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우리신문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 발행인 유한선 The New England Korean News TEL: 781.933.8822 / FAX: 781.933.8855 / [email protected]2012년 1월 18일 수요일 Vol. 13 No.3 NEW ENGLAND 한인회보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뉴스타 부동산 617-921-6979 주택/콘도 비즈니스/건물 [email protected]이문항보험 Commercial BOP Workers Comp 아파트 Tenant 자동차/주택 사업체/건물 781-325-3406 [email protected]Prescott & Son Insurance Agency 보스톤 크리닉 통증 교통상해/운동상해/직장상해 자동차보험/각종유학생보험/ 건강보험 상담전화 617-731-1004 524 Harvard St., Brookline, MA 02446 원장 : 윤창 비즈니스 전문 브로커 상가 투자용 E2비자 사업체 무료상담 1-800-867-9000 508. 962.2689 Cell www.leebrokers.biz [email protected]이경해 부동산 공인회계사 C.P.A 사업체 및 개인 세무보고 Harvard University 경영대학원 졸업 (MBA) Pricewater House Coopers 감사부장 역임 현재 Baystate Tax Principal 정진수 l IRS 문제 상담 및 해결 l 경영진단 및 절세 상담 l l 사업체 범인 설립과 해체 l 회계처리 및 감사ㅣ l IRS, TAX ID 번호발급 (ITIN) l Tel: 508-584-5860 l 508-580-3946 (한인전용) FAX: 508-584-3674 528 Pleasant St. Suite 2, Brockton, MA 02301 Kim Law Office, L.L.C Yeon J. Kim, Esq 전 미 연방 이민국 심사관 전 미 연방 세관 특별 수사관 전 미국 육군 심문관 이민법, 상법, 형사법, 가정법, 개인파산법 등 김연진 변호사 15 N.E. Executive Park, Burington, MA 01803 TEL. 617-742-7707 Fax : 617-507-2696 WWW.BOSTONKS.COM [email protected]금주의 주요 뉴스 국제결혼선교회 감사만찬 행사 갖어... 5Page 뉴욕 중심가에 위안부 포스터 붙었다. 7Page 알리미, 2월경 소설집 탈고 완료 예정 3Page 시민협회 이경해 회장 AAC 위원 선임 3Page 미국 대학 입시에 대한 잘못된 5가지 상식 21Page NEWTON FREE LIBRARY WELCOMING RECEPTION 23Page 마틴 루터 킹 2세 의 날을 보내며 19Page 뉴잉글랜드 1,280 캠페인 본격 가동 이제 한달이 채 남지 않았다. 정확하 말하자면 1월 18일 수 요일 기준으로 24일이란 시간 밖에는 없다. 2012년 4월에 실시되는 대 한민국 총선에 재외국민으로 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권 리를 행사하기 위한 유권자등 록 마감 시한이 2012년 2월 11일로 다가온 것이다. 이 시 간이 지나가면 유권자 등록을 마치지 않은 재외국민은 대한 민국의 선거에 참여하고 싶어 도 더는 참여할 수 없다. 지난해 국회입법을 통해 미 국에 거주하는 우리 재외국민 들에게 소중한 참정권이 주어 졌다. 즉 미국에 거주하면서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국회의 원과 대통령을 우리 손으로 직 접 선출할 수 있는 참정의 기 회가 주어진 것이다. 자의던 타의던 대한민국의 참정권이 주어졌다는 의미는 몸은 비록 외국에 있어도 우리 손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직 접 이끌어 갈 수 있는 기회가 재외국민선거, 유권자 등록 마감일 2월 11일, 한달도 남지 않아... 미주 최고의 유권자 등록율로 뉴잉글랜드의 저력 발휘하자 1,280은 뉴잉글랜드에 거주하는 재외국민 전체 유권자 12,800명의 10%에 해당하는 숫자입니다. 뉴잉글랜드 1,280 캠페인을 통해 두자리수의 유권자 등록율로 미주 전체에서 가장 단결된 우리 한인 사회의 저력을 보여줍시다!!! 뉴잉글랜드지역의 10%대 유권자 등록율을 위해 뉴잉글랜드가 미주에서 가장 높은 투표 참여율을 기록하게 되면 우리의 조국은 우리 뉴잉글랜드에 강장 큰 힘을 부여하게 됩니다. NEW ENGLAND 1,280 Campain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단결된 저력을 보여줍시다. 주어졌다는 것과 이러한 참정 권을 통해 우리 스스로의 권리 를 투표를 통해 주장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참정권을 통한 우리 의 주장이 목소리를 내기 위해 서는 먼저 우리의 힘을 보여 주 어야만 할것이다. 힘이 없는 목 소리에는 아무도 귀기울이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가 고국 대한민국에 우 리의 힘을 보여줄 수 있는 유일 한 방법은 우리의 목소리가 대 한민국 정치 현실에 영향을 줄 수 있을 정도의 높은 투표 참여 율을 보여주는 것이다. 더우기 보스톤을 중심으로 한 뉴잉글랜드지역은 하버드, MIT와 같은 명문대가 위치한 세계 인재의 중심지이다. 우 리 대한민국도 이곳을 거쳐간 수 많은 정치인들이 우리나라 의 정치 일선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 이런 뉴잉글랜드 한인사회 가 미주 전체에서 가장 높은 유 권자 등록율과 투표 참여율을 보여준다면 보스톤, 뉴잉글랜 드를 거쳐간 힘 있는 정치인들 이 이곳 뉴잉글랜드 한인사회 의 권익신장을 위하여 스스로 앞장서 나갈 것이다. (KSNE)
This document is posted to help you gain knowledge. Please leave a comment to let me know what you think about it! Share it to your friends and learn new things together.
Transcript
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우리신문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 발행인 유한선
The New England Korean News TEL: 781.933.8822 / FAX: 781.933.8855 / [email protected] 2012년 1월 18일 수요일 Vol. 13 No.3
이제 한달이 채 남지 않았다. 정확하 말하자면 1월 18일 수요일 기준으로 24일이란 시간 밖에는 없다. 2012년 4월에 실시되는 대한민국 총선에 재외국민으로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하기 위한 유권자등록 마감 시한이 2012년 2월
11일로 다가온 것이다. 이 시간이 지나가면 유권자 등록을 마치지 않은 재외국민은 대한민국의 선거에 참여하고 싶어도 더는 참여할 수 없다. 지난해 국회입법을 통해 미국에 거주하는 우리 재외국민들에게 소중한 참정권이 주어졌다. 즉 미국에 거주하면서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국회의원과 대통령을 우리 손으로 직접 선출할 수 있는 참정의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자의던 타의던 대한민국의 참정권이 주어졌다는 의미는 몸은 비록 외국에 있어도 우리 손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직접 이끌어 갈 수 있는 기회가
재외국민선거, 유권자 등록 마감일 2월 11일, 한달도 남지 않아...
미주 최고의 유권자 등록율로 뉴잉글랜드의 저력 발휘하자
1,280은 뉴잉글랜드에 거주하는 재외국민 전체 유권자 12,800명의 10%에 해당하는 숫자입니다.
뉴잉글랜드 1,280 캠페인을 통해 두자리수의 유권자 등록율로 미주 전체에서 가장 단결된 우리 한인
사회의 저력을 보여줍시다!!!
뉴잉글랜드지역의 10%대 유권자 등록율을 위해
뉴잉글랜드가 미주에서 가장 높은 투표 참여율을 기록하게 되면우리의 조국은 우리 뉴잉글랜드에 강장 큰 힘을 부여하게 됩니다.
NEW ENGLAND 1,280 Campain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단결된 저력을 보여줍시다.
주어졌다는 것과 이러한 참정권을 통해 우리 스스로의 권리를 투표를 통해 주장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참정권을 통한 우리의 주장이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의 힘을 보여 주어야만 할것이다. 힘이 없는 목소리에는 아무도 귀기울이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가 고국 대한민국에 우리의 힘을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의 목소리가 대한민국 정치 현실에 영향을 줄 수 있을 정도의 높은 투표 참여율을 보여주는 것이다. 더우기 보스톤을 중심으로한 뉴잉글랜드지역은 하버드, MIT와 같은 명문대가 위치한 세계 인재의 중심지이다. 우리 대한민국도 이곳을 거쳐간 수 많은 정치인들이 우리나라의 정치 일선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 이런 뉴잉글랜드 한인사회가 미주 전체에서 가장 높은 유권자 등록율과 투표 참여율을 보여준다면 보스톤, 뉴잉글랜드를 거쳐간 힘 있는 정치인들이 이곳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권익신장을 위하여 스스로 앞장서 나갈 것이다.
(KSNE)
Page 2 2012년 1월 18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사고상해 l 민사소송 l 회사법 l 상법
이민 l 부동산법 l 교통사고처리
김성군 변호사
여러분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상해보상은 비용부담이 전혀 없으며 소송의 완결, 성공 이후에만 받습니다
www.songkkimlaw.com
Tel: 781-438-6170, Fax: (781) 438-6177160 Main St. Stoneham, MA 02180
미 연방정부로부터 공인된 세무전문가
공인세무사
김창근개인 및 사업체 세무보고사업체 법인 설립과 해체회계정리경영진단 및 절세상담
Hahn & Matkov한&매츠콥
정선진 변호사
이화여대 법대 졸업
메사츄세츠 변호사와 뉴욕 변호사가 함께 합니다.
