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문으로 들어와 섬김의 문으로 나서는 교회 북 한 , 아 시 아 , 세 계 선 교 의 전 초 기 지 제4호 www.heavencc.net 만인에게 그리스도인의 복음을! 가든지 아니면 보내든지 (Go or Send)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우리는 세상에 보냄 받은 주님의 제자들입니다. 보내는 선교사가 있을때 가는 선교사가 있는 것입니다. 기도와 물질로 적극 협력하여 세계 선교의 주역으로 쓰임받는 예수의 참된 제자가 됩시다. 제4호 발행일_ 2009년 10월 17일 발행인_ 유영완 발행처_ 하늘중앙교회(천안시 백석동 11-12 Tel. 558-9191~6) 편집디자인 및 인쇄_ sm기획(02-2279-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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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문으로 들어와섬김의 문으로 나서는 교회
북한,아시아,세계선교의전초기지
제4호
www.heavencc.net
만인에게그리스도인의복음을!가든지아니면보내든지 (Go or Send)
그리스도를구주로 접한우리는세상에보냄받은주님의제자들입니다.
보내는선교사가있을때가는선교사가있는것입니다.
기도와물질로적극협력하여세계선교의주역으로쓰임받는예수의
참된제자가됩시다.
제4호 발행일_ 2009년 10월 17일 발행인_유 완 발행처_하늘중앙교회(천안시백석동 11-12 Tel. 558-9191~6) 편집디자인및인쇄_ sm기획(02-2279-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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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람누구나좋아하고기뻐하는것이있다면행복한선물을주고받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선물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뇌물성이냐 아니면 감사의 답례이
냐, 또는 사랑하고 좋아서 하는 선물 등이 있습니다. 행복한 선물이란 주는 사람도 행복하고,
받는 사람도 행복할 때 성립이 된다고 봅니다. 나는 행복하지만 주는 사람이 부담이 되도 안
되고, 주는 사람은 행복하지만 받는 사람이 부담이 되는 것도 옳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와 답
례의 선물도 먼저 주게 되면 오해의 소지가 있으므로 모든 일이 처리 되고 사심 없이 하는 것
이지혜로운선물이라생각합니다. 다음의기약을하지않고조건없이주는것이야말로진실
로행복한선물이될것입니다. 큰은혜를입었거나도움을받았을때그것을한번에다보답
하거나선물을하는것은쉽지않습니다. 그래서두고두고감사의내용을전달하는것이좋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항상 물건으로만 하는 것은 부담이 되기에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감
사의 표시로 선물을 하게 될 때 행복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큰 은혜를 받았다면 얼
음에새기지말고, 바위에도말고, 마음곧가슴에새기고살아야할것입니다. 그럴때행복한
선물을자원함과기쁨과감사함으로하게될것이기때문입니다.
가장 행복한 선물을 주신 분을 소개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분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성경에기록하기를“너희가그은혜를인하여믿음으로말미암아구원을얻었나니이것이너희
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 하고 있습니다. 또한“어떤 사람에게든
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분복을 받아 수고
함으로즐거워하게하신것은하나님의선물이라”가장행복한선물인
이 땅에서 행복하고 복을 받고 구원을 얻어 천국 생활을 하고
또한 장차 이 세상을 떠날 때 천국가는 선물을 아무 댓가 없이 값
없이 은혜로 받았으니 단한 선물을 받은 것입니다. 이미 주었으니
이 사실을 받아 들이고 예수님을 믿으시기만 하면 그냥 원토록 누리고
살 수 있으며 반드시 행복하게 되어 종국에는 원한 천국에 당당하게 입성
하게 될 것입니다. 값으로 환산 할 수 없는 가장 귀한 행복한 선물을 주신
예수님을 속히 믿으셔서 원한 행복 속에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
로간절히축원드립니다.
행복한 선물행복한 선물유 완 담임목사
담 임 목 사 님 칼 럼
02 담임목사님칼럼
행복한선물 | 유 완담임목사
04 선교편지
샬롬! 네팔에서소식을전해드립니다 | 이 현선교사
네나중은심히창 하리라 | 김항균, 백승문선교사
물이바다덮음같이 | 조남환선교사
주는평화 | 현업주선교사
주님품에안기어 | 서 훈선교사
12외국인예배
네팔예배 | 김봉환목사
어예배 | 살롬목사
중국어예배 | 박미옥집사
스리랑카예배 | 김응경집사
16제2회치앙마이성시화 회
제2회홀리씨티치앙마이성시화 회 | 이성상선교사
17 단기선교에관하여
비전트립의준비 | 강정민전도사
18 내가만난예수
따스한사랑의손길 | 샤만
안녕하세요! 오~정겨운한국말! | 신예순청년
20 아시아미신코칭연구소홈페이지
21 하늘중앙교회선교현황
22 2009년도선교비지원교회및기관
월별해외선교헌금수입및지출내역
23 주일해외선교정기후원내역
24 8∙9월장년새신자
26 Book & Book
www.heavencc.netContents
우리는부활절에이곳에왔습니다.
