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진 변호사 Kim Law Office, L.L.C Yeon J. Kim, Esq 이민법, 상법, 형사법 전 미 연방 이민국 심사관 전 미 연방 세관 특별 수사관 전 미 육군 심문관 3 Baldwin Green Common, Suite 210, Woburn, MA 01801 가정법, 개인파산법 등 TEL. 781-932-0400 FAX. 781-932-0403 사업체 및 개인 세무보고 Harvard University 경영대학원 졸업 (MBA) Pricewater House Coopers 감사부장 역임 현재 Baystate Tax Principal l IRS 문제 상담 및 해결 l 경영진단 및 절세 상담 l l 사업체 범인 설립과 해체 l 회계처리 및 감사ㅣ l IRS, TAX ID 번호발급 (ITIN) l Tel: 508-584-5860 l 508-580-3946 (한인전용) FAX: 508-584-3674 528 Pleasant St. Suite 2, Brockton, MA 02301 공인회계사 C.P.A. 정진수 IRS 문제상담 및 해결 /경영진단 및 절세 상담 사업체 법인 설립과 해체 / 회계처리 및 감사 IRS TAX ID 발급 / Payroll 서비스 TEL. 781-849-0800 / 508-580-3946(한인전용), Fax. 781-849-0848 220 Forbes Rd., Suite 206, Braintree, MA 02184 사업체 및 개인 세무보고 뉴스타 부동산 주택/콘도 비지니스/건물 ClaraPaik.com [email protected]617-921-6979 이경해 부동산 비즈니스 전문 브로커 상가 투자용 E2 비자 사업체 무료 상담 1.800.867.9000 / Cell.508.962.2689 [email protected]781-325-3406 [email protected]이문항보험 자동차/주택 사업체/건물 Commercial BOP/Works Comp 아파트 Tenant Prescott&son Insurance Agency EXCELLENT RATES | LOW CLOSING COSTS | ADVICE YOU CAN TRUST Ezer Lee NMLS #859995 P (781) 591-2722 F (617) 395-6865 | Kakao Talk ID: ezerlee [email protected] | www.mortgagemaster.com/elee MA LIC # MLO859995 Languages: English & Korean Call me today for a free pre-approval! 44 Trapelo Road, Belmont, MA 02478 Mortgage Master, Inc. NMLS # 4251 /MA Lender/Broker MC4251 #1 Lender in Massachusetts! August. 13. 2014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광고문의 TEL: 617.750.0207 / [email protected]Vol.15 / No. 30 C) 781-724-0282 [email protected]STEVEN IN REALTOR 인승환 지나 최 [email protected]978-866-3248 주택/콘도 비지니스 전문 Realtor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발행인 : 한선우 한인사회와 함께하는 뉴잉글랜드보스턴 한인신문 www.bostonks.com 평신도 교육과 선교를 주 목적으로 하는 보스톤 느헤미야 인스티튜트(BNI) 후원 모금 만찬 행사 열려... 뉴잉글랜드 지역 교회들 손잡고 평신도들을 위한 교육기관 설립한다. ▲ BNI 이영길 이사장 (보스톤한인교회 담임목사)의 BNI 설립 취지 및 목적을 경청하는 지역 목회자들과 신도들 지난 토요일(8월9일) 브룩라인 소재 보스톤한인교회에서는 아주 특 별한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 지역 목회자들이 교단을 초월 한 합심으로 평신도들의 교육과 올바 른 선교활동을 목표로 한 교육기관, 보스톤 느헤미야 인스티튜트(BNI) 를 설립하고 그 첫 걸음으로 BNI후 원을 위한 만찬 행사를 개최한 것이 다. 이날 행사에서 BNI 이사장 직을 수행하게 된 보스톤한인교회 이영길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보스톤에서 교회가 연합하여 신학과 성경을 평신 도들에게 교육할 수 있는 교육기관을 세운것은 기적 중의 기적이다”라고 운을 뗀 후 “BNI를 통해 보다 많은 신도들이 올바른 사역과 선교의 길을 걸으며 주님이 주신 기적을 더 큰 기 적으로 만들어 내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보스톤지역 목회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BNI의 설 립을 자축했고 보스톤총영사관 엄성 준 총영사를 비롯 한선우 한인회장, 김성혁 민주평통 회장 등 주요 단체 장들이 참석하여 BNI의 설립을 함께 축하해 주었다. (KS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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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진 변호사Kim Law Office, L.L.CYeon J. Kim, Esq
이민법, 상법, 형사법
전 미 연방 이민국 심사관전 미 연방 세관 특별 수사관전 미 육군 심문관
3 Baldwin Green Common, Suite 210, Woburn, MA 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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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vard University 경영대학원 졸업 (MBA)Pricewater House Coopers 감사부장 역임현재 Baystate Tax Princip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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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교육과 선교를 주 목적으로 하는 보스톤 느헤미야 인스티튜트(BNI) 후원 모금 만찬 행사 열려...
뉴잉글랜드 지역 교회들 손잡고평신도들을 위한 교육기관 설립한다.
▲ BNI 이영길 이사장 (보스톤한인교회 담임목사)의 BNI 설립 취지 및 목적을 경청하는 지역 목회자들과 신도들
지난 토요일(8월9일) 브룩라인
소재 보스톤한인교회에서는 아주 특
별한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 지역 목회자들이 교단을 초월
한 합심으로 평신도들의 교육과 올바
른 선교활동을 목표로 한 교육기관,
보스톤 느헤미야 인스티튜트(BNI)
를 설립하고 그 첫 걸음으로 BNI후
원을 위한 만찬 행사를 개최한 것이
다.
이날 행사에서 BNI 이사장 직을
수행하게 된 보스톤한인교회 이영길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보스톤에서
교회가 연합하여 신학과 성경을 평신
도들에게 교육할 수 있는 교육기관을
세운것은 기적 중의 기적이다”라고
운을 뗀 후 “BNI를 통해 보다 많은
신도들이 올바른 사역과 선교의 길을
걸으며 주님이 주신 기적을 더 큰 기
적으로 만들어 내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보스톤지역
목회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BNI의 설
립을 자축했고 보스톤총영사관 엄성
준 총영사를 비롯 한선우 한인회장,
김성혁 민주평통 회장 등 주요 단체
장들이 참석하여 BNI의 설립을 함께
축하해 주었다. (KSNE)
2 Wednesday, August. 13, 2014 New England Korean News 한인사회 소식
BNI 평신도 신학원은 신학훈련을 통한 건강한 평신도 신앙지도자의 육성과, 선교지에서의 신학교육을 담당할 보스톤 지역의 목회자, 교수진 육성이라는 BNI의 사명을 실제적으로 실천하는 주요 기관이 될것 입니다.“그들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고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느헤미야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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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법 협상이 원점
으로 돌아가면서 정치권의 지
루한 ‘밀당(밀고 당기기)’
이 다시 시작됐다. 여당은 일
단 “재협상은 없다”며 강경
하게 선을 긋고, 야당은 별다른
협상 대안이 없어 돌파구를 찾
기가 난망한 상태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
는 12일 새정치민주연합이 전
날 세월호 특별법 재협상을 결
의한 것에 대해 “대단히 당혹
스럽다”고 강하게 불만을 토
로했다. 이 원내대표는 YTN라
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
에 나와 “(여야 간 협상은) 신
의성실 원칙에 따라야 하는 것
인데 의총에서 뒤집어 버리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고 했
다.