여러분의 법적 문제 해결에진정한 도움이 되뎄습니다.
101 Tremont St. Boston, MA
617-230-0005
RED Line : Park Street역Green Line : Government Center 역ORANGE Line : Downtown Crossing Boston
지난 1월10일(화요일) 뉴잉글랜드한인미
국시민협회 이경해 회장이 아시안-아메리칸
위원회(Asian American Commission)위원으로
선임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이경해 시민협회 회장은 AAC
에서 5년간 활동해 온 김기자 씨의 추천과 MA
주 연방장관인 Galvin씨의 지명에 의해 AAC
의 위원으로 선임되었고 21명의 위원중 유일
한 한국인으로 AAC의 위원직을 수행해 나가
게 되었다.
AAC위원으로 선임된 이경해 회장은 AAC가
아시안계 미국시민들의 권익신장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임에도 불구하고 맣은 아시안계 미
국시민들이 이 단체의 활동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하고 있어 위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이 단체
를 널리 홍보함에 앞장서고 더 나아가 한국
계 미국시민은 물론 중국, 인도 등 아시안계
미국시민들이 미 주류사회나 정치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교두보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임을 다짐했다.
AAC는 오래전에 조직되어 활동하여 왔으
나 2006년, MA주지사 드벌 페트릭에 의해 정
식 위원회로 발족함으로서 그 활동 영역을 확
대해 나가고 있으며 무엇보다 아시아계 미국
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앞장서 나가고 있는 단
체이다.
(기사: KSNE)
뉴잉글랜드 이북도민 연합회(회장 강 경신)에서는 매년 실
향민의 자립정신을 고취하고 고국의 평화통일과 번영에 기여
할 인재의 양성을 위해 장학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는바, 올
2012년 임진년에는 평안남도 출신으로 매사추세츠 대학교 학
부에 재학 중인 강진영 군과 함경북도 출신으로 매사추세츠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나오미 신 양이 선정되어 장학금을 전
달 받았다. 이들은 평소, 성실히 학업에 임하며 주변에 모범
이 되어 장학위원회에서 추천한 학생들이다.
한편 동 연합회에서는 2012년 춘계 실향민 모국 방문단 선
정 심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북 실향민 출신의 자격을 갖춘
분들의 추천을 바라고있다.
(기사제보: 이북도민연합회)
뉴잉글랜드한인미국시민협회 이경해 회장
아시안-아메리칸위원회(AAC) 위원 선임
뉴잉글랜드 이북도민 연합회
2012년도 장학생 선발연방장관, William Francis Galvin의 지명으로 AAC위원에 선임 평안남도 출신자녀 강진영군과
함경북도 출신자녀 나오미신양
1) 구정맞이 떡국잔치를 위한 차량제공
구정맞이 경로떡국잔치를 베푸는 충청향
우회에서는 차량제공도 아래와 같이 한답니
다. 고마운 마음으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2012년 1월23일(월) 오전10시50분 정각 출발
출발장소:
성요한교회 2600 Mass Ave.Lexington
떡국잔치:Garden House (108 Winthrop Ave.
Lawrence,MA)
2) 뉴잉글랜드한인회 신년파티에 티켓구입
뉴잉글랜드한인회 신년파티가 1월28일 오
후 6시30분에 Woburn에 있는 Crest View(36
Montvale Ave) 에서 있습니다.
일시: 2012년 1월 28일(토요일) 오후 6시30분
장소: Crest View (36 Montvale Ave. Wo-
burn, MA)
한미노인회 회원들에게 드리는 시니어 티켓
은 $ 30 이고 문앞에서만 판매 합니다.
많이 참석하시여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문의: 617-388-9107 (회장)
보스톤한미노인회 공지사항
이북도민연합회로부터 장학금을 전달받는 나오미신양
뉴잉글랜드한인회 신년파티
January. 28. 2012. 6:30 PMCrest View (Woburn)
한국왕복항공권
HELLO 2012!
뉴잉글랜드한인회관 뒷편에 있습니다.
뉴욕 전문 밴드 특별 초청
2012년 1월 18일 수요일 Page 3 한인회보
경희한의원Brookline Acupuncture Clinic
호흡기 질환소화기 질환심혈관 질환근골격계 질환정신신경계 질환
진료시간
월,화,목 09:00 ~ 6:00
수,금 12:00 ~ 8:00토 09:00 ~ 2:00
한의사 : 오 훈섭 / Acupuncturist : 최 지현214 Washington St., Brookline, MA 02445
예약 : 617-232-0110
조형구 태권도
관장 조형구 (직접 지도)88 서울올림픽 코치
T. 781-326-9009
130 Bridge St.,/(Rt. 109) Dedham, (Next to McGolf)
한인회소식
한인회보 광고안내
한인회보는 지역 한인들에게 한인회의 활동 및 국내외 소식과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광고문의 : 781-933-8822
www.bostonks.com
뉴잉글랜드한인회에서 직접 발행하는 비영리 목적의 지역신문입니다.
한인회보의 게재되는 귀사의 광고는 이 지역 한인들에게 소중한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한인사회 및 한인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데 됩니다.
Korean Cultural Volunteer Outreach (KCVO) Donates Books to the Newton Free Library,Welcoming Reception, Saturday, February 25, 9:30 am
The Korean Cultural Volunteer Outreach (KCVO) group is known under the Korean name of Ahl-li-mee which symbolizes their volunteers’ impact in both the New England and Korean so-ciety. Sponsored by the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and the Consulate General of the Republic of Korea in Boston, they are engaged in projects such as donating gathered Korean books to local public libraries and high schools. Last summer a select group of students from KCVO contacted several donors and pro-cured 500 Korean books to donate to the Newton Free Library. The donors included book stores and publishers in Korea and the New England area Korean community. Now housed in the Korean language area on the second floor of the library (chil-dren’s titles are in the Children’s Room), the new collection has non-fiction and fiction books including best-sellers in Korea and the U.S., as well as titles for teens and children. There are also books in English about Korean history.
The students also spent time last summer translating Ko-rean folk tales in to English, writing on their favorite stories from childhood. The larger story collections contain analyses of the cultural differences between Korean and European literature and are designed to enlighten the younger generation and other community members about the tales. Plans are underway for the collection to be published later this year with the hopes of attracting a larger group of interested readers to these important cultural, literary gems.
The Newton Free Library wishes to express its gratitude to KCVO and the students who worked so diligently on this proj-ect. A special reception will be held on Saturday, February 25 at 9:30 am to which the public is welcome. In attendance will be General Consul Kangho Park along with several of his consuls, the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president, members of the Korean community and library staff. The students who worked on the project last summer will be giving a special presentation based on their research and work on the folktales. Families and children are especially welcome!
For more information call the Newton Free Library at 617-796-1360. All programs are free and open to the public, parking is free. The Newton Free Library is handicap accessible.
A Taste of Korean FolkloreWhen the Tiger Used to Smoke
617. 538. 0558MA Construction Supervisor, Licensed, Fully Insured
신축,증축,보수공사(주택,상업용건물)쇼핑몰(백화점), 상점 전문공사부엌,화장실공사 /업소내부공사 및 디자인전기, 배관, 지붕, Siding, 마루공사, 페인팅, 마블, 타일Deck, Porch, Sunroom공사지하실(Basement), 다락방(Attic)공사식당, 병원, 사무실, 미용실, 교회 등 기타 각종공사
박근혜 “당명 바꿀 수 있다”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당이 새 출발을 한다는 차원에서 당명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마무리 발언을 통해 “당명은 여러분(국회의원과 당원)이 원하면 바꿀 것이고, 여러분이 원할 수 있다는 전제 하에서 (당명 변경 작업을) 준비시키고 있다”면서 “다만 여러분이 원하지 않으면 바꾸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언급은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나서 당명 개정 문제를 논의할 수 있다’는 박 위원장의 이전 입장보다 진전된 것이다. 당내 반대가 없다면 당명 변경을 적극 추진할 수 있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박 위원장은 당내 친이계와 쇄신파 의원들이 주장하는 ‘당 해산 후 재창당 방안’에 대해서는 “그것은 이미 정리된 사안”이라며 수용 불가 방침을 분명히 했다. 당명 변경과 정강정책 개정 등을 통한 당 쇄신은 가능하지만, 신당 창당까지는 안 된다는 의미다.
박 위원장은 “여당으로서 앞으로 돈 봉투 사건보다 더 큰 비리나 문제가 터질 수도 있는데, 그 때마다 재창당을 하자고 하면 선거를 어떻게 하려는 것이냐”면서 “더 이상 흔들림이 있어선 안 되고 시간도 없다. 견뎌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러분이 저에게 당을 맡겼는데 20여일 만에 다 뒤집고 당을 새로 하자고 하면 국민이 한나라당 의원들의 안목과 판단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겠느냐”면서 “정치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 것 중 하나가 사람이 줏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해 재창당을 고수하는 당내 세력들을 비판했다. 박 의원장은 ‘공천 물갈이’에 대해서는 “저도 물갈이식이라는 말이 싫다. 어디까지나 당이 다음 선거에서 이기자 해서 만드는 것이지 특정인을 물갈이를 하기 위해 쓰는 것은 싫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편집)
존 헌츠먼 전 유타 주지사가 16일 미
국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 참여 포기와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헌츠먼은 이날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서 가진 지지자 모임에서 “오늘 나는
대통령후보 경선전을 중단한다”면서
지금은 버락 오바마를 물리치기 위해
가장 준비된 후보를 중심으로 우리 당
이 뭉칠 시기”라고 경선전 참여 포기
방침을 밝혔다.
