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Banner
monthly webzine Vol. 674 07. Oct, 2015 www.rating.co.kr [Rating News Clip] 한기평, 크레딧 이벤트 73개사 분석결과 外 20 [부록] KR 유효등급 리스트(2015.10.07) 제공 [기업탐방] (주)코리아세븐 16 [산업분석] 자동차부품산업 / 네트워크 장비산업 10 [등급 공시 / 통계] 32 [Research] View 한국기업평가, 2015년 3분기 신용등급 변동 현황 04 [Market Trend] Real Estate 부동산 시장 동향 (2015년 9월 기준) 28 [Market Trend] 포털산업 및 온라인 광고산업 동향 및 전망 24
37

monthly webzine - Ratingmonthly webzine Vol. 674 07. Oct, 2015 [Rating News Clip] 한기평, 크레딧 이벤트 73개사 분석결과 外 20 [부록] KR 유효등급 리스트(2015.10.07)

Jun 28, 2020

Download

Documents

dariahiddleston
Welcome message from author
This document is posted to help you gain knowledge. Please leave a comment to let me know what you think about it! Share it to your friends and learn new things together.
Transcript
Page 1: monthly webzine - Ratingmonthly webzine Vol. 674 07. Oct, 2015 [Rating News Clip] 한기평, 크레딧 이벤트 73개사 분석결과 外 20 [부록] KR 유효등급 리스트(2015.10.07)

monthly webzineVol. 674 07. Oct, 2015

ww

w.r

atin

g.co

.kr

[Rating News Clip]

한기평, 크레딧 이벤트 73개사 분석결과 外

20

[부록]

KR 유효등급 리스트(2015.10.07) 제공

[기업탐방]

(주)코리아세븐

16[산업분석]

자동차부품산업 / 네트워크 장비산업

10

[등급 공시 / 통계]

32

[Research] View

한국기업평가, 2015년 3분기 신용등급

변동 현황

04

[Market Trend] Real Estate

부동산 시장 동향 (2015년 9월 기준)

28[Market Trend]

포털산업 및 온라인 광고산업 동향 및 전망

24

Page 2: monthly webzine - Ratingmonthly webzine Vol. 674 07. Oct, 2015 [Rating News Clip] 한기평, 크레딧 이벤트 73개사 분석결과 外 20 [부록] KR 유효등급 리스트(2015.10.07)

2015. 10Monthly Webzine

Vol. 674

우리는 가치있는

정보와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한다.

Contents

Copyright ⓒ 한국기업평가(주) 2015

본 책자는 당사의 서면동의 없이 무단 복사, 인용(또는 재인용), 전재, 배포를 금합니다. 본 책자에 수록된 정보는 신뢰할 수 있는 자료원에 근거하고 있으나 당사

가 그 정확성이나 진실성에 대해 별도로 확인하지는 않았으며, 실무처리나 편집 과정에서 표기상 오류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본 책자에 수록된 정보는 이용자

의 투자의사결정을 대신할 수 없으며, 정보이용에 따른 어떠한 유·무형의 손실에 대해서도 당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수록된 내용은 당사의 공식 견해와 일

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독문의 : 당사 홈페이지(www.rating.co.kr) 고객센터에서 신청.

Market Trend

24

28

[Market Trend]

포털산업 및 온라인 광고산업 동향 및 전망

부동산 시장 동향 (2015년 9월 기준)

[산업분석] ②

네트워크 장비산업

[산업분석] ①

자동차부품산업

[기업탐방]

고객을 사로잡는 꾸준한 진심, (주)코리아세븐

[Rating News Clip]

한기평, 크레딧 이벤트 73개사 분석결과 外

10

12

16

20

Analysis

32

32

34

37

Rating 등급/Outlook/Watch 신규 및 변동 리스트

등급전망 부여 업체 트리거(Trigger) 리스트

형태별 / 업종별 신용등급 현황 및 분포 변화

Up-down Ratio 현황

[등급 공시 / 통계]

[부록] KR 유효등급 리스트(excel 파일) 제공(2015.10.07)

04Research[View]

한국기업평가, 2015년 3분기 신용등급

변동 현황

한국기업평가(주) 교육센터

(2015년 10월~12월 교육과정 안내)

Page 3: monthly webzine - Ratingmonthly webzine Vol. 674 07. Oct, 2015 [Rating News Clip] 한기평, 크레딧 이벤트 73개사 분석결과 外 20 [부록] KR 유효등급 리스트(2015.10.07)

4 Korea Ratings

한국기업평가, 2015년 3분기 신용등급 변동 현황

Research - View

4 Korea Ratings

한국기업평가는 2015년 초 당사 신용등급을 보유한 기업(선순위 무보증 회사채 372개사, 기업어음 229개사)을 대상으로 3분기 신용등급 변

동 현황을 분석하였다.

• 회사채의 경우 2015년 초 신용등급을 보유하고 있었던 372개사 중 등급 상승은 7개사이며, 등급 하락은 40개사 및 부도 2개사였다. 등

급 상승은 투자등급에서만 이루어졌으며, 등급 하락은 투자등급 30건 및 투기등급 10건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등급 상승 11건, 등급 하

락 35건) 대비 신용등급 하락세가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 기업어음의 경우 2015년 초 총 229개사 중 등급 상승과 하락 모두 투자등급에서만 발생했으며, 각각 5건, 7건이었다. 전년 동기의 경우 등

급 상승 4건 및 등급 하락 8건으로 2015년에도 신용등급 하락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회사채 등급상하향배율(Up/Down Ratio)은 2012년 1.1배 이후 하락하여 2013년 0.5배, 2014년 0.3배 그리고 2015년 3분기에는

0.2배 수준까지 하락하였다. 이에 따라, 2012년 이후 신용등급 하락 추세가 더욱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채 기업어음

신용등급 변동 업체수(2010년~2015년 3분기)

Page 4: monthly webzine - Ratingmonthly webzine Vol. 674 07. Oct, 2015 [Rating News Clip] 한기평, 크레딧 이벤트 73개사 분석결과 外 20 [부록] KR 유효등급 리스트(2015.10.07)

5www.rating.co.kr

• 등급 상승은 대부분 개별기업 이슈에 의해 발생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에스케이하이닉스㈜, 엘지이노텍㈜, 쌍용양회공업㈜, 코웨이㈜ 및

폴라리스쉬핑㈜의 경우 실적 개선이 주된 원인이었으며, 롯데렌탈㈜, 롯데오토리스㈜는 계열지원 가능성에 의한 영향이 주로 반영되었

다. SK㈜ (구(舊) SKC&C)의 경우 SK그룹 지주회사인 구(舊) SK㈜의 합병 영향으로 신용등급이 상향되었다.

• 등급 하락은 산업 동향과 계열 이슈에 의해 주로 발생하였으며, 등급 하락이 발생한 산업 범위가 예년대비 확산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전

반적으로 등급 하락은 정유, 화학, 건설, 조선, 철강 등 업황 악화 또는 부진이 지속된 기업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동부그룹 계열사들

의 경우 워크아웃 등으로 상대적으로 신용등급 하락폭이 컸다. 한화테크윈㈜, 한화토탈㈜, 세아창원특수강㈜의 경우 대주주 변경에 따른

사업·재무적 수혜 효과와 유사시 지원 가능성 등이 소멸되면서 신용등급이 하락하였다.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엔지

니어링, 포스코기술투자㈜의 경우에는 계열지원 가능성 이슈로 신용등급이 하락하였다.

구분 기업체명회사채 기업어음

변동일 비고연초 3분기말 연초 3분기말

등급

상승

SK(주) AA(S) AA+(S) A1 A1 2015-08-03 에스케이

롯데렌탈(주) A+(S) AA-(S) 2015-06-09 롯데

에스케이하이닉스(주) A+(S) AA-(S) A1 A1 2015-05-27 에스케이

엘지이노텍(주) A+(P) AA-(S) A2+ A1 2015-05-08 엘지

하나캐피탈(주) A+(S) AA-(S) A2+ A1 2015-08-27 하나금융

쌍용양회공업(주) BBB(P) BBB+(S) A3+ A3+ 2015-04-16

폴라리스쉬핑(주) BBB(S) BBB+(S) A3 A3+ 2015-06-01

코웨이(주) A2+ A1 2015-06-18

롯데오토리스(주) A2- A2 2015-06-10 롯데

구분 기업체명회사채 기업어음

변동일 비고연초 3분기말 연초 3분기말

등급

하락

GS칼텍스(주) AA+(N) AA(S) A1 A1 2015-02-25 지에스

SK에너지(주) AA+(N) AA(S) A1 A1 2015-02-26 에스케이

(주)신세계 AA+(S) AA(S) A1 A1 2015-05-21 신세계

(주)GS AA(N) AA-(S) 2015-02-25 지에스

롯데물산(주) AA(S) AA-(S) 2015-06-19 롯데

삼성중공업(주) AA(S) A+(N) A1 A2+ 2015-08-25 삼성

한화테크윈(주) AA(N) AA-(S) A1 A1 2015-06-29 한화

한화토탈(주) AA(N) AA-(S) A1 A1 2015-04-15 한화

현대중공업(주) AA(N) AA-(N) A1 A1 2015-08-25 현대중공업

주) 등급전망 (S) 안정적, (P) 긍정적, (N) 부정적, (E) 유동적, 등급감시 ↑긍정적검토, ↓ 부정적검토, ↕ 점진적관찰

Page 5: monthly webzine - Ratingmonthly webzine Vol. 674 07. Oct, 2015 [Rating News Clip] 한기평, 크레딧 이벤트 73개사 분석결과 外 20 [부록] KR 유효등급 리스트(2015.10.07)

6 Korea Ratings

Research - View

Korea Ratings

구분 기업체명회사채 기업어음

변동일 비고연초 3분기말 연초 3분기말

등급

하락

(주)세아창원특수강 AA↓ A+(S) A2+ 2015-03-18 세아

OCI(주) AA-(S) A+(S) 2015-05-12 오씨아이

SK인천석유화학(주) AA-(S) A+(S) A1 2015-02-26 에스케이

(주)대우인터내셔널 AA-(S) A+(S) 2015-05-28 포스코

(주)포스코건설 AA-(S) A+(S) A2+ 2015-05-27 포스코

하남에너지서비스(주) AA-(S) A+(S) 2015-05-29 에스케이

대우조선해양(주) A+(S) BBB↓ A2+ A3↓ 2015-08-25 대우조선해양

지에스건설(주) A+(N) A(S) A2+ 2015-02-25 지에스

하이트진로(주) A+(S) A(S) A1 2015-04-10 하이트진로

(주)메가마트 A(S) A-(S) 2015-06-01 농심

포스코기술투자(주) A(S) A-(S) A2 A2- 2015-05-27 포스코

(주)포스코엔지니어링 A(S) A-(S) 2015-05-27 포스코

하이트진로홀딩스(주) A(S) A-(S) 2015-04-10 하이트진로

(주)대한항공 A-(N) BBB+(S) 2015-08-17 한진

동국제강(주) A-(N) BBB-(N) 2015-09-15 동국제강

계룡건설산업(주) BBB+(N) BBB(S) 2015-04-20 계룡

(주)두산캐피탈 BBB+(N) BBB-↑ A3+ A3-↑ 2015-08-25 두산

아시아나항공(주) BBB+(S) BBB(S) 2015-08-18 금호아시아나

(주)동방 BBB(S) BBB-(S) 2015-06-24 동방

동부팜한농(주) BBB↓ BBB-↕ 2015-09-21

(주)쌍방울 BBB-(S) BB+(S) 2015-05-20

(주)대원 BB+(S) BB(S) 2015-05-22

현대상선(주) BB+(S) BB(S) B+ 2015-06-01 현대

(주)건화 BB(S) BB-(S) 2015-04-09 건화공업

넥스콘테크놀러지(주) BB(S) CCC(S) 2015-06-22

(주)코닉글로리 B+(S) B(S) 2015-04-29

(주)트레이스 B+(S) B(S) 2015-04-29

현진소재(주) B+(S) B-↓ 2015-09-02

엠벤처투자(주) B(S) B-(S) 2015-04-20

동부제철(주) B-↓ CCC(S) 2015-02-12

(주)동부메탈 B-↓ CC(S) 2015-03-02 동부

한화케미칼(주) A+(S) A+(S) A1 A2+ 2015-04-15 한화

(주)현대미포조선 A+(N) A1 A2+ 2015-05-21 현대중공업

(주)LS네트웍스 A2+ A2 2015-06-26 엘에스

주) 등급전망 (S) 안정적, (P) 긍정적, (N) 부정적, (E) 유동적, 등급감시 ↑긍정적검토, ↓ 부정적검토, ↕ 점진적관찰

Page 6: monthly webzine - Ratingmonthly webzine Vol. 674 07. Oct, 2015 [Rating News Clip] 한기평, 크레딧 이벤트 73개사 분석결과 外 20 [부록] KR 유효등급 리스트(2015.10.07)

7www.rating.co.kr

• 등급전망이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조정된 기업은 ㈜경남은행, ㈜영원무역, 대성전기공업㈜, 한화첨단소재㈜, 현대로지스틱스(주) 및

㈜대성엘텍의 6건이었으며, 자동차 부품업체 중심으로 실적개선 전망이 주요 원인이었다.

• 등급전망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된 기업은 13건이었으며,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조정된 기업은 4건이었다. 등급전망 조정도 긍

정적 보다는 부정적으로 조정된 경우가 많았다.

