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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Vol. 2014 Exhibition 박금준 한글전 한말글 변주곡 Column 아름다운 얼굴은 치과에서 만들어진다 미플러스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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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plus webzine vol 08

Mar 0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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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Miplus webzine vol 08

08 Vol.2014

Exhibition

박금준 한글전 『한말글 변주곡』Column

아름다운 얼굴은 치과에서 만들어진다

미플러스 웹진

Page 2: Miplus webzine vol 08

병원 공지사항

미플러스치과 앤갤러리 2014 전시 일정을 담은 캘린더를 드리고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병원으로 문의주세요 02-515-7928

( 한정된 수량으로 조기에 소진 될 수 있습니다 )

미플러스치과 앤갤러리 2014 전시 일정

박금준 [ 한말글 변주곡 ]

2013. 12. 9 ~ 2014. 2. 8

한글의 구조적 아름다움과 의미적 상상을 조명하다

류주현·이경현 공동전시

2014. 2. 10 ~ 3. 8

새의 관점(Bird’s eye View)에서 바라보기

최윤정 개인전

2014. 3. 10 ~ 4. 12

실크 위에 피어난 꽃의 우주

안소현 사진전

2014. 4. 14 ~ 5. 31

현실과 실재, 허상 같은 현실, 이상을 향한 갈망

ART MENTORS 그룹전

2014. 6. 2 ~ 7. 5

12인의 진솔한 마음이 담긴 예술세계

二元展(이원전)

2014. 7. 7 ~ 8. 30

서울대학교 동양화과 여성작가 동문전

이수동 초대전

2014. 9. 1 ~ 10. 18

가을이 깊다

서정희 판화 개인전

2014. 10. 20 ~ 11. 29

꽃에서 발견한 생명의 빛

08 Vol.2014

Exhibition

박금준 한글전 『한말글 변주곡』Column

아름다운 얼굴은 치과에서 만들어진다

미플러스 웹진

Page 3: Miplus webzine vol 08

병원 공지사항

미플러스치과 앤갤러리 2014 전시 일정을 담은 캘린더를 드리고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병원으로 문의주세요 02-515-7928

( 한정된 수량으로 조기에 소진 될 수 있습니다 )

미플러스 웹진 08 Vol.2014

아름다운 얼굴은 치과에서 만들어진다 [아나운서저널2013.12-2014.1월호]

Column 10

601비상 박금준 대표의 한글전『한말글 변주곡』

Exhibition 04

『한말글 변주곡』은 소리로 표현되고 뜻으로 전해지는 한글의 관습을 넘어서기 위한 질문이며 실험이다. 박금준에게 한글은 매

번 새로운 발견의 언어다. 그는 소리를 조형적으로 구현하고 뜻을 음악적으로 변주함으로써 입체적 해석이 가능한 언어로 한글

의 외연을 넓히고 있다. 텍스트(Text)에 질감(Texture)을 부여하고, 조형(Sculpture)의 영역까지 한계를 넓혀온 그의 실험은 한

글을 바라보는 익숙한 원근법을 뒤흔든다. 표음 문자로서 한글의 기원과 타이포그래피로서 시각 언어의 맥락이 그의 작업 안에

서 팽팽하게 긴장하고 교차한다. 한글의 과거와 현재, 소리와 문자가 극적으로 조우하는 것이다. 박금준은 최근 몇 년간 이와 같

은 작업을 통해 우리 말과 글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으며 한글 예술화의 지평을 확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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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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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5: Miplus webzine vol 08

miplus webzine 2014 Vol. 08 05

“회화인지, 디자인인지 장르를 딱히 구별하기가 어렵다.”

“묵직하고 단순하다. 마치 몬드리안의 조형을 보듯 세련된 건축미가 느껴진다.”

박금준의 작업에 대한 시각과 평가는 이렇듯 다양하다. 대부분의 작업이 회화와 디자인의 경계를 넘나들기 때문이다. 그

는 이번 『한말글 변주곡』에서도 언뜻 보면 한글 같고 또 어떻게 보면 아트심벌 같은, 조형성과 회화성이 돋보이는 한글 작

품들을 선보인다.

