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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MT 2013 (중국공작기계전)
출품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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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로터리테이블 무상 서비스 5년
㈜삼천리기계는 고객의 편의와 보다 나은 서
비스를 위하여, NC 로터리 테이블을 5년 무
상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이에 대한 AS 접수 및 문의는 서비스센터
대표번호 1544-3122이다.
주요 일정 및 소식
2013년 1분기 대리점 세미나예정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이뤄진 분기별 세미나가
2013년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각 대리점의 영업
담당자들은 확인 후, 신청 가능하다.
■ 교육일시 : 13. 04. 17(수)
■ 교육시간 : 10:00 ~ 11:30(본사 2층 대회의실)
■ 교육내용 : 1. 1분기 영업실적 보고
2. 신제품 면취기 교육 및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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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문의)
영업팀 차장 이종열 ☎ 032-899-8922
사원 박서정 ☎ 032-899-8995
Monthly Sched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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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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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일시 : 13. 04. 22(월) ~ 04. 27(토)
■ 전시장소 : 중국 북경,
중국 국제 전람센터(신관) 2012년 4분기 세미나 중
어떻게 이렇게 많은 방문객이 삼천리기계 부스에 발길을 머물렀을까? 부스의 화려함? 이벤트?
지난 3년간의 전시회를 돌아보면서, 고객들과 호흡하고자 한 노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개최 3개월 전부터, 전시를 위한 TFTeam이 조직되어 운영된다.
디자인 혁신팀, 영업팀, 생산기술팀, 기술 연구소 외 회사조직에서 각 팀의 핵심 멤버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
게 된다.
“INTERMOLD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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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소식_ 전시회 에필로그
글 + 이미지 영업기획
지난 3월12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되었던 인터몰드 코리아 2013 금형 및 관련기기전시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2홀 입구에 배치되어 있었던 탓에 방문 관람객이 꽤 많다고 느껴졌는데, 전시회 종료 후 실제 방문객DB를 종합해보니 약 1200명으로 지난 회 전시 대비 2.5배나 증가한 수치이다.
이러한 아이디어가 술술 나오는
것이 이젠 TFTeam멤버들도 제법
베테랑이 다 되었다. 매번 똑같아
보이는 전시회지만, 고객들과 호
흡하기 위한 先 작업을 통해, 나
날이 성장하는 전시회를 보며 이
런 맛에 보람을 느끼는 게 아닌가
싶다.
금번 전시회의 주제가 “금형가공”에 있는 만큼 전시품의 선정작업은 주로 머시닝 솔루션을 위한 제
품군에 있었다. 그 중 신규사업으로 2006년 개발,양산 판매하여 작년 판매대수 500대를 돌파, 최근 5년
간 10배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로터리 테이블은 단연 전시회의 히트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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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소식_ 전시회 에필로그
“가격은 타사에 비해 좀 비싸 보인다.”, “엄청 튼튼하게 만들었다.”, “ 편리성이 타사에 비해 많이 보
완되어 현장에서 편하겠다.” 등의 신제품에 관한 고객들의 의견이 있었다. 이러한 내용들은 향후 판매 정
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사실 고객의 소리를 전시회만큼 직접적으로 듣는 자리도 없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전시회에 어
떻게 고객과 더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을까? 하는 회사의 고민도 깊어지는 게 아닌가 싶다.
내년 4월에 열리는 SIMTOS 2014!, 삼천리기계는 또 어떤 모습으로 고객들과 호흡할까? 궁금해지고 기다려
진다.
테이블의 품질에 대해서 의
구심을 품는 고객도 많았다.
“ 사실 로터리테이블의 경
우 웜휠과 웜샤프트, 그리
고 스핀들 등 주요핵심부품
들이 정밀도를 좌우하죠.
이런 부품들을 외주에서 공
급 받는다고 생각해보세요.
품질관리도 안되고 납기에
도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죠.
