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우리신문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발행인 : 한선우 The New England Korean News 한인회보 광고 안내 [email protected]617-750-0207 김연진 변호사 Kim Law Office, L.L.C Yeon J. Kim, Esq 이민법, 상법, 형사법 전 미 연방 이민국 심사관 전 미 연방 세관 특별 수사관 전 미 육군 심문관 3 Baldwin Green Common, Suite 210, Woburn, MA 01801 가정법, 개인파산법 등 TEL. 781-932-0400 FAX. 781-932-0403 사업체 및 개인 세무보고 Harvard University 경영대학원 졸업 (MBA) Pricewater House Coopers 감사부장 역임 현재 Baystate Tax Principal l IRS 문제 상담 및 해결 l 경영진단 및 절세 상담 l l 사업체 범인 설립과 해체 l 회계처리 및 감사ㅣ l IRS, TAX ID 번호발급 (ITIN) l Tel: 508-584-5860 l 508-580-3946 (한인전용) FAX: 508-584-3674 528 Pleasant St. Suite 2, Brockton, MA 02301 공인회계사 C.P.A. 정진수 사업체 및 개인 세무보고 Harvard University 경영대학원 졸업(MBA) Pricewater House and Coopers 감사부장 역임 현재 Baystate Tax Principal IRS 문제상담 및 해결 /경영진단 및 절세 상담 사업체 법인 설립과 해체 / 회계처리 및 감사 IRS TAX ID 발급 / Payroll 서비스 TEL. 781-849-0800 / 508-580-3946(한인전용), Fax. 781-849-0848 220 Forbes Rd., Suite 206, Braintree, MA 02184 뉴스타 부동산 주택/콘도 비지니스/건물 ClaraPaik.com [email protected]617-921-6979 이경해 부동산 비즈니스 전문 브로커 상가 투자용 E2 비자 사업체 무료 상담 1.800.867.9000 / Cell.508.962.2689 [email protected]781-325-3406 [email protected]이문항보험 자동차/주택 사업체/건물 Commercial BOP/Works Comp 아파트 Tenant Prescott&son Insurance Agency September. 18. 2013 www.bostonks.com 광고문의 TEL: 617.750.0207 / 617-519-4500 / [email protected]Vol.14 / No. 35 박강호 총영사 EXiF-Korea 팀 격려 Page 3 세계한인무역협회 보스톤 지회 창립 Page 5 뉴햄프셔 한인회보 Page 31 나와 궁합이 맞는 대학을 찾아라 Page 19 왜 오바마케어가 당신에게 중요한가 Page 10 한인회보 광고 안내 [email protected]617-750-0207 [교회협의회 신앙 칼럼] 미리 쓰는 칠순사 Page 20 백악관에서 불과 3마일 떨 어진 워싱턴DC 해군본부(네 이비야드)에서 16일 총기 난 사 사건이 벌어져 최소 13명 이 사망하고 12명 이상이 부상 했다. 이 사건은 9.11 테러 12 주년이 5일 지난 시점에서 백 악관.연방의사당 등 주요 시설 과 가까운 곳에서 발생 시민들 을 ‘테러 공포’에 떨게 했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총격은 이날 오전 8시30분 네이비야 드 내 해군군수사령부에서 시 작됐다. 뉴욕타임스는 이날 용 의자 애런 알렉시스(34.텍사 스주 포스워스)가 차를 몰고 군수사령부 건물 가운데 하나 인 197번 건물로 접근한 뒤 당 시 경비를 서고 있던 경찰관에 게 총격을 가하고 건물 내부로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내부로 들어선 알렉시스는 1층이 내 려다보이는 위층으로 올라갔 고 그 곳에서 당시 1층 식당에 서 아침식사를 하고 있던 사람 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난사 한 것으로 밝혀졌다. 알렉시스는 긴급 출동한 경 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사살됐 다. 당국은 사건 초기 제2의 용 의자가 있는 것으로 파악했으 나 캐시 레니어 워싱턴DC 경 찰국장은 이날 오후 10시 회 견을 열고 “이번 사건은 알렉 시스의 단독 범행으로 추정된 다”고 밝혔다. 목격자들은 지옥과 같았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해군 중령 인 팀 지루스는 옆에서 얘기하 백악관 인근 총기난사 13명 사망 해군본부 내 발생 ‘충격’…한인 직원 다수 근무, 용의자는 전직 해군 던 지인이 머리에 총을 맞고 쓰 러졌지만 자신은 화를 모면했 다. 그는 “범인은 내게도 총 을 쏘았지만 운이 좋았다. 그 러나 내 옆에 있던 사람이 총 격에 쓰러졌다는 걸 상상조차 했겠나”라고 놀란 가슴을 쓰 러내렸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애도 의 뜻을 나타내면서 “군 관계 자와 시민들을 향해 이 같은 무 차별 총격을 가하는 것은 비겁 한 행동이다. 우리는 미국의 심 장부 그것도 군 시설 안에서 이 러한 사건이 벌어지는 현실과 직면해 있다”고 강조했다. 사건이 벌어진 해군군수사 령부에는 한인도 근무하고 있 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포털사 이트 미시USA의 한 회원은 “ 남편이 (사건이 벌어진) 그곳 2층서 일하는데 4층에서 사건 이 났다. 뒤늦게 무사한 것을 확인하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 른다”고 밝혔다. 한인회 공고 뉴잉글랜드한인회 3/4분기 정기 이사회 개최 뉴잉글랜드한인회는 9월 19일 목요일 3/4분기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오니 한인회 이사들은 한분도 빠짐없이 전원 참석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13년 9월 19일 (목요일) 장소 : 뉴잉글랜드한인회관 안건 : 1. 소송협상 보고 2. 연말파티 개최, 3. 보스톤한인회로의 명칭변경 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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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인근 총기난사 13명 사망해군본부 내 발생 ‘충격’…한인 직원 다수 근무, 용의자는 전직 해군
던 지인이 머리에 총을 맞고 쓰
러졌지만 자신은 화를 모면했
다. 그는 “범인은 내게도 총
을 쏘았지만 운이 좋았다. 그
러나 내 옆에 있던 사람이 총
격에 쓰러졌다는 걸 상상조차
했겠나”라고 놀란 가슴을 쓰
러내렸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애도
의 뜻을 나타내면서 “군 관계
자와 시민들을 향해 이 같은 무
차별 총격을 가하는 것은 비겁
한 행동이다. 우리는 미국의 심
장부 그것도 군 시설 안에서 이
러한 사건이 벌어지는 현실과
직면해 있다”고 강조했다.
