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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영양학회 연구 최신 연구 논문 미국인들의 섭취량: 식품 섭취량 조사에 근거한 최근 증거 S. Patricia Batres-Marquez, MS; Helen H. Jensen, PhD; Julie Upton, MS, RD 초록 배경 미국인들의 섭취량, 그에 관련된 식품 섭취 패턴, 쌀이 영양학적으로 미국인들의 식생활에 기여하는 측면 들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목적 미국인들의 섭취량 섭취군의 식생활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설계 개인별 식품 섭취량 조사(CSFII, 1994~1996)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 2001~2002) 결과를 초로 분석 데이터를 수집했다. 응답자들은 24시간 회상 방식을 적용하여 본인이 섭취한 식품을 보고했다. 식품에 포함된 쌀의 함량은 식품 품목 섭취량 데이터베이스(FCID)기초로 추정하였다. 식품을 통한 개인별 섭취량 근거하여 각각의 대상자들을 하위 집단으로 분류했다. 대상자 연구를 목적으로 성인 대상자들에 관한 정보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CSFII 응답자 9,318, NHANES 응답자 4,744. 통계 가중 백분율과 중간값을 이용하여 식품·영양소 섭취량을 표시했다. 로지스틱 회귀모형을 적용하여 섭취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사회·인구통계 요인들 간의 관계를 고찰했다. 결과 미국 전체 성인 인구 상당 비율이 쌀을 섭취한다. 섭취군은 비섭취군과 비교하여 지방과 포화지방을 통해 섭취하는 열량이 차지하는 비율이 낮았으며 철분·칼륨·식이섬유·살코기·채소·곡물 섭취량이 많았다. 인종/민족 학력은 섭취 여부를 결정하는 주요한 요인들이었으며, 저소득 요인에 비해 그러한 경향이 강했다. 결론 섭취군은 비섭취군에 비해 채소 섭취량이 많고 지방·포화지방으로부터 얻는 열량의 비율이 낮으며 식이섬유와 철분 섭취량이 많았다. 이러한 차이는 지난 10년간 비교적 안정된 상태를 유지해왔다. 식품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식이 중재 연구를 보다 효과적으로 설계하기 위해서는 인종/민족 소득 수준을 감안하는 것이 중요하다. J Am Diet Assoc. 2009;109:1719-1727. [1페이지 좌측 하단] 연구를 수행할 당시 S. P. Batres-Marquez아이오와주립대학교 농업·농촌 개발 센터 소속 연구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었다. H. H. Jensen경제학 교수로서 아이오와주립대학교 농업·농촌 개발 센터 식품·영양 정책 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J. L. Upton캘리포니아주 티뷰론에서 영양학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우편물 수신 주소: Helen H. Jensen, PhD, Department of Economics/CARD, 578 Heady Hall, Iowa State University, Ames, IA 50011-1070. e메일: [email protected] 원고 접수일: 200958Copyright © 2009 by the American Dietetic Association. 0002-8223/09/10910-0005$36.00/0 doi: 10.1016/j.jada.2009.07.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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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양학회 연구 Consumption in the United...SAS 프로토콜을 적용한 로지스틱 회귀분석(23)을 이용하여 쌀 섭취에 향을 미치는 경제적·사회적·인구통계적

Jul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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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영양학회 연구

최신 연구 논문

미국인들의 쌀 섭취량: 식품 섭취량 조사에 근거한 최근 증거

S. Patricia Batres-Marquez, MS; Helen H. Jensen, PhD; Julie Upton, MS, RD

초록

배경 미국인들의 쌀 섭취량, 그에 관련된 식품 섭취 패턴, 쌀이 영양학적으로 미국인들의 식생활에 기여하는 측면

들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목적 미국인들의 쌀 섭취량 및 쌀 섭취군의 식생활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설계 개인별 식품 섭취량 조사(CSFII, 1994~1996년) 및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 2001~2002년) 결과를 기

초로 분석 데이터를 수집했다. 응답자들은 24시간 회상 방식을 적용하여 본인이 섭취한 식품을 보고했다. 식품에

포함된 쌀의 함량은 식품 품목 섭취량 데이터베이스(FCID)를 기초로 추정하였다. 식품을 통한 개인별 쌀 섭취량

에 근거하여 각각의 대상자들을 하위 집단으로 분류했다.

대상자 본 연구를 목적으로 성인 대상자들에 관한 정보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CSFII 응답자 9,318명, NHANES

응답자 4,744명.

통계 가중 백분율과 중간값을 이용하여 식품·영양소 섭취량을 표시했다. 로지스틱 회귀모형을 적용하여 쌀 섭취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사회·인구통계 요인들 간의 관계를 고찰했다.

결과 미국 전체 성인 인구 중 상당 비율이 쌀을 섭취한다. 쌀 섭취군은 비섭취군과 비교하여 지방과 포화지방을

통해 섭취하는 열량이 차지하는 비율이 낮았으며 철분·칼륨·식이섬유·살코기·채소·곡물 섭취량이 많았다. 인종/민족

및 학력은 쌀 섭취 여부를 결정하는 주요한 요인들이었으며, 저소득 요인에 비해 그러한 경향이 강했다.

결론 쌀 섭취군은 비섭취군에 비해 채소 섭취량이 많고 지방·포화지방으로부터 얻는 열량의 비율이 낮으며

식이섬유와 철분 섭취량이 많았다. 이러한 차이는 지난 10년간 비교적 안정된 상태를 유지해왔다. 식품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식이 중재 연구를 보다 효과적으로 설계하기 위해서는 인종/민족

및 소득 수준을 감안하는 것이 중요하다.

J Am Diet Assoc. 2009;109:1719-1727.