새누리당은 오전 11시 긴
급 최고위원회를 열어 대응책
을 논의했다. 최고위원들은 “
세월호 특별법 재협상은 현
재 양보할 수 있는 사안이 아
니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참석
자는 “(야당에) 강경하게 대
응하자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
다”며 “(여당이) 물러날 수
있는 데까지 물러났고 더 이상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잘라
말했다. 새누리당은 13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
한 뒤 구체적인 대응책을 정할
방침이다.
새정치연합은 진상조사위에
수사권을 부여하거나 특검 추
천위원회의 야당 몫을 확대하
는 방안을 사실상의 협상 마지
노선으로 정했다. 조정식 사무
총장은 KBS라디오 ‘안녕하
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나
와 “세월호 사고에서 정부 여
당이 일말의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면 유가족과 국민의 요구
를 겸손하게 돌아보며 최선의
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같이 성
의를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
다. 당내 일부 강경파는 국정
감사 보이콧 등 정기국회 일정
이나 경제 활성화 법안 처리 문
제를 연계처리하자는 목소리
까지 내고 있다. 일단 당초 13
일로 예정된 세월호 특별법 본
회의 처리는 물 건너 갔고, 세
월호 청문회 증인 문제 협상도
제자리걸음이어서 18일부터
예정된 청문회도 무산될 위기
다. 새정치연합 관계자는 “재
협상을 의결한 만큼 새누리당
에서 특별한 변화가 없는 한 박
영선 원내대표로서도 계속 강
공으로 가지 않을 수 없다”면
서 “야당은 이제 출구가 없
다”고 털어놨다.
“정치권의 지루한 밀당이 다시 시작됐다”
원점으로 돌아간 세월호 특별법협상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강우일 주교는“눈물을 흘
리는 사람들을 내쫓을 순 없
다”면서 시복식 장소인 광
화문광장에서 농성 중인 세
월호 희생자 가족에 대한 강
제퇴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강 주교는 교황 방한 이틀
을 앞두고 천주교 서울대교
구청에서 발표한 대국민 메
시지에서 “교종은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제일 먼저 찾
아가는 분”이라며 “방한을
통해 우리가 겪는 어려움을
보고 듣고 공유하면서 힘겨
워하는 이들에게 희망의 복
음을 들려 줄 것”이라고 밝
혔다.
또“교종이 아시아에서
가장 먼 한반도를 제일 먼저
찾는 것은 우리와 함께 한반
도와 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려는 염원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마음을 하나
로 모아 그분이 전하고자 하
는 사랑과 희망 안에서 서로
를 포용하고 화합하고, 이땅
에 화해와 평화의 싹이 더 커
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강 주교는 “방한 기간
에 대규모 집회와 행사로 곳
곳에서 많은 불편을 겪게 해
드려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양해를 구했다.
광화문광장에서 농성 중인 세월호 희생자 가족에 대한 강제퇴거 반대 입장 분명히 밝혀
눈물 흘리는 사람 내쫓고 시복식 열 수 없다
6 Wednesday, August. 13, 2014 New England Kore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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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회장 이경해 (508)962-2689 이사장: 김성군 (617)799-7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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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합계 $680의 개인수표 혹은 머니오더한장, Payable
to “USCIS”
3. 시민권 신청서(N-400)를 미리 기입하여 가져오실 것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위 문의처로 연락 바람
2014년 8월 13일 수요일 7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한인회 공고
제69회 8.15 광복절 기념
뉴잉글랜드 한인 체육대회
일시 : 2014년 8월 16일 (토요일) 오전 9시 부터
장소 : ARSENAL PARK (485 Arsenal St. Watertown, MA 02472)
Payable to : KSNE Address :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TEL : 781-933-8822 / E-Mail : [email protected]
8.15 한인 체육대회 참가신청서
참가 단체명
참가종목 소프트볼 농구 배구 족구 계주
참가비 $
연락처
학생단체 및 동문단체, 동호회의 참여를 환영합니다.광복절 기념 한인체육대회는 지역 한인들이 화합하고 단결하는 최대의 행사입니다. 교회 등 종교단체는 물론 학생회, 동창회, 동호회 등친목단체의 참여를 적극 환영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8 Wednesday, August. 13, 2014 New England Korean News 미주 한인사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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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학생 과학기술 전공 18% 불과
투자이민 적체서류 수속 2배 이상 지연
미 대학에 재학 중인 한
국 유학생들의 대다수가 과학
기술 분야가 아닌 인문사회나
예술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나 한국 학생들의 유
학이 한국의 산업 경쟁력 강화
에 그다지 크게 기여하지 못하
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외국 유학생 관리기관인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산하 ‘학생 및 교환방문자
관리국’(SEVIS)이 최근 발
표한 ‘2014회계연도 3사분
기 외국 유학생 실태 보고서’
에 따르면 지난 7월말 현재 미
전국 대학에서 과학기술 과목
(STEM)을 전공하고 있는 한
국 유학생은 18%에 불과한 것
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 전체 외국 유학
생들의 과학기술 분야 전공 비
율 36%와 비교하면 절반에
불과한 것이며 유학생이 많은
인도, 중국과 비교하면 턱 없
이 낮은 것이어서 중국, 인도
에 이어 전 세계에서 세 번째
로 많은 한국 학생들의 미국
유학이 산업 경쟁력 강화로는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과학기술 분야 전공
자가 78%를 차지하면 압도적
인 비율을 보이고 있는 인도와
비교하면 한국 학생들의 과학
기술 분야 전공비율은 4분의
1에도 미치지 못했고, 38%로
미 전체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나 중국과 비교해도 훨씬
낮은 것이다.
또, 최근 미국 유학이 급
격히 증가하고 있는 사우디아
라비아 학생들의 과학기술 분
야 전공율은 32%로 한국에
비해 2배 가까이 많았고, 대만
(31%)이나 베트남(22%)에
비해서도 크게 낮은 비중을 나
타냈다.
미 유학이 많은 주요 국가
들 중 한국 보다 과학기술 분
야 전공 비중이 낮은 국가는
일본(9%)이 유일했다.
