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 England Korean News TEL: 781.933.8822 / FAX: 781.933.8855 / [email protected]January. 23. 2013 Vol. 14 No.3 뉴스타 부동산 617-921-6979 주택/콘도 비즈니스/건물 [email protected]이문항보험 Commercial BOP Workers Comp 아파트 Tenant 자동차/주택 사업체/건물 781-325-3406 Prescott & Son Insurance Agency 비즈니스 전문 브로커 상가 투자용 E2비자 사업체 무료상담 1-800-867-9000 508. 962.2689 Cell www.leebrokers.biz [email protected]이경해 부동산 공인회계사 C.P.A 사업체 및 개인 세무보고 Harvard University 경영대학원 졸업 (MBA) Pricewater House Coopers 감사부장 역임 현재 Baystate Tax Principal 정진수 l IRS 문제 상담 및 해결 l 경영진단 및 절세 상담 l l 사업체 범인 설립과 해체 l 회계처리 및 감사ㅣ l IRS, TAX ID 번호발급 (ITIN) l Tel: 508-584-5860 l 508-580-3946 (한인전용) FAX: 508-584-3674 528 Pleasant St. Suite 2, Brockton, MA 02301 정진수 회계사 사무실이 확장 이전을 통해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사업체 및 개인 세무보고 공인회계사 C.P.A 정진수 IRS 문제상담 및 해결/ 경영진단 및 절세 상담 사업체 법인설립과 해체 / 회계처리 및 감사 IRS TAX ID 발급번호 (ITIN) Harvard University 경영대학원 졸업(MBA) Pricewater House and Coopers 감사부장 역임 현재 Baystate Tax Principal TEL. 781-849-0800 / 508-580-3946 (한인전용), FAX. 781-849-0848 220 Forbes Rd., suite 206, Braintree, MA. 02184 Kim Law Office, L.L.C Yeon J. Kim, Esq 전 미 연방 이민국 심사관 전 미 연방 세관 특별 수사관 전 미국 육군 심문관 이민법, 상법, 형사법, 가정법, 개인파산법 등 김연진 변호사 15 N.E. Executive Park, Burington, MA 01803 TEL. 617-742-7707 Fax : 617-507-2696 [email protected]금주의 주요 뉴스 김문소 장로 한인회원 1,000명시대 2Page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참석 희망자 추천 4Page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강화 8Page 오바마의 새로운 임기 새로운 과제 17Page 가장 효율적인 의대 진학 대비책 21Page [기고문] 철새와 텃새 24Page 1년간의 보스톤 생활을 마무리 하며... 27Page [email protected]주택융자, 재융자 Ezer Lee (NMLS# 859995) 신뢰와 성실로 끝까지 도와드립니다 781.591.2722 www.ARBCFinancialMortgage.com [email protected]Broker License # MB3066 한인회보 The New England Korean News 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우리신문 www.bostonks.com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발행인 : 한선우 정회원 1,000명 시대!!! 우리 함께 열어 갑시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집권 2기가 공식 출범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21일 두번째 취임식 을 열고 제2기의 시작을 공식 적으로 공표했다. 취임식이 열리는 워싱턴 D.C.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재 임에 성공한 최초의 흑인 대통 령의 두번째 취임식을 직접 보 려는 인파로 새벽부터 북새통 을 이뤘다. 워싱턴DC 국토안보부는 이 날 취임식 인파가 50만~70만 명 정도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첫 취임식의 관 람객 200만명에 비하면 인파 가 줄었지만 취임식이 열리는 내셔널몰(NW) 일대는 발 디 딜 틈 없이 가득 찼다. 오바마는 집권2기 취임사에 서 국가 통합과 평등을 강조하 면서도 정치적‘절대주의’가 변화와 쇄신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우리 국민은(We the Peo- ple)”이라는 헌법 서두를 반 복하면서 미국의 건국진실과 현재의 정치부조화 및 장애를 조화시킬 방법을 제안했다. 글로벌 동맹 강화도 강조했 다. 그는 전 세계와 “강력한 동맹”을 공고화할 것이라며 “미국은 지구촌 구석구석에 강력한 동맹에서 닻의 역할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여성과 동성애자의 동 등한 권리와 이민자 등 소수 계 층의 권리에 대해서도 동등해 야 한다고 옹호했고 지구 온난 화 위협에 대응하며 정치적 장 애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도 지 속하겠다고 약속했다. 연설이 끝나고 켈리 클락슨 의 공연과 히스패닉 동성애 시 인 리처드 블라코의‘축시’ 가 이어졌고 비욘세가 국가를 불렀다.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연설 을 끝내고 의회로 자리를 옮 겨 2기 행정부의 신임 장관급 을 지명하는 서류에 공식 서명 을 마쳤고 의회에서 상하원의 원들과 함께하는 기념 오찬을 가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22일 워싱 턴 대성당에서 국가 조찬기도 회를 하는 것으로 2기 업무를 개시한다. (KSNE) 통합·평등·동맹 강조 오바마 집권2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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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England Korean News TEL: 781.933.8822 / FAX: 781.933.8855 / [email protected] January. 23. 2013 Vol. 14 No.3
