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우리신문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 발행인 유한선 The New England Korean News TEL: 781.933.8822 / FAX: 781.933.8855 / [email protected]2011년 8월 24일 수요일 Vol. 12 No.33 NEW ENGLAND 한인회보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뉴스타 부동산 617-921-6979 주택/콘도 비즈니스/건물 [email protected]이문항보험 Commercial BOP Workers Comp 아파트 Tenant 자동차/주택 사업체/건물 781-325-3406 [email protected]Prescott & Son Insurance Agency 보스톤 크리닉 통증 교통상해/운동상해/직장상해 자동차보험/각종유학생보험/ 건강보험 상담전화 617-731-1004 524 Harvard St., Brookline, MA 02446 원장 : 윤창 비즈니스 전문 브로커 상가 투자용 E2비자 사업체 무료상담 1-800-867-9000 508. 962.2689 Cell www.leebrokers.biz [email protected]이경해 부동산 공인회계사 C.P.A 사업체 및 개인 세무보고 Harvard University 경영대학원 졸업 (MBA) Pricewater House Coopers 감사부장 역임 현재 Baystate Tax Principal 정진수 l IRS 문제 상담 및 해결 l 경영진단 및 절세 상담 l l 사업체 범인 설립과 해체 l 회계처리 및 감사ㅣ l IRS, TAX ID 번호발급 (ITIN) l Tel: 508-584-5860 l 508-580-3946 (한인전용) FAX: 508-584-3674 528 Pleasant St. Suite 2, Brockton, MA 02301 Kim Law Office, L.L.C Yeon J. Kim, Esq 전 미 연방 이민국 심사관 전 미 연방 세관 특별 수사관 전 미국 육군 심문관 이민법, 상법, 형사법, 가정법, 개인파산법 등 김연진 변호사 15 N.E. Executive Park, Burington, MA 01803 TEL. 617-742-7707 Fax : 617-507-2696 WWW.BOSTONKS.COM [email protected]총든 북 군사에게 내몰리듯 쫓겨나 금강산 체류국민 전원 철수, 소지품만 남기고 모두 뺏겨... “남측 인원들은 오전 9시 사무실로 전 원 집결하시오.” 북한 금강산 국제관광특구지도국 관계 자가 지난 22일 오전 8시쯤 금강산지구 내 온정각에 있는 현대아산 사무실로 전 화를 걸어왔다. 오전 9시 현대아산과 에 머슨퍼시픽 등 협력사 직원 14명이 모이 자 김광윤 특구지도국 부장 등 북측 관계 자들이 사무실로 저벅저벅 걸어 들어왔 다. 김 부장은 종이를 들고 읽어 내려가 기 시작했다. “이 시각부터 남측 시설을 봉쇄하고 출 입을 차단한다. 72시간 내에 나가라. 물 자와 재산 반출은 금지한다. 소지품만 갖 고 나가라. 재산을 파손하는 불순한 행위 에 대해서는 엄중 처벌한다….” 김 부장의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리는 동안 금강산지구 내 남측 부동산과 시설 에 소총을 든 인민군 초병이 하나둘 배치 됐다. 북한 군인들은 에머슨퍼시픽이 관 리해온 골프장과 현대아산이 전력 공급 을 위해 고성항에 마련해둔 발전기도 ‘접 수’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북한 군인 들이 시설물 통제에 들어간 것을 보고 철 수 통보를 실감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 해졌다. 남측 인원들은 사무실 안에 사실상 갇 혀있다시피 하다 “숙소로 돌아가라”는 통보를 받고서야 고성항에 있는 직원 숙 소로 돌아갔다. 23일 오전 짐을 싸서 나오는 우리 인 원과 북측 특구지도국 관계자들 사이에 어색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한 북측 관 계자는 “곧 보게 될 건데 짐을 이렇게 많 이 싸 가지고 나가느냐”는 말을 건네기 도 했다. 한 현대아산 직원은 “금강산에 정이 들어 차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 다”고 했다. 현대아산 이형균 금강산사업소 총소장 (부장)이 이끄는 우리 쪽 인원 14명은 이 날 오전 11시 30분 동해선 남북출입사무 소를 통해 귀환했다. 이 부장은 “하루빨 금주의 주요 뉴스 한인회를 힘들게 하는 것들 3Page DJ김광한씨 알리미에 도서기증 4Page 한류에 겁먹은 불쌍한 일본 5Page 노동절 연휴 1박2일 여행지 7Page 피겨퀸 김연아 하버드 자선쇼 참가 8Page SAT성공을 이끄는 정보 모으기 21Page 지금 서울에서는 29Page ▲ 북한의 요구로 금강산지구에서 철수한 우리 국민 14명과 재중(在中) 동포 2명 이 23일 강원도 고성군의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를 빠져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리 금강산 관광이 재개돼 금강산을 떠난 우 리 직원들이 다시 모여 일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통일부 관계자는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 씨를 쏴 죽인 북한 군인들이 이번엔 우리 시설들을 점령군처럼 접수했다”며 “북한은 지금 군홧발로 짓밟은 우리 재산을 들고 외 국과 관광 사업을 하자고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정부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북한이 금강산지구 내 우리 시설, 장비, 비 품들을 약탈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금강산에 남아있는 우리 쪽 자산은 현대 아산 소유의 금강산호텔과 외금강호텔, 한 국관광공사의 온천장과 문화회관, 에머슨 퍼시픽의 골프장과 스파리조트, 일연인베 스트먼트의 금강산패밀리비치호텔과 고성 항 횟집 등이 있다. 대북 소식통은 “호텔 객실마다 TV, 침대, 전구, 비누는 물론 발전기에 쓸 기름 등 북 한이 탐낼 물건은 차고 넘친다”며 “현대아 산이 두고온 지프와 승합차 수십대는 곧장 군사용으로 쓸 수도 있다”고 했다. 정부 당국자는 “작년 11월 이산가족 상봉 행사 때 금강산에 가보니 북한군이 현대 자 동차 갤로퍼, 레토나 등을 군용으로 이용하 고 있더라”며 “알고 보니 햇볕 정책이 시행 될 때 현대를 통해 북한에 넘어간 물자들” 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과거에도 우리 물자와 장비를 무 단 전용(轉用)한 사례가 있다. 정부 관계자 는 “2003년 11월 KEDO(한반도에너지개 발기구)의 경수로 사업이 중단되면서 함경 남도 신포에 중장비와 발전 설비 일부를 두 고 왔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하나도 남아 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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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우리신문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 발행인 유한선
The New England Korean News TEL: 781.933.8822 / FAX: 781.933.8855 / [email protected] 2011년 8월 24일 수요일 Vol. 12 No.33
총든 북 군사에게 내몰리듯 쫓겨나금강산 체류국민 전원 철수, 소지품만 남기고 모두 뺏겨...
“남측 인원들은 오전 9시 사무실로 전원 집결하시오.”
북한 금강산 국제관광특구지도국 관계자가 지난 22일 오전 8시쯤 금강산지구 내 온정각에 있는 현대아산 사무실로 전화를 걸어왔다. 오전 9시 현대아산과 에머슨퍼시픽 등 협력사 직원 14명이 모이자 김광윤 특구지도국 부장 등 북측 관계자들이 사무실로 저벅저벅 걸어 들어왔다. 김 부장은 종이를 들고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이 시각부터 남측 시설을 봉쇄하고 출입을 차단한다. 72시간 내에 나가라. 물자와 재산 반출은 금지한다. 소지품만 갖고 나가라. 재산을 파손하는 불순한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처벌한다….”
김 부장의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리는 동안 금강산지구 내 남측 부동산과 시설에 소총을 든 인민군 초병이 하나둘 배치됐다. 북한 군인들은 에머슨퍼시픽이 관리해온 골프장과 현대아산이 전력 공급
을 위해 고성항에 마련해둔 발전기도 ‘접수’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북한 군인들이 시설물 통제에 들어간 것을 보고 철수 통보를 실감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측 인원들은 사무실 안에 사실상 갇혀있다시피 하다 “숙소로 돌아가라”는 통보를 받고서야 고성항에 있는 직원 숙소로 돌아갔다.
23일 오전 짐을 싸서 나오는 우리 인원과 북측 특구지도국 관계자들 사이에 어색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한 북측 관계자는 “곧 보게 될 건데 짐을 이렇게 많이 싸 가지고 나가느냐”는 말을 건네기도 했다. 한 현대아산 직원은 “금강산에 정이 들어 차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다”고 했다.
현대아산 이형균 금강산사업소 총소장(부장)이 이끄는 우리 쪽 인원 14명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귀환했다. 이 부장은 “하루빨
금주의 주요 뉴스
한인회를
힘들게 하는 것들
3Page
DJ김광한씨
알리미에 도서기증
4Page
한류에 겁먹은
불쌍한 일본
5Page
노동절 연휴
1박2일 여행지
7Page
피겨퀸 김연아
하버드 자선쇼 참가
8Page
SAT성공을 이끄는정보 모으기
21Page
지금 서울에서는
29Page
▲ 북한의 요구로 금강산지구에서 철수한 우리 국민 14명과 재중(在中) 동포 2명이 23일 강원도 고성군의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를 빠져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리 금강산 관광이 재개돼 금강산을 떠난 우리 직원들이 다시 모여 일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통일부 관계자는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씨를 쏴 죽인 북한 군인들이 이번엔 우리 시설들을 점령군처럼 접수했다”며 “북한은 지금 군홧발로 짓밟은 우리 재산을 들고 외국과 관광 사업을 하자고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정부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북한이 금강산지구 내 우리 시설, 장비, 비품들을 약탈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금강산에 남아있는 우리 쪽 자산은 현대아산 소유의 금강산호텔과 외금강호텔, 한국관광공사의 온천장과 문화회관, 에머슨퍼시픽의 골프장과 스파리조트, 일연인베스트먼트의 금강산패밀리비치호텔과 고성항 횟집 등이 있다.
