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힘이 있습니다.” (히브 4,12) 교구장 사목교서 발행인 정신철 편집 천주교 인천교구 홍보실 주소 22573 인천광역시 동구 박문로 1 이메일 [email protected]제2551호 2019년 2월 17일 연중 제6주일 이 주의 성경읽기표 요 일 17(주일) 18(월) 19(화) 20(수) 21(목) 22(금) 23(토) 성경 / 장 신명 21-24 신명 25-28 신명 29-31 신명 32-34 여호 1-5 여호 6-8 여호 9-12 확 인 ∨ 입당송 하느님, 이 몸 보호할 반석 되시고, 저를 구원할 성채 되소서. 당신은 저의 바위, 저의 성채이시니, 당신 이름 위하여 저를 이끌어 주소서. 제1독서 예레 17,5-8 화 답 송 시편 1,1-2.3.4와 6(◎ 40〔39〕,5ㄱㄴ) ◎ 행복하여라,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 ◯ 행복하여라! 악인의 뜻에 따라 걷지 않는 사람, 죄인의 길에 들어서지 않으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 오히려 주님의 가르침을 좋아하고, 밤낮으로 그 가르침을 되새기는 사람. ◎ ◯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 같아, 제때에 열매 맺고, 잎이 아니 시들어, 하는 일마다 모두 잘되리라. ◎ ◯ 악인은 그렇지 않으니, 바람에 흩날리는 검불 같아라. 의인의 길은 주님이 아시고, 악인의 길은 멸망에 이르리라. ◎ 제2독서 1코린 15,12.16-20 복음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보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 복 음 루카 6,17.20-26 영성체송 그들은 실컷 먹고 배불렀네. 주님이 그들의 바람을 채워 주셨네. 그들의 바람을 저버리지 않으셨네. 빈첸초 로제리, <천사에게 성체를 받는 성 보나벤투라>, 17세기경, 캔버스에 유채, 성 보나벤투라 성당, 칼타지로네,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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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51호 2019년 2월 17일 연중 제6주일 “하느님의 말씀은 …오늘의 말씀 2 3 가난과 굶주림, 슬픔, 미움받고 모욕과 중상을 받는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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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힘이 있습니다.” (히브 4,12)
교구장 사목교서
발행인 정신철 편집 천주교 인천교구 홍보실 주소 22573 인천광역시 동구 박문로 1 이메일 [email protected]
제2551호 2019년 2월 17일
연중 제6주일
이 주의 성경읽기표 요 일 17(주일) 18(월) 19(화) 20(수) 21(목) 22(금) 23(토)성경 / 장 신명 21-24 신명 25-28 신명 29-31 신명 32-34 여호 1-5 여호 6-8 여호 9-12
확 인 ∨
입당송 하느님, 이 몸 보호할 반석 되시고,
저를 구원할 성채 되소서.
당신은 저의 바위, 저의 성채이시니,
당신 이름 위하여 저를 이끌어 주소서.
제1독서 예레 17,5-8
화 답 송 시편 1,1-2.3.4와 6(◎ 40〔39〕,5ㄱㄴ)
◎ 행복하여라,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
◯ 행복하여라! 악인의 뜻에 따라 걷지 않는 사람,
죄인의 길에 들어서지 않으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
오히려 주님의 가르침을 좋아하고,
밤낮으로 그 가르침을 되새기는 사람. ◎
◯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 같아, 제때에 열매 맺고,
잎이 아니 시들어, 하는 일마다 모두 잘되리라. ◎
◯ 악인은 그렇지 않으니, 바람에 흩날리는 검불 같아라.
의인의 길은 주님이 아시고,
악인의 길은 멸망에 이르리라. ◎
제2독서 1코린 15,12.16-20
복음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보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
복 음 루카 6,17.20-26
영성체송
그들은 실컷 먹고 배불렀네.
주님이 그들의 바람을 채워 주셨네.
그들의 바람을 저버리지 않으셨네.
