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이그나이트 광주 1-7.박지수 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

GOOD GAME ? 게 임 에 대 한 긍 정 적 인 시 각

요즈음… 게임에 대한 일반적인 시선…..

도박? 마약?

이 4가지 중에 좋은 인식 1가지만 꼽자면?

오락? 중독?

일반적인 게임은 대부분 어떤 게임인지 다 압니다.

넓게 본다면 진정한 “창조”가 무엇인지 발견할수 있습니다.

오락 or 예술 중 하나를 택한다면?

• (10~20대 모 게임 커뮤니티 회원 대상 설문 조사)

단순한 오락

(66.6%)

화려한 예술

(33.3%)

Korea vs U.S.A

중독요소로 인식 예술로 인정

그렇다면

게임을 예술로 봐야할 가장 중요한 이유?

기획자를 중심으로

문학, 미술, 음악 등의 다양한 예술들이 모여

화려한 창조세계를 스크린을 통해 열수 있는

하나의 통합된 창조 예술

평범한 인식, 평범한 시선, 평범한 사람들이 모이는 예술적인 결합체

현실 vs 게임“오락”은 당연하지만

예술적으로 본다면 차이가 있는가? 없는가?

그리고 연관성이 있는가?

VS

현실 게임

“오락”을 제외하고 시각적으로만 보십시요. 다를 게 무엇이 있습니까?

VS

게임이라는 편견을 빼고 패션감각을 보십시요.

현실 게임

VS

현실 게임

게임상에서 캐릭터 모션을 보면 영화와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현실 vs 게임의 감각은 서로 다름없다.

- 게임회사에 일하는 그래픽 디자이너들은 대부분

미술가와 다름없는 “감각을 가진 사람”

- 예 : 유명 온라인게임 아트디렉터 K씨

게임 업데이트 부진으로 압박 받자 코스튬에

사용할 패션잡지 보는데 여념이 없다고

[출처 : 꿀위키]

아트디렉터 : 직급에서는 “팀장”이라는 직책을 가진분이 대부분이며

게임 캐릭터, 배경 그래픽 전반의 책임을 맡는 “리더”이다.

남택원 (붉은보석 개발사 대표)

소설가로 활동하시다가 게임업계에 입문하여 본인이 직접 작성한 소설을

기반으로 만든 “붉은보석”이라는 게임을 제작.

원작소설을 게임으로 옮긴 사례

나에게 있어서 게임이란..

그 이상의 예술적 가치를 표현 할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즉..

Making Collaboration Entertainment협업이 만드는 엔터테인먼트

대한민국의 일반적인 사람들은 스크린 앞에서

느낄 수 있는 “상업적 엔터테인먼트 예술” 을 즐깁니다.

단순한 “오락”에서 벗어나 “음악”, “미술”..

그 이상의 “예술”

순수예술 = 인디게임(=독립게임)

(광주에 없는걸로 알고있다. 있으면 제보 부탁드리겠습니다.)

상업예술 = 기업게임(=상업게임)

(광주에 당연히 존재합니다.)

그러나… “게임 = 예술” 아직 멀었습니다.

단순히 “오락”만 내몰리지 마시고 좀더 깊게 생각해보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