그는 이어 “일부 이슈들에 대한 우
리들의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나는 (오
바마를 물리칠) 그 후보가 롬니 주지
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헌츠먼의 낙마로 미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전은 롬니 전 주지사와 뉴
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 론 폴 하원의
원,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 릭 페리
텍사스 주지사 등 5파전으로 좁혀지
게 됐다.
중도성향의 헌츠먼이 경선을 포기
하고 롬니 지지를 선언함에 따라 롬니
대세론은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롬니가 오는 21일 실시될 보수
성향의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
리(예비선거)에서도 승리할 경우 사
실상 공화당 경선전이 끝날 것이라고
미 언론은 전망하고 있다.
롬니는 공화당의 텃밭인 남부지역
에서 처음 열리는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을 닷새 앞두고 이곳에서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롬니
가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승리할 경
우 불과 3개 지역의 경선만으로 공화
당 후보 경선전이 사실상 끝날 수 있
다”면서 현 상태로는 이런 결과가 나
올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출처:연합뉴스)
미국 연방 의회가 올해 첫 회기를 시
작한 17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의
사당 앞에서 정치권의 무능과 정경유
착에 항의하는 대규모 점령시위가 벌
어졌다.
월가점령 시위대의 한 분파인 ̀ 의회
를 점령하라(Occupy Congress)’ 시
위대 1천여명은 이날 오전 백악관 옆
프리덤 광장에서 의사당까지 행진을
벌인 뒤 의회 규탄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비가 오는 가운데 의사당 앞
에 모여 “우리는 99%(We are 99%)”
“우리는 변화를 원한다(We want
chage)” “DC를 점령하라(Occupy
DC)” 등의 구호를 외쳤으며, 일부 시
위대는 의회에 대해 노골적인 욕설을
퍼붓기도 했다.
특히 일부 시위대는 경찰이 설치한
플라스틱 방벽을 찢고 의회 정문 계단
앞까지 진출했으며, 이 과정에서 의회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다.
시위가 진행되는 도중에도 전국 각
지에서 버스를 타고 도착한 시위대가
속속 의사당 앞으로 몰려들었으며, 비
가 그치자 인근 공원 등에 흩어져 있
던 시위대도 가세했다.
이날 시위 참여를 위해 미네소타주
(州)에서 왔다는 로버트 팔머씨는 연
합뉴스 기자에게 “의회 점령 시위를
위해 닷새 전에 워싱턴DC에 왔다”면
서 “우리가 주장하는 문제는 단지 미
국만이 아니라 전세계 모든 인류가 맞
닥뜨리고 있는 심각한 문제”라고 주
장했다.
의회는 시위 주최측이 이날 오전
일찍부터 시위를 예고함에 따라 경찰
100여명을 의사당 주변에 배치했으
며, 입구에는 철제 바리케이드를 설치
해 시위대의 진입을 차단했다.
주최측은 이날 배포한 성명에서 “(부
유층) 1%를 위한 의회에 진정한 민주
주의가 무엇인지 보여주기 위해 이곳
에 모였다”면서 “모든 의원들은 월가
의 돈으로 의석을 샀다”고 주장했다.
주최측은 이날 시위를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통해 실
시간 중계하며 일반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시위대는 이날 하원이 의사 일정을
진행하는 오후 늦께까지 집회를 계속
할 예정이다. 상원은 공식 회기를 시
작하지 않고 임시회의 형식의 `프로
포마(pro foma)’ 세션만 열었다.
(연합뉴스 편집)
헌츠먼, 경선포기..롬니 지지 의회를 점령하라, 미의사당 대규모 시위
‘해산 후 재창당’엔 반대 입장 분명히
존 헌츠먼 전 유타 주지사(AP=연합뉴스, 자료사진)
Page 6 2012년 1월 18일 수요일 한인회보광고
Guaranteed Trade-In Value of qualifying vehicle based on independent source. Consumer will get the higher of the Guaranteed Trade-In Value, less mileage charges and damage costs, or market value which will be assessed at time of trade in. Applicable to all new Hyundai vehicles purchased on or after May 1, 2011. Not available on leased vehicles. Valid only during months 24-48 of ownership. Trade-in value dollar amount must be applied toward a new Hyundai vehicle and must be financed through Hyundai Motor Finance (HMF). See nashuahyundai.com or your Hyundai dealer for full details.
$179/MONTH FOR 36 MONTHS
2012 Elantra GLS
*$1999 DOWN, Tax, Title, Due at signing. Please see dealer for complete details.
$199/MONTHFOR 36 MONTHS
2012 Sonata
*$2599 DOWN, Tax, Title due at signing. Please see Dealer for complete details.
보스턴 정착시 현대/기아차를 구입하고자 하시는 분은 언제던 Ernest Lee를 찾아주세요. 성심것 도와드리겠습니다.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현대/기아차 구입해 드립니다.
간추린 지역 소식
2010년 중년 여성인구 조사에서 많은 노년층 여성들은 Cape
이나 메사츄세츠 서부에 많이 밀집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Orleans나 Chatham과 같은 지역에서 중년층 여성이
최고로 많이 모여 있으며, Cambridge, Amherst, Boston,
Somerville은 아무래도 대학가이기 때문에 20-30대 여성들
이 많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렉싱턴 고등학교의 교장 나탈리 코헨이 전격 사임을 전달하는
편지를 학부모들에게 보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학부모들은
생각보다 침착함을 보였으며, 많은 이들이 그녀의 사임에 대
하여 적절한 시기에 내린 결정이라고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렉싱턴 고등학교 교장선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 갑자기 여기저기서 나타나는 코요테때문에 주민들이 불
만 신고를 하지만, 타운에서는 적절한 대처방안을 내놓지 않아
서 난감한 지경이다. 현재 코요테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가 계
속 일어나고 있는데 메사츄세츠에 약 10000마리정도가 살고
있다고 한다. 문제는 코요테를 잡을 수 없는 주정부의 입장이
다. 덫을 놓아 잡는 것은 동물학대에 해당하므로 이러지도 저
러지도 못하고 단지 주민들에게 “Sorry, nothing we can do.”
라고만 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
지만, 벨몬트 타운에서는 http://www.town.belmont.ma.us/
public_documents/BelmontMA_AnimalCtrl/coyotecall 를
통해서 코요테가 출몰한 지역을 주민들이 표시할 수 있게되어
있다. 이 추적 웹사이트를 통해서 최근에 어디에서 코요테가
출몰했는지 알 수 있다.
(박혜성 KSNE)
알링톤 (Arlington)
렉싱톤 (Lexington)
벨몬트 (Belmont)
MA서부지역에 중장년 여성 거주비율 높아
렉싱턴 하이스쿨 교장 사임
렉싱턴 하이스쿨 교장 사임
보스톤 지역에 숙명여자대학교 동문회가 발족되어 처음으로 동문회를 갖는다고한다.이 지역 동문들이 서로 연결되고 교류할 수있는 가치있는 모임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동문들의 참가를 기대하고있다.
일시: 1월 25일(수요일) 12-2pm장소: Cracker Barrel 1795 Andover St, Tewksbury, MA 01876문의 전화: 617 586 6982 혹은 508 633 5486
Please join us for a reception after the panel event to celebrate the photographic exhibit by members of the Harvard Korean Studies faculty.
January 23 (Monday), 4:00-5:30 p.m.Tsai Auditorium (S010), Japan Friends of Harvard Con-
course, CGIS South Bldg., 1730 Cambridge St.
“Succession in North Korea: Perspectives from Harvard”
Panelists:Carter Eckert, Yoon Se Young Professor of Korean HistoryMark Kramer, Program Director, Project on Cold War Studies, Davis Center forRussian and Eurasian StudiesAnthony Saich, Daewoo Professor of International Affairs; Director, Ash Centerfor Democratic Governance and InnovationModerator: Andrew Gordon, Lee and Juliet Folger Fund Professor of History, andDirector, Reischauer Institute, Harvard University
Welcome Remarks by: Sun Joo Kim, Harvard-Yenching Professor of Korean Historyand Director, Korea Institute
Presented by the Ash Center for Democratic Governance and Innovation, AsiaCenter, Davis Center for Russian and Eurasian Studies, Fairbank Center forChinese Studies, Kim Koo Forum on U.S.-Korea Relations at the Korea Institute,Weatherhead Center Program on U.S.-Japan Relations, and the ReischauerInstitute
보스톤 지역 숙명여자대학교 동문회 개최
Special panel discussion at Harvard about North Korea
H-Mart 벌링턴점유효기간표시 라벨 변조의혹에 위생검사 받아...
지난 주 H-mart 벌링턴점에서는 상품의 휴
효기간을 표시하는 라벨이 이중으로 부착되
어 상품 유효기간 변조에 대한 의혹으로 벌링
턴 보건 당국의 즉각적인 위생검사를 받았다.