Research - View

구분 기업체명회사채 기업어음

변동일 비고연초 3분기말 연초 3분기말

전망

조정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주) AAA(S) AAA(N) A1 A1 2015-03-31 한국스탠다드차타드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A(S) AAA(N) 2015-03-31 한국스탠다드차타드

(주)경남은행 AA+(S) AA+(P) 2015-09-04

S-OIL(주) AA+(S) AA+(N) 2015-02-25

SK이노베이션(주) AA+(S) AA+(N) A1 2015-02-26 에스케이

포스코에너지(주) AA+(S) AA+(N) A1 A1 2015-04-10 포스코

롯데케미칼(주) AA+(N) AA+(S) 2015-09-17 롯데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AA(S) AA(N) 2015-07-06

지에스이피에스(주) AA(S) AA(N) 2015-08-12 지에스

(주)우리카드 AA(P) AA(S) A1 A1 2015-03-31

(주)씨제이오쇼핑 AA-(P) AA-(S) 2015-04-28 씨제이

현대오일뱅크(주) AA-(P) AA-(S) A1 A1 2015-02-25 현대중공업

오일허브코리아여수(주) A+(P) A+(S) A2+ 2015-06-24

(주)영원무역 A+(S) A+(P) 2015-05-08

파르나스호텔(주) A+(S) A+(N) 2015-06-16 지에스

한국씨티그룹캐피탈(주) A+(S) A+↓ 2015-05-14

현대로템(주) A+(S) A+(N) A2+ 2015-06-29 현대자동차

(주)세아베스틸 A+↓ A+(S) A2+↓ A2+ 2015-03-18 세아

에스케이건설(주) A(S) A(N) A2 A2 2015-04-20 에스케이

에스케이케미칼(주) A(S) A(N) A2 A2 2015-02-06 에스케이

오씨아이머티리얼즈(주) A(S) A↕ 2015-06-01 오씨아이

(주)와이티엔 A(S) A(N) 2015-06-24

효성캐피탈(주) A(S) A(N) A2 A2 2015-05-07 효성

대성전기공업(주) BBB+(S) BBB+(P) 2015-04-02 엘에스

한화첨단소재(주) BBB+(S) BBB+(P) 2015-06-29 한화

현대로지스틱스(주) BBB+(S) BBB+(P) 2015-03-30

(주)대성엘텍 BB-(S) BB-(P) 2015-04-27

(주)동부 B+↓ B+↕ 2015-08-18 동부

주) 등급전망 (S) 안정적, (P) 긍정적, (N) 부정적, (E) 유동적, 등급감시 ↑긍정적검토, ↓ 부정적검토, ↕ 점진적관찰

Page 7: monthly webzine - Ratingmonthly webzine Vol. 674 07. Oct, 2015 [Rating News Clip] 한기평, 크레딧 이벤트 73개사 분석결과 外 20 [부록] KR 유효등급 리스트(2015.10.07)

8 Korea Ratings

Research - View

• 2015년 9월말 기준 긍정적 전망 부여 업체 수는 9개에 불과하고, 부정적 전망 부여 업체 수는 23개에 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5년 3분

기까지 등급 하락 업체 수가 크게 확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신용등급 변동의 방향성은 하향 우위의 추세가 당분간 유지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Korea Ratings

주) 연초 이후 등급소멸 36개, 부도 2, 신규평가 23개

등급전망 부여 현황

구분긍정적 안정적 부정적 없음

합계개수 구성비 개수 구성비 개수 구성비 개수 구성비

2015-01-01 9 2.4 334 89.8 22 5.9 7 1.9 372

2015-09-30 9 2.5 317 88.8 23 6.5 8 2.2 357

Page 8: monthly webzine - Ratingmonthly webzine Vol. 674 07. Oct, 2015 [Rating News Clip] 한기평, 크레딧 이벤트 73개사 분석결과 外 20 [부록] KR 유효등급 리스트(2015.10.07)

10 Korea Ratings10 Korea Ratings

자동차부품산업 동향 및 전망

Analysis - 산업분석 ①

완성차에 종속적인 사업 구조

국내 자동차부품산업은 특정 완성차 메이커에 종속된 전속적인 납품거래 구조

를 가지고 있다. 이는 사업안정성 측면에서는 부품사들에게 긍정적이지만 대

부분 업체의 수익성이 완성차업체의 수익성에 종속되는 형태로 부품업체의 자

유로운 경쟁 및 영업행위를 제한하여 부품업체 독자 성장의 어려움으로 작용

하기도 한다.

또한 거래선 이탈에 따른 사업위험이 매우 크게 나타나고, 상대적으로 열위한

교섭력으로 인해 상시화된 단가 인하(CR : Cost Reduction)가 이루어지는 등

의 부정적인 측면도 있다.

국내 완성차업체가 5개사의 과점체제인 반면 부품산업은 상대적으로 대기업

보다는 중소기업 위주의 시장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구조는 거대 완성

차업체에 대한 부품업체들의 교섭력을 취약하게 만드는 주 요인으로 작용하였

으며, 완성차업체와의 전속적 거래관계와 함께 높은 수익성 확보를 어렵게 하

는 원인이 되고 있다.

또한 규모의 경제 효율성을 달성하기 어려운 점도 수익성에 부정적인 요인으

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수익구조의 특성으로 상당수의 부품사는

경쟁력 있는 독자기술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다시 완성차업체에

대한 의존도 심화, 상시적인 납품 단가 인하 등의 악순환으로 이어지는 경향

을 보이고 있다.

매출구조는 OEM, 수출, A/S로 나뉘어진다. OEM은 완성차 및 1차 밴더에 납

품하는 형태이며 수출 및 A/S는 각각 해외 완성차에 대한 직수출과 국내 운

행차량의 유지보수 관련 매출을 의미한다. 2013년 기준 부품 총매출에서 각

각의 비중은 OEM 67.8%, A/S 4.1%, 수출 28.1%로 OEM 비중이 절대적으

로 높다.

사업안정성 핵심은 완성차업체와의 유대관계

자동차부품산업 사업안정성의 핵심은 완성차업체와의 유대관계와 품질, 납기

준수, 가격 등이다. 따라서 계열사 여부, 수주 실적, 보유 기술력 등의 요인에

따라 차별화가 심화되고 있다.

대부분 중소기업으로 열위한 가격협상력

2013년말 기준 완성차업체 7개사와 거래하고 있는 1차 협력업체수는 2012년

대비 1.2% 증가한 898개사이며, 이중 대기업이 229개사(22.5%), 중소기업이

669개사(74.5%)이다. 이처럼 대부분 중소기업으로 이루어진 부품업체들은 완

성차업체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열위한 가격협상력을 가

진다.

국내 완성차업체와의 해외 동반진출 및 글로벌 완성차업체로의 거래 확대

이에 대한 대응으로 최근 부품업체들은 국내를 벗어나 완성차업체의 해외 생산

기지동반 진출이나, 국내 완성차업체에 대한 납품 실적을 바탕으로 글로벌 완성

차업체와의 거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현 I 평가 6실 연구원 I 02-368-5459 I [email protected]

자료)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부품사 업계 현황

Page 9: monthly webzine - Ratingmonthly webzine Vol. 674 07. Oct, 2015 [Rating News Clip] 한기평, 크레딧 이벤트 73개사 분석결과 外 20 [부록] KR 유효등급 리스트(2015.10.07)

11www.rating.co.kr 11www.rating.co.kr

그러나 최근 완성차업체의 신흥시장 전략에 맞춰 인도, 브라질 등으로 진출한

업체들의 경우 환율 하락에 따른 낮은 수익성, 현지 전략 제품 개발에 따른 비용 투

입 등으로 재무구조가 악화된 사례도 있다.

대형화, 모듈화, 글로벌 소싱 확대로 업체 간 차별화 심화

최근에는 완성차 업계의 구조조정과 플랫폼 통합 노력 등을 배경으로 부품산업

도 대형업체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플랫폼 통합은 부품

당 구매량이 증가하여 납품선을 확보한 업체들에 한해 외형성장의 기회가 주어

지기 때문이다. 대형화 이외에도 모듈화 및 전장화, 글로벌 아웃소싱 등이 확대

되면서 기술력 및 원가경쟁력을 갖춘 업체와 그렇지 못한 업체 간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기술력 및 자본 축적을 이룬 일부 기업들이 대형화되면서 규모

의 경제 달성이 용이해지고, 이러한 기회를 통해 기술 축적이 가속화되면서 완

성차업체에 대한 협상력이 강화되는 기회를 얻게 되는 반면, 상당수의 중소기

업들은 기술력 열위와 납품 기회 축소 등으로 완성차업체에 대한 종속도가 심

화되고 있다.

국가별 경쟁구도 다각화

국가별로 보면 미국, 일본, 유럽 3강 구도에서 다각화된 경쟁구도로 변한 것이

특징이다. 금융위기로 미국계 대형 자동차부품사들의 위상이 약화되고, 일본 완

성차업체들의 입지 약화로 일본 자동차부품 업계 역시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반면 중국, 인도 등 신흥국가의 자동차부품 업체들은 완성차산업 성장을 기반으

로 성장 잠재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는데 특히 중국의 자동차부품사들은 경영위

기에 처한 미국과 유럽의 자동차부품사들을 인수·합병해 기술경쟁력을 확보하

고 있으며, 이는 우수한 품질력 대비 가격경쟁력으로 승부하던 한국 자동차부품

업계에 가장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내수 위주의 시장구조, 수출비중 제고 추세

2013년에 소폭 감소하기는 하였으나, 부품업계의 매출 규모는 최근까지 전반

적으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완성차업체의 국내외 생산증

가, RV·대형차 판매비중 확대 및 각종 편의사양 고급화로 인한 1대당 부품 납

품단가 상승, 완성차업체에서 수행하던 일부 모듈조립의 대형 부품업체로의 이

전, 해외 자동차 메이커들의 글로벌 소싱 확대로 OEM 매출과 수출이 증가한

것에 기인한다.

한편, 자동차부품은 내수 OEM 비중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국내 자동

차부품산업이 중소업체 위주로 진행되어 왔고, 부품 설계 및 개발을 완성차업

체에 의존해 오면서 직수출을 위한 기술 및 자본 축적이 충분하지 못했기 때문

으로 분석된다. 다만, 현대·기아차를 중심으로 한 국내업체의 해외생산 확대로

KD(Knock Down)부품 수출이 확대되고, 해외 완성차업체들의 글로벌 소싱 확

대 및 해외 운행 중인 국산 차량의 증가와 관련한 해외 A/S 부품 수요 증가 등의

요인으로 수출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부품 전장화 및 고급화, 국내 완성차업체들 글로벌 인지도 상승에 힘입어

성장 유지 전망

자동차부품업체들의 매출은 기존 성장 동력인 부품의 전장화 및 고급화 등으로

인한 완성차 1대당 판매단가 상승(OEM 매출), 국내 자동차 운행대수의 증가

(A/S 매출), 해외 완성차업체의 부품 글로벌 소싱 추세(수출)가 당분간 계속 유

효할 것으로 보여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해외 완성차업체들의 부품 조달처 다변화, 현지 조달화 추세와 더불어 현

대·기아차의 세계 자동차 시장 내 지위 향상으로 국내 부품업체들에 대한 인지

도가 높아지고 있어 해외 생산거점 및 품질과 기술력을 확보한 국내 업체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자료) 무역협회.

우리나라 자동차부품 수출액

Page 10: monthly webzine - Ratingmonthly webzine Vol. 674 07. Oct, 2015 [Rating News Clip] 한기평, 크레딧 이벤트 73개사 분석결과 外 20 [부록] KR 유효등급 리스트(2015.10.07)

12 Korea Ratings12 Korea Ratings

네트워크 장비산업 동향 및 전망유준위 I 평가 1실 책임연구원 I 02-368-5403 I [email protected]

Analysis - 산업분석 ②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따라 통신 네트워크 장비 수요 성장세 지속

네트워크 장비시장은 수요 주체에 따라 크게 기업 시장과 통신사업자 시장으로 구

분할 수 있다. 네트워크 장비는 음성통신 및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장

비로서 데이터 트래픽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성장해왔다. 초기 네트워크 장비시장

은 은행과 기업, 공공부문의 정보화 수요를 토대로 성장하였으며, 이후 가정으로까

지 인터넷이 확산되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하였다.

세계 경제침체로 네트워크 장비시장은 부진을 겪기도 하였으나, 최근 스마트폰으로

촉발된 무선 데이터의 폭발적인 성장, 스마트TV 등 방송과 통신 산업의 융합뿐만

아니라, 전 산업에 걸친 지속적인 IT 컨버전스에 따른 네트워크 고도화로 네트워크

장비산업은 꾸준한 성장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전송장비는 데이터 트래픽을 전기적·광학적 방식으로 송수신할 수 있는 장비로서

하나의 회선을 분할하여 개별적으로 독립된, 복수의 신호들을 동시에 송수신하는

다중화 기술이 중요하다.

WDM((Wavelength Division Multiplexing, 파장 분할 다중화 장비)은 각 파장별

로 통신신호를 실은 채널을 배치하여, 광학적으로 다중화하여 전송하는 광전송 장

비로써 하나의 광회선으로 복수의 데이터 광신호들을 동시에 송수신이 가능하다.

WDM은 32개 파장(채널) 미만을 사용하는 CWDM(Coarse WDM)과 32개 파장

(채널) 이상을 사용하여 대용량 전송처리에 사용되는 DWDM(Dense WDM)으

로 구분된다.