사건이 벌어진 해군군수사
령부에는 한인도 근무하고 있
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포털사
이트 미시USA의 한 회원은 “
남편이 (사건이 벌어진) 그곳
2층서 일하는데 4층에서 사건
이 났다. 뒤늦게 무사한 것을
확인하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
른다”고 밝혔다.
한인회 공고 뉴잉글랜드한인회 3/4분기 정기 이사회 개최
뉴잉글랜드한인회는 9월 19일 목요일 3/4분기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오니 한인회 이사들은 한분도 빠짐없이 전원 참석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13년 9월 19일 (목요일)장소 : 뉴잉글랜드한인회관안건 : 1. 소송협상 보고 2. 연말파티 개최, 3. 보스톤한인회로의 명칭변경 의 건
2 Wednesday, September 18, 2013 New England Kore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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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토) 성요한 한인 감리 교회에서NE시민협회에서는, 다음달 초 10월 5일 (토요일) 에 렉싱톤
소재 “성요한 한인 감리 교회” (2600 Mass. Ave. Lex-
ington MA) 에서 오후 6시부터 제 23차 정기 총회를 개최합
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오후6시부터 7시까지 새로운 이사들
의 소개, 협회의 각종 활동 보고와 사업 계획 및 주요 안건을
처리하게 됩니다. 총회가 끝난 후에는, 김승진 사무총장이 다
음달 10월26 (토) 에 개최될 “시민협회주관 차세대 심포지
움”의 행사소개와 함께, 친교및 다과가 제공되며 9시경에 모
임을 마칠 예정입니다.
일시: 2013년 10월 5일(토) 오후 6시-오후 7시장소: 성요한 교회 (2600 Mass. Ave. Lexington MA)
시민협회 총회에 대한 추가 질문사항은
이경해 회장 (508-962-2689) 혹은
김성군 이사장 (617-799-7033)에게 연락
NE 시민협회 정기총회 공고제16기 민주평통 보스톤협의회학생 대상, 평화통일 오리엔테이션 실시
2013년 새학기를 맞이하
며 제16기 민주평화 통일 자
문회의 (회장 김 성혁)에서는
차세대 도우미 들과 보스톤 서
부 뉴 잉글랜드 지역 대학가에
서의 한반도 평화 통일 홍보를
시작으로 한인 학생은 물론 주
류학생 들과 교직원들에게 북
한이 핵 문제를 포기하고 남북
대화에 적극 나설것과 관행에
맞는 인권 개선으로 국제 사회
에 나와야 한다는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의 취지를 알리며 안
정된 한반도 평화가 아시아의
평화이며 나아가서 전 국제 사
회에 안정에 기여 할 것이라는
점을 홍보하였다.
스미스 칼리지 학생회관에
서 진행된 동 행사는 메사츄
세츠 대학,마운트 홀리욕 칼리
지,엠허스트 칼리지,뉴 햄프셔
칼리지 등이 참여하였으며 차
세대 북한 인권단체 LINK 학
생 들이 한복을 입고 함께하며
더욱 의미 있는 북한 실상 알
리기와 평화 통일 홍보 행사가
되었다. (MIT 김 사라)
북한 인권단체 LINK 학생 들이 한복을 입고 함께 참여
10월 19일(토)저녁 6시, Elks Lodge in Nashua일시: 2013년 10월 19일(토) 저녁 6시
장소: Elks Lodge in Nashua
(120 Daniel Webster Highway Nashua, NH 03061)
티켓 : $50/person (9월 28일까지 사전예약 필요)
문의 : 진경자 (Kyung Smith): 603 889-8201
김종미 (Jong Mi Edinger): 603 493-9379
저희단체는 국제결혼한 한인들의 모임으로 St. Louise, Mis-
souri 에 본부를 두고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입니
다. 저희들이 추구하는 사명은 모든 국제결혼한 한인들과 교
류함으로써 미국/한국사회에 밑거름이 되기원하고, 특히 고
통당하는 국제결혼한 여성과 한국에 버려져있는 혼혈아들의
기본 인권 옹호와 지원을 하며, 가정폭력을 비난하며, 국제결
혼한 한인들에 대한 편견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www.NA-
ICFM.com 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이번 9월 새학기를 맞이하여, 두가지 집회를
진행/계획하고 있습니다.
1.“Connect” 새학기 그리고 정착의 시즌에 하나님과 Con-
nect하는 기회를 갖기 위한 집회 (9월 15/9월 22일 주일)
2. 하버드대학 조셉핀 김교수와 함께하는 “우리아이 자존감
의 비밀”부모 양육세미나 (9월 26일(목)
문의 : 워십프론티어교회 안창호
(Cell 918-876-2815)
재미과학기술자 협회 뉴잉글랜드 지부에서
주최하는 가을맞이 골프대회 가 10월 12일 토
요일 오후 12시 Stow Acres Country Club에
서 열린다 (체크인: 11시).
