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교를 둘러보면 여러 가지 면 에서 변화하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완공을 기다리다가 나중엔‘공 사가 끝나긴 할까?’하는 의심마저 들 게 했던 학술정보관이 드디어 멋진 모 습으로 개관했고 학교 앞 거리도 넓게 확장되고 있다. 또 항상 담배 연기로 자욱했던 혜인관 휴게실도 점차 나아 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렇듯 변화 하는 학교의 모습을 보면 마음이 참으 로 흐뭇해진다. 하지만, 변화하는 바람 직한 모습이 있는 반면에 아직도 변화 하지 못한 모습들 또한 곳곳에 남아있 다. 교통문제, 학교 식당문제를 비롯하 여 여러 가지가 있는데 특히 교통문제, 학교 식당문제는 예전부터 많은 학생 이 불편하다고 소리쳐왔던 부분이다. 학교 측도 이를 개선하고자 열심히 움 직이고 있겠지만, 필자의 눈에는 몇 년 째 변화없는 모습으로 보일 뿐이다. 또 학교 홈페이지 Q&A 게시판 문제도 개선되지 않고 있는데 홈페이지는 과 거에 비해 산뜻하게 바뀌었지만, Q&A 게시판에 올라온 질문에 대한 답변은 여전히 허술하기 짝이 없다. 이 러한 변화가 없는 부분들을 찬찬히 살 펴보면 대개 학교와 학생 간의 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들이다. 즉, 이러한 변화없는 부분들의 근본적 인 원인이 소통의 단절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일까. 1164를 탈 때, 학교 식당 에서 밥을 먹을 때, 학교 Q&A 게시판 을 바라볼 때에 벽이 하나 앞에 있는 것처럼 갑갑한 기분이 든다. 학교에 변 화가 없는 부분은 비단 학교 내의 부분 만이 아니다. 학술정보관과 혜인관 휴 게실, 그 밖에 학교 공공기물을 사용하 는 우리들의 자세도 변화없이 제자리 이다. 앞서 혜인관 휴게실의 흡연 문제 가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고 했지만, 완 전히 뿌리 뽑힌 건 아니다. 신문사와 중운위가 열심히 금연캠페인을 펼치 고 있는데도 혜인관 휴게실뿐만 아니 라 다른 건물 내에서 흡연하는 학우들 의 모습이 심심치 않게 보이는 걸 보면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다. 학술정보관 의 경우 열람실을 들어가 보면 쓰레기 가 난무하다. 학술정보관 내에 음식물 반입 금지라고 여기저기에 경고장이 붙어 있는데도 이를 무시하고, ‘나 하 나쯤이야.’라는생각으로너도나도열 람실을 이용하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 까. 예전에 학술정보관 취재 갔을 때 학술정보관 측에서 음식물 반입 금지 에 대해서 직원들이 일일이 제재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으니까 학생들이 자 발적으로 봉사단을 형성해서 금지 메 시지를 전하면 효과가 있을 것 같다는 말을 전한 바 있다. 이렇듯 의식문제를 학우들에게 고취하기 위한 방법으로 는 학생 단체끼리 활동하는 방법도 있 지만, 학교와 학우들이 하나가 되어 방 안을 모색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 앞서 말한 소통 문제의 해결도 마찬가 지로 학교와 학우들이 하나가 되어 풀 어나가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소통 은 어느 한 쪽에서만 문을 두드린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게 아니다. 어느 한 쪽이 문을 두드리면 그 문을 활짝 열어 주는 다른 한 쪽이 있을 때 비로소 소 통이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소통 을 가로막는 벽을 부수기 위해서는 학 교와 학우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 따라 서 학교 측은 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학교 내부나 인 터넷 홈페이지에 마련해야 할 것이며 학우들은 학교에 다니면서 느꼈던 것 을 지금처럼 계속해서 학교에 알려야 할 것이다. 그리고 불만사항에 대한 학 교 측의 신속한 대처자세도 매우 중요 하다. 학우들이 학교 측에서 문제에 대 해 신속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봤을 때 학교에 더 관심을 두고 목소리를 전할 테니 말이다. 이렇게 학교와 학생이 하 나가 되어 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진다 면 현재 변화없는 많은 부분도 점차 변 화할 수 있지 않을까. 상쾌한 변화의 바람이 서경의 캠퍼스를 들썩이게 하 는 날이 오길 바래본다. 최혜련 기자 <[email protected]> 정릉골 울림터 우리 대학교는 수시입학 적성고사를 지난 10일에 치렀다. 이번 적성고사를 통한 수시입학 선발은 선발 인원의 50 배에 달하는 수험생들이 몰려와 엄청 난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만큼 많은 수 험생들이 적성고사에 관심을 던졌다는 사실은 그냥 넘길 현상이 아닐 것이다. 사교육과의 전쟁을 선포한 정부의 의지 때문인지, 금년은 모든 대학들이 학생 선발을 위한 제도 마련에 분주한 한 해였다. 가장 단순하게 학생을 선발 해온 우리 대학교가 적성고사를 선택 한 것도 대학들이 보여준 선발 방식의 다양화 추세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 대학교가 적성고사 선발 을 위해 그다지 많은 준비를 하지는 않 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적성고사 선 발 인원도 최소한으로 줄여서 첫 시험 시행이 낳을 시행착오에 대비한 것으 로 보인다. 그런데 예상 밖으로 높은 경쟁률은 적성고사 선발을 더 긍정적이고 적극 적으로 보아도 좋음을 시사한다. 