하지만 H-mart 벌링톤점 이미미 지점장은
유효기간 라벨 부착시 이중 부착된것은 잘못
표기된 라벨을 띠지 않고 다시 새 라벨을 부
착하는 과정에서의 단순한 직원 실수임을 주
장했다.
또한 제품의 유통기간은 임으로 정할 수 없
는 것이기 때문에 고의적인 유효기간 연장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임을 강조했다.
하지만 유튜브와 보스톤코리아 웹사이트
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고발한 소비자는 제품
의 상태가 위생적이지 못해 제품을 살펴보던
중, 이중라벨이 부착된것을 발견한 것이기 때
문에 단순 실수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결과는 위생단국의 철저한 위생검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다. (KSNE)
2012년 1월 18일 수요일 Page 9 한인회보 한인회 소식
뉴잉글랜드한인회 신년파티
January. 28. 2012. 6:30 PM
Crest View (Woburn)
뉴잉글랜드한인회 신년파티에 한인동포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다사다난했던 2011년도가 저물고 희망찬 2012년도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어렵고 힘들었던 모든 지난일은 2011년도와 함께 날려 버리고희망찬 2012년 새해를 한인동포들과 함께 맞이하고자 합니다.
일시 : 2012년 1월 28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장소 : Crest View (Woburn)36 Montvale Ave. Woburn, MA 01801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생활광고 안내 / T) 781-933-8822 / F) 781-933-8855
New England
한인 생활정보
어떤 상업용 차량이든,
저렴한 보험료로 도와드립니다.경쟁력있는 가격 융통성 있는 페이 플랜
#1 트럭 보험회사
신속한 무료견적 주7일, 24시간 라이브 고객서비스
전문적인 클레임 서비스 A.M. BEST에 의한 A+등급
자세한 내용은 뉴잉글랜드 지역의 유일한 한국인 이문항보험 대리인이 있는 Prescott & Son Insurance Agency로 지금 문의하시기 바랍니다.Call now (888)-329-2419Email: [email protected] or [email protected]
구인 / 구직Job Offer
매매/렌트Rent / Homestay
주방 헬퍼,
웨이츄레스 구함
617-576-8661
캐쉬어 구함
617-623-9620
보석상에서 일 하실여자분 구합니다.보스톤 다운타운
617-523-7350978-387-1829
렉싱턴 번화가 (Busy Street)
750 스퀘어 피트
네일싸롱, 맛사지, 한의원
최적지
781-861-3532
Dental LAB릴라이어블
보석상에서 일하실 분
커머셜 렌트
남, 여 Hair Cut각종 Perm, Color
617-306-5965
김미선 Make-Over
Appointment Only
우번지역 / H-mart 근처
(구 AirWave Hair Studio 원장)
Allston 북경, 미림근처718-776-3092617-823-0119
Room Rent
Business For Sale!Japanese
Steak House for sale
코리아나 식당
Dental Lab 팝니다
508-215-9122
영원한 해병한번 해병은
뉴잉글랜드 해병대 전우회회장 서충욱 617-833-1360
Once a MARINE Always a MARINE
cafe.daum.net/rokmcofne
세계 미싱WORLD SAWING MACHINE
미싱 출장 수리
미싱 팔고 삽니다.
774-633-0044
실시간 한국 방송은 이제
OVERSEA KOREAN TV로 보세요
KBS 1.2, SBS, MBC, CBS, EBS, YTN드라마, 영화, 스포츠, 뉴스, 바둑 등
OKTV.NET실시간 방송보기 방송 다시보기
617-910-7664
지금 신청하세요
2012 1월 18일 수요일 Page 13 한인회보
Fish Market, Mini Super Market,Seafood Take-Out.
Location is off of a main street in a busy intersection and is part of a strip mall. There is plenty of parking for customers as well as a private parking lot in the back of the store.
This Seafood Super Market has three sections.1)Daily fresh whole fish, fillets, and live lobsters and crabs.2)Fish related cooking supplies and side dish food.3)Kitchen for take out seafood.
The capacity is 3,000 square feet and has a low monthly rent.Equipment is in excellent condi-tion.(Only 4 years old). Gross Income: Approx. $800,000.00/year.Asking Price: $299,000.00(Inventory NOT included in ask-ing price + No financing.)
Contact: Mr. Kim
(781) 223-7241
Located in Billerica, only minutes away from Burlington,
this restaurant offers a family friendly atmo-sphere.
Along with regular dining, there is a full bar, hibachi tables, and a sushi bar.
Located in a shopping plaza, there is plenty of parking. Gross Sales for 2011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 Lawrence
뉴햄프셔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로드아일랜드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뉴시샤이 401-619-0968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이찌반 402-44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식당
식품점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선물 617-782-1547
FELICIA’s 화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요코스파 401-781-0899
Choi’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박&리회계사 860-305-8584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한성애 회계사 617-283-7151
한미선 회계사 617-792-2355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화원/꽃집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기타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월드미싱 774-633-0044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이주연(의료통역) 603-502-7228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부채탕감 617-905-0781
KISS한국위성방송 617-803-1889
KISB 781-350-5507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To Go TV 800-301-6149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황성주생식 617-756-0015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978-475-5656
내과
안광원내과 401-331-2130
오상익내과 617-632-1070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한경애재활의학 617-636-3003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손영권치과 617-777-3764
손백종치과 617-264-9966
신영묵치과 617-264-5606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웰링턴치과 781-306-9644
이영완치과 508-987-8228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한의원
경희한의원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한방크리닉 781-438-3974
혜민한의원 617-642-7073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종교단체
기독교 (MA)
갈보리교회 413-789-9888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NE감리교회 617-484-1448
NE한미교회 413-567-9142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목양교회 617-223-1690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메리맥교회 978-806-1363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보스턴국제교회 774-279-7349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425-9022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새빛교회 781-652-0001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433-9273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617-990-7620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열방교회 617-620-3352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좋은땅교회 978-930-6613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한인라이스침례교회 508-836-5534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기독교(NH)
그린랜드연합감리교회
603-430-2929
뉴햄프셔한인교회 603-264-679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뉴햄프셔감리교회 603-553-3422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3-0983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생명의길 교회 401-821-2311
기독교 (CT)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불교
문수사 781-224-0670
서운사 508-755-0212
심광사 617-787-1506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릴라이어블 마켓Reliable Market
617-623-9620
2012년 1월 18일 수요일 Page 15 한인회보
매사츄세츠
고향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롯데식품 617-661-1194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오미식품 413-736-7878
우리식품 978-772-1772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청정마을 617-202-3791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한아름마켓 617-547-8723
H-Mart 781-221-4570
뉴햄프셔
은혜식품 603-893-8511
로드아일랜드
미래식품 401-941-9419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제일식품 413-592-5452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Page 16 2012년 1월 18일 수요일 한인회보English Section
Apple was still there, In Spirit “I finally cracked it” Steve Jobs said in his biography regarding his idea of Apple TV. With the recent Consumer Electronics Show (CES), the most advanced television tech-nology was presented from top-level companies including Samsung and Toshiba with their new 3-D technology with revolutionary-thin screens. However, due to Jobs’ words, how are people supposed to go out and purchase these new TVs? What will Apple come out with?
At this year’s CES, Apple gave no keynotes, no flashy booth, and launched no new products. They did not even official attend, but an entire wing of this year’s show was devoted to showcasing add-ons for Apple products. Its exhibit space? It sold out in a record-breaking time of two hours. With just its 80,000 square foot iLounge, Apple was the star around thousands of other companies.
Over 350 vendors were packed in the iLounge area, and hundreds more were set up throughout the show to play or work exclusively with the Apple ecosystem. The obvious accessories include cases, docks, speakers, and even apps, but the new toys are to die for. Ever heard of the iGrill?
From Canton, Conn. the iGrill (http://www.igrillinc.com/) debuted so that your iPhone can now be used as a meat thermometer. Chris Allen, founder, said that he thought of the idea seven months ago, and now it’s a production-ready appliance ready an Apple’s retail stores.
iDevices, the same company that brought the iGrill, also added the iShower (http://www.ishowerinc.com/) to their list. At one-hundred dollars, the gadget will be coming out in March, and will let you stream music from any Bluetooth-connected device located within 200 feet. At Apple, customers always return their phones due to water damage rea-
sons, therefore this was the perfect solution, says iDevices chief financial officer Jonathan Cornelias. Other unreleased gadget on show at CES included iDevices appliances, but the company is working to enable other outside manufactures to i-work. Many requests are coming in, and Cornelias said, “everyone has ideas they want to explore.” With all of the creative add-ons now though, the OhMiBod has taken the iPod to the extreme. The 99-cent app has an integrated personal massage device letting users coordinate the vibe from an iOS-device. It even syncs to the beat on a playlist.
Launched in 2007, the OhMiBod has caught on and was recently debuted with Real Housewives of Atlanta cast member Kandi Burruss. According to CES attendees, the reaction was “Oh my gosh, oh my gosh.”
However, aside from Apple, LG caused traffic jams with their 3-D wall. A digital soccer ball came out flying when, dozens of people ducked and flinched. Intel’s ultrabook demo also drew crowds of customers to test drive the cousin of the MacBook Air. Samsung’s gadget temple? It was just packed: with devices as well as people. Also, as will Micro-soft’s Windows Phone, they haven’t made the smallest impression, but with their launch at CES, the sleek phone had visual flair and was eye catching with their image tiles and data streams. Even Justin Bieber was there for his demo of the TOSY Robottics’ dancing mRobo toy. He alone caused a stampeded along with other celebrity appearances.