그날, 사망의문을부수셨던주님께서
이백성을묶고있는사슬을깨뜨리시사
하나님의자녀들이누리는빛과자유를
누리게하소서! 아멘
구레네사람시몬당신이부럽습니다
아펜젤러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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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교 편 지선 교 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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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네팔에서소식을전해드립니다
네팔이 현선교사
저희가정이네팔에들어온지벌써1년이라는시간이흘 습니다. 지난1년
간 적으로육적으로항상건강하게네팔을섬기게하신하나님께감사드리
며끊이지않는기도와물질로후원하여주신유 완담임목사님과하늘중앙
교회성도님들께감사드립니다.
테러협박
9월 첫주에 어부회(재 네팔한인선교사회)월례회가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안건들이 있었지만 9월부터 기독교에 한 직접적인 테러를 감행하겠다는
네팔디펜스아미에 한 책을마련하기위한자리 습니다.
네팔디펜스아미는 힌두근본주의자로서 종교적이고 정치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네팔
에서선교사들이모두철수하는것을요구하거나돈을요구하고있습니다.
결국 회의를 통해 내린 결론은 우리가 이들과 어떠한 협상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가협박을못이겨이들의요구 로돈을줄경우실제적으로폭탄이나총같은무기를사서우리를공
격해올수있다는이야기들을나누었습니다.
네팔의 많은 선교사님들과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
립니다.
전염병(콜레라) 창궐
약 2개월 전에 전염병 재해비상을 선포한 네팔서부지역의 전염병(콜레라)으로 인해 수백명의 네팔
인들이 목숨을잃었습니다. 네팔 정부에서의사들을파견했지만파견된인력들도많이 부족하고워낙
낙후된지역이라버스도다니지않고자동차가다닐만한길도없는지역이라서제 로된진료를받지
못하고 죽어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카드만두한인교회가 의사선교사님들을 주축으로 의료팀
을구성하여보냈습니다. 14명의의료봉사팀이지난8월20일20시간버스를타고네팔간지라는서남
부 중심도시로 가서 다시 10시간 넘게 걸어들어가 의료사역을 하 습니다. 저도 같이 하고 싶은 마음
이간절했지만아내김선 선교사의출산예정일이열흘이나지난관계로의료팀들을위해중보기도
만하 습니다.
비제이와세레스타
하늘중앙교회에서 네팔외국인예배를 섬기면서 알고
지냈던 많은 네팔친구들이 지금은 30여명정도 네팔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들과 다같이 교제하며 양육하고 싶
지만 분분이 자신의 고향으로 내려가 뿔뿔히 흩어져
살고있습니다.
그래서 카트만두에 사는 10명의 친구들과 집중적으로
교제를 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많은 친구들이 다
시 네팔을 떠나 독일, 오스트리아, 국 등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남아 있는 친구들과 꾸준히 교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비제이와 세레스타는 특별한 친
구들입니다. 두 친구들은 항상 저에게 먼저 전화로 안부를 먼저 묻거나 네팔에서 어려운 일들을 나서
서처리해줍니다. 아직언어가부족한저희가정에는항상힘이되는친구들입니다.
언어
언어를 더 전문적으로 배우기 위해 올 7월부터 네팔 트리부반 학 네팔어과에 입학하 습니다. 아
직 1학년은 아니고 베이직 코스입니다. 외국인들은 이 과정을 마쳐야 1학년으로 진급할 수 있습니다.
학교가서배우는것보단길거리에서동네가게에서배우는것이더쉽고빠르게늘지만문법에맞는말
을 하려면 학교에서배워야한다는 선배선교사님의조언에따라 학교에 진학하 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앞으로2년안에네팔어설교를현지인설교자같이할수있도록 하나님께매일기도합니
다. 동역자님들께도힘껏기도부탁드립니다.
출산
8월 26일 드디어 제가 아빠가 되었습니다. 이름은‘준서’라고 지었습
니다. 쫓을 준, 슬기 서, 하나님 따르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지었습니다.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아기를 볼때마다 피곤도 모르고 지냅
니다.