입학 사정관 제도가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 키고 있지만, 입학사정관 제도는 죽어 가는 공교육을 살리기 위한 유일한 대 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입학사 정관 제도는 많은 인적 자원이 필요하 고, 대비해야 할 위험 요소도 많을뿐더 러, 우리와 같은 규모와 성격의 대학교 에 적절하지도 않다. 오히려 적성고사 와 같은 방식이 현실적이면서도 더 적 절한 선발 방법이 될 수 있다. 현재의 내신 성적 위주 선발과 수능 시험 성적 위주 선발이 가지고 있는 문 제점은 지식력 측정으로 학생들의 모 든 것을 판단하려는 데에 있다. 열심히 암기하고 많은 돈을 써서 사교육으로 무장하면, 어느 정도 자기 위치를 점할 수 있는 이 줄 세우기의 방식이 우리나 라 교육을 뒤흔들고 있음은 어제 오늘 의 문제가 아니다. 적성고사는 이 줄 세우기 교육의 문제를 어느 정도 해소 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다. 어떤 이유에서든 학교 내신 성적이 잘 나오지 않거나 수능 성적이 잘 나오 지 않지만, 창의력이나 사고력이 뛰어 난 학생은 얼마든지 있다. 지금 당장은 줄 세우기 식 시험의 낙오자이더라도 스스로 내포하고 있는 적성을 잘 발휘 한다면 얼마든지 발전할 수 있는 미래 지향형 학생들이다. 우리 대학교는 이 런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 지 금 당장은 지식 축적이 뒤져있거나 암 기량이 적더라도, 앞으로 얼마든지 발 전가능성을 가진 인재를 뽑아서 잘 교 육시키는 것이 우리 대학교의 미래를 위해서 바람직한 전략이 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우리 대학교가 이번에 선보인 적성고사는 앞으로 더 적극적 인 연구가 필요한 과제이다. 우리가 원 하는 좋은 학생을 선발하려면 무엇보 다 학생의 적성과 창의력을 물을 수 있 는 문제 출제가 중요하다. 이번 시험은 상당 부분 지식을 측정하는 문제들을 출제하였다. 그런 문제 유형을 출제하 는 적성고사라면 내신과 수능의 줄 세 우기 고질병을 보완할 수 있는 대체 방 안이 될 수 없다. 그렇다면 굳이 적성 고사를 따로 치러야 할 이유가 없지 않 겠는가? 내신과 수능 위주의 선발에서는 밀 릴 수밖에 없는 현황에 놓여있지만, 앞 으로 충분히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 높 은 학생, 즉‘성적은 안 되지만 싹수는 푸른 학생’을 뽑기 위한 시험이라면, 수능시험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의 문 제로 무장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 시험이 되게 하려면, 당연히 많은 시간 을 투자하고 자금을 투입하여 연구하 고 준비해야 한다. 이번 첫 적성고사는 그렇게 준비할 여력과 시간이 없어서 시행착오를 겪 는 게 어쩔 수 없었지만, 이제부터라도 적성고사를 비롯한 다양한 학생 선발 방법에 대한 연구를 시작해야 한다. 적 성고사가 어떤 전략 아래, 어떠한 방향 으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구체적이 고 세밀한 연구를 지금 바로 시작해도 결코 이르지 않은 작업이다. 적성고사, 충분하게 연구하고 준비해야 │ZOOM UP│ ▲ 일분, 일초가 아깝다! 적성검사 보러 가는 날. 서 경 만 평 학교와 학생이 하나가 되어야 모집분야 1 : 대용인 민주광장 모집분야 2 : 단소리 쓴소리 주제 : 자유 분량 : 원고지 8~9매 이상 접수처 : 청운관 7층 신문사 깨 어있는 여 러분의 글 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깨 어있는 여 러분의 글 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깨 어있는 여 러분의 글 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깨 어있는 여 러분의 글 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깨 어있는 여 러분의 글 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깨 어있는 여 러분의 글 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깨 어있는 여 러분의 글 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깨 어있는 여 러분의 글 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깨 어있는 여 러분의 글 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깨 어있는 여 러분의 글 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깨 어있는 여 러분의 글 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깨 어있는 여 러분의 글 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깨 어있는 여 러분의 글 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깨 어있는 여 러분의 글 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투고글을 가져오시면 편집회의를 통해 신문에 실어드립니다. 신문에 기재 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주간칼럼┃ 주간 조정래 교수 ┃기자의 눈┃ 우왕 개교추카 요♡ 정릉골 울림터 (개교기념축하) 학교랑 생일 똑같은 솜솜아 생축 개교기념 축하하기 싫어요! ㅋㅋ 개교기념일날 쉬고 학교 오면 제발 난방 좀. 학교 너무 추워요. 개교기념이라 학교 쉬는 게 너무 좋아요 나날이 발전하는 서경대가 되기를! 2102♡사랑하는 아이들 초미녀의 패짱 개교기념일 ㅊㅋㅊㅋ!! 