us to part. Somewhere in the five years the re-lationship of our love disappeared and now we are just left with dry friendship. We are still “labeled” as being in a relationship on Facebook, and all of our friends are really close on both sides of the relationship. All of his friends are mine and all of mine are his. But, is our real relationship over? In middle school, before we were dating, we were best friends and had grown up together, but this same friendship may not still be there if we break up now. I want it to be there, and so I cannot break up with him. I think he feels unhappy, but he cannot express it because of the length of our relationship. What’s a girl to do? Sincerely, Disappearing Love
Dear Disappearing Love, Seeing that you have been in a relationship that long is quite the accomplishment, and breaking something that long is not going to be easy either. Even though he may seem unhappy, if he is unwilling to break up and you don’t want to either, your relation-ship’s not over. As long as one of your does not break it up, it will go on for a while lon-ger. Like you said, you are seniors though. It may be hard to keep seeing each other if you go to colleges on different sides of the country which you should keep in mind while you maintain your love-less relation-ship with your boyfriend and see if that is what you want, and don’t want. It’s not over yet!Ducky
Dear Ducky, The other day, my cousin that I have never met before friended me on Facebook. I did not know he was my cousin until my par-ents told me that I have many relatives that I just have not seen yet. However, he started chatting me talking about his life and his
personal issues, asking about mine. Even though we are family, it feels weird talk-ing to someone I have never met before in my life about how my school is going. It is almost as risky as friending a psychopathic drug dealer, because who know? My cousin could be one. I have never met him before so I am allowed to let my imagination soar. But in the end, can I just stop talking to him altogether? Sincerely, Un-family Life
Dear Un-family Life, Social networking is a way to network your friends and family through a newly discov-ered web. However, even if you feel like you have no control about what goes out, you do to an extent. First of all, as a fam-ily member, you can definitely keep him as a friend, but there is no need for you to always be “online” to chat him. If it gets to be too much, you always studying that you could be doing and blame the home-work for being busy, not some lame excuse about your parents making you take out the trash because he will just tell you come back after you throw away the trash be-cause he will be waiting there ready to chat you right when you say “back!” Control your own information, even from family in this case, and you won’t be as worried for randomly new-forming cousins who come unannounced. Stay safe, Ducky
Dear Ducky, In our neighborhood, many kids come around the area asking our family to buy certain cards, magazines, cookies, cookie DOUGH, cookie mix, etc. However, unless the child is someone we know very well or the food just looks amazing, we usually don’t purchase items and if we do, it is usu-ally in the quantity of a very small amount. However, a new family just moved in and they have a young boy who came to us to sell cookies. However, we had never seen
him before and told him that it was okay and we would buy it next time. Making an excuse, we moved on with our lives but he walked down our porch steps, head hung low and on the verge of tears. When we went to go introduce ourselves to the new family, we learned to our shock that the little boy had just moved into this house, and was selling food for his sports camp. His family was very cold to us, and almost made us feel guilty about not buying a cookie box. What is the rule for purchasing these goodies in our neighborhood? Sincerely, Guiltfully Yours