[1페이지 좌측 하단]

본 연구를 수행할 당시 S. P. Batres-Marquez는 아이오와주립대학교 농업·농촌 개발 센터 소속 연구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었다. H. H. Jensen은 경제학 교수로서 아이오와주립대학교 농업·농촌 개발 센터 식품·영양 정책

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J. L. Upton은 캘리포니아주 티뷰론에서 영양학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우편물 수신 주소: Helen H. Jensen, PhD, Department of Economics/CARD, 578 Heady Hall, Iowa State

University, Ames, IA 50011-1070. e메일: [email protected]

원고 접수일: 2009년 5월 8일

Copyright © 2009 by the American Dietetic Association.

0002-8223/09/10910-0005$36.00/0

doi: 10.1016/j.jada.2009.07.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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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우측 칼럼 본문]

쌀은 세계 인구의 3분의 2가 주식으로 삼고 있는 곡물이다. 세계 기준으로 보면 미국의 1인당 쌀 섭취량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지만 지난 수십 년간 꾸준히 증가하여 지금은 연간 1인당 섭취량이 21.0파운드에 달한다(1). 쌀은

곡물의 일종으로 도정(백미)하여 혹은 통곡물(현미)로 섭취한다(2). 현미에는 다양한 영양소·식이섬유·미량무기물이

함유되어 있다. 반면에, 도정을 거친 백미는 조직이 미세하고 유통기한이 길지만 식이섬유·철분·비타민B군이

부족하다. 미국에서 소비되는 대부분의 백미는 통곡물(현미)에 준하는 수준으로 영양소를 보강할 목적으로

티아민·리보플라빈·니아신·비타민B-6가 첨가된다. 위의 영양소들이 보강된 백미에는 추가로 엽산이 첨가된다(3).

2006년도 1인당 쌀 섭취량은 1970년의 3배에 육박했지만(1) 미국인들의 쌀 섭취 패턴이나 쌀이

영양학적으로 미국인들의 식생활에 기여하는 측면들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쌀 섭취량 증가

요인으로는 아시아계 및 히스패닉 인구의 팽창, 쌀 기반 식품의 개발 및 확대, 쌀 재배 업계의 마케팅 노력 등을

들 수 있다(4). 국민 영양 섭취 기준에서는 백미처럼 도정한 곡물을 현미 등과 같은 통곡물로 대체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2). 이 때문에 영양 지원 및 무료 급식 사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부 소수계층 주민들의 경우

백미를 선호함에도 불구하고 여성·영아·유아 영양 지원 프로그램에서는 통곡물인 현미는 포함하고 있지만

영양소가 보강된 백미는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5).

최근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출산 연령대 여성들의 혈중 엽산 수치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고 보고했다(6).

최근 발표된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 데이터에 의하면, 15~49세 여성은 식품을 통해 하루 151 μg의 천연

엽산을, 백미 등과 같이 영양소가 보강된 식품을 통해 하루 128 μg의 합성 엽산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천연과 합성을 포함하는 총 엽산 섭취량은 출산 연령대 여성을 위한 영양 섭취 기준에 규정된 양인

하루 400 μg에 미달한다(7,8). 영양소가 보강된 백미는 유익한 엽산 공급원으로서 주요 영양소가 보강된 다른

곡물들과 마찬가지로 심각한 출산 기형을 예방하기 위해 엽산 섭취량을 늘릴 필요가 있는 출산 연령대 여성에게

특히 중요하다(8). 그에 추가하여, 단순히 특정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보다 식생활 패턴이 더욱 중요할 수 있으며

쌀 같은 식품을 식단에 포함시킬 경우 다른 곡물에 비해 보다 유익한 식생활 패턴을 실천할 수 있다.

곡물과 쌀 섭취량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회경제적·인구통계적 요인으로는 소득, 학력, 성별, 지역, 도시화,

가족 규모 및 구성, 민족 등이 있다(9-12). 개인별 식품 섭취량 조사 결과를 기초로 현재(2001~2002년)와

1990년대 중반의 쌀 섭취 실태를 비교하고 쌀 섭취에 연관된 요인들을 분석할 수 있다. 이번 분석은 개인별 식품

섭취량 조사(CSFII)(1994~1996년)(13)와 NHANES (2001~2002년)(14) 데이터에 기초를 두고 있으며, 두 조사

모두 전국을 대상으로 미국인의 식품 섭취 실태를 대규모로 분석하고 있다.

본 논문은 미국인의 쌀 섭취 패턴과 쌀 섭취군의 전반적인 식단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쌀 섭취군을

소득과 인종, 민족으로 구분하여 분석하고 있다. 본 연구의 주목적은 미국의 쌀 섭취 실태, 그리고 쌀 섭취가

식생활에 유익한 영향을 미치는지, 다시 말해 국민 영양 섭취 기준에 입각한 식생활을 증진하고 있는지 여부를

보다 명확하게 이해하는 것이다(15).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쌀 섭취와 관련된 경제적·사회적·인구통계적 요인과

두 조사 대상 기간들(1994~1996년과 2001~2002년) 간의 섭취 실태 변화를 고찰하였다. 전체 인구에 대한

분석을 저소득계층과 인종·민족 집단으로 확장함으로써 소속 집단이 개인의 식품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였다. 그에 따른 결과로서, 식품 관련 사업이나 영양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방법 및 절차

데이터는 미국 농무부(USDA)에서 실시한 1994~1996년 CSFII (13)와 USDA과 미국 보건복지부에서 공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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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한 2001~2002년 NHANES (14) 결과로부터 수집하였다. 관련 데이터는 일반에 공개된 기존 데이터를

활용했다. 본 연구는 연방 규정 45 CFR §46.101(b) 면제 조항 제4조에 규정된 기관 이사회 허가 면제 대상

연구로 간주된다(15). 두 조사 모두 전국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본인의 식품 섭취량에 관한 24시간 회상 기록을

제공한 응답자들과의 대면 인터뷰를 통해 집계됐다. CSFII 조사는 이틀간의 식품 섭취량을 집계했다.