한국 유학생들이 낮은 과
학기술 분야 전공비율은 아시
아 국가출신 전체 유학생들의
평균 40%에 보다도 크게 낮
은 것이며, 캐나다 및 멕시코
의 21%, 아프리카의 35% 보
다도 낮은 것이다.
한국 학생들보다 과학기술
전공 비율이 낮은 지역은 남미
(17%)와 오세아니아(16%)
등 2개 지역에 불과했다.
한편 한인사회는 한인전
문직 비자쿼터 확대를 위해
STEM분야에서 두각을 내고
있는 한인들이 많다는 점을 부
각하고 있지만 이번 통계를 통
해 그 명분을 잃고 있다는 주
장이 제기 되었다.
투자이민(EB-5) 적체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 이민서
류 처리가 늦어지고 있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
CIS)이 7일 공개한 투자이민
서류 처리기간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30일 현재 투자이민
청원서(I-526) 처리에 13.4
개월이 소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투자이민을 원하는 외
국인 사업가가 첫 번째 단계
로 제출하는 I-526은 투자이
민자에게 조건부 영주권 부여
를 신청하는 것으로 통상적으
로 처리에 채 6개월이 걸리지
않았다.
그러나 연초 캐나다 정부
가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폐지
하면서 중국인들의 투자이민
신청이 급증해 지난 3월부터
I-526 처리에 12개월이 소요
되면서 적체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지난 5월에는 13.2
개월로 소요되는 등 투자이민
서류 처리기간이 갈수록 길어
지고 있다.
한국 유학생들의 대다수가 과학기술 분야가 아닌 인문사회나 예술 분야를 전공
한인 전문직 비자쿼터 확대 명분에 큰 타격
캐나다 정부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폐지하면서
중국인들의 투자이민 신청이 급증
15일 부터 리비어에 위치한 쇼케이스 극장
한국에서 흥행 돌풍을 몰
아가고 있는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소재로 한 영화
‘명량’이 보스턴에서도
개봉된다. 13척의 배로 적
선 333척과 조수 간만의 차
가 커 급류가 흐르는 울돌목
에서 맞서 대승을 거두었던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그린 영화로 전체 상영시간
중 거의 절반의 시간이 장쾌
한 해전의 대 스펙터클을 보
여준다.
보스턴에서는 전미 동시
개봉에 맞추어 15일 부터 리
비어에 위치한 쇼케이스 극
장(Showcase Revere 565
Squire Road, Revere, MA
02151)에서 상영된다.
흥행돌풍‘명량’보스턴 온다
어떤 상업용 차량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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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DESCRIPTION FOR EXECUTIVE DIRECTOR (ED)This posting can be found online at www.aacommission.org
The Asian American Commission represents the interests of Asian Americans throughout the Commonwealth and is dedicated to advocacy on behalf of Asian Americans throughout Massachusetts. The Commission's goal is to recognize and highlight the vital contributions of Asian Americans to the social, cultural, economic, and political life of the Commonwealth; to identify and address the needs and challenges facing residents of Asian ancestry; and to promote the well-being of this dynamic and diverse community, thereby advancing the interests of all persons who call Massachusetts home. The 21 Commissioners of the Asian American Commission, appointed by the constitutional state officers, make up this governing body. The ED is a Commissioner-appointed position. The ED reports to the Commissioners and is responsible for the Commission’s financial stability and achievement of its mission. Some of the ED’s activities include, but are not limited to:
Organizational responsibilities:• Develop and execute current and long-term organizational goals and objectives as well as policies and
procedures. • Cultivate open and active communications between the Commission and state offices • Promote state officer support of Commission initiatives, activities, and events. • Encourage an active Commission where all members will participate fully. • Ensure the Commissioners’ terms are kept current and lead the recruitment process of new Commissioners. • Convene regular meetings and prepare agenda items. • Review and update internal policies to maintain compliance with state laws. • Work closely with the Executive Officers of the Commission • Manage and oversee fundraising efforts. • Other administrative duties as necessary
Financial Responsibilities:• Manage fundraising goals and activities, including the annual Unity Dinner. • Develop and maintain sound financial practices. • Explore alternative funding and grants from government and nonprofit sources.
Community Responsibilities:• Provide quality programming that promotes the Commission’s identity. • Establish working relationships with community organizations. • Respond to and manage incoming and outgoing communications and be an effective voice for the Commission.
Applicants must have a college degree. A successful candidate should be articulate, energetic, and enthusiastic about being an active participant in the Massachusetts Asian American community. Strong project leadership and interpersonal skills are essential. 3-5 years of experience, or the equivalent, in the management of a community non-profit and/or for-profit organization, government agency, or business, is preferred. A graduate degree in business management or government is a plus. Good working knowledge of Boston-based, regional, and state Asian American community organizations is optimal.
Salary is $40K with benefits.Time commitment is 0.75 Full Time Equivalent.To apply and for more information, visit the website at www.aacommission.org
16 Wednesday, August. 13, 2014 New England Korean News 한인업소록
2014 Eduwell Summer SAT Program:실력향상 전략제시 및 모의고사 실시
정평난 Eduwell만의 특성화 전문 고품격 프로그램
학습량보다는 학습의 질이 중요하며 실력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연습이 결국 메타인지훈련인 것이다.
이학박사 이주연
20 Wednesday, August. 13, 2014 New England Korean News KSNE 생활정보
62세 이상 은퇴시니어를 위한 역모기지란?(Reverse mortgage)
역모기지(Reverse mortgage)란 62세이상
은퇴 시니어들이 월 페이먼트를 위한 수입이 없기
때문에 소유한 주택의 홈에퀴티를 미리 융자 받아
사용하고 평생을 월 페이먼트의 부담 없이 살던
지, 아니면 살던 중간에 집을 팔아서 그 동안 안낸
이자를 계산해서 정산하는 상품으로 연방주택청
(FHA)이 보증하는 주택융자 상품입니다.
집 가격, 신청자 나이와 이자율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금액이 각각 다르며 나이와 집 가격에 따라
에퀴티의 45%, 이전 52%보다 최근에 에퀴티 리
밋이 일부 낮아졌습니다.
역모기지란 예를 들어 30만달러 정도의 돈을
주택융자를 받을 때 이 돈의 50%는 라인 오브 크
레딧으로 받고 50%는 은행에 적립하여 매월 나눠
2014년 제 4회 대학 연합 친선 골프 대회제4회 NE지역 대학동창회 친선골프 대회를 모임이 8월 23일(토) Stow Acres Country Club, North Course에서 열립니다. 2010년 7개 대학이 모여 나눈 화목함과 친선의 기회를 다시 가지려고 합니다.
