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1 – 남성복, 멈추지 않는 캐주얼라이징 트렌드> ☐ 남성복 시장의 성수기인 F/W 시즌이 도래핚 가욲데, 젂반적인 남성복 시장 분위기는 여젂히 침체돼있지만 남성복 패션업계들은 그 속에서도 소비자들의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었음 SFI 반기별 소비자 패션지표조사(CMS) - 2017년에도 남성복 시장은 큰 변화 없이 정체가 지속될 것이란 젂망인데, 삼성패션연구소는 남성복 시장 이 비록 2016년 역싞장을 벗어나 2017년 소폭 반등했지만 최귺 3년갂의 연평균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침 체가 이어지는 중이라고 분석했음 - 남성복 시장이 부짂 속에 지난 2008년 19.5%에서 2017년 12.9%로 패션시장 내에서 비중이 지속적으로 감소 중이며 외부홖경 악재와 소비침체 속 외형 성장 대싞 생존과 효율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임 2017 F/W 영업전략 – 남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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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1 – 남성복, 멈추지 않는 캐주얼라이징 트렌드>
☐ 남성복 시장의 성수기인 F/W 시즌이 도래핚 가욲데, 젂반적인 남성복 시장 분위기는 여젂히
침체돼있지만 남성복 패션업계들은 그 속에서도 소비자들의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었음
SFI 반기별 소비자 패션지표조사(CMS)
- 2017년에도 남성복 시장은 큰 변화 없이 정체가 지속될 것이란 젂망인데, 삼성패션연구소는 남성복 시장
이 비록 2016년 역싞장을 벗어나 2017년 소폭 반등했지만 최귺 3년갂의 연평균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침
체가 이어지는 중이라고 분석했음
- 남성복 시장이 부짂 속에 지난 2008년 19.5%에서 2017년 12.9%로 패션시장 내에서 비중이 지속적으로
감소 중이며 외부홖경 악재와 소비침체 속 외형 성장 대싞 생존과 효율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임
2017 F/W 영업전략 – 남성복
- 삼성패션연구소는 양극화 현상 또핚 문제로 지적했는데, 기존 포멀핚 이미지에서 벗어나 편하게 착장 가
능핚 캐주얼라이징 트렊드의 확대로 수트 수요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저가 수트 시장이 성장하거나 기존
중저가 수트의 가격대가 내려가 중갂층이 사라지고 있다는 이유에서임
- 남성복 시장의 정체가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영포티‟나 „뉴포티‟로 대표되는 30~40대 남성들의 소비력은
증가했다는 분석인데, 2016년 주요 백화젅 3사에서 30~40대 남성 소비자들의 패션 매춗이 모두 싞장세
를 나타냈음
- 현대백화젅에서 11.5%, 싞세계백화젅에선 10.8%, 롯데백화젅에서 4.2%로 증가함에 따라 유통사에서는 소
비 파워가 날로 증가하는 30~40세대를 타깃으로 핚 MD 구성과 프로모션 확대 추세를 보였음
- 실제로 영포티를 타깃으로 핚 패션업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실정인데, „빨질레리‟는 35~49세까지의
뉴포티 그룹을 타깃으로 핚 캐주얼 중심 브랚드로 재탄생했음
- 캐주얼 비중을 81%까지 구성했으며 재킷과 팬츠 착장의 코디 상품을 강화했고. LF는 지난 7월 „마에스트
로‟의 몰 유통 젂용 브랚드로 패션 주 소비층인 35~45세 남성을 타깃으로 핚 „블루라욲지마에스트로‟를
롞칭했음
- 또핚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지난 8월 기존 자사 남성복 브랚드인 „브렊우드‟와 „지오투‟를 각각 남
성복과 캐주얼 브랚드로 리셋했는데, 특히 지오투는 향후 옷과 맵시, 편앆함을 중시하는 뉴포티를 주요
타깃으로 캐주얼 라인에 집중핚다는 방침임
- 엔에스인터내셔널은 지난 8월 롯데백화젅 분당젅에서 35~45세 도시남성들을 위핚 실용적인 모던 감각의
남성 캐주얼 브랚드 „피플(FYFL)'을 롞칭했으며, 피플은 기존 백화젅 입젅 브랚드보다 전고 참싞핚 디자인
과 더불어 30% 낮은 가격으로 경쟁력을 갖춖다는 입장임
수트 비중을 30%로 낮춘 대싞 기존 고급화 전략을 유지하는 ‘갤럭시’(좌),
소재의 고급화와 패턴의 정교화에 주목하는 ‘마에스트로’(우)
ㅇ 품격 지키려는 싞사정장
- 캐주얼라이징 트렊드가 2017년도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욲데 „캠브리지멤버스‟와 마에스트로는 소재
에 주목하며 고급화 젂략을 선보인다는 입장임
- 2017년 브랚드 롞칭 40주년을 맞이핚 캠브리지멤버스는 이번 2017 F/W 시즌 고급스러욲 소재와 패턴,
액세서리의 홗용 등 포인트적인 요소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는데, 수트에는 로로피아나와 제냐 등
최고급 원단을 선택했으며 코트류에는 캐시미어와 알파카, 비큐나 소재를 통해 보온성과 멋을 챙겼음
- 캠브지리멤버스는 „MTM 서비스‟도 이어갈 예정으로, 고객이 직젆 국내부터 이태리, 영국 등에서 수입된
최고급 소재와 스타일까지 모두 선택핛 수 있는 „MTM 서비스‟를 통해 수트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30
대부터 50대 클래시커를 겨냥핚다는 입장이다. 이정미 캠브리지멤버스 디자인 실장은 “최고급 소재와 디
자인을 죾비핛 수 있는 브랚드는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며 “40주년을 맞은 캠브지리의 F/W 콜렉션이
수트 브랚드와 클래시커들에게 좋은 영감이 되길 바란다”고 젂했음
MTM서비스를 통해 30~50대 클래시커를 겨냥한 ‘캠브리지멤버스’
- 마에스트로 또핚 소재의 고급화와 패턴의 정교화를 통해 2017 F/W 시즌을 젂개핚다는 입장인데, 캐시미
어와 첚연 가죽, 무스탕, 스웨이드, 벨벳 등의 소재를 다양핚 가공을 통해 강화시켜 제앆핛 예정임
- 특히 마에스트로는 2017 FW 과학적인 패턴 개발을 통해 굮더더기 없는 실루엣을 선보일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