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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단기 합격 수기경기 보건 김혜민 선생님
과목명 (� � � 보건 ) 스터디 여부 (� � � O� � � � � � � ) 단권화 여부 (� � � X� � � � )
저는 초수로 6개월 일병행 +� 4개월 올인으로 합격했습니다.� 초수에 일병행이다보니 시간이 부족해서 인강과 스터디를 활용하면서 공
부했습니다.� 전공은 총 11회독하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월별로 나눠서 어떻게 공부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2~4월� 먼저 2월 첫째주는 한국사 시험을 쳐서 미리 한국사를 땄습니다.
� 본격적으로 전공 이론강의는 2월 둘째주부터 듣기 시작했고,� 집 근처 요양병원 나이트킵을 하면서 들었습니다.� 일 하는 동안 많으면
5시간,� 짧으면 1시간 정도 시간이 있었고,� 혼자 공부하기엔 집중이 잘 되지않았던 환경이라 주로 인강을 들었습니다.� 안그래도 늦게
시작해서 커리큘럼 진도보다 1달치 강의가 밀려있었기에 다른 짓 안하고 계속해서 진도를 따라잡으려고 애썼습니다.
� 신희원쌤을 선택하길 잘한게 핵심만 짚어서 강의를 하셔서 짧은 시간 내에 중요한 것을 배울 수 있었고,� 강의력과 발음이 좋으셔서
아무리 배속을 높여도 내용이 다 들렸습니다.� 1~4월 이론강의를 들을 때는 1.8~2.3배속으로 해서 이론개념을 잘 정립하면서도 빠른
시간안에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진도를 다 따라잡아서 4월부터는 강의 올라오는 진도대로 함께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 저는 전화 스터디를 활용했는데,� 일병행이다보니 좀만 힘들어도 헤이해지기 쉬웠고 원래 스타일이 확 닥치지 않는게 아니면 공부를
미뤄서하는 스타일이었기에 일부러 2월 강의 올라오는 진도에 맞추어서 전화스터디를 했습니다.� (1회독)� 또한 임용시험이 인출하는게
중요한 시험이다보니 전화 스터디를 준비하면서 혼자 복습할 때는 암기를,� 전화스터디때는 인출을 했습니다.� 서로 번갈아가면서 물어
보고 답하면서 키워드를 인출했고,� 정확한 개념을 세우는데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 전화 스터디를 준비하면서 혼자 복습할 때는 신희원쌤이 이론강의 때 올려주셨던 요약정리 프린트를 활용하여 공부했습니다.� 공부하
면서 강의에서 설명해주셨던 부분이 프린트에 없으면 그 부분을 따로 추가하면서 보았습니다.
<그림 1> 요약정리 프린트
� 밀려있는 1월 강의가 지역사회간호부분으로 제일 어려웠던 부분이었습니다.� 제일 시험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영역이기도 하여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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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스터디를 같이했던 선생님과 함께 ‘토,일,월’요일을 활용하여 따로 2회독을 돌리는 카톡 스터디를 했습니다.� (2회독)� 정리하면 평일
전화스터디는 기존 강의 올라오는 진도대로 회독을 돌리고,� 주말에는 그 전에 강의 올라왔던 진도대로 추가로 회독을 돌렸습니다.
▸5~6월� 패키지를 했어서 5~6월 강의도 들으려했는데,� 저와 전화스터디 쌤이 느끼기에 따로 복습하면서 기출분석을 스스로 하는 것이 더 효
율적이라고 판단되었기에 2주치 강의만 듣고 듣지 않았습니다.� 대신 강의가 올라오는 진도에 맞추어서 전화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3회독)� 이게 3회독이었기에 스터디를 할 때,� 개념은 그대로 가져가돼 좀 더 살을 붙여서 인출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살을 붙여서 인
출하다보니 기존에 사용했던 요약정리프린트보다 길라잡이 책으로 공부하는게 낫다고 판단되어 이 때부터 길라잡이 책으로 회독을
돌리면서 공부했습니다.� 책을 가지고 다니기에 너무 무거워서 그냥 파트별로 잘라서 들고다녔습니다.