Eugenia Kim, KSNE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여러분들이 납부하신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은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Dear Ducky, I don’t know why but I am always so ex-hausted. They are so many things to do in 24 hours! School work, studying for tests, sports, and then to fit sleep in there! I know I have to do all of these things well but there are just too many things that I feel that I have to be good at. I have a goal to achieve, but in order to achieve the goal I have to overcome this exhaustion. Help me? Sincerely, Sleepy Head
Dear Sleepy Head,The most important thing is to get back on a regular sleeping schedule. Once your body gets accustomed to say five hours of sleep, even if you sleep more to “gain back time” your body can not get back all of those missed hours because it is accustomed to five hours of sleep. Also to make sure you have a regular sleep-ing schedule, try to wake up early to fin-ish those last few problems of homework. Have a set time to sleep at and also make sure your work load is doable for that evening. Remember everyone is doing the same things as you and they are not as ex-hausted! It is definitely possible to do all your work without an adequate amount of sleep. Goo d night! Ducky
Dear Ducky, Even as a junior I am yet again single. I wanted to be in a relationship with or mar-ried to someone special but I just do not like anyone at my school! Well, I sort of like this one girl who I met in middle school. She seemed to like me since middle school but we have been best friends ever since and so I could not tell until a few weeks ago. She started to show her interest in me by throwing hints every so often, which I liked but I do not want to date one of my best friends. She has beautiful blonde hair and brown eyes. She’s smart. She’s amaz-ing. But I just do not know any more if I want to go out with her. Also, I think I am in this dilemma because I received a really low score on the PSAT.
Sincerely,Young Love
Dear Young Love, As a junior, your colleges should be a priority. Make sure to increase your SAT score because you should be taking the SAT later this year! Then, if you have waited this long, why not wait one more year to senior year. After college applica-tions you will have much more free time and do not need to be worried for tests! But as a junior, you PSAT score and your SAT scores will not much be different un-less you really try hard in the next few months! Good luck!Ducky
Dear Ducky, Recently I bought a puppy and she is so adorable! The only problem is, behind her puppy dog face all she does is ruin the house. She pees and digs up patches of car-pet all over my room. Sometimes even on my bed, she leaves her trademark. I really like her but she is like a barking natural di-saster. My parents also love the puppy a lot and even if she messes up my room they always are on the dog’s side. I also have a younger sister, but I never felt this un-wanted before in my life. I remember when my sister was born they did not always go for her side, but now a dog? What is wrong with them? Even my sister doesn’t under-stand, because we share a room and we both take turns cleaning up after our dog. It is not that I am jealous of a dog, but more that it is annoying that if the dog soils in my parents’ room they make us clean it up because they feel that it is our problem that we did not teach the dog where to go. At home, my sister and I are like invisible human beings and the new dog is like the child my parents ever wanted. Are all par-ents like this? Sincerely,Puppy Parents
Dear Puppy Parents, Because she is still a puppy, a lot of train-ing must be done until she will become the loving puppy that makes no mistakes.
Even after being fully trained, she may make some mistakes but you need to take it in a very giving way. Does your puppy favor your parents also? That may be why they are so nice to her, but also your par-ents are just excited to be getting a pup-py, but they still love you and your sister more, so don’t worry! All parents do get excited when getting a new family mem-ber. Did you want the new puppy or your parents? If it was you, or your sister, you should help take care of the puppy but also ask your parents nicely to help you train her.Good luck!Ducky
Dear Ducky, Recently I bought a puppy and she is so adorable! The only problem is, behind her puppy dog face all she does is ruin the house. She pees and digs up patches of car-pet all over my room. Sometimes even on my bed, she leaves her trademark. I really like her but she is like a barking natural di-saster. My parents also love the puppy a lot and even if she messes up my room they always are on the dog’s side. I also have a younger sister, but I never felt this un-wanted before in my life. I remember when my sister was born they did not always go for her side, but now a dog? What is wrong with them? Even my sister doesn’t under-stand, because we share a room and we both take turns cleaning up after our dog. It is not that I am jealous of a dog, but more that it is annoying that if the dog soils in my parents’ room they make us clean it up because they feel that it is our problem that we did not teach the dog where to go. At home, my sister and I are like invisible human beings and the new dog is like the child my parents ever wanted. Are all par-ents like this? Sincerely,Puppy Parents
Dear Puppy Parents, Because she is still a puppy, a lot of train-ing must be done until she will become the loving puppy that makes no mistakes. Even after being fully trained, she may make some mistakes but you need to take
it in a very giving way. Does your puppy favor your parents also? That may be why they are so nice to her, but also your par-ents are just excited to be getting a pup-py, but they still love you and your sister more, so don’t worry! All parents do get excited when getting a new family mem-ber. Did you want the new puppy or your parents? If it was you, or your sister, you should help take care of the puppy but also ask your parents nicely to help you train her.Good luck!Ducky
Dear Ducky, I play the oboe, and have been playing for two years now. I am one of the best in my school, but my start was just a leap of faith. I always listened to Ennio Morricone’s Ga-briel’s Oboe from the Mission and decided one day that I wanted to learn to play it. I had watched the movie in class two years ago. I begged my parents that I wanted to play the oboe instead of the piano, and now here I am. I am very fortunate to be able to play the oboe, but I have one wanted desire. I really would love to see actually live concerts in this area. My parents are not interested in bringing me along to these magnificent performances. They are very supportive parents, but they are most defi-nitely going to say no if I say I want to go to a concert. I really do not want to deal with the despair. Why do my parents not let me listen to these concerts live? Sincerely,Live Oboes
Dear Live Oboes,Many concerts are very expensive, and if your parents do not have the schedules or websites they are never informed of which artists come at what day. Try to help your parents find dates of concerts of which you would love to listen to. I am sure if your parents allowed you to start playing oboe, because you wanted to, they will let you go to concerts as well. Just make sure to find a source for your parents to find concert listings!Have fun!Ducky
KoreaI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의 활동에 큰 힘이 될것입니다.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Page 18 2012년 1월 18일 수요일 한인회보전면광고
2012년 1월 18일 수요일 Page 19 한인회보 특집
마틴 루터 킹 2세의 날을 보내며... 몇년전에 아틀란타에서 개최한 학회에 간적이 있었다. 그때 필자가 강의하던 과목중에 인간의 발전과 문화라는 수업이 있었다. 이 수업은 학생들에게 multiculturalism과 교육학에 관한 내용을 가르치는 수업으로 인종차별주의 부터 시작하여 다문화권 관련 정치, 교육, 문화를 교사입장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인식하고, 그내용을 교육자로써 어떻게 수업에 적용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있었다. 수업 특성상 아시아문화, 미국 원주민인 인디언 문화, 흑인 문화, 유대문화등 다문화주의의 전개및 시민사회에 관한 자료를 학생들에게 접하게 하는일이 많았다. 그렇기 때문에 학회에 갈 때 마다 수
업내용에 관련될 만한 장소에 가서 자료를 가지고 오곤 했는데,이때에도 어김없이 한곳을 선정해서 다녀왔었다. 지난 월요일은 마틴 루터킹 2세의 날이어서 그런지 그 당시 방문한 곳이 생각난다. 그곳은 바로 The King Center와 그 옆에 있는Ebenezer Baptist 교회였다. 이 센터와 침례교회의 모든 것인 마틴 루터킹 목사는 미국의 침례교 목사이자, 흑인 인권 운동 및 권리 신장 운동가로서 미국내 흑인 인권 운동의 지도자로 손꼽히며, 1964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물론 그에 관한 숨겨진 진실을 운운하는이들도 있지만, 우리에게 알려진 킹 목사는 보스톤 대학에서 신학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적극적인 사회참여적 신앙을 펼치게 된다. 그의 활발한 사회운동은 미국의 우파를 자극하기에 이르러 당시 FBI의 후버 국장은 그의 활동 내역을 감시까지 하게 된다. 결국 1968년 4월 4일에 테네시주 멤피스의 한 모텔 발코니에서 극우파 백인 제임스 얼레이의 총에 맞아 암살되었으며, 이후 미국에서 매년 1월 세번째 월요일을 마틴루터킹 2세의날로 정하여 그의 정신을 기리고 있다. 임진년 1월 16일 마틴 루터 킹 데이를 맞아 필자는 예전에 방문했던 The King Center를 회고해보면, 첫느낌은 어둡고 쓸쓸한 주변환경 탓인지 마치 다른 나라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었다. 아마도 그날 날씨까지 흐리고 어두워서 더욱더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만약에 마틴루터킹이 백인이었다면, 킹센터 주변환경은 어떻게 변화되어있었을까? 아마도 지금의 킹센터보다는 주변환경이 더 개선이되어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물론 워싱턴 DC에도 새로운 기념관이 세워져서 더 많은 방문객이 킹목사를 느끼고 배울 수 있지만, 그래도 아틀란타의 킹센터와 침례교회에 대한 첫느낌은 필자가 킹목사의 발자취가 깃들어있는 곳을 방문했다는 단순한 이유로 들떠있는 마음상태를 가지고 있어서그런지 그 밝은 마음에 비하면 현실에 보이는 면은 매우 어두웠다.