NHANES에서는 하루 동안의 식품 섭취량을 집계했다. 본 연구에서는 CSFII의 경우 1일차 데이터를,

NHANES의 경우 조사일 당일 데이터를 활용하여 하루 동안의 섭취량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하루 동안(CSFII의 경우 1일차, NHANES의 경우 조사일 당일)의 섭취량 데이터를 완전하게

기록한 2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CSFII의 경우 9,318명, NHANES의 경우 4,744명의 정보를 활용했다. 분석

대상자들은 기존 논문들(17)과 비교 작업을 수행하고 저연령대(20~24세)와 고연령대 집단 간의 차이를 규명할

목적으로 4개 연령 집단으로 분류됐다. ‘쌀’ 품목을 함유한 식품의 섭취량을 파악할 목적으로 공통 식품 코드를

조회하여 식품 품목 섭취량 데이터베이스(FCID)(18)와 식품 섭취량 데이터를 일치시켰다. FCID는 식품 코드에

규정된 식품과 섭취량을 품목 코드와 식품 100 g당 품목 함유량과 연동시킴으로써 식품 섭취량(기록된 섭취량)을

식품 품목(예: ‘쌀과 콩이 들어간 칠리’가 아닌 백미, 토마토, 콩)으로 환산시킨다. 식품 품목(500종 이상)은

2000년 6월 15일자 환경보호국 식품 품목 총괄 리스트에서 규정한 식품 품목 정의를 따른다. FCID는 식품에 쌀

품목이 함유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고 함유된 경우에는 쌀의 양(건물중으로 측정)을 추산하는 데 이용됐다. 조리한

일반 백미 100 g의 건물중은 35.709 g이다. 1992년도 식품 가이드 피라미드에 따르면, 일반 (도정) 백미 1회

제공량은 쌀 1/2컵 혹은 79 g (섭취량 기준)에 해당한다(17). 따라서 조리한 일반 백미 1회 제공량(1/2컵)의

건물중은 28.21 g에 해당한다. 마찬가지로, 현미 1회 제공량(1/2컵)의 건물중은 26.24 g에 해당한다(19).

USDA 조사 식품 코드를 위한 피라미드 제공량 데이터베이스 v2.0 (20)로부터 개인별 피라미드 식품군

분석에 필요한 데이터를 확보했다. 이 데이터베이스에는 1992년도 USDA 식품 가이드 피라미드 섭취량 기준에

부합하며 국민 식품 섭취 실태 조사에 사용된 제공량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다(USDA 조사 식품 코드를 위한

피라미드 제공량 데이터베이스 v2.0은 USDA 커뮤니티 영양 리서치 그룹에서 제작했으며 이전 버전을

업데이트했다) 이 데이터는 분석에 사용된 두 조사의 식품 섭취량과 관련된 특징을 측정하고 있으며 재량 섭취

지방과 첨가당을 포함하여 식품군과 식품 구성요소의 측면에서 쌀 섭취군과 비섭취군을 비교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하고 있다. 재량 섭취 지방에는 모든 식품군에서 지방이 가장 적게 함유된 식품을 선택했을 경우 섭취했었을

양을 넘어서는 지방 섭취량 초과분이 포함된다(예: 2% 지방 우유인 경우 저지방 우유의 지방 함량을 초과하는

양만큼의 섭취량)(20). 첨가당은 가공 또는 준비 과정에서 식품이나 음료에 첨가되는 설탕이나 시럽을 의미한다.

우유나 과일을 통해 섭취하는 천연 당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2).

기술적 지원 데이터베이스는 CSFII 1994-1996에서 수집된 식품 데이터를 코드로 분류하고 해당 식품의

영양가를 계산하는 데 이용되는 데이터베이스를 의미한다. 식생활 연구를 위한 USDA 식품·영양소 데이터베이스

v1.0 (21)은 NHANES 2001-2002을 처리하는 데 이용됐다. 지방·포화지방·탄수화물에서 얻는 에너지의 비율은

개인별로 지방·포화지방·탄수화물에서 얻는 에너지를 총 에너지 섭취량으로 나누어 계산했다.

쌀 섭취군의 식별 및 분류

쌀 섭취군은 식품을 통한 쌀 섭취량을 기초로 식별·분류했다. FCID 식품 품목 정보를 기초로 (식품 원료로 사용된)

쌀이 함유된 식품을 식별했다. 백미, 현미, 쌀가루가 함유된 식품만이 대상에 포함되었다. 그 외의 원료(쌀겨 혹은

베이비푸드)에 함유된 쌀은 제외되었다. 응답자들이 실제로 섭취한 쌀의 양은 응답자들이 보고한 식품 섭취량과

해당 식품에 함유된 쌀 함량을 비교하여 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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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1. 조사 연도 및 쌀 섭취량에 기초한 연령 집단별 백미 또는 현미 섭취 현황(1994~1996년 및 2001~2002년)

연령

조사 연도

혹은 항목 합계 20~24세 25~39세 40~59세 60세 이상

1994~1996년a

대상자 수(n)

백미 혹은

현미

비섭취

1/4컵 미만b

1/4컵 이상

2001~2002년a

대상자 수(n)

백미 혹은

현미

비섭취

1/4컵 미만b

1/4컵 이상

a자료출처: 1994~1996년 개인별 식품 섭취량 조사(1일차 데이터), 국민건강영양조사(1일 데이터). 백분율은

가중치를 적용한 데이터에 근거하였다.

b조리한 쌀 1/4컵은 백미 14.1 g (건물중)에 해당한다.

하루 1/4컵(1회 제공량의 절반) 이상의 쌀을 섭취한다고 보고한 집단을 ‘쌀 섭취군’으로 분류하였다. 이

기준량은 식품 내에서 쌀의 분포도를 근거로 설정했다. 조사 당일에 극소량을 섭취했거나 다른 날에 쌀을 섭취한

경우라 하더라도 이 기준량에 미달하는 집단은 비섭취군으로 분류했다.