<그림 2> 길라잡이 책� 전화스터디를 한 뒤에 혼자 스터디 진도에 맞추어서 영역별 기 출문제
를 풀었습니다.� 이것도 신희원쌤이 1~4월에 올려주시는 자료에 있었는데,� 처음부터 풀기는 좀 그래서 3회독할 때부터 기출을 풀고
분석했습니다.� 영역별 기출을 풀다보니 어떤 개념이 자주 출제가 되었고,� 어떤 부분이 중요하고,� 현재 시험 추세는 어떠한지를 자연
스럽게 깨달았던 것 같습니다.� 토,� 일,� 월요일을 활용한 카톡스터디는 2회독으로 계속 진행되었습니다.�
� 3회독을 하다보니 계속해서 복습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월~금요일까지 한 사람당 간단하게 한 문제씩 내서 풀어보는
밴드스터디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문제 범위는 랜덤이었고,� 다른 강사 수강하는 분들이 계셔서 좀 더 시야를 넓게 볼 수 있었고,� 스
터디 진도와 다른 영역에서 문제가 나오면 다시 복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 6월에는 임용단기에서 실시한 전국모의고사에 참석했습니다.� 제가 잘하고 있는지 스스로 확인해보고 싶었고,� 직강이 아니어서 현장
분위기를 모르니까 한 번쯤은 가서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때 봤던 모의고사 문제가 실제 임용시험에 나와서 굉장히
놀랐었습니다.
� 또,� 자기관리 측면으로 6월부터는 금주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술을 조금만 마셔도 공부할 때 효율이 떨어지는게 느껴졌습니
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일병행을 할 때 중요했기에 금주를 결심하고 1차 시험날까지 6개월간 금주했습니
다.
▸7~9월� 영역별 모의고사 강의를 하는 시기이고,� 모의고사 강의는 꼭 들으리라 다짐했었기에 수강했습니다.� 이 때부터는 이론설명보다 모의
고사 해설강의여서 2.5~2.7배속으로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강의 듣는 시간이 아무리 많이 소요돼도 2시간이었습니다.� 기존에
하던 전화스터디를 복습에서 예습으로 바꿨습니다.� 모의고사 진도에 맞춰 예습하고,� 전화스터디를 한 뒤에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4회독)� 모의고사 시기에는 복습도 복습이지만 예습을 먼저 하고 모의고사를 푸는게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의고사 강의는
초수이든 재수이든 꼭 들어야된다고 생각하는게,� 저는 제가 잘 알고있다고 생각했던 개념도 모의고사를 풀면서 오개념임을 깨닫게 되
<그림 3> 영역별 기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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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고,� 더 정확하게 개념을 정립해서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 올해 출제경향에 맞는 문제들을 내셨기 때문에 1차 시험 준비에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의고사 첨삭은 한 번도 빼놓지 않고 보냈고,� 피드백 받은 것을 잘 기억하면서 답안지 작성 요령을 익혔습니
다.� 처음에는 구조화,� 구체화를 좀 더 해야된다고 피드백 주셨는데 10월에 피드백 받은 것은 아주 좋다는 피드백이었습니다.
� 첨삭받는 주간을 제외하고 시간을 채우지 않고 풀었습니다.� A,B� 모두 1시간씩 타이머를 켜두고 풀긴했지만 한 번도 1시간을 다 채
운 적 없었습니다.� 첨삭받는 주간만 ‘실제 임용시험시간-10분’� 으로 해서 풀고 답안지에 작성해서 냈습니다.
� ▹7월
� 기존 스터디 쌤과 토,일,월 카톡 스터디는 7월 중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이 때 모성,� 정신 파트만 3회독 남아있어서 마저 하고 마
무리했습니다.� 영역별 기출 문제도 모성,� 정신 파트만 남아있던 상태라 이 카톡스터디 진도에 맞춰서 같이 마무리했습니다.� 5~7월까
지 기출문제를 풀고 분석한 것이 되겠네요.
