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Newsletter · 2020-03-20 · Prophet Muhammad(SAW) also said that when a person suffers from a disaster should recite following Dua. ‘Inna lillahi wa inna ilaihi raji`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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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1. 7. 25(A.H.) No.1481 2020. 3. 20(A.D).

Weekly

Muslim

Newsletter

“오, 믿는 자들이여! 인내와 예배로써 구원을 청하라 실로 하나님께서는 인내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노라.”

(꾸란 2장 153절)

“O you who have believed, seek help through patience and prayer. Indeed,

Allah is with the patient.”

(The Holy Qur’an 2:153)

1481호 A.H. 1441. 7. 25 A.D. 2020. 3. 20

코로나19로 인하여 금요 합동 예배는 근행하지 않습니다. Jumuah prayer will not performed due to the Coronavirus.

금주의 쿠뜨바 (Khutba) / 2

가족과 함께 배우는 하디스 52선 (Let’s learn 52 Hadiths with family) / 8

파트와 (Fatwa) / 12

이슬람 용어 해설 Explanation of the Islamic Terms / 13

그림으로 본 이슬람 메시지들 (Islamic messages with picture) /15

일상생활속의 두아(기도문) (Everyday Duas) / 16

주간 소식 (Weekly Muslim News) / 18

예배시간표 & 전국 이슬람 성원 안내 (Timetable for Prayers & Masjid Guidance)/24

2 주간무슬림 /The Muslim Weekly Newsletter

1441. 7. 25.(A.H.) No.14810 2020. 3. 20(A.D)

사랑하는 무슬림 형제 자매 여러분!

하나님(알라)께서는 삶과 죽음을 창조하셨으며 그분의 의지

에 따라 현세와 내세를 마련하셨습니다. 또한 인간에게 때

로는 건강이나 부를 주셨고 때로는 병이나 죽음 등 가진 것

을 상실케 하여 신앙을 시험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은

누구나 삶에서 이러한 시험을 치르게 될 것임을 다음과 같이 꾸란(2장 155-156절)에

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두려움과 배고픔, 재산과 너희들 자신, 그리고 곡식의 손실로써 너희들

을 시험할 것이니, 인내하는 자들에게 전하라. 그들(인내하는 자들)은 재앙이 닥쳤을 때

진실로 우리는 하나님께 속해 있으며 하나님께로 돌아가나이다 라고 말하느니라.”

(2장 155-156절)

인간은 삶에서 다양한 시련을 겪게 되는데 이러한 시련은 견디기 힘든 고통이 될 수도

있으나 하나님께서는 시련을 주심과 동시에 좋은 것들과 행복한 순간들도 함께 베푸시

는 분임을 기억하고 힘든 시기에 그 분께 더욱 의지하고 믿음을 잃지 말아야 할 것입니

다. 예를 들어, 갑작스럽게 병에 걸렸다면 좌절하거나 괴로워하는 대신, 하나님께 의탁

하고 완쾌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

진실한 믿음을 가진 사람은 자신이 겪는 시련에 대해 선지자 아이윱처럼 현명하게 행

동합니다. 선지자 아이윱은 많은 재산과 자손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그의 모든 재산을

거두어 가셨을 때 인내하였습니다. 또한 그의 자손들을 모두 거두어 가셨을 때도 인내

하였습니다. 그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주셨으나 인내하였으니 선지자 아이윱은 18년 동

안 하나님께서 주신 시험 속에서 믿음과 인내로서 견뎠던 것입니다. 이에 꾸란 21장 83

절에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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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1. 7. 25(A.H.) No.1481 2020. 3. 20(A.D).

“아이윱이 주님을 불렀을 때의 일을 기억하라. ‘재난이 나에게 덮쳐 왔습니다. 그러나 당

신은 자비로우신 분들 중에서도 가장 자비로우신 분이십니다.’” (21장 83절)

선지자 아이윱은 하나님께서 주신 시험에 인내하였기에 건강과 자식과 재산 모두를 되

찾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선지자 아이윱께서 하신 것처럼 시련을 겪을 때 하나님께서

꾸란에 언급하신 대로 기도드립시다.