이 친선과 화합의 행사에 NE 지역 7개 대학 및 다른 대학과 미국 대학교 졸업생 모두 초청합니다. Scramble 경기 운영으로 초보자도 불이익을 당하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으니 많은 참석 부탁합니다.점심과 저녁식사, 트로피와 상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상품은 성적보다는 여러 분이 골고루 가질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시: 8월 23일(토) 오후 12시 30 분 tee-off (11시 45도착 도착 필요)
Single Family 방 4 / 화 2.5 / 3827 sf.Burlington Mall, H-Mart
Condominium방 3 / 화 2 / 1300 sf.Renovated kit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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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TON $1,599,000 CAMBRIDGE $760,000 BELMONT $859,000 BROOKLINE $519,900
24 Wednesday, August. 13, 2014 New England Korean News 문화/예술
파리에 있는 올세 박물관
(Musee d’Orsay) 에 정말
로 리얼리스틱한 그림이 있다.
쿠르베 (Gustave Courbet,
1819-77) 의 작품으로 ‘세
계의 원천’ (Origin of the
World) 이라고 한다. 이 그림
앞에 잠시라도 서 있기가 민망
할 정도다. 한인회보 편집장님
검열에 통과 되지 못할 것이 뻔
해서 여러분들께 보여드리지
못하고 농담으로 대신한다.
피카소가 애인과 같이 여행
하는 도중에 애인이 눈병에 걸
렸다. 안과 의사가 정성껏 치료
를 잘 해주어 빨리 깨끗하게 나
았다. 피카소는 고마움을 표시
하느라고 병원 대기실 벽에다
눈 하나를 대문짝만큼 크게 그
려놓고 떠났다. 나중에 안과 의
사가 나와서 벽화를 보고는 “
내가 산과 의사가 아니기 천만
다행이로군” 하며 안도의 숨
을 쉬었다.
이 농담이 이해가 안 가시는
분 또는 정말 궁금하신 분은 인
터넷을 열고 검색란에 영어로
‘쿠르베의 세계의 원천’ 을
찍어 넣으시면 오래 동안 감상
하실 수 있다.
리얼리즘 (Realism) 이란 보
이는 대로 리얼하게 그리는 것
이다. 쿠르베는 “나는 보지도
못한 천사를 그릴 수 없다” 라
고 말했다. 힘들게 일하는 남녀
들, 평민, 자연을 자신의 눈에
보이는 대로 그렸다.
제1도는 ‘세계의 원천’ 옆
에 걸려 있는 ‘화가의 화실’
장용복의 서양 명화 산책
제28회: 리얼리즘 (Realism)
제1도: 쿠르베의 ‘화가의 화실’ 1866
(The Artist’s Studio) 이
다. ‘화가로서의 지난 7년을
요약하는 알레고리’ 라고 부
제를 붙였다. 1855년 파리 전
시회에서 앙그러와 델라크루
아 (제27회) 의 작품은 뽑혔
지만 이 그림은 낙선이 되었다.
그래서 ‘리얼리즘의 선언’
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전을 열
고 이 그림을 발표했다.
벨라스케스의 ‘공주의 시녀
들’ (제24회) 같이 자신이 화
실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개
를 데리고 온 소년과 금방 옷을
벗은 모델이 화폭을 바라보고
있다. 오른 편에는 그의 친지
들이 모여있다. 여성의 자유와
독립을 주창한 여류 작가 상드,
책을 읽고 있는 작가이자 평론
가인 보들레어, 정치가 프루당
을 비롯, 고객, 등등. 왼 편에는
그의 말로 대수롭지 않은 사람
들이 있다. 착취하는 자 (나폴
레옹 3세를 나타내는 개를 데
리고 있는 사냥꾼) 와 착취 당
하는 자 (가난한 농사꾼과 노
동자), 부자와 빈자, 가톨릭 신
부와 유태인, 등등이다.
밖에서 들어 오는 빛으로 제
일 밝아진 나체의 여인은 무엇
을 나타내고 있을까? 화가는
풍경화를 그리고 있기 때문에
이 여인을 그리는 것이 아닌데
도 옷을 다 벗어 버렸다는 것
은, 쿠르베가 화가로서의 신조
인 ‘순수한 자연, 가식이 없
는 진실’ 을 나타내는 알레
고리라고도 한다. 좌우에 있
는 사람들은 거의 아무도 화가
를 쳐다보고 있지 않다. 무엇
을 기다리는 것 같기도 하다.
화가의 작품을, 화가의 이념을
기대하고 있다는 알레고리인
지도 모르겠다.
델라크루아와 같이, 인상파
화가들 특히 마네에게 많은 영
향을 주었다. 그가 50세 되었
을 때 말했다. “나는 항상 자
유롭게 살아왔다. 내가 죽으면
남들이 ‘그는 어느 화파에도,
어느 교회나 기관에도, 어느 아
카데미에도 속하지 않았다. 더
더구나, 자유 정권 말고는, 어
느 정권에도 속하지 않았다’
라고 말해 주기를 바란다.” 그
의 미술, 그의 인생을 요약한
말이다.
리얼리즘의 대가 밀레
(Jean-François Millet,
1814-1875) 를 소개한다.
그는 시골에서 고생하는 가난
한 농부들의 생활을 주로 다루
었다.
제2도는 ‘이삭 줍는 여인’
(Gleaners) 이다. 수확이 바로
끝난 빈 밀밭에서 가난한 세 여
인이 조금 남아 있는 이삭을 줍
고 있다. 저녁 노을로 황금 빛
이 된 배경이 이 여인들을 더
돋보이게 한다. 몇 줌의 이삭
을 주워서 끼니를 연명하려고
농장 주인의 허락을 받고 추수
끝나기를 기다렸던 것이다. 허
리가 끊어지게 아픈 이삭 줍기,
한 여인은 허리를 펴고 좀 쉬다
가 다시 허리를 구부린다. 바르
디 (Liana Vardi) 의 말을 빌
리면, 농부의 아낙도 되지 못한
거지나 다름없는 이 여인들은
동물적 본능의 힘으로 안간힘
을 쓰고 있는 것이다.
이 그림을 충분히 이해하려
면 배경을 보아야 한다. 농장주
인의 풍요로움을 보여주고 있
다. 산더미 같이 모아 놓은 볏
가리들이 보인다. 더 멀리에서
는 말 타고 있는 감독관의 감시
하에 농부들과 아낙네들이 볏
단을 나르고 있다. 타작을 하려
나 보다. 이리하여 수 많은 수
확은 농장주한테 가는 것이다.
비참한 세 여인과 너무나 대조
적이다. 부와 빈, 권세와 무기
력, 남과 여, 이런 사회적 모순
을 나타낸 대표적 작품이다.