ROADM(Reconfigurable Optical Add-Drop Multiplexing, 재설정식 광분기·결

합 다중화 장비)는 전통적인 WDM에서 진화한 장비로서, 전화국 등에서 필요로

하는 특정 파장의 광신호를 원격에서 자유롭게 추출 및 삽입할 수 있게 하는 장비

이다.

MSPP(Multi Service Provisional Platform, 다중 서비스 지원 플랫폼 장비)는 하나

의 장비에서 ATM신호 (음성 및 데이터), 이더넷 (IP 데이터) 등 다양한 신호 형태

의 데이터를 전송 처리하는 역할을 하며, 캐리어이더넷(Carrier Ethernet) 장비는

LAN에서 사용되는 스위치(Ethernet 기반)의 빠른 데이터 처리 기능이 캐리어 사업

자의 백본망에서도 사용되도록, 확장성·안정성 등을 보강한 스위칭 전송 장비이다.

이동통신 장비에서 중계기는 전파가 도달하지 않는 음영 지역에서나 기지국의 전

파가 약할 경우, 전파를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는 장비로서, RF (Radio Frequency)

송수신 및 증폭이 주된 기능이다.

광중계기는 기지국의 RF신호 (전파신호)를 광 신호로 변환하여 광케이블을 통해

원하는 음영지역으로 전송한 후, 다시 RF신호로 변환하여 이동단말기에 전송하

는 역할을 한다.

[네트워크 장비산업 구조]

대분류 중분류 세분류

전송장비

WDMCWDM(Coarse WDM)

DWDM(Dense WDM)

ROADM ROADM

MSPP MSPP

캐리어 이더넷 장비 캐리어 이더넷 장비

교환장비

라우터 에지 라우터(640Gbps 미만)

스위치L2(Layer 2) 스위치

L3(Layer 3) 스위치

VOIP용 장비

액세스 게이트웨이

트렁크 게이트웨이

SBC(Session Border Controller)

IP-PBX(IP-Private Branch eXchange)

가입자망 장비

PON(Passive Optical Network)

E-PON(Ethernet PON)

G-PON(Gigabit PON)

WIFI AP WiFi AP(Access Point)

이동통신 장비중계기

광 중계기

RF(Radio Frequency) 중계기

펨토셀 펨토셀

자료) 방송통신위원회.

Page 11: monthly webzine - Ratingmonthly webzine Vol. 674 07. Oct, 2015 [Rating News Clip] 한기평, 크레딧 이벤트 73개사 분석결과 外 20 [부록] KR 유효등급 리스트(2015.10.07)

13www.rating.co.kr 13www.rating.co.kr

RF 중계기는 광케이블 구간을 없애고, 기지국에서 중계기까지 미약한 RF 신호를

그대로 받아, 다시 깨끗한 RF 신호로 증폭시켜 전송시키는 역할을 한다. 한편, 펨토

셀 장비는 5~10m 반경의 초소형 기지국으로서, 음영지역 해소를 위해 가정, 카페

등에 설치되는 장비이다.

전송장비는 대부분 외산제품에 의존, 중계기를 중심으로 국산화 진행

국내 네트워크 장비업체는 일부 무선장비, 가입자망 장비, 중계기 등을 제외하고는

시스코(Cisco), 쥬니퍼(Juniper), 화웨이(Huawei), 알카텔루슨트(Alcatel-Lucent) 등

글로벌 업체에 비해 경쟁력이 열위한 상황이다.

국내 네트워크 장비시장에서 고부가가치의 코어라우터, WDM(Wavelength Divi-

sion Multiplexing, 광전송장비) 등이 포함된 백본 분야는 외국산 업체가 장악하고

있다. 국내 업체는 유선 가입자망과 이동통신망에서 가입자에게 연결되는 이동통신

망 장비 일부 제품(이동통신 중계기), 중소 광전송 장비, 중계기를 중심으로 한 이동

통신 장비 등에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진출해 있는 상황이다.

국내 무선 트래픽의 급격한 증가세

전세계적으로 스마트폰의 확산에 따른 무선통신 데이터 트래픽의 급증은 향후 태

블릿PC와 같은 새로운 융합형 멀티미디어 단말기의 보급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컴

퓨팅, M2M 등으로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인 트래픽의 증가는 무선에

만 국한되지 않고 유선에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인터넷 비디오의 수

요 확대와 IPTV, 스마트TV 등 방송통신융합 서비스의 출현이 주요 동인으로 작용

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국내에서도 스마트폰의 빠른 보급으로 무선 데이터의 사용이 급증했다. 방송통

신위원회에 따르면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은 2010년 1월 449TB에서 2015년 4월

145,521TB로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IPTV 서비스 사업자인 LG U+가

인터넷 검색, TV앱 이용이 가능하도록 셋톱박스를 개선했고, 케이블 사업자인 CJ헬

로비전이 TV는 물론 PC에서도 프리미엄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TVing)

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인터넷 데이터를 소비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

되고 있다.

국내 : 망투자 완료 등에 따라 통신네트워크 장비시장 성장 여력 제한적

기지국 장비를 포함한 국내 네트워크 장비 생산규모는 2013년 기준으로 전년대비

약 6,170억원 감소하여 약 4.5조원을 기록하였다.

자료) 방송통신위원회.

유선 네트워크 및 관련 장비

국내에서도 스마트폰의 빠른 보급으로 무선 데이터의 사용이 급증했다. 방송통

자료) 방송통신위원회.

무선 네트워크 및 관련 장비

국내 : 망투자 완료 등에 따라 통신네트워크 장비시장 성장 여력 제한적

기지국 장비를 포함한 국내 네트워크 장비 생산규모는 2013년 기준으로 전년대비

자료) 방송통신위원회.

국내 무선통신 기술방식별 트래픽 현황

Page 12: monthly webzine - Ratingmonthly webzine Vol. 674 07. Oct, 2015 [Rating News Clip] 한기평, 크레딧 이벤트 73개사 분석결과 外 20 [부록] KR 유효등급 리스트(2015.10.07)

14 Korea Ratings14 Korea Ratings

최근 국내 네트워크 장비시장은 정체 또는 감소 국면이 지속되고 있는데 이는 유무

선 분야 상당 부분의 전국망 투자가 완료되었고 가입자수가 포화상태에 도달함에

따라 주요 네트워크 장비 투자규모가 축소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품질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망투자, 데이터 트래픽 증가 등으로 인하여 통신설비의 수요는 꾸준히 발

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송기기의 경우 아직까지 주요 핵심 장비에 있어서는 외산제품의 비중이 높지만

국산화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All-IP 추세에 따라 캐리어 이

더넷의 상용화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관련 시장의 확대가 예상된다.

한편, LTE 가입자가 증가함에 따라 LTE 네트워크 사업자들의 투자 확대에 기반하

여 차세대 소형 기지국 장비인 RRH(Remote Radio Head) 수요가 증가하는 등 국내

무선 네트워크 장비시장이 성장하였으나 LTE망 투자가 상당 부분 이루어짐에 따라

향후 성장 여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자료)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

세계 네트워크 장비시장 현황 및 전망

(단위 : 백만달러)

Page 13: monthly webzine - Ratingmonthly webzine Vol. 674 07. Oct, 2015 [Rating News Clip] 한기평, 크레딧 이벤트 73개사 분석결과 外 20 [부록] KR 유효등급 리스트(2015.10.07)

15www.rating.co.kr

Page 14: monthly webzine - Ratingmonthly webzine Vol. 674 07. Oct, 2015 [Rating News Clip] 한기평, 크레딧 이벤트 73개사 분석결과 外 20 [부록] KR 유효등급 리스트(2015.10.07)

16 Korea Ratings

Analysis - 기업탐방

국내 편의점 역사의 시작을 알린 ‘세븐일레븐’

전세계 18개국에서 5만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편의점 체인인 세븐일레

븐은 1927년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시에서 작은 얼음공장으로 태동하여 성장한 세계

최초이자 세계 최고의 편의점이다.

㈜코리아세븐은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통해 대한민국 편의점의 역사를 처음으로 시작

하였다. 미국 Seven-Eleven. Inc와 기술도입 계약 체결로 세계 최고의 편의점 브랜드

세븐일레븐을 국내에 들여와 1989년 5월 6일 서울 방이동에 대한민국 최초의 편의점

인 세븐일레븐 올림픽점을 오픈하였다.

이후 1994년 롯데그룹에 인수된 ㈜코리아세븐은 꾸준히 점포를 확장하는 가운데

2010년 4월 바이더웨이를 인수함으로써 2015년 8월말 기준 7,644개(바이더웨이 397

개 포함)의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다.

환하고 깨끗한 쇼핑공간과 다양한 상품, 친절한 서비스를 24시간 연중무휴 제공하는

‘Seven-Eleven’의 7,600여개의 편의점은 365일 언제나 고객과 함께 새로운 라이프 스

타일을 창조하며, 또한 매력적인 유통형태로 국내 편의점 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특히 편의점 업태의 경우 점포수, 구매협상력, 브랜드 인지도, 가맹점 모집력 등이 주

요 지표로 작용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입지산업인 편의점의 특성상 대규모 점포망이

직·간접적인 진입장벽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소량, 근거리 위주의 소비성향 확산, 경기민감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업태 특성,

기업들의 점포망 확대 지속, 상품구색 확대 등을 통한 질적 성장 전략 등을 종합적으

로 고려하였을 때, 편의점 시장규모의 성장세 및 매출성장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

으로 전망된다.

㈜코리아세븐은 소비부진과 규제 강화의 부정적 환경에도 불구하고 점포망 확대와

소가족 중심의 구매패턴 확산, PB 및 상품구색 다양화 등 자체적인 노력 등으로 매출

이 증가하고 있다.

고객을 사로잡는 꾸준한 진심,(주)코리아세븐

Page 15: monthly webzine - Ratingmonthly webzine Vol. 674 07. Oct, 2015 [Rating News Clip] 한기평, 크레딧 이벤트 73개사 분석결과 外 20 [부록] KR 유효등급 리스트(2015.10.07)

17www.rating.co.kr

특히, 2014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17% 증가한 연결 기준 2.7조원 수준으로 우수한

규모의 경제 효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우수한 시장지위와 브랜드 인지도 등을 바탕으

로 전반적인 사업항목은 우수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우수한 질적 성장을 통한 긍정적 변화

㈜코리아세븐은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를 운영하며, 2015년에 들어서 1분

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030억원과 9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9.2%,

229.3% 증가했다. 또한 담배가격 인상 효과가 매출 증가폭을 더욱 확대시키면서

2015년 반기 기준 전년 동기대비 24%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며, 연결 매출액이

1.6조원을 달성하였다.

이러한 매출성장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시장내 창업수요의 집중과 영

세 슈퍼마켓의 전환 대기 수요,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 변화(근거리 소량 구매)와

업태 자체의 진화(취급품목 확대, 기타서비스 확대, 배달 등) 등으로 상대적인 성

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이는 2인 이하 가구의 증가, 근거리 쇼핑 선호 추세 및 소량구매 강화 등에 의한

소비패턴의 변화, 영세 슈퍼마켓의 전환 등 견조한 편의점 가맹 수요에 기인한 것

으로 분석된다.

2015년 상반기 자회사 합산 253개의 신규 점포가 추가로 출점하였고, 전년말 대

비 점포수 증가율은 3.5%를 기록하였다. 특히 편의점 업계의 실질 판매성장률이

2013~2014년간 연 8% 내외 수준이나 타 소매업태 대비 우수한 수준의 성장세

를 유지하고 있다.

향후 중장기적인 점포 확장은 물론 대규모 점포망에 기반한 규모의 경제효과, 음

식료 및 물류 등 관련 계열사와의 시너지 등에 기반한 업계 내 우수한 사업경쟁력

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담배 판매로 인한 매출증가 효과를 제외하더라도 연결 매출증가율은 점포

수 증가율을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매출증가율이 점포수 증가폭을 상

회하고, 점포당 평균 매출액이 증가하는 등 질적 성장이 동반되고 있다는 점은 긍

정적 변화라 판단된다.

그룹 유통업 포트폴리오의 한 축을 담당

이는 지난해 부실점포 정리, 가맹점주와의 관계 개선 등에 집중한 ㈜코리아세븐이

외형성장보다는 내실 다지기에 나선 결과로 올해는 질적 성장에 보다 초점을 맞추

고 있다. 특히 기존의 단순한 편의점식 마케팅을 넘어 백화점식 마케팅 효과가 올

해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코리아세븐 내부에서는 평가하고 있다.

코리아세븐은 가맹점주를 위한 보험은 물론 장학금 지원과 학자금 무이자 대출도

진행하고 있다. 이는 편의점 출점 경쟁보다 가맹점주 배려를 우선하겠다는 경영 방

침을 통해 안정적인 동반성장의 선순환 구조가 안착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롯데그룹은 2015년 4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중

Page 16: monthly webzine - Ratingmonthly webzine Vol. 674 07. Oct, 2015 [Rating News Clip] 한기평, 크레딧 이벤트 73개사 분석결과 外 20 [부록] KR 유효등급 리스트(2015.10.07)

18 Korea Ratings

Analysis - 기업탐방

증강현실, 스마트 테이블 등 6개 ICT 솔루션이 설치돼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

공할 계획으로 있으며, 시범운영을 통해 순차적으로 세븐일레븐 전 매장으로 구축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생과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의 큰 희망

또한 지난해 12월 동반성장위원회와 중소 협력사와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체

결하기도 했다. 이 협약은 협력사에 대한 경영지원ㆍ투자 강화, 협력사 매출확대,

열린 소통문화의 장 마련, 다양한 동반성장 확산 활동 추진 등 총 4개 분야의 상생

활동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우선 코리아세븐은 협력사 경영지원ㆍ투자 강화를 위해 시중은행과 연계해 23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또 협력사의 매출확대 지원과 결

과를 공유하기 위한 제도도 마련하고, 올해 10개 협력사를 시작으로 글로벌 유통

망을 이용한 해외진출 지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상생결제 시스템 도입, 창업·벤처기업 육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동반성

장 산업생태계를 이끌며, 전국 7,600여개 편의점 점포를 활용해 환경·안전·고용 등

의 사회문제 해결에도 적극 앞장선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다.