대북 소식통은 “호텔 객실마다 TV, 침대, 전구, 비누는 물론 발전기에 쓸 기름 등 북한이 탐낼 물건은 차고 넘친다”며 “현대아산이 두고온 지프와 승합차 수십대는 곧장 군사용으로 쓸 수도 있다”고 했다.
정부 당국자는 “작년 11월 이산가족 상봉 행사 때 금강산에 가보니 북한군이 현대 자동차 갤로퍼, 레토나 등을 군용으로 이용하고 있더라”며 “알고 보니 햇볕 정책이 시행될 때 현대를 통해 북한에 넘어간 물자들”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과거에도 우리 물자와 장비를 무단 전용(轉用)한 사례가 있다. 정부 관계자는 “2003년 11월 KEDO(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의 경수로 사업이 중단되면서 함경남도 신포에 중장비와 발전 설비 일부를 두고 왔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하나도 남아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출처 : 연합뉴스)
Page 2 2011년 8월 24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한미노인회, 서예부 활동 시작
2011년 재미한인장학기금 선발자 안내
보스톤 새생활센터
무료건강진료 확대하기로
보스톤 산악회 정기산행 안내
한인사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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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공고문
보스톤한미노인회에서는 서예부를 신설하여
지난 토요일 (8월 20일) 뉴잉글랜드한인회관
회의실에서 서예부 활동에 참여한 10여명의
노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첫 모임을 갖았다.
이날 모임에서는 이상희선생님의 서예 견본
을 보며 강의를 듣고 시범도 보며 함께 붓을
잡고 글을 써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젔다.
보스톤 노인회 이학렬 회장은 서예부 활동이
이제 막 시작된 만큼 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
여 함께 서예를 통해 심신을 단련해 나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다음 모임은 9월말 예정이다.
문의는 회장 617-388-9107
1. 주미대사관에서 주관하는 재미한인장학기금의 2011년도 장학생 105명이 확정 발표되었으
며, 주보스턴총영사관 관할 지역에서는 13명이 아래와 같이 선정되었습니다.
(동포대학생, 7명)
이민석(Lee, Min Surk), 박수진(Park, Soo Jin), 정해리(Chung, Hattie), 최자윤(Choe, Ja-
Yoon), 이은지(Lee, Alicia Eunji), 임선영(Lim, Sun-Young), 송선재(Song, Sun Jae)
한인회보 지상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으신 분이나 따뜻한 온정의모습을 소개하고픈 분이 계시면 기명 또는 무기명으로 글을 보내 주시면한인회보를 통해 한인사회에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사랑과 온정이 꽃피는 작은 골목길을 한인회와 함께 만들어 갑시다.
골목길 코너는 동포들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인회보 신문지상을 통해 무기명이나 기명으로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으신 분이 있거나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모습을 전하시고 싶은 경우
[email protected] 혹은 한인회보 facebook (Ksne Ks)으로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주시면 지면이 허용되는 한 많은 분들의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10~15줄 내외로 감사의 표현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힘들지만 우리 자식들을 대학까지 보낼 수 있게 힘이되어준 나의 세탁소....
이번에 우리 아들이 대학에 들어갔어요. 그 아들 뒷바라지 하느라 우리 부부 정말 고생했습니다. 한국에서 버젓하게 좋은 직장놔두고 여기와서 안해본 일 없이 고생은 고생대로 걱정은 걱정대로 했지요. 그래서 결국은 세탁소를 하게되었습니다.
새벽부터 나가서 세탁소 일을 먼저 배우고 그다음 경영하는 법도 배우고, 이렇게 저렇게 세월이 지나다 보니 어느덧 10년이란 시간이 훌쩍지나 아들이 대학을 훌쩍 들어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갑자기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왜 미국에 모든것을 놔두고 왔지?’ 라구요. 자식때문에 온 이민 생활 10년 정말 뼈빠지게 일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우리 아들이 대학을 들어가고 나니 갑자기 허탈해졌습니다. 물론 아들 등록금 마련해야 하니까 계속 이 비지니스를 계속해야지요. 그런데 또 한편으로 다르게 생각하면, 이 생활을 하면서 힘들고 어려운일도 많았지만, 또 즐거운 일도 많았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매우 허탈하기만 하지만, 그동안에 있었던 즐거운일을 생각하며 오늘도 다시 세탁소 문을 열고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나의 허탈한 생각을 바로 잡아봅니다. 우리 세탁소는 아들 등록금 마련떄문에 그리고 교육때문에 시작했지만, 그동안 좋은 분들을 만나게 해준 다리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나의 분신인 세탁소 그리고 그 세탁소를 믿고 옷을 맏기는 손님들 그들이 없었으면 지금의 우리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40~50대 한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을 익히 들었을 “김광한의 팝스 다이얼”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이런 DJ 김광한씨가 뉴잉글랜드 한인회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한인회에서 운영중인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의 한국 도서 기증 활동에 동참하겠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봉사단 활동의 책 기부 건에 상의할것이 있으니 문자 주십시요.”김광씨의 이 한마디 글귀는 지금것 힘들게 그리고 묵묵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우리 자원봉사단에게 큰 힘이 되었다.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을 기대하고 시작한 일은 아니지만 총영사관 등 몇몇 단체를 제외하고는 우리 청소년들의 활동에 그다지 큰 관심을 갖고 있지 않은 이 지역 어른들에게 내심 실망을 가졌던 봉사단들에게는 새로
운 힘을 솟게하는 의미있는 계기로 받아들여지게 된것이다. 김광한씨는 청소년들이 앞장서서 대한민국을 알리는 의미있는 일을 하고 있는데 대해 무언가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한 뒤 자신이 직접 한국의 출판사들을 방문하여 도서 기증 절차를 밟아 주겠다고 약속했다. 청소년 봉사단을 지도하고 있는 박혜성 박사는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은 한국도서 기증활동은 물론 한국 전래동화의 영문화 작업을 통해 미국사회에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소중한 활동을 묵묵히 수행해 나가고 있다고 전한 뒤 이들 청소년들의 활동에 더 큰 의미와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는 이곳 한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기사:한인회보)
대한민국 알리미(청소년 문화홍보 대사)
활동 보고
“DJ 김광한씨”
대한민국 알리미 자원봉사단의
도서기증활동에 동참
2011년 8월 24일 수요일 Page 5 한인회보 한인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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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한류 붐을 반대하는 시위가 또 다
시 일어났다. 일부 일본 국민들의
이 같은 단체행동에 한국 네티즌들
이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일본의 제이캐스트와 스포츠호
치는 21일 도쿄 오다이바에 위치
한 후지TV 앞에서 6000명에 달하
는 사람들이 모여 한류를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며 행렬을 이어가고 있
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시위자들은 “한
국방송 하지말라” “후지TV는 한
류를 막무가내로 틀지마라” “우리
는 한국 드라마 보고 싶지 않다”
라고 외쳤다. 겉으로는 후지TV의
한류프로그램의 편중을 꼬집고 있
지만 깊숙히는 한류의 주역들까지
거부하고 있어 그 심각성이 커지
고 있다.
일본 네티즌들은 기사의 댓글을
통해 “후지TV는 한국의 개다” “후
지TV는 더이상 일본 방송국이 아
니다” “후지TV의 방송 권한을 박
탈하라” 등의 글로 후지TV를 비
판하면서 “동방신기 소녀시대 카
라를 일본에서 내몰자”며 한국 가
수들까지 타겟으로 뒀다.
한류 붐을 대하는 일본의 심상치
않은 반응에 한국 네티즌들도 화를
참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일본 말
고도 우리를 원하는 유럽이나 남미
있지 않느냐. 욕먹으면서까지 일본
에 가지 말자” “어려울때 도와줬더
니 은혜를 원수로 갚나” “한류가
싫으면 한류를 뛰어넘는 문화를 만
들어봐라” 등의 글로 맞대응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저런 걸로 혼
란스러워하지 말자. 양지가 있음
음지도 있는 법. 그러거나 말거나
무관심이 상책이다”라는 무대응을
주장하기도 했다.
