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15 2019 년 4 월 27 일 토요일 최선을 다하는 서비스, 시작부터 끝까지 믿을수 있는 여행사! 노쇼핑! 노옵션! 노팁! 상해1일투어 4명시 580원/인,10명시 430원/인 항주A코스(송성가무쇼) 4명시 750원/인,10명시 520원/인 항주B코스(인상서호쇼) 4명시 890원/인,10명시 550원/인 오진야간투어 4명시 580원/인,10명시 420원/인 안길래프팅1일 10명시 480원/인 출발일:6/7,7/27,8/10 천도호1박2일 10명시 1280원/인 출발일:6/7,7/30 일일투어 노동절/단오절/여름방학 내몽고/시라무런초원/쿠부치사막 (준5성급) 2박3일 비용:3590원/인부터~ 출발일:6/7,7/13,7/27,7/31 백두산/북파/서파 (준5성급) 2박3일 비용:3580원/인부터~ 출발일:5/24,6/7,6/28,7/20,7/30 우루무치/투루판/돈황 (준5성급 호텔) 4박5일 비용:9980원/인부터~ 출발일:7/31 장가계/원가계/천문호선쇼 2박3일 비용:3780원/인부터~ 출발일:5/24,6/7 국내여행(단오절-여름방학) 항주 송성가무쇼(귀빈석) 250원/인 항주 인상서호쇼(일반석) 300원/인 상해디즈니랜드 평일 380원/인 주말 565원/인 입장권 대행 24시간문의 173-2133-6002 上海市闵行区虹井路120弄2号 新华红星国际广场2-B栋452室 上海巴途国际旅行社 허가번호:L-SH-100153 이외 샤먼, 귀양, 계림, 북경,서안, 곤명 일정은 전화문의 주세요. 이상 견적은 항공권 발권일에 따라 가격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시즌 HOT HOT HOT HOT HOT 시즌 시즌 인기 국제/국내 할인 항공권 국내/외 호텔예약 다양하기 때문에 두꺼운 면발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얇은 면발을 좋아하는 사람 모두 의 취향을 맞출 수 있다. ● 杭州市上城区延安路238号1层 (서호풍경구 龙 井路1号에 위치한 항저우성도시지도( 杭省城图) 에서 직진, 邮店路 방향으로 나와서 오른쪽) 항저우시에서 쏩니다. 무료 분수쇼 저녁 7시~8시, 서호에 사람들이 아주 집 중적으로 모여드는 곳이 있다면, 그곳은 분 명 분수쇼를 하는 장소일 것이다. 서호에 방 문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매일 7시, 8시 총 두 번의 고퀄리티의 분수쇼를 무료로 볼 수 있다. 클래식 음악의 선율에 맞춰 크고 작은 수많은 물줄기들이 겹쳐져 아름다운 굴곡을 만든다. 이것은 마치 하루 종일 걷느라 다소 뭉쳐있던 다리근육을 재배치 시켜주는 것만 같고, 평소 듣지도 않는 클래식 음악에 리듬 을 타는 본인의 모습을 보며, 음악적 조예가 깊어진 건 아닌지 잠시나마 착각하게 만든다. 서호 분수쇼(바이두) 아름다운 서호에 얽힌 슬픈 사랑 이야기 ‘백사전( 白蛇传)’ 서호에 위치해 있는 뇌봉탑은 항저우의 ‘랜드마크’로 불린다. 탑 내부에 엘리베이터 가 설치되어 있어서 편하게 올라갈 수 있다. 탑 꼭대기에 올라가면 서호의 전경을 내려 다볼 수 있다. 밤에 보나 낮에 보나 아름답 지만, 그래도 밤에 볼 때가 조금 더 멋있다. 밤이 되면 탑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다양한 조명들이 켜지기 때문에 건축물이 더욱 아 름답게 느껴지고, 더 나아가 서호 전경에도 금색의 아름다운 조명들이 켜져, 서호를 둘 러싼 외각을 우아하게 조성해 주기 때문이 다. 어느 정도 많은 조명이 켜지냐 하면, 내 방 전기세보다 항저우시 전기료가 더 걱정 될 정도이다. 크고 아름다운 탑에는 이와 함께 전해져 내려오는 절절한 사랑 이야기가 있다. 바로 중국의 4대 러브스토리 중 하나인 ‘백사전’ 이다. 백사전은 사람이 되고 싶은 천 년 묵은 흰 뱀, 백사가 수행 끝에 사람이 되어 인간 세 상 남자와 사랑에 빠져 결혼했지만, 법력 높 은 고승이 세상의 질서를 어긴다며 백사를 다시 땅속에 가두고 이 탑을 세워 봉인하여 둘은 만나지 못하게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다. 뇌봉탑 맞은편에는 눈에 띄는 기다란 돌 다리가 있는데 그곳에서 송나라 시대 집안 의 반대로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남녀가 동 반 투신했었다는 전설이 내려와 쌍투교(双 投桥)라고 불린다. 서호에 얽힌 두 러브 스 토리 모두 비극적이지만, 그래서 더 절절하 다고 느껴지는지 오늘날 많은 연인들이 서 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성지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배경을 듣고 다시 서호를 둘러보면, 이 모든 풍경이 조금은 더 감성적으로 느껴 질 것이다. 학생기자 신유겸(저장대 영문학과) Let’s go to Hangzhou West Lake 뇌봉탑 맞은편의 쌍투교의 전경, 긴 다리라고 하여 ‘장교’ 라고도 불림 해가 지기 전 ‘뇌봉탑(雷峰塔)’ 꼭대기에서 내려다본 서호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