“ 워싱톤 D.C 와 루레이동굴 관광 계획은 신청 인원부족으로 취소 하게 되였습니다. 죄송 합니다. 다음 계획을 기대 해봅니다. (보스톤한미노인회 임원단)
1월 26일 무료 독감예방주사 보스톤 새 생활 센터 (대표: 송연호)는 요즘 대 유행하는 독감에 한인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아직 독감주사를 받지 못한 한인들을 위해 무료 독감 주사를 오는 1월 26일에 걸처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기존의 장소 (4 Spring St., Stoneham, MA 01280, 전화:781-279-3270) 에서 실시한다. 독감 예방 주사는 일반약국에서 $30불 상당에 해당하는 동일한 서비스를 한인들을 위해 무료로 제공한다. 몸이 불편하여 진료실까지 오시기 어려운 환자들은 특별히 수송 대책을 마련하여 환자를 모셔오도록 하는 서비스까지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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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한미노인회
무료 독감 예방주사 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한문수 부회장
경제학 교수모임 참석
교수모임, 한인회 정회원 가입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
<사진 설명>좌로부터 민응준 교수, 이재화 교수, 김종성 교수, 한문수 교수, 윤석기 교수
지난 1월 19일 브라이언트
대학 (Bryant University) 경
제학 교수인 김종성 교수 자
택 에서 로드아일랜드 소재 경
제/경영/커뮤니케이션 교수들
의 모임이 있었다. 브라이언트
대학교 경제학과에 교환 교수
로 온 동국대학교 국제통상학
과의 이재화 교수/명지대학교
경영학과의 김연신 교수 부부
의 환영 만찬도 겸한 모임이였
다. 이자리에는 브라이언트 대
학 마케팅 교수인 윤석기 교수
와 로드아일랜드 대학 커뮤니
케이션 교수인 민응준 교수도
함께 참석 하였다.
뉴잉글랜드 한인회의 한문수
수석 부회장(경제학 교수)은
저녁 모임에 참석하여 한인회
의 “한인회원 1000명 시대
캠페인”에 관하여 설명하고
뉴잉글랜드 한인회의 발전에
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이자
리에서 윤석기 교수/이현주 (
뉴잉글랜드 한글학교 PTA 회
장)부부와 이재화 교수/김연신
교수 부부는 쾌히 한인회비를
납부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 하였다.
이자리에서 참석한 교수들은
뉴잉글랜드 한인회의 발전을
위해 민응준 교수를 필두로 한
인회보에 정기적으로 기고문
을 보내 주기로 약속하고 단결
하여 작은 힘 일지라도 하나로
모아 함께 발전하는 뉴잉글랜
드 한인회를 만들자는 한선우
회장의 “한인회원 1000명 시
대 캠페인”에 적극적인 지지
를 표하였다. 김종성 교수는 “
참으로 어려운 시기에 한인회
를 맡아서 열심히 일하는 뉴잉
글랜드 한인회의 회장단및 임
원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
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뉴잉글랜드 한글학교(교장
남 일)의 PTA 회장을 맞고 있
는 윤석기 교수의 부인 이현주
씨는 “요즘 뉴잉글랜드 한글
학교에서 한인회보를 찾아 볼
수 없다”고 말하고 받아 보기
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또한 대
학때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이
현주씨는 한인회보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하
였다.
(KSNE)
2013년 1월 23일 수요일 Page 7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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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소식
정부는 4대강 살리기사업에
대한 감사원의 지적과는 달리
“4대강 보(洑)의 안전이나 기
능상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는 국토해양부와 환경부 등의
해명을 재확인, 23일 공식 발
표한다. 또 국민 불안감과 불신
해소를 위해 민간 전문가들로
조사단을 구성해 4대강 사업에
대해 객관적으로 정밀 검증을
하기로 했다.
정부는 22일 서울 세종로 정
부서울청사에서 임종룡 총리
실장(장관급) 주재로 비공개
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입장
을 정했다고 국토부와 환경부
관계자들이 전했다. 정부 입장
은 국무총리실의 임 총리실장
이 발표하고, 국토부·환경부
차관과 4대강 사업 본부장 등
관련자들이 참석한다.
정부 관계자는 “보의 바닥
보호공 설계기준 부적합, 생화
학적 산소요구량(BOD) 부적
용 등 수질 관리 부실, 과다한
준설 등을 감사원이 중심 문제
로 지적했지만 확인 결과, 감사
원이 해석을 잘못하거나 달리
한 것들이어서 문제는 없다”
고 일축했다.