하지만, 들떠있던 마음을 가라앉히고 그의 연설을 다시 듣고 난 후 다시 주변을 돌아보았을 때 암울한 현실속에서 희망을 주는 장소라는 생각과 함께 주변환경에 대한 불안감은 사라지고 경건한 마음으로 바뀌었다. 이방인으로 문을 열고 들어갔지만, 시간이 마치 1968년 당시로 멈춰버린 듯한 킹센터에서 필자도 그당시로 시간여행을한 흑인이 되어 대화를 풀어나간다. 이야기를 하다보니 필자는 더이상 관광객도 이방인도 아니었다. 그 유명한 I have a dream을 외치던 킹목사가 걸어온 길에 대해 대화를 하면서 그들에게서 느낀점은 마치 온돌방에 들어온 것 같은 인간적인 정겨움, 그리고 한국의 할머니와 같은 훈훈함이 느껴졌는데, 이는 남쪽에서만이 느낄 수 있는 훈훈함이 아닌가 생각된다. 또한 그 따뜻함은 44년전 킹목사의 비폭력사상에서 나온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그렇다. 그곳에 대한 마지막 인상은 킹목사의 연설이나 그의 사회운동에서 느끼는 비장함을 뒷받침하고 있는 따뜻함과 훈훈함이었다.
1963년 워싱턴 DC의 링컨기념과 앞 광장에서 20만명의 군중들 앞에서 “나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그들의 피부색깔이 아닌 인격을 기준으로 평가를 하고 평가를 받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사람들은 평등하게 태어났고 창조주로 부터 생명, 자유, 행복추구등의 어느 누구에게도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받았다는 토마스 제퍼슨의 말을 우리가 진심으로 인정할 수 있게 되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인간이 모두 형제가 되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이런 신념으로 현재 우리앞을 가로막고 있는 절망의 산에 희망의 터널을 뚫겠습니다. 그리고 어둠의 어제를 광명의 내일로 바꾸겠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아이들이 흑인이건, 백인이건, 유태인이건 비유태인이건, 개신교도이건, 카톨릭교도이건, 손을 잡고, “자유가 왔다, 자유가 왔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라고 흑인 영가를 부를 수 있는 날을 만들수 있습니다 (연설 축약). ”라고 연설한 킹 목사. 그가 있기전에 흑인들은 유색인종이라는 푯말앞에서 물을 마셔야 했으며 흑인 전용화장실만 사용해야했다. 그리고 백인들이 모인곳에서는 모멸감을 당해야만 하는등 평등이란 말은 찾아볼 수 없었으며, 자유또한 이들에게 찾아볼 수 없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그의 희생으로 인하여 인종분리법은 사라지게되었다.
잠깐 여기에서 간단하게 킹센터에대하여 부연 설명하자면, 킹센터는 1968년에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미망인 코레타 스콧 킹 여사에 의하여 세워졌으며 킹목사
의 인권운동의 발자취를 그대로 옮겨놓아 흑인들에게는 성지요, 많은 이들에게는 한 역사 인물의 사적지로써 많은 이들이 방문을 하는 곳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도산 안창호 선생이 2012년 민권의 전당 헌액자로 결정되의 그의 족적이 이 기념관의 국제 민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어 1월 6일에 헌액식이 있었던 곳이다. 즉,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정의를 위한 도전과 투쟁이 킹 목사의 사상과 비슷하므로 그의 용기와 지도력을 높이사 헌액이 결정된 것이다. 정의를 위한 도전과 투쟁이라. 이는 킹목사의 진보주의와 연결이 되는데 이쯤에서 아직도 킹목사가 살아있었다면, 그의 사회를 향한 진보주의가 지금의 우리사회를 어떻게 변화시켰을까? 라는 질문을 킹목사에게 한다면 그의 대답은 어떨까? 그가 근본주의적인 신앙에서 진보적인 신앙으로의 변화를 주장하는등 기독교적 사회참여에 적극 앞장서왔기 때문에 그의 답을 더 절실히 들어보고 싶다. 그의 글중에 “인간의 영혼을 갉아먹는 빈민가, 인간의 영혼을 억압하는 경제적인 조건, 인간의 영혼을 짓누르는 사회적인 조건에는 무관심한 채 인간의 영적인 구원에만 관심을 갖는 종교는 사멸하게 된다.” 라는 구절이 있는데, 종교를 갖고 있는 많은 신자들은 과연 우리가 어떻게 종교를 믿어야하는 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고, 또한 신자로써 사회참여와 각 종교가 현재 지향하고 있는 방향에 대하여 깊게 생각을 해봐야할 내용이다.
또한 킹목사는 이웃을 위해 사는 삶을 세상을 바꾸는가치로서 중요하다고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 “중요하고 대단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인정받고 훌륭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위대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무엇보다도 이걸 깨달아야 합니다. 가장 위대한 이는 다른 이들을 섬기는 사람이라는 걸 말입니다. 이야말로 위대함의 새로운 기준입니다. 모든 사람은 위대해질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섬길 수 있으니까요. 섬기는 데는 대학교 학위가 필요 없습니다. 플라톤이나 아리스토텔레스에 관해 알 필요도 없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몰라도 섬길 수 있습니다. 열역학 제2법칙에 밝아야 섬길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필요한 것은 은혜로 충만한 마음, 사랑으로 움직이는 영혼입니다. 당신은, 우리 모두는 섬기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필자는 모든사람을 섬긴다는 말이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섬김에는 본인의 희생이 따르기 마련인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버리고 이 위대한 섬김이라는 철학을 행할 수 있단말인가? 인간의 마음이 섬김을 행하기 위해서 움직인다는 것이 매우 힘들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섬기는 것보다 섬김을 받는 것을 원한다. 하지만 킹목사는 이웃을 위해 사는 삶을 실천함으로써 “섬김”을 행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킹센터는 어둠을 밝혀주는 빛의 장소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문득든다.
그 빛을 향해 몰려드는 이들 또한 킹 목사의 믿음과 섬김을 그려본다. 그러다보니 갑자기 십여년전 11세 소년 트레버가 시작한 “*Pay it Forward (PIF)”운동이 생각난다. 한 사람이 세사람을 도와주고, 그 세사람이 다시 각각 세사람을 도와주고, 그 아홉사람이 다시 세사람을 도와준다는 운동인데, 이때 자신에게 돌아올 댓가를 바라지 않은 도움을 통해서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에서 시작한 운동이다. 여기에는 킹목사가 말한 것처럼 학식, 학위, 배경 아무것도 필요없다. 단지 사랑으로 충만한 마음과 실천력만 있으면 된다.
2004년 부터 필자는 Pay it forward를 미네소타에 있을 때 나름대로 동참한 적이 있는데, 이는 보이지 않는 선행공동체를 통해 좋은 생각, 따뜻한 마음이 계속 보존되어가게 하는 운동이다. 그 당시에는 이 운동은 많은 이들에게 생소한 운동이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길에서 달리는 차를 보면 가끔 Pay it forward 범퍼 스티커를 부착한 차를 자주 보게된다. 시간은 걸렸지만, 그래도 꾸준히 운동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킹목사의 사회운동이후 50-60년이 지나서 세상은 많이 변했다. 그리고 트레버스의 운동이후 약 10여년이 지났다. 거대한 계획을 세워서 할 수있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보다 주위에서 아주 조그마한 일이라도 찾아서 따뜻한 마음으로 섬기고 pay it forward를 실천해보도록 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박혜성,KSNE)
우스터 한국학교 2012 봄학기 개강 안내
장소 : 114 Main St., Worcester, MA 01608 / 우스터한인교회 내
508-373-6480
우스터 한국학교에서 2012년 봄학기 학생을 모집합니다.
봄학기 첫 수업 : 2012년 1월28일(토요일) 오전 9:00시 ~ 12:00시 (15주 수업)
OPEN HOUSE : 2012년 1월 21일 (토요일)
*오픈 하우스날에는 무료 한국 문화 체험 ( 민속놀이, 공예, 전통 음식 맛보기 등)의 순서가 있습니다
KSNE 한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 서포터스가 되어 주세요~~~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것입니다.
기부금 보내실 주소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Payable to : KSNE (메모란에 청소년기부 라고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기부금 전액은 청소년봉사활동 운영 경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됩니다.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원들이 지역 공립 도서관에 대한민국의 도서를 기증하는 활동은 물론 현재 우리 봉사단은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재 집필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집필한 한국의 전래동화를 미국 아이들에게 소개하여 대한민국의우수한 문화를 널리 홍보하고자 하오니 뜻 있는 한인 사회 모든분들의 적극적인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 $20 / 부부 : $40 단체 :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 781-933-8822
Payable to : KSNEAddress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he Korean Cultural Volunteer Outreach (KCVO) group is known under the Korean name of Ahl-li-mee which symbolizes their volunteers’ impact in both the New England and Korean society. Sponsored by the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and the Consulate General of the Republic of Korea in Boston, they are engaged in projects such as donating gathered Korean books to local public libraries and high schools. Last summer a select group of students from KCVO contacted several donors and procured 500 Korean books to donate to the Newton Free Library. The donors included book stores and publishers in Korea and the New England area Korean community. Now housed in the Korean language area on the second fl oor of the library (children’s titles are in the Children’s Room), the new collection has non-fi ction and fi ction books including best-sellers in Korea and the U.S., as well as titles for teens and children. There are also books in English about Korean history.