개교기념으로 등록금 좀 깎아주세요 학복위 짱님! 생일축하해요~ 서경>서강 이 되기를 개교기념으로 전철역 좀 만들어 주세요~ 언덕 이랑 버스빼고는 정말 괜찮은 우리학교! 개교기념일 축하해요ㅋ 이번 축제 때는 누구 오나요? 윤도현♡제발 건물 다 지었으니 이제 식당이랑 교통환경 개선 만하면될듯 개교기념 축하해요 개교기념 축하한다 인간적으로 스쿨버스 는 좀 만들자 신문사 파이팅 이에요 언제나 잘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힘!내세요! - MIN 서경대학교 개교 62주년 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서경대학교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서경대학교 Fighting! - 서경대 철학과 02학번 졸업생 이경훈 선배가 정릉골울림터 만파식적 만파식적 만파식적 만파식적 만파식적 만파식적 만파식적 만파식적 만파식적 만파식적 만파식적 만파식적 만파식적 만파식적 62주년 역사에 걸맞은 선진! 실용! 민족 대학으로 62주년 역사에 걸맞은 선진! 실용! 민족 대학으로 62주년 역사에 걸맞은 선진! 실용! 민족 대학으로 62주년 역사에 걸맞은 선진! 실용! 민족 대학으로 62주년 역사에 걸맞은 선진! 실용! 민족 대학으로 62주년 역사에 걸맞은 선진! 실용! 민족 대학으로 62주년 역사에 걸맞은 선진! 실용! 민족 대학으로 62주년 역사에 걸맞은 선진! 실용! 민족 대학으로 62주년 역사에 걸맞은 선진! 실용! 민족 대학으로 62주년 역사에 걸맞은 선진! 실용! 민족 대학으로 62주년 역사에 걸맞은 선진! 실용! 민족 대학으로 62주년 역사에 걸맞은 선진! 실용! 민족 대학으로 62주년 역사에 걸맞은 선진! 실용! 민족 대학으로 62주년 역사에 걸맞은 선진! 실용! 민족 대학으로 우리학교는 1947년 10월 22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 2가에서 한국대학으 로 출발하여 지금의 모습까지 왔다. 당시 우리학교는 4년제 대학으로 인가된 최초의 정규 야간대학이었다. 민족의 해방과 더불어 일본의 수탈로 인해 황폐 해진 조국을 하루 빨리 재건하기 위하여 낮에는 건설하며 밤에는 향학열에 불 타는 젊은 인재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미군정 이후 한국동란과 50년대의 어지러운 현대사 속에서 제주도 임 시교사에서 교육하는 등의 수난을 겪기도 했다. 심지어 1954년 9월 30일에는 폐교의 운명을 맞았으며, 1955년 국제학원으로 재단이 인수되면서 교명도 국제 대학으로 바뀌었다. 그 후 감리학원을 거쳐 1958년 이화학당으로 재단이 인수 되면서 20여 년간 국제대학으로 자리를 잡아갔다. 학교를 서대문구 남가좌동에서 현 위치인 성북구 정릉동 16-1번지로 이전하 게 된 것은 1988년 3월 1일. 이는 학교설립이후 40여년 만에 최초로 대학의 부 지, 건물 및 시설물을 갖게 되는 감격의 순간이었다. 신축한 본관과 북악관에서 강의를 진행하며 지금의 대학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3개 학부 9개 학과이었던 국제대학은 1987년 10월 경상학부에 회계학과를 신설하여 10개학과 620명으 로 편제되었다. 현재 우리학교는 4개 단과대학에 7개 학부, 17개 학과로 편제되 었고, 대학원, 경영대학원, 미용예술대학원과 13개 부속기관, 12개 부설연구소를 갖추고 있다. 또 지난 19일에는 유담관은 연면적 51만㎡의 지하 1층, 지상 19층 의 규모로 건립되었다. 지금까지의 학교는 눈부신 발전을 거듭했다. 하지만 부족한 면도 많다. 앞으 로 학교가 국내 최고 수준의 실용교육 중심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학교가 62년의 역사를 가졌지만 역사에 비해 우리대학의 위 치는 초라한 것이 사실이다. 국제대학에서 서경대학으로 교명을 개명했지만 아 직도 국제대학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서경대학이라 하면 옛 국제대학 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학교는‘서경비전 1013’의 장기발전 계획에 따라 2013년까지 21세기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전국 10대 실용교육 중심대학으로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제화 시대를 선도하는 첨단실용 대학으로의 구현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학교가 장기적으로 발전하려 한다면 학생들과 소통할 필요가 있다. 학 교가 아무리 발전을 꾀하더라도 학생을 빼 놓고는 생각할 수 없다. 지금까지의 학교 행정에 있어 학생이은 소외받아 온 것이 사실이다. 학생들은‘서경 비전 1013’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고 학생들이 원하는 것을 학교는 듣지 않는다. 학 생들이 아무리 기대해 봐야 변하는 것은 없고 학교 나름의 계획대로 진행 할 뿐이다. 이렇게 학교와 학생이 발이 맞지 않는다면 앞으로 나가기는 힘들 수밖 에 없다. “학생들이 알 필요가 뭐가 있느냐?”하는 식의 생각은 위험하다. 학교 와 학생이 발맞춰 나갈 때 학교는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는 소통해야 한다. 62주년을 넘어 선진·실용·민족 대학으로 거듭나려 한다면 말이다. - 미 - 2009년 10월 23일(금요일) 419호 10 오피니언 박효신짱♡ 불러주세요 꼭
This document is posted to help you gain knowledge. Please leave a comment to let me know what you think about it! Share it to your friends and learn new things together.