쟁점과 관련, 감사원은 “
국토부가 4m 미만의 소규모
보에 적용하는 하천설계 기준
을 적용했다”고 한 지적에 대
해 차관회의는 “15m 이하의
보에 적용하도록 보를 설계했
다”고 국토부 측의 입장에 손
을 들어줬다. 또 화학적산소요
구량(COD)을 적용하지 않는
등 수질 관리 기준이 부적절
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감
사원은 4대강 보 지역을 정체
된 물인 ‘호소’로 봤지만, 흐
르는 물이어서 BOD를 중심으
로 관리한 것이고 COD와 총인
(TP)관리도 초기 단계여서 문
제는 없다”고 반박했다.
준설량과 유지 준설비 과다
지적에 대해선 “4대강 준설은
기후변화에 대비해 200년 빈
도 이상의 홍수를 막고 이상 가
뭄에도 충분한 여유를 갖는 물
확보 계획을 반영한 것”이라
는 환경부 해명을 확인했다. 차
관회의는 준설 골자재를 매각
할 경우 관련 비용이 178억원
으로 준다는 국토부 입장도 문
제가 없는 것으로 봤다.
차관회의는 몇몇 보의 바닥
보호공의 유실과 일부 균열·
누수 현상을 인정하면서도 “
보의 안전에는 영향을 주지 않
으며 보강을 통해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정리했다.
앞서 김황식 국무총리는 이
날 국무회의에서 “감사원 지
적사항 중, 시정이 필요한 사항
은 적극 시정하고, 사실관계 규
명이 필요한 부분은 명확히 밝
혀달라”고 말했다.
정부와 국민연금공단
이 국민연금 지급 개시연
령(2012년 현재 60세)을
2034년까지 68세로 올리
고, ‘은퇴 후 연금수령 기
간’도 사실상 18년 내외로
제한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국민연금공단은 22일 기
획재정부 알리오시스템을
통해 공개한 ‘국민연금 지
급 개시연령 상향 조정방
안’보고서에서 올해부터
2034년까지 지급 개시연령
을 3년마다 1세씩 올려 68
세로 조정하고, 이후에는 기
대수명에 연동시키는 방안
을 제시했다. 이는 올해부터
5년마다 1세씩 올려 2033
년까지 65세로 조정하는 기
존 개혁안(1998년 수립)보
다 훨씬 강력한 것이다. 공단
은 또 지급 개시연령 조정에
맞춰 현재 59세 이하로 제한
된 연금가입 연령을 상향 조
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공단은 지급 개시연령을
기대수명에 연동시킬 경우
2050년에는 20년을 훨씬
넘게 되는 당초 연금 수령기
간이 17~18년 내외로 단축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실제 공
단의 시뮬레이션 분석에 따
르면 지급 개시연령을 2034
년까지 68세로 올리면 현재
2060년으로 예상되는 재원
고갈 시점이 2069년으로 9
년 가량 연장된다. 또 기대수
명에 연동시키는 조치가 더
해지면, 2078년에는 연금
지출액을 최대 15%까지 절
감하게 된다.
공단의 이번 방안은 기획
재정부의 ‘중장기 경제정
책’과도 일치해 정부 차원
의 지원이 예상된다. 재정부
관계자는 “지난해 9월 발표
한 ‘중장기 적정인구 관리
방안’대로 성장잠재력 유
지를 위해서는 현재 65세인
노인 기준을 70세 이상으로
높이고 정년제 폐지를 검토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 4대강 보 안전과 기능에 문제없다..23일 공식발표
국민연금 수령 3년 더 늦춘다
국토·환경부 해명 재확인…민간조사단 통해 검증하기로
2034년까지 68세로… 받는 기간도 18년으로 제한 추진
Page 8 2013년 1월 2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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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강화
추가 도발 땐 중대 조치
북한 안보리 제재 반발6자회담 사멸. 한반도 비핵화 종말 엄포...
미사일 발사 주도 기관 등 6곳과 개인 4명 추가 제재
“기존 결의의 해석상 여지 줄였고 트리거 조항도 강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2
일 오후 3시10분께 북한에 대
한 제재를 확대ㆍ강화하는 내
용의 결의를 만장일치로 채택
했다.
북한이 국제사회의 경고를
무시하고 지난해 12월12일 장
거리 미사일 발사를 강행한지
42일 만이다.
안보리는 기존 결의 1718
호(2006)와 1874호(2009)
를 위반한 북한의 미사일 발사
를 규탄하면서 탄도미사일 기
술을 이용한 추가적인 발사와
관련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미
사일 발사 모라토리엄에 관한
과거 약속을 재확립할 것을 요
구했다.
또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방식으로 모든 핵
무기와 현존하는 핵프로그램
을 폐기하고 관련 활동을 즉각
중단하는 등 기존 결의에 규정
된 의무를 완전하게 준수할 것
을 촉구했다.