이런 뜻에서, 혁명이 끝나고 안
정을 찾은 중류 이상의 계급에
서는 이 그림이 환영을 받지 못
했다. 혁명이 또 일어나기를 원
치 않았기 때문이다.
밀레는 4천 프랑을 원했지만
돈이 너무 없어서 3천에 팔았
다. 죽고 나서 14년 후에 30
만 프랑에 팔렸다. 가난한 화가
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새로운
법 (droit de suite) 이 제정되
었다. 그림을 다시 팔아서 많은
이익이 나면 그 일부를 화가나
그의 생존자에게 보상해 주는
것이다. 미국에는 이런 법이 없
다. (계속)제2도: 밀레의 ‘이삭 줍는 여인들’ 1857
2014년 8월 13일 수요일 25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칼럼
장 프로와 함께하는‘싱글로 가는 길’
정확한 임팩트를 위한 다운스윙 요령
벌써 8월 중순인데 아침
과 낮의 온도차가 많이 느껴지
는군요. 시즌 초에 마음먹었
던 목표를 이루고 계신지요?
이번 주에는 다운스윙에 대해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골프
의 꽃이 임팩트라고 말씀드렸
는데 정확한 임팩트를 위한 준
비가 다운스윙입니다. 필드에
서나 연습장에서 보면 엎어치
기, 땅치기, 볼 머리치기 등등
고생을 하시는 분들을 많이 봅
니다. 대부분이 다운스윙에서
문제가 생긴 경우입니다. 물론
정확한 다운스윙을 위해 그립
이나 어드레스나 백스윙등이
잘 되어야 함은 물론입니다.
아마추어들의 많은 문제
는 백스윙에서 클럽을 안쪽으
로 잡아당기면서 생긴다고 말
씀드렸습니다. 체중이동이 어
렵고 어깨 턴이 이루어지지 않
아서 팔로만 스윙하는 오류를
범하게 되게 됩니다. 이제 백
스윙이 잘 되었다고 가정을 하
고 다운스윙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말씀드립니다. 백스윙은 팔
어깨 몸통 골반 무릎 발의 순
서로 움직인다고 하면 다운스
윙은 그 반대로 움직여야 합니
다. 즉 발, 무릎, 골반, 몸통, 어
깨, 팔의 순서로 말입니다. 그
러나 골프 스윙을 이렇게 세분
해서 말씀드린다고 해도 초보
자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 골프
를 하신 분들도 의도적으로 이
순서를 따라 스윙을 하기가 어
렵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려서
발부터 움직여서 클럽이 따라
간다고 하면 쉽겠지요.
1. 체중이동
과거에는 골프 스윙에서
체중이동이 많이 강조되었습
니다. 그래서 먼저 체중이동
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가르쳤
습니다. 그러나 현대 스윙이론
에서는 체중이동보다 몸의 꼬
임을 강조합니다. 투어 프로들
의 동작을 보면 백스윙시 오른
쪽으로 체중이동을 거의 하지
않고 다운 스윙시에도 옛날처
럼 왼쪽으로 체중이동이 크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체
중이동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운스
윙시 왼발로 밟아주듯 해보시
면 쉽게 체중이동을 할 수 있
습니다.
Dr. Young G. Jang, 전화 617-458-2733. PGA Teaching Pro(B-8) USGTF Master Teaching Pro, USGTF 뉴잉글랜드지부장(외국어부), Quail Ridge Golf (Acton, MA) Assistant Pro.레슨: 렉싱턴 Stone Meadow 연습장, Quail Ridge CC (필드레슨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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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규 프로(Young Gyu Jang) T. [email protected] Great Rd. Acton (Rt. 2A & Rt. 27) T. 978-264-0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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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978-264-0399 (Mark)617-458-2733(장 프로)
Quail Ridge 주니어 골프 토너먼트Junior Golf Tournament FOR BOYS AND GIRLS AGES 18 AND UNDER
8월 13일 수요일(Wednesday, AUGUST 13th)
Tee Times Start at 8:00 AMENTRY FEE: $30 FOR 9HOLES; $40 FOR 18 HOLES (Includes Lunch)
GIRLS13 AND UNDER: PLAY 9 HOLES14 - 18: PLAY 9 HOLES
BOYS12 AND UNDER: PLAY 9 HOLES13 - 14: PLAY 9 HOLES15 - 16: PLAY 18 HOLES17 - 18: PLAY 18 HOLES
2. 원심력
미국골프협회(USGA)
에서 거리를 내는 스윙원리
를 1) 손목과 어깨에서 이뤄
지는 더불 팬들럼, 2) 스윙의
폭, 3) 몸통을 중심으로 한 원
심력을 이용한 스윙이라고 말
합니다. 다운스윙에서 핵심
은 손목 칵킹이 일찍 풀려서
는 안 된다는 점입니다. 적어
도 몸 앞에 올 때까지는 손목
칵킹을 풀어서는 클럽헤드의
스피드를 낼 수 없습니다. 원
심력의 핵심은 머리에 있습
니다. 머리가 좌우로 움직여
서는 원심력을 이용한 스윙
을 할 수 없습니다. 투어 프로
들을 보면 다운스윙시 머리가
오히려 타겟 반대쪽인 오른쪽
으로 가는 것을 봅니다.
3. 몸통회전
발에서 시작한 다운스윙
은 체중이동이 끝나면 자연스
럽게 몸통 회전을 만들어갑니
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팔
을 인위적으로 끌어내리지 않
는 겁니다. 팔을 먼저 쓰면 엎
어치기 동작이 나와 슬라이스
나 심한 훅의 원인이 됩니다.
하체 움직임을 통해 체중이동
이 이뤄지면서 골반이 회전하
게 되면 팔이 자연스럽게 내
려옵니다. 이때 오른쪽 팔꿈
치가 오른쪽 갈비뼈에 붙어야
하고 임팩트, 팔로우 드루로
가면서 양팔이 쭉 뻗어져야
합니다. 임팩트 이후에는 몸
통뿐만 아니라 손목, 어깨, 오
른 발등 몸 전체가 회전을 하
게 됩니다.
