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2020년 5월 11일 월요일 제 4108 호 경제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동성로 생활권 만끽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 분양 나서 주거중심지 부상 실수요자 주목 8개동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 18일 특별 19일 1순위 청약 오피스텔 13~16일까지 접수 현대건설이 대구시 북구 고성동1가 일원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지난 8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서고 있다. 대 구의 주거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침산 생활권과 최대 상권인 동성로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조성돼 수 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는 지하 4층~지상 48층, 8개동, 아파트 전용면 적 59~101㎡ 937세대, 오피스텔 전용 면적 63~67㎡ 270실 등 총 1207세대 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아파트는 △59㎡ 178 세대 △84㎡A 268세대 △84㎡B 311 세대 △101㎡ 180세대 등 소형부터 중 대형까지 다양하게 이뤄져 있다. 오피 스텔은 △63㎡OA 180실 △67㎡OB 90실 등 주거형 오피스텔로 이뤄진다. 이 단지의 반경 1km 내에 이마트 칠 성점, 롯데마트 칠성점, 홈플러스 스페 셜 대구점 등 대형마트 3개소가 위치해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동성로가 가까 워 CGV, 롯데시네마, 교보문고 등 다 양한 문화시설과 경북대병원 등의 의료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도 가까우며 대구 에서 유일한 대구복합스포츠타운이 단 지에서 직선거리 약 150m 거리에 위치 해 있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단지 남측에는 수창공원, 달성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달성초, 경일 중, 칠성고 등 초 중 고교가 반경 1km 내에 있어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GX 룸,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실내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 입주민의 건강 을 고려한 운동시설이 도입돼 단지 내 에서 다채로운 여가 및 취미생활이 가 능하다. 또 힐스테이트 IoT(사물인터넷) 서 비스인 하이오티(Hi-oT) 기술도 적용 됐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의 빌트인기기와 IoT 가전 기기를 제어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키 시스템으로 별도의 조작 없이 공동현관 자동문 무선인증 출입이 가능하다. 특히 이 단지는 대구의 주거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침산생활권과 대구 최 대 상권으로 꼽히는 중구 동성로생활권 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지난해부터 이 단지 인근에 재개 발 재건축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이뤄 져 주거타운이 확장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비조정대상지역인 북구에서 공급되 는 단지인 만큼 정부 규제에서도 비교 적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아파트는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 권 전매가 가능하며 주택 보유수에 관 계없이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 상, 예치금 조건을 충족하면 1순위 접수 가 가능하다. 오피스텔의 경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거주지와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 하다. 여기에 청약통장과 청약신청금도 필요 없으며 전매도 바로 가능하다. 지난 8일 공개한 사이버견본주택에 서는 세대 VR, 항공 VR 및 e카탈로그 등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또, 분양전용 챗봇 서비스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 정이다. 홈페이지 접속 시 1:1 채팅 문 의하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아파트 청약 일정은 이달 18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 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26일에 발표된다. 정당계약 기간은 6월 8일~ 16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오피스텔 은 이달 13일~18일까지 청약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는 20일에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이달 21일~22일 2일간 진 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는 대구의 주거중심지인 침산생 활권에서도 핵심입지에 위치해 있어 교 통부터 편의, 문화까지 모든 생활 인프 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힐스테 이트 브랜드 단지인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며 사이버 견본 주택 개관과 함께 챗봇 서비스 등 단지 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 다 라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부동산 리 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지난해 11월 발 표한 2019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 사 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인지도, 선호 도, 브랜드가치, 구매희망 브랜드 등 4 개 부문 응답률을 합친 종합순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기업평 판연구소가 지난해 4월부터 매달 실시 하는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도 올해 4월까지 13개월 연속 1위를 차지 했다. 김영수기자 [email protected]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 신흥주거타운 선도 최고 26대1로 1순위 청약 마감 APT 84㎡ B 인기… 14일 발표 오피스텔, 22일까지 청약 접수 1호선 칠성시장역 도보권 위치 광역철도도 2023년 개통 앞둬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 조감도. 