이어 기존 결의의 제재 조치
들을 재확인한 뒤 지난해 12월
의 미사일 발사를 주도한 조선
우주공간기술위원회 등 기관 6
곳과 이 위원회의 백창호 위성
통제센터 소장 등 개인 4명의
이름을 대북 제제 리스트에 추
가로 올렸다.
이로써 안보리 제재를 받는
북한의 단체와 개인은 각각 17
곳과 9명으로 늘었다.
안보리는 회원국들에 대해
북한 금융기관을 대신하거나
해당 금융기관의 지시에 따라
행동하는 자국의 단체나 개인
에 대해 주의를 한층 강화할 것
을 촉구했다.
결의에 위반되는 물품을 검
색한 회원국은 폐기나 사용불
능화, 저장, 출발지국이나 목적
지국이 아닌 다른 국가로의 이
전 등의 가능한 모든 방식으로
해당 물품을 폐기할 수 있다는
점도 분명히 밝혔다.
기존 규정의 이행 조치들을
보고하지 않은 회원국에는 이
를 보고하고 추가 정보가 있으
면 안보리에 제출할 것을 장려
한다는 내용도 담았다.
안보리는 북한이 제재를 피
하려고 ‘대량의 현금’(bulk
cash)을 이용하는데 대해서는
개탄했다.
결의는 6자회담 지지 입장
을 재확인하고 재개를 촉구하
며, 모든 참가국이 한반도의
검증 가능한 비핵화를 평화적
인 방식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2005년 9월19일의 공동성명
이행을 위해 노력하라고 촉구
했다.
안보리는 북한의 결의 준
수 여부에 따라 이들 조치를
강화, 조정, 중단, 또는 해제
할 수 있지만 추가 발사나 핵
실험이 있다면 ‘중대한 조
치’(significant action)를 취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유엔대표부 당국자는 “제
제 대상이 확대됐고 해석의 여
지가 있던 조항이 더욱 구체화
됐으며 추가 도발에 대한 자동
개입을 가능케 하는 트리거 조
항도 한층 강화됐다”고 설명
했다.
북한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에 대
해 한반도 비핵화는 없다는 초
강경 대응으로 맞섰다.
북한 외무성은 23일 성명을
통해 “우리는 미국의 적대시
정책이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는 것이 명백해진 조건에서 세
계의 비핵화가 실현되기 전에
는 조선반도(한반도) 비핵화
도 불가능하다는 최종결론을
내렸다”며 “앞으로 조선반
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보
장하기 위한 대화는 있어도 조
선반도 비핵화를 논의하는 대
화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미국의 가증되는 대조
선 적대시 정책으로 말미암아
자주권 존중과 평등의 원칙에
기초한 6자회담 9·19공동성
명은 사멸되고 조선반도 비핵
화는 종말을 고했다”고 주장
했다.
이는 6자회담을 비롯한 기
존의 비핵화를 위한 노력을 공
식적으로 폐기할 것임을 선언
함과 동시에 향후 3차 핵실험
등 핵무장을 강화하겠다는 뜻
으로 풀이된다.
북한 외무성은 특히 “날로
노골화되는 미국의 제재압박
책동에 대처해 핵억제력을 포
함한 자위적 군사력을 질량적
으로 확대·강화하는 임의의
물리적 대응 조치들을 취하게
될 것”이라며 추가적인 도발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어 “우리 혁명무력은 선
군의 위력으로 조국의 안전과
나라의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지키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해 나갈 것”이라면서 “
적대세력들의 도발이 계속된
다면 그 근원을 송두리째 없애
버리는 중대조치를 취할 확고
부동한 결의에 충만돼 있다”
고 말했다.
외무성은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에 대해서는 “자주권을
난폭하게 침해하고 우리의 평
화적 위성발사 권리를 말살하
려는 부당천만한 처사”라며
“단호히 규탄, 배격한다”고
말했다.
2013년 1월 23일 수요일 Page 9 한인회보 미국소식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 $20 / 부부 : $40 단체 :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 781-933-8822
Payable to : KSNEAddress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최근 미국 강경 보수파들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탄
핵 추진을 주장하는 가운데 백
악관이 인터넷 탄핵 청원에 ̀ 노
(No)`라는 답변을 내놨다.
18일 백악관에 따르면 지난
달 초 자체 인터넷 청원사이트
`위 더 피플(We the People)`
에 제출된 오바마 대통령 탄핵
청원에는 지금까지 5만명에 가
까운 네티즌이 지지 서명을 했
다.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네티즌
이 제출한 청원은 ▲의회 동의
없는 리비아 전쟁 개시 ▲위헌
적 건강보험개혁법 ▲취임선
서에 포함된 헌법수호 의무 무
시 ▲상원 인준 없는 요직 임명
등을 이유로 오바마 대통령의
탄핵을 주장했다.