“당신은 자비로우신 분들 중에서도 가장 자비로우신 분이십니다.”

사랑하는 무슬림 형제 자매 여러분!

진실한 마음으로 인내하는 것은 우리의 신앙심을 더욱 강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하나

님의 크나큰 보상 또한 얻게 합니다. 편안한 시기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축복이듯이 어

려운 시기의 모든 것도 그분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축복입니다. 인내를 통해 우리는 현

세와 내세의 행복과 성공을 모두 얻을 수 있습니다. 선지자(그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깃들기를)

께서 말씀하시기를,

‘믿는 사람은 얼마나 훌륭한가! 모든 일이 그에게 이익이 되는 것이니라. 그러나 이것은

오직 그가 진실한 믿음을 가질 때만 해당되니라. 그가 번영을 누릴 땐 하나님께 감사드

리고 그렇게 하는 것은 그에게 좋은 것이니라. 그리고 그에게 불행이 닥쳤을 때 인내로

서 그것을 견디니 그렇게 하는 것은 그에게 더 좋은 것이니라.’ (무슬림이 전함)

무슬림이라고 해서 항상 평화롭고 행복한 삶만을 누리는 것은 아닙니다. 이 하디스에

언급되었듯이, 믿는 자는 행복하고 번영을 누릴 때 하나님께 감사함을 돌리고, 불행이

닥쳐왔을 때도 하나님께 의지하며 인내로서 그것을 극복합니다.

인내는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하나님께 저항하는 언행을 금하고 최선을 다하여 하

나님께 의탁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인내란 무조건 복종하고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무슬림은 겪고 있는 어려움의 원인을 찾아내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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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하나님께 예배와 기도를 통해 도움을 간구합니다.

예배는 모든 경배의 최고이며 인내도 모든 윤리의 최고 경지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두 가지를 통해서 하나님으로부터 도움을 간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배를 통해 하나

님께 경배하는 것과 인내하는 것은 성공과 번영의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하나님께서 꾸란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오, 믿는 자들이여! 인내와 예배로써 구원을 청하라 실로 하나님께서는 인내하는 사람

들과 함께 하노라.” (2장 153절)

우리는 시련을 겪을 때 하나님의 도움과 자비에 대한 희망을 절대 버리지 말고 선지자(

그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깃들기를)께서 하나님께 드린 다음 기도로 도움을 청합시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으로부터 왔다가 그분에게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오, 주여! 저의 불

운으로 잃은 것에 대해 좋은 것으로 보상하여주소서. 제가 잃었던 것보다 더 좋은 것을

주소서.’ (무슬림이 전함)

오, 하나님! 우리 모두를 질병이나 재난으로부터 보호해주시고 어려움을 쉽게 해결해

주시며 현세와 내세에서 가장 보람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주시길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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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Muslim Brothers and Sisters,

Allah(SWT) has created life and death, He has done all

things in this world and the world of Hereafter by His

Power and His Will. So, He has tested people with some-

thing of fear and hunger, some of them lost their goods

or lives and so on. Allah(SWT) says in the Holy Qur’an,

“Be sure We shall test you with something of fear and hunger, some loss in

goods or lives or the fruit (of your toil) but give glad tidings to those who

patiently persevere; who say, when afflicted with calamity: To God we belong

and to Him is our return.” (2:155-156)

From these verses we can see that in a Muslim’s life, hardship and suffering should

never come as a complete surprise. Yes, everything does happen for a reason. Every-

thing happens for a reason and has a wisdom behind it, even if we do not see it.

Every person is faced with trials and tribulations at one point or another in their lives.

It is patience that helps the believer cope. When disaster befalls a patient believer, it

does not crush him. Instead, the believer endures, persists, and has hope in the mercy

of Allah and the rewards that are awaiting him on the Day of Judgment.

There is much to learn from the story of Prophet Ayyub(AS), as he is the ideal ex-

ample of the afflicted believer who remained patient and faithful to His Lord.