쌀 섭취군의 평균 섭취량을 기준으로 상대적인 섭취 정도를 파악할 목적으로 ‘섭취량 지수’를 적용하여 쌀

섭취군 내에서 쌀 섭취량을 비교하였다(22). 평균 섭취량이 1/4컵 이상인 경우 이 지수는 100.0에 해당한다.

지수가 76.0인 경우 해당 그룹은 평균 섭취량의 76%를 섭취했음을 의미하며 다시 말해서 평균보다 24% 적게

섭취했음을 의미한다.

통계분석

두 데이터셋 모두 전 국민에 대한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해 가중치를 적용했다. CSFII 데이터는 Linux SAS (v9.1,

2002-2003, SAS Inc, Cary, NC)를, NHANES 데이터는 SAS (v9.1, 2002-2003, SAS Inc, Cary, NC)를 적용하여

분석했다. (식품군과 영양소 섭취량에 대한) 평균-차이 검정 분산 분석을 이용한 통계 검정은 WESVAR 4.2을

이용하여 실시했으며 두 조사에서 채택한 복합 표본 설계를 고려하였다.

SAS 프로토콜을 적용한 로지스틱 회귀분석(23)을 이용하여 쌀 섭취에 영향을 미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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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사회적·인구통계적 요인들 간의 관계를 고찰했다. 로지스틱 모형은 이항(0,1) 종속변수 추정을 뒷받침하며

예측값을 0과 1 사이로 제한하는 예측식에 근거한 변환(‘로짓’이라고 부른다)을 이용한다(24). 로지스틱 회귀식은

특정한 개인이 쌀 섭취군 혹은 비섭취군에 속할 확률에 자연 로그를 취한 값을 예측한다. 더 나아가, 로지스틱

회귀식에서의 회귀계수는 각각의 독립변수에 대한 OR을 예측하는 데 이용할 수 있다.

이항 모형의 경우 응답자의 Y 응답은 편의상 1과 2로 표시되는 두 값 중 하나를 택일할 수 있다(쌀 섭취군의

경우 Y = 1, 비섭취군의 경우 Y = 0). 추정된 선형 로지스틱 모형은 다음과 같았다.

Logit (p) ≡ log (p/1 - p) = α + β'x + ε

위의 식에서 x는 사회-인구통계적 설명변수의 벡터, p=Pr(Y=1|x)는 모형을 수립한 응답확률, α는 절편모수, β는

슬로프 파라미터의 벡터, ε는 오차항이다.

결과

CSFII 1994-1996와 NHANES 2001-2002 데이터에 기초한 분석 및 결과에는 쌀 섭취 실태에 관한 기초 정보,

인구통계 집단들 간의 비교, 저소득계층 성인의 섭취량, 피라미드 식품 제공량, 쌀 섭취군과 비섭취군의 일부

영양소 섭취량과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가 포함된다.

쌀 섭취 실태

1994~1996년(CSFII) 데이터에 의하면, 20세 이상 성인의 17.4%가 조사 기준일 하루 동안 백미 혹은 현미

1/4컵의 절반을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표1)(28.3%는 조사 대상 2일 동안에 걸쳐 같은 양을 섭취했다; 관련

데이터는 제시되지 않았음). 2001~2002년(NHANES) 데이터에 의하면, 쌀을 섭취하는 성인의 비율이 18%

이상(18.2%)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표1). 두 조사 기간 모두 연령이 가장 낮은 집단(20~24세)과 연령이

가장 높은 집단(60세 이상)은 비섭취군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25~39세 집단의 경우 쌀 섭취군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현미는 통곡물로서 섭취가 장려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2) 섭취하는 성인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두

조사 모두 1.3%만이 하루 동안 1/4컵 이상의 현미를 섭취했다)(관련 데이터는 제시되지 않았음).

두 기간 사이에 쌀 섭취 인구 비율이 증가한 것은 사실이지만(표1) 전체 성인과 쌀 섭취군의 평균 쌀

섭취량(백미 혹은 현미)은 감소했다(표2). 쌀 섭취군(쌀 1/4컵 이상을 섭취하는 집단)의 경우 평균 섭취량은 8%

감소했다(건물중 기준으로 1994~1996년에 66.5 g에서 2001~2002년에는 61.2 g으로 감소). 전체 인구의 평균

섭취량은 조리한 상태를 기준으로 하루 1컵을 약간 넘는 수준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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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2. 백미 혹은 현미 섭취군의 인구 비율 및 추정 평균 섭취량(인구통계 항목별 평균 섭취량 백분율로

표시)(1994~1996년, 2001~2002년)

1994~1996년a 2001~2002년a

집단

표본수

섭취군(≥1/4컵)b

섭취량

지수c

표본수

섭취군(≥1/4컵)b

섭취량

지수c

총 표본수(n)

1일 섭취량(g, 건물중)

쌀 섭취군(기준 지수값)

인종/민족 집단

백인, 비 히스패닉

흑인, 비 히스패닉

멕시코계 미국인

기타 히스패닉

기타f

합계

연간 가구 소득(빈곤선

대비 비율)

0%~185%

>185%

합계

학력

고졸 미만g

고졸 혹은 GEDh

대학 수료

대졸 5년 이상i

기타j

합계

a자료출처: CSFII 1994-96 (1일차 데이터), NHANES 2001-2002 (1일 데이터). 지수와 백분율은 가중치를 적용한

데이터에 기초하였다.

b조리한 쌀 1/4컵은 백미 14.1 g (건물중)에 해당한다.