Transcript
요즘학교를둘러보면여러가지면에서변화하는모습을쉽게찾아볼수있다. 완공을기다리다가나중엔‘공사가끝나긴할까?’하는의심마저들게했던학술정보관이드디어멋진모습으로개관했고학교앞거리도넓게확장되고있다. 또 항상담배연기로자욱했던혜인관휴게실도점차나아지는모습을보이고있다. 이렇듯변화
하는학교의모습을보면 마음이참으로흐뭇해진다. 하지만, 변화하는바람직한모습이있는반면에아직도변화하지못한모습들또한곳곳에남아있다. 교통문제, 학교식당문제를비롯하여여러가지가있는데특히교통문제,학교식당문제는예전부터많은학생이불편하다고소리쳐왔던부분이다.학교측도이를개선하고자열심히움
선진! 실용! 민족 대학으로우리학교는 1947년 10월 22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 2가에서 한국대학으
로 출발하여 지금의 모습까지 왔다. 당시 우리학교는 4년제 대학으로 인가된최초의 정규 야간대학이었다. 민족의 해방과 더불어 일본의 수탈로 인해 황폐해진 조국을 하루 빨리 재건하기 위하여 낮에는 건설하며 밤에는 향학열에 불타는젊은인재들에게교육의기회를마련해주기위함이었다. 그러나 미군정이후한국동란과 50년대의어지러운현대사속에서제주도임
시교사에서 교육하는 등의 수난을 겪기도 했다. 심지어 1954년 9월 30일에는폐교의 운명을 맞았으며, 1955년 국제학원으로 재단이 인수되면서 교명도 국제대학으로 바뀌었다. 그 후 감리학원을 거쳐 1958년 이화학당으로 재단이 인수되면서 20여 년간국제대학으로자리를잡아갔다. 학교를 서대문구 남가좌동에서 현 위치인 성북구 정릉동 16-1번지로 이전하
게된것은 1988년 3월 1일. 이는 학교설립이후 40여년 만에 최초로대학의부지, 건물 및 시설물을 갖게 되는 감격의 순간이었다. 신축한 본관과 북악관에서강의를 진행하며 지금의 대학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3개 학부 9개 학과이었던국제대학은 1987년 10월 경상학부에 회계학과를 신설하여 10개학과 620명으로 편제되었다. 현재 우리학교는 4개 단과대학에 7개 학부, 17개 학과로 편제되었고, 대학원, 경 대학원, 미용예술대학원과 13개 부속기관, 12개 부설연구소를갖추고 있다. 또 지난 19일에는 유담관은 연면적 51만㎡의 지하 1층, 지상 19층의 규모로건립되었다. 지금까지의 학교는 눈부신 발전을 거듭했다. 하지만 부족한 면도 많다. 앞으
로 학교가 국내 최고 수준의 실용교육 중심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부단한노력이 필요하다. 학교가 62년의 역사를 가졌지만 역사에 비해 우리대학의 위치는 초라한 것이 사실이다. 국제대학에서 서경대학으로 교명을 개명했지만 아직도 국제대학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서경대학이라 하면 옛 국제대학을떠올리는사람이많다. 학교는‘서경비전 1013’의 장기발전 계획에 따라 2013년까지 21세기 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전국 10대 실용교육 중심대학으로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국제화시대를선도하는첨단실용대학으로의구현을준비하고있다. 하지만 학교가장기적으로발전하려한다면학생들과소통할필요가있다. 학
교가 아무리 발전을 꾀하더라도 학생을 빼 놓고는 생각할 수 없다. 지금까지의학교 행정에 있어 학생이은 소외받아 온 것이 사실이다. 학생들은‘서경 비전1013’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고 학생들이 원하는 것을 학교는 듣지 않는다. 학생들이 아무리 기대해 봐야 변하는 것은 없고 학교 나름의 계획대로 진행 할뿐이다. 이렇게 학교와 학생이 발이 맞지 않는다면 앞으로 나가기는 힘들 수밖에 없다. “학생들이 알 필요가 뭐가 있느냐?”하는 식의 생각은 위험하다. 학교와 학생이 발맞춰 나갈 때 학교는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는 소통해야한다. 62주년을넘어선진·실용·민족대학으로거듭나려한다면말이다.
- 미 -
2009년 10월 23일(금요일) 419호10 오피니언
박효신짱♡불러주세요꼭
필자가대학생시절에, 어느날일찍학교에갔다. 아직여명이남아있는이른시간이었다. 학교식당을지나강의실로가는중에식당저만치맞은편에한선배님(다른과1년선배)이책을펴놓고숙제중인듯한데, 밤을새웠는지얼굴에피곤한기색이보 다. 공부를잘하는것으로알고있는그선배님은공부에만족한모습으로창밖을보고있는모습을생생히기억하고있다. 지
모두주점을줄이는분위기이고주점진행시에발생하는여러문제점을완화하기위한조치”라며“술보다는다른쪽으로축제를활성화시키는것이어떻겠냐”며일언했다. 이에 김용태사회과학대 부학생회장(경제 07)은“투표로하는것이순서인것같다.”며투표를실시할것을촉구해투표가실시되었다. 찬반투표시행결과‘3일이상’을지지하는쪽의과반수가높아총학생회장은다시한번학교와조율해볼것을알렸다. 경 학부학생회장(장봉근)은“주점기간을아예과재량
사회과학대에서는중간고사기간학생들에게커피와빵을지원했다. 이날 100여 명의학생들이커피와빵을받아갔다.
2009년컴퓨터과학과졸업작품전시회
대학생의독창성으로!