The Prophet Ayyub(AS) was a pattern of humility and faith in Allah(SWT). He was very

patient. Allah(SWT) afflicted Prophet Ayyub(AS) by making him lose all his money.

Then, all his children died. Then, Ayyub(AS) became ill with a very severe sickness that

remained for 18 years but he did not say a single word of compla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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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mention] Ayyub(Job), when he called to his Lord, ‘Indeed, adversity has

touched me, and You are the most merciful of the merciful.’” (21:83)

So, a believer is encouraged to make supplication to Allah(SWT) but to be wary of complain-

ing and grumbling to people. Drawing on the verse, we should say in our supplication,

“You are the most merciful of the merciful.”

What we learn from the story of Prophet Ayyub(AS) is true patience and acceptance,

while still seeking refuge in Allah(SWT) and turning to Allah(SWT) for help.


As we have said true patience is a very high quality and with it comes a great reward

from Allah(SWT). The truth of the matter is that times of difficulty is a blessing from

Allah(SWT) as much as times of ease and expansion are. Because in them is contained

the key to success and happiness in this life and the next, which is patience.

The Prophet Muhammad(SAW) said, “The affair of the believer is amazing! The

whole of his life is beneficial, and that is only in the case of the believer. When

good times come to him, he is thankful and it is good for him, and when bad times

befall him, he is patient and it is also good for him.” (Muslim)

For a Muslim there is reward, and thus eternal good in every circumstance. When he

is happy and feels grateful to Allah(SWT), he is rewarded by Him. And when he is sad

but patient with Allah’s Decree, he is again rewarded by Him.


When you are challenged and respond with patience, your faith and character become

stronger. Your faith becomes stronger because ideally it would lead you to eng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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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ore worship, asking for Allah’s assistance. And your character becomes stronger

because you are then able to handle struggles in life. This willingness to accept and

endure does not mean that Muslims should be defeatists and refuse to work towards

alleviating problems. But they should accept the test, call on Allah(SWT) for assistance

in being patient, and move forward.

The Prayer is his turning to Allah with his body, his word and his heart in brief with his whole

presence; in this case, the prayer is related to a believer’s attitude towards Allah(SWT). Thus,

a person who strengthens his personality with the help of patience and who keeps in touch

with Allah with the help of the Prayer fulfills the psychological conditions of success. So

Qur’an mentions that we should seek Allah’s help with patience and prayers.

“O you who have believed, seek help through patience and prayer. Indeed, Allah

is with the patient.” (2:153)

Prophet Muhammad(SAW) also said that when a person suffers from a disaster should

recite following Dua. ‘Inna lillahi wa inna ilaihi raji`un. Allahumma ujurni fi musibati,

wakhluf li khairan minha (We belong to Allah and to Him we shall return. O Allah!

Compensate me in my affliction, recompense my loss and give me something bet-

ter in exchange for it), then Allah surely compensates him with reward and better

substitute.’ (Muslim)

Patient and prayers are very important in our daily lives. So, let us patient and sin-

cerely perform prayers for Allah(SWT). We ask Allah(SWT) to grant us the power to

be patient during times of illness, disaster and suffering. We ask Allah(SWT) to help

our brothers and sisters who are going through difficult times. May Allah(SWT) help

them stand firm in their Eeman, May Allah(SWT) grant them great rewards in their

patience. Am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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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디스 (13)

양식의 열쇠: 노동의 가치

이슬람에서 일이나 직업은 인간이 살아가기 위한 수단이며, 의무이며, 삶의 필수 조건입니

다. 이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고 일정한 직업 없이 되는대로 살아가는 사람들

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이슬람은 생계를 위한 합법적인 모든 일(직업)은 존중합니다. 따라

서 무슬림은 자신과 식구들을 부양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

해야 합니다.

인간이 누군가에게 구걸하지 않고 자신의 노력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우

리는 스스로 노력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자들을 볼 수 있습니다.