Dear Guiltfully Yours, You should never feel bad for not buying a goodie because that is why they are ask-ing and it is called a fundraiser. The child may be sad because he cannot sell as many items, but the family definitely should not be cold to you even if every single person in the neighborhood bought ten cookie boxes. The new neighbors may never have sold these fundraising things before or decided to get to a certain money, but in general, if you don’t feel like buying, don’t buy it!It’s simple, Ducky
Dear Ducky,I am the oldest boy my family of five, and I have two younger brothers. They are ex-celling at school, but I am not very good in school. My parents always compare me with them and always scold me for my aca-demic performance. It is not fair that I have to hear this scolding about why I am not doing well enough in school although I am the first born. I think I parents do not have enough experience in raising children, and therefore it is there problem for raising me like the present me. What do you think? Sincerely, Blamed Parents
Dear Blamed Parents, It is not their problem. You should want to
try to do well in school like your younger brothers. You need to lead by example and show them how they should study. In the long run, if your younger brothers start to become more like you, your parents will never blame you because you are their son, but they will feel regret inside. As the first born, try to set a good example for your younger siblings and then you will also, magically, not hear any more scolding!Good luck!Ducky
Dear Ducky,My parents are always fighting over mon-ey and I hate listening to them fight. They sometimes even fight about me. My parents apparently have different opinions about raising me, and I do not see the difference. It is so annoying because all they do is fight. Maybe they do not think about my feelings when they fight, and they just fight with for-getting that I am there? I want to hide some-where when they are yelling at each other. Where can I hide? Sincerely, Hide and Go Seek
Dear Hide and Go Seek,I am sorry that you feel this way. You do not need to hide! Confront your parents with the situation. I am sure that if they were truly fighting they may not have stopped to think what you think, and so you should ask them nicely about it. If they continue on, do not get angry at them, they need to settle their differences, but do not hide! You do not need to be impacted by what they think about their opinions. If it continues to be a bother kindly ask them again why they fight and if there is any-thing you can do to stop it. They may think twice about fighting then. Don’t hide!Ducky
SAT 다가오는 SAT 시험날짜!October 1, 2011 November 5, 2011 December 3, 2011SAT 시험날을코앞에둔학생들과어김없이다가올시험날을기다리며준비하는학생들모두를다잡아줄최고의 SAT Strategies 모두전수!
대상 10, 11, 12학년 시간 토, 일주말반
내용• SAT Strategies• Vocab 공부와 시험•Math 문제풀이
• Articles • SenCom
• Essay 지도• REAL FULL TEST
강사 다년간 SAT 경력의 현직 교사
Pre-SAT Book Club SAT Critical Reading 에만점을 자랑하는 학생들의 공통점은 늦어도 8 학년, 9학년때부터탄탄한 기초를 꾸준히 쌓아왔다는 것입니다!“벼락치기”가아닌 꾸준한 연습이 필요한 분석과 이해력을 요구하는Critical Reading 을위해 기초부터 탄탄하게 쌓으세요!
대상 8, 9학년 시간 주중, 주말 주 2 회
내용• Classic Literature 읽기와SAT CR 에 집중된 분석 Strategy• Vocab 공부와 시험
연 배우상: “The Good Wife,” CBS 의Julianna Margulies./ 드
라마부문 남우 주연 배우상: “Friday Night Lights,” DirecTV/
NBC의 Kyle Chandler./ 드라마 부문 여우 조연 배우상: “Justi-
fied,” FX 의Margo Martindale, /드라마 부문 남우 조연 배우상:
“Game of Thrones,” HBO. 의 Peter Dinklage/ 드라마 부문 작
가상: “Friday Night Lights,” NBC 의 Jason Katims/ 드라마
부문감독상: “Boardwalk Empire,” HBO 의Martin Scorsese
코미디 시리즈 부문 최우수상: “Modern Family,” ABC/ 코미
디 시리즈 부분 남우 주연상: “The Big Bang Theory,” CBS
의 Jim Parsons,/ 코미디 시리즈 부문 여우 주연상: “Mike &
Molly,” CBS. 의: Melissa McCarthy/ 코미디 시리즈 부문 남
우 조연상: “Modern Family,” ABC의Ty Burrell/ 코미디 시리
즈 부문 여우 조연상: “Modern Family,” ABC 의 Julie Bowen
코미디 시리즈 부문 작가상: “Modern Family,” ABC. 의Ste-
ven Levitan 와 Jeffrey Richman/ 코미디 시리즈 부문 감독상:
“Modern Family,” ABC 의Michael Spiller/ 미니시리즈/영화
상: 명작극장 “Downton Abbey “ PBS
(박혜성 기자)
매년 학생들이 수면부족으로 생기는 문제
로 인하여 상담소를 찾는 수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수면부족으로 인하여 하루 수업을 모두
못마치고 집으로 향하게 되는 학생들 수도 증
가하고 있다. 심지어 저녁에 와서 숙제를 할
때 졸음에 지쳐서 쓰러져 버리기 다반사일때
도 있다.