일시: 2013년 10월 12일 (토) 12시 Shotgun (11시부터 체크인 및 규정 설명 사진 촬영)장소: Stow Acres CC, North Course, 58 Randall Road Stow, MA 01775참가비: 개인 $100, 부부동반 $180 (카트, 점심, 저녁, 그리고
대한민국 알리미 EXiF-Korea 프로젝트팀 MIT학생 리더들을 격려하는 박강호 총영사와 한선우 한인회장 (사진 : 좌로부터 Samuel Lim, 박지영 영사, 박강호 총영사, 한선우 회장
Erica Chung, Jennifer Park,)
가장 참신한 아이디어로
가장 멋진 대한민국 홍보 동영상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대한민국 알리미
EXiF-Korea Project Team
4 Wednesday, September 18, 2013 New England Korean News 한인사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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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 지역의 음악인들이
호산나 가을 찬양음악회와 까페를 엽니다.
보스톤 지역의 음악인들이 호산나 가을 찬양음악회와 까페
를 엽니다.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오셔서 은혜로운 음악
을 감상하시고, 음악을 들으시며 산뜻한 음식을 즐기시는 까
페를 경험해 보세요! 이 음악회와 까페는 호산나 사역을 후원
하기 위해 열립니다.
호산나 사역이란 뉴햄프셔와 매사추세스 지역의 미국노인
아파트들, 양로원 그리고 알코올/마약중독자들의 리커버리 센
터를 다니며, 음식과 찬양, 동영상, 성경말씀, 게임을 통해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역입니다.
북부보스톤한인연합 감리교회에서 후원을 하고 있고, 범교
회적으로 평신도들이 주가 되어서 하는 사역입니다. 사역자들
이 팀을 구성해서 각 방문지를 다닙니다.
한 달에 하루를 정하셔서, 세시간 정도를 봉사할 수 있다
면, 누구든지 하실 수 있는 사역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나누
어 드릴 때, 더 깊은 주님의 사랑과 삶의 기쁨과 보람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시월의 어느 멋진 날’장소: 북부보스톤 한인 연합감리교회일시: 10월 5일 토요일 저녁 6:30티켙: $10 문의: 857)225-6751, 330)256-9129
시월의 어느 멋진 날!
보스톤한미노인회 10월 행사 안내
9월 2일부터 시작되었던 북
미주순회강연이 캐나다와 서
부에서 강연을 성황리에 마
치고 9월 20일(금) 저녁 7
시 Harvard Univ Science
Center에서 교민들과 청년들
을 만납니다. 위로와 격려를 뛰
어넘는 이 시대의 멘토 법륜스
님이 전하는 ‘쿨’한 인생 해
법!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겪는 이런저런 문제, 삶의 애
환, 이런 걸 중심으로 해서 얘
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모르는 게 있으면 뭐든지 물
어도 좋고, 답답한 게 있으면
뭐든지 들어내도 좋고, 할 말
있으면 뭐든지 해도 좋습니다.
사회문제도 좋고, 개인 문제도
좋고, 개인 고민도 좋고, 아무
런 제한도 두지 말고 그냥 자유
롭게 얘기해 보세요.
몰라서 묻는 것도 괜찮고, 자
기 아는 얘기 해도 괜찮고, 편
하게 한번 얘기해 보는 시간입
니다.” -법륜스님-
많이들 오셔서 함께 해 주세
요. 가족과 이웃, 친구들을 법
륜스님의 즉문즉설 강연장으
로 초대해 보세요.
법륜스님의 강연장은 종교,
계층, 세대와 이념을 뛰어넘어
교민들과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고민을 나누고 웃음과 눈
물로 공감하며 대화를 통해 희
망을 함께 찾아가는 보스톤한
마당 축제의 장이 될것입니다.
보스톤한미노인회에서는 지
난 토요일 과학박물관을 방문
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전에도 다
녀 갔겠지만 그래도 약 30여명
이 함께 할수가 있었다. 우선
모두 만남의 즐거움을 볼수가
있었고 나비가든에 날아다니
는 나비를 보는 즐거움은 별다
른 흥미거리였다. 많은 종류의
나비들.가까이에서 일일히 볼
수 있으니 그저 즐겁기만 했다.
계속되는 전시홀의 여러가지
과학 시설은 우리가 감히 상
상도 못하고 이해도 하기 어려
운 것들이 많이 있었지만 그래
도 우리모두는 그저 즐거운 모
습이다. 시장도 하고 피곤도 하
다. 부지런이 돌다보니 어느새
떠나야 할 시간이 되였다. 노년
의 즐거움으로 오늘을 내 삶의
하루를 장식하였다 생각하니
그저 감사함 뿐이다.
이박물관에 우리 한국의 이
세 딸이 매니저로 근무한다니
이것도 자랑거리가 아닐가요 .
(김봉현회원님의 따님 이랍니
다.)
식당에서는 회원중에 100세
이 시대의 멘토 법륜스님이 전하는 ‘쿨’한 인생 해법!
법륜스님 9월 20일(금) 하버드대학에서 즉문즉설 무료강연
보스톤한미노인회과학박물관 방문과 100수 축하케이크
행사일시: 2013년 9월 20일(금) 저녁 7시 장소: Harvard Univ. Science Center, Hall D, 1 Oxford St, Cambridge, MA문의: [email protected], (212)222-0636*사전참가 신청이 필요없이 행사장으로 오셔서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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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사단법인 세계한인무역협회
(World-OKTA) 보스톤 지회가 설
립되었다.