� 7월 한달 간 나이트킵을 할 때는 인강을 듣지 않고,� 모성각론서를 탈의실에 갖다놓고 처음부터 쭉 훑었습니다.� 길라잡이에 없는 내
용은 따로 정리해서 추가했습니다.
� 기존에 하던 밴드스터디는 계속 유지했습니다.� 출퇴근길이나 밥 먹는 시간,� 공부가 집중안되는 시간을 이용해서 했기 때문에 따로
밴드스터디를 하려고 시간을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자투리 시간을 많이 활용해서 했어서 전혀 부담없었습니다.
� ▹8월
� 나이트킵을 그만두고 올인을 시작했습니다.� 일병행을 하면서 끝까지 하려했는데 학자금 대출을 다 갚아서 금전적인 부담이 줄어들었
고,� 정작 시험이 치러지는 오전시간에 계속 제가 졸음이 몰려왔습니다.� 또한,� 올인하지 않고 계속 일병행해서 공부시간을 충분히 확
보하지 못했다가 탈락한다면 정말 후회가 클 것 같다고 생각했기에 그만두고 공부에만 집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아침에 깨있는 생체리듬으로 돌아오기까지 1달이 소요됐습니다.� 수면패턴을 바꾸는데 이렇게 오래걸릴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억
지로 바꾸려다보니 의자에 앉아있어도 제대로 공부에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이 때부터 순 공부시간을 측정하기 시작했는데 하루에 4
시간도 안돼서 충격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그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최대한 생체리듬을 바꾸는데 노력했습니다.
� 8월에도 모의고사 진도에 맞춰 예습 전화스터디를 계속 진행했습니다.� 기존에 6개월간 같이 했던 전화 스터디쌤이 강사를 변경해서
새로 구했고,� 새로 만난 스터디쌤은 갓 졸업한 분이셔서 학부 때 중요하게 배웠던 부분을 함께 공유해주셨습니다.� (4회독)
� 8월부터 복습용 전화스터디를 따로 구했습니다.� 모의고사 강의와 2주정도 텀을 두고 진도에 맞춰 일요일에 스터디했습니다.� 모의고
사를 보고난 뒤 혼자 복습을 해도 또 일주일 지나면 까먹는 제 모습을 보면서 일부러 2주 텀을 두고 했습니다.� (5회독)
� 밴드스터디는 계속 유지했고,� 임용단기에서 진행한 한 여름밤의 특강을 라이브로 참석했습니다.� 이미 5회독을 하고 있던 상태였는데
도 지역사회간호학이 잡히지 않는 구름을 잡으려고 애쓰는 느낌이었는데,� 이 특강을 듣고난 뒤에 지역파트가 제일 쉽게 느껴졌습니
다.
� ▹9월
� 수면패턴이 안정화된 시기로 올인의 참 장점이 발휘됐습니다.� 기존에 일병행했을 때보다 시간이 거의 1.5배~2배로 많아졌어요.� 8월
마지막 주~9월까지 전 과목을 혼자서 회독을 돌렸습니다.� 이 때부터 구글링,� 영어 논문을 찾으면서 좀 더 개념을 이해하고 암기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습니다.� (6회독)
� 모의고사 강의 진도에 맞춰서 하는 전화스터디 <예습(4회독)/복습(5회독)>,� 밴드 스터디를 계속 유지했습니다.
� 핸드폰 사용시간이 많아 9월부터 카톡을 삭제하고 핸드폰 잠금어플을 이용했습니다.� 비트윈 어플을 사용해서 남자친구와만 연락을
수시로 했고,� 부모님과는 문자와 전화만 사용했습니다.� 친구들과는 일절 연락하지 않았어요.� 이렇게 하니 순 공부시간이 매일 8~10
시간정도 측정됐습니다.
� 정신 DSM-5� 진단기준,� 각종 약물,� 법규를 따로 정리해서 프린트했습니다.� 중요한 키워드,� 외워야 하는 부분은 암기펜과 셀로판지를
이용하여 밥 먹을 때나 길라잡이가 눈에 잘 안들어올 때 보면서 암기와 인출을 했습니다.� 계속해서 눈에 익히고 복습했습니다.