최근 진보 진영 일각에서 내
놓은 이유인 `수정헌법 2조(무
기소유권 보장)` 위반은 포함
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백악관은 최근 게
재한 공식 답변문에서 “이에
대한 짧은 답변은 `노(No)`지
만 자세한 설명을 봐달라”면
서 조목조목 반박했다.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
은 리비아에서 전쟁을 선포하
지 않았고, 건강보험개혁법은
대법원에서 합헌 결론을 내렸
다”면서“로스쿨에서 공부하
고 강의한 오바마 대통령은 헌
법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고 있
고, 요직으로 임명된 이들은 상
원 인준 절차를 거쳤다”고 지
적했다.
특히 백악관은“이런 청원
이야말로 `위 더 피플`이 유용
한 이유”라면서 “이런 청원
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없지
만 우리가 이런 의견도 경청하
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길 바
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의 의견에 동의하든 동의
하지 않든 모든 국민이 민주주
의에 동참하면서 역할을 하길
거듭 요청해 왔다”고 강조했
다.
한편 백악관은 `위 더 피플`
에 제출된 청원의 공식 답변을
위해 필요한 지지 서명인수를
최근 대폭 상향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5일 변경된 규정에
따르면 청원의 공식 답변을 위
한 최소 조건은 `제출일 이후
30일 내 10만명 지지서명 확
보`다.
이전 조건이었던 `30일 내
2만5천명`의 4배로 늘어난 것
이다.
이는 청원사이트 개설 이후
미국 정부 정책과 관련이 없는
청원이나 심지어 개인적인 주
장이 무분별하게 제출된데 따
른 것으로 해석됐다.
미국 정치권이 연방정부 부
채한도를 3개월간 한시 증액하
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고 전
했다.
에릭 캔터 공화당 하원 원
내대표는 18일 성명을 내고“
상ㆍ하원이 예산안을 처리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해 임시
로 3개월간 부채상한을 상향조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캔터 대표는“상원이나 하
원이 그 기간(3개월) 안에 예
산을 처리하지 못하면 의회는
제대로 일을 하지 못했기 때문
에 국민으로부터 보수를 지급
받지 않을 것”이라면서 “예
산처리 없이 보수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공화당이 다수 의
석을 차지한 하원은 다음 주 중
에 부채상한 임시 상향조정안
을 표결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말 대통령선거에서
공화당 부통령후보로 출마했
던 폴 라이언 하원 예산위원장
도 이날 부채한도 한시 증액 방
안에 찬성 입장을 밝히면서 동
시에 정부지출 감축을 거듭 촉
구했다.
백악관은 이에 대해 성명을
내고 조속한 부채상한 증액을
거듭 촉구하면서도 공화당이
제안한 `임시방편`에 대해서도
일단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제이 카니 대변인은 성명에
서“이는 메디케어(노인 의료
보장), 교육, 중산층 보호정책
등을 볼모로 잡고 있는 공화당
이 뒤로 물러섰다는 징후로 볼
수 있어 고무적”이라고 말했
다.
카니 대변인은 그러나 “의
회는 미국의 빚을 갚고 조속하
게 깨끗하게 부채증액을 상한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
대표 측도 이날 성명에서 “이
는 공화당이 경제를 볼모로 잡
겠다는 위협에서 물러선 것”
이라면서 “하원이 완전한 부
채상한 증액안을 통과시킨다
면 우리(상원)도 이를 기꺼이
심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낸시 펠로시 민주
당 하원 원내대표의 대변인 드
루 해밀은“이번 제안은 불확
실성을 해소하지 못한다”면
서“우리가 직면한 도전을 감
안했을 때 무가치한 술책에 불
과하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
다.
미국의 연방정부 부채는 이
미 지난해 말 법정 상한선인 1
조6천억달러를 넘어섰으며, 재
무부가 연초 긴급조치를 통해
약 2개월간 시간을 벌어둔 상
태다.
작년 말 재정절벽 협상에서
연방정부 부채한도 증액 문제
를 해결하지 않은 민주ㆍ공화
양당이 다음 달 중순까지 합의
점에 도달하지 못하면 미국은
또다시 `정부폐쇄`의 위기에
빠지게 된다.