월드옥타 보스톤 지회는 안병학 회
장 등 지회설립을 위한 발기인들과 회
원들 그리고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뉴
햄프셔 훅셋의 청소년 캠프시설(진태
원 피닉스 컴퓨터 대표 운영)에서 창
립총회를 갖고 월드옥타 보스톤 지회
의 설립을 자축하였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초대 회장을 역
임하게된 안병학 회장은 인사말을 통
해 “오래전부터 월드옥타의 활동을
지켜보며 보스톤 지역에도 세계적 네
트웍을 구축한 한인 무역인들의 연결
고리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소매업과 교육이 중심인 이
곳 특성상 옥타의 활동에 적극적인 참
여가 어렵다는 생각으로 차일피일 하
던 중 현재보다는 미래를 생각하는 마
음으로 이곳 젊은 인재들이 월드옥타
를 통하여 보다 넓은 세상에서 활동하
고 그 역량을 마음것 펼칠 기반을 마
련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월드옥
세계한인무역협회 보스톤지회 창립총회 가져보스톤의 젊은 인재들이 OKTA를 통해 넓은 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경험케 하겠다.
월드옥타 창립총회에서 인사말을 하는 안병학 회장과 옥타의 창립 멤버들
타 보스톤 지회의 설립을 추진하게 되
었다”고 설립 배경을 설명한 후 “보
스톤은 인재들의 구성이 그 어떤 곳
보다 강점으로 부각될 수 있는 곳으로
미래에는 지식의 거래도 무역의 일환
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우리 2세들
이 창업이나 지식무역을 통해 대한민
국의 경제를 이끌어 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이번에 설립된 월드옥타는 조국의
무역증진과 국위선양을 위해 1981년
4월2일 미국 및 일본을 중심으로 세
계 각국의 한인 무역상 조직으로 결성
된 한국의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사단
법인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월드옥타의 주요사업으로는 해외
한인무역인 네트워크 구축 및 강화사
업을 필두로 재외동포 차세대 육성사
업,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사
업 등 이 있다.
[월드옥타 보스톤지회 임원]
이사장: 이승기
지회장: 안병학
간사 : 이상우
수석 부회장: 한종규
고문: 남궁연, 장승훈, 이영호, 서규택
자문위원(이사): 한선우, 백옥진, 진
태원, 유한선, 장진섭, 고종성, 한지연,
유대근
(KSNE)
6 Wednesday, September 18, 2013 New England Korean News 한인사회소식
이번 음악회의 티켓 판매금은 뉴잉글랜드한인회의 발전기금으로 전액 기부 됩니다.
Donation Welcome
화음 보스톤 쳄버 오케스트라2013~2014 Season 연주회
Sunday, Oct 6. 2013. 7:00 Pm케임브리지한인교회(35 Magazin St., Cambridge, MA)
General : $20 / Student : $10
Parking Information
일요일은 교회주변 파킹(무료)이 가능합니다.주차 공간이 여의치 않을 경우 다음 주차장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Green Street Garage 260 Green St., Cambridge MA 02139 T.617-349-4758 ($1.50/hr)
화음보스톤 쳄버오케스트라가을음악회개최
화음보스톤 쳄버 오케스트
라의 가을연주회가 열린다.
지난 3월 창단연주회를 가진
화음보스톤 쳄버오케스트라(
대표:장수인, 음악감독: 박진
욱)는 오는 10/6 (일) 7시
에 케임브리지한인교회에서
2013~2014 season 연주의
막을 올린다.
한인전문음악인들로 구성
된 화음보스톤 쳄버는 한미지
역사회에 교육적,문화적으로
기여하며 음악을 통한 자선에
힘쓴다는 취지로 창단되었고,
올봄의 창단연주회를 시작으
로 보스톤한인합창단과 함께
한 탈북난민돕기 음악회, 이
번 가을연주회와 지역병원 방
문연주등을 통해 한인연주자
들의 뛰어난 재능을 아름다
운 사회환원으로 기여하고자
하는 순수음악단체이다.
특별히 이번 음악회의 티
켓판매금은 뉴잉글랜드 한인
회의 발전기금으로 전액기부
될것이다. 한인사회와 함께
하는, 다가가는 음악회인 이
번가을연주회의 레퍼토리로
는 Beethoven 전원교향곡,
Beethoven Violin Concerto
등이 연주될것이다.
장수인 대표는, “NE한인
회가 ‘1000명시대’를 성
공리에 마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점에서 한인사회
의 일원인 우리들이 함께 축
하해주고 한인회의 힘을 북돋
아주고싶었다고 기부동기를
전했다. 부디 많은 분들이 음
악회에 와주셔서 우리들의 한
인회도 도와주시고, 전원교향
곡을 들으며 녹음우거진 보스
톤의 가을을 만끽하시기 바란
다”고 전했다.
10월 6일 케임브리지 한인교회에서티켓판매금 전액 한인회의 발전기금으로 기부
지난 3월 보스톤화음 쳄버 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 장면
지난 9월 6,7일 양일에 걸쳐
뉴튼 오번데일에 위치한 성 앙
뚜안 다블뤼 보스톤 한인 성당
에 “웃음 치료사”로 유명한
이미숙 아가다 수녀가 방문하
여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은
혜의 밤”이라 명명된 동 행사
를 통하여 하느님의 말씀을 역
시 웃음으로 풀어내어 지루한
강의가 아닌 즐거운 강의로 빚
어내었다. 항상 웃으면서 사랑
으로 가득한 삶을 살기를 당부
하여 웃음 가운데에 의미를 찾
을 있는 알찬 강의였다. 이틀
동안의 행사에 200여 한인 가
톨릭신자들이 함께 하여 성황
리에 치뤄졌다.
