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진 변호사 Kim Law Office, L.L.C Yeon J. Kim, Esq 이민법, 상법, 형사법 전 미 연방 이민국 심사관 전 미 연방 세관 특별 수사관 전 미 육군 심문관 3 Baldwin Green Common, Suite 210, Woburn, MA 01801 가정법, 개인파산법 등 TEL. 781-932-0400 FAX. 781-932-0403 사업체 및 개인 세무보고 Harvard University 경영대학원 졸업 (MBA) Pricewater House Coopers 감사부장 역임 현재 Baystate Tax Principal l IRS 문제 상담 및 해결 l 경영진단 및 절세 상담 l l 사업체 범인 설립과 해체 l 회계처리 및 감사ㅣ l IRS, TAX ID 번호발급 (ITIN) l Tel: 508-584-5860 l 508-580-3946 (한인전용) FAX: 508-584-3674 528 Pleasant St. Suite 2, Brockton, MA 02301 공인회계사 C.P.A. 정진수 IRS 문제상담 및 해결 /경영진단 및 절세 상담 사업체 법인 설립과 해체 / 회계처리 및 감사 IRS TAX ID 발급 / Payroll 서비스 TEL. 781-849-0800 / 508-580-3946(한인전용), Fax. 781-849-0848 220 Forbes Rd., Suite 206, Braintree, MA 02184 사업체 및 개인 세무보고 뉴스타 부동산 주택/콘도 비지니스/건물 ClaraPaik.com [email protected]617-921-6979 이경해 부동산 비즈니스 전문 브로커 상가 투자용 E2 비자 사업체 무료 상담 1.800.867.9000 / Cell.508.962.2689 [email protected]781-325-3406 [email protected]이문항보험 자동차/주택 사업체/건물 Commercial BOP/Works Comp 아파트 Tenant Prescott&son Insurance Agency EXCELLENT RATES | LOW CLOSING COSTS | ADVICE YOU CAN TRUST Ezer Lee NMLS #859995 P (781) 591-2722 F (617) 395-6865 | 44 Trapelo Road, Belmont, MA 02478 [email protected] | www.mortgagemaster.com/elee MA LIC # MLO859995 Languages: English & Korean Call me today for a free pre-approval! Mortgage Master, Inc. NMLS # 4251 /MA Lender/Broker MC4251 #1 Lender in Massachusetts! April. 9. 2014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광고문의 TEL: 617.750.0207 / [email protected]Vol.15 / No. 14 C) 781-724-0282 [email protected]STEVEN IN REALTOR 인승환 지나 최 [email protected]978-866-3248 주택/콘도 비지니스 전문 Realtor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발행인 : 한선우 한인사회와 함께하는 뉴잉글랜드보스턴 한인신문 www.bostonks.com 미국 국립지리국, 독도 한국 영유권 통일 독도, 다케시마 등 이름 상관없이 모든 형태의 독도 이름에 한국 주권지역 명기 독도도, 다케시마도, 리앙쿠르 록스도 모두 한국땅! 미 국립지리정보국(NGA) 이 독도를 한국 영유권으로 표 기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 다. 특히 독도(Dokdo Island, Dok-do, Tokdo, Tokto)는 물론, 일본에서 부르는 다케시 마(Takeshima, Take-shi- ma)와 리앙쿠르 암초(Lian- court Rocks), 호닛 아일랜드 (Hornet Islands) 등 모든 형 태의 독도 이름을 빠짐없이 한 국의 영토로 통일시켜 주목된 다. 6일 현재 NGA 홈페이지 엔 독도를 비롯한 8개의 이름 들이 한 항목에 들어간 가운데 컨트리와 어드민(Admi1)이 한국(South Korea)으로 돼 37도 14’30”N 131도 52’0”(독도의 위치)에 존재하는 섬은 어떤 이름으로 불리던 대한민국령으로 인 정한다는 내용의 미 국립지리국(NGA)표. 다른 위치에 있는 다케시마(죽도)라는 동명의 섬들은 대한민국의 독도와는 아무 관련이 없는 섬들임을 명시하고 있다. 있다. 독도의 위치는 북위 37 도15분, 동경 131도52분, 형 태(Type)는 섬으로 표기했고 구글 맵을 통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한 가지 흥미로운 것은 일 본 영토로 표기한 다케시마(竹 島)도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 나 이 다케시마는 일본 내 같 은 이름을 지닌 다른 섬들을 지 칭하는 것이다. 일본엔 야마구 치현을 비롯, 나가사키 오이타 가고시마 구마모토현 등 모두 9개의 섬이 다케시마라는 이 름으로 존재한다. 이를테면 동명이도(同名異 島)인 이들 섬의 위도와 경도 는 당연히 다르다. 대한민국령 독도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이다. 독도를 무엇으로 부르 든 그 섬은 “한국땅”임을 못 박은 셈이다. 또한가지 눈길을 끄는 것 은 국립지리정보국이 독도 표 기 섬들의 관할국을 ‘대양 (Oceans)’으로 명기한 별 도의 항목이 있다는 사실이다. 다만 이 같은 표기가 독도 영 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의 입장 을 배려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국립지리정보국은 미 연방 정부 내의 지리 전문가들의 모 임인 미국지명위원회(BGN) 에서 논의된 사항과 지구상의 모든 지형물에 대한 정보를 수 집분석하여 최종 결정하는 임 무를 갖는 기관이다. 국립지리정보국은 1996 년 8월 독도를 ‘주권 미지정 지역(undesignated sover- eignty)’으로 분류한 바 있 다. 이후 한국령으로 표기됐 으나 2008년 7월 독도 논란 이 일면서 지명위원회(BGN- Board on Geographic Names)가 다시 ‘주권미지 정 지역’으로 변경해 파문이 일었다. 재미 언론인 문기성씨는 “ 당시 한국의 강력한 반발이 나 오자 일주일여만인 7월30일 오후 6시를 기해 다시 한국령 으로 환원됐다”면서 “미국 의 국립지리정보국이 독도는 물론, 일본 명칭인 다케시마까 지 묶어서 한국령으로 표기한 것은 독도에 대한 일체의 시비 를 잠재운다는 점에서 대단히 의미심장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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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김연진 변호사Kim Law Office, L.L.CYeon J. Kim, Esq
이민법, 상법, 형사법
전 미 연방 이민국 심사관전 미 연방 세관 특별 수사관전 미 육군 심문관
3 Baldwin Green Common, Suite 210, Woburn, MA 01801
가정법, 개인파산법 등
TEL. 781-932-0400FAX. 781-932-0403
사업체 및 개인 세무보고
Harvard University 경영대학원 졸업 (MBA)Pricewater House Coopers 감사부장 역임현재 Baystate Tax Principal
l IRS 문제 상담 및 해결 l 경영진단 및 절세 상담 l l 사업체 범인 설립과 해체 l 회계처리 및 감사ㅣ l IRS, TAX ID 번호발급 (ITIN) l
Tel: 508-584-5860 l 508-580-3946 (한인전용) FAX: 508-584-3674 528 Pleasant St. Suite 2, Brockton, MA 02301
공인회계사 C.P.A. 정진수IRS 문제상담 및 해결 /경영진단 및 절세 상담사업체 법인 설립과 해체 / 회계처리 및 감사IRS TAX ID 발급 / Payroll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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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립지리국, 독도 한국 영유권 통일독도, 다케시마 등 이름 상관없이 모든 형태의 독도 이름에 한국 주권지역 명기
독도도, 다케시마도, 리앙쿠르록스도 모두 한국땅!