『한말글 변주곡』은 소리로 표현되고 뜻으로 전해지는 한글의 관습을 넘어서기 위한 질문이며 실험이다. 박금준에게 한글

은 매번 새로운 발견의 언어다. 그는 소리를 조형적으로 구현하고 뜻을 음악적으로 변주함으로써 입체적 해석이 가능한

언어로 한글의 외연을 넓히고 있다. 텍스트(Text)에 질감(Texture)을 부여하고, 조형(Sculpture)의 영역까지 한계를 넓혀

온 그의 실험은 한글을 바라보는 익숙한 원근법을 뒤흔든다. 표음 문자로서 한글의 기원과 타이포그래피로서 시각 언어

의 맥락이 그의 작업 안에서 팽팽하게 긴장하고 교차한다. 한글의 과거와 현재, 소리와 문자가 극적으로 조우하는 것이다.

박금준은 최근 몇 년간 이와 같은 작업을 통해 우리 말과 글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으며 한글 예술화의 지평을 확장해 왔다.

특히 이번 『한말글 변주곡』 작업에서는 움트는 희망을 담은 12가지 순우리말 단어에 형태와 표정을 입혀 한글의 구조적

조형미와 의미적 상상을 동시에 표현하고자 했다. 단어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음운과 음절을 하나의 선으로 연결해 음

악적 리듬감과 순환하는 삶의 역동성을 결합하고, 다양한 삶의 단면을 공간 분할과 상형 언어로 구현한 것이다. 나아가 평

면적 텍스트에서 뻗어 나온 입체적 이미지를 대형한지, 판화, 조형물, 캘린더 작업 등 다양하게 변주함으로써 일관된 질서

를 지닌 조형 언어로 한글의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했다.

이번 전시는 2013년 12월 9일부터 2014년 2월 8일까지 신사역 ‘앤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작품 판매 금액의 일부

는 유니세프에 기부된다. (문의 : 601비상 02-332-2601 / 앤 갤러리 02-792-3390)

한글의 구조적 아름다움과 의미적 상상을 조명하다

12가지 희망의 언어에서 찾은 한글의 표정과 형태

601비상 박금준 대표의 한글전 『한말글 변주곡』

2

Page 6: Miplus webzine vol 08

06 Exhibition

맘매김 mam mae gim 그대를 기다림 geu dae reul gi da 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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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plus webzine 2014 Vol. 08 07

또바기 tto ba gi

Page 8: Miplus webzine vol 08

08 Exhibition

「한말글 2014」 캘린더

도형적이고 이성적인 글자나 그림으로 보이지만 그 안에는 단어가 상징하는

의미와 지점이 존재한다. 또한, 단어를 뒷받침하고 있는 배경들은 전체적인

분위기에 생동감을 더해주고 글의 의미성을 확장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표지 ‘한말글’은 두 사람이 서로 마주보고 대화하는 모습과 그 대화의 흔적을

글로 남기는 듯 한 형상을 나타냈다. 또한, 2014년 청말띠의 해를 맞이하여

청색 말의 모습을 상징화하였다.

Page 9: Miplus webzine vol 08

miplus webzine 2014 Vol. 08 09

「한말글 2014」 캘린더

도형적이고 이성적인 글자나 그림으로 보이지만 그 안에는 단어가 상징하는

의미와 지점이 존재한다. 또한, 단어를 뒷받침하고 있는 배경들은 전체적인

분위기에 생동감을 더해주고 글의 의미성을 확장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표지 ‘한말글’은 두 사람이 서로 마주보고 대화하는 모습과 그 대화의 흔적을

글로 남기는 듯 한 형상을 나타냈다. 또한, 2014년 청말띠의 해를 맞이하여

청색 말의 모습을 상징화하였다.

Page 10: Miplus webzine vol 08

10 Column

20~30대의 치아관리

충치와 사랑니 등 기본적인 관리와 점검을 해야 할 때

20~30대는 학업과 취업 등의 스트레스로 아프거나 불편했던 치아를 그냥 참고 넘겨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때의 치아관리는 평생을 책임질 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소홀히 넘어가

서는 안 된다. 특히 심하게 상한 치아를 뽑고 그냥 방치하게 될 경우 전체적인 치아의 균형이

깨지고 치열이 변화하기 때문에 더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건강하고 왕성한 나이이지만 치아의

질병은 자생적으로 치유되지 않는다. 또한 턱관절 통증의 빈도가 가장 높은 나이이기도 하다.

