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원장 김민기)이 지난 10월 25일(화)부터 28일(금)까지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실시하는 2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 조사를 마 쳤다. 의료기관 인증평가는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자발적이고 지 속적인 노력을 유도해 환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의료서비스 수준과 의료기관 운영 실태 등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 기본가치체계(안전보장활동·지속적인 질 향상) ▲환자진료체계 ▲지원체계 ▲성과관리체계 등 4개영역, 13개 장, 48개 범주, 91개 기준, 537개 조사항목에 대해 실시됐다. 한편 이번 인증평가를 준비 기간에 애쓴 직원들을 위해 지난 9월 9일(금)부터 이어진 인증평가 릴레이 한 턱 이벤트, ‘힘을 내요 인증파워~’도 계속 이어졌다. 김민기 의료원장은 “전 직원들이 오로지 환자를 위한 좋은 병원을 만들겠다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 입장에 서가 아닌 사용자인 환자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관리하고 운영되도록 했으며 직원들의 환자안전, 감염관리 중요성 등에 대한 의식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천만 서울시민의 건강주치의 발행인 김민기 | 기획·편집 홍보팀 | 주소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로 156 | 전화 02-2276-7000 | 홈페이지 www.seoulmc.or.kr 2016. 11 vol. 46 서울의료원 플러스 서울의료원 2주기 인증평가 실시 10월 7일•유승원 총무부장의 ‘베스킨라빈스 한 턱’ 10월 19일•김민기 의료원장과 심현정 노조위원장의 ‘크리스피크림 도넛 한 턱’ 10월 13일•기독교 원목실과 신우회의 ‘엘비엔또 커피&쿠키 한 턱’ 10월 21일•이인덕 간호부장의 ‘파리바게트 빵&우유 한 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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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원장 김민기)이 지난 10월 25일(화)부터 28일(금)까지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실시하는 2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 조사를 마
쳤다. 의료기관 인증평가는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자발적이고 지
속적인 노력을 유도해 환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의료서비스
수준과 의료기관 운영 실태 등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
기본가치체계(안전보장활동·지속적인 질 향상) ▲환자진료체계 ▲지원체계
▲성과관리체계 등 4개영역, 13개 장, 48개 범주, 91개 기준, 537개 조사항목에 대해 실시됐다.
한편 이번 인증평가를 준비 기간에 애쓴 직원들을 위해 지난 9월 9일(금)부터 이어진 인증평가 릴레이 한 턱 이벤트, ‘힘을 내요 인증파워~’도 계속 이어졌다.
김민기 의료원장은 “전 직원들이 오로지 환자를 위한 좋은 병원을 만들겠다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 입장에
서가 아닌 사용자인 환자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관리하고 운영되도록 했으며 직원들의 환자안전, 감염관리 중요성 등에 대한 의식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천만 서울시민의 건강주치의
발행인 김민기 | 기획·편집 홍보팀 | 주소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로 156 | 전화 02-2276-7000 | 홈페이지 www.seoulmc.or.kr
2016. 11 vol. 46
서울의료원 플러스
서울의료원 2주기 인증평가 실시
10월 7일•유승원 총무부장의 ‘베스킨라빈스 한 턱’
10월 19일•김민기 의료원장과 심현정 노조위원장의 ‘크리스피크림 도넛 한 턱’
10월 13일•기독교 원목실과 신우회의 ‘엘비엔또 커피&쿠키 한 턱’
10월 21일•이인덕 간호부장의 ‘파리바게트 빵&우유 한 턱’
서울의료원 소식Seoul Medical Center NEWS
서울의료원, K-Hospital에서 시민공감형 의료서비스 제시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김민기)은 지난 10월 20일(목)부터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16 대한민국 의료산업 박람회(K-Hospital Fair 2016)에
참가했다. 미래의료기술 및 의료시스템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 K-Hosptal Fair은 올해로 7회째를 맞았으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병
원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서울의료원은 이번 박람회에서 집처럼 편안한 공공병원,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병원, 미래아이디어를 지원하는 공공병원 컨셉으로 ‘환자안심병원 존’, ‘시민공감응
급실 존’, ‘장례문화 존’, ‘우리가 만드는 공공병원 존’으로 4개 구획으로 나눠 부스를 꾸몄다. 환자안심병원 존에서는 서울의료원이 국내최초로 간호 인력이 보호
자 대신 환자를 돌보는 환자안심병동이 확대 시행되는 발전과정을 소개하며, 한국인 감성에 맞춘 별도의 면회객실, 환자와 방문객의 접촉 감염을 방지하는 RFID
카드를 활용한 병원출입관리시스템을 선보였다.
‘시민공감응급실 존’과 ‘장례문화 존’에서는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적용한 모델을 공개했다. 시민공감응급실 존은 응급실에서 환자가 무작정 기다려야 했던 불편을
줄이기 위해 환자별 진료상황, 예상대기시간을 제공하는 ‘환자 진료 현황판’과 환자가 쉽고 빠르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된 픽토그램 등을 전시했다. 장례문화
존은 지난 9월 서울의료원이 주최한 ‘서울의 장례식장을 다시 디자인하자’ 워크숍의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장례식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을 제공했다.
‘우리가 만든 공공병원 존’에서는 지난 5월 진행한 ‘헬스케어 메이커톤’에서 수상한 작품을 적용한 환자친화병실과 헬스케어와 관련된 스타트업회사의 제품을 전
시하여 미래의료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서울의료원은 전시부스와 함께 박람회 첫날인 20일(목) 코엑스 Hall A, 제 4세미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병원경험 혁신을 위한 서비스디자인’주제로 서울시립병
원 13곳을 대상으로 서비스디자인센터를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와 정보를 전수했다.
김민기 서울의료원장은 “공공의료를 선도하고 있는 서울의료원은 지난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시민공감서비스디자인센터를 개소하고 이용객과 환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등 소통에 힘써왔다”면
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축적된 서비스디자인의 경험 및 노하우와 함께 보건
의료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여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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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김민기)은 10월 11일(화)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2016년
도 일자리창출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김민기 의료원장이 장관상 표창을 받았다.
‘일자리창출 유공자 정부포상’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일자리 창출 및 취업지
원 부문 등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포상이다.
서울의료원은 지난 2011년 중랑구로 신축 이전한 이후 지속적인 성장으로 2,188명의 직원을 확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