이러한 증상이있는 고등학생들은 결국 학교
를 자퇴하기까지 이르는데, 현재 미국 전역에
100만명에 이르는 만성피로 증후군 진단을 받
은 환자들이 있으며, 청소년 100명중 한명이
이 증후군에 걸려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이 증
후군의 원인을 규명하기가 힘들고 진단하기까
지 시간이 걸리므로, 일반적으로 학생들이 자
발적으로 학교에 알려주는 방법에 의지할 수
밖에 없다.
학생들 본인들도 자신이 이런 질병에 걸려있
다는 것을 모르고 학업을 중단하기까지 이르기
때문에 장애가 있어도 적절한 학교의 조치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내 아이의 지친하루의 피로증상을 이제는 걱
정할 때가 아닌가 한다. 정확한 원인을 규명할
수는 없지만, 다음과 같은 간단한 증상이 있을
때 혹시 만성피로증후군이 아닌가 생각해볼 필
요가 있다.
- 간헐적인 건망증
- 목안이 아픈증상
- 가벼운 근육통
- 긴장성 혹은 간헐적인 두통
- 계속오는 잠
- 운동을 해도 피곤함이 하루종일 되는 경우
예전에는 장년 여성층에게 많이 보였던 이
증상이 해가 갈수록 청소년층에서 많이 보인
다는 것도 주목할만하다. 10년전만에도 일반
공립 학교에서 지체부자유자관련 특수교육을
받는 학생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자폐
증, 만성피로증후군으로 인하여 특수교육학생
으로 분류되는 학생들이 2-3배로 증가했다.
청소년시기가 가장 인생에서 혈기가 왕성하
고 활발해야할 시기이지만, 너무도 주체할 수
없이 많은 과외활동, 학교활동으로 인한 수면
부족이 생활리듬을 깨고 결과적으로 이 증후군
으로 발전되며 학생들을 무기력해지고 의욕상
실, 짜증, 틱등행동장애로 나타나서 우울증으
로까지 발전하는 등 성장에 저해가 되는 결과
를 낳게된다.
이 증후군을 가진 학생들에 대한 학교의 적
절한 조처가 더욱더 필요한때이다. 하지만, 실
제로 이 증후군은 진단을 내리기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학교에서는 특수교육 예산안을 잡기
에 사실상 아주 곤혹을 치루고 있다고 한다. 그
리고 이 학생들이 자퇴를 하는데도 예산이 없
어서 대책없이 그저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 학생들의 부모들은 학교측에서 반
드시 이러한 학생들을 위해서 다른 특수교육
을 받는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교육을 의무적
으로 시켜줘야한다는입장이다. 앞으로 더욱더
이 증후군으로 인하여 교육을 받고 싶어도 못
받고 길로 내쳐져야하는 학생들이 더 많아질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대하여 교육기관은 심
각하게 받아들여서 이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이
힘든시기를 무사히 통과할 수 있도록 개선점을
찾아야 할 것이다.
[만성피로의 원인 12가지]
1. 수면부족
2. 수면 무호흡증 (Sleep Apnea)
3. 영양 섭취 부족
4. 빈혈 (Anemia)
5. 우울증 (Drepression)
6. 갑상선 기능저하증 (Hypothyroidism)
7. 카페인 과다 섭취 (Caffeine Overload)
8. 감춰진 요로 감염 (Hidden UTI)
9. 당뇨 (Diabets)
10. 심장질환 (Heart Disease)
11. 음식 알레르기 (Food Allergies)
12. 만성 피로 증후군 (Chronic Fatigue Syn-
drome)
(박혜성 기자)
제63회 에미상 결과는?만성피로증후군이 우리아이를 ...