미 국립지리정보국(NGA)
이 독도를 한국 영유권으로 표
기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
다. 특히 독도(Dokdo Island,
Dok-do, Tokdo, Tokto)는
물론, 일본에서 부르는 다케시
마(Takeshima, Take-shi-
ma)와 리앙쿠르 암초(Lian-
court Rocks), 호닛 아일랜드
(Hornet Islands) 등 모든 형
태의 독도 이름을 빠짐없이 한
국의 영토로 통일시켜 주목된
다.
6일 현재 NGA 홈페이지
엔 독도를 비롯한 8개의 이름
들이 한 항목에 들어간 가운데
컨트리와 어드민(Admi1)이
한국(South Korea)으로 돼
37도 14’30”N 131도 52’0”(독도의 위치)에 존재하는 섬은 어떤 이름으로 불리던 대한민국령으로 인정한다는 내용의 미 국립지리국(NGA)표. 다른 위치에 있는 다케시마(죽도)라는 동명의 섬들은 대한민국의 독도와는 아무 관련이 없는 섬들임을 명시하고 있다.
있다. 독도의 위치는 북위 37
도15분, 동경 131도52분, 형
태(Type)는 섬으로 표기했고
구글 맵을 통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한 가지 흥미로운 것은 일
본 영토로 표기한 다케시마(竹
島)도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
나 이 다케시마는 일본 내 같
은 이름을 지닌 다른 섬들을 지
칭하는 것이다. 일본엔 야마구
치현을 비롯, 나가사키 오이타
가고시마 구마모토현 등 모두
9개의 섬이 다케시마라는 이
름으로 존재한다.
이를테면 동명이도(同名異
島)인 이들 섬의 위도와 경도
는 당연히 다르다. 대한민국령
독도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이다. 독도를 무엇으로 부르
든 그 섬은 “한국땅”임을 못
박은 셈이다.
또한가지 눈길을 끄는 것
은 국립지리정보국이 독도 표
기 섬들의 관할국을 ‘대양
(Oceans)’으로 명기한 별
도의 항목이 있다는 사실이다.
다만 이 같은 표기가 독도 영
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의 입장
을 배려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국립지리정보국은 미 연방
정부 내의 지리 전문가들의 모
임인 미국지명위원회(BGN)
에서 논의된 사항과 지구상의
모든 지형물에 대한 정보를 수
집분석하여 최종 결정하는 임
무를 갖는 기관이다.
국립지리정보국은 1996
년 8월 독도를 ‘주권 미지정
지역(undesignated sover-
eignty)’으로 분류한 바 있
다. 이후 한국령으로 표기됐
으나 2008년 7월 독도 논란
이 일면서 지명위원회(BGN-
Board on Geographic
Names)가 다시 ‘주권미지
정 지역’으로 변경해 파문이
일었다.
재미 언론인 문기성씨는 “
당시 한국의 강력한 반발이 나
오자 일주일여만인 7월30일
오후 6시를 기해 다시 한국령
으로 환원됐다”면서 “미국
의 국립지리정보국이 독도는
물론, 일본 명칭인 다케시마까
지 묶어서 한국령으로 표기한
것은 독도에 대한 일체의 시비
를 잠재운다는 점에서 대단히
의미심장하다”고 평가했다.
2 Wednesday, April. 9, 2014 New England Korean News 한인사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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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한인미국시민협회(회장 이경해, 이사장 김
성군)의 주력 사업 중 하나인 차세대 정치인 양성 장학사
업을 위한 정치인턴 후원 모금 만찬 행사가 오는 4월 12
일 토요일 렉싱턴 소재 엘크스클럽에서 개쵠된다.
이경해 회장은 우리 한인들의 권익확보와 정치력 신장
을 위해 미래를 밝힐 젊은 정치인턴들을 후원하는 본 행
사에 한인 동포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하였다.
[행사안내]
일시 : 2014년 4월 12일 (토요일) 오후 6시장소 : Lexington Elke Club (T: 781-862-9759) (959 Waltham Street, Lexington, MA) 티켓: $60 (학생, 노인은 $30)문의 : 이경해 회장 (508-962-2689) 김성군 이사장 (617-779-7033)
[사랑방 모임]
사랑방 모임은 첫째, 셋째 수요일 오전 10반부터 ~2시까
지 매월 2번 개최 됩니다. 노인회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4월 16일 사랑방모임에서는 윤희경 박사님이 컴퓨터
기초반을 시작합니다,
또한 그동안 준비해 왔던 사물놀이반이 시작됩니다,
[공지사항]합창반에서 발란티어 피아노 반주자를 찾고 있습니다,
사랑방 모임 장소: 보스턴감리교회 (안신형 목사)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55
Newton 2 Famialy $749,9002가구 세들어 있음, 총 수입 약 55,000, 대지 면적 6555 sq.ft, 년Tax $5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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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문화 재단 2014 봄 컨셉 콘서트‘축복의 한 (恨)’우리 민족의 소중한 정서인 ‘한’을 현대 서양음악 어법으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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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okline 2 Family $ 1,100,000Tax $ 8490, 주거 면적 2366sq, 대지 면적 4892 sq, 좋은 학군, 잘 관리 된집,Green line D 근접, Rt 9. 최상의 위치. 몰 근접 , 5 year Roof , 업데이트 heating system , 창문
문화 공연
6 Wednesday, April. 9, 2014 New England Korean News 한인사회소식
국내 최대 재외동포경제단
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김우재 이하 월드옥타)는 오
는 22일부터 25일까지 제주
컨벤션센터에서 제16차 세계
대표자대회를 개최한다.