선지자(그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깃들기를)께서는 이러한 사람들을 경고하여 사람들을 각자가 자신

의 양식을 스스로 노동을 통해서 얻어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산에 올라가 땔감을 줍고 등

에 실어 시장에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것이 사람들에게 구걸하는 것보다 더 낫습니다. 등에

땔감을 짊어지고 시장에서 파는 것은 사람들에게 쉬운 일이 아닐 수도 있지만 이것은 구걸

하는 것보다 더 명예로운 일입니다.

어느 날 한 사람이 선지자(그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깃들기를)를 찾아와 도와줄 것을 달라고 부탁했

습니다. 그분이 그 사람에게 ‘너의 집에는 아무 것도 없느냐?’고 물으시자 그가 대답하기를,

‘네 황마포가 있는데 그것의 일부를 이불처럼 쓰고 다른 일부를 바닥에 깔아서 씁니다. 그리

고 물 마시는 물병도 있습니다.’ 선지자(그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깃들기를)께서 그에게 집에 있는 물

건들을 가져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사람은 집에 가서 물건들을 가져왔습니다. 선지자

(그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깃들기를)께서 물건들을 들어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 물건들을 살 사

람이 있는가?’라고 물으시자 한 사람이 ‘저는 1 디르함을 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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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그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깃들기를)께서 ‘1 디르함 이상 낼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라고 2-3

번 물으셨습니다. 그곳에 있는 다른 사람이 ‘저는 2 디르함을 내겠습니다.’라고 하자 선지자

(그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깃들기를)께서는 그에게 물건을 팔았습니다. 그리고 2 디르함을 물건 주인

에게 주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1 디르함으로는 가족을 위해 음식을 사고 다른 1 디

르함으로는 도끼를 사서 나에게 가져오라.’ 그 사람이 가서 도끼 사왔습니다. 선지자(그분에게 하

나님의 평화가 깃들기를)께서 도끼에 자루를 달으시고 그에게 ‘가서 이걸로 말린 나무를 베어 팔아

라. 15일동안 일하고 나서 다시 오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사람이 선지자의 말씀대로

15일 후 그분을 찾아왔습니다. 그는 그동안 10디르함을 벌었고 그 돈으로 자신과 아내와 아

이들을 위해 옷과 음식을 샀습니다. 선지자(그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깃들기를)께서 기뻐하시며 사람

에게 ‘심판의 날 이마에 거지의 흔적이 있는 채 나타나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에게 구걸하지

않고) 일하여 양식을 얻는 것이 너에게 더 나으니라.’ (아부 다우드와 티르미디가 전함)

주바이르 븐 아우왐(하나님께서 그를 받아주시기를)이 전하는 하디스에 의하면 선지자(그분에게 하나님

의 평화가 깃들기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밧줄을 잡고 산에 올라가 땔감을 모아 자신의 등에 짊어지고 내려와 생계를 위

해 파는 것과, 하나님께서는 그것으로 인하여 너희의 명예를 지켜주시는 것은 구걸하여 자

선을 받거나 또는 거절당할 수도 있는 것보다 더 좋으니라.” (부카리가 전함)

이와 같이 선지자(그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깃들기를)께서는 어떤 능력도 없는 사람은 할 수 있는 일

이 있을 것임을 보여주시며 구걸하여 명예를 손상하는 것 대신에 노력하여 명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음을 강조하셨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위치가 무엇이든 자기의 일을 스스로 하는 것과 다른 사람들에게서 구걸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여 생계를 유지하는 것은 칭찬받을 만한 일입니다. 이슬람은 다른 사람이

가진 재산에 기대어 구걸하는 것을 금했습니다. 위 하디스들은 사람들이 직접 스스로 일하

여 생계를 유지하는 것을 권장함으로써 인간이 자존심을 지켜야 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또한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은 도움을 받

고 사는 것보다 좋을 것임을 강조하기 위해 선지자(그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깃들기를)께서 다음과 같

이 말씀하셨습니다. ‘받는 손보다 주는 손이 훨씬 나으니라.’ (부카리가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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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은 현세와 내세를 위해 일할 때는 양쪽이 균형 있게 노력해야 함을 가르칩니다. 따라서