당사에서는 모터를 제외한
전 부품을 자체 가공기술
노하우로 개발, 제조하고
있습니다. 신규사업인 만큼
품질이 보증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죠”
전시회에서 접한 삼천리 로
터리테이블에 대한 고객 다
특히 고정밀도, 복합성, 편의성 등을 내세우며 장비업체에서 개발경쟁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5축가공기의 경
우, 일반 장비보다 고가인데다가 보급률도 아직은 낮은 터라 , 부가축 설치만으로도 이러한 5축가공기의 역할
을 대신할 수 있는 틸팅 로터리 테이블은 고객의 구매동기를 유발하는데 한몫을 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당사에서 로터리테이블이 나오는지 모르고 있는 고객도 있었고, 정밀도가 생명인 로터리
기존에 서비스가 워낙 잘되어있으니깐, 로터리 테이블도 서비스부분에서는 만족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그
런 기대감이 공존하는 느낌이었다. 이외에 파워바이스에 대한 기술문의, 고장사례에 대한 진단 요령 등도
많이 상담했던 내용이었다.
이번 전시회에 처음 출품한 복합 면취기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수의 인식은 대부분 삼천리기계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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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터몰드 전시기간에 고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 종합 카달로그는 기존 카달로그보다 양질의 개
선함으로 주목을 받았다. 2013년 3월, 개정된 이번 카달로그는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제공될 예정
이다.
글 + 이미지 영업기획
“고객들이 자사제품을 이해하고,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챙겨 볼 삼천리 정보
#1. 순간순간 끈기 있게
“삼천리기계 직매소 들어보셨나요? 82년 이십 대 젊
은 총각이 청계천에 위치한 본사 직영 직매소 직원이
되었죠. 그 곳에서부터 ㈜삼천리기계와의 인연이 시
작됩니다.”
최석재 대표는 영업팀 소속 삼천리기계 직매소에서
재고관리부터 시작해서 물류까지 맡아 군에 가기 전
까지 일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삼천리기계의 성장
이 그에겐 특별하게 다가오며, 감사한 일이라고 한다.
부인 강의순씨는 그를 무척이나 성실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요즘 젊은이들에게는 찾아보기 힘든 성실함
과 끈기가 대리점을 운영하는 그의 노하우라고 말했
다.
“대리점을 운영하면서 중요한 것이 관계와 성실이
아닐까 싶어요.”
이점을 새기며 손님과 만나다 보니 한 두 명 씩 단골
고객들이 생기고, 주변에 입 소문이 나면서 고객 분
들이 저희 대리점으로 발길을 돌려주시곤 해요. ”
#2. 함께 뛰면 즐겁다.
군 전역하기 전에 찾은 구로 공구상가 삼우실업에서
일하는 아내를 만나 지금까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서울 구로 삼원상사 최석재 대표 대리점 인터뷰
글 + 이미지 영업기획
(사진) 대리점 내 문구
삼원상사
02-2671-0260
#3. 삼원상사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저 곳에 가면 있을까? 하는 특이한 제품까지도 구비해 놓아서 수많은
공구상가 가운데 고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가는 곳마다
그는 인사와 친절함으로 대하는 모습은 고객들과 함께 하는 그만의
특별함이 아닐까 싶다. 직원을 따로 두지 않아도 서로 믿을 만한 부
부가 운영하고 있기에, 그곳에 가면 가족 같은 따뜻함이 있다. 삼원
상사 최석재 대표는 2013년 향후 계획에 대해 ‘변함없는 것’이라
고 전했다. 변화를 바라는 요즘 시대에 변함없이 고객에게 다가서는
마인드는 ‘끈기와 성실’의 최대표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았다.
인터뷰하는 동안 찾아오시는 고객에게 반갑게 인사하시며, 맞이 하시는 모습이 그녀의 20년
경력을 확인케 했다. ‘친절, 성실, 청결’ 대리점 내에 직접 써 놓은 경영 문구는 순간순간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두 분의 의지였다. 때로는 함께 운영하면서 어려울 때도 있지만,
함께 뛰기에 즐겁다는 서로간의 신뢰가 고객과 대리점의 신뢰와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
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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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사도록 만드는 장사꾼이 되고 싶다고 했는데 무슨 말인가?