� 한 번에 4회독,� 5회독,� 6회독을 하다보니 계속해서 하는 부분이 아동,� 정신 파트였습니다.� 괜시리 공부할 때마다 병원에서 태움당했
던 기억들이 PTSD처럼 계속 펼쳐져서 슬럼프가 왔습니다.� 안되겠다 싶어서 하루 힐링데이를 정하고 혼자 한강가서 텐트치고 스스로
에게 위로가 되는 책을 읽었습니다.� 다행히 이렇게 힐링데이 갖고난 뒤에 바로 회복돼서 또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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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월 과목 별 모의고사 강의도
수강했습니 다.� 이 시기는 지역,
학교보건/성 인/아동/정신,모성 이
렇게 4파트 로 나누어서 모의고사
를 보는 기 간입니다.� 이 때부터
전화스터디 방식을 변경했습니다.� 한 번 전화스터디할 때 양이 많다보니
거의 4~5시간을 스터디를 하게 되는데 효율이 좋지 않다고 판단됐기에 기존에 하던 예습 전화스터디를 중단하고 혼자 예습해서 모
의고사를 풀었습니다.� (7회독)
� 복습 전화스터디는 계속 유지했지만 모의고사 진도와 상관없이 따로 6주 동안 스터디할 범위를 나누어서 복습했습니다.� (8회독)
� 밴드스터디는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 10월부터는 매 번 모의고사마다 ‘실제 임용시험시간-10분’으로 타이머를 맞춰두고,� 실제 임용시험이 치러지는 토요일에 풀었습니다.�
실제처럼 답안지에 모두 적어서 푸는 것으로 연습했습니다.
� 10월 한 달 동안 성인에서 중요한 부분만 (ex.� GERD,� Cancer,� Pneumonia,� Asthma,� Peptic� Ulcer,� RA,� OA� 등)� 따로 각론서를
훑고 길라잡이에 없는 내용을 추가하여 정리했습니다.
� 목차를 안만들고 있었는데,� 백지쓰기 인출을 하다보니 목차가 필요해졌습니다.� 그래서 모의고사 예습을 할 때,� 공부하고 정말 큰 제
목만 목차로 만들었습니다.� 안에 소목차들은 그동안 회독수를 돌린게 있었기에 알아서 인출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만든 목차로 백지
에 직접 쓰며 인출하고,� 다시 책을 보며 쓰지 못한 부분이나 잘못 알고있는 부분,� 이해가 부족한 부분을 다시금 깨닫고 복습했습니
다.� 10월은 매일 순 공부시간 10~12시간정도 측정되었습니다.
<그림 4> 정리 프린트
<그림 5> 이용한 암기펜과 셀로판지
<그림 6> 백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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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 예비선생님들을 위한 학습팁
▸11월� 11월 총괄 모
의고사 강의를
들었습니다.� 총
3회 진행되었는
데,� 전 범위 모
의고사였습니
다.� 원래 1주일
에 1회독 하고 싶었지만 양이 너무 많았고,� 그렇게 하다보면 지엽적인 부분을 놓치게 되어 최대한 꼼꼼하게 보돼,� 정말 확실히 아는
것은 간단하게 인출하고 넘어가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거의 10일마다 1회독 했습니다.� (9~11회독)
� 이 때도 백지쓰기를 하려했지만 손이 너무 아파서 목차보면서 길라잡이 책을 덮어두고 말로 중얼거리면서 인출했습니다.
� 마지막 2주동안 안 외워지거나,� 비슷해서 헷갈리는 것,� 정확하지 않게 인출하는 부분을 작은 카드링 노트에 정리했습니다.� 들고다니
면서 보고,� 밥 먹을 때도 봤습니다.� 실제 시험보러 갔을 때도 책말고 이 카드링 노트랑,� 제가 정리한 법규/정신/여러 검사와 진단기준
프린트,� 목차만 가져갔습니다.