다운스윙 연습요령
초보 분들이나 중급 골
퍼들도 다운스윙시 오른손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많
이 궁금해 하십니다. 정확한
오른손 사용을 위해 PGA 탑
티칭 프로들이 사용하는 방법
하나를 소개해드립니다. 빈
플라스틱 물병을 오른쪽 주
머니에 넣고 오른 팔이 물병
을 터치하고 임팩트를 하는겁
니다. 1) 체중이동시 양팔이
자연스럽게 내려오고 2) 임
팩트 직전 오른팔이 호주머니
물병을 치고 3) 임팩트시 클
럽 릴리즈가 이루어지게 하는
겁니다. 오른팔이 물병을 치
고 갈 때 빈 물병을 만질 때 나
는 찌그럭거리는 소리를 내면
엎어치기가 없어지고 클럽이
평소하던 아웃ㅡ인 스윙이 없
어지고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
다. 평소 슬라이스를 많이 치
시는 분들도 이 방법으로 연
습을 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 말에 Quail
Ridge에서 클럽 주니어 챔피
언십이 있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6 Wednesday, August. 13, 2014 New England Korean News 종교광고
45Ash St. Newton MA 02466 617‐558‐2711,617‐244‐9685 [email protected] / stdaveluychurch.org
Mass: 11:30am(교중미사), 4:30pm
하느님에 대하여,
진리에 대하여,
삶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찾아 나서고자 하는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성 앙뚜안 다블뤼 한인 성당에서는
새입교자를 위한 교리반을
9월부터 시작합니다.
임마누엘연합교회
주일예배 : 오후 1시30분
새벽기도 : 오전 6시 (월~금)
담임목사 : 김덕기
60 Forest Park Rd. Woburn MA 01801617-939-3903
예배및모임안내
한어부 영어부 청소년부유초등부 영아부
주일예배 11:30
수요일저녁 8:00 수요예배
매일아침 5:30새벽기도
토요일저녁 7:00찬양/기도집회
주일오후 1:30 청년부모임
토요일저녁 청소년부모임
781 861 7799(T)/781 861 7228(F)/sjkchurch.org2600 Massachusetts Ave. Lexington, MA 02421St.John’s Korean United Methodist Church
담임목사 조상연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전한다
북부보스톤한인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 김용환
말씀으로 생명을 살리는 교회
[주일예배] 1부 : 오전 08시 / 2부 : 오전 11시 (동시통역)[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수요찬양기도회] 수 저녁 8시[중고등부토요집회] 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 오전 11시[유년주일학교예배] 오전 11시[주일 오전 성경공부] 주일 오전 9시[목요 성경 공부] 저녁 7시 30분[금요 성경 공부] 오전 10시[중보기도회] 화 저녁 7시 30분[노인사역] 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 토 9:30 ~ 12:30
생명이 풍성한
담임목사 ㅣ 전덕영
보스턴 장로교회
www.bostonkorea.org2 Maim St., Hopkinton, MA 01748
주일 예배 (주일) 오전 11시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주일 영어 예배부(NLM) (주일) 오전 11시주일 새벽 기도회 (주일) 오전 6시금요 기도회 (금요일) 오후 8시유치부 (AWANA - 금) 오후 7:45 / (주일) 오전 11시유년부 (AWANA - 금) 오후 7:45 / (주일) 오전 11시중고등부(금)오후7:45 /(주일)오전 11시중고등 한어부 (주일)오전 11시성경공부 성인 (주일)오후 1시 30분성경공부 영어 (주일)오후 1시 30분
여성 성경공부 (수) 오전 9시 30분한국학교 (주일) 오후 1시 15분엘림평신도신학원 (수) 오후 8시 (학기별)
안식일 학교 : 토요일 오전 9:30안식일 설교예배 : 토요일 오전 11:00중고등부 학생반 : 토요일 오후 2:00금요일 예배 : 저녁 7:30새벽기도회 : 일요일 오전 6:00제자훈련 : 화요일 저녁 8:30(스카이프)영어교실 : 화요일 오전 10:00부설: 보스톤 새생활 센터 / 17년간 한인들을 위해 매달 무료진료를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주소: 4 Spring St., Stonham, MA 02180전화: 781-279-3270 [email protected]
www.bkadventists.com
2014년 8월 13일 수요일 27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6.25 특별 기고문
By Tae-hyok Kim
The soldiers spoke with each other, gesturing with their hands,
apparently discussing how to solve this dilemma. Then they walked
over to a nearby thatched barn, took out their bayonets and used them
to cut away the straw-thatches and ropes to free a rafter from the
barn roof. Then they put it across the Jeep between the front and rear
seats and secured it with ammunition boxes. The rafter was a sturdy
round, smooth log, about eight feet long. It extended out over the Jeep
to the left and right, about one and one-half feet each side. Then they
helped the old man and the teenager climb up onto the rafter on each
side where they perched uncomfortably, clutching the front seats to
keep themselves from falling off.
Having his entire family aboard the Jeep, the old man bowed his
head with a broad smile to the GIs many times to express his profound
thanks. The GIs, with their own smiles, responded to the old man’s
thanks, hopped up on the Jeep and headed slowly southward on the
muddy Pusan-Seoul highway.
While sloshing on foot along a narrow slimy road toward An-
seung, I thought about those two American soldiers. When they found
no room for the old man and his son, the GIs could have told them to
walk, which would split the family. In the chaos of war, there would be
little hope of reuniting again. Instead, they improvised two extra seats
using a barn rafter and kept the family together. The GI’s marvelous
humanitarian deed and their ingenuity made me smile. It was as if I
was seeing a bright red rose rising in the middle of an arid, scorching
desert. I thought this war was good vs. evil, and the good was with
us. Thus we would eventually win the war although we were presently
retreating.
Sixty years have passed, but I vividly remember the action of
those two GIs – the spirit of American humanitarianism. I express my
profound thanks to those two soldiers and hundreds of thousands of
others who fought for the freedom of the Koreans.
Where Is My Gun? (1) When the Korean War broke out on June 25, 1950, I was an
infantry corporal in the Republic of Korea Army (ROKA). I was then
a lanky nineteen year old boy, five-feet-six inches tall, weighing just
forty kilograms (about 90 pounds).
My full equipment weighed approximately thirty pounds, includ-
ing one M1 rifle with a bayonet, two ammo belts and an army backpack.
This total load was equivalent to one third of my body weight – too
heavy to carry to the frontline. Since the M1 rifle with its accessories
weighed about twenty pounds, I persuaded my ordnance sergeant to
switch my gun with a Carbine rifle which weighed less than one half of
an M1, reducing my load by at least ten pounds.
The North Korean invading army consisted of more than
100,000 well-trained officers and soldiers armed with 200 tanks, 100
Yak fighter-bombers and 1,500 formidable, long-range field artillery
guns, plus thousands of heavy mortars – all Russian-made. According
to our intelligence, more than 50,000 of them had fought the Japanese
Army during the long Sino-Japan War and World War II, either with the
Chinese Communist Guerilla Army or with the Russian Army.
As opposed to this mighty enemy, the ROKA numbered only
90,000 officers and men, including all non-combatants. We were not
only undertrained but also poorly armed, having no tanks, no fighter-
bombers, and no long-range heavy guns. Some of us were armed with
antiquated WWII Japanese rifles.
From the onset of the war, the outnumbered, outgunned ROKA lost
every battle it fought. The entire frontline of the army crumbled within
a few days. My 8th regiment of 2,000 men was decimated to less than
one third of its full force.