북한은 이날 금강산국제관광특구
지도국 대변인 명의의 담화를 내어 “
금강산에 들어와 있는 남측 기업들의
물자들과 재산에 대한 반출을 21일 0
시부터 중지한다”고 밝혔다고 <조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북한은 이번
조치가 지난 5월 제정된 금강산국제
관광특구법상의 재산등록을 거부한
데 따른 것이라며, 금강산에 남아 있
던 남쪽 기업의 직원 14명에 대해서
도 “72시간 안에 나가라”고 요구했
다. 또 북한은 남쪽 기업에 따로 통지
문을 보내 “이 시각부터 모든 남측 시
설물들을 봉쇄하고 남측 인원들의 접
근과 출입을 차단한다”며 “조치에 응
하지 않거나 재산을 파손시키는 등 불
순한 행위가 있게 되는 경우 우리 법
에 따라 엄중히 처리할 것”이라고 밝
혔다. 현대 관계자는 “북한이 ‘실제적
인 법적 처분을 단행한다’고 표현했지
만, 내용상 몰수나 다름없는 조치”라
고 말했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이에 대해
“북한이 사업자간 계약과 당국간 합
의를 위반하고 일방적 조치를 단행하
겠다고 한 것은 유감”이라며 “법적·외
교적 조치를 포함한 모든 조치를 강구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아산은 “받
아들일 수 없다”며 “관광 재개만이 유
일한 해결책인 만큼 지금이라도 남북
당국이 관광 재개를 위한 협의를 마
무리한다면 곧 해결되리라고 믿는다”
고 밝혔다.
미국에서 금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면
서 금을 포함한 귀금속을 노린 범죄
가 늘어나고 있다고 로스앤젤레스타
임스(LAT)가 보도했다.
로스앤젤레스경찰국(LAPD) 뉴턴
경찰서는 외출할 때 금목걸이를 차지
말라고 지역 주민에게 당부했다. 금목
걸이를 꼭 하고 싶다면 목걸이가 겉옷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하라고도 했다.
최근 길거리에서 금목걸이를 낚아채
달아나는 범죄가 100건이 넘게 발생
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흔히 착용하고 다니는 금
목걸이나 금시계, 금반지가 이제는 수
백달러에서 수천달러짜리나 나가는
귀한 물건이 됐다.
연방수사국(FBI) 통계에 따르면 지
난해 미국에서 도난당한 귀금속은 1
천530억 달러 어치였다. 2006년에
비해 25%나 늘어난 것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1일
취임이후 지지율이 최근 40% 이하로
최저를 기록한 것과 관련, 워싱턴 중
앙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에서 비
롯됐다면서 경제회복을 위한 국정 평
가는 내년 대선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방영된 CBS
방송과 인터뷰에서 “설령 내가 올바
른 정책결정을 내렸고, 그러한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면 나라 경제는 더 안좋
아졌을 것이라고 내가 얘기하더라도,
이 같은 설명이 당장 일자리를 잃은
실업자들에게 설득력이 없다는 점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상황이 개
선됐는지 아닌지에 대한 평가는 내년
대선에서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42년간 리비아를 철권통치해온 무아
마르 카다피(69) 정권의 붕괴가 초읽
기에 들어갔다.
트리폴리로 진격해 들어간 반군은 카
다피 관저에서 불과 500m 떨어진 곳
에서 최후의 일격을 가하고 있으며, 카
다피의 장남과 차남, 3남 등이 잇따라
생포 또는 투항하고 있다. 카다피의 행
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여기에 미국과 유럽 각국은 카다피
정권의 몰락을 기정사실화하고 ’포스
트 카다피’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한류에 겁먹은 불쌍한 일본반한류 정서, 노골적 반한 감정 표출로
북, 금강산 남쪽기업 자산 몰수
트리폴리 사실상 함락, 카다피정권 와해
금값 오르니 이런일이...
오바마, 내 지지율 하락은 정치불신탓
Page 6 2011년 8월 24일 수요일 한인회보시사 포커스
‘한국형 안드로이드, 크롬을 만들겠다.’ 정부가 삼
성전자·엘지(LG)전자 등과 손잡고 독자적인 오픈형
공동 운영체제(OS)를 만들 계획을 밝혔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실현 가능성이 희박한 탁상행정이라는
시큰둥한 반응이다.
김재홍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은 22일 기자들
과의 만남에서 하반기 공동 오에스 컨소시엄을 구
성해 모바일과 웹 기반의 국내 독자적인 오에스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정통부 해체 이후
국내 정보기술(IT) 산업 경쟁력이 떨어졌다는 지적
에 대해 반박하며 소프트웨어 강국 도약 전략을 밝
히는 중 이런 계획을 공개했다.
삼성이 자체 모바일 오에스인 ‘바다’를 개발했지만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구
글 안드로이드나 애플의 아이오에스(IOS)는 전세계
몇십억이 사용하지만, 바다를 이용하는 사람은 상
대적으로 적다. 그만한 생태계를 형성하지 않으면
힘이 없다”며 공동 프로젝트에 힘을 실었다. 정부는
삼성전자, 엘지전자, 팬택 등과 함께 다음주 중으로
관련 미팅을 개최하고, 이르면 10월께 본격적인 개
발에 착수한다는 목표다.
이러한 정부의 계획은 구글의 모토롤라 인수, 안드
로이드 특허 분쟁 등이 불거지면서 자체 운영체제를
보유한 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 중심으로 스마트
폰 시장의 구도가 재편되는 데 따라 독자적 오에스
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작 업계에서는 정부 발표에 미온적이
다.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기술 산업에서 정부가 주
도하는 오에스 개발이 큰 효용을 얻지 못할 것이라
는 관측이다.
독자 플랫폼 개발 기술을 가진 삼성전자는 “안드
로이드, 윈도 모바일, 바다 등 오에스 멀티 유즈 체
제여서 (정부 차원의 오에스가) 더 생겨나도 우리는
상관없다”며 “우리 쪽 개발자 파견 등 구체적인 협
력 방안에 대해서는 말하기 어렵다”고 소극적인 자
세를 보였다. 한 업계 고위관계자는 “개발자 인력
을 대규모로 끌어모아야 하는데다 공동 작업에도
시간이 걸린다. 삼성의 경우 바다 완성에 5년여가
걸렸는데 빠른 시간 안에 독창성을 갖춘 완성도 있
는 오에스가 현실화되긴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내
다봤다.
개발에 성공하더라도 상용화는 별도의 문제다.
앞서 정부 주도로 ‘한국형 리눅스’와 ‘위피’(한국형
모바일 플랫폼) 등이 개발됐지만 실패한 바 있다.
1990년대에는 정부 차원에서 엠에스-도스(MS-
DOS)를 대체할 K-도스를 개발했지만 도스 체제가
수그러들며 함께 사장됐다. 플랫폼을 채울 콘텐츠
확보 측면에서 ‘한국형 오에스’는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가능성도 있다.
한 중소 앱 개발사 관계자는 “글로벌 앱스토어가
있는데, 한국형 플랫폼에 맞춘 앱을 별도로 개발해
야 할 텐데 현실적으로 더 비용이 든다. 국내에만 통
하는 ‘갈라파고스’가 될 수도 있다”며 회의적인 시
각을 드러냈다.
정부가 구글 안드
로이드와 같은 한국
형 모바일 운영체제
(OS) 개발에 착수하
겠다고 공개 선언했
지만 정작 업계는 시
큰둥한 반응 일색이
다.
일각에서는 벌써부
터 정부 주도로 개발
됐다가 퇴물로 전락
한 ‘한국형 리눅스’와 ‘위피(한국형 모바일플랫폼)’
의 전철을 밟을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하고 있다.
22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정부는 3차 월드베스
트소프트웨어(WB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픈형
차세대 모바일 OS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여기에
는 구글의 모토로라 모빌리티 인수를 계기로 애플
아이오에스(iOS), 구글 안드로이드 등 외산 OS에만
의존했다가는 그나마 확보한 스마트 미디어 하드웨
어(HW) 시장 주도권마저 빼앗길 수 있다는 위기감
이 깔려 있다.
정부는 이같은 명분과 취지를 내세우고 있지만 정
작 업계의 반응은 회의적이다.
모바일 OS가 단순히 소프트웨어(SW) 경쟁력보다
는 단말기-앱스토어-개발자를 포괄하는 생태계로
서의 가치가 우선시되는데, 이를 정부가 인위적으
로 조성할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시대착오적인 판
단이라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SW업계의 한 관계
자는 “과거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운영체제에 대
항해 정부가 주도로 추진됐다가 실패한 한국형 독
자 리눅스 운영체제(OS) 개발 프로젝트의 전철을
밟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국형 독자 리눅스
OS의 실패는 결국 기술 및 사업 경쟁력에 따라 흥
망성패가 결정되는 산업논리를 역행했기 때문이라
는 지적이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단말기 제조사들과 통신사들
의 반응도 시원치않다. 삼성전자 측은 “정부시책에
대해 이래저래 평가할 입장이 아니다”라고 말을 아
끼고 있다. 하지만 삼성내부에서는 이미 안드로이
드외에도 MS의 윈도폰과 자체 플랫폼인 바다, 삼성
리눅스플랫폼을 갖춘 상황에서 굳이 또다른 OS를
만들 필요가 있겠느냐는 식의 회의적인 기류가 감
지된다. 다른 제조사들 역시 정부의 정책취지는 이
해되지만 자칫 기존 OS개발 자원만 분산될 것을 우
려하고 있다.
한국형 모바일 OS 개발시 최대 수혜가 예상되는
모바일 앱 개발사들 역시 반기는 분위기는 아니다.
과거 피처폰 생태계와는 달리 구글 안드로이드 및
애플 앱스토어 등 글로벌 스마트폰 앱스토어를 겨냥
해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해외시장 개척에 보다 유
리하기 때문이다. 앱 개발사의 한 관계자는 “한국
형 모바일 OS가 개발되면 4000만~5000만명의 이
용자 시장으로 제한될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면서
“글로벌 앱스토어 시장 진출문턱이 열려있는 상황
에서 어떤 개발사가 한국형 OS에 특화된 앱을 개발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전했다.