빈첸초 로제리, <천사에게 성체를 받는 성 보나벤투라>, 17세기경,
캔버스에 유채, 성 보나벤투라 성당, 칼타지로네, 이탈리아
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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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과 굶주림, 슬픔, 미움받고 모욕과 중상을 받는 사람에게 “당신은 행복합니다.”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와 반대로 부유하고 배부르고, 웃음을 간직한 사람에게 “당신은 불행합니다.”라고 말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사실 예수님 시대 사람들의 보편적 정서에서 보면, 재산이 많은 사람은 하느님의 축복을 받은 사람이고, 가난하고 병든 사람은 하느님의 벌을 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래서 구약의 잠언은 “주님의 복은 부를 가져오지만 사람의 노고는 보탬이 되지 않는다.”(잠언
10,22)라고 하며 부유함을 하느님의 축복으로 말씀하고 있으니까요.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삶의 조건이라고 생각하는 그 외적인 요소들, 재산의 많고 적음이나 귀하고 천함과, 지금 내가 누리는 권력이나 영화도 행복의 조건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오로지 당신을 통해 행복을 찾기를 바라시지요.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 굶주리는 사람들, 우는 사람들이 자신의 부족함과 허전함, 슬픔을 주님의 위로로 채울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큰 행복은 없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님께서 주시는 행복은 내가 재물이나 명예, 지식 등을 얼마나 많이 가졌는지에 따른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 대한 사랑이 얼마나 충만한지, 내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얼마나 주님의 사랑을 드러내고 이웃과 나누고 있는지, 나눔과 희생과 봉사의 삶을 살아가면서 얼마나 그분 보시기에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은총이라는 것입니다.
권력자의 모습으로 화려한 왕궁을 택하시지 않고 가장 가난한 사람의 모습으로 마구간에서 태어나신 예수님, 옷조차 걸치지 못한 채 가장 비천한 모습으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은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루카
6,23)라고 말씀하시며 지상에서의 삶의 만족보다는 천국에 보화를 쌓는 삶을 살라고 가르치십니다.
행복은 물질적인 것을 소유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가난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며 살아갈 때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가장 단순한 진리입니다. 인천주보
정 봉 베니뇨 신부 | 인천가톨릭학원 사무총장
행복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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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보나벤투라(St. Bonaventure, 1217년경~1274년)는 이탈리아 중부에 있는 바뇨레조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성인의 원래 이름은 조반니 디 피단차(Giovanni di Fidanza)였으나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로부터 ‘보나벤투라’라는 이름을 받았다고 전한다. 성인이 어릴 때 중병으로 생명이 위독했었는데 그의 어머니가 성 프란치스코에게 데리고 가서 기도와 강복을 청했더니 바로 완쾌되었다. 성인의 어머니는 성인의 병이 완쾌된다면 그를 장래에 수도원에 보내겠다고 서약했다. 이때 성 프란치스코는 기뻐하며 “오! 보나벤투라(기쁜 일이여)”라고 말했고, 이때부터 성인의 이름을 보나벤투라라고 불렀다고 한다. 성 보나벤투라는 1234년부터 파리에서 신학과 성서를 공부했다. 성인은 파리에서 유학하던 중 프란치스코 수도회
에 입회했다. 신학 학위와 교수 자격을 취득하고 파리의 프란치스코 대학의 교수가 된 성인은 당시 같은 대학교수였던 성 토마스 아퀴나스(St. Thomas de Aquino)와 친구가 되어 서로 격려하며 중세 신학의 기반을 확립했다. 성인의 명성은 알려졌고 각국에서 학생들이 그의 학덕을 배우려고 모여들었다. 그러나 탁발 수도회였던 성인을 비방하고 수도회를 공격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하지만 교황 알렉산데르 4세는 탁발 수도회의 반대자들을 단죄하고 그들의 공격을 중단시켰다. 성인은 탁발 수도회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는데에 힘을 기울였고, 수도회는 다시 파리에서 활발히 전개되었다. 파리에서 교수로 재직한 뒤, 성인은 프란치스코회의 총장으로 선출됐다. 성인은 당시 수도회 내부의 분쟁들을 화해시켰고, 수도회 창립자인 성 프란치스코에 관한 전기문 집필을 위탁받아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대전기』를 완성했다. 전기문에는 성 프란치스코의 생애를 정화, 조명, 완성의 길로 나누어서 성 프란치스코의 생애 전체를 신비체험의 관점에서 서술했다. 1272년 교황 그레고리우스 10세는 성인을 알바노 교구장과 추기경으로 임명했다. 1274년 성 보나벤투라는 교황