백악관, 오바마 탄핵 청원에 `노(No)` 답변 미 공화당, 3개월짜리 `부채한도 증액안` 추진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 Lawrence
뉴햄프셔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로드아일랜드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뉴시샤이 401-619-0968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이찌반 402-44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식당
식품점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Nail Academy 781-729-8868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선물 617-782-1547
FELICIA’화장품 617-927-4433
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요코스파 401-781-0899
Choi’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박&리회계사 860-305-8584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한성애 회계사 617-283-7151
한미선 회계사 617-792-2355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화원/꽃집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데코 플라워 617-875-0648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기타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월드미싱 774-633-0044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부채탕감 617-905-0781
KISB 781-350-5507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To Go TV 800-301-6149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황성주생식 617-756-0015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978-475-5656
내과
안광원내과 401-331-2130
오상익내과 617-632-1070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손영권치과 617-777-3764
손백종치과 617-264-9966
신영묵치과 617-264-5606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웰링턴치과 781-306-9644
이영완치과 508-987-8228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한의원
경희한의원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한방크리닉 781-438-3974
혜민한의원 617-642-7073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종교단체
기독교 (MA)
갈보리교회 413-789-9888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NE감리교회 617-484-1448
NE한미교회 413-567-9142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목양교회 617-223-1690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메리맥교회 978-806-1363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보스턴국제교회 617-459-6479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635-3450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새빛교회 781-652-0001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433-9273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617-990-7620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열방교회 617-620-3352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지구촌방주교회 617-838-6434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좋은땅교회 978-930-6613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한인라이스침례교회 508-836-5534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기독교(NH)
그린랜드연합감리교회
603-430-2929
뉴햄프셔한인교회 603-264-679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뉴햄프셔감리교회 603-553-3422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3-0983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생명의길 교회 401-821-2311
기독교 (CT)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불교
문수사 781-224-0670
서운사 508-755-0212
심광사 617-787-1506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매사츄세츠
고향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롯데식품 617-661-1194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오미식품 413-736-7878
우리식품 978-772-1772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청정마을 617-202-3791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한아름마켓 617-547-8723
H-Mart 781-221-4570
뉴햄프셔
은혜식품 603-893-8511
로드아일랜드
미래식품 401-941-9419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제일식품 413-592-5452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2013년 1월 23일 수요일 Page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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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6 2013년 1월 23일 수요일 한인회보우리학교 소개
Boston College, 동부의 New Ivy
� 2013 년 , 새로운 사실들 1. Boston College 는 2012-2013 학년도 를 맞이하며 150 년의 역사를 자랑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012 년 9 월 15 일 보스턴 의 Fenway Park 에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날 2 만명이 넘는 BC Community 는 야외 미사를 올리며 예수회 학교의 150 년째 특별한 개교기념일을 갖었습니다. 이와 관련된 행사는 2012-13 학년도 동안 계속해서 열릴 것입니다.
2. 지난 1 월 14 일, 45 년만에 처음으로 새로운 교육시설인 Stokes Hall 이 2013 년 봄학기를 맞이하며 그 문을 열었습니다. 학교 역사상 가장 비싼 $78 million 의 비용이 들어간 이 건물은 36 개의 새로운 교실, 도서실, 강당등을 포함하며, 이는 캠퍼스 내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인문학계열의 수업들이 주로 이뤄질 Stokes Hall 은 Boston College 의 교육수준을 향상시킴은 물론이고,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교육, 문화, 사회적 공간을 창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3. 2011-12 년도 챔피언인 Boston College 의 남자 아이스 하키팀 은 올해도 어김없이 또 한번의 우승을 향해 가고있습니다. NCAA 최고의 명장이자 Boston College 에서 15 번째 시즌을 맞고있는 Jerry York 코치는 지난 2012 년 12 월 29 일 알라바마 대학팀에 승리하며 개인 통산 925 번째 승리를 기록하였고, NCAA 역사상 가장 많은 승리를 이룬 코치로써 기록행진을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리그 2 등을 달리는 Boston College 남자 아이스 하키팀의 이번시즌 행보가 기대됩니다.
� Boston College 미래 Boston College 는 계속해서 미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로 나아가는 학교로써 훌륭한 글로벌 리더들을 배출하는 교육기관 으로 우뚝 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많은 인터네셔널 학생들 (특히 중국, 한국, 인도 재학생과 졸업생) 수가 급증함에 따라 아시아, 유럽 등 전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네트워크를 할수 있는 있게 될것입니다. BC KGSA 한인회는 재학생, 졸업생들과 소통하고, 새로운 신입생, 지원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이벤트들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저희 홈페이지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http://café.naver.com/bckgsa)보스턴 한인들의 꾸준한 관심과 배려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ver to Excel”, 150 년 역사를 맞이하며 최고를 향한 BC Eagles 의 힘찬 도약 � Boston College 학교설명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는 Boston College 는 보스턴 근교의 Chestnut Hill 에 위치한 사립 종학 대학교입니다. 특히, 첫 고등 교육이 보스턴에서 새워진 학교이기도 합니다. 오늘날 에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카톡릭 계통의 대학 중 미국 전역 학부모 및 학생들 사이에 학교의 인기가 높으며 교수대 학생의 배율이 평균적으로 1:14 입니다. 2011 년 기준으로 New Ivy 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2 년도 U.S. News & World Report 의 미국대학 랭킹에선 31 위에 뽑혔습니다. Bloomberg/BusinessWeek 참조 하여 학부 경영학과는 9 워이며, 사회복지대학원과 교육대학원으로써는 상위 20 위이며, 간호대학원과 법대는 현재 세계 30 워권안에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학과들이 미국내 사립학교들 중에서 으뜸으로 꼽히면서 미국내 많은 연구진들의 활동과 업적을 인정받고 있으며 $190 million 의 지원을 40 개 나라에서 받고 있습니다. 현재 80 개국에서 14,600 의 학부와 대학원생이 재학중입니다.