“우린 어디 가서 기대야 하나요. 방송통신위원회
는 예산이 없다고 하고, 지식경제부는 관심도 없어
요.” 과거 정부가 육성했던 한국형 모바일 플랫폼
`위피`를 개발하다 최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앱) 개발사로 변신한 한 IT 벤처기업 대표가 한 말
이다. 그는 “3~4년 전만 해도 정부가 추진하는 계획
대로 기술을 개발하면 투자비는 지원받을 수 있었는
데…”라며 고개를 떨궜다.
정부 측 몰이해와 무관심이 `IT 코리아` 위기를
부추겼다. IT를 지원하는 정부 기능이 지식경제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부 등으
로 뿔뿔이 흩어지면서 IT에 대한 무게감이 작아졌
다는 분석이다.
한국에서 정부 측 무관심은 중소 IT기업들에 `
돈 가뭄`을 가져왔다. 실제 2008년 이명박 정부 들
어 IT에 대한 정부 측 투자는 10% 가까이 줄었다.
2006년 1조6260억원 수준이던 IT 관련 정부 투자
액은 2007년 1조9079억원으로 증가했지만 2008
년에 1조7269억원으로 떨어졌다. 2008년 이후 자
료는 아예 집계되지 않아 정부가 무관심함을 잘 보
여주고 있다.
결과적으로 개방형 플랫폼을 앞세운 구글 안드로
이드의 시장 지배력 확대에 사실상 무방비로 노출
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정부는 뒤늦게 삼성 LG
등과 공동으로 올해 하반기 `국가대표급 OS`를 만
드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정부 전략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부
처 간에 손발이 맞지 않는 만큼 정치권을 중심으로
IT 컨트롤타워를 부활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 민주당은 최근 IT 컨트롤타워인 정보미디어
부를 신설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전문가들 역
시 세분된 IT 정책을 한데 모아 추진할 수 있는 IT
컨트롤타워를 다시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한
국 IT산업의 멸망` 저자인 김인성 씨는 “현재 소프
트웨어를 관리할 정부 컨트롤타워가 없다. 과거처
럼 정보통신부, 산업자원부 등 관련 부처를 부활시
켜 역할 분담과 협업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고 지적했다.
(한인회보 편집정리)
“한국 화났다”애플, 구글 겨냥 비장의 카드 빼 들어...
정부-삼성, LG등 컨소시움 구성 -- 한국형 모바일 웹 OS개발 추진
한국판 ‘안드로이드’ 만든다고? 제2의 리눅스 될라... 업계 반응은 ‘시큰둥’
위기의 IT코리아…IT한국의 3가지 실패
한국현 모바일 OK 시범사업
2011년 8월 24일 수요일 Page 7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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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특집
노동절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이미 한인 여행사
들은 새로운 상품을 개발, 올 노동절 연휴 특수를 노
리고 있다. 또 기존 인기 관광상품을 할인 판매하면
서 한인 여행객 모시기에 나섰다.
▲전통 인기 상품
노동절 연휴기간 중 대표적인 인기 관광 상품으로는
롱우드가든 불꽃 축제와 뉴호프 계곡 기차 상품이
다. 특히 노동절이 롱우드 가든에서의 불꽃놀이 축
제를 볼 수 있는 올해 마지막 연휴이기 때문에 동부
지역뿐 아니라 서부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
로 기대된다. 20미터 앞에서 형형색색의 화려한 불
꽃놀이는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상품은 9월3일 출발
하며 당일 기준으로 가격은 150달러다.
또 연휴시즌 인기를 끄는 대표적인 상품은 천섬과
나이아가라 1박2일 관광 상품으로 나이아가라 폭포
와 주변 관광, 유람선 탑승 등으로 구성된다. 캐나다
와 미국국경사이의 세인트 로렌스 강을 따라 1,000
개가 넘는 섬을 구경하게 되는 이 상품은 9월2일과
3일 출발하며 1박2일 기준으로 가격은 250달러다.
▲신상품
동부관광은 펜스 수중동굴과 와일드 사파리 상품을
판매, 9월3일과 4일 출발한다. 1박2일 상품으로 지
난 13일 한차례 선보인 후 인기를 끌면서 이번 노동
절 특선상품으로 다시 등장했다. 케이프메이 크루
즈 탑승, 해군사관학교 관광, 와일드 사파리 관람 등
으로 이루어진 이 상품의 가격은 250달러다.
이외에도 버지니아 비치, 윌리엄스버그, 내추럴 브
릿지 등을 둘러보는 2박3일 상품은 가족단위 고객
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상품이다. 2일과 3일 출발하
며 가격은 350달러다. 푸른여행사는 뉴햄프셔주 위
니피소키 댄싱디너 크루즈와 킬링턴 마운틴 곤돌라
관광 1박2일 상품을 선보인다. 9월4일 출발한다. 여
행객들은 정원 1,200명의 3개층 댄싱 플로어를 갖
춘 대형 유람선에 승선, 유명 음악 DJ와 함께 만찬
과 댄스파티를 즐기게 된다.
노동절 연휴 맞아 “1박2일” 여행 떠나요....
노동절 특수타고 한인여행사들 여행객 모시기에 나섰다.
롱우드 불꽃 축제
천섬
나이아가라
버지니아비치
뉴햄프셔 위니피소키
킬링턴 마운틴 곤도라 관광펜스 수중동굴(상)과 사파리(하) 관광
Page 8 2011년 8월 24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공인회계사
이 현주개인 및 사업체 세무보고사업체, 법인 설립과 해체회계처리 및 감사경영진단 및 절세상담융자상담 및 재무제표 작성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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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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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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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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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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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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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스파 401-781-0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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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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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꽃집 800)844-184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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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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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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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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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한의원 617-642-7073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종교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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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NE감리교회 617-484-1448
NE한미교회 413-567-9142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목양교회 617-223-1690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메리맥교회 978-806-1363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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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425-9022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새빛교회 781-652-0001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783-6636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413-253-5153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열방교회 617-620-3352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좋은땅교회 978-930-6613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한인라이스침례교회 508-836-5534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기독교(NH)
그린랜드연합감리교회
603-430-292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뉴햄프셔반석감리교회
603-421-9100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1-2347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기독교 (CT)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불교
문수사 781-224-0670
서운사 508-755-0212
심광사 617-787-1506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릴라이어블 마켓Reliable Market
617-623-9620
2011년 8월 24일 수요일 Page 15 한인회보
매사츄세츠
고향식품 413-586-2682
대한식품 781-788-0030
만인식품 203-579-7870
롯데식품 617-661-1194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오미식품 413-736-7878
우리식품 978-772-1772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청정마을 617-202-3791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한아름마켓 617-547-8723
H-Mart 781-221-4570
뉴햄프셔
은혜식품 603-893-8511
로드아일랜드
미래식품 401-941-9419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제일식품 413-592-5452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Page 16 2011년 8월 24일 수요일 한인회보English Section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No Kerosene The thought of going green has always been a main concept that has been going global for as long as most of us can remember. In the years that the idea has been around to help defend the supposedly wors-ening weather forecasts in the world, an idea of energy conservation has been commercialized in items such as daily changes to our lives or even how specific companies make foods. However, aside from large-scale projects a simple concept started with a solar light bulb that would be
able to charge up during the day, and then light up when the sun set became a break-through. Inventor Steve Katsaros perfected his design in June of 2010, and only four days later he had his patent all ready to go. But what does one do with a good idea? This exact question was swirling around in Katsaros mind, but his marketing strategies struck a different path. Many may think that donating these bulbs may be the best way to get the bulbs around however this idea was stopped short when he learned that the largest market was the developing world. Then he went on to research markets in developing countries only to see how effective of a product he had simply created with his simple idea. He could impact 1.4 bullion people around the world who didn’t have access to an electrical grid, but the solar power to light up their lives.
Many fuel lamps use kerosene, a substance that is not only costly and messy, is also unhealthy. Dubbing his new company Nokero, short for “no kerosene”—his marketing goal was to get his bulbs out to the largest population in the developing world. However, as a good-hearted company owner would ask, “Should my company be nonprofit or for profit? In what way can I make a stronger impact?” And asking himself this key question, he turned to an inspirational book from 2008 by Paul Polak, Out of Poverty. Polak, working with developing nations for thirty years, believes that the char-ity model of aid that was used by many nonprofit organization with their good inten-tions, does not actually work.
“In the beginning I was a nut case and nobody paid attention,” Polak says. “The consensus was thirty years ago that this is what caused poverty, and to be involved in business was outrageous and evil.” However, that idea is changing. He conveyed the idea that feeling contempt will not allow your marketing to fail. This will not only cause a negative downfall to your company, but will not get your product to the people who need it most. Some considered the idea making money off of the poor, however Polak argued that the right marketing will ultimately lead to empowering the people in developing countries to be better able to fend for themselves. “If you have a village
that’s used to the dole, it’s very hard to get them off of the dole,” Polak says. “We have to face the fact that conventional development aid has failed.