또한 우수 중기제품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진흥공단과의 우수 중기제품의 민간 대

형 유통망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맺었다. 이를 통해 중진공의 전국 31개

지역본(지)부에서 지역 대표 제품을 추천받아 코리아세븐의 상품기획 전문인력

(MD)과 공동으로 우수 중기제품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산총액 기준 7위의 기업집단으로 ㈜코리아세븐은 그룹의 유통업 포트폴리오 내

에서 편의점 단일업태를 영위하고 있으나, 그룹의 수직계열화를 통해 ‘백화점-대

형마트-슈퍼-편의점-홈쇼핑’으로 이어지는 광의의 유통업 포트폴리오의 한 축

을 구성하고 있다.

이러한 다각화된 유통업 포트폴리오는 브랜드 인지도와 함께 일괄 구매, 물류/배

송/관리시스템의 공유, 업태간 전략적 연계 등을 통해 그룹 전체의 사업적 경쟁력

으로 발현되고 있다.

㈜코리아세븐은 업계 최고의 상권분석, 첨단 관리시스템, 효율적인 지원 등을 통해

경영주와 함께 성장하는 진실된 동반자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제

공하는 믿음직한 친구로 업계 긍정적인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통해 앞서가는 마케팅과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통

해 세계 유통업체들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특히 SK텔레콤과의 미래형 스마트 편의점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 5월 28일 코리

아세븐은 SK텔레콤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미래형 스마트 편의점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를 통해 두 회사는 미래형 스마트 편의점 구축

은 물론이고 확산, 멤버십 제휴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서울 명동 ‘세븐일레븐 중국 대사관점’에 미래형 스마트 편의점을 구축, 시범

운영할 예정이며, 매장에서는 스마트 사이니지, 스마트 선반(Shelf), 미디어 윈도,

18 Korea Ratings

Page 17: monthly webzine - Ratingmonthly webzine Vol. 674 07. Oct, 2015 [Rating News Clip] 한기평, 크레딧 이벤트 73개사 분석결과 外 20 [부록] KR 유효등급 리스트(2015.10.07)

19www.rating.co.kr

특히 지난 8월 25일 에너지빈곤층 지원을 위해 (주)코리아세븐 지점 점포에서 에

너지 비용 절약에 동참하여 모아진 기금을 통해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한 태양광 나

눔사업을 통해 에너지 빈곤층(은평구 산골마을)의 에너지 부담 비용을 절감하고,

절감된 에너지 비용은 추후 산골마을의 에너지 빈곤 어르신들을 돕는 비용으로 사

용될 예정이다. 은평구 ‘산골마을’은 270세대 550여명의 주민이 모여사는 마을로

20년 이상 노후한 주택이 전체의 약 89%에 달하는 곳으로 ㈜코리아세븐의 고객 사

랑이 에너지 복지마을 만들기에 나서 산골마을을 찾아갈 전망이다.

세븐일레븐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점포수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 1등 편의점이다.

그러나 코리아세븐이 원하는 것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점포수가 아니라 한 명의 고

객이라도 코리아세븐의 서비스로 감동을 받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 코리아세븐은

고객이 원하는 것을 사전에 파악하고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이 원하는 시간

에는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단골 고객을 사로잡는 꾸준한 진심’을 통해 ‘가깝고 편리한 행복 충전소’가 되기 위

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며, 경영주와 함께 성장하는 진실된 동반자로, 고객에게 차

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는 믿음직한 친구로 차별화된 마케팅과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통해 편의점 업계의 긍정적인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금 이 시각에도 세븐일레븐은 고객을 위해 신상품과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고

점포를 정비하여 국내 최고의 편의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코리아세븐은 우수 중기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지역별 테스트 매장을 운영하

고, 향후 우수 중기제품이 보다 많은 세븐일레븐 가맹점에 입점될 수 있도록 협력

하며, 판매결과와 소비자의 반응을 중소기업에 제공하여 상품성 향상을 위한 컨설

팅, 정책자금 지원 등 중소기업의 유통망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우수 중기제품 발굴ㆍ육성과 판매 확대를 위한 공동 노력을 통해 ‘중

소기업 자생력 강화를 위한 유통분야의 대ㆍ중소기업간 동반성장 협력모델’을 구

축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지난 8월 함양산 우수 농식품 홍보 및 판매촉진을 위한 함양군과의

MOU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지리산 청정고장에서 생산된 함양군의 우수

농식품인 산삼 및 산삼가공식품·흑염소엑기스·오미자엑기스 등의 제품을 ‘세븐일

레븐’ ‘바이더웨이’ 등의 전국 7,600개의 편의점을 통해 명절 선물세트로 구성하고

판매하는 것은 물론 상품 안내서인 카탈로그를 제작할 때 함양의 우수농식품을 적

극 소개·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깝고 편리한 행복 충전소, 세븐일레븐

㈜코리아세븐의 이러한 상생과 협력이 더 큰 희망이 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도 두드

러지고 있다. 경영주, 임직원 봉사단의 사랑의 밥 나눔 봉사, 소외계층에게 생필품으

로 구성된 사랑의 기부박스를 전하는 사랑의 물품 나누기, 서울시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 위촉을 통한 에너지 소외 계층에 태양광 발전기 기부, 장애인에 대한 인

식개선과 자립을 응원하는 슈퍼블루 캠페인, 아프리카 시에라리온 식수 개선 사업 지

원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www.rating.co.kr

Page 18: monthly webzine - Ratingmonthly webzine Vol. 674 07. Oct, 2015 [Rating News Clip] 한기평, 크레딧 이벤트 73개사 분석결과 外 20 [부록] KR 유효등급 리스트(2015.10.07)

20 Korea Ratings20 Korea Ratings

RAtING NEWS CLIP

한기평, 크레딧 이벤트 73개사 분석결과,

중기-사업확장, 대기업-판매부진 탓 부도

2015.10.05

부도를 비롯해 회생절차에 들어가거나 워크아웃

을 신청하는 등 크레딧 이벤트가 발생했던 기업들

이 부실에 빠진 원인을 분석한 결과 대기업과 중소

기업 간 차이가 비교적 뚜렷했던 것으로 드러나 눈

길을 끈다.

한국기업평가 조원무 전문위원이 최근 낸 ‘기업의

부실발생 징후 및 특징 분석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무리한 사업확장이 부실 원인이 된 것은 대

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나타난 가운데 중소기업 비

중이 훨씬 높았다. 75개 분석대상 기업 가운데 15

곳이 무리한 사업확장 끝에 실패한 경우이고 무려

10개사가 중소기업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사업다각화 또는 설비 증설로 사업경쟁력을 추진

하는 과정에서 투자재원 가운데 상당 부분을 외부

차입에 의존했다가, 투자성과가 충분치 못하자 부

실화에 이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덧붙였다.

대기업들은 또한 판매부진에 따른 부실화 사례가

많았으며 이 같은 원인으로 부실에 이르는 기업들

은 2007년 이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촉

구했다. 영업환경 악화에 따른 실적 저하가 점진적

으로 나타나는 동안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유동성

부족과 자금압박 끝에 무너지는 사례다 보니 장기

간에 걸쳐 진행되는 게 특징이라는 것이다.

아울러 연쇄부도에 따른 부실은 역시 대기업에서

두드러졌다. 금호, STX, 동양 등이 대표적이라고

꼽았다. 이 유형에서 시장 환경변화에 직면한 기업

들이 거래처 또는 계열사 이탈이나 부실화에 직면,

자금부담이 가중되자 버티지 못하고 연쇄적으로

무너지는 사례다. 주식시장에 상장돼 있는 중소기

업의 경우 경영진 또는 대주주 의존도가 높은 상태

에서 조직체계 안정화나 경영권 리스크 관리에 실

패하는 바람에 회계분식과 횡령, 경영권 변동 등의

급변에 처한 사례가 많았다고 지적했다.

한국금융신문 정희윤 기자

한기평, ‘적자지속’ 리딩투자증권,

신용등급 강등 2015.10.01

매각이 진행중인 리딩투자증권이 적자가 지속되

면서 신용등급이 떨어졌다. 1일 한국기업평가는

전날 리딩투자증권의 후순위채 신용등급을 ‘BB’에

서 ‘BB-‘로 한 단계 낮췄다. 등급전망도 ‘안정적’

에서 ‘부정적’으로 내려 추가 하락 가능성도 있다.

2012회계연도(2012년 4월~2013년 3월)부터 적자

가 이어져 온 리딩투자증권은 주식 및 채권중개 등

주요 영업부문 위축으로 이익창출력이 떨어진 데

다 자기자본 대비 과중한 자기자본투자(PI)로 실적

변동성도 커졌다.

주식중개와 투자은행(IB) 부문의 수익이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요 수익 기반인 채권중개

수익이 하락하며 영업 위축이 지속되고 있다. 리딩

투자증권의 PI 비율은 70%대에 이른다.

올해 순자본비율제도 도입 시 적기시정조치를 피

하기 위해서는 자본확충이나 영업인가 일부 반납

이 필요한 상황이다.

리딩투자증권은 과거 외화증권 및 선물옵션 등 파

생상품 중개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나타냈으나

증권사 간 경쟁심화로 점유율이 크게 하락했다. 한

때는 PI로 대규모 수익을 내기도 했지만 특정 자산

에 집중된 PI가 부실화되면서 2012회계연도에 큰

손실을 냈다.

2013회계연도 이후 비용 절감에 나섰지만 사업경

쟁력 저하로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올 들

어서도 차익거래 손실과 주요 영업부문 부진 지속

으로 2015회계연도 1분기에만 개별기준 24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

성태경 한기평 책임연구원은 “지난 6월말 기준 레

버리지배율(3.7배)과 영업용순자본비율(270.4%)

은 양호한 수준이지만 PI 규모가 과중하고 차익거

래 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점, 잉여자본이 감소하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앞으로 추가적인 자본 확충과 함

께 보수적인 리스크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한편 리딩투자증권 인수전은 메리츠종금증권과 러

시앤캐시 등이 탈락하면서 AJ인베스트먼트와 케이

프인베스트먼트, 키스톤-머큐리 컨소시엄 등의 3파

전으로 압축됐다. 이달 초 본입찰을 거쳐 우선협상

Page 19: monthly webzine - Ratingmonthly webzine Vol. 674 07. Oct, 2015 [Rating News Clip] 한기평, 크레딧 이벤트 73개사 분석결과 外 20 [부록] KR 유효등급 리스트(2015.10.07)

21www.rating.co.kr 21www.rating.co.kr

A n a l y s i s - R a t i n g N e w s C l i p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한기평, 주요 그룹 재무위험 수준 분석한

보고서 발간 2015.09.30

신용평가사가 발행사에 자칫 부담감을 안겨줄 수

있는 이례적인 보고서를 내는가 하면 파격적인 등

급 강등도 서슴지 않고 있다. 회사채 발행기업의

눈치를 보느라 등급을 제대로 평가하지 않는다는

‘등급장사’나 사건이 터지고 난 뒤에야 등급을 조

정한다는 ‘뒷북평정’이라는 그간의 비난에서 벗어

나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17일 ‘주요 그룹의 재무위험

수준 및 계열리스크 전이 가능성’이라는 보고서를

냈다. 이 보고서는 과거 STX나 동양사태를 참고해

대기업 계열사의 부실위험을 분석한 이례적인 내

용으로 업계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한진과 두산, 이랜드그룹의 과

거 3년 평균 차입금 의존도(총자산에서 차입금이

차지하는 비중)가 각각 65.0%, 41.2%, 55.7%에 달

해 재무부담이 과중하다고 판단된 기준선(40%)

을 넘어섰다. STX그룹의 기업회생절차 개시 직전

3년 평균 차입금 의존도는 41.3%였다.

이 보고서는 특정 그룹을 직접 거론해 재무 부담이

과중하다고 지적했다는 점에서 보기 드문 보고서

라는 평가를 받았다. 신용평가사 입장에서는 기업

이 신용등급을 의뢰할 때 지급하는 수수료가 주 수

입원이기 때문에 기업에 대해 쓴소리를 하기가 어

렵다. 이 보고서도 발간된 이후 몇몇 기업이 재무

제표 산정 방식에 문제를 제기했다.

한기평은 이에 따라 약 1주일간 논의를 거쳐 지난

24일 보완공시를 냈다. 보완공시에서 보고서 내용이

달라진 것은 없었다. 다만 차입금 의존도를 산정할

때 다른 기업들은 국내 계열합산 재무제표를 사용된

것과 달리 두산과 이랜드에 대해서는 연결 재무제표

를 사용한 이유가 부연됐다. 두산과 이랜드는 해외

계열사 차입금이 국내 계열사 차입금의 2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해외 차입금까지 포함한 연결 재무

제표가 더 적절하다고 판단했다는 설명이다.

다른 기업과 마찬가지로 국내 계열합산 지표를 사

용할 경우 두산의 차입금 의존도는 31.7%로, 이랜

드의 차입금 의존도는 45.0%로 떨어진다. 보완공

시에서는 이 두 기업이 계열합산 및 연결기준 재무

제표를 사용했을 때의 차입금의존도가 병기됐다.