이미숙 아가다 수녀는 강원
도 횡성에 있는 성도미니코 선
교수녀회에 있으면서 웃음으
로 행복하게 된다는 단순함을
유머와 위트를 가미하여 설득
력 있게 전파하는데 탁월함을
보여왔으며, KBS 아침마당,
평화방송 TV와 라디오 등에
서 많은 인기를 누리는 출연자
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웃음
치료를 다룬 책 ‘그러니까 웃
어요’(마음의 숲)를 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중과 소통
하고있다.
(보스톤한인성당)
뉴잉글랜드지구 서울대학
교동창회는 지난 14일 (토)
Newton Auburndale Park
에서 가을 야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에도 불구하고 50여명의 동문
및 가족들이 참석하여 주최측
에서 준비한 송편과 바비큐 음
식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친목
의 시간을 가졌다.
식사 후에는 함께하는 동문
회,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동
문회에 대한 신임 장수인 회장
의 인사말과 새 임원진 소개가
있었고, NE 한인회의 한선우
회장이 참석하여 한인회의 비
전 및 천 명 정회원 캠페인에
대한 설명과 참석자들을 대상
으로 한 질의문답 시간도 있었
다. 이어 물 풍선 던지기, 짝짓
기, 피구 등 모든 연령에게 쉽
고도 재미있는 오락 프로그램
으로 동심으로 돌아간 동문들
이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
을 보내기도 했다.
동문회에서는 다음 행사로
10월 26일 (토) Blue Hills
Reservations에서 단풍맞이
등산을 계획하고 있다. 자세
한 일정과 그 밖의 전반적인
행사 계획, 지난 행사 사진들
은 http://sites.google.com/
site/snuaane에서 찾아 볼 수
있다고 하며,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서 주소록 업데이트 캠페
인을 벌이고 있다.
웃음 치료사, 이미숙 아가다 수녀 보스턴 한인 성당서 행사 가져
서울대학교동창회 야유회 개최
웃음치료사, 이미숙 아가다 수녀
항상 웃으면서 사랑으로 가득한 삶을 살기를 당부
2013년 9월 18일 수요일 7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광고
8 Wednesday, September 18, 2013 New England Korean News 광고
2013년 9월 18일 수요일 9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한인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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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와 그래프로 읽는 세상 (12) 황정원 (10학년, 렉싱턴 크리스챤 아카데미)
지난 주에 발표된US NEWS
& WORLD REPORT (이
하 US 뉴스) 의 Best Col-
leges 선정된 명문대들은 대
체로 Forbes가 지난 여름 선
정한 Top Colleges에도 최
고의 대학으로 꼽혔던 대학
들이다. 물론, 두 랭킹 서비
스 간에 대학 순위의 기준이
다른 만큼, 두 서비스가 꼽
은 명문대 순위는 차이가 있
다. 그러나 이들이 선정한 명
문대를 각각 30개씩 지도상
에 나타내보면, 뉴잉글랜드,
뉴욕, 펜실베니아, 캘리포니
아 지역의 명문대 집중 현상
이 보다 뚜렷하게 드러난다.
지역별 탐 랭킹 컬리지
2013 9월 20일(금), 하버드 사이언스센타에서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는 평화운동가이자 수행공동체
정토회 지도법사인 법륜스님이 “희망세상만들기” 라는 주
제로 9월 20일(금) 저녁 7시에 Harvard University Sci-
ence Center(1 Oxford St, Cambridge, MA 02138에서 즉
문즉설 강연을 한다. 정토회주최, 하버드대학교학생회와 공
동주관하는 보스톤강연은 올해 두번째로서 작년에는 “김홍
신작가와 함께 한 희망콘서트”에 400여명이 넘는 보스톤교
민들과 학생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일시: 9월 20일(금) 저녁 7시•장소: Harvard University Science Center. 1 Oxford St, Cambridge, MA 02138•북미주지역 전체 강연일정보기 facebook .com /wehopeworld•행사문의 [email protected], (212)222-0636
법륜스님, 희망세상만들기보스톤 강연
10 Wednesday, September 18, 2013 New England Korean News 건강보험법 특집
왜 오바마케어가 당신에게 중요한가?
드디어 2014년 1월 1일 부터 오바마케어(법)
가 50개 주에서 전면 실행된다. 전 국민의 건강보
험의무를 골자로 한 오바마케어는1965년 메디케
어와 메디케이드제도 이래 건강보험제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 법은 과중한 의료비 부담에 힘
든 중.저소득층에게 정부지원제도를 확대하여 보
험부담을 경감하고, 보험가입을 권장한다. 또한 보
험쇼핑몰을 신설하여 보험구매를 편리하고, 싸도록
하였다. 시민은 물론 미국에 합법적으로 입국한 모
든 사람이 가입할 수 있도록 하였고, 소득수준이 일
정선 미만이면 정부지원도 받도록 하였다. 영주권
자는 물론, 유학생(F1), E2 비자, H 비자 등 일시
체류자까지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였다. 이민으
로 형성된 한인사회에는 더 없이 반갑고 중요한 제
도이다.