저희가정을항상기억하시고기도해주신많은유 완목사님과하늘중앙교회성
도님들께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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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교 편 지선 교 편 지
을 통한 훈련이 시작됩니다. 먼저 중국 안의 교회에서 사명감을 가진 사역자들이 라오스에서 2개월,
태국에서 1개월, 말레이시아 2개월을 통하여 훈련이 마감되고, 이 훈련생들은 전 세계 선교사역지에
배치하는 것까지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오는 9월 말에서 10월 안에 라오스 후웨이싸이 라는 지역에
훈련센터로사용하려는건물을계약하려고계획을중입니다.
저희 가정은“네 시작은 미약하 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 하리라 (욥8:7)”의 말 으로 눈에 보이는
명예나돈, 인맥, 자신의가진지식과같은모든것은미약하지만, 하나님이세워주신곳에서창 함이
있다는 것을 믿고 의지합니다. 또한 몇몇 현지인들의 교회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치앙마이, 치앙라이,
치앙다우, 메림, 메살리앙 지역
의 교회를 돌아보고 있는 중입
니다. 지금의 주어진 교회를 섬
기며, 현지인들을 위해 발전하
고, 자립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
어 주기 위해 사역을 진행하고
있는중입니다.
늘 저희 가정의 선교지를 위
해 기도와 관심 감사합니다. 섬
기는 교회가 하나님 안에서 부
흥 발전하길 저희 가정은 태국
선교지에서 기도합니다. 감사합
니다.
태국 치앙마이에서 김항균,
백승문 (김하진) 선교사 드립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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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나중은심히창 하리라
태국김항균, 백승문선교사
샬롬! 주님의평강이있기를기도합니다.
저희 가정은 기도와 관심을 가져 주심으로 인하여 선교지에서 하
루하루하나님의놀라운은혜를경험하면서잘지내고있습니다.
태국의 정국은 신종A 인플루엔자로 인해 언론에서 떠들썩하고 있
습니다. 거리에는 마스크를 쓰고 다니라는 광고 문구와 귀가 후에는
손을씻으라는사진과문구도도로곳곳에보입니다. 또한태국은국
제정세와마찬가지로많은실업사태를겪고있으며태국물가도많
이 오름을 보아 경제가 많이 좋지 않은 듯 보입니다. 이런 태국의 모
습속에서한국의어려움도간접경험이되어지고있습니다. 태국현지인들속에서선교지상황을보
고합니다.
첫째, 행복한문화교회및센터에관한일입니다. 저희가정이기도하던중태국내에있는선교단
체의 사무실로 함께 사용하게 됨으로 인해, 문화센터 사역과 교회 및 선교회 사무실로 사용되어 지고
있습니다. 둘째, 메살리앙교회에 다니면서 교회 성도들을 위한 섬김의 사역을 하 습니다. 교회 현지
사역자의자립을돕기위함과전도의폭을넓히기위해노력하는접촉점을찾는과정에서저의조금한
섬김의 사역이 도움이 되어 감사합니다. 셋째, 새로운 사역이 진행되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에 본부가
있으며 70년 이상 된 씨엑(South East Asia Christian Service)
이라는 단체에서 한 파트를 맡아서 섬기게 되었습니다. 이 단체는
방송사역, 신학교 사역, 소수민족 복음화 사역, 고아원 사역, 기숙
사사역, 문서번역사역등크게6가지파트로되어있습니다.
태국 파트 장으로는 몽족인 몬트리 전도사님이 태국 북부 지부
총책임을 맞고 있으며, 선교사로는 씨엑 이름을 걸고 사역하는 선
교사님은 갈렙 목사님 가정과 저희 가정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넷째, 앞으로의사역은미얀마, 라오스, 태국, 말레이시아, 안에중
국화인 통한 선교 전략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기 위한 사역을
진행중입니다. 세계선교사훈련센터가운 되려합니다. 4개국
치앙마이에서의사역을위해기도해주세요.
�새롭게 시작되어 진행 중인 하나님 나라 확장의 사역이 하나님
의뜻을바로알고진행되어져가도록주님이이끌어주소서.
�하나님이 보내주신 현지인 사역자와 함께 활동하게 된 갈렙 선
교사님 가정과의 아름다운 동역이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하옵소서.
�행복한 교회 및 문화 센터가 기도와 찬양의 소리가 끊이지 않
고점점더크게복음의메시지와함께퍼져나가게하소서.
�씨엑 선교회에서 함께 섬기며, 돌보고 있는 현지인 교회 및 현
지인 회원들의 사역이 하나님 안에서 자립하고 부흥이 있게 하
소서.
�세계 선교사 훈련 가운데, 선교 현지 트레이닝 파트를 태국 안
에서잘감당할수있게하소서.