명품백을 사는 이유는 브랜드를 산다는 의미다. 최고의
가치를 가진 브랜드를 가지고 싶었고, ‘팁 받는 야채장
수’가 되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호텔리어 같이
멋지게 말을 하고, 멋진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사람
은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
가 중요하다.
자, 그 둘로 비유되며, 열정은 건너는 것이 아니라, 몸을 맡겨 흐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열정에는 간절함이 베어 있다. 그것이 그를 야채장수라는 길로
떠나게 했다. 그는 가장 잘한 일과 후회하는 일 모두 야채가게를 하게 된 것이
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는 변함없이 열정과 간절함이라는 물살에 맡겨, 지금도
세계적 야채가게라는 꿈을 위해 달리고 있다.
우리나라 농산물 대표 브랜드 ‘총각네 야채가게’를
만들어 ‘맨주먹 성공신화’를 일으킨 주인공이자, 많
은 창업 준비생의 롤 모델이 되고 있는 이영석 대표를
삼바시를 통해 만나보았다.
그의 첫 사회 생활은 닭 씻는 일이었다. 보통 사람들과
는 달리 2시간 먼저 출근, 2시간 늦게 퇴근하여, 어느 덧
선배보다 일을 잘하게 되었다. 계약기간이 끝나고 3배
의 연봉협상도 뿌리치고, 그 다음 아르바이트인 한의원
계단 청소 일을 시작한다. 그 일 역시 내일처럼 열심히
하였고, 원장님으로부터 급여 이 외에 보너스로 약을 처
방 받기도 한다.
그렇게 성공하고 싶었던 그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는
대학을 졸업한 뒤 이벤트 회사에서 일하다가 평범한 동
네 야채가게가 아닌 누구나 인정하는 농산물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된다. ‘성공하고 싶다면 땀을
흘려라.’ 라는 신조로 20년간 하루도 쉬지 않고 일했다.
그는 가진 열정 만큼이나 에너지를 가지고 있었다. 이영
석의 스토리에는 그가 진정한 장사의 마니아이며, 그가
파는 것은 상품이 아니라 즐거움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
다.
삼천리를 바꾸는 시간
* 삼천리를 바꾸는 시간은 ㈜삼천리기계 영업팀에서 HRD Program 중 마인드 교육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으며, 매주 수요일 오전에 이뤄지고 있습니다. 위 내용은 한
달 동안 들은 교육 중 직원들의 호응도가 가장 높은 강연을 발췌한 내용입니다. 강연은 (http://youtu.be/3fLZsMloTn8) 유튜브 주소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14
글 + 이미지 영업기획
#. 성공의 기준이 어떤 것인가요?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워 하느냐가 성공의 기준이다. 결국 기준은 나에게 있다.
#. 간절함은 어떻게 생겼나? 이를 어떻게 활용 하였나?
간절함의 시작은 목표이다. 빌 게이츠, 잡스가 대학을 그만두고 일을 시작한
것은 간절함이 있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하루에 3시간 자고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목표가 나를 움직이게 했기 때문이다. 누구나 목표를 이루겠다
는 간절함이 있어야 한다.
“지금의 나의 모습은 예전에 내가 뿌린 씨앗입니다. 우리의 삶은 어떤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일을 하든 그 일을 하기 아까운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일자리가 나를 찾기를 바라지 말고 내가 일자리를 찾아야 하는 열정과 도전정신이 필요합니다. 삶에 대한 변명이 아닌 외침을 위한 우리의 자세를 지금부터 이야기하겠습니다. ”
어떤 작가는 열정에 대해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건넌 자와 건너지 않은
자로 비유되고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강물에 몸을
던져 물살을 타고 먼 길
을 떠난 자와 아직 채 강
물에 발을 담그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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