이슬람은 현세의 이익을 위해 내세를 버리거나 내세의 이익을 위해 현세를 버리는 것을 허락

하지 않습니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현세에서 일해야 하듯이 내세의 영원한 삶을 위해서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경배행위를 실천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꾸란에 말씀하시기를,

“하나님께서 너에게 베풀어 주신 것으로 내세의 안식처를 구하라 그리고 현세에서 너의

몫을 망각하지 말라...” (28장 77절)

또한 하나님께서는 꾸란 주므아장에서 그분에게 경배드리기 위해 예배를 근행하고 예배후

에는 양식을 구하기 위해 일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예배가 끝나면 대지에 분산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하나님을 염원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번성하리라.” (62장 10절)

이슬람에서 예배, 단식, 희사 등은 경배행위로 간주하듯이 삶을 영위하기 위해 정직하고 진

실하게 하나님의 법을 준수하고 일하는 것 또한 경배행위에 속합니다. 따라서 무슬림이 하

나님의 말씀에 따라 행하는 모든 행위들이 경배행위입니다.

이슬람은 가족을 위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을 하고 그들을 돌볼 것을 격려하고 권장합

니다. 어느 날 선지자(그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깃들기를)께서 싸아드 븐 무아드와 악수를 할 때 싸

아드의 손에 굳은살이 생겼음을 알게 되어 그 이유를 물으셨습니다. 그가 말하기를, ‘가

족의 생계를 위해 곡괭이를 사용하여 일하기 때문에 손에 굳은살이 생겼습니다.’ 그러자

선지자(그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깃들기를)께서 싸아드의 손을 교우들에게 보여주시고 ‘하나님께서

는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손을 사랑하시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였고 자기와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도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는 이유로 생계를 위

해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선지자 이드리스는 봉제업, 선지자 무사는

양치기, 선지자 다우드는 대장장이, 선지자 자카리야와 이사는 목수, 선지자 무함마드(그분에

게 하나님의 평화가 깃들기를)는 무역을 하셨습니다.

선지자 무함마드(그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깃들기를)께서는 게으르고 무책임한 자세로 매사에 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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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않았으며 쉽게 수입을 창출하는 것을 싫어하시고 땀 흘려 노력한 결과로 생계를 유지한

것을 권장하시며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의 노동력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노라.’ (부카리가 전함)

또한 선지자 무함마드(그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깃들기를)께서 그 분의 교우들과 함께 앉아 계셨을

때 노동을 위해 일찍 일어난 건강한 청년을 보고 교우들이 “아아 슬프도다!” 라고 말하였습

니다. 왜냐하면 그 청년을 하나님을 위하여 일찍 일어난 것이 아니라 오직 자신의 일만을

위하여 일찍 일어났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에 탄식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때 선지자

무함마드(그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깃들기를)께서 교우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말하지 말라. 만약 그가 그의 자녀들을 위해 일을 하러 나갔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위함이고, 또 노부모를 위해 일하러 나갔다면 그것 역시 하나님을 위함이니라. 또 정직한

사회생활을 위해 자신이 스스로 일을 하러 나갔다면 그 역시 하나님을 위함이니라. 그러나

허위와 자만심을 위해 일을 한다면 그것은 사탄의 행위이니라.” (앗-타바라니가 전함)

하나님의 속성 중 하나는 ‘알-라자끄(부양하시는 분)입니다. 즉, 우리의 창조주이신 하나님

께서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양식을 제공하시는 유일한 분이시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허용하신 방법으로 생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슬람에서 정의하는 진정한 상업행위는 허용된 방법으로 수익을 창출하여 자신과 가족을 부

양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생계유지를 위해서라 할지라도 금기사항을 어겨서는 안됩니다. 다

시 말해서 이슬람은 질이 좋은 물건을 생산하는 것, 사람들의 건강에 해롭지 않은 물건이나

음식물을 파는 것, 일을 정확히 수행하는 것, 정직하게 물건값을 정하는 것 등은 권장하고 사

회의 가치관을 무너뜨리고 서로 간의 신뢰와 믿음을 파괴하는 뇌물, 고리대금, 사재기, 암거래,

사기 등 불법적인 수입창출과 허용되지 않는 음식이나 음료를 파는 것을 엄격히 금합니다.