2010 수시모집적성고사실시
2009 신문고
우리는신문을만들고신문은학교를만듭니다
“학생대표자들의찬반투표후학교와조율하는것이순서아니냐.”
│학생과권 삼과장│
서경대학교가 벌써 62주년이다.그렇다. 30년을근무하는동안나도졸업생들이가끔학교에찾아와달라진학교의모습에놀라워하고갈때마다정말세월이많이흘 다는것도느끼고우리학교가이만큼발전했구나하는것도느낀다. 오랜세월속에서학생과는특히학생들과의교류가가장많은부서중하나 을것같다. 그동안 학생들과 직접 부딪히면서 느꼈던 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일단우리쪽에서는학생들에게좀더못해주는것이항상미안하다. 학생들의요구와기대에아직못미치는부분이많은것같다. 무엇보다앞으로우리학생처에서학생복지부분에더욱신경을써야할것같다. 운동장문제라든지부족한공간문제라든지하는것들말이다. 그러한차원의일환으로최근에도혜인관휴게실을개선하 다. 항상 학생들을 위해일하는데 반대로 학생들에게 이것만은 고쳐 주었으면 하는 점이나특별히 바라는 점은 없나.우리학교학생들만의장점도물론많지만쓴소리를굳이하자면일단은내·외부적으로우리학교학생들이다른학교에비해패기가없다는평을많이듣는다. 조금더긍정적이고대학생다운열정으로가득찬학생들이되었으면한다. 통합력과응집력을더키우는것도필요하다. 갈수록개인의생활에만치중하는학생들이늘어나는것같다. 또한이제곧축제가다가오는데학내주점문화도물론점점낳아지고는있지만개선해야할부분중하나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서경대학교가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점이필요하다고보나.개인적으로학교의작은공간을좀더활용하고편의시설을늘려서학생들이‘머무를수있는, 머물고싶은’학교가되어야한다고생각한다. 학생들이수업만끝나면바로집으로가는모습을보게되는것이안타깝다. 조금더학생들이학교와소통하고친해지는것이학교발전을위해필요하지않을까. 학교의주인은학생이지않나. 마지막으로서경대62주년생일을매우축하한다.
│학생과조성연주임│
62번째 생일을 맞는 서경대에게해주고 싶었던말이있다면.축하한다. 62주년은어찌보면정말로긴역사이다. 나도98년도부터서경대와함께하면서변화의모습을직접보아왔다.앞으로도 학교가더발전하기위해서는다른부분도중요하겠지만우선학생, 교수, 교직원들의 삼위일체가 필요하다고본다. 배도사공하나만노젓기를쉬면다른방향으로흘러가지않나. 학교가발전하기위해서는모두의노력과일정부분의희생이따라올수밖에없다. 그렇다면학교를 위해 학생들에게 요구되어 져야 할 것은 무엇이라고 보나.어떠한면이서경대학생들에게필요한가.무엇보다도학생들이주인의식을가지고학교생활을해주었으면하는것이내바램이다. 다수는
아니지만일부학생들에게이러한자각이필요한경우를종종본다. 쓰레기를아무데나버린다든지건물내에서흡연한다든지하는것들말이다. 자신의집이라면그렇게하겠는가. 그래도우리학생들은착해서내가말하면바로잘따라준다. 앞으로차차낳아질것이라고본다. 아무래도 학생과다 보니 다른 과에 비해 학생들과의 직접 교류가 많다. 그동안 근무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우리과는학생들의민원처리도많이하고직접소통하는일이잦다. 그래서개인적으로도친분이있는학생들이많은편이다. 한번은동네에서학교학생을마주쳤는데내가몰라봐서학생이서운해했던일도있다. 근무초기학생들사이에조폭이라고소문이난적도웃지못할해프닝이다. 개인적으로난학생들을참좋아하고친해지고싶다. 하지만과거에비해요새학생들은정이없어진것이사실이다. 나를포함한많은교직원분들이학생들에게다가가려고많이노력하는데학생들도마음을열고쌍방향소통을해주었으면좋겠다. 학생과는항상열려있다.