세계한인무역협회는 지난
2004년 개최 후 두 번째로 제
주도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되
었으며, 제주도는 작년 부안
에서 열린 15차 세계대표자
대회를 기점으로 대회 유치
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이
번 대회를 유치하여 그 간 섬
이라는 지역적 약점으로 인해
해외시장진출에 어려움을 겪
고 있는 제주도내 중소기업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세계한인무
역협회 67개국 127개 지회
600여명의 회원이 참가하여,
제주도 관내에 있는 중소기업
70개사와 1대1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해외시장 진출을 적
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제주도내
50여명의 청년기업인과 월드
옥타의 차세대경제인양성프
로그램인 차세대무역스쿨 출
신의 현지 청년기업인이 참여
하는 글로벌 리더스 간담회를
통해 청년기업인 간의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의 장을 마련해
도내 청년 기업들이 해외 네
트워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는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제주도내 청년
취업 대상자를 대상으로 월드
옥타 회원사의 인턴 및 취업
상담회를 개최한다. 제주도내
청년들이 해외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의 장까지 마련하는
등 제주도가 해결해야하는 경
제현안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
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세
계한인무역협회 김우재 회장
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이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
유하고 있는 제주도와, 제주
도내 중소기업, 그리고 청년
들까지 협회의 글로벌 한인경
제인네트워크를 통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제
주도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
하는 데 적극 지원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월드옥타 세
계대표자회의에 참석하는 월
드옥타 보스턴지회 안병학 지
회장은 세계 무역인들과 함께
하는 자리에서 보스턴의 인적
자산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며
보스턴에서 배출되는 차세대
청년 기업인들의 인적 네트워
크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
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안회장은 보스턴 지
회가 가장 중점적인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청년
기업인들의 양성을 위해 많은
것을 보고 배우며 우리 차세
대 기업인들이 글로벌 경쟁력
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가를 많이
고민하고 돌아오겠다고 밝혔
다. (KSNE)
보스턴 지회 안병학 회장과 남궁연 상임 고문도 참석
“보스턴 차세대 청년 기업인의 홍보를 위해 많은 노력 기울일 터”
월드옥타 보스턴지회, 제16차 세계대표자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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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한인교회담임목사 : 송연호
안식일 학교 : 토요일 오전 9:30안식일 설교예배 : 토요일 오전 11:00중고등부 학생반 : 토요일 오후 2:00금요일 예배 : 저녁 7:30새벽기도회 : 일요일 오전 6:00제자훈련 : 화요일 저녁 8:30(스카이프)영어교실 : 화요일 오전 10:00부설: 보스톤 새생활 센터 / 17년간 한인들을 위해 매달 무료진료를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주소: 4 Spring St., Stonham, MA 02180전화: 781-279-327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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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한인합창단에서 2014년 단원을 모집합니다.
2008년에 창단하여 6년동안 한인사회의 후원으로 꾸
준히 성장해온 보스톤 한인합창단이 2014년 새단원을 모
집합니다.
합창음악에 관심이 있고 음악을 통한 문화교류, 사회봉
사의 창단취지를 함께 나누실 재능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 가을음악회(11/15/2014)는 “세계속의 한국” 컨
셉으로 한국의 역사와 희망을 노래하는 의미있는 음악회
를 준비하게 될것입니다.
연습은 Lexington 소재 성요한교회에서 한 달에 두 번
화요일 7시 반에 있게 됩니다.
첫 번째 리허설은 5/6(화, 7시 반) 입니다. 문의: 장수인 단장 (전화: 978-821-9434(C), 이메일: [email protected])
지난해 전북 변산반도국립공원 내 대명리조트서 열린 제15차 세계대표자대회 수출상담회 모습.
우편접수마감 2014년 5월 2일 서울대학교 뉴잉글랜드
동창회 (회장: 장수인)에서
2014년도 장학생 약간 명
을 모집한다.
뉴잉글랜드 지역에 거
주하는 한인12학년/대학/
대학원 학생에게 1인당
$1000의 장학금을 수여하
며, 장학생 선발에는 재정적
보조가 필요한 개별 상황도
고려할 계획이다.
우편 접수 마감은 2014
년 5월 2일이며, 장학금은
6월7일 (토) 동창회 총회
에서 수여된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제
출 서류는 동창회 웹사이 트
(http://sites.google.com/
site/snuaane)에서 다운받
을 수 있는 장학금 신청서
를 참조하면 된다. 기타 문
의 사항은 같은 웹사이트를
통해 보낼 수 있다.
서울대 NE동창회, 장학생 모집
2014년 4월 9일 수요일 7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광고
8 Wednesday, April. 9, 2014 New England Korean News 미국사회 소식
마취과 의사 1위… 평균 24만 달러동물 사육사, 어린이 돌보미 보다 더 벌어
수입의 9.8%가 세금
미국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버는 직업은 뭘까. 바로 마취
과 의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해
직종별 소득 자료를 인용해
마취 전문의의 연간 평균 소
득이 23만5070달러으로
821개 직업군 중 가장 많았
다고 보도했다.
마취 전문의는 수술이 많
은 외과의사보다 더 많은 돈
을 벌었다. 외과의사는 23만
3150달러를 벌어 그 다음이
었다. 치아교열 전문의의 평
균 연소득도 19만6270달러
(2억700만원)로 고소득 직
업에 속했다.
기업 최고경영자(CEO)
의 평균 연소득은 17만
8400달러로 의사보다 낮았
다. 24만8764명의 CEO 대
부분은 중소기업 대표로 수
백억원의 고액 연봉을 받는
CEO는 소수이기 때문이다.
한편 아이 돌보미는 연평
균 2만1490달러를 벌지만
동물 사육사는 연 2만2510
달러를 벌어 사람보다 동물
을 돌보는 직종이 더 많은 돈
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인들은 지난 해 소
득의 9.8%를 국세 및 지방
세로 냈다고 워싱턴의 비영
리 정책 싱크탱크 ‘세금재
단’(Tax Foundation)이
내놓은 보고서에서 밝혔다.
이런 소득 대비 세금비
율은 2010년의 10.2%에 비
해 소폭 낮아진 것이라고 뉴
욕 데일리 뉴스 등이 전했다.
미국인 소득 대비 세금비율
은 지난 1977년 이후 9.5%
에서 10.5% 사이에서 움직
여왔다.
주별로는 뉴욕이 12.6%
로 가장 높아 3년째 1위를
차지했고 그 다음은 뉴저지
12.3%, 코네티컷 11.9%의
순이다.