c섭취량 지수값은 인구통계 하위집단의 평균 섭취량을 쌀 섭취군 전체의 평균 섭취량으로 나눈 결과에 100을

곱하여 계산했다. 지수값이 <100인 경우 평균 섭취량이 쌀 섭취군 전체의 평균 섭취량에 미달하는 것을

의미한다. 지수값이 >100인 경우 평균 섭취량이 쌀 섭취군 전체의 평균 섭취량을 초과하는 것을 의미한다.

d전체 표본집단의 1일차 평균(비섭취군 포함)

e백미 혹은 현미 섭취군의 1일차 평균

fCSFII 1994-96: 아시아계, 태평양 군도계, 아메리카 원주민, 알래스카 원주민, 기타. NHANES 2001-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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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SFII 1994-96: ‘무학’을 포함한다.

hGED =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 합격자

iNHANES 2001-2002에서는 대학 수료와 대졸 이상을 함께 분류했다.

jCSFII 1994-96: 질의 생략/기타/무응답/모름/확실치 않음. NHANES 2001-2002: 무응답/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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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통계 집단들 간의 비교

표2는 사회경제적 특징 및 상대적 섭취 패턴에 따른 인구 분포에 관한 정보를 제시하고 있다. 1행과 4행은 전체

성인의 인구 분포를 표시하며, 2행과 5행은 쌀 섭취군의 비율을 표시한다. 두 기간 모두 비 히스패닉 백인 집단

이외의 집단이 쌀을 섭취할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쌀 섭취군의 비율 변화 추세를 보면 후속 기간에

쌀이 보다 광범위하고 고르게 섭취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예상할 수 있는 것처럼, 아시아계를 포함하는 ‘기타’

민족 집단이 쌀 섭취군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1994~1996년의 경우 64.8%). 다만, 2001~2002년에는

이 비율이 하락했다(45%).

민족과 인종. 두 조사 기간 모두 비 히스패닉 백인이 쌀 섭취군에 속할 가능성은 가장 낮았으며(각각 12.4%와

14.2%) 섭취군 내에서도 다른 모든 민족·인종 집단과 비교하여 평균 쌀 섭취량이 가장 적었다. 멕시코계 미국인은

인구 비율에 비해 쌀 섭취군 비율은 높았지만 섭취량은 평균에 못 미쳤으며 비 히스패닉 백인과 비슷한

수준이었다(표2). 비 히스패닉 흑인과 기타 히스패닉(멕시코계 미국인 제외) 집단 모두 쌀 섭취군 비율이 높았으며

평균에 가까운 양을 섭취했다. 예상할 수 있는 것처럼, ‘기타’ 민족 집단(아시아계, 태평양 군도계, 아메리카

원주민, 알래스카 원주민, 기타)의 쌀 섭취량이 1일 평균 126.5 g으로 가장 많았다(관련 데이터는 제시되지

않았음).

소득 및 학력. 저소득계층 성인은 쌀 섭취군 비중이 높았으며, 다른 쌀 섭취군에 비해 섭취량도―평균보다 8%

이상―많았다. 학력이 낮을수록(고졸 미만) 쌀 섭취량이 평균보다 상대적으로 많았다(표2).

저소득계층 성인

저소득계층의 쌀 섭취 가능성이 더 높았으므로, 저소득계층(소득이 빈곤선의 185% 이하인 계층)의 인구통계

특징과 쌀 섭취량을 별도로 분석하였다. 저소득계층 중에서는 비 히스패닉 백인이 쌀을 섭취할 가능성이 가장

낮았다. 히스패닉 쌀 섭취군(멕시코계 미국인 포함)의 비율 감소를 포함하여 두 기간 사이에 일부 쌀 섭취군

집단들 간에 상대적으로 큰 변화가 있었다. 저소득계층 흑인(비 히스패닉) 쌀 섭취군의 섭취량은 두 기간 모두

평균에 근접했다(표3).

피라미드 식품 제공량

쌀 섭취군과 비섭취군의 피라미드 식품군 추정 평균 섭취량을 통해 두 집단 간의 식사 섭취량을 비교할 수 있다.

통계적 유의성을 검정할 목적으로 차이를 분석했다. 2001~2002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표4)에 따르면, 쌀

섭취군은 하루 1/4컵 미만으로 쌀을 섭취하는 집단과 비교하여 쌀, 채소(콩을 포함하되 감자는 제외된다),

녹황색채소 섭취량이 많고 감자 섭취량이 적으며 곡물이 많이 포함된 식품 섭취량을 보고했다. 또한, 쌀 섭취군은

살코기, 가금류, 어류 섭취량이 더 많았다. 쌀 섭취군과 비섭취군 간의 차이는 통계적 유의성에 추가하여 전체

식품군 항목의 절반 이상에서 나타났다. 하지만 일부 식품군(고소득계층 섭취군의 녹황색채소 섭취량 등)의 경우

쌀 섭취군 간의 차이는 통계적으로는 유의미했지만 실제에 있어서는 큰 의미가 없었다. 재량 섭취 지방이나

첨가당 섭취량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었다. 쌀 섭취군을 성별에 따라 분류한 경우에도 증거는 유사했다(관련

데이터는 제시되지 않았음).

2001~2002년 조사 결과와 이전 기간(1994~1996년)의 조사 결과 사이에는 몇 가지 차이점이 존재한다.