Polak continued the research in interviewing more than 3,000 families who live on $3 per day or even less who all told him the recurring trend that they know best how to care for their families so responding to a free market that presents them with product that will fit their needs is only a matter of choice. However, his ideas did not stop there. “They are stubborn creative survival entrepreneurs,” Polak says. “They make life and death decisions about how to spend their meager income. They are used to investing their money very wisely.”
Continuing with Polack, he pointed out an example of a product which was called the Play Pump. It seemed like a great idea as a children’s merry-go-round. And even better, the more children play on it, the more water is pumped into a holding tank. In 2006, the United States invested more than $16 million in a massive effort for install-ing Play Pumps across sub-Saharan Africa. Only four years later, four thousand Play Pumps have been installed. However, according to a UNICEF report the Play Pumps haven’t worked as promised. The children grew bored of the hard work of “playing” on the merry-go-rounds which actually forced older women to go operate the merry-go-round. However, when the pumps actually broke, they required the help of expert technicians. Not something you find in all across sub-Saharan Africa.
Just giving the people pumps that proved unnecessary was the wrong approach. At $14,000 each they are expensive, and therefore a better approach would be to give the communities an opportunity to choose the need for these water pumps. “They’re not going to spend their money on it if it doesn’t make sense,” Polak says. “The problem with a lot of these things using the charity model is that they get these things foisted on them.”
Keeping these advices in mind, Katsaros hopes to replicate the information with his solar light bulbs. Personally believing n them, he finds it a business model that he really loves and believes in. So far, Nokero has mostly sold largely to nonprofits and foreign governments who then will give away the bulbs for humanitarian reasons. Aiming to build the business through social entrepreneurship, Katsaros is building up his com-pany. Already in Kenya and Tanzania, business in a box kits are sold with 144 bulbs and their respective displays and fliers. Even village-to-village selling has started to establish their network.
According to Katsaros, he hopes to use his network to distribute new solar products to further help people living off the power grid. Using the benefits of a for profit company, he can move further in innovative new ideas. “Yeah, we could cash out at some point, but there’s really no reason for that,” he says. “We have a healthy company, we have good people working, and we’re improving the lives of a lot of people already. We’re happy.”
Eugenia Kim, KSNE
서울대학교 동창회 추석 야유회 및 총회
뉴잉글랜드지구 서울대 동창회에서는 추석을 맞아 9월 10일 (토) Cochituate State Park에서 야유회를 가집니다. 함께 할 수 있는 게임과 자녀들을 위한 보물 찾기 등과 더불어, BBQ 등 푸짐한 음식 및 상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을 오후에 여러 동문 가족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정기 총회도 진행됩니다.
일시: 9월 10일(토) 12:00–4:00 (우천시 확인전화: 781-367-5993)장소: Cochituate State Park (43 Commonwealth Rd, Natick, MA )참가비: 없음
차편이 필요하거나 제공해 주실 분은 http://sites.google.com/site/snuaane 로 연락해 주십시오.
2011년 제2회대학 연합 친선 골프 대회
2회 NE지역 대학동창회 친선골프 대회를 모임이 9월 17일(토) Stow Acres Country Club에서 열립니다. 2010년 7개 대학이 모여 나눈 화목함과 친선의 기회를 다시 가지려고 합니다.
이 친선과 화합의 행사에 NE지역 각 대학 동창회의 모든 분들이 참가하실 수 있으며, 초보자 및 동문회가 결성되지 않은 대학이나 1.5세나 2세로 미국 대학 졸업생들도 환영합니다. 2명이 한 대학 팀이 됩니다.
점심과 저녁식사, 트로피와 상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상품은 성적보다는 여러 분이 골고루 가질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시: 9월 17일(토) 오후 1시 tee-off장소: Stow Acres Country Club (South course)참가비: $100/pp
Dear Ducky, As my summer is quickly fading away, my huge family would like to have a fam-ily reunion before it ends. Some of my family is over from Korea for a few more weeks, and a lot of family lives nearby. However, my grandmother has a small dog that is much too vicious for her size. She loves him to death, but I hate dogs. And not only that, a large portion of our family hates dogs. The reunion is being held at our house, and seeing that my grandmother lives quite a distance away, would be okay to just not invite her? She brought her dog over last time, and that dog and I do not get along. Everyone else in our family thought it was cute, and was supportive of the dog. The people in our family who hate dogs, which I forgot to tell you, actually loves grandma’s dog. However, aren’t family reunions sup-posed to make everyone happy? Tell me what to do!Sincerely, Family Dog
Dear Family Dog, In your question you are actually contra-dicting yourself. First, if you are the only person who actually hates your grandma’s specific dog, the other majority who hates dogs, does not actually hate dogs. And if they do, it is not a problem because they are okay or even enthusiastic about meet-ing grandma’s dog again. Therefore, yes it would be selfish of you to not invite your grandma seeing that she is your grandma and related to you literally by blood. Also, if your family members using do not like dogs, but do like your grandma’s can you try and accept her dog too? Buy some treats before she comes, buy maybe a dog toy or even some old tennis balls work. Try your hardest to host a great family re-union with or without dogs. Have a great summer, Ducky
Dear Ducky, I have been dating my girlfriend on and off for about three years now. We have always been loyal to each other, but the reason why we have not had a steady relationship was because I moved to an-other school, but then came back and so
long distance was harder to keep in touch; however we still love each other. I even feel bad saying this, but I have become jealous of my girlfriend and a good guy friend of hers. They have been friends for a very long time, but when I check her phone he has the second most number of text messages in her phone, and some-times even when we video chat she tells me she is chatting him and that she will stop chatting him if I don’t want her to. Staying the cool guy, I tell her it’s fine and that I trust her. Is this wrong to be jealous of them? I mean there’s nothing wrong with her having a friend like him, seeing that I have really close girl friends who are really just friends, but I just don’t like it. What can I do? Sincerely, Jelly
Dear Jelly,There is no reason for you to keep your feelings to yourself especially if you are that worried. There probably is no reason to be worried; however you can still con-front your girlfriend about your worries. Also, maybe she even wants to hear you say that you want her to talk to your only. You may have missed some throws, but she bound to ask them again. Also, how long have they been friends? Be careful because long friendships can sometimes be mistaken to be a like-like relationship which is why you should talk to your girl-friend about this issue just as a part of your daily conversations. Also, have you read your girlfriend’s texts to him? They are probably nothing; therefore don’t fret about how many she has sent him. Enjoy your summer, Ducky
Dear Ducky, I was home for the summer to be with my family and spending time with my young-er sister has led me to see that she is re-ally young for her age. At 14, she always cries and throws tantrums whenever my parents do not let her do what she wants to do. Be it go out late at night with her friends or get her hair dyed a different col-or, my parents eventually give in because her yelling and fussing is ridiculously un-bearable. I feel that she is too young for
her age, and when I was her age, I was most definitely NOT like her! How can she be a better daughter for our family and even just as a sister? Sincerely, Worried Sister
Dear Worried Sister, At fourteen, she really should not be throwing ridiculously unbearable tan-trums when she does not get what she wants. Have you consulted her school to see how she does there? If her horrible ac-tions do not show up in school, you should take her to a counselor outside of school or even just a doctor to see if they can get her to change through counseling. How-ever, before these steps are taken your sister may have become like this because your parents naturally gave in but as her requests became worse and worse, your parents waited it out more and more. If it is due to reoccurring reinforcement that your sister became this way, it may be re-versible simply through severe scolding. However, if this is not the case at all, she may need help. At fourteen, she should be able to hide her feelings even when she does not get her way. Good luck,Ducky
Dear Ducky, My brother comes home from his every sports that he participates in complaining that the house is too hot. My mother tells him to turn on the AC, and when I say that I am freezing, she scolds me and tells me that it is just as easy to wear a sweater. If my brother is cold, I need to adapt to the temperature of the room. I don’t do sports and seeing that both of my parents were athletes, they are all for the comfort of my older brother however I always get colds or just the sniffles. Why can’t my parents understand that my older brother isn’t the only child who feels temperature? I just feel it colder than it may actually be. Sincerely, Polar Ice
Dear Polar Ice,Your parents are right to tell you to wear a sweater when it is cold, however it may be a bit mean to turn on the AC without
even seeing that you are extremely cold already. Also, the fact that you are getting colds are probably being blamed on your not wearing a sweater, but that is also a little too much for your parents to say to you. If you brother is always hot, get him a huge fan just for his room on his birthday that he doesn’t affect the temperature of the whole house. Have you ever thought about going out for sports? Maybe this will ease the mood about your house too. Stay warm!Ducky
Dear Ducky, My brother recently started driving and now all he does is go to the supermarket and buy food. I think he has gained at least ten pounds in the past week. If this keeps up, it is definitely unhealthy! My parents cannot stop him because if they take away his car they have to drive him to all his places and that will not work with both of us to drive so my parents just allow it. Do they not see that he has a bigger stance now in just the past few weeks? If I need to, I think I need to stop him but how? Sincerely, Big Big
Dear Big Big, That may even be a psychological prob-lem if your brother has all of a sudden gained weight from excessive purchases of food. Also, this becomes a financial problem in which, where is he getting his money? Food is not free in today’s society therefore is he working for it? If you are able to cut off that supply he will not be able to eat. Also, if out of the activities he does, are there any that he did not abso-lutely have to do? Even if you sound self-ish, tell your mom that she may need to drive you somewhere else, and so set up a schedule in which your car-less brother can get around. That way, his freedoms of driving will be taken away, along with his food priviledges.Good luck!Du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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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0 2011년 8월 24일 수요일 한인회보주요뉴스
워싱턴 등 동부일대 규모 5.9 지진 카다피의 종말
리비아 반군 최종승리 임박
한국, 우즈베크 가스전 개발 4조원 규모 수주
수도 워싱턴D.C.를 비롯한 동부지역 일대
에서 23일 오후 1시 51분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지진으로 워싱턴 시내 중심가 건물이
흔들리는 장면이 목격됐으며, 미 국방부와 의
회 등 주요 관공서 건물에서 직원들이 긴급 대
피하는 등 한때 소동이 벌어졌다.