The students also spent time last summer translating Korean folk tales into English, writing on their favorite stories from childhood. The larger story collections contain analyses of the cultural differences between Korean and European literature and are designed to enlighten the younger generation and other community members about the tales. Plans are underway for the collection to be published later this year with the hopes of attracting a larger group of interested readers to these important cultural, literary gems.
The Newton Free Library wishes to express appreciation to KCVO and the students who worked so diligently on this project. Join them at this special reception to which the public is welcome. In attendance will be General Consul Kangho Park along with several of his consuls, the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president, members of the Korean community and library staff. The students who worked on the project last summer will be giving a special presentation based on their research and work on the folktales. Families and children are especially welcome!
Saturday, February 25 9:30 am Druker Auditorium
Korean Cultural Volunteer Outreach
Welcoming ReceptionCelebrating the Donation of 500 Korean Books to the Newton Free Library
Newton Free Library330 Homer Street, Newton Centre, MA 02459 • 617-796-1360
www.newtonfreelibrary.net
Page 24 2012년 1월 18일 수요일 한인회보생활정보
코리아여행사국제선/국내선관광팩키지크루즈여행
650 Beacon St., Suite# 205Boston, MA 02215
www.koreatraveltour.com
www.koreaboston.com
617-267-7777800-473-1922
대표 : 정석호(폴정), 정에스더
유니버스여행사
KE, UA, NW, AA등 모든 항공사 취급
한국, 아시아, 미국내, 유럽 남미 등 항공권 할인
TEL. 617-232-1708
FAX. 617-738-8833
WWW.utsboston.com
대표 최한길171 Amory St., Brookline, MA
(Boston University 앞)
617-739-2888
한인회보 광고안내
한인회보는 지역 한인들에게 한인회의 활동 및 국내외 소식과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광고문의 : 781-933-8822
www.bostonks.com
뉴잉글랜드한인회에서 직접 발행하는 비영리 목적의 지역신문입니다.
한인회보의 게재되는 귀사의 광고는 이 지역 한인들에게 소중한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한인사회 및 한인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데 됩니다.
▲ 한국에 위치한 대형 노스페이스 매장에서 패딩 점퍼 광고 간판을 내걸고 전품목 세일을 알리며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LA타임스>
2012년 1월 18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생활/건강
SUN-A Construction 선아건축20년 전통의 경험과 노하우로 작은일에도 정성을 다해 시공합니다.
각종 점포, 주택 시공 수리
부엌, 화장실, 창문, 지붕, 사이딩 전문
지하실, 창고, 완벽 리노베이션
라이센스, 보험 소지 책임시공
무료상담, 견적 / 성실한 가격
Office : 508-230-5878 Cell 617-901-2726
선아건축 : 122 Chestnut St., North Easton 02356
나잇살은 젊을 때의 비만과 다르다. 식사를 똑같이 하거나 양을 줄여도 살이
찌고, 일단 찐 살은 예전처럼 쉽게 빠지지 않는다. 살이 찌면서 팔뚝이나 배의 피
부가 늘어지는 것도 나잇살의 특징이다. 나잇살은 찌는 유형이 남녀가 조금 다
르기 때문에 빼는 방법도 다르다.
남성 나잇살
>> 30대 직장인: 아
침식사 거르지 말아
야
남성 복부비만 형
성에 간여하는 호르
몬인 테스토스테론
은 30세 전후부터
감소하는데, 대부분
의 남성은 이 시기
에 사회생활을 시작
해 음주와 늦은 식사
를 이어간다. 어쩔 수 없이 저녁을 늦게 먹거나 술자리에 가게 되면 생선 요리나
된장찌개·순두부찌개·두부김치 등 콩으로 만든 고단백 저열량 메뉴를 고르는 게
나잇살 방지에 도움된다.
아침을 챙겨 먹는 것도 중요하다. 직장인은 하루 총 섭취 열량의 절반 이상을
해가 진 뒤에 섭취하는 ‘야간식이증후군’ 패턴이 흔해 낮에는 뇌에 세로토닌이
부족해져 단것을 찾게 되고, 이는 나잇살을 부추기는 원인이 된다.
>> 40~50대 관리직: 마른 비만 체크하고 스트레스 막아야
40대 이후의 나잇살은 흔히 마른 비만 형태로 나타난다. 마른 비만은 겉보기
엔 날씬하지만 배만 나오고 체지방율이 25%가 넘는 상태이다. 불어나는 체중을
운동은 하지 않고 굶어서 빼는 사람에게 흔히 나타난다.
이런 사람은 고기, 생선, 달걀보다 국수, 빵 등 밀가루 음식과 술을 좋아하기
깨문에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고 탄수화물은 줄이는 식단 변화가 필수적이다.
또한 직장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푸는 것이 나잇살 관리에 중요하다. 스트레스
가 지속되면 부신에서 코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코티솔은
식욕을 부추기고 복부에 지방을 쌓는 작용을 한다.
>> 퇴직 이후: 우울감 느끼면 나잇살 촉진돼
퇴직이 닥치면 삶이 공허해지면서 우울감을 느끼게 되는데, 우울한 심리 상태
도 스트레스와 마찬가지로 나잇살에 일조한다.
비만 전문의들은 성격이 우울한 사람은 비만이 다른 사람보다 많다고 말한다.
퇴직 전후 우울한 감정을 느끼면 식사 때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기분을
전환하되 소식(小食)하고, 운동을 생활화해서 체력 유지와 함께 밝은 기분을 유
지해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인슐린 민감도가 떨어져 적은 양의 탄수화물도 바로 지방으로
변하므로, 탄수화물 섭취는 줄이는 게 좋다.
여성 나잇살
>> 출산 직후: 모유 수유하고
체형 교정해야
남성 나잇살의 출발점이
술과 고기 위주의 회식’이라
면, 여성 나잇살의 출발점은
출산이다.
임신 중에는 태아 보호를
위해 복부에 지방이 많이 축
적되는데, 이 때 쌓인 지방
중 1~4㎏ 정도는 아기를 낳
은 뒤에도 배출되지 않고 남
는다. 이 때문에 출산 후 여
성은 복부지방이 늘어지고 근육은 팽창한다. 이렇게 처진 피부와 근육에 중년
이후 뱃살이 붙으면 나잇살이 심하게 나타난다.
모유 수유를 하면 ‘출산 나잇살’ 방지 효과가 있다. 산모는 하루 700~800㎉
를 모유 수유에 쓰는데, 이 중 300㎉는 복부를 중심으로 지방이 연소되면서 나
온다. 임신 비만은 배·엉덩이·허벅지 등 특정 부위에 집중되므로, 아기를 낳은
뒤 요가·필라테스 등으로 이런 부위의 체형을 바로잡아 놓으면 나중에 나잇살
이 덜 붙는다.
>> 중년 전업주부: 다이어트 할 때도 고기 먹어야
중년 전업주부는 집에서 맨밥과 남은 반찬으로 끼니를 때우는 경우가 많다.
탄수화물 중심의 식단은 복부비만의 지름길이고, 단백질 부족은 근육량을 감소
시켜 팔뚝 등의 피부가 늘어지게 한다. 식구가 남긴 음식을 대충 먹지 말고, 스
스로를 위한 음식을 균형있게 만들어 먹어야 한다.
나잇살을 없애려고 식사량을 줄이면 우리 몸은 저혈당 상태가 된다. 그러면
인체는 근육의 단백질을 녹여 혈당을 만들어 공급하기 때문에 근육량은 더 줄
어들고, 기초대사량이 따라서 감소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할 때에도 껍질 벗긴 닭고기, 기름기 없는 소고기(안심, 사태살, 홍두깨살) 등으
로 단백질을 보충해야 한다. 하루 한 숟가락 정도의 견과류로 내장지방을 흡수
한 혈관을 깨끗이 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
>> 폐경여성: 일상생활 활동 강도 30% 높여야
폐경기가 되면 체내 여성호르몬 감소와 함께 나잇살이 본격적으로 붙는다. 갱
년기(폐경이행기)에 들어선 여성은 1년에 평균 0.8kg 정도 체중이 는다. 갱년
기는 보통 4~7년 지속되므로, 이 기간동안 나잇살이 3~6kg 정도 찌게 되는 것
이다.
폐경 이전처럼 전체적인 열량 섭취는 줄이되 단백질 보충에 신경쓰는 식단을
유지하면서 저지방우유로 칼슘을 보충해야 한다. 폐경 여성의 나잇살은 여성호
르몬이 줄어드는 요인과 신체 활동량이 감소하는 것도 큰 영향을 미치므로, 늘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
식단 조절과 함께 일상생활의 활동 강도를 30%만 높여도 나잇살을 충분히 방
지할 수 있다.
(출처: 조선헬스)
나이들면 생기는 나잇살! 건강에도 미모에도 좋지않은 나잇살 이렇게 빼자
Page 26 2012년 1월 18일 수요일 한인회보부동산
The Grey (2012) Man on a Ledge (2012)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s MOVIE COLUMN
감독: Joe Carnahan출연: Liam Neeson, Dallas Roberts, Dermot Mulroney장르: 스릴러, 서스펜스개봉: 1월 27일
감독: Asger Leth출연: Sam Worthington, Jamie Bell, Elizabeth Banks, Edward Bruns장르: 스릴러, 액션, 로맨스, 어드벤쳐개봉: 1월 27일
어느 추운 겨울날, 정유회사
직원인 Ottway (Liam Neeson)
와 동료들은 기름을 운반하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했다.