우리에게 생소한 보험쇼핑몰이란 무엇인가? 보
험쇼핑몰은 인터넷쇼핑몰로, 영어로 Marketplace
혹은 Exchange라고 한다. 현재 50개 주는 주 별
로 인터넷쇼핑몰을 설치 중이다. MA주 인터넷쇼
핑몰 주소는 https://www.mahealthconnector.
org 으로 오는10월1에 오픈된다. 이 쇼핑몰에서
MA주의 여러 보험회사는 정부의 인가를 받은 각
종 보험을 온라인으로 팔게 된다. 따라서 여러 보험
의 비교가 쉬워, 가입자는 본인에게 가장 적절한 보
험 구매를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또한 보험회사간의
경쟁으로 보험가격이 저렴하게 된다. 보험의 종류
는 보험회사가 부담하는 의료비 몫에 따라 60%인
동표(Bronze), 70%인 은표(Silver), 80%인 금표
(Gold) 그리고 90%인 백금표 (Platinum)의 4 가
지가 있다. 의료비라 함은 보험금를 제외한 디덕티
블, 코페이, 코인슈런스를 말한다. 보험상품 모두는
정부가 규정한 10개의 보험혜택을 필수적으로 포
함하고 있다. 별도로 29세까지의 청년들을 위한
“Catastrophic보험” 도 있다. 가입지원은 온라인
외에 우편, 전화 혹은 면담을 통하여 가입할 수도
있다. 현재 직장보험, 메디케이드, 메디케어를 갖고
있으면 원칙적으로 가입할 수 없다. 그러나 MA 주
민 중 컴먼웰스케어나 컴먼웰스초이스에 가입된 경
우, 오바마케어에 가입하여야 한다. 이 MA주 보험
제도가 각각 올해 말과 내년 3월 31일자로 폐지되
기 때문이다. 메디케어 자격이 없는 65세 부터의 시
니어도, 지병이 있어도, 직장보험을 잃어도 모두 보
험에 가입할 수 있고, 소득 정도에 따라 정부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오바마케어는5천만에 달하는 무보험자가 모두 보
험을 갖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소득에
비하여 보험부담이 매우 커서 보험을 포기할 수 밖
에 없었던 중.저 소득층이 무보험자의 대부분이다.
이들의 보험가입을 권장하기 위하여 여러 지원정책
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무보험자에게는 벌금이라
는 채찍도 갖추어 놓았다. 정부혜택의 산출 기준은
매년 발표되는 연방정부 극빈자소득수준(Federal
Poverty Level, FPL)이다. 따라서 가입자는 자신
의 소득 수준이 FPL의 몇% 인지를 알아, 혜택수혜
여부와 혜택정도를 추정할 수 있다.
1. 소득정도가 FPL의 400% 이내면 보험금지원(Pre-mium Tax Credits)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소득에
따라 가입자가 부담하여야 할 최대 보험료를 소득에
정비례적으로 규정하였다. 예로FPL이 400% 인 경
우 가입자가 부담해야할 최대 보험료는9.5%가 한
도이다. FPL 이 200% 이면 소득의 6.3%가 된다.
만약 보험료가 6.3% 를 상회하면 초과분을 정부가
대납하여 주는 것이다. 정부지원분은 매달 정부가
보험회사에 직접 선불 지불한다. 보험료지원금 산
정 기준은 은표 보험이라는 점을 명심하여야 한다.
보험금지원은 컴먼웰스케어의 300% 보다 높아 더
많은 가입자가 혜택을 받게된다.
2. FPL 138% 부터 300% 이내의 소득층( NH, RI 주민은 FPL의 250% 까지임)은 상기 보험금지원 이외에 의료비 (Reductions in Cost-Sharing) 보조혜택을 받는다. 혜택은 반드시 은표 보험 가입인 경우에
만 적용된다. 즉 금표나 백금표에 가입하면 이 혜택
이 없다. 보조액수는 FPL 정도에 따른 소득에 반비
례적으로 산정된다. 은표보험은 가입자가 30% (
보험회사가 70%) 를 부담하나, 예로 소득이 FPL
150% 인 경우, 가입자는 의료비의 6% 만을 부담한
다. 24%를 정부가 보조하는 것이다.
3. 정부는 보험료를 제외한 일년 의료비지출 한도액(Maximum out of pocket expense, 가구당 예상액 $12,700 )을 정하였다. 지출한도액은 FPL 이 낮은
가입자에게는 비례적으로 적어지는 혜택을 받은다.
예로 FPL이 150% 인 가정이 은표보험에 가입하면
한도액은 $12,700의 3분의 1인 $4,233로 떨어진
다. 즉 이 한도액에 도달하면 더 이상 코페이, 코인
슈런스 등을 내지 않는다.
4. 극빈자 무료보험인 매스헬스 경우, 가입조건인 소득 상한액을 현 FPL 100%에서 138% 로 올려, 더 많은 저소득층이 매스헬스 혜택을 받게 하였다. 주의
18 Wednesday, September 18, 2013 New England Korean News
지난 호까지는 입학 지원을 위한 추천서를 받는 문제에 대해
중요 사항을 기술하였다. 이번 호부터는 입학 지원에서 가장 중요한 사정 요소 중 하나인 지원 에세이 작성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한다. 지원 에세이는 당락을 결정할 만큼 중요한 사정 요소 중 하나일 수가 있다. 왜냐하면 명문대 지원자들의 학교성적과 입학시험 성적들과 추천서 등은 거의가 막상막하의 수준일 만큼 뛰어나기 때문에 도저히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 수가 있다. 그러나 지원자의 에세이는 지원자의 인간됨과 비전 그리고 장래성 등이 고스란히 드러나기 때문에 입학사정관들은 지원자의 에세이를 무엇보다도 꼼꼼하고 깊이 읽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2. 감동적인 지원에세이를 쓰기 많은 명문 대학들이 그 지원자가 제출한 지원에세이를 깊이 심사한 후 평가에 상당 부분을 반영하는 것이 사실이다. 사실 아이비리그 등 명문대에 지원할 정도의 학생들은 학교 성적이나 입학시험 성적들과 특별활동 및 봉사 활동 등에서 우열을 가리기가 몹시 힘들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입학사정관들은 지원자가 쓴 에세이를 상세히 검토하면서 그 지원자에 대해 다면적으로 파악하고자 애쓴다. 그 글을 쓴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이 드러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글속에는 그 사람의 인품과 학문적 깊이, 영어 능력 등 모든 것이 드러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명문대 지원자들은 지원서를 작성하기 수개월 전부터 치밀하게 에세이 작성에 대해 준비를 하여야 할 것이다. 지난 8월 1일자로 아이비리그대들
을 비롯하여 미국 공사립 460여대가 채택하고 있는 공통지원서(Common Application)가 온라인상에서 열렸다, 이것은 지원할 대학의 웹사이트로 들어가 온라인상에서 지원서를 작성하는 제도인데 여기에는 필수로 작성할 지원에세이가 6개가 실려 있다. 그 중에 지원자는 한 가지를 선택하여 작성하여야 한다. 그런데 작년부터 공통지원서에서 지원자가 작성해야 하는 에세이 분량은 최소 250단어(250 words)에서 500단어까지이다. 이제 이 각각의 주제별로 지원에세이를 작성하는 요령을 익히기로 하자.