특히 일부 시민들은 다음달 9.11테러 10주
년을 앞두고 폭탄 테러 공격이 발생한게 아
니냐는 공포감에 거리로 뛰쳐나오기도 했다.
워싱턴 D.C 중심부 백악관 인근의 내셔널
프레스빌딩(NPB) 내에서도 책상이 흔들리고
PC와 유선 전화기가 꺼질 정도로 강한 진동
을 느낄 수 있었으며, 건물 입주자들은 거리
로 몰려나와 불안에 떨었다.
이날 리비아 사태를 보도하고 있던 CNN
등 현지 방송은 즉각 지진 소식을 긴급 타전
했다.
지진이 발생한 직후 이동통신 서비스가 잠
시 중단됐으며, 워싱턴 D.C 등에서 진행되던
일부 행사가 중단되기도 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또 뉴욕 JFK공항과 뉴어크공항 관제
탑도 한때 소개령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버지니아, 오하이오, 뉴욕과 버락 오바마 대
통령이 휴가를 보내고 있는 매사추세츠주 마
서스 비니어드 섬에서도 이날 지진은 감지됐
으나 아직 구체적인 피해 규모는 파악되지 않
고 있다.
미 지질조사국(USCS)은 이날 지진의 진앙
이 워싱턴D.C.에서 남서쪽으로 92마일(148
㎞) 떨어진 버지니아주 미네랄 지역의 지하
3.7마일(6㎞) 지점이라고 밝혔다.
(출처 : 연합뉴스)
리비아 반(反)카다피군이 23
일 오후 총공세를 펼친 끝에 무
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사진)
가 은신한 최후의 근거지로 알
려진 밥알아지지아 요새를 함
락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
다.
반카다피군은 이날 오전부터
요새로 진격해 정부군과 격렬
한 교전을 벌였다. 대서양조약
기구(NATO·나토)군이 요새를
폭격해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
기도 했다.
AFP통신은 “반군이 요새의
서문을 점령한 뒤 수백 명이 밀
려들어가 카다피의 관저마저
차지했다”고 전했다. 앞서 반
군은 22일 트리폴리 국제공항
에 이어 국영 알자마히리아TV
를 장악해 카다피의 입을 막아
버렸다.
무스타파 압둘 잘릴 과도국
가위원회(NTC) 의장은 이날 “
카다피 시대는 끝났다”고 선언
했다. NTC는 반군 거점도시인
리비아 서쪽 벵가지에 있는 본
부를 트리폴리로 옮겨 새 정부
구성 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
혔다.
그러나 반군이 체포했다고 밝
혔던 카다피의 차남 사이프 이
슬람은 이날 저녁 정부군의 호
위를 받으며 하얀색 리무진을
타고 외신기자들이 머무는 트
리폴리 시내 릭소스 호텔에 나
타나 건재를 과시했다.
한편 리비아 반카다피군의 트
리폴리 완전 장악이 가시화되
자 미국 영국 프랑스 이집트 등
35개국이 NTC를 합법기구로
인정했다. 그동안 NTC를 인정
하지 않았던 중국과 러시아의
태도도 우호적으로 변했다.
(출처 : 연합뉴스)
한국 기업이 우즈베키스탄의 수르길 가스
전을 개발하고 가스·화학 플랜트를 짓는 41
억6000만 달러(약 4조3000억 원) 규모의 사
업권을 따냈다.
한국가스공사, 호남석유화학, STX에너지
등이 구성한 컨소시엄(UZKOR·우즈코)은 5
억 달러를 투자해 아랄 해 인근 수르길 가스
전을 우즈베키스탄 가스공사와 공동 개발하
기로 했다. 또 채굴한 가스를 이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24억 달러 규모의 가스·화학 플랜트
공사를 삼성엔지니어링, GS건설, 현대엔지니
어링이 맡기로 했다.
중앙아시아 3국을 순방하고 있는 이명박 대
통령은 23일 두 번째 방문국인 우즈베키스탄
을 국빈방문해 수도 타슈켄트에서 이슬람 카
리모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수르길 프
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
했다. 한국가스공사 등 컨소시엄 참여 기업
과 삼성엔지니어링 등 가스·화학 플랜트 건
설 사업권을 따낸 기업들은 정상회담 직후 양
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협정문 및 계약서
에 서명했다.
수르길 프로젝트는 우즈베키스탄 아랄 해
인근 1300억 m³ 규모의 가스전을 개발하고
가스·화학 플랜트 건설해 운영까지 하는 초대
형 개발 사업이다. 모든 과정에서 양국이 지
분을 절반씩 나눠 갖는다.
또 양국 외교장관은 정상회담 직후 양국을
상호 방문하는 기업인과 노동자들이 최장 3
년 단위로 체류기간을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한시적 근로활동에 대한 협정’을 맺었다. 양
국 에너지 담당 장관은 산업·에너지 협력 파
트너십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출처 : 동아일보)
북부보스턴연합감리교회
Youth Group 전도사님 (파트타임 주2회 모임)
영어예배(EM)사역자
1. 청소년을 사랑하고 사역에 열정을 가진 분2. 정규 신학교 재학 혹은 졸업하신 분으로 학생부를 인도하신 경험이 있는 분3. 중고등학교 교육과 한국계 자녀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영어설교와 성경공부가 가능하신 분4. 연합감리교회에서 안수를 받기를 희망하시는 분은 더욱 환영
1. 대 상 : 5세이상 - 12학년까지, 어른반2. 학 기 : 2010.9.11 - 2010 12.11(14주)3. 수업시간 : 매주 주일 오후2:40-오후5:00분까지 4. 등록기간 : 2010.8.22 - 2010.9.115. 등 록 금 : 1인기준($50), 수업료(무료), 기악개인레슨(무료) ☞ 기악레슨 :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클라리넷 ☞ 비고: 개인악기및 특별활동비는 각자 부담6. 과 목 : 영어성경, 한국어, 한국문화와 역사, 수학교실, 탁구교실, 음악7. 등록방법 : 입학원서를 작성하여 본교사무실로 제출 또는 전화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등록 ☞ 전화문의: 978.930.66138. 교육장소 : The Congregational Church of West Medford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국방부.의회 등 직원 대피..9.11 앞두고 `테러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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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 어떤 종류의 문제가 나오고 어떤 정보가 도움이 되는 지를 잘 파악하면 지피지기 백전백승을 이룰 수 있습니다! 1. 한가지 질문에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하지 마라.모든 문제의 점수가 같기 때문에 시간낭비는 금물이다. 이것은 평소에 훈련을 하지 않으면 시험이 임박해서는 터득할 수 없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결코 간단하지 않은 문제다. 항상 시간을 재면서 문제를 푸는 습관을 갖도록 하여야 한다.
2. 삼각함수 등 고난도 수학은 출제가능성이 낮다. SAT 수학문제 대부분은 중학교 수준이다. 개정 SAT에서 Algebra II 문제가 포함되긴 하지만 11학년까지 수학공부를 꾸준히 했다면 쉽게 풀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다. 기본에 충실하라. 현재 Pre Cal-culus 나 AP Calculus 정도를 올바로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모르겠지만, 현실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Experimental section으로 출제되는 부분에서는 매우 어려운 개념들도 많이 응용되어 나온다. 시험 경험이 매우 풍부하다면, Experimental section을 따로 구분할 수도 있겠지만, 구별이 안되는 학생이라면, 이런 고난도 수학개념을 응용하는 문제가 시험에 있어서 매우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11학년까지 학교에서 수학을 꾸준히 선택해왔다고 해서, 배운 내용들에 대한 복습이 잘 되어있는 학생을 만나기가 미국에서는 그리 쉽지 않다. 어떠한 개념을 알고 있다는 것과 그것에 능숙하다는 것이 분명히 구별되어야 하는 것이 미국 수학이 안고 있는 문제점들 중 하나이다. SAT 수학에서는 개념적인 지식못지 않게 능숙함이 크게 요구된다.
3. 유형 파악에 투자하라. 시험장에 가기 전부터 미리 질문 유형에 익숙해져야 당황하는 일이 없다. 연습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좋다. ? 유형 파악을 할 수 있는 학생이라면, 이미 많은 문제를 가지고 고민해본 학생이다. 연습문제를 풀더라도, 관련 개념을 생각하면서 풀어가야 한다. 많은 학생들이 시험보는 기술에만 촛점을 맞추어 준비하는데, 기술적인 것 못지 않게, 지식적인 것 역
시 중요할수 있다. 최근에 출제되는 시험문제들은 여전히 진화하고 있다.