현대건설이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 1가 일원에서 선보인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 이최고 26대 1의 경쟁률을 기 록하며 1순위 청약이 마감됐다. 10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 의 1순위 청 약에서 전용면적 84㎡B에 1335명이 몰려 26.1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4㎡A는 26.02:1, 84㎡C는 5.92:1, 141㎡은 17:1, 177㎡는 20:1 등의 경 쟁률을 보였다.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은 지하 4층 ~지상 최고 49층, 3개동, 아파트 전용 면적 84~177㎡ 410세대, 오피스텔 전 용면적 84㎡ 90실 등 총 500세대로 구 성된다. 이 단지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칠성 시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도보 권에 위치한 대구역에 광역철도가 오는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착공 중이다. 반 경 1.5km 내에 롯데백화점과 대구백화 점,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동성로 스파 크 등이 있다. 대구 최대 상권으로 꼽히 는 동성로가 가깝고 경북대병원 등의 의 료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 릴 수 있다. 단지 남측에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과 2.28기념중앙공원 등이 있 으며, 우측으로는 신천이 있어 여가활 동을 즐길 수 있다. 동덕초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대구제일중, 경북사 대부설고, 경북여고 등이 가깝다. 또한 남측향 위주 배치에 4bay 판상 형 구조(일부 타입 제외)를 적용해 채 광 통풍이 용이하다. 힐스테이트 IoT (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 oT) 기술이 적용되며, 미세먼지 유입 저감을 위해 세대 현관에는 에어샤워 시스템이 유상옵션으로 제공된다. 특히 이 단지는 비조정대상지역인 중 구에서 공급돼 정부 규제에서 비교적 자 유롭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주택 보유수에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접수가 가능하다. 아파트 당첨자는 이달 14일 발표된 다. 오피스텔은 22일까지 청약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는 25일에 발표된다. 정당계약 기간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 두 26일~2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 해 당첨자 서류접수 또는 계약 시 당첨 자 및 계약자 본인만 입장할 수 있으며 마스크 미착용, 체온 측정 시 37.5도 이 상이면 입장이 제한된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동인 센 트럴이 들어서는 중구 태평로 일대는 최근 신흥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 는 지역으로 인근의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점과 힐스테이트 브랜드 에 걸맞은 상품성 등이 성공적인 청약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며 최고 49층의 상징성과 비규제 지역에서 선보이는 신 규 단지인 만큼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 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김영수기자 [email protected] 대구 국세 청 소 상 공 인 세정 지원 팔 걷었다 대구국세청 및 소상공인공단 대구경북본부 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최시헌 대구국 세청장(오른쪽)과 이봉재 소상공인공단 대구경북본부장이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사진=대구국세청 제공 소진공 대경본부와 업무협약 코로나 피해 상인 세금 관련 애로사항 처리 네트워크 구축 전통시장 활성화 등 협 력 강화 대구지방국세청이 소상공인시장진 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손잡고 코 로나19 사태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 들에 대한 세정 지원에 나섰다. 10일 대구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8일 소상공인공단 대구경북본부 대구전용 교육장에서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의 지 속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소상공인공단 대구 경북본부의 코로나 피해 지원 현장에서 발생하는 지역 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들의 세무 애로사항을 신속히 파악, 처리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소상공인과 전 통시장 상인의 세금 관련 애로사항 수 집 및 개선 사항, 상권정보 및 세정 지원 대상 선정을 위해 필요로 하는 활용 가 능한 통계자료 제공에 대해 상호 협조 키로 했다. 또 창업자 폐업자를 위한 세 법 교육 및 세무 안내, 창업 및 재기 지 원정책 안내를 양 기관의 교육과정과 발간 책자,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동 홍 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통시장 장보기, 현지 상담 창구,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 등 전통시 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을 강화 할 방침이다. 최시헌 대구국세청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지역 경제가 그 어느 때보다 어 려운 상황이지만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에 대한 세정 지원을 꾸준히 강화, 이들의 성장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 다 고 말했다. 김무진기자[email protected] 포스코, 물류 자회사 만든 다 연내 법인 설립… 관리 일원화 포스코는 지난 8일 서울 포스코센터 에서 이사회를 열어 물류업무를 통합해 운영하는 법인을 연내 설립하기로 결정 했다. 포스코는 그룹 내 분산돼 있는 물류 업무를 통합하고 전문화함으로써 기존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며 물류기능, 조직, 인력을 통합하는 것으로 포스코와 그룹 사의 여러 접점에서 관리하는 계약관리 기능을 일원하하는 것 이라고 밝혔다. 포스코는 일각에서 주장하는 물류 생 태계 황폐화에 대해서는 부정했다. 포 스코는 이번 결정은 그룹 내 각 사에 흩 어진 물류 기능과 업무를 통합하는 것 으로 그룹의 경쟁력 향상과 물류분야 전문화를 위한 것 이라며 통행세나 물 류 생태계 황폐화와는 전혀 상관이 없 다 고 설명했다. 포스코는 기존 거래 상대방(운송사, 선사, 하역사)과의 계약 및 거래 구조는 변동이 없다 며 특히 장기 전용선 계약 을 포함해 여러 물류 협력사와는 기존 계약을 유지하고 업계와 상생관계를 더 욱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김대욱기자[email protected]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