내 아이의 지친하루의 피로증상을 이제는 걱정할 때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시사
SUN-A Construction 선아건축20년 전통의 경험과 노하우로 작은일에도 정성을 다해 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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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 더 와일드: 모든 것을 서로 나눌 때만이 진정으로 행복 했었다
The Guardian on last Tuesday issued a latest UNICEF report titled <Children’s Well-being in UK, Sweden and Spain: The Role of Inequality and Materialism>, a follow-up of a 2007 UNICEF report on well-being of children across OECD countries. In 2007, UNICEF reported that the British children today have the lowest wellbeing in the economically advanced nations. The latest report suggests that it is the cause of lowest well-being that British parents are trapped by material-ism and consumerism, comparing the children’s experience in England, Spain, and Sweden. That is, British parents spend the least time with their children, and to free themselves of guilt, buy them new gadgets or clothes.
Alas, materialistic parenting is quite ubiquitous in modern life; parents simply don’t have enough time to spend their time with children because they are struggling to support their children’s needs for happiness. For parents, children may seem happy with their new brand-named things. Parents should not live in poverty, if they are to offer the educational opportunities that promise their children’s future happiness. They are forced to be busy. They may believe the children will grow up just fine . Here is a young man who dreamed of a life the polar opposite from the life most people may want. His name is Christopher McCandless and his story was known through a book, Into the Wild (1996) and a film with the same title. McCand-less was born into a self-made, upper middle class family as the oldest of two children and grew up in a suburb of Washington, D.C. His parents’ di-vorce fights marred his childhood memory. How-ever, McCandless later noted in his journal that what he could not bear the most during his child-hood was not his parents yelling at each other, but their obsession with social status. McCandless was a passionate reader; his fa-vorite authors were Tolstoy, Thoreau, W.H. Da-vis, and London. From his readings, McCandless
developed romanticism toward life in primitive form and a strong antipathy toward the human obsession of money, material possession, and the culture of compulsive consumerism. He planned a journey to Alaska in which he would make it there with the minimum supplies possible, due to his belief that material possession is meaning-less. A few weeks after his college graduation in 1990, McCandless donated the $40,000 which he saved for law school to Oxfam. Then he launched his journey to Alaska. He did not inform anyone, including his family, about his plan. He wanted complete solitude and an undisturbed retreat from what he called “empty society.” He drove a cou-ple hundred miles west of Atlanta, and left his car somewhere remote on the federal highway. Then he “tramped,” hitchhiking all the way to Alaska. His adventure, he noted in his journal, was to achieve “absolute freedom”-- freedom from ma-terial society.
He dared to escape from the society where he lies. Was he a “troubled student”? Ironically, he was an “exemplary” student. He graduated from high school as a top student. He attended Emory University studying history and anthropology. McCandless was an exceptional student at Emo-ry as well: he received summa cum laude as he graduated in 1990—even though he learned a lot more through his journey to Alaska than through schooling.
McCandless’ story is attractive because of the complete freedom that he dreamed of and what he did to realize his ideal. However, he failed to survive in the wild of Alaska and died (probably of food) in 1992. Is his last scene a tragedy? He wrote on the last part of his journal: I HAVE HAD A HAPPY LIFE AND THANK THE LORD. GOODBYE AND MAY GOD BLESS ALL! … HAPPINESS IS ONLY REAL WHEN SHARD.
(by KSNE Kim Kyuseo)
지난 화요일 가디언지는 OECD 회원국 어린이 복지 수준에 대한 2007년 유니셰프 보고서의 후속 보고서로 최근 출간된 <영국, 스웨덴, 스페인의 아동복지: 불평등과 물질만능주의의 역할> 을 기사화했다. 2007년 보고서에 따르면 OECD 회원국 중 영국 어린이들의 복지 수준이 최하위로 드러났었다. 이번 보고서는 영국, 스페인, 스웨덴 어린이들의 경험을 비교하여, 영국 부모들이 물질만능주의와 소비주의의 의 덫에 빠져있음을 그 원인으로 지목했다. 즉, 그들은 자녀들과 가장 적은 시간을 보내고 옷이라든가 이런저럿 가젯을 사주는 것으로 그 죄책감에서 벗어난다는 것.
