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ming their hopes with you, 위안부 할머니들의 희망을 꽃피워 주세요 :)

their hopes with you

일본군위안부 [日本軍慰安婦 ] 일본 제국주의 점령기에 일본에 의해 군위안소로 끌려가 성노예 생활을 강요당한 여성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91년 故김학순 할머니의 첫 증언으로 시작된 수요집회가 1000회를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와 배상을 요구하는 할머니들의 외침은 여전히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 속의 여성들이 누구일까요? 그렇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먼 나라 사람들도 아니며, 먼 역사의 인물들도 아닙니다.

얼마 전 1000회 수요집회를 맞아 다시 한 번 언론의 조명을

받은 위안부 할머니들입니다.

우리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할머니들께서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와 배상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정말 길고 힘겨운 싸움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대구시민모임도 그 중의 하나이고요.

(http://www.1945815.or.kr/ Twitter: @tghalmae)

이러한 우려는 벌써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출처: 동아일보

그런데 이건 알고 계셨나요? 위안부 할머니들을 모시고, 할머니들의

인권과 명예 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기관들의 재정구조를 살펴보면

대부분을 기부금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이런 기관들을 도와주시려 모금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지만...

할머니들이 다 돌아가시고 난 후에는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이 위안부 문제를 기억해주고 후원해 줄까요?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분들께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주고 계시고, 2011년 8월 30일 헌법재판소에서는

“정부가 위안부 문제를 방치하는 것은 위헌”

이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외교통상부에서도 TFT를 구성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요.

정부가 위안부 문제를 방치하는 것이 위헌이라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대학생으로서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 또한 도리에 어긋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부가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것은 위헌”, 그렇다면 학생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위안부 할머니들의 못다 핀 희망을 다시 피워드리는 것,

기념품 판매를 통해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 회복을

도와드리는 것이 고려대학교 SIFE Blooming 프로젝트 팀원들의,

조금은 무모하지만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꿈입니다.

할머니들의 희망을 피워드리기 위한 우리의 첫 번째 Step

Blooming 팀의 시작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모시고

역사박물관을 운영하는 NGO ‘나눔의 집’과 함께하였습니다.

故 김순덕 할머니의 ‘못다 핀 꽃’이라는 그림에서 모티브를 얻어 2 종류의

Blooming 백을 생산하였고, 특히 2번째 Blooming 백은 김성윤 디자이너의 재능기부로 인해 디자인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영화배우 유지태씨, 소설가 공지영씨,

최선규 아나운서께서도 Blooming 백의 홍보를 도와주셨으며,

Blooming 팀의 활동은

KBS 희망릴레이, 동아일보 등을 비롯한 각종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할머니들의 희망을 피워드리기 위한 우리의 두 번째 Step?

Blooming 팀은 2 종류의 Blooming 백 700장을 판매하여 매출 5,684,000원 중에서 순수익은 나눔의 집으로 돌아가도록 하였고 나머지는 프로젝트에 재투자 하였습니다.

의식 팔찌 - 재단 및 단체에서 기금 마련 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는 각양각색의 팔찌입니다.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색상, 심플한 디자인, 착용의 간편함과 더불어

누군가를 돕는다는 심리적인 만족까지 주기 때문에 신세대 젊은이들 사이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립선 암을 이겨낸 사이클 선수 랜스 암스트롱의 암스트롱 재단에서 암환자들을

돕기 위해 제작한 ‘LIVE STRONG’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대구시민모임과 함께 제작하게 될 의식팔찌는

수익금은 대구시민모임에 돌아가도록 하여 대구시민모임의 재정 자립도를 높이고

무엇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위안부 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할 것입니다.

with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을 위한, 희망을 피워드리는 의식팔찌

Blooming their hopes with you라는 Message로 사람들에게 위안부 이슈를

전달할 것이며 대구시민모임의 로고를 삽입하여 대구시민모임의 대외 노출을

높이고 홍보물과 함께 포장하여 시민모임을 홍보할 것입니다.

대구시민모임에서 주최하는 행사에서 판매하고 삼청동이나 대학가의 Café,

더 나아가 인지도를 높여 디자인 Shop, 스포츠 용품 판매점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판매성과와 언론보도성과가 생기면 스포츠 기업과

Collaboration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할 계획입니다.

their hopes with you

의식 팔찌를 제작하고 난 뒤에는...

항목 수량 단가 비용 예상 구입처

실리콘 팔찌 9,000개 450원 4,050,000원 핸드링몰 (http://www.handringmall.com:8080/)

OPP 비닐 포장 용지 9,000장 4.5원 40,500원 박스몰 (http://www.boxmall.net/)

홍보용 명함 (양면 컬러)

인쇄비 9,000장 55원 495,000원 미고천사 (http://www.migo1004.com/)

홍보용 명함 (양면 컬러)

디자인 편집비 1회 11000원 11,000원

미고천사 (http://www.migo1004.com/)

포장 장식용 스티커

(컬러 코팅) 9,000장 16.5원 148,500원

미고천사 (http://www.migo1004.com/)

총 비용 4,745,000원

Blooming 팀은 의식팔찌 제작 및 생산에 필요한 4,745,000원을 지원받고 싶습니다.

의식 팔찌 제작 및 생산 비용

생산 후 의식팔찌를 1,000원에 판매할 것이며 9,000개를 판매하여,

순수익 4,255,000은 대구시민모임에 분배할 것이며 남은 4,745,000원은

다른 아이템을 제작하는 것에 재투자할 것입니다.

의식팔찌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아이템 자체 제작과는 별도로

스포츠기업과의 Collaboration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할 계획입니다.

What is the Next item?

부토니에 컵 슬리브

부토니에

남자 자켓의 플라워 홀에 꽂는 꽃을 의미하고,

주로 유럽에서 오페라, 무도회, 결혼식 같은 행사에서

사용되었으나 이제는 하나의 패션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아서 일상적으로도 많이 활용됩니다.

컵 슬리브

지금까지는 주로 종이 슬리브가 많이 쓰였지만

환경 보호를 목적을 실리콘 슬리브나 면 슬리브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故 심달연 - 병화II 故 심달연 - 꽃길 故 심달연 - 초대

제작할 아이템들의 디자인은 Blooming 팀에서 자체 제작한 캐릭터나

대구시민모임에서 보유하고 있는 할머니들의 압화 작품을 모티브로 하는 공모전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압화 작품 온라인 갤러리:

http://goo.gl/RNZjI

Brand Extension

제품군 2 제품군 1 .... 제품군 N

브랜드 A

브랜드 B

....

브랜드M

수평적

수직적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을 위해 이제는 우리가 나서야 할 때입니다. 그들의 희망을 다시 꽃피워주고 싶은... 저희의 꿈을 이루어주세요.

their hopes with you

장기적으로는...

Blooming Brand Business 운영을 통해

위안부 이슈의 직접적 전달을 위한

Contents 개발 목적의 투자 재원마련에

힘쓸 것입니다.

브랜드 확장을 통해

여러 상품 Category에

위안부 이슈를 노출시켜

이슈 전달을 극대화하고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