전반적으로, 1994~1996년의 경우 쌀 섭취군의 식생활은 비섭취군과는 현저한 차이를 보였으며, 주요 인종/민족

집단인 비 히스패닉 백인 집단의 경우 그러한 차이가 특히 두드러졌다(관련 데이터는 제시되지 않았음).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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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취군은 곡물, 통곡물, 채소(콩을 포함하되 감자는 제외된다), 암록색채소, 녹황색채소, 과일, 살코기, 가금류,

어류 섭취량이 많았으며 첨가당 섭취량은 적었다. 다만, 일부 항목들은 실질적인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차이가

적었다. 2001~2002년 기간에는 쌀 섭취군의 곡물, 채소, 녹황색채소, 살코기, 가금류, 어류 섭취량이 더

많았다(표4). 두 기간(1994~1996년과 2001~2002년) 사이에 모든 쌀 섭취군에서 재량 섭취 지방과 첨가당 1일

평균 섭취량이 증가했다는 사실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저소득계층의 경우 쌀 섭취군은 비섭취군에 비해 곡물(통곡물 제외)과 채소(콩 포함 감자 제외), 살코기,

가금류, 어류 섭취량이 많았으며 감자 섭취량은 적었다. 이러한 결과는 두 기간에 모두 해당된다. 또한,

1994~1996년 기간에 저소득계층 쌀 섭취군은 과일 섭취량이 많았다. 기타 피라미드 식품군 섭취량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인종·민족 집단들 간에 몇 가지 차이가 관찰됐다(관련 데이터는 제시되지 않았음). 1994~1996년 기간에 비

히스패닉 흑인 쌀 섭취군은 비섭취군에 비해 곡물 섭취량은 많았으며 감자 섭취량은 적었다. 멕시코계 미국인 쌀

섭취군은 채소 섭취량이 많았다. 기타 히스패닉(멕시코계 미국인 제외) 쌀 섭취군은 비섭취군에 비해 곡물, 살코기,

가금류, 어류 섭취량은 많았으며 감자 섭취량은 적었다. 반면에, 2001~2002년 데이터에서는 인종·민족 집단별로

비교할 경우 쌀 섭취군의 식단이 비섭취군과 유사해졌음을 알 수 있다. 비 히스패닉 흑인 쌀 섭취군은 곡물과

채소 섭취량이 많았으며 감자 섭취량은 적었다. 멕시코계 미국인 쌀 섭취군은 계속해서 채소와 곡물 섭취량이

많았다. 기타 히스패닉(멕시코계 미국인 제외) 쌀 섭취군은 곡물 섭취량이 많다는 것만이 비섭취군과의 유일한

차이였다. 전체 집단 중에서 쌀 섭취군과 비섭취군 간의 차이가 가장 큰 집단은 비 히스패닉 백인 집단이었다.

영양소 섭취량

쌀 섭취군은 표5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지방과 포화지방으로부터 얻는 에너지의 비율이 낮았으며

식이섬유·철분·칼륨 섭취량이 많았다.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존재했다(P≤0.001). 이러한 결과는

저소득계층 성인 쌀 섭취군에서도 관찰됐으며(관련 데이터는 제시되지 않았음) 분석 대상인 두

기간(1994~1996년과 2001~2002년) 모두 유효했다.

표3. 저소득계층 백미 혹은 현미 섭취군의 인구 비율 및 추정 평균 섭취량(인구통계 항목별 평균 섭취량 백분율로

표시)(1994~1996년, 2001~2002년)

1994~1996년a 2001~2002년a

집단

표본

섭취군(≥1/4컵)b

섭취량

지수c

표본수

섭취군(≥1/4컵)b

섭취량

지수c

총 표본수(n)

1일 섭취량(g, 건물중)

쌀 섭취군(기준 지수값)

인종/민족 집단

백인, 비 히스패닉

흑인, 비 히스패닉

멕시코계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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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히스패닉

기타f

합계

연간 가구 소득(빈곤선

대비 비율)

0%~185%

>185%

합계

학력

고졸 미만g

고졸 혹은 GEDh

대학 수료

대졸 5년 이상i

기타j

합계

a자료출처: CSFII 1994-96 (1일차 데이터), NHANES 2001-2002 (1일 데이터). 지수와 백분율은 가중치를 적용한

데이터에 기초하였다. 저소득계층은 소득이 빈곤선의 ≤185%인 가구의 구성원을 의미한다.

b조리한 쌀 1/4컵은 백미 14.1 g (건물중)에 해당한다.

c섭취량 지수값은 인구통계 하위집단의 평균 섭취량을 쌀 섭취군 전체의 평균 섭취량으로 나눈 결과에 100을

곱하여 계산했다. 지수값이 <100인 경우 평균 섭취량이 쌀 섭취군 전체의 평균 섭취량에 미달하는 것을

의미한다. 지수값이 >100인 경우 평균 섭취량이 쌀 섭취군 전체의 평균 섭취량을 초과하는 것을 의미한다.

d전체 표본집단의 1일차 평균(비섭취군 포함)

e백미 혹은 현미 섭취군의 1일차 평균

fCSFII 1994-96: 아시아계, 태평양 군도계, 아메리카 원주민, 알래스카 원주민, 기타. NHANES 2001-2002.

gCSFII 1994-96: ‘무학’을 포함한다.

hGED =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 합격자

iNHANES 2001-2002에서는 대학 수료와 대졸 이상을 함께 분류했다.

jCSFII 1994-96: 질의 생략/기타/무응답/모름/확실치 않음. NHANES 2001-2002: 무응답/모름

쌀 섭취량 예측

쌀 섭취량을 예측할 수 있는 요인들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목적으로 다변량 분석을 실시했다. 표6은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를 보여준다. 비 히스패닉 백인 집단을 제외한 인종/민족 집단은 아시아계 인구를 포함하여 ‘기타’

집단을 중심으로 쌀 섭취량과 양의 연관성이 존재했다. 쌀 섭취량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인으로는 고졸 이상의

학력이 있었다. 또한, 2001~2002년 데이터로부터 저연령대 성인(24~39세)과 쌀 섭취량 간에 양의 연관성이

있다는 사실도 관찰할 수 있다.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지만, 예측 OR을 통해 고소득계층과 비교했을 때

저소득계층과 쌀 섭취량 간에 음의 연관성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관찰할 수 있다.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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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쌀 섭취군을 식별하고 1994~1996년과 2001~2002년 사이의 쌀 섭취량 변화를 이해하며 쌀 섭취군의

식생활이 비섭취군과 차이를 보이는지의 여부를 분석하는 데 주력했다. 최근에 USDA는 2005년도 미국인 식생활

지침(15)에 입각한 식품군 섭취량 데이터베이스(마이피라미드)를 개발했다. 해당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피라미드에 명시된 영양 섭취 기준을 근거로 식사의 질을 판정할 수 있다. 그와는 대조적으로, 본 연구 논문의

목적은 쌀 섭취군 내에서 곡물(쌀) 섭취량과 기타 식품 섭취량 간의 기초적인 차이를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었다. 분석 결과는 그러한 비교를 뒷받침하는 정보를 제시한다.