선지자 무함마드(그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깃들기를)께는 모든 영역에서 우리의 모범이시지만 생

계를 위해 일하는 방법에 있어서도 항상 바른 자세와 노력으로 본보기가 되셨습니다. 우

리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방법으로 수입을 창출한다면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은총이 항

상 깃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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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696): 새벽예배(Salāt al-Fajr)가 시작되기 전

에 근행하는 두 라크아의 권장예배(순나)를 부득이 근

행하지 못한 사람이 만일 의무예배 후에 이를 근행하고

자 한다면 어떻게 되나요?

대답: 부득이한 사정으로 파즈르 의무예배 전에 근행

하는 두 라크아 순나예배를 근행하지 못한 사람이 의무

예배 후에 이를 근행하는 것은 허용됩니다. 미처 근행

하지 못한 순나예배를 채워주는(Qadha’) 의미에서 권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예배가

해가 떠오르는 시간(Waqt al-Dhuha)까지 늦춰진다면 재고의 여지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해

가 지평선에 막 떠오르는 그 순간은 예배를 근행하기 적합한 시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질문(697): 어떤 사람이 마스지드에 들어가서 타히야툴 마스지드(Tahiyat al- Masjid,

선지자의 관행에 따라 마스지드에 들어가면 앉기 전에 두 라크아의 예배를 근행하는 것)

두 라크아 예배를 근행한 후에 아단이 나왔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의무예배 전에 근행하

는 추가예배(an-Nafl)는 그에게 어떻게 되는지요?

대답: 새벽예배와 정오예배를 위한 아단이 끝나면 의무예배가 시작되기 전에 새벽예배는

두 라크아, 그리고 정오예배는 네 라크아의 순나예배를 근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입니

다. 그리고 아단 후 본 예배가 시작되기 전에 근행하는 새벽예배와 정오예배 이외의 다른

예배에는 선지자 무함마드(그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깃들기를)의 말씀에 따라 다음과 같이 예배를

근행하기도 합니다.

‘모든 아단과 이까마 사이에는 예배가 있느니라.’ (Sahih Al-Bukhari(624, 627), Muslim(838),

Abu Daud(1283), at-Tirmidhi(185), an-Nasai(681), Ibn Majah(1162))

다시 말해서 아단과 이까마 사이에는 기본적으로 순나예배를 근행함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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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1. 7. 25(A.H.) No.1481 2020. 3. 20(A.D).

이맘(Imam): 예배인도자.

‘이맘’이란 예배 등 종교 의식을 인도하는 사람으로 ‘앞에

서는 사람, 인도자, 무슬림 지도자, 올바른 길, 모범’ 등 여러 가지 언어적인 의미를 내포하

고 있습니다. 이슬람에서의 ‘이맘’은 신앙심이 깊고 다른 무슬림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성

품과 꾸란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2인 이상의 무슬림들이 함께 예배를 드릴 때는 반드시 이맘이 있어야 하는데, 만약 3명이 함

께 모여 예배를 드리는 경우 그 중 가장 이맘의 조건에 맞는 사람이 예배를 인도합니다.

성원마다 이맘 역할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만일 이맘이 사정이 생겨 성원에 오지 못한다

면 예배하러 오는 무슬림들 중 다음의 조건에 가장 맞는 사람이 이맘이 될 수 있습니다.

-무슬림이어야 함. (이슬람공부를 한 비무슬림이 이맘이 될 수 없음)

-남성이어야 함.