발행사 입장에서 제기할 수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

는 동시에 신용평가사의 기존 차입금 의존도 계산

에 큰 오류가 없었음을 보여주려는 의도로 보인다.

신용평가 관계자는 “STX나 동양, KT ENS, 포스코

플랜텍 사태를 거치면서 대기업이 계열사를 지원

하지 않고 부도나게 내버려 둔다거나(대기업의 꼬

리자르기) 부실 위험이 다른 계열사로 전이될 가능

성 등에 대해 시장 관심이 높아졌다”며 “리스크 전

이 위험을 신용등급에 어떻게 반영할 수 있는지 고

민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강도 높은 보고서가 늘어

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기업에 대한 등급 강등 사례도 빈번해졌다. 한국

기업평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38개 대기업이

등급 하락을 경험했다. 이 역시 지난해 수준(42개)

에 육박한다. 과거에는 대기업이 등급 상승을 주도

했던 것과 정반대되는 현상이다. 머니투데이 김성은 기자

한기평, 동부팜한농 신용등급 BBB-로 상향

2015.09.23

새로운 주인찾기에 나선 동부팜한농 신용등급이

올랐다. 계열분리에 따른 그룹 리스크 해소와 재무

구조 개선에 따른 결과다.

동부팜한농은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가 최근

실시한 신용평가에서 BBB-를 획득했다고 23일 밝

혔다. 기존 등급은 BB+였다.

한기평은 “계열분리를 통한 그룹 리스크 해소와

자산 매각 및 유동화 등 재무구조 개선 성과, 상반

기 실적 등을 고려해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다”

고 밝혔다.

동부팜한농은 농약·비료·종자·동물약품 등을 생산

하고 있으며, 국내 농약시장의 27%, 비료·종자시

장의 19% 점유율을 각각 차지하고 있다. 그 동안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꾸준히 수익을 창

출해왔으나, 2013년 유리온실사업에 대한 농민단

체 반발과 불매운동으로 실적이 악화됐다. 여기에

동부그룹 구조조정 여파까지 겹치면서 지난 3월

신용등급이 투기등급인 BB+까지 떨어졌다.

Page 20: monthly webzine - Ratingmonthly webzine Vol. 674 07. Oct, 2015 [Rating News Clip] 한기평, 크레딧 이벤트 73개사 분석결과 外 20 [부록] KR 유효등급 리스트(2015.10.07)

22 Korea Ratings22 Korea Ratings

RAtING NEWS CLIP

그러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강화해온 현장중심 경

영이 결실을 맺어 올 상반기 매출 4,682억원, 영업

이익 720억원을 달성했다. 또한 지난 5월 동부그룹

에서 계열 제외되면서 그룹 리스크도 해소했다. 강

도 높은 재무구조 개선 작업도 성과를 내기 시작했

다. 유휴부지와 비핵심 자산 및 자회사 매각, 자산

담보부대출(ABL) 등으로 3,600억원 이상 자금을

확보해 재무안정성을 높였다.

동부팜한농 최대주주는 지분 50.1%를 보유한 스

틱인베스트먼트·큐캐피탈파트너스·원익파트너스

등 재무적투자자(FI)이며, 나머지는 동부가 갖고

있다. 매각주간사인 산업은행과 크레디트스위스

(CS)는 지분 100%를 매각할 예정으로 다음달 본

입찰이 이뤄질 예정이다.

인수전에는 LG화학과 CJ제일제당이 뛰어들었으

며, 매각 가격은 7,000억원~8,000억원이 될 것으

로 시장 관계자들은 추산하고 있다. 동부팜한농 매

각 작업이 완료되면 동부그룹 구조조정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게 된다.

매일경제 정승환 기자

한기평 “하반기 신용등급 하락 기조 지속

될 것” 2015.09.18

한국기업평가는 하반기에도 신용등급 하락 기조는

지속될 것이라며 조선·건설·철강 등 실적 저하가 구

조적으로 나타나는 산업군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16일 한기평은 ‘KR 크레딧 세미나’에서 “현재 신용

등급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부여된 기업은 29개로

높은 수준”이라며 “실적 저하가 구조적으로 나타나

거나 그간 누적된 부실이 현실화되는 기업들을 중심

으로 등급을 하락시킬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최근 업황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산업

의 경우 2016년까지 저수익 구조를 탈피하기 어려

울 전망이다.

김봉균 한국기업평가 연구원은 “2013년에 수주한

물량이 올해를 정점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주요 손

실 프로젝트는 2016년에도 지속될 예정”이라며

“제로 마진 프로젝트들은 조선사 수익성 저하 요

인이 될 뿐만 아니라 공정 과부하로 이어져 추가

손실을 야기한다”고 말했다.

철강 업체들은 올 상반기 등급 하락이 집중됨에 따라

하반기 이후 등급 조정 대상이 될 기업이 많진 않지만

동국제강·동부제철 등 재무구조가 약화된 상공정 철

강사에 대해서는 여전히 하향 압력이 존재한다.

최근 부동산 경기 회복세에도 건설사들의 실적 개

선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선영귀 한국기업평가 실

장은 “상반기 실적 검토 결과 7개 기업이 등급 하락

요인(트리거)에 저촉됐다”면서 “신용등급 하향 조

정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김혜순 기자

현대커머셜, 자회사 리스크 완화되나

2015.09.17

대만 푸본생명의 지분참여로 현대커머셜의 자회

사 리스크가 완화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현

대커머셜은 자회사 리스크가 신용도에 미치는 영

향이 비교적 큰 편인데 지분평가이익이 나는 현대

카드와 달리 현대라이프는 수년째 적자를 면치 못

하기 때문이다.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10일, 회사채 신용등급평가

를 통해 현대커머셜의 등급을 ‘AA-/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작년에 신종자본증권 1,200억원을 발행

해 자본을 확충했지만 신용등급 상향 가능성은 낮

을 것이란 판단이다.

오히려 자회사인 현대라이프에 추가출자 등으로

자본완충력이 훼손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

하겠다고 마지노선을 그었다. 수년째 손실을 내는

현대라이프가 현대커머셜의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봉식 한기평 수석연구원은 “자회사인 현대라이

프가 업계 내 시장지위는 낮은 수준인데다 현대자

동차그룹 편입 후 지속적으로 순손실을 내고 있어

가장 취약한 요인”이라며 “이로 인해 현대커머셜

은 현대라이프 지분(39.7%) 평가손실을 그대로 안

고 가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현대커머셜은 현대라이프 유상증자 과정

에서 2012년 11월 369억원, 2014년 6월 401억원

을 출자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상반기에만 현대

라이프로 인해 90억원의 평가손실을 입었다. 다만

보유한 현대카드 지분(5.5%)의 평가이익 59억원

Page 21: monthly webzine - Ratingmonthly webzine Vol. 674 07. Oct, 2015 [Rating News Clip] 한기평, 크레딧 이벤트 73개사 분석결과 外 20 [부록] KR 유효등급 리스트(2015.10.07)

23www.rating.co.kr 23www.rating.co.kr

A n a l y s i s - R a t i n g N e w s C l i p

이 어느 정도 완충역할을 했다.

이처럼 모회사 리스크가 큰 여느 캐피탈과 달리 현

대커머셜은 자회사 리스크가 더 부각되는 곳이다.

캐피탈사 신용등급은 대개 모회사(혹은 계열사)의

후광이나 리스크에 영향을 받는데 현재 은행계와

캡티브(Captive)를 가진 캐피탈이 우세한 성과를

보이는 이유기도 하다.

현대커머셜의 경우, 현대·기아차의 상용차 물량 확

보에다 산업재로도 수익기반을 넓히고 있는 점을 감

안해 모회사의 혜택을 톡톡히 받고 있다. 현재 가장

뚜렷한 위협요인은 자회사 현대라이프 뿐인 셈이다.

현대라이프는 현대차그룹이 지난 2012년 2월 녹

십자생명을 2,283억원(지분 89.5%)에 인수해 탄

생한 생명보험사다. 하지만 편입 후에도 적자가 지

속돼 두 차례 증자와 다섯 번의 후순위채권 발행에

도 RBC비율이 업계 최하위인 118.9%(6월말)까지

추락하는 등 상황이 여의치 않다.

다행히 대만 푸본생명과 파트너십을 통해 2,200억

원의 외자유치가 진행 중이다. 이 작업이 끝나면

푸본생명은 현대라이프의 2대 주주로 등극하게 돼

현대커머셜의 부담이 다소 덜어질 전망이다.

에프엔타임즈 원충희 기자

한기평, 수익성 회복한 정유·화학업계,

하반기엔 다소 ‘주춤’ 2015.09.16

상반기 동안 수익성을 대폭 회복한 정유·화학업계

의 상승세가 하반기에는 한 풀 꺾일 전망이다. 한국

기업평가는 16일 열린 크레딧(Credit) 세미나에서

“공급과잉 부담과 석유수요 둔화로 유가가 소폭 하

락세”라며 “정유산업의 사업안정성이 약화됐고 화

학산업도 주요제품의 가격하락 및 수요약세로 하반

기 실적은 상반기보다는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들어 조금씩 상승하던 국제 유가는 지난 7월

부터 가파른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때부터 미국 석

유 재고량이 증가하기 시작했고 OPEC의 생산은

최대치를 경신했다. 주요 업체들의 신규 정제설비

가동으로 공급량은 더욱 확대됐다.

반면 수요는 쉽게 늘지 않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중국경제의 성장둔화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달러화 강세와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 등으로 신흥

국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도 커졌다는 평가다.

올해 수익성은 상반기 큰 폭의 회복에 힘입어 지

난해보다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한기평은 SK이노

베이션·GS칼텍스·에쓰오일·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사의 올해 합산 순영업활동현금흐름(NCF)이

6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순차입금 또한 지난해보다

5조원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하반기

이후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게 부담이다.

최주욱 한기평 수석연구원은 “각 정유사가 신용등

급 수준에 상응하는 재무적 완충력과 재무안정성

을 유지할 수 있을지를 중점적으로 지켜볼 것”이

라고 말했다.

화학업계에 대한 전망도 비슷했다. 국제유가 하락

과 함께 나프타 가격과 주요 기초유분 제품들의 가

격이 떨어졌다. 특히 상반기 화학기업들의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던 에틸렌 마진이 줄어들고 있다.

정유산업과 같은 이유로 수요는 증가하기 쉽지 않

은 상황이다. 공급은 원유 경질화, CDU 및 CSU 증

설에 따른 나프타 공급증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올해 화학기업들의 실적도 정유사들과 비슷한 흐

름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한기평은 LG화학·롯데

케미칼·한화케미칼 등 주요 화학기업 12개사의 올

해 EBITDA(상각전이익) 마진율이 11.2%를 기록

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의 2배에 가까운 수준

이다. 지난해 2.8배였던 순차입금 대비 영업현금흐

름(OCF)도 1.8배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송종휴 한기평 책임연구원은 “대외 경제여건 등 외

부 요인의 변동성 심화로 불확실성이 증폭된 상황”

이라며 “수요 측면의 회복세가 더딘 것이 업황 회복

을 제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베스트조선 김진선 기자

Page 22: monthly webzine - Ratingmonthly webzine Vol. 674 07. Oct, 2015 [Rating News Clip] 한기평, 크레딧 이벤트 73개사 분석결과 外 20 [부록] KR 유효등급 리스트(2015.10.07)

24 Korea Ratings

market trend

포털산업 및 온라인 광고산업 동향 및 전망엄정원 I 평가 1실 선임연구원 I 02-368-5450 I [email protected]

국내 포털산업은 성숙기 진입 이후 과점구도 형성

국내 포털산업은 성숙기에 진입하면서 과점구도가 형성되어 있으며, 소비자들의 이용패턴이 고착화됨에 따라 주요 사업자

의 시장지위가 큰 변동없이 유지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 포털서비스 시장에서 네이버가 시장지배적 사업자로 2, 3위 사업자와는 상당한 격차를 유지하면서 업계 최상위권의 시

장지위를 보유하고 있다. 다음은 네이버에 이은 2위의 시장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네이트, 구글 등의 포털사업

자가 있으나 시장지위는 상대적으로 미미한 수준에 그치고 있다.

메인 페이지의 순방문자(Unique Visitor, 1회 이상 사이트에 방문한 중복되지 않은 방문자의 수) 추이를 살펴보면, 네이버가

월 3천만명 내외에서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다음의 경우 완만한 감소세를 나타내면서 20만명 수준까지 감소하였으며, 네이

버와의 격차가 다소 확대되는 추세이다.

한편 페이지뷰(Page View, 방문자가 열어본 웹페이수의 충합계)의 경우 주요 사업자 공히 일정한 격차를 유지하면서 2011

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데, 이는 스마트기기의 보편화로 인해 인터넷 사용자가 점차 모바일로 전환되

는 것에 기인하고 있다.

자료) 회사 제시.

메인페이지의 월별 순방문자(左) 및 페이지뷰(右) 동향

(단위 : 백만) (단위 : 백만)

Page 23: monthly webzine - Ratingmonthly webzine Vol. 674 07. Oct, 2015 [Rating News Clip] 한기평, 크레딧 이벤트 73개사 분석결과 外 20 [부록] KR 유효등급 리스트(2015.10.07)

25www.rating.co.kr

한편 검색광고수익이 포털업체의 주요 수익원 중 하나임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수익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지표로 쿼리(검색어

질의 횟수) 및 검색 체류시간 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국내 포털업계의 경우 네이버가 검색부문에서 우월한 시장지위 및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어 다음과의 높은 격차를 유지하고 있

다. 포털사이트에 대한 이용패턴이 고착화되는 현상을 나타내고 있어 인터넷부문에서 포털업체의 쿼리 및 검색 체류시간이 유

의미한 변동성을 보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최근 모바일을 통한 인터넷의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이용자의 사용패턴이 온라인에서 모바일로 전환되고 있으며, 이 과정

에서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검색시장 변화 가능성이 내재되어 있다.