4. 수학공식을 잊었다면 각 섹션 앞부분을 뒤져라. 각 섹션 앞에는 이미 기본 공식들이 인쇄돼 있다. 전혀 현실적이지 못한 생각이다. 수학공식을 몰라서 섹션 앞부분을 봐야할 학생이라면, 고득점은 아예 포기하여야 한다. 섹션 앞부분은 아주 기본적인 공식들만 준다. 공식을 외우더라도 왜 이런 공식이 유도되었는지를 이해하도록 평소에 생각하면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고득점의 가능성이 열린다고 본다.
몇가지를 추가로 언급하자면,
1. 칼리지보드 웹사이트를 자주 방문할 것 2007년 1월 현재, 웹사이트에 무료로 공개되는 시험이 2006년 10월 LA지역에서 실시된 시험이다. 웹사이트에서는 일정기간에 따라 실전문제들이 무료로 공개되고 있다. 자신의 현위치를 제대로 파악할수 있는 좋은 자료를 얻을수 있다.
2. 시험일정을 반드시 확인할 것 시험등록 기간을 미리 달력에 확인해두고 적어도 한달전에 미리 등록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험일시가 가까우면 희망하는 시험장소 선택이 어려워지고, 등록마감일이 지나서 지각등록을 하게 되면(의외로 많은 한인 학생들이 등록마감일을 놓치곤 한다.) 많은 추가 비용을 지불하여야 한다.
SAT2 외국어 시험 준비 정보
SAT-2(Subject Test)에는 총 12개 과목의 외국어 시험이 있다. 스페인어•프랑스어•독일어•이탈리아어•라틴어•히브리어•한국어•중국어•일본어 등 9개 언어가 12개 과목을 구성한다. 외국어 시험이 다른 SAT-2 시험과 다른 점은 듣기 평가를 포함하는 과목이 있다는 점이다. 9개 언어 중 스페인어•프랑스어•독일어는 독해 시험(reading)과 듣기 평가를 포함하는 시험(with listening)으로 나뉘어 세 언어가 여섯 개의 시험으로 나누어진다. 회화가 존재하지 않는 라
틴어•히브리어 등 고대 언어와 이탈리아어는 독해로만 구성돼 있으며, 한국어•중국어•일본어 등은 모두 듣기 평가를 포함한다. SAT-2 외국어 시험은 체감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우리나라 학생이 영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듯이 미국 학생은 영어 이외의 외국어를 공부한다. 같은 일본어•스페인어라고 하더라도 한국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제2외국어 수준과 미국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제1외국어의 수준은 크게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또한 상대 평가를 채택하는 SAT 시험의 특성상 중국어•한국어 등 미국 내 교포가 많이 응시하는 시험에서는 백분율이 크게 떨어진다. 국내 외고 재학생이 간혹 전공 제2외국어를 공부한 뒤 응시하는데 타 SAT-2 과목에 비하면 결과가 그다지 좋지는 않다. SAT-2 외국어 시험은 연중 내내 응시할 수 없기 때문에 준비 과정도 쉽지 않다. 일본어•중국어 등 한국 학생이 많이 응시하는 과목은 듣기 평가를 포함하기 때문에 일 년에 한 번, 11월에만 응시가 가능하다. 듣기 평가를 제외한 스페인어와 프랑스어는 11월을 제외하면 연중 응시할 수 있지만 타 과목은 일 년에 1~2회밖에 기회가 없다. 이 때문에 SAT-2 응시 과목 구성에 외국어가 들어가면 우선 준비 과정이 조금 복잡해진다고 봐야 한다. 실제 한국인이 한국어 시험을 보는 것은 큰 의미를 주기 힘들다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이다. 하지만 SAT-2 과목 중 하나를 한국어로 채웠음에도 불구하고 코넬•유펜 등 아이비리그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도 종종 있다. 결론적으로 인문•과학 과목에서 자신의 학업적인 역량을 가능한 한 많이 보여주는 것이 좋으나 SAT-2를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거나 SAT-2에서 두 과목을 응시했다는 조건만 채울 학생이라면 SAT-2 한국어 시험을 보는 것도 차선책으로 생각할 수 있다.
출처 : SAT School, 자료제공 : 에듀웰 보스톤 : 617-795-0879 본 자료는 한인회보 독자들을 위해 인터넷 상의 유용한 정보를 발췌하여 에듀웰보스톤에서 제공하는 자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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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SAT Strategies• Vocab 공부와 시험•Math 문제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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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use That Roared: A Hilarious Imagi-nation Dedicated to All the Little Nations
세상의 모든 약소국들에게 헌정된 즐거운 상상
Last week, there was a chain of terror, counter-attack, and revenge between Pales-tine and Israel. Tension between the two was a prelude ofcoming September’s UN vote on the recognition of the Palestinian State. The relationship between Palestine and Israel has been always hostile and violent rivalries since the foundation of Israel. Israel is cer-tainly incomparably more powerful than Pal-estine in terms of quantifiable military force. Palestine does not stand a chance against Is-rael in a full-on war situation. Furthermore, the modern global politics has not recognized Palestine’s statehood yet while Israel has been strongly backed by the United States almost unconditionally. Palestine Liberation Organization (PLO), the semi-governmental organization of Palestine lacks full control of the claimed Palestine territory and its people; not to mention, it does not have established military. However, Palestine has managed to survive against Israel. It has never stopped fighting for its right of country and sover-eignty, competent to Israel.
Observing the relationship between Pales-tine and Israel, a question pops up: How can invisible people disturb the order and exis-tence of the powered?
Leonard Wibberley’s <The Mouse That Roared> is a hilarious satirical novel in which a fictional minute, wine-exporting country “Grand Fenwick” goes war against the mighty United States of post World War II—for its economic sake. Grand Fenwick’s economy is entirely dependent on the ex-ports of a single item—the prestigious wine, Grand Fenwick Pinot. However, its economy is put on jeopardy as the United States’ vin-ery in Rafael, California begins to produce a cheap imitation called “Grand Enwick Pi-not”. Troubled nation of Grand Fenwick de-cides to go to war against the United States as Grand Fenwikians find that the United States is an ironic country in that it thrives to kill every single enemy with all means; but it thrives to rebuild the economy of surrendered foe with gratuitous gifts. Thus, Grand Fen-wick declares war—via “mail”. The United States government fails to recognize the state of war because of an idiotic mistake made by a low-level of its government. When getting the letter, he personally concludes the official declaration of war mail as some sort of prank then left for his vacation. This “declaration of war” gets soaked in water of Ptomac River and left on a radiator to dry. Presidential in-vestigators find this document only after end of the war, abandoned and forgotten behind the radiator under piles of dust. Anyway, the warriors of Grand Fenwick set on military expedition to Manhattan bravely, if not insanely—dressed in chain mail and armed with longbows and spears. To our sur-prise, Grand Fenwick achieves its incredu-lous triumph against the United States. Grand Fenwickians were indeed “mice that roared.” Believe it or not, the Grand Fenwick evolves into the most powerful nation among others. I stop here spoiler. Anyone who desires to know what happened must read a copy.
The novel is “dedicated to all the little na-tions who over the centuries [who] have done what they could to attain and preserve their freedom” as the author puts it at the beginning of the war. Wibberly himself was born in Ireland, one of the “oppressed” lit-tle nations in the history.
(by KSNE Kim Kyuseo)
지난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
장세력간의 테러와 보복전이 이어졌
다. 팔레스타인을 독립국가로 인정
할 것인지를 표결하는 U.N. 총회에
앞선 양국간 긴장이 원인이었다.
이스라엘 건국 이후,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간의 관계는 언제나 적대
적이고 폭력적인 대립관계였다. 계
량 가능한 군사력의 측면에서라면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과는 비교조
차 할 수 없는 강대국이다. 이스라엘
과의 전면전의 상황에서라면 팔레스
타인에게 승산이 전혀 없다. 게다가,
이스라엘은 미국으로부터 거의 무조
건적인 지원을 받는 데 반해 팔레스
타인은 현대 국제 정치상 ‘국가 상태’
가 논란이 되는 나라다. 팔레스타인
의 준 정부조직인 팔레스타인 해방
기구가 팔레스타인 영토와 팔레스타
인 사람들에 대한 지배력을 가지는
것도 아니며, 의심할 나위 없이 PLO
에 ‘상설군’이 존재할 수도 없다. 그
렇지만, 그러한 곤경에도 불구하고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에 대항하여
자신들의 생존과을 위해 분투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에 필적하는 국가
로서의 독립과 자치권을 위한 싸움
을 멈추지 않아왔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간의 관계
를 관찰하면서 질문이 하나 튀어나
온다. 존재감이 미미한 사람들은 어
떻게 권력의 질서와 존재를 교란시
킬 수 있을까?