반면 와이오밍은 6.9%로
가장 낮았다. 이번 조사에 포
함된 세금은 재산세, 소득세,
판매세 등 24종이다.
미국 최고 연봉 직업은?
소득 5000불이면 세금은 490불
“한 살이라도 젊을 때”vs”기다렸다 많이”전문가들도 의견 분분
미국에 오래 거주하고 세금보고를 꾸준히
한 사람들이라면 모두들 사회보장연금(So-
cial Security Benefits)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소셜시큐리티 연금은 은퇴 후 재정적인 안
정을 유지하며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잣대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엔
향후 연금 기금이 고갈될 가능성이 제기되며
이를 염려를 하는 이들도 적지않다. 이에 따라
연금 수령 시기 결정에 대한 고민도 커져가고
있다. 현재 소셜 시큐리티 은퇴연금 연령은 67
세, 조기은퇴 연령은 62세이지만 언제부터 수
령하는 것이 유리한지에 대한 의견은 전문가
들 사이에서도 분분하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은 평균 수명이 80세
를 웃도는 요즘 세대에 70세까지 기다렸다가
더욱 많은 연금을 수령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측과 기다리기보단 차라리 이른 시기에 연금
수령을 시작하여 투자 및 적금을 통한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 낫다는 두 의견이 팽배하다고
보도했다.
현재 연금 수령 시기는 62세(조기 은퇴)부
터 70세까지로 66세 이전부터 연금을 수령할
경우 차감된 액수를 받게 된다. 62세에는 연금
수당이 75%에 불과하지만, 66세에는 100%,
그리고 70세에는 132%를 받게 된다. 다시 말
해, 70세가 될 때까지 매년 약 8% 가량 수령
액이 높아지는 것이다.
▶”4년 기다리면 월 450불 차이”
RTD 파이낸셜의 부회장인 제인 로즈 재
정 전문가는 “사회보장국은 현재 65세인 남
성 여성의 평균 수명을 각각 84, 86세로 내다
본다”며 “기다리기만 하면 올라가는 연금을
굳이 일찍 찾아서 손해볼 필요가 없다”고 말
한다.
실제로 보스톤 칼리지의 은퇴연구소가 사회
보장국의 자료를 토대로 62세 부부 중 한명의
수명을 가정한 결과 75세까지 생존할 확률은
90%를 훌쩍 넘었다. 80세까지는 80%, 85세
는 60% , 90세는 40%, 95세는 10%로 조사
됐다. 62세부터 연금을 수령할 경우 받게되는
평균 금액은 1,350달러이나 66세까지 기다렸
다가 수령할 경우엔 매달 평균 1,800 달러를
받게된다. 4년을 기다린 댓가로 매달 450달러
를 더 받게되는 셈이다. 70세부터 연금을 받을
시 평균 2,376달러를 수령하게 된다. 62세부
터 수령하는 금액과 비교하면 매달 1,026달러
를 더 받는 것이다.
▶”한치 앞을 모르는 인생인데…”
하지만 70세 이상까지 생존하리라는 것은
그 누구도 보장할 수 없다. 80세 중 후반까지
생존할 것이라는 가정을 한다면 연금 수령을
보류하였다가 70세부터 혜택을 누리는 것이
당연히 이익이나 좀 더 많은 금액을 받기 위
해 70세까지 기다리던 사람이 69세에 사망하
게 되면 아무런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글자산전략사의 폴 툴리 재정 전문가는
“예전엔 은퇴자들이 연금을 믿을 수 있었지
만 현재는 사회보장제도 자체에 대한 안정성
이 의심된다”며 “의회가 앞으로 연금에 대
한 세금을 올릴수도 있고 생계비 수준을 낮게
수정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연금은 당사자가 생존할 때에만 받
을 수 있고 사망시 배우자나 가족이 대신 수
령하는 것은 불가 하기 때문에 한치앞을 모
르는 인생에서 막연하게 70세까지 기다리는
것이 무의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소셜시큐리티 은퇴연금 언제 받는 것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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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원 교수의 북한 방문기이강원 교수한국인 최초 도로공학 박사 현 로드아일랜드 주립대학교 교수
마중나온 평양 과기대 박 찬모 교무총장님과 함께
주체탑 관망대에서 본 대동강과 평양시
학술강연중 모습과 강연뒤 토론자들께 함께 찍은 사진
평양과기대 국제학술대회 참석자
다행히 평양에 내리니 평양 과기대를 공동 창설
하신 박찬모 교무총장님 일행이 차를 가지고 나오
셔서 안도의 한숨을 쉬었고, 순안공항에서 평양과
기대 영빈관호텔 (PUST Guest House)까지 가는
동안 평양시내를 창문으로 볼수 있어서 좋았다. 간
단한 등록과 안내를 받고, 사층 박총장님 옆방에 투
숙을 하게 되었다. 호텔은 그래도 일류 라고 들었
는데 시설이며 구조가 이곳과 비교하여, 좀 구식이
였고 빈약한 인상을 주었다.
다음날 아침(시월 팔일) 영어를 매우 잘하는평
양 과기대의 학생들과 교수들의 안내로 조반을 마
치고, 학회 전날 프로그램에 참석 하였다. 원래 여
정으로는학회 후 금강산 구경을 하게 되어 있었으
나 여정이 너무 촉박 했던 관계로 금강산 관광 대신
평양 시내 외를 관광 하게 되었다.
대동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둘러본 후, 주체탑과
김일성 광장을 방문 하고 난 후에 우리 일행은 호
텔의 식당에 들려 꼬리 곰탕을 먹었다. 북한의 꼬
리 곰탕은 지불한 10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그 맛
이 일품이었다.
다음날 10월9일 아침에는 만수대를 방문,헌화
하고 국제학회개최식에 참석했다. 이날 만난 주제
강연자 우주인 Dr. David C. Hilmers는 정말 인상
적이었다. 그는 우주비행을 다섯번 한뒤 41세에 미
해병대에서 은퇴한 뒤 Baylor 의과대학을 입학했
고, 졸업한 후에는 그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곳이
면 아무 조건없이 방문하는 헌신적인 여유를 간직
하고 있었다. 그는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봉사가 북
한에 꼭 필요할 것 같아 이곳에 왔으며, 어떠한 일
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우리 모두는 나
이에 관계없이 안전하고 조화있는 평화스러운 세계
를 유지하는 꿈을 갇고 살아가는겄이 바람직하다
고 역설했다.
