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개발지역 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개발지역 당진 당진 ! ▶현대자동차 1조 200억 투자 고용창출 2만명 ▶석문국가 산업단지 364만평 ▶송산지방 산업단지 169만평 ▶황해 자유구역 200만평 ▶합덕 테크노벨리 137만평 ▶도비도 팝 리조트 110만평 ▶수청택지지구 120만평 ▶석문 마리너 리조트 10만평 개발 및 투자상담 (유)코리아랜드컨설팅 010-7723-1033 ※ 기타 동부제철, 동국제강, 연합철강, 한영철강 등 세계 10대 철강도시 총 1,110만평 개발진행 및 개발 예정지. 복선 전철 2013년 착공 등 개발호재 많음 경매 비법 배우면서 투자 하실 분을 정중히 모십니다. 매주 2시간, 3개월 스터디 합니다. NPL과 특수물건만 전문 취급하고 실제 낙찰 사례 교육이고 1:1 개인 교육합니다. 교육비는 1,200만원이고 경매로 부자 될 수 있는 방법을 확실하게 알려 드립니다. 단, 상담 후 결정합니다. 주, 오천경매 대표이사 최 선규 드림 주, 오천경매 대표이사 최 선규 드림 문의 : 문의 : 2013년 6월 24일 월요일 9 (제5961호) 전남 목포시 달리도가 친자연적인 관 광벨트 섬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23일 목포시에 따르면 달리도는 안전행정부의 ‘찾아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에 선정돼 향후 4년 동 안 31억원이 투입돼 자연·문화·일 상이 어우러지는 체험의 섬으로 조 성될 방침이다. 달리도는 목포에서 서쪽으로 5.6 ㎞ 해상초입관문에 위치한 섬이다. 2 천643㎢ 면적에 140세대 306명이 거 주하고 있으며, 목포여객선터미널 에서 1일 6회 운항하고 있는 곳이다. 시는 이러한 달리도를 개발하기 위해 최근 안전행정부에 ‘자연과 문화, 일상의 기억이 어우러지는 3 色(자원·전통문화·일상) 5樂(쉬고 놀고 먹고 자고 느끼고) 체험의 섬 달리도’라는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후 현지 실사 등을 거쳐 달리도 는 안행부의 ‘2014년 찾아가고 싶 은 섬 가꾸기 사업’에 선정됐다. 따라서 시는 안행부로부터 국비 25억원을 받고 지방비 6억원 등 총 31억원을 투자해 내년부터 오는 20 17년까지 연차사업으로 달리도 일 원에 다양한 관광문화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달리도를 지역역량강 화사업, 섬 생활 체험중심시설 조 성, 친수 생태 탐방로 개설, 해양휴 양 및 문화시설 조성 등을 통해 ‘3 색5락의 체험의 섬’으로 조성한다 는 청사진을 내세웠다. 지역역량강화사업은 마을리더 및 관광해설사를 양성하고 특산품 브랜드 개발과 마케팅, 전승문화 재연 및 복원사업이 주요 골자다. 이와 함께 섬 생활 체험중심시설 조성사업은 낚시터 진입로 및 안전 편의시설 설치, 방풍림 식재 피크 닉 공원 조성, 농가정비 게스트하 우스 운영, 원두막 설치 등으로 진 행될 예정이다. 또 친수 생태 탐방 로 개설사업은 전망 좋은 곳을 선 정해 정자를 설치하고, 주변 수목 을 정비한다는 내용이다. 더불어 해양휴양 및 문화시설 조 성사업은 오토캠핑장·체험교육장· 특산품판매장·정보화센터 등을 겸 한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하고, 선착장 및 부잔교 등 나루터를 개 설한다는 것이다. 정효진 시 해양수산과장은 “달 리도 개발사업은 인근 사랑의 섬 외달도와의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마을 주민들과 자구적인 노력을 이끌어 내 관광 활성화와 주민소득 및 일 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 겠다”고 말했다.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 달리도 3色5樂 체험섬 된다 안행부 ‘찾아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선정 4년간 31억원 투입븣친환경 관광벨트 조성 목포시 달리도가 관광벨트 섬으로 조성된다. 사진은 시가 제시한 개발 제안서. /목포시 제공 영암지역 축산농가의 폐기물 무 단방류로 인해 친환경 농업단지 오 염 피해 확산이 우려된다. 23일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 에 따르면 지난 18일 영암군 시종면 구산리에서 축산업에 종사하는 A 모씨가 한우사료 개발용으로 쓰던 폐기물을 퇴비로 활용하려는 목적 으로 보관하다 10㎥ 농업용수로에 무단방류해 인접 친환경 농업단지 2㏊가 오염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영암 농어촌공사는 오염물질로 뒤덮인 관리 용수로를 대상으로 현 장조사에 착수한 뒤 오염원을 확인 해 방류자를 관련기관에 고발할 계 획이다. 또 용수 및 급수원 차단과 함께 흡입차를 투입, 오염물질 제 거작업에 나서는 한편 A씨를 통해 피해농가들과의 보상문제 등을 협 의하고 있다. 특히 영암군 측은 “축사를 운영 하는 A씨가 폐기물을 퇴비로 사용 하기 위해 축사에 보관하다가 액상 물질이 무단으로 유출돼 방류된 것 같다”며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잔여 액상물질을 영암 하수처리장 으로 옮겨 오염물질 제거에 나섰 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무단방류를 한 A모 씨를 수질 및 수생태계 보존에 관 한 법률 위반으로 고발조치할 계획 이다. /영암=이봉영 기자 축산농가 폐기물 무단 방류 영암 친환경농업단지 오염 영암군 시종면 구산리의 한 축산농가에서 유출된 농수로 폐기물. 