It had been raining almost daily since the beginning of the war. By
early July a handful of us from the regiment headquarters company,
headed by our Company Sergeant Lee, retreated to Chunan-up, about
forty miles south of Seoul, where many American soldiers and trucks
crowded the narrow dirt streets. A few American MPs directed us to a
small farm village near Chunan-up.
Upon arriving, we met scores of weary soldiers huddling around,
like lost sheep. They said that after an intense artillery bombardment
had pulverized their position and killed many of their friends, hundreds
of the enemy infantry accompanied by tanks had attacked. The attack
was so fierce that the company commander ordered to retreat. Barely
surviving the battle, they were separated from their commander during
the chaos. Since the retreat, they had not seen him. I noticed a few of
them had lost their guns.
Believing that the Americans would deter the North Korean
advance and provide a safety cushion, Sergeant Lee gave us a badly
needed-rest, while he tried to contact the regiment. Exhausted after
many days of fighting, I took off my metal helmet, leaving the vinyl liner
to keep my head dry from the rain, and sat on the helmet. I held my
rifle across my thighs and rested my head on it.
A prickling sensation irritated my cheek, and I slapped it auto-
matically, which woke me. I found myself lying on my side in the wet
grass, next to my helmet. Apparently I had fallen asleep and unknow-
ingly slid off my helmet to the ground. The rain had stopped, and the
sun was boiling on my cheek.
Instinctively, I looked for my rifle, but it was missing. Where is
it? I began to search frantically for it, checking every Carbine holder
in the area, but to no avail. A few guys complained, “What the hell is
wrong with you?”
I snapped back, “Some guy stole my gun. I am looking for it.”
Frustrated, I shouted, “Who the hell took it?” Nobody respond-
ed. They were too tired to care about my desperate situation. While
searching, I stumbled on an abandoned Japanese rifle, Model 99, by the
road side and picked it up along with a couple of five round magazines
to use until I would get a new American rifle. Having received my ba-
sic training with a Model 99, I knew that it was a lousy gun for battle,
because everything was manual. I tried to load it, but neither of the
two clips fit into the chamber. Useless! Disappointed, I threw it into a
nearby bush, cursing the SOB gun.
Two Unforgettable GIs (2) First Two Weeks of the Korean War
28 Wednesday, August. 13, 2014 New England Korean News 한인사회 게시판
2014 한인사회게시판한인사회 게시판은 한인들의 경조사 및 기타 공지사항을 전달해 드리는 곳입니다.
제19회: 숙면에 도움이 되는 체조♡다급한 목사님 ♡ 밤 11시~새벽 3시 숙면 취하면 피로회복·면역력 증진에 도움
잠은 건강 유지에 무척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잠자는 동안 우리 몸은 ‘정비’를 합니다. 우리 몸은 자율신경 가운데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되어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물질이 분비됩니다. 한의학적으로 보면 우리가 주로 잠을 자는 시간대인 밤 11시에서 새벽 3시까지 간과 담의 경락이 활성화합니다. 간과 담은 해독과 피로회복에 중요한 기능을 담당합니다.
그러나 요즈음 잠을 제대로 못자는 사람이 많습니다. 원인은 여러 가지입니다. 지나친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이 긴장하면 잠을 잘 못자게 됩니다. 또 신경이 예민한 분은 잠자리만 바뀌어도 잠을 설치게 됩니다. 밤늦게까지 텔레비전을 보거나 책을 읽어도 쉽게 잠이 들기 어렵습니다. 잠자기 전에 몸은 물론 마음과 정신의 활동을 쉬는 게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다음은 잠을 달게 자는데 도움이 되는 체조입니다.
이번주부터 한인회보 독자들의 건강을 위해1억원짜리 스트레칭 36회를 순차적으로 연재하고자 합니다.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건강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갑시다.
심호흡하기편안하게 누워서 심호흡을 합니다.이어 숨을 가볍게 들이마시고 내쉴 때 마음의 눈으로 꼬리뼈 앞쪽을 바라봅니다.
주먹으로 실면혈 두드리기자리에 앉아 왼발을 오른쪽 무릎위에 얹고 오른손으로 발목을 잡은 뒤 왼 손으로 주먹을 가볍게 쥐어 발뒤꿈치 한가운데 실면혈을 천천히 두드립니다. 10회 이상 합니다. 반대발도 똑같이 합니다. [TIP] 실면혈 - 발바닥 뒤꿈치 한가운데 있는 경혈
목 뒤편까지 자극이 가도록 구르기이번에는 목 뒤편 대추혈까지 자극이 가도록 구릅니다. [TIP] 대추혈 - 고개를 앞으로 숙였을 때 가장 높게 돌출되는 뼈 바로 밑 부분
등까지 자극이 가도록 구르기같은 방식으로 등까지 자극이 가도록 5~6회 구릅니다.
허리까지 자극이 가도록 구르기무릎을 굽혀 두 팔로 감싸 안고 목은 앞으로 숙인 뒤뒤로 넘어졌다 일어나는 방식으로 구르기를 합니다.처음에 허리까지 자극이 가도록 5~6회 합니다.주의할 점은 구를 때 목을 옆으로 돌리면 안 됩니다.그럴 경우 목 주위 근육이 다칠 수 있습니다.
어느 목사님이 혼자서 등산을 하다가 실족하는 바람에 절벽 밑으로 굴러 떨어졌다.
목사는 위급한 상황에서도 용케 손을 뻗쳐 절벽 중간에 서 있는 소나무 가지를 움켜 쥐었다. 간신히 목숨을 구한 목사는 절벽 위에 대고 소리를 질렀다.
"사람살려!! 위에 아무도 없습니까?"
그러자 위에서 목소리가 들렸다."아들아! 염려말라 내가 여기에 있노라!"
목사가 "누구 십니까?" 하고 물으니,"나는 하나님이다" 라는 대답이 들렸다.
목사는 다급한 목소리로 소리질렀다."하나님 저를 이 위험한 곳에서 구해 주시면 신앙을 위해 목숨을 바치겠나이다."
위에서 목소리가 들렸다."좋다. 그러면 내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그 나무에서 손을 놓아라."
"아니 무슨 말씀이십니까? 저는 이걸 놓으면 떨어져 죽습니다."
"아니다, 네 믿음대로 이루어질 것이다.믿음을 가지고 그 나무를 놓아라.!"
그러자 목사는 아무 말 없이 잠시 침묵을 지켰다.잠시 후 목사가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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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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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하나님 말고 딴사람 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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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계산한 류현진의 예상승수 ‘18승’다승왕도 노려볼만...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 정상
우즈 시대 보내고매킬로이 시대 활짝 열다..