오후에 나는 ‘경제개발과 환경보존을 동시에
추구하는 장수 녹색사회기간시설과 운영체계’
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면서 200여명의평양과기
대 학생, 교수, 북한의 전문가들과 직접 대화를 나
눌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질문을 주고 받았던
학생들의 영어수준은 상상했던 것 보다 우수했으
며, 매우 정중하고 우호적이었으나 그들의 사회
주의 및 공산주의사상이 변하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겠다는 인상을 받았다. 또한 장수 녹색사회
기간시설은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서 필수
조건이라고 믿는바, 현재 북한의 도로시설은 너
무나 오래되고 낡은것이어서 경제발전에 지대한
장애물이 된다고 사료되었다.
10월 10일에는 여러 발표회에 참석하여 참
석자들 (평양과기대 학생, 교수, 전문가들) 과
의견 을 나누었다. 평양과기대(PUST) 학생들
의 발표 중 다음 두편, 즉”Lane Detection for
Driver Assistance Systems”, 과 “Study on
Lane Change Using Virtual Road Curvature
in Autonomous Vehicle Robert” 은 나의 관심
을 많이 끌었다. 나는 평양과기대 학생들이 보여
준 진지한 관심과 그들의 빠른 이해성에 저으기
경탄 하면서 역시 한민족의 우수성은 북한이나 남
한 할것 없이 모두 같다는 생각을 가졌다. 통일
이 되어서 이러한 젊은이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
서 공부를 할 수 있다면 얼마나 그 성취가 클 것인
지 매우 안타까운 심정을 금치 못하였다.
(다음 호에 계속)
12 Wednesday, April. 9, 2014 New England Korean News 광고
2014년 4월 9일 수요일 13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광고
14 Wednesday, April. 9, 2014 New England Korean News 교협신앙칼럼
뉴잉글랜드 교회협의회 신앙칼럼
디아스포라 교회 (Diaspora Church) - 김성주 (Three Times Church 담임목사)
그렇다.. 같은 하나님을 믿는다. 그러나, 모두가
같은 하나님을 경험하며 사는 것은 아닌 듯 하다.
같은 지역, 같은 시간을 살아가지만 어떤 이들은 웃
으시며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어떤 이들
은 번뇌하시며 아파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다
른 이들은 침묵하시는 것만 같은 하나님을 경험하
고 살아간다. 교회도 마찬가지인 듯 하다. 어떤 교
회에서 만나는 하나님은 부유하시고 기쁘신 하나님
이시다. 어떤 교회에서는 눈물 흘리시는 하나님을
만난다. 다른 교회에서는 매주 모이는 것 조차 힘
겨워 마치 하나님이 무력하고 힘겨우신 거 같다. 과
연.. 어떤 하나님이 진짜 하나님 이실까? 과연 이
런 다름들은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 삶과 교회의 분
위기를 우리의 주도로 끌고 가는 것으로 인해 결정
이 되는 것일까? 교회의 주인이 예수님이신데 성
령님께서 강권적으로 끌고 가시는 것이 교회의 모
습, 본질 아니었던가? 이런 고민과 질문 속에 성령
님께서 강권하셨던 성경 속 초대교회를 다시금 들
여다 보았다.
오순절 성령의 역사로 큰 은혜를 입은 초대교회는
날로 부흥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도들은 주
님의 이름으로 능욕받는 일까지 기뻐하며 날마다
교회와 집에서 예수님의 복음을 가르치며 전도하
기를 쉬지 않았다. (행 5:41-42) 그러나, 그렇게
배가부흥했던 예루살렘 교회가 스데반 집사의 순
교 이후로 큰 핍박이 그들에게 일어나 “12 사도를
제외한 모든 이들이 사방으로 흩어지게 된다” (행
8:2) 빌립은 사마리아 성으로, 어떤 이들은 수리
아 안디옥까지 흩어지며 그들이 가길 원치 않는 지
역까지 흩어지게 됐다. 그리고는 두루 다니며 복음
의 말씀을 전하게 된다. (행 8:4) 이렇듯, 예루살렘
교회에만 집중 되어져 있던 복음이 이 흩어진 사람
들에 의에 만방에 퍼지게 된 것이다. 하나님께서 흩
으신 것이다. 평안해보이고 성장하는 것 같은 예루
살렘 교회가 세상을 향하지 않고, 교회에만 집중하
는 구심적인 (centripetal) 교회가 되버렸을 때 교
회의 본질을 상실하게 됐다. 분명 예수님께서는 “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행 1:8) 말씀하셨는데 불순종
했던 것이다. 성령님께서는 ‘핍박’이라는 카드를
쓰셔서 구심적인 교회에서 원심적인 교회로의 본질
회복에 나서실수 밖에 없으셨다. 이 흩으심에는 하
나님의 선명한 뜻이 있었다.
교회로 번역되는 헬라어 ‘에클레시아’의 올바
른 의미는 “the called-out (ones)” 이다. 단어
속에 나타난 교회의 본질은 세상으로부터 하나님께
부름 받고, 세상 속으로 보냄 받은 사람들을 의미한
다. 교회는 예수님으로부터 부름 받은 하나님의 백
성들의 모임으로, 세상에 나가 특별한 임무를 수행
하는 것이 아니던가. 그런 의미에서 모든 성도가 ‘
선교사’인 것이다. 모든 성도가 교회에서 “예배/
양육/ 훈련/ 봉사/ 친교”를 통하여 무장되어, 세상
속에서 들어가 선교사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 교
회 존재의 핵심이요 본질인 것이다. 오스 기니스
(Os Guinness) 는 그의 책 ‘소명’에서 모든 그
리스도 인에게는 ‘두가지 부르심’ 이 있다고 열
변한다. 1차 소명은 ‘그리스도에게로의 부르심’
이며 2차 소명은 ‘삶의 현장에서 선교사적인 삶으
로의 부르심’이라고 잘 규정지었다. 이 1, 2차 부
르심은 단계적이라기 보다는 함께 가는 것이다. 교
회에 모인 우리는 ‘그리스도에게로 부르심’을 받
은 존재임을 확인하며 주님의 얼굴을 구하는 신령
과 진정의 예배를 드린 후, 흩어져 세상 속으로 들어
가 삶의 현장에서 빛과 소금으로의 그리스도를 드
러내는 삶을 사는 것이다.