│교무과김현욱과장│
학교에 오래 있으면서 느꼈던 점은 무엇인가.학교가점점발전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고있고특히이번유담관개관을보면서격세지감을느꼈다. 학생들의수준역시높아지고있는것같다. 하지만학생들의자부심은그에못따라오는것같아아쉽다. 62주년을맞는서경대가발전하기위해서는학생들의힘이필요하다. 과거에 비해 학생들이 주로 어떤 면에서 달라졌음을 느끼는가.대다수의학생이그런건아니지만확실히과거에비해서이기적인면이강해진것같다. 과거에는선후배가서로잘이끌고잘따라오고그랬는데요즘은그런면이많이없어진것같다. 요즘은개인의일로학과행사같은걸피하는것같다. 예를들면실제로과거에비해농활참여학우수가급격히줄어들었다. 심지어한명도없는학과도있었다. 물론시대가변하고개인적인생활도중요한일중하나지만자신이조금손해입더라도학과행사같은것에참여해함께하는것역시대학생활에중요한일중하나다. 학생들의사회비판의식도예전에비해많이약해진것같다. 사회비판역시도개개인의이득에따라서갈리는인상이다. 물론무조건적인비판은옳지않다고생각한다. 하지만예전학생들의사회를걱정했던순수한단결력이조금은그립다. 일하면서 겪은 기억에남는 일이 있는가.한학생이졸업안시켜준다고교무과를쑥대밭으로만든기억이있다.(웃음)그외에개인적으로체육대회에서중어학과학생을팔씨름으로이긴생각이난다(웃음). 끝으로 학생들에게 하고싶은 말은.앞에서잠깐언급했듯이학생들이학교에자부심을가졌으면좋겠다. 밖에서도어디대학다니는지물어보면떳떳하게서경대학교다닌다고말했으면좋겠다. 또한학생스스로노력과학교측의노력이합쳐졌을때학교가발전하는것을알았으면좋겠다. 홍보는학교
지난 월요일에 학술정보관이유담관으로 이름을 바꾸고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 개교기념일을 맞는 기분이 남다르실 것같은데.그렇다. 학교의오랜숙원인도서관이신축되어개인적으로도기쁨을감출수없다. 서경대가이곳정릉골로이전할당시 한림관과 본관밖에 없던시절과비교해보면참으로많은발전을하 다. 이번유담관개관은이러한발전을한단계높일수있는계기가되었다고본다. 앞으로도내·외적으로더발전해가는서경대의앞날을기대해본다. 타대와 비교하여 서경대학교 도서관 유담관 만의 장점이 있다면.우선유비쿼터스구축으로인해게이트통과이후모든동선이자유롭다는점이다. 전자도서보유량이나각종데이터베이스의구축도손색없다. 세미나실등의공간확보와효과적인자리배치아이디어도높이살만하다. 앞으로 유담관의 발전을 위해 더 보충하거나 보완해야 할 사안은 무엇이라고 보나.아직보유도서량이많이부족하다. 이점에있어서는현재예산을추가집행하여학교와조율중에있다. 또아직도서관규정이확립되지않은것들이많다. 학사서버와연동되는학생증도더보완할것이고규정실무위원회와이야기하여이제졸업생들도도서관을이용가능하게될것이다. 내년신입생부터는학과단위로이용자교육도들어갈예정이다. 게이트통과음이나분수대소음도최대한줄이려노력하고있고방학중2차방음공사를진행하려고계획중에있다. 전자사물함도학생들의건의를받아들여2대정도더보충할계획이다. 이제시작이므로앞으로차차개선해나갈것이다. 개교기념을맞아학생들에게하고싶은이야기가 있다면.일단은예전과비교하여우리학생들이자신의일에대한열정이나학교에대한애교심도향상되고사고방식이나그외의면에있어서도조금더질적으로높아진것같다. 하지만남을배려하는점은아직부족하다. 도서관의입장에서말한다면학생들이도서관을이용할때조금더정숙해주었으면한다. 물론도서관뿐만아니라학교내에서도다른사람을조금더배려하는서경인들이되었으면한다. 학생여러분들개개인의노력이더욱발전하는서경대를만든다는사실을숙지해야한다. 또한학생들의도서관이용이더늘어났으면한다. 현재학생들의도서관이용현황이매우저조하다. 좋은환경이마련되었으니이제학구열이더신장되길기대한다. 앞으로도내·외적으로더발전하는서경대가되길바란다.
│청소부아주머니1│
학교에서 일하면서 느끼는 점은.대다수의학생들이그런것은아니지만일부학생들의경우대학생이맞나생각된다. 바로앞에서청소를하고있는데도침을뱉고쓰레기를버린다. 그나마도서관건물은건설한지얼마안되어서깨끗하게사용하는편이지만북악관, 청운관등나머지건물은심각하다. 또기본적으로음식물반입금지인도서관에음식을가져오는학생들이있다. 특히스터디라운지의경우심
각한편이다. 청소한장소가깨끗해짐모습을보면서보람을느끼는데청소를해놓아도뒤돌아서면다시더러워질때면허탈함을느낀다. 그런모습때문인지아주머니들이힘들어서자주바뀐다. 차라리일정한지도하에있는고등학교가더편하다. 학생들에게 바라는 점은.많은걸바라는것은아니다. 기본적인것만지켜주었으면좋겠다. 자율도좋지만최소한다른사람에게피해를주면안된다고생각한다.
│청소부아주머니2│
학교에서 일하면서 느끼는점은.국물음식은조심해서쓰레기통에넣으면좋겠다. 라면국물등을따로버리지않고쓰레기통에바로넣으면봉투가터질시국물이바닥을더럽게만든다. 그러면추가적으로걸레질을해야하고거기에시간을뺏기느라다른구역청소할시간이줄어든다. 또한다른쓰레기랑섞여서냄새도고약하다. 학생들에게 바라는 점은.주인의식이많이약한것같다. 집안방까지여기는것은무리더라도좀더학교를소중히다루어주었으면좋겠다.