애석하게도 물질주의 양육은 다른 잘사는 나라에서도 드물지 않아보인다: 자녀들의 행복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지원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부모들은, 자녀들과 함께 보낼 시간이 충분치 않다. 자녀들은 최신 제품이 생겼을때 행복해하는 것 같다. 자녀들의 미래 행복을 약속하는 최고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려면 부모들은 경제적으로 궁핍해서는 안된다. 그들은 바쁠 수 밖에 없다.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들이 그저 잘 자라고 있다고 믿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망할 듯한 행복과는 정 반대의 행복을 꿈꾸었던 젊은이의 실화가 있다. 그 젊은이의 이름은 크리스토퍼 맥캔들레스이며 그의 이야기는 1997년 Into the Wild 라는 제목의 책으로 출판되었고, 2007에는 영화화되었다. 맥캔들레스는 한 자수성가형 중산층 가정의 두 아이 중 맏이로 태어나 워싱턴 디씨의 교외인 버지니아의 애넌데일에서 자랐다. 그의 어린시절에 대한 기억은 이혼 직전까지 싸우는 부모님으로 점철되어, 풍요로웠지만 행복하지 못했다. 하지만 맥캔들레스가 남긴 메모를 보면, 그가 참을 수 없었던 것은 자기 부모의 고함치는 소리가 아니라 그들의 사회적 지위에 대한 집착이었던 것 같다.
그는 열정적인 독서가였다. 그는 톨스토이와, 헨리 데이빗 쏘로우, 잭
런던, 그리고 W. H. 데이비스 같은 작가들에 열광했다. 이 저작들을 읽으면서, 맥켄들레스는 원시적인 형태의 삶에 대한 동경을 키우는 한편, 인간들의 돈에 대한 집착과 물질주의적 욕망과 소비자본주의의 문화에 반감을 가지게 되었다.
그는 점차 물질을 소유한다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신념으로, 물질 문명과 동떨어져 가능한 최소한의 물건들만으로 생활이 가능할 것 같은 알라스카로 떠날 계획을 세우게 된다. 1990년, 대학 졸업식 몇 주 후, 맥켄들레스는 로스쿨을 위해 모아두었던 자신의 전재산 4만불을 국제 빈민 구호 단체인 옥스팜에 기부하고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그는 가족을 포함한 누구에게도 여행 계획을 알리지 않았다. 자신이 “공허한 사회”라고 명명한 바로 그것으로부터 방해받지 않는 완벽한 고독을 누리고 싶었던 것이다. 아틀란타 서부에서 시작해 몇백 마일을 운전한 다음에는 자신의 차를 버린 후로는 히치하이킹을 하며 ‘부랑자로서’ 알라스카에 도달한다. 그는 자신의 모험이 “완벽한 자유,” 그러니까 물질주의 사회로부터의 자유를 쟁취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적었다.
그가 사는 사회로부터의 탈출을 감행한 그는 혹시 “문제학생” 아니었을까?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모범생”이었다.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에모리대학에 다녔던 재원이다. 그는 에모리 대학을 최 우등 성적으로 졸업했다. 실상 그는 학교에서보다는 알라스카까지의 여정에서 더 많은 것을 배웠지만.