쌀은 미국인들이 흔히 섭취하는 식품은 아니지만 일부 민족 집단을 중심으로 중요한 식품 공급원으로서의

위치를 점하고 있다. 더 나아가, 쌀 섭취군은 영양소 섭취량이나 식단에 있어서 비섭취군과 차이를 보인다.

(일반적인) 쌀 섭취군의 식단은, 비섭취군과 비교할 때, 곡물(통곡물 제외), 채소(콩 포함 감자 제외),

살코기·가금류·어류 비중이 높고 감자 비중이 낮으며 이전 조사의 경우에는 재량 섭취 지방과 첨가당 비중이

낮았다. 비록 인과관계는 증명되지 않았지만, 식단에 쌀이 포함되어 있을 경우 상기 식품 및 식품 구성요소들의

섭취 여부와 연관성이 존재했다. 또한, 건강한 식생활은 주변 사람들의 식사 조합 등과 같은 환경적 요인뿐만

아니라 학습된 행동들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25). 그뿐만 아니라, 쌀 섭취군의 식단은

지방으로부터 얻는 에너지의 비율은 낮고 식이섬유·철분·칼륨의 비율은 높았다.

관련 증거를 보다 심층적으로 분석해보면 쌀 섭취군이라고 해서 모두가 같은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분석에 따르면 쌀 섭취량이 평균 이상인 집단은 기타 민족 집단(아시아계와 다인종 집단 포함), 기타

히스패닉 집단(멕시코계 미국인 제외), 저소득계층(빈곤선의 185% 미만)인 것을 알 수 있다. 민족과 소득의

중요성은 이전 연구 결과들과도 일치한다(9,10,12). 다변량 분석 결과에 의하면, 인종과 민족 같은 일부

인구통계적 속성들이 쌀 섭취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들임을 알 수 있다. 기간의 경과에 따른

인종·민족 집단들 간의 쌀 섭취 형태 변화는 집단들 간에 식품 선호도에 변화가 있었으며 인구구조가 일부

변화했음을 암시한다.

표4. 쌀 섭취 여부 및 소득에 따라 분류한 식생활 가이드 피라미드 식품군 1일 평균 제공량(재량 섭취 지방: 그램,

첨가당: 티스푼)(2001~2002년a)

성인≥20세

연 가구 소득,

빈곤선 대비

비율(0%~185%)

연 가구 소득,

빈곤선 대비

비율(>185%)

집단 (0~<1⁄4컵)b (≥1⁄4컵) (0~<1⁄4컵)

b (≥1⁄4컵) (0~<1⁄4컵)

b (≥1⁄4컵)

총 표본수(n) 3,823 921 1,408 359 2,415 562

제공량

곡물

통곡물

채소c

감자

암록색채소

녹황색채소

과일

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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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코기, 가금류, 어류d

재량 섭취 지방

첨가당

a자료출처: CSFII 1994-96 (1일차 데이터), NHANES 2001-2002 (1일 데이터). 지수와 백분율은 가중치를 적용한

데이터에 기초하였다. 쌀은 백미 혹은 현미를 지칭한다.

b조리한 쌀 1/4컵은 백미 14.1 g (건물중)에 해당한다.

c콩을 포함하되 감자는 제외된다.

d살코기, 가금류 혹은 어류(단위: 온스)

*P<0.01.

**P<0.001. 쌀 섭취군(쌀 섭취량 >1/4컵)과 비섭취군 간의 평균 섭취량 차이를 파악할 목적으로 변량 검정

분석을 실시하였다. Wesvar v4.2를 이용하여 검정을 실시하였다.

표5. 쌀 섭취군의 1일 평균 영양소 섭취량(2001-2002년a)

섭취량

표본수

(n)

지방으로부터 얻는

에너지의 비율

포화지방으로부터

얻는 에너지의 비율

탄수화물로부터

얻는 에너지의

비율

식이섬유

(g)

철분

(mg)

칼륨

(g)

2001~2002년

영양 섭취

기준

20-35b < 10

b 45-65

b 21-38

c 5-8.1

d 4.7

e

성인(≥20세) 4,744 33.4 10.6 50.3 16.0 15.6 2.7

(0~<1⁄4컵) 3,823 34.1* 10.9* 49.8* 15.5* 15.0* 2.7*

(≥쌀1⁄4컵) 921 30.2 9.3 52.9 17.9 17.9 3.0

a자료출처: CSFII 1994-96 (1일차 데이터), NHANES 2001-2002 (1일 데이터). 지수와 백분율은 가중치를 적용한

데이터에 기초하였다. 쌀은 백미 혹은 현미를 지칭한다.

b지방으로부터 얻는 에너지의 비율, 포화지방으로부터 얻는 에너지의 비율, 탄수화물로부터 얻는 에너지의 비율의

경우 영양 섭취 기준은 2005년도 미국인 식생활 지침(15)에 기초하였다.

c식이섬유: 충분섭취량(AI)은 19~50세 여성은 25 g/d, 51세 이상 여성은 21 g/d, 19~50세 남성은 38 g/d, 51세

이상 남성은 30 g/d이다(26).

d철분: 평균필요량(EAR)은 19~50세 여성은 8.1 mg/d, 51세 이상 여성은 5 mg/d, 19~50세 남성은 6 mg/d, 51세

이상 남성은 6 mg/d이다(27).

e칼륨: 19세 이상 남녀의 AI는 4.7 g/d이다(28).

f조리한 쌀 1/4컵은 백미 14.1 g (건물중)에 해당한다.