1. 토픽별 작성요령o Topic 1: Evaluate a significant experience, achievement, risk you have taken, or ethical dilemma you have faced and its impact on you. (당신이 해왔던 중요한 경험이나 성취나 모험 또는 당신이 직면했던 윤리적 딜레마가 당신에게 끼친 영향을 평가하라)(전략 1) 자신이 쓸 명확한 주제를 택하여 그것이 자신에 끼친 영향을 깊이 논하라! 이 문제에서 ‘evaluate’(평가하다)라는 단어는 자신의 경험(ex-perience), 성취(achievement), 모험(risk), 윤리적 딜레마(ethical di-lemma) 중 하나를 선택해서 그것이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논하라는 의미이지 단순히 그것에 대해 기술하거나 요약하라는 말을 하는 것은 아니다. 즉 평가하라는 단어의 의미는 자신의 비판적, 분석적 사고를 토대로 자신이 그것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자세로 그것에 대해 깊이 있게 논하라는 것이다.
(전략 2) 자신에게 가장 깊은 영향을 끼친 사건을 택하되 자신있게 쓸 수 있는
것을 골라라! 여기서 말하는 significant(중요한)이란 의미는 17~8세의 나이인 지원자들의 입장에서 봤을 때 중요하다는 의미이지 결코 엄청난 사건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아무리 안정적이고 평안한 삶을 살아온 학생이라 하더라도 삶의 역사 속에서 최소한 한두 가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있을 수 있다. 그것은 질풍노도의 세월을 살아온 청소년기에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것이지만 그 나름대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이 될 수가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부모와 과목 선택 문제로 다투고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했지만 그 과목에서 기대한 만큼의 성적이 안 나왔을 때 역시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한 부모의 말이 얼마나 옳았는가에 대한 후회스러움과 반성적인 경험이 될 수도 있다. 또한 가장 친한 친구와 어떤 문제에 대해 의견이 달라 몹시 다툰 후 당분간 서먹서먹했던 일이 자신의 인간관계에서 어떻게 부정적인 입장으로 남았는지가 될 수도 있다. 또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이 마음에 안 드는 선생님의 수업을 등한시했다가 자신이 당한 불이익이 어떻게 만사에 최선을 다하라는 교훈을 주었는가, 또는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면서 겪은 일 그리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경험한 현장에서의 소회, 낮설은 인턴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 학교에서 모든 학생들 앞에서 연설을 하거나 공연을 했던 일, 학교 신문을 편집하면서 겪었던 기사 마감의 어려움 등 일상적인 가정생활과 학교생활 및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숱한 문제점과 일화가 어떻게 자신의 삶에 영향을 끼쳤는가를 평가할 수 있는 것 등이다. 여기서 특히 주의할 사실은 인간관계의 갈등을 평가할 때 그것을 단순히 기술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그 갈
등으로 인해 자신이 어떤 고통과 슬픔 또는 부정적인 면을 겪었지만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이 무엇을 했으며 그것을 어떻게 해결했고 그로 인해 그 상황이 어떻게 개선되었는가 그리고 그것이 자신에게 준 교훈과 영향이 어떠했는가를 적나라하게 기술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전략 3) 자신에 대한 자랑을 지양하고 객관적인 자세를 견지하라! 지원자들은 자신이 그간 이룩한 성취에 대해 진지하게 쓰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것에 빠져 들어가 자기 자랑을 장황하게 늘어놓기가 십상이다. 특히 한국 학생들은 미국이란 나라가 자신을 선전하고 드러내는 것을 좋아하는 문화라고 착각하고 지원에세이에서 자신이 그간 이룩한 성취를 되도록 많이 드러내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고 착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생각해보라! 수만 명의 지원자들의 에세이를 읽으면서 입학사정관들이 그런 자기자랑을 하는 지원자들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를 말이다. 한 마디로 그들은 그런 에세이에 물리고 만다. 차라리 자신의 성취를 보다 분석적인 자세로 그 성취가 어떻게 자신의 인생에 작용했고 또 미래에 작용할 것인지를 냉정하게 객관적인 자세로 쓰는 것이 훨씬 강력한 인상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나 빤한 운동시합에서의 결정적인 공헌. 학교 무대에서 자신이 얼마나 뛰어나게 공연에 기여했는지, 그리고 경시대회나 토론대회 등에서 자신이 얼마나 발군의 능력으로 팀에 기여했는지 이런 진부한 자랑은 지원 에세이 작성시 그리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사건과 그 영향이 자신에게 미친 결과를 비판적이고 객관적이며 분석적으로 논하라는 것이다.