포털사업의 주 수익원인 광고시장은 대표적인 경기민감 산업

한편 포털사업자의 주 수익원이 되는 광고산업는 경기변동에 대한 탄력도가 높은 대표적인 경기민감 산업이다. 다만 인터넷 인프

라의 고도화 및 모바일 기기 확산 등에 힘입어 국내 온라인 광고시장의 높은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으며, 미국발 금융위기의 영향으

로 2009년 온라인 광고시장이 잠시 주춤한 것을 제외하면 연간 10% 이상의 고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2014년 국내 온라인 광고

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8.8% 증가한 2.9조원으로 파악된다.

모바일 광고의 고(高)성장이 전체 온라인 광고시장의 성장 주도

온라인 광고시장은 크게 검색광고(SA, Search Ad), 디스플레이 광고(DA, Display Ad) 및 모바일 광고로 구분할 수 있다. 이중 검색

광고는 특정 키워드에 대한 검색결과의 형태로 노출되는 광고이며, 디스플레이 광고는 웹사이트의 첫 화면이나, 각 서비스 섹션의

자료) 회사 제시.

메인페이지의 월별 쿼리(左) 및 검색 체류시간(右) 점유율

(단위 : %) (단위 : %)

Page 24: monthly webzine - Ratingmonthly webzine Vol. 674 07. Oct, 2015 [Rating News Clip] 한기평, 크레딧 이벤트 73개사 분석결과 外 20 [부록] KR 유효등급 리스트(2015.10.07)

26 Korea Ratings

market trend

화면에 광고가 노출되는 상품이다.

검색광고 및 디스플레이 광고는 정체기조, 모바일 광고의 고(高)성장이 전체 온라인 광고시장의 성장 주도

온라인 광고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인 검색광고는 본격적인 성숙기에 접어든 2012년을 기점으로 성장세가 크게 둔화되면서 시장규

모가 다소 정체되는 양상이다. 디스플레이 광고의 경우 광고단가가 상대적으로 높아 주로 대기업 위주의 광고주로 구성되어 있

으며, 경기침체 시 가장 직접적인 타격을 입으면서 성장성 및 비중이 과거대비 약화되었다. 마지막으로 모바일 광고의 경우 전

체 온라인 광고시장의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부문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앱, 메신저 등 다양한 방식의 광고가 가능하여 향후에

도 주력 성장동력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4년 기준 검색광고, 디스플레이 광고 및 모바일 광고의 비중은 각각 45%, 22%, 33%

를 기록하였다.

[국내 게임산업]

국내 게임산업은 우수한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일종의 문화산업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2000년대 들어 유무선 인터넷 인프라의 고도화에 기반하여 온라인게임 위주의 시장구도가 형성되었으며, 2012년 이후에는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의 확산과 이동통신 기술진화에 기반하여 모바일게임시장이 급격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2014년 국내 온라인게임 및 모바일게임 시장규모는 각각 5.3조원, 2.4조원을 기록하였다.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은 2013년 들어 급격히 시장규모가 축소된 이후 정체기조를 보이고 있는데, ① 이는 다수의 모바일게

자료) 한국온라인광고협회.

국내 온라인광고 시장규모 추이

(단위 : 천억원)

Page 25: monthly webzine - Ratingmonthly webzine Vol. 674 07. Oct, 2015 [Rating News Clip] 한기평, 크레딧 이벤트 73개사 분석결과 外 20 [부록] KR 유효등급 리스트(2015.10.07)

27www.rating.co.kr

임 흥행작이 발생하면서 온라인 캐주얼게임 등 다소 충성도가 낮은 유저가 일부 모바일게임으로 이동한 점에 기인하는 것으

로 파악된다. ② 또한 신규 출시 게임 중 SNS기반의 모바일게임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등 공급측면에서도 온라인게임에

서 모바일 게임으로 전환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③ 마지막으로 최근 국내 인구수의 정체기조가 본격화되면서 게임업체

들이 국내를 벗어나 중국, 동남아 등 수출 위주의 정책을 펼치는 점도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의 성장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

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국내 모바일게임의 장르가 단순 캐주얼게임 위주로 집중되어 있어 일부 최상위 컨텐츠를 제외하고는 수명주기가 온라인

게임 대비 짧은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다만 최근 모바일기기의 사양이 고도화되면서 다양한 MMORPG 모바일게임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모바일게임의 높은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국내 게임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이 감소하고 있고, 신규 출점 기조도 둔화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성장성 둔화와 구조적인 고정비 부담의 증가(S&LB임

차료 증가, 주주사 로열티 등)가 수익성을 저해하고 있다.

자료)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국내 온라인게임 및 모바일게임 시장규모 추이

(단위 : 천억원)

Page 26: monthly webzine - Ratingmonthly webzine Vol. 674 07. Oct, 2015 [Rating News Clip] 한기평, 크레딧 이벤트 73개사 분석결과 外 20 [부록] KR 유효등급 리스트(2015.10.07)

28 Korea Ratings

market trend

부동산 시장 동향 (2015년 9월 기준)

㈜인포케어 유인종 | 과장 I 02-2122-3375 I [email protected]㈜한기평플러스 조성훈 | 실장 I 02-6480-5510 I [email protected]

1. 부동산 동향

2015년 9월 전국 KR-인포케어 지수는 공장(전년:5.2%▲, 전월:3.9%▲), 단독(전년:13.9%▲, 전월:0.02%▲), 연립(전년:7.7%▲, 전월:2.4%▲), 상가(전년:18.1%▲,

전월:1.8%▲), 아파트(전년:9.9%▲, 전월:0.5%▲), 토지(전년:14.0%▲, 전월:2.5%▲)등 전체적으로 전월대비 소폭 상승함. 전국 상가지수는 전라(전월:11.6%▼), 충청

(전월:3.0%▼)이 전월대비 하락하였고, 그 외 지역은 상승함. 전국 단독지수는 강원(전월:3.7%▼), 경상(전월:0.4%▼), 충청(전월:2.9%▼)이 전월대비 하락하였고, 그 외

지역은 상승하였고, 경기(2015년 1월부터), 서울(2015년 6월부터) 지역은 연속적으로 상승함. 전국 연립지수는 8월에 이어 전국적으로 소폭 상승함. 전국 토지지수는 경기

(전월:6.5%▼), 제주(전월:1.5%▼)가 전월대비 하락하였고, 그 외 지역은 상승함.

[표 2] 전국 물건별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4.09 2015.04 2015.05 2015.06 2015.07 2015.082015.09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공장 71.8 71.7 71.7 75.4 70.0 71.5 74.7 2.9

(증감률) 0.9 1.5 0.0 3.7 -5.4 1.5 3.2

단독 81.5 85.5 84.2 84.3 86.2 86.8 84.9 3.4

(증감률) 1.7 3.7 -1.3 0.1 1.9 0.6 -1.9

연립 74.0 74.8 77.2 77.9 80.5 80.0 77.6 3.6

(증감률) 0.9 0.3 2.4 0.7 2.6 -0.5 -2.4

상가 63.0 61.4 63.6 63.5 60.5 64.8 69.2 6.2

(증감률) -1.2 1.4 2.2 -0.1 -3.0 4.3 4.4

아파트 87.4 92.4 88.0 93.6 92.3 92.7 90.9 3.5

(증감률) -1.5 0.2 -4.4 5.6 -1.3 0.4 -1.8

토지 74.8 77.3 77.5 78.7 78.3 82.5 81.5 6.7

(증감률) 0.7 3.9 0.2 1.2 -0.4 4.2 -1.0

주) 낙찰율 평균 : average(낙찰가/감정가)

[표 1] 전국 물건별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4.09 2015.04 2015.05 2015.06 2015.07 2015.082015.09

지수 전년대비

공장 164.8 161.0 162.7 167.8 166.0 166.8 173.3 5.2%

(증감률) (1.2) (0.4) (1) (3.2) (-1.1) (0.5) (3.9)

단독 183.5 191.3 191.2 199.6 206.3 208.9 209.0 13.9%

(증감률) (3.3) (2.4) (-0.1) (4.4) (3.4) (1.3) (0)

연립 216.2 221.0 217.7 221.8 224.3 227.5 232.9 7.7%

(증감률) (0.2) (0.3) (-1.5) (1.9) (1.1) (1.4) (2.4)

상가 251.0 265.4 261.4 272.2 277.7 291.2 296.5 18.1%

(증감률) (-0.1) (3.2) (-1.5) (4.1) (2) (4.9) (1.8)

아파트 168.6 177.0 179.6 180.5 182.8 184.5 185.4 9.9%

(증감률) (0.7) (1) (1.4) (0.5) (1.2) (0.9) (0.5)

토지 156.0 165.1 167.1 178.8 172.5 173.4 177.8 14.0%

(증감률) (2.4) (1.5) (1.3) (7) (-3.6) (0.5) (2.5)

주)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 경매시장에서 형성되는 부동산의 낙찰가를 기준으로 특성가격모형을 이용하여 작성되었으며,

기준년월은 2006년 1월임.

주) 본 보고서는 한기평플러스와 인포케어가 법원 경매정보를 통해 감정가와 낙찰가를 기준으로 국내 부동산 경기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든 자료입니다. 본 보고서는 상기 회사의 허가 없이 전체 또는 일부를 전재하거나 제3자에게 배포하는

것을 금합니다. 본 보고서에 수록된 내용은 한기평플러스와 인포케어가 신뢰할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한기평플러스와 인포케어는 본 보고서의 내용에 어떠한 책

임도 지지 않습니다. 본 “부동산 시장 동향”은 한기평플러스와 인포케어가 자체 생산한 부동산가격지수를 기반으로 분석한 내용을 제공 받아 매월 1회 월초 웹진 발간일에 발표하고 있습니다.

Page 27: monthly webzine - Ratingmonthly webzine Vol. 674 07. Oct, 2015 [Rating News Clip] 한기평, 크레딧 이벤트 73개사 분석결과 外 20 [부록] KR 유효등급 리스트(2015.10.07)

29www.rating.co.kr

2. 서울지역 부동산 시장 동향

2015년 9월 서울 KR-인포케어 지수는 단독(전년:24.9%▲, 전월:0.6%▲), 연립(전년:10.1%▲, 전월:3.1%▲), 상가(전년:2.5%▲, 전월:6.2%▲), 아파트(전년:11.3%▲, 전월:0.3%▲)등

전체적으로 전월대비 소폭 상승함.

서울 아파트지수는 강남(전월:0.3%▲)과 강북(전월:0.3%▲)모두 전월대비 소폭 상승함.

[표 3] 서울지역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4.09 2015.04 2015.05 2015.06 2015.07 2015.082015.09

지수 전년대비

단독 160.4 183.3 181.5 192.7 197.3 200.3 201.5 24.9%

(증감률) (-2.8) (8.2) (-1) (6.2) (2.4) (1.5) (0.6)

연립 210.4 218.3 214.7 219.8 220.4 224.5 231.6 10.1%

(증감률) (0.2) (-0.1) (-1.6) (2.4) (0.3) (1.9) (3.1)

상가 228.1 232.6 204.4 255.9 249.7 220.6 234.4 2.5%

(증감률) (-9.9) (-5.2) (-12.1) (25.2) (-2.4) (-11.6) (6.2)

아파트 142.2 150.4 153.5 153.3 155.0 157.6 158.1 11.3%

(증감률) (1.2) (0.1) (2) (-0.1) (1.1) (1.7) (0.3)

강남아파트 128.8 136.7 139.8 137.7 138.8 140.0 140.4 9.1%

(증감률) (1.4) (-1.1) (2.3) (-1.5) (0.8) (0.8) (0.3)

강북아파트 172.2 181.0 183.9 187.9 191.0 196.8 197.5 14.7%

(증감률) (0.8) (2.2) (1.6) (2.2) (1.6) (3.1) (0.3)

[표 4] 서울지역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4.09 2015.04 2015.05 2015.06 2015.07 2015.082015.09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단독 72.0 88.4 84.9 83.7 84.6 82.9 77.7 5.7

(증감률) -4.3 5.8 -3.5 -1.2 0.9 -1.7 -5.2

연립 77.0 80.4 82.6 83.1 84.0 81.0 83.9 6.9

(증감률) 0.8 2.0 2.2 0.5 0.9 -3.0 2.9

상가 62.7 67.3 58.4 67.5 61.8 67.1 65.8 3.1

(증감률) -3.9 -4.3 -8.9 9.1 -5.7 5.3 -1.3

아파트 89.6 92.5 90.6 93.7 94.7 94.3 96.9 7.3

(증감률) 1.8 0.1 -1.9 3.1 1.0 -0.4 2.6

Page 28: monthly webzine - Ratingmonthly webzine Vol. 674 07. Oct, 2015 [Rating News Clip] 한기평, 크레딧 이벤트 73개사 분석결과 外 20 [부록] KR 유효등급 리스트(2015.10.07)

30 Korea Ratings

market trend

[표 6] 지역별 아파트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4.09 2015.04 2015.05 2015.06 2015.07 2015.082015.09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강원 97.4 91.5 98.7 103.6 98.6 100.2 93.8 -3.6