메이저 2연속 정상
‘새로운 골프 황제’ 로
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 이벤
트인 제96회 PGA 챔피언십
(총상금 1000만달러)에서
정상에 오르며 세계랭킹 1위
임을 또다시 입증했다.
매킬로이는 10일 켄터
키주 루이빌의 발할라GC(
파71·7458야드)서 벌어진
대회 최종 4라운드서 이글 1
ㆍ버디 3ㆍ보기 2개의 3언
더파를 기록, 최종합계 16언
더파로 2위 필 미켈슨(미국)
을 한타 차이로 어렵게 제치
고 우승 상금 180만달러를
차지했다.
지난달 브리티시 오픈서
도 정상에 올랐던 매킬로이
는 PGA 챔피언십까지 거머
쥐며 올해 4대 메이저의 절
반을 휩쓸었다. 2011년 US
오픈-2012년 PGA 챔피언
십에 이은 메이저 4승이다.
이밖에도 브리티시 오
픈-월드 골프 챔피언십
(WGC) 브릿지스톤 인비테
이셔널에 이어 3연속 우승
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시즌
메이저 2승은 2008년 파드
리그 해링턴(아일랜드)의 브
리티시 오픈-PGA 챔피언십
석권후 6년만이다.
매킬로이는 미켈슨-헨
릭 스텐손(스웨덴)-리키 파
울러(미국) 등 공동 2위 그
룹에 한타 앞서 있던 17번홀
(파4)서 3.5의 버디를 성공
하며 승세를 굳혔다. 시즌 마
지막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매킬로이는 올해
PGA 3승 겸 통산 9승째를
기록하며 내년 시즌도 돌풍
을 예고했다. 반면 허리 부상
후유증에도 불구하고 출전을
강행한 타이거 우즈(38)는
9오버파의 저조한 성적으로
컷오프 탈락, 90년대 이후 호
령해 왔던 자신의 시대가 저
물고 시대흐름이 매킬로이
로 옮겨졌음을 완연히 증명
하는 대리인 역할에 그치고
말았다.
메이저 14승에서 주춤하
고 있는 우즈는 잭 니클러스
(18)의 1위 기록을 돌파하
기 위해서는 5승을 추가해야
되는 입장이다.
LA 다저스의 ‘괴물’ 류
현진이 메이저리그(ML) 데뷔
2년 만에 새 역사를 쓰고 있
다. 그는 지난 7일 LA 에인절
스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추가
해 13승(5패)을 마크했다. 자
신이 지난해에 기록한 14승은
물론 박찬호가 2000년에 기
록한 한국인 시즌 최다승(18
승) 경신도 가능하다. 류현진
이 박찬호의 대기록을 뛰어넘
을 수 있을까?
◇통계로 계산한 류현진의 올시즌 예상 승수
ML은 팀당 162경기를 소
화한다. 다저스는 10일 현재
118경기를 치렀다. 남은 경
기는 44경기다. 다저스가 5선
발 체제를 이어간다면 류현진
은 9번 정도의 등판 기회가 주
어진다. 산술적으로 풀어보자.
류현진은 올시즌 22번 선발
등판해 13승을 기록했다. 승
률은 0.591다. 남은 경기에서
올 시즌 승률대로 승수를 추가
한다면, 9번 선발 등판시 5.3
승을 더 거둘 수 있다. 류현진
이 현재까지의 페이스와 몸 상
태를 유지한다면 18승 이상을
기록할 수 있다는 의미다. 류
현진이 18승을 기록한다면 박
찬호의 한국인 최다승과 어깨
를 나란히 할 수 있다. 박찬호
가 ML데뷔 7시즌만에 기록한
대기록을 단 2년 만에 세우게
된다.
전망은 밝다. 류현진은 최
근 좋은 몸 컨디션을 유지하
고 있다. 그는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동안 무실점
으로 역투했다. 마이크 트라
웃, 알버트 푸홀스 등 리그 최
정상급 타자들이 즐비한 에인
절스 타선을 맞아 최고의 피칭
을 선보이며 승리를 따냈다.
안타는 단 2개를 허용했고 삼
진은 4개를 곁들였다. 특히 5
회 1사까지 노히트 게임을 펼
칠 정도로 에인절스 타선을 완
벽하게 봉쇄했다. 시즌 방어율
은 3.39에서 3.21로 낮췄다.
류현진의 호투는 단발성이 아
니다. 그는 올시즌 총 9경기에
서 7이닝 이상을 소화했는데
그중의 2번을 최근 2경기에서
기록했다. 18승 달성 가능성
이 높은 이유다.
◇류현진 18승 달성의 최대 변수는?
류현진이 ML 한국인 투수
최다승을 경신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변수를 이겨내야 한
다. 일단, 다저스 타선이 극심
한 슬럼프를 겪고 있다는 점은
악재 중의 악재다. 다저스는
올시즌 팀 타율 0.257로 내셔
널리그 15개 팀 중 3위에 올
라있지만 8월 이후 팀 타율은
0.231로 11위까지 처져있다.
10일 밀워키와의 경기에서도
단 1득점에 그치며 1-4로 패
했다. 류현진이 호투를 하더라
도 타선의 지원없이는 승리를
기록할 수 없다. 특히 류현진
은 올시즌 타선의 지원의 거
의 받지 못했다. 올시즌 17번
이나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
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
를 기록했지만, 승리는 13번
에 그쳤다.
등판 로테이션도 류현진의
페이스를 방해할 수 있다. 류
현진은 팀 사정에 따라 4일 휴
식 후 5일째 경기에 나설 때가
있고, 5일 휴식 후 6일째 경기
에 등판하기도 한다. 최근 다
저스는 20연전을 소화하고 있
기 때문에 류현진은 4일 휴식
후 5일 등판 일정을 따르고 있
다. 지난해 처럼 휴식일에 따
른 성적 차이는 크지 않지만
체력적인 부담이 따를 수도 있
다. 류현진은 오는 13일 애틀
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할 가능성이 크다. 4
일 휴식 후 선발 일정을 연달
아 소화하게 된다.
류현진이 각종 악재 속에
18승 이상을 거둘 경우, 리그
다승왕 경쟁을 벌일 수 있다.
류현진은 현재 내셔널리그 다
승 부문 공동 3위를 달리고 있
다. 공동 1위인 밀워키 브루어
스의 윌리 페랄타와 세인트루
이스 카디널스의 애덤 웨인라
이트(이상 14승)에 불과 1승
차이다.
다승 공동 1위인 밀워키 브루어스의 윌리 페랄타와 카디널스의 애덤 웨인라이트(이상 14승)에 불과 1승 차이
KSNE
SPORTS
로리 매킬로이가 10일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확정짓는 퍼팅을 성공시킨뒤 오른팔을 들며 환호하고 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