교육
2014년 가을 학기 입학지원에 대하여 3아이비리그 합격에 관한 모든 것 저자, 제임스 한 목사의 교육칼럼
2013년 9월 18일 수요일 19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교육
캠퍼스 방문 ‘나와 궁합 맞는’ 대학 찾아라
미국에는 4,000여개가 넘는 대학이 있다. 그 많은 대
학 가운데 12학년생들이 지원하는 대학은 평균 10여
개 안팎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입학 허가서를 받은
대학 가운데 보통 2~3개를 고른 후 이 가운데 최종적
으로 하나를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떤 학생
은 전공에 관계없이 무조건 아이비리그 대학만 선호
하는 성향이 있기도 하다. 특정 학교를 선호하는 취
향이 나쁜 것은 아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대학을 미리
알고 지원하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다.
전공 선택이 가장 중요하지만 대학 선택도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결정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에는 주립
대학 및 사립대학, 여자대학, 리버럴 아츠 칼리지, 커
뮤니티 칼리지 등 실로 다양한 종류의 대학이 있어 수
험생의 취향과 형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이점이 있
다. 따라서 대학 선택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한 학생의
평생을 좌우할 수도 있기 때문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지망대학에 대해 미리 준비한다
초등학교나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하버드를 가고 싶
다든가 아니면 MIT를 가겠다든가 하는 막연한 꿈과
희망과 기대를 품었다면 고학년이 되면서 현실적인
선택을 할 필요가 있다. 즉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9학
년부터는 4년간의 대학 진학준비를 위한 매스터 플
랜을 짜놓는다. 그 다음에는 대학 선택을 위한 기초
적인 예비선정을 하고 그 대학들의 장단점들을 서로
비교분석해 본다. 일찍 시작한 학생일수록 대학 선택
에 실패가 적고 많은 학생들이 경험하는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당황하는 일도 적어지게 된다. 또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므로 선택과목을 변경한다든지
혹은 과외활동 계획과 SAT, ACT 등 표준시험도 제
시간에 응시할 수 있게 된다.
■큰 대학이 다 좋은 것은 아니다
큰 대학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 본인이 지원하거나 입
학허가를 받은 대학이 때로는 재학했던 고등학교보
다도 작을 수도 있다. 주립대학이나 종합 사립대학은
수만명의 학생들이 다니지만 명문 리버럴 아츠 대학
들은 보통 학생 수가 수천명 정도에 불과하다. 그렇
지만 아주 실속이 있는 좋은 학교들이 많다. 작은 대
학이 오히려 공부하기에 더 유리하고 대학원 진학이
나 진로 준비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보통 작은 학
교들은 학생 대 교수 비율이 10:1도 채 안되어 상대
적으로 교수와 접촉할 수 있는 기회들이 더 많게 마
련이다.
■칼리지 투어가 도움이 된다
직접 방문해서 궁합에 맞는 대학을 골라야 평생 후회
가 없다. 특히 조기전형으로 본인이 입학한 대학에 반
드시 입학해야 하는 학생은 반드시 지원 대학을 사전
방문할 필요가 있다. 인생의 황금기를 보내게 될 대
학 캠퍼스를 대충 보고 정할 수 없는 노릇이다. 전공
도 전공이지만 본인의 분위기에 맞는 대학을 고르는
것은 신중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다.
수많은 가이드 북이 시중에 나와 있지만 ‘백문이 불
여일견’결국은 직접 방문해서 느껴 보는 것이 가장
좋다.
■주관을 갖고 결정한다
‘US뉴스&월드리포트’는 매년 대학 평가를 신입
생 입학 성적과 입학 난이도, 지원 경쟁률, 교수ㆍ학
생 비율, 학교 재정, 대학 간 상호 평가점수 등을 합산
해서 우수대학을 선정하고 있다. 매년 하버드, MIT,
프린스턴, 예일, 스탠포드 등이 다섯 손가락 안에 드
는 상위대학이다. 그러나 이들 대학에 입학허가서를
받았다고 해서 성공이 보장된 것은 아니다. 평가순위
에서 뒤쳐진 대학을 나온 졸업생들도 사회에서 성공
하는 예가 많기 때문이다.
■현실에 맞는 선택을 한다
대학 선택은 경제적인 결정을 수반한다. 2008년 경
제위기 전에는 어떻게 해서든 대학만 들어가면 학비
는 마련해 주겠다는 부모들의 의지가 강했고 또한 학
생들도 졸업 후 취업을 해서 융자금을 갚으면 된다는
사고방식이 강했다. 그러나 시대가 변했다. 2008년
경제위기 이후 이젠 경제가 예전 같지 않고 졸업 후
취업도 쉽지 않아 어떤 형태로든 대학 선택 때 경제적
인 면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부모들의 경제
형편이 어려워짐에 따라 자녀들도 대학 교육에 따른
투자 대비 수익률을 고려해야 하는 시기에 살고 있다.
■학교를 전략적으로 선택한다
명문대만 고집할 필요가 없다. 만약에 입학이 허가된
명문대에서 후한 장학금과 재정보조가 나온다면 그
냥 입학하면 된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드물다. 현실
적으로 학비가 싼 공립대 혹은 주립대를 택하는 것이
좋고 사립대 가운데에서도 재정보조를 충분히 주는
대학을 선택한다. 특히 장학금에 대한 기회를 높이기
위해서는 미리 학점, 특별활동, 커뮤니티 서비스 등
에 대한 사전 정보를 파악해 이를 목표로 할 경우 장
학금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턱걸이 입학보다는 상위권 입학이 중요하다
대학은 입학보다 졸업이 더 중요하다. 큰 주립대학에
서는 입학한지 1~2년 후에 상당수의 학생들이 학교
를 떠난다. 입학하면서부터 치열한 경쟁 가운데 4년
을 공부해야 한다. 따라서 기초가 약한 학생들은 자
연히 뒤쳐질 수밖에 없다. 아이비리그 명문대에 입학
했다는 기쁨도 잠시, 과연 졸업을 무사히 할 수 있겠
는가 하는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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