그가 매력적인 것은 그가 꿈꾸었던 완벽한 자유와, 그 이상을 실행에 옮길 수 있었던 탓이다. 하지만 1992년, 알라스카의 야생에서 견디지 못한 그는 (아마도 굶어) 죽고 만다. 그의 마지막은 비극이었을까? 그의 남긴 일기의 마지막은 이렇게 적고 있다. “나는 행복한 삶을 살았고 신에게 감사한다. 안녕, 모두에게 신에 가호가 있기를!... 모든 것을 나눌때만 진정으로 행복했었다”
(한인회보 김규서)
Page 26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한인회보영화
Killer Elite (2011) Moneyball (2011)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s MOVIE COLUMN
영화 Killer Elite은 Ranulph
Fiennes의 소설 The Feather
Men을 바탕으로, 작가 Fiennes
에게 큰 영감을 주었던 실제 이야
기를 주제로 한다.
트렌스포터 시리즈의 주연으로
활약했던 Jason Statham이 이
영화에서는 전 특별요원 Danny
Bryce의 배역으로 분하여, 실종
된 자신의 스승 Hunter(Roberto
De Niro)를 찾기위해 본부로 돌
아온다.
하지만 마스터 킬러 Spike
(Clive Owen)과 그의 부하들 때
문에 목적 달성은 쉽지만은 않다.
스승을 구하기 위해서 Danny는
Spike와 그의 부하들을 죽여야
만 한다. 최고의 특별요원 Danny
와 그의 스승 Hunter은 과연 비
밀 군대의 리더인 Spike를 처리
할 수 있을까?
이 필름은 누가 쫓기고 누가 쫓
기는지 알 수 없을 만큼 스릴있고
위험한 레이스를 보여준다. 오스
트레일리아, 파리, 런던, 중동 등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촬영을
하여 보는 재미도 쏠쏠히 느낄 수
있는 영화이다.
마이클 루이스의 동명책을
원작(Moneyball: The Art of
Winning an Unfair Game)으로
한 작품으로 메이저리그에서 하
위권이던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팀이 강팀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1998년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가난한 구단 오클랜드 애슬레틱
스에 무명 선수 출신의 빌리 빈(
브래드 피트) 단장이 부임한다.
그는 뉴욕 양키스나 보스턴
레드삭스와 같은 부자 구단보다
훨씬 적은 돈을 써 아무도 거들
떠보지 않던 팀을 4년 연속 포
스트 시즌에 진출시키는 기적을
일으킨다.
빈 단장은 타울과 홈런보다는
출루율을 중시하는 새로운 선수
평가방식을 통해 140년 오랜 역
사를 지닌 메이저리그에 새바
람을 불러왔다. 가을남자 브래
드 피트가 이번엔 이 영화에서
상식을 뛰어넘는 발상과 철저
한 데이터 분석으로 거대한 골
리앗을 멋지게 넘겨뜨리는 모습
을 보여준다. 야구와 브래트피
트의 팬이라면 꼭 봐야 할 영화
이다.
감독: Gary McKendry출연: Jason Statham, Robert De Niro, Clive Owen장르: 액션, 어드벤쳐개봉: 9월 23일
감독: Bennett Miller출연: Brad Pitt, Jonah Hill, Robin Wright, Phillip Seymour Hoffman장르: 드라마, 바이오그레피, 스포츠개봉: 9월 23일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문화 / 공연
공연 및 뮤지컬
Robert Brustein’s “Mortal Terror”
“All The Journeying Ways”
Sewn Identities
Boston Playwright 과 Suffolk Uni-versity가 공동으로 작업한 Mortal Terror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이 작품은 Robert Brustein의 3부작중 2편으로,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일대를 그린 이야기다. 셰익스피어가 예술을 하기 위해 제임스 왕에게 아부했던 일들을 포함해 그에 관한 많은 이야기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공연날짜: 9월 24일 토요일 오후4시 ▶공연장소: Modern Theatre, Suf-folk University, Boston, MA▶입장료: $10-$40▶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886 811 4111
Homer의 작품 The Odyssey와
Euripides의 The Bacchae가 적절히
믹스되어 탄생한 All The Journeying
Ways가 이번 토요일에 공연된다. 이
작품은 어느 두 사람의 여행기를 담은
내용이며, 함께 장애물과 맞싸우며 우
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사람들을 정밀
히 묘사했다고 한다.