(증감률) 5.7 1.9 7.2 4.9 -5.0 1.6 -6.4

경기 89.2 94.1 93.7 94.2 94.7 93.9 91.0 1.8

(증감률) 1.3 0.3 -0.4 0.5 0.5 -0.8 -2.9

경남 88.6 93.6 95.8 92.9 91.0 92.7 90.5 1.9

(증감률) -1.6 -1.9 2.2 -2.9 -1.9 1.7 -2.2

경북 88.8 96.0 94.8 99.6 82.6 78.7 78.7 -10.1

(증감률) -5.5 4.0 -1.2 4.8 -17.0 -3.9 0.0

대구 104.1 110.1 106.2 106.7 107.0 106.6 112.7 8.6

(증감률) 7.0 3.0 -3.9 0.5 0.3 -0.4 6.1

부산 93.8 94.5 98.5 98.3 98.7 96.2 97.8 4.0

(증감률) 0.1 -1.2 4.0 -0.2 0.4 -2.5 1.6

울산 101.6 93.3 95.2 99.3 100.9 102.9 100.5 -1.1

(증감률) 6.6 -3.8 1.9 4.1 1.6 2.0 -2.4

인천 88.0 92.3 89.0 90.9 94.1 92.5 93.7 5.7

(증감률) 0.2 -0.5 -3.3 1.9 3.2 -1.6 1.2

전남 79.2 82.0 84.9 82.8 78.2 84.3 89.5 10.3

(증감률) -4.2 -1.3 2.9 -2.1 -4.6 6.1 5.2

전북 83.6 82.1 87.7 89.6 89.1 91.2 91.6 8.0

(증감률) 3.1 -5.0 5.6 1.9 -0.5 2.1 0.4

광주 99.0 111.6 104.7 104.1 105.8 109.0 114.4 15.4

(증감률) 2.7 7.0 -6.9 -0.6 1.7 3.2 5.4

제주 81.1 106.0 109.9 108.7 125.3 129.4 120.4 39.3

(증감률) 1.0 106.0 3.9 -1.2 16.6 4.1 -9.0

충남 91.1 82.0 51.7 80.1 75.4 84.0 83.9 -7.2

(증감률) 2.1 4.6 -30.3 28.4 -4.7 8.6 -0.1

충북 91.0 95.3 88.4 95.7 89.6 90.5 91.6 0.6

(증감률) -5.0 9.3 -6.9 7.3 -6.1 0.9 1.1

대전 89.5 84.3 84.8 88.7 92.3 86.5 91.3 1.8

(증감률) 0.8 -6.0 0.5 3.9 3.6 -5.8 4.8

[표 5] 지역별 아파트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4.09 2015.04 2015.05 2015.06 2015.07 2015.082015.09

지수 전년대비

강원 186.9 188.4 189.9 191.5 193.7 197.2 197.9 5.9%

(증감률) (0.6) (0.7) (0.8) (0.8) (1.1) (1.8) (0.3)

경기 168.9 177.5 179.9 181.2 183.7 184.8 185.9 10.0%

(증감률) (0.5) (1.7) (1.4) (0.7) (1.4) (0.6) (0.6)

경남 244.0 253.7 257.2 259.1 262.5 263.6 261.2 7.0%

(증감률) (1.3) (0.6) (1.4) (0.8) (1.3) (0.4) (-0.9)

경북 231.2 232.9 238.9 242.6 239.6 240.4 231.4 0.1%

(증감률) (1.1) (3) (2.5) (1.6) (-1.2) (0.3) (-3.8)

대구 178.3 198.8 200.8 201.3 205.6 208.6 208.4 16.9%

(증감률) (0.1) (-0.3) (1) (0.2) (2.1) (1.5) (-0.1)

부산 223.7 227.1 232.1 233.9 238.0 240.3 240.4 7.5%

(증감률) (1.4) (-0.3) (2.2) (0.8) (1.8) (1) (0)

울산 239.4 270.3 271.6 274.0 282.0 288.2 286.3 19.6%

(증감률) (4.1) (3.5) (0.5) (0.9) (2.9) (2.2) (-0.7)

인천 157.5 164.7 167.6 170.0 172.2 173.9 176.5 12.1%

(증감률) (1.1) (1.8) (1.8) (1.4) (1.3) (1) (1.5)

전남 219.8 211.1 209.3 207.6 206.5 207.2 212.6 -3.2%

(증감률) (-0.4) (0.3) (-0.9) (-0.8) (-0.5) (0.3) (2.6)

전북 240.0 240.8 242.8 239.1 240.8 242.3 242.3 1.0%

(증감률) (-0.4) (0.4) (0.8) (-1.5) (0.7) (0.6) (0)

광주 212.0 229.0 227.0 234.9 231.9 232.4 235.7 11.2%

(증감률) (2) (4.2) (-0.8) (3.5) (-1.3) (0.2) (1.4)

충남 186.7 188.4 187.7 192.1 194.5 194.2 195.6 4.7%

(증감률) (0.2) (1.4) (-0.3) (2.3) (1.3) (-0.2) (0.7)

충북 192.0 183.1 182.8 179.0 179.9 181.1 190.7 -0.7%

(증감률) (-1.8) (0.2) (-0.2) (-2.1) (0.5) (0.7) (5.3)

대전 172.3 177.3 177.2 177.0 177.8 176.6 177.9 3.2%

(증감률) (-1.7) (0.6) (-0.1) (-0.1) (0.4) (-0.6) (0.7)

3. 지역별 아파트 가격 동향

2015년 9월 지역별 아파트 KR-인포케어 지수는 경남(전년:7.0▲, 전월:0.9%▼), 경북(전년:0.1▲, 전월:3.8%▼), 대구(전년:16.9▲, 전월:0.1%▼), 울산(전년:19.6▲,

전월:0.7%▼)이 소폭 하락하였으며, 그 외 지역은 상승함.

3개월 이상 연속 상승한 지역은 경기(2014년 6월부터), 강원(2015년 3월부터), 부산(2015년 5월부터), 인천(2015년 3월부터), 전북(2015년 7월부터), 충북(2015년 7월부터)

지역이 상승세를 이어감.

Page 29: monthly webzine - Ratingmonthly webzine Vol. 674 07. Oct, 2015 [Rating News Clip] 한기평, 크레딧 이벤트 73개사 분석결과 外 20 [부록] KR 유효등급 리스트(2015.10.07)

31www.rating.co.kr

4. 2015년 9월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1.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용적률 최대 500%까지 확대 (2015. 09. 10, 주택정비과)

-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입법예고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용도지역을 준주거(용적율 최대 500%)까지 상향

•정비사업 동의에 대한 철회기간 제한

•정비사업을 통한 기업형 임대주택 공급 지원

•정비구역 직권해제시 비용 지원 대상 규정

•조합설립 동의서 재사용 기간 및 방법 등 규정

2. 10.12일부터 주택청약종합저축 이자율 0.3%p 인하 (2015. 09. 17, 주택기금과)

- 2년 이상 가입시 이자율 : 2.5% → 2.2%

•주택청약저축의 금리

3. 예비신혼부부에도 전세임대주택 공급 (2015. 10. 01, 주거복지기획과)

- 9.2. 대책 후속 조치 →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최대 85㎡ 이하로 넓어져

•예비신혼부부도 입주시기까지 혼인신고를 할 경우 신혼부부 전세임대 입주자격

(3순위)을 부여

•대학생 전세임대 대상주택의 면적을 2인 이상 입주시 60㎡이하 → 3인 이상 입주시

최대 85㎡이하로 확대

•1인이 거주하는 경우 일반 전세임대 대상주택의 면적을 40㎡ 이하 → 50㎡ 이하로

10㎡ 확대

31www.rating.co.kr

저축기간 1개월 이내 1년 미만 2년 미만 2년 이상

기 존 0% 1.5% 2.0% 2.5%

변 경 동 일 1.2% 1.7% 2.2%

주) 변동금리로서 기존 가입자의 경우에도 시행일 이후부터 변경된 금리 적용

Page 30: monthly webzine - Ratingmonthly webzine Vol. 674 07. Oct, 2015 [Rating News Clip] 한기평, 크레딧 이벤트 73개사 분석결과 外 20 [부록] KR 유효등급 리스트(2015.10.07)

32 Korea Ratings

구분 기업체명 직전등급 직전 Outlook 평가등급 Outlook 변동일 평정 유형 투자투기 비고

OutLOOK 변경 (주)경남은행 AA+ 안정적 AA+ 긍정적 2015.09.04 수시 채권 투자

OutLOOK 변경 (주)경남은행 AA 안정적 AA 긍정적 2015.09.04 수시 채권 투자 후순위

OutLOOK 변경 롯데케미칼(주) AA+ 부정적 AA+ 안정적 2015.09.17 수시 채권 투자

OutLOOK 변경 삼성물산(주) AA+↓ 없음 AA+ 안정적 2015.09.04 수시 채권 투자

WAtCH 변경 (주)두산캐피탈 BBB-↑ 없음 BBB-↕ 없음 2015.10.02 본 채권 투자

신규 평가 (주)아이마켓코리아 A 안정적 2015.09.04 본 채권 투자

등급 상향 동부팜한농(주) BB+↕ 없음 BBB-↕ 없음 2015.09.21 수시 채권 투자

등급하향 (주)플렉스컴 BB 안정적 B+↓ 없음 2015.09.24 수시 채권 투기

등급하향 동국제강(주) BBB+ 부정적 BBB- 부정적 2015.09.15 수시 채권 투자

등급하향 리딩투자증권(주) BB 안정적 BB- 부정적 2015.09.25 정기 채권 투기 후순위

등급하향 현진소재(주) B 부정적 B-↓ 없음 2015.09.02 수시 채권 투기

Rating - 등급공시

등급/OUTLOOK/WATCH 신규 및 변동 리스트(2015.09.01 ~ 2015.09.30)

Rating Trigger List(Positive / Negative Outlook 부여업체 기준)

■ 선순위 무보증사채/ICR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주)LG생명과학 A+ 부정적 2015.04.22 정기 순차입금의존도 40% 지속 상회, 순차입금/OCF 8배 지속 상회 여부

(주)경남은행 AA+ 긍정적 2015.09.04 수시BIS 기준 총자본비율이 13% 이상을 유지하는 가운데, BNK 금융그룹 편입 이후 지속중인 수익성 및 자산건전성 개선 추세 유지 여부

(주)대성엘텍 BB- 긍정적 2015.08.13 본 사업구조조정 이후 현수준의 안정화된 수익구조 지속 여부

(주)영원무역 A+ 긍정적 2015.05.08 본 연결기준 EBItDA마진 10% 이상, 총차입금/OCF 지표 1배 이하 유지 여부

(주)와이티엔 A 부정적 2015.06.24 정기 EBItDA마진 13% 하회, 총차입금/OCF 4배 상회 여부

(주)케이티 AAA 부정적 2015.05.14 정기 별도기준 EBItDA마진 23%이상, 총차입금/OCF 2.3배 이내

(주)태영건설 A 부정적 2015.04.20 정기 커버리지 지표의 개선[(EBIt+배당금)/금융비용 1.5배] 여부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A 부정적 2015.09.30 본 외형성장세 및 수익성 회복 여부, 자산건전성 추이,SC그룹의 지원 가능성 변화 여부

(주)한국토지신탁 A- 긍정적 2015.06.25 정기신규수주 및 창출이익 규모 추이, 부실 사업장에서의 원활한 신탁계정대 회수 여부, 진행중인 사업장의

리스크 수준, 지배구조가 동사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

(주)한진 A- 부정적 2015.06.11 정기 EBItDA마진 5% 하회, 순차입금/OCF 12배 상회하는 수준 지속 여부

(주)한진해운 BBB- 부정적 2015.06.02 정기 자구성과 및 회사채 신속인수제를 통한 유동성 대응, 별도기준 순차입금/EBItDA 지표 10배 초과 여부

(주)현대미포조선 A+ 부정적 2015.08.25 수시 EBItDA마진 2% 하회 지속 여부

S-OIL(주) AA+ 부정적 2015.05.26 정기 연결기준 조정EBItDA/영업자산 지표 5% 미만, 순차입금의존도 30% 초과상태 지속 여부

SK이노베이션(주) AA+ 부정적 2015.05.26 정기 연결기준 조정차입금/OCF 지표 3배 이상 지속 여부

SK종합화학(주) AA+ 부정적 2015.04.30 정기 (SK이노베이션, SK에너지 연대보증)

대성전기공업(주) BBB+ 긍정적 2015.04.02 정기 연결기준 EBIt/매출액 5% 이상 유지, 총차입금/OCF 지표 3배 이하 유지 여부

동국제강(주) BBB- 부정적 2015.09.15 수시 EBItDA 마진 4% 수준 하회 지속, 순차입금의존도 30% 상당폭 초과 여부

Page 31: monthly webzine - Ratingmonthly webzine Vol. 674 07. Oct, 2015 [Rating News Clip] 한기평, 크레딧 이벤트 73개사 분석결과 外 20 [부록] KR 유효등급 리스트(2015.10.07)

33www.rating.co.kr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AA 부정적 2015.07.06 정기 운용현금흐름과 분배금 지급간 현금흐름 불일치, 지자체와 투자사업 관련 법적 소송 패소에 따른 부정적 영향 등

바클레이즈은행서울지점 AAA 부정적 2015.06.30 본 영국 은행 규제감독체제 변화에 따른 정부지원 가능성 약화 여부

삼성중공업(주) A+ 부정적 2015.08.25 수시 EBItDA마진 3% 하회, [총차입금+(선수금+초과청구공사-현금성자산)]/총자산 40% 상회 수준 지속 여부