농어촌公, 현장 조사 방류자 고발조치키로 완도 고소득 어민과 수산고 학생 간 상생 멘토링제가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완도군에 따르면 최근 전복, 광어양식, 전복치패 생산, 수산물 가공·유통 등에 종사하는 어민과 완도수산고 학생 35명이 멘토·멘티 로 참여하는 멘토링제를 시작했다. 학교에서 배운 분야별 전문이론 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멘토의 생생한 사례를 청취해 취업 및 창업 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멘토가 된 업체를 방 문, 생생한 현장 체험과 노하우를 전수받는 등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고 군은 전했다. 완도수산고 생명과학과 3학년 천태훈군은 “수산분야에서 성공을 일군 지역업체에서 역량을 기를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며 “졸업 후 수산물 유통 창업을 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완도=윤보현 기자 완도 고소득 어민-수산고 ‘상생’ 멘토링제 학생 현장체험 노하우 전수 함평군은 다음달 1일부터 8월20 일까지 함평군 신광면 함평자연생 태공원에서 제4회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 한다고 23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함평자연생태공원 을 탐방한 관람객 중 유치원·초·중 ·고등학생 단체나 개인이다. 공원 내 체험학습장에서 그림용 지를 배부 받아 공원에 식재·전시 된 멸종위기 야생·동식물을 소재 로 그림을 그린 후 매표소에 제출 하면 된다. 군은 출품된 작품을 심사한 뒤 대상에 환경부장관상, 최우수상에 전남도지사상 등 237점의 입선작 을 선정해 문화상품권을 시상품으 로 전달할 계획이다. 또 참가작과 수상작은 10월1일 부터 11월30일까지 열리는 ‘멸종위 기 야생 동·식물 문화대전’ 기간에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함평자연생태공원은 멸종 위기 동·식물 27종을 보유하고 있 으며 환경부로부터 서식지 외 보전 기관 14호로 지정돼 홍보관·체험 학습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 한 사항은 전화(061-320-3530)로 문의하면 된다. /함평=이병석 기자 뷺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그려주세요뷻 함평군, 내달 1일-8월2일까지 그림그리기대회 열어 목포시는 23일 수족구병 예 방을 위해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관내 아동병원, 한사랑 병원 등 2개소를 수족구병 표본 감시의료기관으로 선정하고, 유행여부 감시에 철저를 기하 고 있다. 수족구병은 장내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영·유아나 어린 이에게 여름과 가을철에 흔하게 발생하기 쉬우며, 해외에서 유 입돼 감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증상은 발열, 발진, 구강 내 물집을 동반하며 대부분 의학 적 치료 없이 7-10일 안에 회복 되지만 드물게 바이러스 뇌막 염, 뇌증 등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수족구병은 현재까지 백신이 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감 염 예방을 위해서는 ▲아이들 장난감 청결 유지 ▲물 끓여 먹 기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 피 하기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 칙을 준수해야 한다. 한편, 시 보건소는 집단 발병 하기 쉬운 어린이집 원생 및 종 사자 등 35개소 2천여명을 대상 으로 이달까지 수족구병 등 감 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목포=정해선 기자 영유아 접촉, 손은 씻으셨나요? 목포시, 수족구병 감염 주의 당부 순천시는 때 이른 불볕더위에 따 른 국가적 전력수급 위기에 동참, 강도 높은 에너지 절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대비 15% 에너지 절 감 목표를 설정, 전 직원에게 에너 지 절약 동참에 호소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먼저 냉방온도 28 ℃ 이상 유지 및 전력 피크시간대인 오후 2-5시 전기사용 자제, 자연채 광 활용 전등 3분의 1 전원 차단, 매 주 수요일을 ‘가정의 날’과 ‘절전의 날’로 지정해 퇴근 시간 후 전등차 단 조치 등 강력한 에너지 절약을 추진키로 했다. 시는 또 1천607개의 시청 내 일 반전등을 고효율 LED 조명등으로 교체하고 고기밀성 단열창호를 설 치해 약 5%의 전료소비를 절감하 게 됐다. 시 관계자는 “시청사는 올해 중 앙냉방기 가동 계획이 없다”며 “에 너지 위기경보 단계별 대응태세에 따라 냉방 중지, 사무실 50% 소등, 복도 80-90% 소등 조치를 하고 있 다”고 말했다. /순천=김회석 기자 순천시, 불볕더위 블랙아웃 막는다 전년比 15% 전력 절감 목표 에너지 절약 강화 동참 호소 여수 여자만 갯벌노을축제 여수 여자만갯벌노을축제가 지난 21일부 터 23일까지 소라면 사곡리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개매기 체험, 새꼬막·바지락캐기, 뻘배 타기, 맨손고기잡이, 로컬씨푸드 체험 등 여자만갯벌의 특성을 살린 체험행사에 관광객 들이 시간가는 줄 모른 채 몰입했다. /여수시 제공 CM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