�먼 사역지를 오가는 가운데, 필요한 새로운 차량을 위함과 하
나님의 보호하심으로 현재 운행 중인 차량의 고장과 사고가 없
게하소서.
�가족의 건강과 사역에 필요한 물질의 확보 및 안정된 후원으로
인한 선교 현장에서의 어려움 없이 주님이 하고자 하는 사역을
잘감당할수있도록하소서.
기. 도. 제. 목.
현장에서오래, 그리고건전하게살아남으려면많은지혜가필요합니다. 때로는지난경험이도움이
되기도하지만어떤상황이라는것이항상똑같지만은않아더좋은지혜가있었으면좋겠
습니다. 솔로몬이 하나님께 백성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마음(듣는 마음= 지혜)을
달라고 하나님께 구했던 마음이 더 가슴에 와 부딪칩니다. 지금은 주님의 마음을 이해
하고들을수있는귀가더열렸으면좋겠습니다.
상황이어렵기에더낮아져서주님의음성에더예민한시기가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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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교 편 지
주님의이름으로문안드립니다.
올여름은마치휴가를받은듯합니다. 예년에는보통10팀정도의단기선교
팀이함께여름사역을했는데, 올해에는경기침체와돼지독감이라는재앙
이 겹쳐 단기선교를 할 상황이 나쁘다고 합니다. 덕분에 올해에는 두 교회
의단기선교팀과함께하게되었습니다. 그것도많이줄여서참여를했습니
다. 선교현장은 선교하는 교회들의 향을 직격으로 감당해야 합니다. 교회
가부흥해야선교지도활발하게사역을할수있다는반증입니다.
선교센터건축을재개하고있습니다.
건축을 시작하고 바로 미국경기 침체를 시작으로 세계가 경제 불황 한파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난 경험에 의하면 이런 시절에는 가능하면 일도 벌리지 말고, 벌린 사역들은 축소하면서 몸을 낮춰
야현장에서살아남을수있습니다. 공사를시작하자마자
시작된경제불황의늪이언제회복될지는모르겠습니다.
97년 한국의 IMF 시기에는 선교 초년시절이라 벌려 놓
은 사역이 많지 않았던 연고로 무사히 고비를 넘겼습니
다. 그런데지금은그렇게낮출수도없습니다. 이곳저곳,
이것저것 걸린게 많아서 체감경기는 더 어렵다고 느낍니
다.
마음에서는 지금은 사역을 줄여야 한다고 충고를 하는
데, 문제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선교센터 월세가 너무 부
담스럽게되었습니다. 지금은차라리빨리건축하고이사
를 하는 것이 비용을 줄이는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다만
건축은큰돈이들어간다는것입니다. 3년월세낼경비면
사택을 짓고 이사할 수 있어서 다시 용기를 내어 시작을
합니다. 이 또한 정상적인 상황에서 벌인 일인데 비상시
국에서는부담이됩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은여름행사로가장분주한시기를보내
고 정리하는 시기 일 것 같습니다. 이곳 베트남도 교회들이
가장분주한시기를보내고새학기를맞이했습니다. 여름행
사이후에이곳팀원들이하나씩몸살을앓는진통을겪었습
니다. 이곳열 의나라도1년에주기적으로몇번은감기나
독감, 몸살에 걸립니다. 잠깐 다녀가는 사람들도 힘들어하
는데 이곳에서 장기적으로 사역하는 우리 팀원들은 보이지
않는날씨문제, 환경문제, 문화문제, 적, 정서적인문제로
싸움을하곤합니다.
청소년사역센터
�8월에 청소년 비전학교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이 청소년 비전학교를 통해 학사와 연계하여 계속
적으로 메콩델타의 크메르 청소년들의 훈련장이 될 것입니다. 아울러 역시 8월에 달랏에서 학사
수련회를하 습니다.
�몇달전부터카페가스스로돌아가기시작하고, 자립할수있는기초를다져지기시작하 습니다.
커피주방은 벌써 전부터 완성되었고, 쌀국수도 수준급에 이르 고, 밥종류도 시작하 는데 최근
에 밥종류가 가장 매출이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준비가 된것 같습니다. 열약한 주변환경
과조건속에서훈련되어지고있습니다.
선 교 편 지
물이바다덮음같이
멕시코조남환선교사
주는평화
V국현업주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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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교 편 지 선 교 편 지
학사역
� 학사역에 현재 스탭들이 생기기 시작할 것 같습니다. 연말에
는라임오렌지를통해서또하나의공동생활집을마련하여한국
스탭과현지스탭의공동생활집을나누려고합니다.