▶공연날짜: 9월 24일 토요일 오후3시
▶공연장소: Charlestown Working
Theater, Charlestown, MA
▶입장료: $10-$20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866 811 4111
Steel MagnoliasResa Blatman: Ultimate Whorl
Paul Stopforth
Paula Plum은 메사추세츠에서 활동하
고 있는 로칼 여배우이다. 하지만 Steel
Magnolias에서 그녀는 여배우가 아닌
감독이 되었으며, 또한, Plum의 대학동
기들이 함께 모여 만드는 이 작품에는
여배우의 특성답게 통통 튀고 아기자기
한 모습들의 연출이 있을 것이다.
▶공연날짜: 9월 24일 토요일 오후3시
▶공연장소: Stoneham Theatre,
Stoneham, MA
▶입장료: $44-$48, 학생 $20
▶나이제한: 미정
Harvard 대학교 Visual and Environ-
ment Study Department에 소속되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Paul Stop-
forth가, 약 2주간 Robben Island에서
경험하고 감상한 것을 작품으로 만들
어 내어 전시회를 연다. Robben Island
는 남아프리카의 도시중 하나인 Cape
Town으로 부터 8마일 떨어진 곳에 위
치해 있으며, Paul은 이곳에서 아주 큰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전시회날짜: 9월24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4시까지
▶전시회장소: NK Gallery, Boston,
MA
▶나이제한: 모든 연령대 관람 가능
이번 주에는 사람과 인생에 대해 배울수 있는 문화공연들이 많이 있다. 먼저, 공연 및 뮤지컬 부분에는, 셰익스피어의 일대를 잘 묘사한 Robert Brustein의
작품인 Mortal Terror, 두사람이 함께 여행을 하며 느끼는 점을 상세히 보여주는 All the Journeying Ways, 그리고 로칼 여배우인 Paula Plum의 인간미가
느껴지는 작품인 Steel Magnolias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전시회 부분에는 Paul Stopforth가 Rodden Island에서 느낀 점을 작품으로 옮긴 그만의 전시회
와, 판넬작품을 이용하여 인생을 담은 Resa Blatman의 Ultimate Whorl, 그리고 Danielle Festa의 신작품을 볼 수 있는 Sewn Identities가 있다.
(Reporter : Joohee Lee)
Resa Blatman의 전시회인 Ultimate
Whorl에서는, 그 어떤 작품보다 독특
하고 신선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그녀는 먼저 판자를 페인트한 다음, 레
이저를 이용해 정교하고 세밀하게 판자
를 잘라내었고, 반짝이와 비즈등을 이
용해 멋을 살렸다. 흡사 식물을 연상시
키는 그녀의 작품들은 탄생부터 죽음까
지의 인생을 나타낸다고 한다.
▶전시회날짜: 9월24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전시회장소: Ellen Miller Gallery,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536 4560
Sewn Identities는 메사추세츠의 예술가인 Danielle Festa의 최근 작품들을 볼수 있는 기회이다. 그녀는 전통의유채화법과 기술을 현시대의 멋진 천과 도합하여 작품을 만들어 냈다. 또한 그녀는 주로 인물화를 위주로 작업 했다고 한다.
▶전시회날짜: 9월25일 일요일 오후4시부터 6시까지 ▶전시회장소: Washington Street Art Center, Somerville, MA▶입장료: 무료▶나이제한: 모든 연령대 관람 가능 ▶대표전화: 781 720 9162
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충청남도CHUNGCHEONGNAM-DO
충청북도CHUNGCHEONGBUK-DO
충청향우회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내 고향 충청도...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문의 :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전시회
Page 28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 오후 1시중.고등부 :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 오후 1시금요기도회 : 오후 8시새벽기도회 :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하나님의비젼을 이루어 가는 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교육전도사고대곤 ᅵ 이지현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9:3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2011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 781-933-8822 FAX : 781-933-885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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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ist &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