� Boston College 입학 정보 지원자들은 학교 홈페이지와 Common Application 을 통하여 지원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필요한 서류로는 고등학교 성적표, 자기소개서(Personal Statement), 추천서 최소 2 부, 1880~2150 점수대의 SAT1 & SAT2 혹은 29/30/32 점수 ACT 시험점수 등이 있습니다. 특히 유학생들에겐 100점대의 토플(IBT)점수를 요구 합니다. 이중에서 자기소서개는 아주 중요한 요소로써, 자신의 지난 실질적 경험이 현재 자신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다 줬으며, 지금 이시점에 BC 에서 공부하는 것이 왜 중요한 역할을 하고, 향후 졸업 후 어떠한 관계로 이어질 지를 논리와 사실에 근거 하여 본인의 이야기를 쓰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그 외에도 다른 에쎄이 질문들의 중요 요지가 무엇인가를 먼저 파악하여 본인이 추구하는 목표와 연결하여 쓰는게 좋습니다. Early Action 의 접수기간은 11 월 1 일, 가을학기는 1 월 1 일, 봄 학기는 11 월 1 일이며, 편입 지원서의 접수기간은은 가을 학기 3 월 15 일, 봄학기는 11 월 1 일 입니다. 1 년 예상비용은 학비 $43,430, 교재및 학습재료가 $2,000, 기숙사비 $4,500 이며 총 예상 비용은 $49,930 입니다.
고학력 남녀 고용률 차이 1위…임시직 비율도 최고 취업 준비중이라면, SNS관리 소흘히 하면 안돼...
사생활 들여다 보는 SNS 독일까? 약일까?
Page 24 2013년 1월 23일 수요일 한인회보기고문
철새와 텃새
계절따라
보 금 자 리 를
옮겨 다니며
사 는 새 들 을
철새라 부르
고 일정한 지
역에 계속 머
물러 정착해
사는 새들을
우리는 텃새
라고 부른다.
우리가 사는 보스턴에는 캐나다가
고향인 야생 캐나다기러기(Canadian
geese)들이 사철동안 떼지어 서식하
는 모습을 쉽게 찾아 볼수 있다. 본래
캐나다 기러기의 습성은 차가운 겨울
철에 미동부지역을 찾아와서 겨울을
지나고 무더운 여름이면 자신들의 고
향인 캐나다로 다시 돌아가는 철새떼
들이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정말 이상
한 일이다. 요즘 수년 전부터는 아무
리 무더운 여름철이 되어도 그들은 고
향 캐나다로 돌아갈 생각을 아예 하
지 않는다. 그들은 고향을 아예 잊어
버린것일까 아니면 이곳 보스턴이 고
향 캐나다보다 살기가 더 좋은 탓일
까? 하늘을 날으는 새들에겐 미국 출
입국 조차 무비자에 쿼터까지 적용받
지 않는 창조주 신의 특혜가 그들에게
주어졌으니 맘만 먹으면 언제든 자유
롭게 자신들의 고향으로 쉽게 오갈수
있지않는가?
그런데도 그들은 이곳 보스턴을 자
신들의 삶터로 자리잡고 봄이면 알을
낳고 새끼를 키우며 평화롭게 정착하
여 이곳에 살고 있음을 볼 수 있다.
특히 강을 끼고 있는 아름다운 골프
장 부근에는 수많은 캐나다기러기 떼
들을 쉽게 만날수 있다. 또 그들의 집
단 생활 속에서 흥겨운 새들의 노래,
즉 새들의 생명의 교향곡이 시간마다
울려 퍼지며 행복한 삶을 누리는 듯 싶
어보인다.
또 세계 어느나라를 가더라도 쉽게
만나 볼수 있는 텃새가 바로 참새가 아
닌가 싶다. 참새는 아주 영리하고 사람
과 친화적이며 잡식성과 기후에 대한
적응력이 아주 강한 탓에 어느 곳에서
나 쉽게 텃새로서 정착 살아가고 있음
을 볼 수 있다.
필자는 해외에 자리잡고 사는 우리
한인들의 삶을 자연의 생명체인 새들
과 비교하며 과연 어떤 삶을 선택하는
지 매우 궁금해 한다.