│서점아저씨│
서점을 시작한 지는 얼마나되었고 그 당시 상황과 달라진점이있나.99년처음내가서경대에서서점을연지도 10년이흘 다. 그 당시에도서경대는사립종합대학교로승격되어있었고달라진점이있다면이제야간과가모두주간으로옮겨졌다는점이다. 친분이 있는 교직원이나 학생이 있나. 다양한일들이 많았을 것 같다.딱히누구와친분이있는것은아니고서로다들친하게지내는분위기다. 아최근에어느익명의학생이교재를가져갔었다며죄송하다는편지와함께돈을보내왔다. 그학생의양심적인행동에크게감명받았고서경대학생들에대한이미지도더좋아졌다. 서경대 학생들에게 평소에 당부하고 싶었던 말이 있다면.다른것보다환경적인부분을말하고싶다. 화장실의휴지등을절약하고통행로에쓰레기를버리지않고엘리베이터를험하게다루지않는등작지만모이면큰것들을지키는서경대학생들이되었으면한다. 서경대가 올해로 62주년을맞는다. 학교나 학생들에게 축하의 한마디.62주년이면사람으로치면환갑이넘은나이다. 역사깊은서경대학교의생일을축하한다. 올해는특히학술정보관이신설되어뜻깊다. 앞으로시험기간외에도도서관을이용하는학생들이늘어나고전반적으로학구열이더높아졌으면한다. 학생들의학구열을높이기위해서우리구내서점도교재외교양도서들을할인된가격으로내놓고있다. 아무래도내가서점을하다보니이런출판업계쪽에도관심이가는데덧붙이자면학생들이책을구입하는것을아까워하지않았으면좋겠다. 책은값으로따질수없는자산이지않은가. 아무쪼록학생들의학구열이더욱신장되어학교발전의밑거름이되고그로인해더욱성장하는서경대를기대해본다.
학생교수님교직원모두참여가가능하시며바자회기간중물물교환도가능합니다. 또한 우산을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수익금전액은결식아동을위해사용됩니다.
학생 교수님교직원모두참여가가능하시며바자회기간중물물교환도가능합니다. 또한 우산을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수익금전액은결식아동을위해사용됩니다.
학생 교수님교직원모두참여가가능하시며바자회기간중물물교환도가능합니다. 또한 우산을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수익금전액은결식아동을위해사용됩니다.
학생 교수님교직원모두참여가가능하시며바자회기간중물물교환도가능합니다. 또한 우산을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수익금전액은결식아동을위해사용됩니다.
학생 교수님교직원모두참여가가능하시며바자회기간중물물교환도가능합니다. 또한 우산을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수익금전액은결식아동을위해사용됩니다.
학생 교수님교직원모두참여가가능하시며바자회기간중물물교환도가능합니다. 또한 우산을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수익금전액은결식아동을위해사용됩니다.
학생 교수님교직원모두참여가가능하시며바자회기간중물물교환도가능합니다. 또한 우산을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수익금전액은결식아동을위해사용됩니다.
학생 교수님교직원모두참여가가능하시며바자회기간중물물교환도가능합니다. 또한 우산을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수익금전액은결식아동을위해사용됩니다.
학생 교수님교직원모두참여가가능하시며바자회기간중물물교환도가능합니다. 또한 우산을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수익금전액은결식아동을위해사용됩니다.
학생 교수님교직원모두참여가가능하시며바자회기간중물물교환도가능합니다. 또한 우산을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수익금전액은결식아동을위해사용됩니다.
학생 교수님교직원모두참여가가능하시며바자회기간중물물교환도가능합니다. 또한 우산을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수익금전액은결식아동을위해사용됩니다.
학생 교수님교직원모두참여가가능하시며바자회기간중물물교환도가능합니다. 또한 우산을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수익금전액은결식아동을위해사용됩니다.
학생 교수님교직원모두참여가가능하시며바자회기간중물물교환도가능합니다. 또한 우산을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수익금전액은결식아동을위해사용됩니다.
학생 교수님교직원모두참여가가능하시며바자회기간중물물교환도가능합니다. 또한 우산을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수익금전액은결식아동을위해사용됩니다.
일정 : 2009년 10월 26일~ 30일까지장소 : 초록운동장& 청운관로비일정 : 2009년 10월 26일~ 30일까지장소 : 초록운동장& 청운관로비일정 : 2009년 10월 26일~ 30일까지장소 : 초록운동장& 청운관로비일정 : 2009년 10월 26일~ 30일까지장소 : 초록운동장& 청운관로비일정 : 2009년 10월 26일~ 30일까지장소 : 초록운동장& 청운관로비일정 : 2009년 10월 26일~ 30일까지장소 : 초록운동장& 청운관로비일정 : 2009년 10월 26일~ 30일까지장소 : 초록운동장& 청운관로비일정 : 2009년 10월 26일~ 30일까지장소 : 초록운동장& 청운관로비일정 : 2009년 10월 26일~ 30일까지장소 : 초록운동장& 청운관로비일정 : 2009년 10월 26일~ 30일까지장소 : 초록운동장& 청운관로비일정 : 2009년 10월 26일~ 30일까지장소 : 초록운동장& 청운관로비일정 : 2009년 10월 26일~ 30일까지장소 : 초록운동장& 청운관로비일정 : 2009년 10월 26일~ 30일까지장소 : 초록운동장& 청운관로비일정 : 2009년 10월 26일~ 30일까지장소 : 초록운동장& 청운관로비
우리학교연혁
1947. 10. 22 재단법인한국학원에서한국대학설립·개교소재지 - 서울시중구장충동 2가편제 - 2개 학부 6개학과법정학부 : 법률학과, 정경학과문리학부 : 문학과, 경제학과, 수물학과, 화학과
1955. 3. 28 한국대학을재단법인국제학원에서인수·승계, 국제대학으로개명소재지 - 서울특별시성동구신당동 224번지편제 - 2개 학부 5개학과법정학부 : 법률학과, 정경학과문리학부 : 문학과, 수물학과, 화학과
1955. 9 문교부에서국제대학관리편제 - 2개 학부 5개학과법정학부 : 법률학과, 정경학과문리학부 : 국문학과, 문학과, 수물학과
오늘날우리대학교는세계적수준의대학(World Class University)으로서 로벌강소(强小)대학을목표로62명의외국인교수를초빙하 고8개국19개외국대학과활발한국제교류를시행하고있으며268명의외국학생들을유치하여국제화분야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인 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하여 미국의 명문 Southern NewHampshire 대학교와 로벌경 학부, 미국South Dakota 대학교와나노재료공학부, 국의Chichester 대학교와미용예술학과공동학위과정을시행하여오고있습니다. 또한나노연구센터를설립하여정부가지원하는<세계적수준의연구육성사업>에주도적으로참여하여첨단화분야에서성과를거두었습니다. 실용화분야에서는국제비즈니스어학부와금융공학과, 군사학과등을설치하는등각학문분야에서새로운시대적요구에부응하는실용학문의발전모델을제시하여왔습니다.