그렇다면 미국 보스턴 지역에 와있는 한국인인
우리의 현주소는 어떠한가? 우리도 흩어진 사람
들이다(약1:1, 벧전 1:1). 디아스포라(Diaspora)
= Dia (흩어진) + spora (씨앗들) = Scattered
Seeds (흩어진 씨앗들). 디아스포라는 개인이건,
그룹이건 자신이 태어난 곳을 떠나 이동하며 살아
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총칭, 흩어진 사람들을 의
미한다. 앞에서 언급한대로 이 흩어짐에는 하나님
의 선명한 뜻이 있으시다. 1860년대 부터 본격적
으로 시작된 이 ‘흩어짐’의 역사, 즉 한인 디아
스포라의 역사는 현재 750만명에 이르르고 175개
국에 흩어져있다. 전세계인의 디아스포라 인구는 2
억명에 이르르고, 단기간 이동 중인 인구를 포함하
면 10억명에 다다른다. ‘대규모의 이동 중인 사람
들’ (mass people on the move) 이것은 마지막
추수를 위한 흩어짐 인 것이다. 우리는 이 디아스포
라의 중요성을 인식해야한다. Donald McGavran
와 Cameron Townsend 을 중심으로 이뤄졌던 부
족 및 종족 선교를 넘어서서 ‘세계가 내 앞마당’
으로 오는 디아스포라 선교에 눈이 띄워져야 한다.
유난히도 유동인구가 많은 보스턴 지역. 그 특
이한 도시에 있는 한인 교회들에 대해서 깊이 생각
해본다. ‘디아스포라 교회’인 이 한인교회들에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의 본질의 회복이 있는
것은 아닐까? 구심적인 교회에서 원심적인 교회로
의 paradigm shift를 원하시는 것은 아닐까? 초대
교회인 예루살렘 교회에게 원하셨던 것 같이 하나
님께서는 ‘어려움’이라는 카드를 써서 라도 우리
를 ‘전통적인 한인종Homogeneous의 교회’에
서 다민족교회로의 전향을 원하시는 것은 아닐까?
‘선교의 제4물결’이라고 불리우는 이 디아스포
라 선교는 하나님께서 세계를 흩으심으로 직접 일
하시는 하나님의 선교 (Missio Dei)이다. 바로 이
흩어심의 역사의 한 복판에 살고 있는 한인 디아스
포라들이 서로 힘을 합쳐 ‘바로 지금 여기서부터
의’ (Here and Now Mission) 선교, 즉 하나님의
꿈을 이뤄드리는 것에 온 초점을 맞춰 드리는 것을
꿈꿔본다. Missional Church! Diaspora Church!
조금 혹은 많이 불편하더라도 전통적인 교회에서
선교적인 교회로의 Paradigm Shift 가 이 땅 가운
데 많이 일어나길 바라며..
-------------------
[참고문헌] Ron Boehme (2011). “The Fourth
Wave: Taking Your Place in the New Era of
Missions.” YWAM Publishing.
호성기 (2013). “선교의 제4물결.” 꿈디라.
가장 참신한 아이디어로
가장 멋진 대한민국 홍보 동영상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대한민국 알리미
EXiF-Korea Project Team
2014년 4월 9일 수요일 15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생활광고
실시간 한국 방송은 이제
OVERSEA KOREAN TV로 보세요
KBS 1.2, SBS, MBC, CBS, EBS, YTN드라마, 영화, 스포츠, 뉴스, 바둑 등
20 Wednesday, April. 9, 2014 New England Korean News 스포츠
IT 뉴스
한국인터넷진흥원 ‘보호나라’사칭 스미싱 주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이 ‘보호나라’ 홈페이지를
통해 윈도우XP 서비스 종료
와 관련한 전용백신을 제작
보급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
데 ‘보호나라’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발견돼 주의
가 요구된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대표적인 PC 운영체제(OS)
였던 윈도우XP에 대한 기술
지원 서비스를 8일 종료키로
했다.
이에 따라 윈도우XP에 대
한 보안 업데이트 지원도 더
이상 이뤄지지 않게 돼 악성
코드, 바이럿, 해킹 등 각종
사이버 공격 위협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
이와 관련, KISA는 윈
도우XP의 신규 취약점을 악
용하는 악성코드가 발견될
경우 치료용 전용백신을 제
작·보급할 계획이다.
KISA는 최근 윈도우XP
서비스 종료와 관련해 ‘
보호나라’를 사칭한 스미
싱 문자가 발송되는 것을 발
견했다며 이용자들의 각별
한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KISA는 보호나라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에 포함된 인터
넷 주소(URL)을 클릭할 경
우 스마트폰에 악성앱이 다
운로드되고 설치된 악성 앱
을 통해 기기정보, 문자 등
이 빠져나가는 것으로 알려
졌다.
KISA는 스미싱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의 인터넷 주
소(URL)는 가급적 클릭하
지 말고 의심스러운 문자는
즉시 삭제하는 것이 안전하
다고 강조했다.
한편 8일 일부 매체가 윈
도우XP 서비스 종료와 관련
한 새로운 백신을 ‘보호나
라’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
다고 보도하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
다. 윈도우XP 지원 종료 직
후 현재까지 새로운 악성코
드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
이다.
기술지원이 중단되기 전
까지 발표됐던 보안패치는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
지 (http://www.microsoft.
com/ko-kr/download/)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편 윈도우XP 기술지원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윈도
우XP 자체의 보안 패치 제
공 및 업데이트는 더 이상 이
뤄지지 않는다. 따라서 해당
OS를 계속 쓴다면 각종 악성
코드, 스파이웨어, 바이러스,
해킹 등 보안 위협에 노출될
수 있다.
KISA가 제작·보급 예
정인 전용백신은 모든 악성
코드에 대해서 검사하는 것
이 아니라 특정 취약점을 악
용하려는 악성코드에 대해서
만 진단 및 검사를 수행한다.
KISA 관계자는 “악성코
드에 감염된 윈도우XP 사용
자는 전용백신을 사용해 치
료할 수 있지만 근본적 해결
을 위해서는 상위 버전 운영
체제로 전환해야한다”고 말
했다.
KISA는 또 홈페이지를 통
해 “기존 백신이 설치돼 있
어도 최근에 유포된 악성코
드 감염여부를 검사하는 전
용백신을 다운로드 받는 것
이 좋다”고 밝혔다.