-이성을 갖춘 사람

-사춘기에 이른 사람

-결함이 없는 사람(코나 몸에 상

처로 인하여 피가 지속적으로 흐

를 경우 등 우두상태를 유지하지

못하는 사람)

-꾸란 읽는 방법을 잘 알고 잘 암

송하는 사람

-순나와 이슬람 지식이 풍부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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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가 무효가 되는 것과 무효가 되지 않는 조건을 잘 아는 사람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이 높은 사람 (잘못된 행위에 대하여 두려워하는 사람)

-연장자

-성격이 좋은 사람

-목소리가 좋은 사람

-옷이 깨끗한 사람

-거주자 (여행자가 아닌 사람)

선지자 무함마드(그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깃들기를)께서는 이맘이 될 수 있는 조건에 대해 다음

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꾸란을 가장 잘 암송하는 사람이 이맘으로서 가장 먼저 추대되며, 그 다음으로는 순나(이

슬람의 가르침)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이맘으로 추대되느니라. 만일 같은 조건을 가졌다

면 연장자가 이맘이 되어야 하느니라.’ (무슬림이 전함)

‘이맘’은 예배를 인도하지만 무슬림 개인과 창조주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하지는 않습니

다. 따라서 이맘은 성직자나 중재자가 아닙니다. 만약 집에서 혼자 예배를 드리는 경우에

는 예배시간이 되었을 때 혼자 예배를 드리면 됩니다. 이슬람성원이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면 그곳에 가서 다른 무슬림들과 함께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2인 이상의 무슬림이 모

여 함께 예배를 드릴 때 한 사람이 이맘으로 추대됩니다.

남녀가 함께 예배를 드리는 합동예배에서는 남자가 이맘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남성예배

실과 여성예배실이 따로 구분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남성들은 맨 앞줄부터 서서 예배를

드리고 여성들은 마지막 줄부터 서서 예배를 드립니다. 남성과 여성의 예배 공간을 구분하

기 위하여 커튼이나 칸막이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여도 이맘이 예배를 인도하

는 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남성과 여성이 함께 합동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한편 여성들

과 아이들만 있을 경우에는 아이들 중 남자아이가 예배를 인도할 수도 있습니다. 일부 학

자들 중에는 여성들만 있을 경우 예배를 인도하는 여성은 남성들과는 달리 앞으로 나오지

않고 그들의 중앙에 서서 예배를 인도할 수 있다는 견해가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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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본 이슬람 메시지

Islamic messages with pi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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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술탄 이슬람 선교원

● We teach English, Taekwondo, Computer, Quran, Hadith, Basic

Daily prayers

and Duas of Muslims' Routine.

● Qualified foreign teachers.

● Classes are taught in English.

Tel : 02-793-6207

E-mail : [email protected]

● 프린스 술탄 이슬람 선교원에서는 유치부, 초등부 학생을 상시 모

집합니다.

● 연락처 02-793-6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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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동영상’ 항목 추가

본회 홈페이지(www.koreaislam.org)에 이슬람을 알 수 있는 다양한 영상물(강의, 쿠뜨바, 뉴스 등)을 보실 수 있도록 새로운 항목을 추가하였습니다. 이용방법은 본회 홈페이지의 우측상단에 있는 ‘동영상’을 클릭하면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이용바랍니다.

‘Video’ item added on KMF’s HomepageKMF has added one new item on the main menu entitled ‘Video’ for watching Is-lamic lectures, Khutbas, news and videos for spreading the message of Islam. These videos are link to the youtube channel, Inshallah it will be uploaded weekly on the homepage(http://www.koreaislam.org). We hope you find many videos that draw your interest.

대중교통 이용서울중앙성원 주차장 협소와 외부주차장에 주차로 인한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주마예배에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께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Use Public TransportationThere are complaints due to lack of parking lot of Seoul Central Mosque and outsides from the residents. All those who attend worship of Jumah prayer,

please use public transpor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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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quest for Cooperation to Prevent Coronavirus

앗쌀라무 알라이쿰 와라흐마툴라히 와바라카투후

자비로우시고 자애로우신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로 모든 무슬림 형제자매 여러분의 가정이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전세계가 비상사태이고 특히, 국내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종교 단체의 시설 등을 통해 급속하게 확산됨에 따라 정부는 2020.2.23.(일)부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하였습니다.