초갓집 처마밑 또는 숲속의 어느곳
에서나 둥지를 틀고 자신들의 행복을
위해 쉽게 현실에 정착한 텃새와 같은
참새의 삶이냐? 아니면 강물이 굽이치
는 골프장을 배경으로 보금자리를 틀
어잡고 사는 캐나다기러기떼들 같은
배짱있는 평화로운 삶의 선택인지 매
우 궁금하다.
캐나다가 고향인 기러기떼들은 우
리 한인들처럼 모두가 고학력에 두뇌
가 명석한 집단은 결코 아닌것이 분명
하다. 최소한 그들의 겉모습을 볼때는
아주 어리석어 보이며 몸집이 커서 행
동이 참새들처럼 민첩하지는 못하다.
그러나 남의 땅을 점령한 철새들
이 텃새처럼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가
는 그 높은 적응력과 집단력만은 필자
의 눈에 크게 돋보인다.
고학력에 고등동물이라 자부하는
우리한인들이 가끔 동물세계에서 새
로운 것을 얻고 배울점이 많이 있지
않을까 싶다.
복잡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현대인의 힘겨운 생활
을 주변에 살고있는 텃새나 철새들처
럼 아무 걱정없이 살아가는 생활 패턴
으로만 바꿀수 있다면 우리는 얼마나
행복할까?
내일은 무엇을 입을까 또 무엇을 먹
을까 걱정하지 않는 그런 철새와 텃새
들의 평화로운 삶을 실천하는 용기와
의지를가진다면....
농사꾼 이상우가 눈덮힌 텃밭을 보면
서 잠시 생각에 잠겼습니다
2013년 1월 18일
보스턴 교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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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 오후 1시중.고등부 :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 오후 1시금요기도회 : 오후 8시새벽기도회 :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영감있는 기도로 한 해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부 교역자안성용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09: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종교 광고
예배및모임안내
한어부 영어부 청소년부유초등부 영아부
주일예배 11:30
수요일저녁 8:00 수요예배
매일아침 5:30새벽기도
토요일저녁 7:00찬양/기도집회
주일오후 1:30 청년부모임
토요일저녁 청소년부모임
781 861 7799(T)/781 861 7228(F)/sjkchurch.org2600 Massachusetts Ave. Lexington, MA 02421St.John’s Korean United Methodist Church
담임목사 조상연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전한다
뉴햄프셔감리교회 The Korean Methodist Church of NH
담임목사 : 이 병 수
8 Pleasant St. Salem NH 03079 (603) 553-3422, 552-3770
주일예배 오전 11시 30분 목요성경공부 저녁 7시 새벽기도(월-금) 오전 5시
뉴햄프셔감리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The Korean Methodist Church) 미주연회 뉴잉글랜드지방 소속교회입니다. 이병수목사는 감리교 신학대학교과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강원도 영월에서 첫 목회를 시작하여, 서울의 광림교회와 미주이민 백주년 기념교회 힐로교회(하와이)에서 사역하였고, 2011년 8월부터 뉴햄프셔감리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2004년 미국 유학중에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싸워 이겼고, 섬김과 치유의 목회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2013년 1월 23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한인회 공고
뉴잉글랜드한인회 정회원 1,000명 시대를 열기 위해여러분들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회비는 다음과 같이 사용 됩니다.
조국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고조시키기 위한 주요 국경일 행사 진행에 사용됩니다. * 3.1절 기념 행사 * 8.15 광복 경축행사 * 6.25 참전용사 초청 만찬 * 추석행사 * Korean Day 행사 등
[국경일 행사진행]
[동포 화합사업 진행]
[문화 복지사업 진행]
동포들간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동포 화합 사업을 진행하는데 사용됩니다.
* 뉴잉글랜드 한인 친선 골프대회* 뉴잉글랜드 한인 연말 파티* 뉴잉글랜드 한인 체육대회 * 기타, 동포간 화합과 단결을 위한 각종 모임 및 행사 진행
동포들의 복지와 문화생활을 위한 사업에 사용됩니다.
* 학생단체 후원 및 지원사업* 한국 문화 행사 ( 음악회, 영화상영, 학술대회 등)* 한인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 노인 복지를 위한 경노사업 * ESL 영어 클래스 등 한인 커뮤니티 지원사업
여러분들의 한인회비와 후원비는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입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정회원 가입에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래 양식을 작성하시어한인회 사무실로 회비(개인 $20, 부부 $40)와 함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주소 :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Pay to the order of : KSNE (KSNE는 Korean Society of NE의 약자 입니다)
성명 주소 연락처(전화) 이메일 주소 개인/부부 서명(Signature)
아래 본인은 뉴잉글랜드한인회 정회원으로 가입함을 서명 합니다.
절취선
Page 30 2013년 1월 2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 게시판
한인사회게시판한인사회 게시판은 한인들의 경조사 및 기타 공지사항을 전달해 드리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