“The Hunger Games” and “Divergent” are both very popular books that were made into mov-ies. I watched “The Hunger Games” last year when it first came out and it was a big hit for everyone. I also watched “Divergent” a few weeks ago and thought that they were both very similar. First from the books, the first of the two books “The Hunger Games”, is about a girl named Katniss who has to fight in the annual Hunger Games, which is a game that her government creat-ed for enjoyment. The book is in a dystopic setting where the residental class your in depends on your district. She is a tough girl who fights and hunts for her family. “Divergent” is about a girl named Tris who has to choose a fraction so that the govern-ment has the power to be able to control the people. Divergent is a group of people who the government cannot control. The government aimst to kill all of the Divergent people and Tris is one of them. I
think even the plots of the books are pretty similar. They are both about girls fighting for their rights in their dystopian world. In the movies, “The Hunger Games” has the main character Katniss played by Jennifer Law-rence. Jennifer Lawrence became famous after the Hunger Games. In “Divergent”, the main character Tris is played by Shailene Woodley and people are saying that she is the “new Jennifer Lawrence” be-cause they are both easy going and have a down to earth personality. When an interviewer asks Shailene about being compared to Jennifer Lawrence she answers, “I feel that comparison always leads to despair—all of our insecurities, lack of confidence always come from comparisons when you were a kid. You’re constantly comparing yourself to someone else. In this industry, it’s inevitable that people are going to be compared. If they’re going to compare me to anybody, Jen is who I would choose. She’s incredible!”(Inquirer.net) Apparently, Jennifer Lawrence also gave some advice through email to Shailene Woodley about the movie “DIvergent”. Shailene said that the email helped her a lot with her acting and that she really loves having Jennifer Lawrence giving her advice. The actresses are very similar but they like being compared to one another. I think that both of the actresses are beautiful in their own way even though they are very similar. I really enjoyed both of the books and both of the movies. I hope people get to watch it, too.
손연재가 리듬체조 월드
컵 사상 첫 개인종합 금메달
을 땄다. 가녀린 ‘요정’이
아닌 강인한 ‘전사’가 이
뤄낸 성과다.
손연재는 6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2014 국
제체조연맹(FIG) 리듬체
조 월드컵 개인종합 곤봉
에서 17.550점, 리본에서
17.950점을 받았다.
전날 후프 17.900점,
볼 17.800점을 더해 총점
71.200점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리듬체조가
FIG 공인 시니어 국제대회
에서 거둔 첫 우승이다.
손연재가 월드컵 종목 메
달을 따낸 건 8차례나 되지
만 개인종합에서는 메달권
에 들지 못했다.
리듬체조 세계 1, 2위 마
르가리타 마문(19)과 야나
쿠드랍체바(17·이상 러시
아)가 지난주 홀론 그랑프리
에 참가하는 바람에 이번 대
회에 불참했다. 그 때문에 이
번 대회에서 손연재가 멜리
티나 스타니우타(21·벨라
루스), 마리아 티토바(17·
러시아) 등과 경쟁할 것으로
예상됐다.
손연재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실수가 거의 없는 깨
끗한 연기를 선보였다.
요정에서 퀸으로, 손연재리듬체조 월드컵 첫 개인종합 1위
The Hunger Games VS Divergent
By Min Park (8th Grade, Brown Middle School)
윈도우 XP 서비스 종료
2014년 4월 9일 수요일 21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칼럼
도범 스님 수필
구도자의 발자취, 봉암사에서 BOSTON까지
[제42회] 숲속의 어울림
새벽 3시에 예불하고 4시쯤 끝나
면 두 시간 참선하고 곧 이어서 금강
경을 봉독합니다. 다 마치고 나면 한
지 문살에 설핏 여명이 밝아오며 그때
쯤 방문을 열고 마루에 나서면 이미 산
숲이 바람에 깨어 신성하게 반깁니다.
요즈음 산란기를 맞이한 산새들이 하
루가 다르게 목소리가 고아지고 높아
지며 멀리까지 짝을 부르고 있습니다.
봄바람은 여전히 청솔가지 사이
로 싱그럽게 불어가고 산 목련 가지마
다 맺힌 꽃봉오리가 밤사이에 더욱 뭉
실해졌습니다. 자주 내리는 빗줄기에
초여름을 향한 산 숲은 점차 짙어가며
계곡의 물소리도 따라서 줄기차게 살
아나고 있습니다. 산길 옆에는 야생
화들이 풀 향기를 더해가며 무성하고
기운차게 쑥쑥 자라고 있는 모습도 대
견합니다.
산 숲엔 바람에 나부끼는 갈매 빛
잎사귀소리와 여울목 굽이쳐 흐르는
맑은 물소리가 화음을 이루고 있습니
다. 밤이면 울어 새우는 소쩍새의 목
소리가 잠을 뒤척이게 하고 낮엔 꾀꼬
리, 뻐꾹새 등 산새들의 고운 목소리
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에
우는 소쩍새는 왜 애간장이 녹게 울고
이른 아침부터 지저귀는 산새들은 왜
곱고 명랑하게 우는지 모르겠습니다.
며칠 전부터 내 귀는 하루 종일 뻐
꾸기 울음에 열려 있으며 고요히 방석
에 앉아 정적에 들고자 해도 그 소리에
끌려갑니다. 들을 때 마다 울음의 여운
이 탈속하게 살아라, 청정하게 살아라,
고적하게 살아라 하며 범속한 생각에
서 벗어나게 하고 있습니다. 수행자의
본분에서 보면 산중의 모든 소리가 법
음이요 또한 어느 소리에도 방해되지
않는 소통의 울림입니다.
풀벌레는 풀벌레대로, 산새는 산
새대로, 산바람은 산바람대로, 서로가
각각 제 목소리를 내지만 모두가 한 화
음으로 어우러집니다. 뻐꾹새 울음 사
이로 꾀꼬리가 울기도 하고 꾀꼬리 울
음 사이로 뻐꾹새가 울기도 하며 때론
거의 동시에 울기도 하지만 새들의 목
소리는 서로 부딪히거나 방해되지 않
습니다.
그 많은 산새들의 지저귐 속에도
밤에는 소쩍새, 낮에는 뻐꾹새가 가장
산중을 대표하는 음색입니다. 뻐꾹새
는 한 목소리로 길게 여울지며 뻐꾹새
끼리 어우러져 울지 않습니다. 산새들
이 울고 지저귀기에 산중은 더욱 무성
해지고 바람은 산 숲을 흔들어 더욱 신
성하게 합니다.
수행자들은 산중을 좋아하고 자
연 속에서 더불어 살다보니 그 모두가
닮아가고 어우러지며 청정해지나 봅
니다. 봉암사 주지 소임이 남들의 눈
엔 우쭐하게 보였을지 모르지만 복력
이나 수행이 부족한 저로서는 너무나
무거운 짐이었습니다. 유임을 간곡히
권하는 대중 스님들의 말씀을 거절하
기가 차마 어려웠지만 공적으로나 사
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음을 누누이 설
명하며 한사코 거절하였습니다.