을 도와 로마와 동방교회의 일치를 논의하는 리옹 공의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나, 공의회가 끝나기 며칠 전 갑자기 선종했다. 성인은 겸손한 사람이었는데 그것을 증명하는 일화들이 있다. 교황이 성인에게 추기경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빨간
모자를 보냈을 때 수도원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던 그는 일이 끝날 때까지 추기경 모자를 나무에 걸어 놓았다고 한다. 또한 교황이 성인과 성 토마스 아퀴나스 두 사람에게 성체 찬미가를 지어달라고 부탁했을 때 자기 것보다 토마스 성인의 것이 더 좋으니 자신의 것은 스스로 없앴다고 한다. 그리고 그림으로도 많이 그려지는 주제는 성인이 천사에게 성체를 받는 이야기이다. 이탈리아 화가 빈첸초 로제리(Vincenzo Roggeri, 1634~1713)는 프란치스코회 수도복을 입은 성인이 제대 앞에서 천사들의 인도를 받으며 성체를 받아모시는 장면을 그렸다. 그의 머리 위에는 천사들이 그가 추기경임을 상징하는 빨간 모자와 지팡이를 들고 있다. 자신을 죄인이라고 여겼던 성인은 “주님, 제 안에 주님을 모시기에 합당치 않사오나”라며 제대 가까이 가지 않았다고 한다. 어느 날, 그런 성인을 보다 못한 한 천사가 성인에게 직접 성체를 전해주러 오기도 했다고 한다. 이렇듯 그림에서 성 보나벤투라는 프란치스코회 수도복에 추기경을 나타내는 빨간 모자나 예복을 입고 등장한다. 성인의 상징물로는 책, 십자가, 천사, 성체 현시대 등이 있다. 세라핌 박사로 불린 성인의 망토 가장자리에는 가장 높은 품계의 천사인 세라핌이 장식되기도 한다.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마태 28,20) 인천주보
축 일 7월 15일
수호성인 신학자, 농부, 짐꾼, 직조공
상 징프란치스코회 수도복, 추기경 복장, 책,
십자가상, 천사, 성체 현시대
윤인복 소화 데레사 교수 | 인천가톨릭대학교 대학원 그리스도교미술학과
■ 이 주의 성경 암송
마리 쥴리나 수녀(노틀담 수녀회)
명화와 성인
주교 학자
성 보나벤투라
교 구 위 원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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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위 원
사제평의회
지구위원
부 평 지 구 장 현명수 신부(신)
계 양 지 구 장 최상진 신부부 천 1 지 구 장 배효식 신부부 천 2 지 구 장 이윤하 신부김 포 지 구 장 강영식 신부강 화 지 구 장 한재희 신부(신)
가톨릭 교육 전문직 및 중등 교장회 김영재 신부가톨릭 교수회 송태일 신부(신)가톨릭 의사회 고동현 신부
가톨릭 한의사회 나범율 신부가톨릭 치과 의사회 고동현 신부
가톨릭 약사회 남상범 신부가톨릭 간호사회 조승연 신부(신)연령회 연합회 황운상 신부
노인대학 연합회 황운상 신부가톨릭 환경 연대 정성일 신부
가톨릭 인권교육 센터 양성일 신부(신)가톨릭노동장년회(C.W.M.) 인천교구연합회 양성일 신부(신)
가톨릭 노동 청년회(J.O.C.) 양성일 신부(신)교정 사목 후원회 송찬 신부북방 선교 후원회 오용호 신부
지혜의 샘(북방선교기도공동체) 이상희 신부성소 후원회 이현수 베드로 신부
전례 꽃꽂이회 이현수 베드로 신부군종 후원회 민영환 신부(신)
마리아 사제운동(Coenaculum) 정병덕 신부파티마의 세계 사도직(푸른군대) 배희준 신부
지속적인 성체조배회 김현석 신부(신)장애인 연합회 정성일 신부
시각 장애인 선교회 양성일 신부(신)엠마우스회 황운상 신부농아선교회 임성환 신부(신)로사리오회 김상민 신부
CLC(Christian Life Community) 명형진 신부CFC한국지부가정기도회(Couple For Christ) 박진양 신부
성서 백 주간 윤만용 신부성요셉 아버지학교 박진양 신부교정사목 후원회 송찬 신부
미추홀회 정윤화 신부부천시청 교우회 이효민 신부(신)
유아 교육 수녀 연합회 성제현 신부인천 가톨릭 음악인회 김선호 신부인천 가톨릭 합창단 이용권 신부
인천 가톨릭 소년소녀 합창단(Angeli Cantanti) 김선호 신부인천 가톨릭 대건 합창단(대건챔버콰이어) 김선호 신부
인천 가톨릭 남성 합창단 김선호 신부가톨릭 클래식 기타 합주단 오용호 신부
인천 가톨릭 미술가회 김동성 신부부천 가톨릭 미술인회 김동성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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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소식
가두선교단 창단 10주년 미사
복음화사목국 선교사목부 산하 단체 가두선교단(=담당 명형진 시몬 신부)은 9일(토) 복자 이안나 홀과 박순집 베드로 홀에서 70여 명의 단원
들과 함께 가두선교단 창단 10주년 행사를 진행하였다. 미사를 집전한 교구장 정신철 요한세례자 주교는 이끌어
주신 하느님과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찾아가는 교회’의 묵상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앞으로의 사목은 찾아가는 사목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가두선교단은 본당 안에서의 찾아가는 선교의 모범을 보여준 사례입니다. 계획은 인간이 세우나 모든 것을 이루시는 분은 하느님이시니 사도 바오로의 말씀처럼 기쁘게 살아가고 복음을 선포합시다.”라며 격려했다. 오후에는 연혁보고, 축하 편지 낭독, 축사, 활동 우수단
원 시상, 영상 상영, 강의를 통해 선교사로서의 사명과 다짐을 되새겼다.