하지만 이들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사고로 비행기와 함께 알
레스카 한복판에 추락하고 만
다.
사방이 온통 얼음으로 뒤덮힌
알레스카에서 아무것도 없이 버
려진 이들은 살아 날 방법을 찾
아야만 한다.
이들은 추락으로 인해 부상자
들도 보살펴야 하고, 또한 살을
가르는 지독한 추위도 이겨내야
만 한다. 하지만 이들에게 찾아
온 시련은 부상과 목숨을 위협
하는 날씨가 끝이 아니었다.
굶주린 늑대 무리 또한 이들을
지켜보고 있다. 이들의 생존 가
능성은 점점 희박해지지만 이들
은 살아날 방법을 찾아야만 한
다.
이 영화는 Ian Mackenzie
Jeffers의 단편소설 “Ghost
Walker”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
다.
옛 경찰 Nick Cassidy (Sam
Worthington)는 다이아몬드 절도
범이라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
옥에 갇히게 된다.
그는 자신의 결백을 스스로 증
명하기 위해 감옥을 탈출한다. 탈
출에 성공한 Nick은 사람들의 이
목을 집중시키기 위해 아찔한 호
텔 옥상의 지붕 난간에 올라 간다.
뉴욕시티의 모든 사람들은 한 발
짝이면 옥상에서 떨어지는 Nick
의 위태로운 모습을 보게 된다.
Nick이 왜 옥상에 올라가 있는
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를 지켜보고만 있고, 신고를 받
고 현장에 도착한 NYPD는 Nick
에게 접근을 시도한다. NYPD는
Nick를 설득하기 위한 협상에 들
어가는데, 경찰은 Nick이 중요한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것을 알아
차린다.
더불어 Nick의 악명 높은 집
안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과연
Nick의 비밀은 무엇이며 그의 운
명은 어떻게 끝이날 것인가?
2012년 1월 18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문화 / 공연
공연 및 뮤지컬
American Idiot
Kelly Clarkson: Stronger Tour 2012
Toys & Games
브로드웨이에서 만들어진 뮤지컬인 American Idiot은 Green day라는 가수의 노래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세명의 친구들이 그들의 꿈과 열정에 관한 파란만장한 이야기들을 담은 작품이라고 한다. 이 공연에서는 “21 Guns”,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등 Green Day의 히트곡들이 배경음악으로 쓰여질 것이다.
▶공연날짜: 1월 24일 화요일 오후7시 ▶공연장소: Boston Opera House, Boston, MA▶나이제한: 13세 이상 ▶대표전화: 800 982 2787
세계적 슈퍼스타인 Kelly Clarkson이
이번 그녀의 5번째 앨범인 Stronger를
기념하며 2012 투어를 연다. Stronger
은 빌보드 차트를 석권한 바 있으며 많
은 상을 탄 작품이라고 한다. 이번 그
녀의 콘서트에서는 Matt Nathanson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공연날짜: 1월 26일 목요일 오후7시
▶공연장소: Citi Performing Arts
Center: Wang Theatre, Boston, MA
▶입장료: $39.50-$79.50
▶나이제한: 모든 연령대 관람 가능
▶대표전화: 866 348 9738
George Lopez
Art show of Tatiana Roulin
The Voice Of The Turtle
George Lopez는 미국의 코미디언이
자 배우이다. 그는 토크쇼 “Lopez To-
night”을 직접 만들어 진행해 많은 사
람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한다. 이번 그
의 쇼케이스 에서는 그가 현재까지 했
었던 작품들과 George Lopez만의 재
치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공연날짜: 1월 21일 토요일 오후8시
30분
▶공연장소: Wilbur Theatre,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1940년대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로
맨틱 코미디는 당시 있었던 전쟁과 사
랑을 담은 작품이다. 어느 한 군인이 우
연히 젊은 여배우 집에 도착하며 생긴
일을 잘 묘사한 작품이라고 한다. 이 작
품은 특히 전쟁 당시의 상황을 잘 파악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공연날짜: 1월 21일 토요일 오후4시
▶공연장소: Merrimack Repertory
Theatre, Lowell, MA
▶입장료: $24-$60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978 654 4678
이번 주에는 신선하고 독특한 분위기의 문화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먼저, 공연 및 뮤지컬 부분에는, Green Day의 곡중 하나인 American Idiot을 바탕으
로 만든 뮤지컬 버전, 세계적인 슈퍼스타인 Kelly Clarkson의 콘서트 Stronger Tour 2012, 배우이자 코메디언으로 이름을 날린 George Lopez의 쇼케이스,
1940년대 있었던 전쟁과 사랑을 바탕으로 한 연극 The Voice of the Turtle이 있다. 또한, 전시회 부분에는, 현실적인 묘사를 바탕으로한 Tatiana Roulin
의 작품전시회와 시중에 팔지 않는 장난감들과 게임을 전시한 Toys & Games가 있다. (Reporter : Joohee Lee)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활동한 아티스트
인 Tatiana Roulin이 이번 전시회를 통
해 그녀의 작품을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녀의 작품들 속엔 현실적인 묘사가
바탕이 되었으며 많은 수상 경력이 있
는 작품들이라고 한다. 유화와 수채화
등 다양한 미술 기법을 동원해 만든 작
품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지루함을 느낄
수 없게 해준다고 한다.
▶전시회날짜: 1월 22일 일요일 오전7
시부터 오후9시까지
▶전시회장소: Perks Coffeehouse,
Norwood, MA
▶나이제한: 모든 연령대 관람 가능
현재 시중에는 나와있지 않은 장난감들과 게임들을 진열 한 전시회인 Toys & Games는 남녀노소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전시회중 하나이다. 재밌고 유쾌한 게임 고유의 느낌과 더불어 앤티크한 분위기까지 결합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한다.
▶전시회날짜: 1월 21일 토요일 오후12시부터 5시▶전시회장소: Brickbottom Gal-lery, Somerville, MA▶나이제한: 미정▶대표전화: 617 776 3410
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충청남도CHUNGCHEONGNAM-DO
충청북도CHUNGCHEONGBUK-DO
충청향우회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내 고향 충청도...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문의 :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전시회
Page 28 2012년 1월 18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 오후 1시중.고등부 :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 오후 1시금요기도회 : 오후 8시새벽기도회 :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하나님의비젼을 이루어 가는 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교육전도사고대곤 ᅵ 이지현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9:3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 현현절 말씀 †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 1:18)
Epiphany: No one has ever seen God. But the unique One, who is himself God, is near to the Father’s heart. He has revealed God to us. (John 1:18, NLT)
Belmont 화 10:00am / Brighton 화 7:30pmBrookline 수 10:00am / Lexington(Lilian) 수 7:30pm
Lexington(Avalon) 목 7:30pm/ Lexington(beersheba) 금 9:00amNewton 금 7:30pm / 제자교육 주일 3:30ᅦᅳ
말씀닷컴 성경공부안내
종교 광고
주일미사(한국말) 오전 11시30분 (교중미사)
오후 4시30분 (청년주관)
영어미사(주일학교가 있는 주) 오전 10시30분, 오전 11시30분
평일미사
(목) 오후 7시30분
고백성사 미사 시작 30분전
2012년 1월 18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한인회 공고
공명 정대한 대한민국 재외선거를 위한
뉴잉글랜드 1,280 Campain임진년 2012년, 대한민국 재외선거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뜻 깊은 해 입니다 !!!
영주권자가 아닌 대한민국 국적의 단기 체류자 (유학생, 교환교수, 연구원, E-2비자 소지자 등)는 우측 서류를 작성하여주보스톤총영사관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단 여권 카피를 반드시 동봉하여 주셔야 하며여권 복사가 어려운 경우,여권을 스캔하여 이메일 ([email protected])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영주권자는 영주권 카드를 소지하고 반드시 공관으로 방문하여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2월11일은 유권자 등록 마감일 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 나의 참정권,
미주에서 가장 높은 유권자 등록율 및 투표율과 공명선거를 통해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저력을 보여줍시다.
미주는 물론 전세계 재외국민 중 가장 높은 유권자 등록율과 선거 참여율을 통해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단결된 힘과 저력을 보여 줍시다.
KOREA Consulate General in BOSTON
ONE GATEWAY CENTER #251NEWTON, MA 02458
국외부재자 신고,접수 담당자앞
늦기 전에 지금 신청하세요.
1,280은 뉴잉글랜드 전체 유권자 12,800명의 10%에 해당되는 숫자입니다.
보내실 곳
1,280 캠페인을 통해 두자리수의 유권자 등록으로 미주 전체에서 가장 단결된 한인사회의 저력을 보여 줍시다.
아래 신청서를 작성하시어 주보스톤총영사관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여권 카피 동봉)
뉴잉글랜드 전체 유권자 수 : 12,800명
목표 등록자 수 : 1,280명
2012년 1월 17일 현재
650명 (5%)
Page 30 2012년 1월 18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1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 781-933-8822 FAX : 781-933-8855 [email protected]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