에스케이건설(주) A 부정적 2015.07.13 본 EBIt/매출액 지표 2.5% 이하, 총차입금/OCF 지표 10배 초과 수준 지속 여부

에스케이케미칼(주) A 부정적 2015.06.08 정기 EBItDA Margin 6.5% 이상, 차입금의존도 45% 이하의 수준 지속 여부

외환에프앤아이(주) A- 부정적 2015.05.21 본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완충력이 제고되는지 여부, NPL 투자업에서 사업안정화가 이루어지는지 여부

위본모터스(주) BB- 부정적 2015.07.30 본 EBItDA마진 2% 하회, 계열상호간 지급보증 현실화로 인한 재무부담 확대 여부

유안타증권(주) A- 긍정적 2015.09.01 본 사업기반 회복 및 수익구조 개선 지속, 우발부채 관련 리스크 통제 여부

지에스이피에스(주) AA 부정적 2015.08.12 본 순차입금/OCF가 6배 초과상태에서 유지 여부

케이티비투자증권(주) A 부정적 2015.06.23 본 영업순수익 점유율 1% 수준 지속, 동사 및 종속회사의 투자자산 회수 여부

태평양물산(주) BB+ 긍정적 2015..04.15 정기 연결기준 총차입금/OCF 10배 및 EBItDA마진 5% 이상 개선 여부

파르나스호텔(주) A+ 부정적 2015.06.16 정기 총차입금/OCF 5배 이상 지속 여부

포스코에너지(주) AA+ 부정적 2015.06.29 본 연결기준 순차입금/OCF 지표 8배 상회 여부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주) AAA 부정적 2015.03.31 정기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신용도, SC그룹의 지원 가능성 변화 여부

한화첨단소재(주) BBB+ 긍정적 2015.06.29 정기 연결기준 차입금/OCF 5배 하회, 차입금의존도 35% 미만인 상태 지속 여부

한화투자증권(주) A+ 부정적 2015.04.29 정기 총자산이익률(ROA)과 (판관비/영업순수익)비율 등 수익성 지표 회복 여부

현대로지스틱스(주) BBB+ 긍정적 2015.03.30 본 사업기반 강화 및 순차입금/OCF 7.5배 이하 지속 여부

현대로템(주) A+ 부정적 2015.06.29 정기 연결기준 EBItDA/총금융비용 2.5배 하회, 차입금의존도 35% 상회 지속 여부

현대비앤지스틸(주) A- 긍정적 2015.06.10 본 개별기준 순차입금/OCF 3배 충족 여부

현대중공업(주) AA- 부정적 2015.08.25 수시 EBItDA마진 4% 하회, [총차입금+(선수금+초과청구공사-현금성자산)]/OCF 10배 상회 수준 지속 여부

효성캐피탈(주) A 부정적 2015.09.22 본 요주의이하여신비율 9% 상회, ROA 1% 하회, 레버리지배율 7.5배 상회, 유동화 자금조달 비중 확대 여부

■ 후순위채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주)경남은행 AA 긍정적 2015.09.04 수시BIS 기준 총자본비율이 13% 이상을 유지하는 가운데, BNK 금융그룹 편입 이후 지속중인 수익성 및 자산건전성 개선 추세 유지 여부

(주)동부저축은행 BBB 부정적 2015.01.23 수시 총자산, 여신규모, 연체율, 고정이하자산비율 및 경상적인 수익창출력 추이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 부정적 2015.03.31 정기2015년 말까지 ROA가 0.15% 지속 하회 또는 영업순수익 경비율(=영업경비/영업순수익) 70% 지속 상회, 고정이하여신비율 2.5%, 총여신 평잔대비 순부실채권 발생비율 1.5% 지속 상회 여부

리딩투자증권(주) BB- 부정적 2015.09.25 정기 자본적정성 지표 개선 및 영업기반의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자기자본 규모가 크게 감소될 경우

에스케이증권(주) A 부정적 2015.06.29 본 사업기반 회복 및 수익구조 개선 지속, 우발부채 관련 리스크 통제 여부

유안타증권(주) BBB+ 긍정적 2015.06.17 수시 사업기반 회복 및 수익구조 개선 지속, 우발부채 관련 리스크 통제 여부

한화투자증권(주) A 부정적 2015.04.29 정기 총자산이익률(ROA)과 (판관비/영업순수익)비율 등 수익성 지표 회복 여부

Page 32: monthly webzine - Ratingmonthly webzine Vol. 674 07. Oct, 2015 [Rating News Clip] 한기평, 크레딧 이벤트 73개사 분석결과 外 20 [부록] KR 유효등급 리스트(2015.10.07)

34 Korea Ratings

기업어음 신용등급 분포(2015.10.07 현재)

■ 형태별

■ 업종별

법인구분 A1 A2 A3 B C이하 합계

상장 46 25 9 0 0 80

코스닥 0 5 1 0 0 6

외감 70 27 15 2 0 114

일반 5 0 0 0 0 5

계 121 57 25 2 0 205

ABCP 2,902 123 25 0 0 3,050

업 종 명 A1 A2 A3 B C이하 합계

농림수산·광업 1 0 0 0 0 1

음식료·담배제조업 4 0 0 0 0 4

섬유·의복·가죽제품 제조업 1 1 0 0 0 2

목재·종이·인쇄·출판업 2 4 3 0 0 9

화학·석유·고무·플라스틱 제조업 7 6 0 0 0 13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1 0 3 0 0 4

제1차 금속산업 0 3 0 0 0 3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0 0 0

전기장비·기타 기계·장비 제조업 4 2 1 1 0 8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3 3 1 0 0 7

의료·정밀·광학기기·시계 제조업 0 0 0 0 0 0

자동차·운송장비 제조업 2 2 1 0 0 5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전기·가스·수도업 10 1 0 0 0 11

건설업 1 8 4 0 0 13

도소매업 12 6 3 0 0 21

숙박·음식점업 5 1 0 0 0 6

운송·창고업 6 1 1 0 0 8

방송·통신업 5 1 0 0 0 6

금융·보험업 44 15 6 1 0 66

기타서비스업 13 3 2 0 0 18

합계 121 57 25 2 0 205

Rating - 등급통계

Page 33: monthly webzine - Ratingmonthly webzine Vol. 674 07. Oct, 2015 [Rating News Clip] 한기평, 크레딧 이벤트 73개사 분석결과 外 20 [부록] KR 유효등급 리스트(2015.10.07)

35www.rating.co.kr

회사채 신용등급 분포(2015.10.07 현재)

■ 업종별

업 종 명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농림수산·광업 1 1 0 0 0 0 0 2

음식료·담배제조업 0 4 7 0 0 0 0 11

섬유·의복·가죽제품 제조업 0 1 2 1 4 0 0 8

목재·종이·인쇄·출판업 0 0 5 4 1 0 0 10

화학·석유·고무·플라스틱 제조업 0 15 18 8 0 2 0 43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0 0 0 2 0 0 0 2

제1차 금속산업 0 2 4 1 1 0 3 11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1 0 2 0 3

전기장비·기타 기계·장비 제조업 0 2 4 0 0 1 1 8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0 6 4 1 2 1 1 15

의료·정밀·광학기기·시계 제조업 0 0 0 0 0 0 0 0

자동차·운송장비 제조업 0 6 5 2 2 2 0 17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0 0

전기·가스·수도업 10 10 3 0 0 0 0 23

건설업 3 9 10 5 4 0 0 31

도소매업 0 13 10 2 2 2 0 29

숙박·음식점업 0 3 1 1 0 0 0 5

운송·창고업 9 4 4 8 2 0 0 27

방송·통신업 2 3 2 0 0 0 0 7

금융·보험업 26 46 26 3 1 1 0 103

기타서비스업 5 23 11 2 2 3 0 46

합계 56 148 116 41 21 14 5 401

■ 형태별

법인구분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상장 10 73 62 22 6 3 1 177

코스닥 0 1 7 1 6 7 1 23

외감 37 72 47 18 9 4 3 190

일반 9 2 0 0 0 0 0 11

계 56 148 116 41 21 14 5 401

ABS/SOC 4,162 800 145 27 7 2 57 5,200

CFR 151 26 33 27 2 1 0 240

Page 34: monthly webzine - Ratingmonthly webzine Vol. 674 07. Oct, 2015 [Rating News Clip] 한기평, 크레딧 이벤트 73개사 분석결과 外 20 [부록] KR 유효등급 리스트(2015.10.07)

36 Korea Ratings

Rating - 등급통계

신용등급 분포변화(2015.10.07 현재)

0A1 A2 A3 B 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602014.01.01 2015.10.07

(단위 : 개)

■ 기업어음

신용등급 2012.01.01 2013.01.01 2014.01.01 2015.10.07

A1 119 129 127 121

A2 70 63 55 57

A3 42 44 32 25

투자등급 231 236 214 203

B 2 4 1 2

C이하 0 0 3 0

투기등급 2 4 4 2

합계 233 240 218 205

■ 회사채

신용등급 2012.01.01 2013.01.01 2014.01.01 2015.10.07

AAA 53 55 61 56

AA 123 123 136 148

A 129 129 120 116

BBB 51 59 51 41

투자등급 356 366 368 361

BB 13 35 30 21

B 9 10 13 14

CCC이하 10 2 9 5

투기등급 32 47 52 40

합계 388 413 420 401

0AAA AA A BBB BB B CC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602014.01.01 2015.10.07

(단위 : 개)

Page 35: monthly webzine - Ratingmonthly webzine Vol. 674 07. Oct, 2015 [Rating News Clip] 한기평, 크레딧 이벤트 73개사 분석결과 外 20 [부록] KR 유효등급 리스트(2015.10.07)

37www.rating.co.kr

Up/Down Ratio 현황

■ 분기별 Up/Down Ratio ■ 분기별 누적 Up/Down Ratio

구분2013 2014 2015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3Q

KR

상향 5 11 3 1 4 5 2 2 0 5 3

하향 -7 -14 -4 -12 -8 -24 -3 -9 -9 -31 -7

구분2013 2014 2015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3Q

KR

상향 5 16 19 20 4 9 11 13 0 5 7

하향 -7 -21 -25 -37 -8 -32 -35 -44 -9 -40 -40

주) 선순위 무보증사채 기준. 주) 분기별 누적 수치는 연간기준.

-30

-35-50

up Down

-25-40

-15-20

-50

5 20

15 40

10 30

0 10

-10-10

-20-30

up Down

2013.1Q

2013.1Q

2Q

2Q

3Q

3Q

4Q

4Q

2014.1Q

2014.1Q

3Q

3Q

2Q

2Q

2Q

2Q

3Q

3Q

4Q

4Q

2015.1Q

2015.1Q

Page 36: monthly webzine - Ratingmonthly webzine Vol. 674 07. Oct, 2015 [Rating News Clip] 한기평, 크레딧 이벤트 73개사 분석결과 外 20 [부록] KR 유효등급 리스트(2015.10.07)

PB Korea Ratings

Market Trend - Finance

검색창에 한국기업평가 교육센터를 검색하세요.한국기업평가 교육센터

•30년간의 축적된 Know How

한국기업평가 교육센터는 국내 최고의 신용평가기관으로서 신용평가 및 사업가치평가 등의 업무를 통해 30년간 축적된 Know-how를

전달하고자 개설되었습니다.

•수강생 교육 만족도 극대화

한국기업평가는 수익 목적보다는 Client Service 관점에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에 대한 접근 방법이 고객지향적이고, 고객의

Needs를 파악•반영하여 높은 교육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수한 연구진, 검증된 강사

한국기업평가 개설하여 운영하는 교육과정은 당사의 축적된 Know-how를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하여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당

사 우수 연구진을 강사로 투입하고 있으며, 일부 강좌에서는 충분히 검증된 강사만을 초빙•운영하고 있어 교육의 퀄리티가 다릅니다.

•고품질 교육 서비스

당사의 교육프로그램은 수강생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풍부한 실무 경험과 강의능력을 겸비한 최고의 연구진을 강사로 투입하고, Client

Service의 관점에서 고품질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분 제목 기간 교육시간 수강료(원)

10월

기업가치평가(Valuation)입문 [고용보험환급과정] 2015.10.13(화)~14(수) 16 600,000

자산유동화(ABS)를 통한 자금조달실무 [고용보험환급과정] 2015.10.15(목)~16(금) 16 600,000

부동산 간접투자 동향 및 전망 2015.10.21(수)~22(목) 12 520,000

11월

Valuation(비상장주식 등의 평가) [고용보험환급과정] 2015.11.11(수)~13(금) 24 850,000

부동산 사업성평가 전문가 과정(주요 법률 검토 포함) [고용보험환급과정] 2015.11.18(수)~20(금) 23 850,000

신용 및 금리 구조화 상품분석 및 헷지 트레이딩 실무과정 제 3기 [야간과정] 2015.11.24(화)-26(목), 12.1(화)-3(목) 18 720,000

12월 재무제표 분식 발견기법 [고용보험환급과정] 2015.12.2(수)-3(목) 16 600,000

✿ 교육과정 및 일정 안내 문의 : 경영관리본부 경영기획실 남지은 교육사(Tel: 02.368.5577 / E-mail: [email protected])

Page 37: monthly webzine - Ratingmonthly webzine Vol. 674 07. Oct, 2015 [Rating News Clip] 한기평, 크레딧 이벤트 73개사 분석결과 外 20 [부록] KR 유효등급 리스트(2015.10.07)

www.rat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