�DTS는강의기간을마치고지금베트남북부지방과말레이시아
를 여행하고 지난주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DTC는 캄보디아와
중부 나짱지역으로 아웃리치를 갔다 지난주에 돌아 왔습니다.
지난주토요일에수료식이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변화와 일들이 있었고, 앞으로도 많은 변화와 일들
이있을것같습니다.
앞으로 한달 동안 한가지 사역씩(kim사역, 학사, 사역센터-카페,
학사역, DTS-UDTS-BEDTS, 껀터개척) 시리즈로 좀 더 구체적
인소식들을전해드리도록하겠습니다.
여러분들께다시한번머리숙여깊은감사를드립니다. 이곳은조용하고아무방해도없고저의아내
와단둘이서새로운신혼처럼잘지내고있으며많은책들을보며많은생각속에내일을계획도해보
며지내고있습니다.
지나온 시간들을 뒤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고 돌보심이 습니다. 황무지와 같은 곳에
뛰어들어가부딛치고뒹 고몸으로때우며, 정부의감시를피하며때로는타협도하며일구어논사
역지들…. 이제는그곳에서싹이나고잎이돋고열매들이조금씩맺어가는것을보면서이런것이선
교인가보다생각하며이제서야선교를조금씩알것같습니다.
처음은저혼자뛰어들어갔는데하나님께서아내도주시고자녀도주시어그현장에서태어난우리
큰딸이이미커서이번에한동 학을가게되었습니다. 작은아들은필리핀으로같이오자고하니싫
요C국에있는것이더좋으니아빠엄마나갔다오시라내요이제C국사람이다되었나봐요그래서
우리가족은다흩어져있답니다
이번주에는필리핀에있는C국인교회에참석을했는데큰교회인데C국만다린어를쓰지않고복
건성의민난어를쓰는것이 습니다예배를마치고혹시이곳에만다린을쓰는C국교회가있냐고물
으니없다는겁니다그런데요즘C국에서많은사람들
이 필리핀으로 오는데 만다린어로 예배드리 는 곳
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가능 하다면 이 교
회를빌려 중국만다린어로예배드리는시간을
만들까 생각 중이랍니다 그리고 이제 까지는
제가 쓰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이곳에 있으면
서 제가 C국에서 느꼈던 C국 선교에 해 씨
리즈로메일로연재를할까합니다.
주님의은총이늘 함께 하시기를기도합니
다.
주님의이름으로문안드립니다.
매 순간 긴장의 상황 속에서 메일 한번 속 시원히 드리지 못하고 지내다가
이제 해방이 되었습니다. C국과 멀리 떨어진 천주교의 나라 필리핀에서 소
식전합니다.
저는 이번 9월 22일 C국을 떠나 6개월 정도 재 충전을 하려고 이곳 필리
핀세브에와있습니다. 그리고부족하기이를데없는저를지난21년간사랑
해주시고, 믿어주시며이번저의안식년까지배려해주신모든C국선교동역자
주님품에안기어
C국서 훈선교사
HHeeaavveennllyy MMiissssiioonnss 1312
할렐루야! 처음 네팔공동체를 맡아서 지도한지가 엊그
제같은데벌써8년이지났습니다. 그동안하나님의은혜
로 네팔공동체가 부흥하여 하나님의 선교 사역의 지평을
넓힌 줄로 믿습니다. 특별히 담임목사님께서 4층 예배실
로직접찾아오셔서네팔인들을위한기도와축복의말
전달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여러 스텝 분들의 보이
지않는헌신적인희생과봉사로말미암아크게부흥하고
성장한줄로믿습니다.
처음에 네팔인들이 저희 네팔공동체 예배에 참석했을
때는어색해하고어리둥절하게생각하지만몇주가지나
면 서로 어울려서 재미있게 지내는 모습이 너무 보기가
좋습니다. 먼저 온 네팔 형제들이 잘 보살펴 주고 도와주
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이국 생활에 잘 적응하는 것 같습
니다. 예배 때는 목사가 기도하고“예수님의 이름으로 기
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하면 모두가 한국어로“아멘”하고 목청 높게 외치는 모습이 꼭 초등학생들이
선생님말 하고나면“네”하고한목소리로합창하는것과같아서너무감사하고재미있습니다.
식당에가서식사할때어느네팔인이깜박하고먼저음식을먹으려고하면한네팔인이“식사할때
는먼저하나님께감사하는마음으로기도하고먹어야해”라고이야기하는네팔형제를보았을때우리
네팔인 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에 한 믿음이 자라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을 때 큰 보람을 느끼게 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