청운관에서공부하다보면‘탁! 탁!’울리는큰소리를자주들을수있다. 파란게시판에광고지또는학생회자보를게시할 때 울리는 소음이다. 혜인관도 마찬가지다. 소리뿐 아니라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다. 게시물들이 여러겹으로 붙어있어잘보이지도않고찢어진게시물들도그대로방치되어있어보는이의눈살을찌푸리게한다. 본지는이번기획을통해우리학교게시판의근본적인문제를짚어보고자한다.
┃실내금연캠페인┃
실내 금연캠페인은서경대학교중앙운 위원회와신문사가함께합니다.
실내흡연[실래흐변] (명)실내에서담배를피우는것.
나에게는쉬는시간
남에게는숨, 쉬는시간
실내흡연 1 : 학교에불을지르는행위☞○○관화재등
실내흡연 2 :친구를폐암걸리게하는행위☞숨을쉴수없는휴게실
실내흡연 3 :눈살을찌푸리게하는행위☞담배연기와담배꽁초로인해민폐를끼치는모습
눈살찌푸리게하는게시판게시판수부족, 게시형태도문제
▲덕성여대야외게시판
▲우리학교언덕에게시판을세운다면...
수원, 안산 등전국 4개 권역에서치러져‘미니총선’이라불리는10·28 재보선이이제중반전으로접어들었다. 이번재보선은수도권과충북지역이최대격전지로떠올랐다.여야모두수원-안산-충북으로이어진중
타격이예상된다. 대표적인성과물이라는자동차 협상도 한계는 있다. 현대·기아차의경우유럽현지생산비중이절반을넘어관세인하 효과가 반감될 수 있다. 이 밖에도한·EU FTA 서비스중지적재산권에서저작권보호기간을 50년에서저작자사후 70년으로연장된다고알려졌다. 이미‘미키마
우스법’이라고알려지기까지한이문안으로우리나라는 2016년이면끝나는미키마우스캐릭터사용료를 2036년까지내야한다. 또한 이번 협정의 특징으로 꼽히는‘코러스(KORUS)+3’을통해한·미FTA 협상안보다환경, 위성통신, 법률시장등 3개부분이추가로개방된다는점이다. 그러나이미알려진바에의하면독일과일본은법률시장개방으로큰타격을받은바있기도하다. 타결안의쇠고기수입관련조항도잠재적‘폭탄’이다. 지난 4월에공개된협정초안을보면,우리나라는국제수역검역국기준에따라유럽산쇠고기를수입할수있게돼있다. 광우병이잦았던 국과아일랜드등유럽국가쇠고기의국내시장진출의길이열릴수도있다.하지만FTA의일명‘묻지마처리’가문제
새롭게시작하는두뇌개발프로젝트!문제를풀고원 씨가나다라속에있는숫자를순서대로적어오시면됩니다. 정답을적어서 11월 9일까지청운관 7층신문사로응모해주시기바랍니다. 추첨을통해다섯분을뽑아문화상품권 5,000원권한장씩을드립니다.
문제를풀고답과해결과정을적어신문사문밑으로넣거나, [email protected] 으로보내주시면됩니다. 앞으로 5회의신문(417호~421호)동안가장많은답을맞히는사람이승리하는방식입니다. 마지막남은승자에게는문화상품권(5만원권)을드립니다. 문제가비교적어렵기때문에추첨은하지않습니다.
문제 : 로마의황제코모두스는잔혹한유희를즐기기로유명했던인물이다. 그는갈리아정벌을마치고돌아온장군막시무스에게이러한말을했다. “내 친애하는막시무스여, 이번 전투에서충성스러운로마군이잡아온 500명의 노예가있다네. 난 이노예들의머리에노란색과검은색페인트를칠하고한줄로세우겠네, 뒷사람페인트색깔을못보게말이야. 그리고끝에서부터 하나씩 그들에게 묻겠네, 자네들 머리에 그려진 페인트 색깔을 맞추라고. 맞춘 노예는 내쪽으로, 답을 틀린 노예는 자네쪽에서게하겠네. 그리고이건비 인데말이야.. 내 쪽으로선노예들은내일해가뜨기전에모조리목을베겠네. 그러나자네쪽에선노예들은노고를치하하는의미로자네에게하사토록하지. 그럼날즐겁게해보게막시무스.”
이제당신은로마의장군막시무스가되어코모두스와노예 500명의목숨을걸고내기를시작한다. 줄을서기전에는노예들이 전략을 짜도록할수있으나, 일단 한 줄로 서게 되면 자신의 페인트색깔이외에는한마디도할수 없다. 어떻게 하면 가장많은노예들을살릴수있을까?(가장많은노예를살리는사람에게높은점수를부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