이것 또한 그냥 지켜본다고 좋아지는 질환은 아니기 때문에 전문의의 진단과 처방을 따르는

것이 좋다. 경미한 경우 일상적인 주의사항을 지키는 것만으로 개선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

을 경우 스플린트 치료나 주사요법 등이 필요할 수 있다.

40대의 치아관리

치아교정을 받고 있는 40대가 늘어나고 있다

40대 중반을 하루 중의 시간으로 표현한다면 아직 12시 30분이라고 한다. 100세 시대를 바

라보고 있는 때이기에 40대의 나이는 인생의 정점을 준비하는 나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래서

인지 40대에 치아교정을 하는 사람들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사람들의 건강하게 아름다워지고 싶은 소망과 함께 안 보이는 치아교정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치아는 균형 잡힌 신체의 출발이기 때문에 아름다운 얼굴과 조화로운 턱, 근

육의 관계를 만들고 유지할 수 있는 첫걸음이다. 균형의 파괴는 처음에는 대수롭게 보이지 않

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수록 더 심한 불균형을 만들어내 치아의 외형적 변화를 초래하

고 턱관절이나 얼굴 근육의 비정상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그래서 치아 교정을 통해

균형을 회복해주고 아름다움을 더해줄 수 있는 치아교정치료는 치열하게 40대를 살고 있는

자신에게 미래를 위한 선물일 것이다.

누구라도 건강하고 아름답게 나이 들고 싶지 않은 이가 있을까? 건강하고 아름다운 웃음으로

멋지게 웃는 사람과는 악수를 하고 싶고, 함께 식사를 하고 싶어지며, 긴 대화를 나누고 싶어진다.

그렇게 멋지게 나이 드는 것의 시작과 끝에는 늘 건강하고 아름다운 치아가 존재한다.

아름다운 얼굴은 치과에서 만들어진다

Page 11: Miplus webzine vol 08

miplus webzine 2014 Vol. 08 11

치료전 웃는 모습과 치아 : 치아 사이가 벌어져 있고, 치아가 작은데다

가 잇몸이 많이 보였다.

치료 후 웃는 모습과 치아 : 잇몸 성형술로 치아 길이를 증가시키고, 저

삭제 라미네이트인 스타일 비니어로 치료한 다음 웃을 때 잇몸 노출이

감소될 수 있도록 주사치료를 통해 입술 올림근의 활성을 감소시켰다.

라미네이트로 더 젊고 건강하게! 활동적인 A씨는 나이가 들수록 잇몸이 내려가면서 치아 사이가 벌어져 보이는 것이 너무 신경 쓰

여 병원을 찾았다. 전에는 탄탄했던 잇몸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힘없이 무너져 내려 마치 이 사

이가 벌어져 나이보다 훨씬 더 늙어 보이고 잇몸 사이에 음식 찌꺼기가 끼어 너무 불편했던 것이

다. 게다가 이가 흔들리는 느낌까지 들어 이대로 두었다가 이가 다 빠져버릴 것만 같아 겁이 났다.

그런데 라미네이트로 자신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해서 망설임 없이 치료를 시작했고

결과는 매우 만족스러웠다. 이제는 당당하게 말하고 웃을 수 있게 되었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10

년은 더 젊어 보인다는 말을 들으니 자신감도 많이 생겼다.

Page 12: Miplus webzine vol 08

50대의 치아관리

최고의 식탁을 만드는 비밀은 함께 먹는 즐거움이다

친해지고 싶은 사람과 가장 빨리 가까워지는 방법은 맛있는 식사를 함께 하는 것이라고 한

다. 그런데 치아가 건강하지 않은 사람들은 식사를 하는 동안에 아름다운 매너를 유지하기

어려운 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들어가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지 않을 경우 잇몸이 내려가거나 치아 사이가 더 느슨해져서 식사시간의

반 이상을 치아사이에 들어간 음식물로 인한 고통과 불편함으로 소모하게 될 수 있다. 상대

방의 존재를 잊고 음식물을 빼내기 위해 소리를 내거나 이쑤시개를 사용하는 등 매너에 어

긋난 행동을 하게 되기도 하는데, 그럴 경우 상대방은 최악의 식사를 함께 한 사람으로 당신

을 기억하게 될 지도 모른다. 50대에 많이 생기기 쉬운 잇몸질환이나 치아의 문제는 한두 번

의 치료로 개선되기 어렵다. 근본적이고 꾸준한 치료 및 관리로 내려간 잇몸을 회복시키고,

치주염에 대한 저항성을 높이며, 느슨해진 치아 사이를 다시 탄탄하게 만들어 주어야한다.