불사와 대중외호에 혼심의 힘을 다
하였지만 보람도 절망도 아닌 낮에 나
온 낮달 같은 의미였습니다. 모든 일
들이 지나고 나면 앞으로의 일은 모두
자신의 길이기에 이젠 참선수행의 길
로 가기로 했습니다. 하기야 여린 속
살도 아픔의 몇 껍질을 벗고 나면 더러
는 단단해진다 하듯이 지금껏 쌓은 경
험들이 모두 옹두리처럼 교훈주머니
가 될 것 같습니다.
큰 절에서 물러난 뒤, 암자에서 있
는 듯 없는 듯 살고 있으며 아침과 점
심공양은 큰절에 내려가 먹고 올라옵
니다. 점심공양 후 암자에 되돌아와
마루 끝에 홀로 앉아 앞산 바라보며 향
기가 은은한 차 한모금씩 입안에 굴리
곤 합니다. 사람인(人)변에 뫼산(山)
자가 신선 선(仙) 자 이므로 사람이 산
에 살면 신선이나 다를 바 없다는 생
각이 듭니다.
뒤돌아 봐지는 지난날의 미련이
나 후회보다는 진일보의 생각으로 집
중해가며 정진하고자 합니다. 대체로
미묘함을 캐고 현현함을 탐구하려 할
진대 실로 쉬운일이 아님을 실감하였
기에 더욱 채찍질하고 있습니다.
토막 뉴스
세계기록 세우려다…
단체 스카이다이빙 세계기록을 세
우려고 스카이다이버 222명이 한 팀
을 꾸려 뛰어내렸다가 여성 스카이다
이버 1명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
생했다.
AP통신은 3일 28개국의 전문 스
카이다이버 222명으로 구성된 스카이
다이버 팀이 18개월 간의 연습 끝에 3
일 단체 스카이다이빙 세계기록에 도
전했으나 이중 1명이 낙하산 오작동으
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10대의 비행기를 이용해 하늘로
오른 다이버들은 1만9500피트 상공
에서 자유낙하를 시도했다. 낙하산을
펼치기까지 주어진 시간은 80초. 이들
은 그동안 하늘에서 다양한 무늬를 만
들어냈다. 당시 자유낙하 속도는 시속
120마일이었다.
그러나 하늘에서의 쇼가 끝나고 낙
하산이 펼쳐져야할 시점에 독일 여성
다이버인 다이애나 패리스(46)의 낙
하산이 제때 펴지지 않았다. 패리스는
결국 충격에 숨지고 말았다. 당시 비행
기의 운항이 정상적이었고, 기후도 좋
았던 점을 감안하면 낙하산 오작동이
사고의 주원인으로 파악된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패리스는
1500번이나 다이빙을 한 프로였다”
며 “낙하산이 원래 펼쳐져야 하는 높
이보다 낮은 곳에서 펼쳐졌다. 낙하산
오작동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들
이 도전한 부문의 종전 기록은 110명
으로 이들은 221명으로 다시 세계기
록에 도전하기로 했다.
222명 단체 스카이 다이빙 신기록 도전 중 사망명동 번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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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Wednesday, April. 9, 2014 New England Korean News 독자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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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ton Evangelical Church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T. 781-276-8233 ㅣ BostonChurch.com
전도사(교육) ㅣ 이성은
예배및모임안내
한어부 영어부 청소년부유초등부 영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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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조상연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전한다
북부보스톤한인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 김용환
말씀으로 생명을 살리는 교회
[주일예배] 1부 : 오전 08시 / 2부 : 오전 11시 (동시통역)[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수요찬양기도회] 수 저녁 8시[중고등부토요집회] 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 오전 11시[유년주일학교예배] 오전 11시[주일 오전 성경공부] 주일 오전 9시[목요 성경 공부] 저녁 7시 30분[금요 성경 공부] 오전 10시[중보기도회] 화 저녁 7시 30분[노인사역] 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 토 9:30 ~ 12:30
생명이 풍성한
담임목사 ㅣ 전덕영
보스턴 장로교회
www.bostonkorea.org2 Maim St., Hopkinton, MA 01748
주일 예배 (주일) 오전 11시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주일 영어 예배부(NLM) (주일) 오전 11시주일 새벽 기도회 (주일) 오전 6시금요 기도회 (금요일) 오후 8시유치부 (AWANA - 금) 오후 7:45 / (주일) 오전 11시유년부 (AWANA - 금) 오후 7:45 / (주일) 오전 11시중고등부(금)오후7:45 /(주일)오전 11시중고등 한어부 (주일)오전 11시성경공부 성인 (주일)오후 1시 30분성경공부 영어 (주일)오후 1시 30분
여성 성경공부 (수) 오전 9시 30분한국학교 (주일) 오후 1시 15분엘림평신도신학원 (수) 오후 8시 (학기별)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 $20 / 부부 : $40 단체 :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 781-933-8822
Payable to : KSNEAddress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30 Wednesday, April. 9, 2014 New England Korean News
April. 9. 2014 회장/발행인: 박선우, 사무총장: 조은경 / 기사 및 소식 제보 : [email protected] TEL. 603-767-1356 Vol.2 / No.14
뉴햄프셔 한인회에서는 한인들의 구심점이 될한인회관 마련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뉴햄프셔 한인회관이 마련되는 그날까지 한인 동포여러분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보내실 곳은 Korean-America Society of NH, 535 Peverly Hill Road, Portsmouth, NH 03801. 문의전화는 603-767-1356(박선우)
한인회관 건립을 위해 기부하시는 금액 전액은 세금공제가 가능합니다
<법률 세미나>뉴햄프셔 한인회에서는 뉴햄프셔 한인들의 권익신장을 위하여 각종 사고에 따른 보험청구와 권리 그리고 이민자들에게 주어지는 각종 법적 혜택, 또한 이중국적법과 병역법을 통해 은퇴 후 한국 거주 등 여러 문제를 알리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법률 세미나를 준비하였습니다.
제목: 법률 세미나일정: 2014년 5월 3일(토요일) 오전 10:00 - 오후 1:00장소: 뉴햄프셔 장로교회(N H Korean Presbyterian Church)주소: 508 Union St. Manchester NH 03104전화: 603)767-1356 (박선우회장, 603)644-1991, 553-1991(교회)강사: 장우석 변호사, 박중석 영사(보스턴 총영사관)내용: 자동차/비즈니스 보험 청구, 이민자의 혜택. 한국의 국적법과 병역법주최: 뉴햄프셔 한인회협찬: 보스턴 총영사관기타: 간식 제공당부: 오전 9:45에 오셔서 환담도 나누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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