� 밴드스터디는 시험 1주일 전까지 유지했고,� 복습 전화스터디도 시험 일주일 전에 끝났습니다.� 마지막 일주일은 7~11월까지 진행된
모의고사 문제를 다시 눈으로 풀면서 복습했습니다.
�
<그림 7> 목차
<그림 8> 카드링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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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할 때 1차 시험 준비할 때 중요한 점
-한국사 미리 따기!
미리 따놓는게 마음 편하고, 중간에 임용공부 흐름이 끊기지 않음. 뒤로 점점 미룰수록 오히려 임용공부에 소홀
하게 되고, 마음 조급하게 돼서 공부도 잘 안됨. 이미 임용공부를 시작했다면 한국사 공부에 투자하는 시간을
1~2주 내외로 할 것. (고급으로 시험쳤는데 딱 1주일 공부함)
-상반기에 개념 정확히 알아두기!
재수생, 삼수생 등 장수생이 있다고, 돌아서면 까먹는 내 모습을 보며 걱정이 되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여유를
가지고 충분히 개념을 숙지할 것!!
집을 지을 때 뼈대를 먼저 튼튼하게 세워야 거기에 콘크리트를 붓고, 방 인테리어를 하듯이 상반기는 뼈대를 튼
튼히 해야하는 시기임. 지엽적인 것에 매여있지 말고 일단 뼈대를 제대로 하도록 하기.
뼈대는 신희원쌤이 강조하는 것, 알려주는 것, 보라고 하는 것들임! 처음부터 지엽적인 것에 매달리면 나중에는
어떤 것이 더 중요한지 우선순위를 모르게 됨. 강의 들으면서 뼈대가 무엇인지 방향을 찾고, 튼튼히 할 것!
스스로 공부해도 모르는게 있으면 스터디원과 같이 고민해보고, 강사에게 물어보는 등 적극적으로 알기위해 행
동하기.
-시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인강생이라면 배속 활용하기. 공부할 땐 최대한 집중해서 공부하고, 놀 땐 마음놓고 스트레스 풀기.
핸드폰 사용시간 줄이기.
-체력 관리하기!
하반기에 가면 달려야되는데 체력이 안돼서 공부를 못하게 됨. 하루에 30분씩이라도 간단한 운동하고, 영양제
잘 챙겨먹기
-적절한 휴식 취하기
모의고사 풀은 날(토요일)은 해설강의듣고, 오답, 복습한 뒤 저녁에 일찍 들어가서 쉬면서 다시 체력충전함.
내가 생각하는 휴식=아무것도 안하는 것. 노는 것도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이므로 노는 건 상반기에 하고, 하반
기에는 휴식 취하기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기
충분히 잘 하고 있음을 믿고, 자신의 장기기억 믿기! 노력은 배신안함.
남들 서브노트만들고, 목차만들고, 단권화하고, 암기노트하고 등등 이런데 휘둘리지 말고 자기 공부스타일 찾아
서 최대한 공부를 효율적으로 하기! 나는 길라잡이 책에다 단권화하고, 서브노트 안만듦. 최근 시험추세는 암기
노트, 서브노트로 해결되지 않음. 개념을 확실히 알고 판단력 기르기!!
-강사 의존하지 말기
공부는 혼자서 자기 머리를 사용하면서 시간 가지는게 진짜 공부임. 강사가 어떤 부분을 설명안해주고 그냥 넘
어갔더라도 혼자 공부할 때 찾아보기!!
특히 모성, 정신은 각론서 꼭 훑기! 내가 스스로 1차 준비를 되돌아봤을 때 가장 후회되는 점을 꼽으라면 정신
각론서를 못 본 것.
-전국 모의고사 한 번쯤은 봐보기
-사용가능한 자원을 파악해서 최대한 활용하기
-올해 합격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후회하지 않을만큼 공부하기
-육아, 나이로 인한 두려움 버리고 용기가지기. 다양한 연령, 사람들이 많이 합격함
★2차 면접 준비는 1차 시험을 잘 보든 못 보든 관계없이 꼭 바로 준비하기!★
● 작성해주신 합격수기는 2019학년도 임용시험을 준비하시는 예비선생님들을 위하여 활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