본회도 이와 관련한 한국정부의 요청에 의거 종교시설을 통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예방차원에서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한국내 모든 이슬람성원 및 예배소에서 근행하는 금요합동예배를 2.28(금)부터 중단하고자 합니다. 이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한국이슬람교

Assalamu Alaikum Warahmatullahi wabarakatuhu

We pray for the all Muslim brothers and sisters and their families may Allah Subhanahu wa Ta’ala protect and keep you from coronavirus and all kind of diseases.

As you know coronavirus has spread rapidly throughout the world and number of people worldwide infected with the coronavirus.

Coronavirus has especially spreading in a religious facilities area. Because of that Korean government, on February 23 raised the national alert for the COVID-19 outbreak to the highest level of “serious.“

To prevent the spread of the coronavirus among Muslim community who live in Korea, Korea Muslim Federation has made a decision according to the government guidance that Jumuah prayer is not allowed in all Masjids and Musallas across the country from February 28 to the situation will settle down.

We ask for your cooperation in dealing with this serious situation.

Jazaka Allahu Khairan.

KOREA MUSLIM FEDERATION

협 조 요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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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mit for use of the Seoul Central Masjid Facilities1. Rules for using of the Seoul Central Masjid Facilities, please visit at www.koreaislam.org 2. For further information please contact administration office of Ko-rea Muslim Federation at (02) 793-6908.

KOREA MUSLIM FEDERATION

서울중앙성원 시설물 사용 안내1. 서울중앙성원 시설물 사용 규정(홈페이지/www.koreaislam.org의 공지사항)에 의거 이용바랍니다.2. 기타 문의는 사무처(02-793-6908)로 문의바랍니다.

(재)한국이슬람교 사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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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트 의무

DONATE YOUR ZAKATAssalamu Alaikum,

Zakat is one of the Five Pillars of Islam. It is an obligation for all Muslims who possesses wealth to the value of Nisab.For this Zakat Committee of the Korea Muslim Federation appeal to you for your generous Zakat donation. Your Zakat will spend to poor, needy and other destitute people. For those who want to donate Zakat, may send to our account. JazakAllah Khairan.

Bank Name : Shinhan BankHolder’s name : Korea Muslim FederationAccount No. : 100-023-874323

The recipients of the Zakah is outlined in the Holy Qur’an 9:60.“Zakah expenditures are only for the poor and for the needy and for those employed to collect [zakah] and for bringing hearts together [for Islam] and for freeing captives [or slaves] and for those in debt and for the cause of Allah and for the [stranded] traveler - an obligation [imposed] by Allah. And Allah is Knowing and Wise.” (9:60)

앗쌀라무 알라이쿰!이슬람의 다섯 기둥 중 하나인 자카트(희사)는 모든 무슬림에게 적용되는 의무 규정입니다. 이에 한국 이슬람교 자카트 위원회는 자카트 모금은 물론 수혜대상자들에 대한 효율적인 분배를 위해서 여러분의 동참을 호소합니다. 자카트 지불을 원하시는 분은 신한은행 100-023-874323 (예금주 : 한국이슬람교)로 입금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정당한 자카트 수혜대상자들에 대한 꾸란 앗타우바(9)장 60절의 내용입니다.“진실로 싸다까(자카트)는 가난한 자들과 불쌍한 자들, 그리고 (자카트 업무를 위해) 종사하는 자들과 그들의 마음이 위안 받을 자들과 노예들과 채무자들과 하나님의 길에 있는 자와 여행자를 위한 것이니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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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쌀라무 알라이쿰!친애하는 무슬림형제자매님들께!

한국이슬람교에서 발행하는 주보를 형제자매님의 신앙생활을 위해 우편발송하고 있습니다. 주보내용을 홈페이지(www.koreaislam.org)에도 열람할 수 있으니 혹시 우편발송을 안 받아도 되는 분은 사무처(02-793-6908)로 연락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한국이슬람교 선교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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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ilton Hotel

ItaewonFireStation

IteawonstationExit 3

Cheil worldwideBldg.

Noksapyeong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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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Newsletter · 2020-03-20 · Prophet Muhammad(SAW) also said that when a person suffers from a disaster should recite following Dua. ‘Inna lillahi wa inna ilaihi raji`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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