60대 이상의 치아관리

하얀 치아는 건강함의 상징이다

보기 좋은 치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특히 나이가 들면서도 하얀 치아를 유지한다는 것은

타고난 행운이라기보다는 생활습관과 노력의 결과인 경우가 많다. 새해가 되면 많은 계획

을 세우고 결심을 하게 되는데 담배를 끊고 운동을 시작하는 것은 대표적인 계획들 가운데

하나이다. 한 기업에서는 직원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금연을 권장하고 치아화이트

닝을 선물하는 복지정책을 사용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치아 화이트닝은 스케일링과

같은 전문적인 치아 위생관리에서 시작하여 치아에 스며들어 있는 얼룩덜룩한 착색원을 산

소방울과 특수광원으로 깨끗하게 만들고, 불소치료로 치아 시림 없이 치아를 한층 더 건강

하게 강화시키는 마무리 치료로 이루어진다. 90분에서 120분 정도 안에 모든 치료가 끝나

는 한층 발전된 치료술이 선보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치과 유니트에서 낮잠을 자듯 눈을

붙이고 잠든 후 깨어난 다음 거울 속에 보여지는 푸른색을 띌 만큼 하얗게 변한 치아를 보면

서 즐겁고 신기해 하는 것은 물론 금연에의 결심을 굳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미플러스치과 앤갤러리

대표원장 이진민

미백 시술 전 미백 시술 후

* 아나운서 저널

2013.12-2014.1월호에

게재된 글입니다.

12 Column

Page 13: Miplus webzine vol 08

미플러스치과 앤갤러리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605 휴먼타워

Caffe bene 6층(신사역 4번 출구)

진료 & 관람시간

평일 오전 10:00 ~ 오후 7:00

토요일 오전 10:00 ~ 오후 4:00

야간진료 수요일 오후 1:00 ~오후 9:00

점심시간 오후 1:00 ~ 오후 2:00

(일요일, 공휴일 휴진)

신사점 T 02 515 7928 F 02 545 7928

미플러스치과 앤갤러리는 새로운 전시 공간을

만들고자 노력하였으며, 배치와 형태는기능적

선과 면이 만들어내는 가변적인 공간을

기본으로 합니다.

작품구매를 희망하시는 분은 안내데스크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별도의 큐레이터 및

에이전시에서 주관하며 판매되는 금액의

일부는 자선단체에 기부됩니다.

설계/시공 (주)디자인 인퍼 www.infur.com

B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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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취급국

GS주유소 동양아트홀

신한은행

한남대로

도산대로

강남역

잠원역

미플러스치과앤갤러리(카페베네 건물)

신사역 4번 출구4

치아교정부문대상

미플러스치과

고르지 않은 앞니 배열을 위한 맞춤형 설측교정

아나운서와 방송인, 상담가 등을 위한 안보이는 교정장치

맞춤형으로 발음장애를 개선하고, 치료 효율성을 높임.

간편하고 치료시간이 짧다.

마찰력을 줄여 치료효율성이 높다.

두 세달에 한번만 치과에 방문해도 교정치료가 가능하다.

바쁜 비즈니스 맨을 위한 교정치료.

효율성과 심미성을 한층 더 높인 클래리티 어드밴스드

미플러스치과

진료시간

상담 및예약문의

월,화,목,금 오전 10:00 ~ 오후 07:00

수요일(야간) 오후 01:00 ~ 오후 09:00

토요일 오전 10:00 ~ 오후 04:00

점심시간 오후 01:00 ~ 오후 02:00

일요일, 공휴일 휴진

02) 515-7928

02) 3141-0028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20-9

휴먼타워 Caffe Bene 6층

www.e-mi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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