● 교구 홍보기자 이현숙 베로니카
제 27차 세계 병자의 날 기념 미사
지난 10일(주일) 원미동 본당(=주임 김복기 야고보 신부)에서 이정 젤마노 신부와 한태경 바오로 신부, 최덕성 안토니오 신부의 공동집전으로 병자 안수 및 미사가 봉헌되었다. 김복기 신부는 강론에서 “좋은 신부님들과 함께 거룩한 예식을 할 수 있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부인 시몬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깊은 곳으로 가 그물을 친 것처럼 우리도 두려워 말고 순명하는 하느님 중심의 이타적인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라며 은총이 있음을 전하였다. 이날 사제단은 75세 이상인 93명 어르신들의 손에 정성으로 도유를 하며 하느님께 건강을 회복하고, 삶의 희망과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길 청하는 안수를 하였다.
11일(월) 인천성모병원 내 3층 성당에서 원목 사제인 나병율 T.아퀴나스, 안지헌 보니파시오, 조승연 아우구스티노 신부의 집전으로 세계 병자의 날 기념 미사가 11시에 봉헌되었다. 미사 중에는 환우들을 위해 도유식과 안수식을 하였고, 강론에서 나병율 신부는 “환우들에게 아프고 혼자라는 사실은 슬프겠지만, 하느님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 내 옆에 계신다는 사실을 믿는다면 큰 위로를 얻을 것입니다. 감사의 기도를 바치며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하며 환우들과 함께하는 의료진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구월1동 본당(=주임 김일회 빈첸시오 신부)에서는 이웃의 병자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병자들과 신자들을 위한 안수를 베풀었다. 김일회 신부는 강론을 통하여 “오늘날 이웃에 대한 무관심의 문화가 점차 커져가는 생활 속에서 내어주는 삶으로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해 나가야 합니다.”며, 나아가 “이웃을 위해 있는 그대로 내어 주어 봉사하는 삶은 그분께 드리는 감사하는 마음이기에 더 사랑하고 베풀어야 합니다.”고 당부했다.
❖3월 수도원 체험때: 3/2(토) 9:30~16:30대상: 남녀 평신도, 비신자 가능 / 회비: 1만원준비물: 편한 신발과 복장곳: 영원한 도움의 성모수도회 정릉 본원(서울 성북구 솔샘로 15라길 2-18)☎ 02-2171-1617, 010-4558-2513
❖평신도를 위한 기도훈련-어떻게 기도할 것인가주제: 일상 삶에서 하느님 만나기대상: 기도하고 싶으나 방법을 모르는 신자때: 매주 (화) 10:30, 19:40 / 시작: 3/12(화)곳: 사랑의 힘 빌딩 5층 / 수강료: 7만원 [6주](2호선 영등포구청역 4번 출구 5분) 3/8까지 접수☎ CLC 02-333-9898
❖단중독 예방 교육 안내때: 2/22(금) 14:00곳: 단중독사목위원회(서울시 중구 중림로 27 가톨릭출판사 신관 5층)대상: 물질중독자(알코올, 마약 등), 행위중독자(도박, 인터넷, 쇼핑 등) 및 가족강사: 성직자, 정신과 전문의, 중의학박사, 중독상담사 등☎ 사전전화접수 02-364-18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