레오나르도 위벌레이의 <The
Mouse That Roared (번역하면 호
랑이인 양 포효했던 쥐)>는 정말 재
미있는 풍자소설이다. 이 소설에서
는 와인을 수출하는 가상의 아주 작
은 나라 “그랜드 펜윅”이 2차대전 후
의 강대국 미국에 맞선 전쟁을 치른
다. 경제적인 이유다. 그랜드 펜윅의
경제는 전적으로 “그랜드 펜윅 피
뇽”이라는 고급 와인 수출 한가지에
의존한다. 그런데, 그 경제는 미국 캘
리포니아의 라파엘 포도농장에서 “
그랜드 엔윅 피뇽”이라고 하는 짝퉁
을 생산하기 시작하면서붕괴하게 된
다. 경제적 난국에 빠진 그랜드 펜윅
은 미국과의 전쟁을 결심한다. 미국
이 “전쟁시 철저하게 적을 멸망시키
기 위해 사력을 다하지만, 투항한 적
에게는 관대한 선물로 그들의 경제
를 재건할 수 있게 사력을 다하는 아
이러니한 나라”였기때문이다. 어쨌
거나 그랜드 펜윅은 미국에게 “우편
으로” 선전포고를 했다. 미국 정부는
전시 상황을 알아차리지 못하는데, ‘
공식’ 선전포고 편지를 받은 하급 공
무원이 이를 그저 일종의 농담으로
여기고, 편지를 주머니에 넣은 채 휴
가를 떠나버렸기 때문이다. 잊혀지
고 버려진 편지는 전쟁이 끝나고나
서야 그의 집 마룻바닥에서 먼지를
뒤집어쓴 채 발견된다. (사실 그제서
야 미국인들은 전쟁이 일어났었음(!)
을 알게 된다)
어쨌거나 그랜드 팬윅의 전사들은
쇠사슬을 엮어만든 옷을 입고, 긴 화
살로 무장하고, 그리고 용감하게도 (
정신 나간게 아니라면) 맨하탄으로
군사 원정을 떠났다. 놀랍게도 그랜
드 팬윅은 이 전쟁에서 믿을 수 없
을 정도로 엄청난 승리를 거두게 된
다—미국을 상대로! 그랜드 팬위키
언들이 바로 “포효했던 쥐”였던 것
이다. 믿거나 말거나, 그랜드 펜윅은
모든 국가들 중 가장 강력한 나라가
되었다. 스포일러는 여기서 멈추기
로 한다. 그랜드 펜윅의 맨하탄 원정
에서 대체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알
고 싶다면, 이책은 필독이다.
이 소설은 “수세기동안 자신들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
든 것을 다 했던 모든 약소국들에게
헌정”되었다. 작가인 위벌리 그자신
도 압제받는 설움으로 점철된 역사
를 가진 아일랜드 출신이다.
(한인회보 김규서)
Page 26 2011년 8월 24일 수요일 한인회보영화
The Caller (2011) The Debt (2010)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s MOVIE COLUMN
Mary Kee(Rachelle Lefevre)
은 이혼 후 새로운 집으로 이사간
다.
그러나 그녀가 이사간 집으로 의
문의 여자에게서 전화가 걸려오는
데, Mary는 잘못 온 전화로 생각
하며 무시를 한다.
하지만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자에게서 계속 전화가 온다.
Mary는 몹시 화가 났지만 통화
중 이 전화가 과거(1379년)로 부
터 온 전화임을 알고 몹시 놀란다.
Mary는 이 집에 살았던 사람들
에 대하여 조사를 시작한다. 그녀
는 조사 중 놀랍고 끔찍한 사실들
을 알아내고, 그 미스터리한 과거
의 전화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그 여자를 죽여야 한다는 것을 알
아낸다.
사람들은 모두 Mary가 미친줄
로만 생각을 한다. 과연 과거에 사
는 이 정체불명의 여자는 어떻게
죽일 것이며 또한 그녀를 죽이는
데 실패하면 Mary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
영화 The Debt는 1997년 이스
라엘의 특수부대 Mossad의 전 요
원인 Rachel(Helen Mirren)과
Stefan(Tom Wilkinson)이 1966
년 같이 특수임무를 수행했던
David(Ciaran Hinds) 전 요원으로
부터 놀라운 사실을 들으며 시작한
다.
나치 전쟁 범죄인 Vogel(Jesper
Christensen)을 독일 베를린에서
추적,처단하는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후 이들은 수 십년간 사람
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다.
그런데 성공한 줄로만 알았던 이
임무가 사실 완전 처리 된 것이 아
니였음을 알아내고, 이들은 작전
에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기억을
더듬어 보는데..
아카데미 수상자 Helen Mirren
과 Tom Wilkinson, 그리고 Ava-
tar의 주인공 Sam Worthington,
007 Quantum of Solace에 출연
한 Jesper Christensen 등의 호화
로운 캐스팅과 잘 짜여진 스토리로
긴장감을 주는 영화이다.
감독: Matthew Parkhill출연: Stephen Moyer, Rachelle Lefe-vre, Luis Guzman장르: 미스테리, 스릴러개봉: 8월 26일
감독: John Madden출연: Helen Mirren, Sam Worthington, Jessica Chastain, Jesper Christensen, Marton Csokas장르: 스릴러, 드라마개봉: 8월 31일
2011년 8월 24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문화 / 공연
공연 및 뮤지컬
Selena Gomez
American Idols Live
Swan Boats
미국 10대들의 우상이라 불리는 Sele-na Gomez가 오는 25일 보스턴에서 그녀만의 콘서트를 연다. 연기자이기도 하지만 가수로써도 이름을 떨친 그녀는 이번 공연에서 Bang Bang Bang과 Love You Like A Love Song을 포함한 빌보드차트를 석권했었던 노래를 다시 한번 들려줄 예정이라고 한다.
▶공연날짜: 8월 25일 목요일 오후7시 ▶공연장소: Bank of America Pavil-ion, Boston, MA▶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800 653 8000
젊은 세대층으로부터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인 American Idol
이 이번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 Casey
Abrahams, Haley Reinhart, Jacob
Lusk, James Durbin, Lauren Alaina,
Naima Adedapo, Paul McDonald, Pia
Toscano, Scotty McCreery, Stefan
Langone, 그리고 Thai Megia이 출연
할 것이며 이들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공연을 선사해 주고 싶다고 밝혔다. 폭
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뮤지션들의
멋진 무대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다.
▶공연날짜: 8월 27일 토요일 오후7시
▶공연장소: Dunkin’ Donuts Center,
Providence, RI
▶입장료: $43-$63
▶나이제한: 모든 연령대 관람 가능
▶대표전화: 800 653 8000
Footloose
Fire & Wine
Heidi Kayser and Sarah Rushford
뮤지컬 Footloose는 혈기왕성한 10대
들의 열정이 잘 묘사된 작품이다. 10
대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노래와 춤을 주제로 하였으며 사춘기
10대들에게 누구나 가지고 있는 질풍
노도의 시기를 개성있게 잘 표현한 작
품 이다.
▶공연날짜: 8월 27일 토요일 오후2시
▶공연장소: North Shore Music
Theatre, Beverly, MA
▶입장료: $140-$260
▶나이제한: 6세 이상
▶대표전화: 978 232 7200
Heidi Kayser과 Sarah Rushford의 자
연과 신체에 관한 전시회가 열릴예정이
다. 이들의 작품들은 대부분 미스테리
한 자연과 몸의 연관성을 바탕으로 이
루어져 있다고 한다. 자연과 관련된 상
식과 우리가 자각하지 못했던 신체에
대한 사실을 배울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전시회가 될 것이다.
▶전시회날짜: 8월27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시회장소: ART AT 12 Gallery,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이번 주에는 젊은 세대층의 이목을 끌만한 문화공연이 많이 있다. 먼저, 공연 및 뮤지컬부분에는 10대들의 우상이라 불리는 Selena Gomez의 단독콘서
트, 10대들의 질풍노도의 시기와 그들의 열정을 잘 묘사해 낸 Footloose,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열광을 받은 American Idol의 라이브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전시회부분에서는 Heidi Kayser과 Sarah Rushford의 자연과 신체의 연관성을 주제로한 작품전시회가 있을 것이며, 이벤트부분에서는 맛
있는 와인을 음미하고 직접 와인잔을 만들어 볼 수 있는 Fire & Wine과 보스턴 public Garden의 아름다움을 엿 볼수 있는 Swan Boats가 준비되어 있다.
(Reporter : Joohee Lee)
Diablo Glass School에서 열리는 Fire
& Wine은 와인도 마시고 와인잔도 만
들어 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이벤트이
다. 이번 이벤트 에서는 와인과 환상 궁
합이루는 치즈도 함께 준비되어 있으며
와인잔 공예는 훌륭한 아티스트들과 함
께 자신만의 와인잔을 만들어 낼 수 있
다고 한다.
▶전시회날짜: 8월27일 토요일 오후6
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전시회장소: Diablo Glass School,
Boston, MA
▶입장료: $35
▶대표전화: 617 442 7444
1877년에 만들어진 이후로 쭉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Swan Boat는 약 15분이 소요되며 Boston Public Garden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이벤트이다. 강가 서식하는 오리들과 새 등을 볼 수 있으며 자연의 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전시회날짜: 8월28일 일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분까지 ▶전시회장소: Boston Public Gar-den Lagoon, Boston, MA▶입장료: 성인 $2.75, 어린이 $1.50, 시니어 $2▶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522 1966
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충청남도CHUNGCHEONGNAM-DO
충청북도CHUNGCHEONGBUK-DO
충청향우회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내 고향 충청도...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문의 :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전시회
이벤트
Page 28 2011년 8월 24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 오후 1시중.고등부 :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 오후 1시금요기도회 : 오후 8시새벽기도회 :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하나님의비젼을 이루어 가는 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교육전도사고대곤 ᅵ 이지현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9:3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2011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 781-933-8822 FAX : 781-933-8855 [email protected]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