*P<0.001. 쌀 섭취군(쌀 섭취량 >1/4컵)과 비섭취군 간의 평균 섭취량 차이를 파악할 목적으로 변량 검정 분석을

실시하였다. Wesvar v4.2(2002, Rockville, MD)를 이용하여 검정을 실시하였다.

쌀 섭취군의 비율, 그리고 쌀 섭취군과 비섭취군 간의 차이는 1994~1996년과 2001~2002년 사이에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다만, 저소득계층 쌀 섭취군의 식단은 최근 들어서 비섭취군과 유사해졌다. 민족·인종

구성의 변화로 인해 일부 지속적인 차이들이 규명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조사에 사용된 인종/민족 분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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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 적절하게 파악되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다. 1994~1996년에 64.8%였던 아시아계를 포함하는 ‘기타’ 인종/민족

집단 내 쌀 섭취군 비율이 2001~2002년에는 45%로 급감했다는 사실은 인구 구성의 변화가 쌀 섭취 패턴의

변화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암시한다. Goodwin 연구진(12)은 아시아계 미국인 집단들 간의 차이를 관찰했다.

저소득계층에서는 ‘기타 히스패닉’(멕시코계 미국인 제외) 쌀 섭취군의 비중 하락 폭이 가장

가팔랐으며(1994~1996년에 46.6%에서 2001~2002년에는 30.5%로 감소), 이는 저소득계층 집단 내의 구성이

변화했음을 암시한다.

본 분석에 이용된 데이터 소스의 문제점 중 하나는 인종·민족 집단들을 보다 정밀하게 분해하여 기간의

경과에 따라 비교하는 데 필요한 상세한 인구통계 정보가 부재한다는 점이다. 비교 작업의 또 다른 문제점은 두

기간 중에 식품 공급 체계가 변화하여 사전에 조리하여 판매되는 즉석 식품이 늘어났다는 점이다. 쌀을 원료로

사용한 새로운 식품들이 추가된 것은 사실이지만, 즉석에서 조리하는 식품이나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판매하는

식품이 쌀을 주원료로 사용할 가능성은 낮다. 본 분석에서는 집에서 조리하여 섭취하는 식품과 집 바깥에서

매식하는 식품을 구분하지 않았다.

표6. 쌀 섭취량 예측 분석에 따른 추정 계수(1994~1996년과 2001~2002년)

1994~1996년a 2001~2002년a

설명변수 OR 신뢰구간 P 값 OR 신뢰구간 P 값

성별

남성

연 가구 소득

빈곤선의 0%~185%

인종/민족

비 히스패닉 흑인

멕시코계 미국인

기타 히스패닉

기타 인종c

학력

고졸 미만d

고졸 이상

기타e

연령(20세≤연령≤24세)

24세≤연령≤39세

39세≤연령≤59세

연령 >59세

a자료출처: 1994~1996년 개인별 식품 섭취량 조사(1일차 데이터)(13), 2001~2002년 국민건강영양조사(1일

데이터)(14). Hosmer and Lemeshow Goodness-of-Fit 적용. CSFII: x2 = 10.554, DF = 8, Pr > x

2 = 0.23.

NHANES: x2 = 3.949, DF = 8, Pr ≥ x

2 = 0.86.

b NS = 유의성 없음

c1994~1996년 개인별 식품 섭취량 조사: 아시아계, 태평양 군도계, 아메리카 원주민, 알래스카 원주민,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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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00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아시아계 및 다인종을 포함하는 기타 인종

d1994~1996년 개인별 식품 섭취량 조사: ‘무학’ 포함

e1994~1996년 개인별 식품 섭취량 조사: 질의 생략/기타/무응답/모름/확실치 않음. 2001~200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무응답/모름

결론

본 연구는 미국인들의 쌀 섭취 현황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쌀 섭취군과 비섭취군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제시하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정부에서 영양 지원 및 무료 급식 사업이나 영양 섭취 교육을 계획하는 경우

개인의 식단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서 민족과 소득을 반드시 감안해야 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쌀 섭취

여부는 식단 구성에 있어서의 차이와 연관성을 갖는다. 쌀 섭취군은 곡물, 채소, 살코기·가금류·어류 섭취량이 많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식단이 점차 유사해지고 있으며 과거에 비해 오늘날에는 쌀 섭취군과 비섭취군의 차이가

크게 줄었다. 쌀의 비중이 높은 식단이 채소와 살코기 섭취량도 높다는 사실은 다양한 유형의 고객을 상대로 식이

중재를 계획하고 있거나 식생활 개선을 목표로 쌀 그리고 쌀에 연관된 식품들을 활용하는 방법을 상담하는 임상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식생활을 개선시킬 가능성이 높은 식사 패턴, 그리고 전통적인 식품으로

건강하게 선회하는 방법을 모색하려는 노력은 개인적·거시적 차원에서 실효성을 발휘하고 궁극적으로는 보건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전략에 해당한다(25). 상담 고객뿐만 아니라 그 밖의 국민들도 채소와 저지방 살코기에

더하여 쌀, 그 중에서도 특히 현미를 포함하는 새로운 식단을 구성할 경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소득의 동화 같은 그 밖의 사회·인구통계적 요인들과 이러한 요인들이 식단에 미치는 영향 간의 연관성을

규명하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미국 내에서 최대 소수 민족 집단으로 성장한 히스패닉 집단의 경우 특히

그러하다. 무료 급식이나 학교 급식에 쌀을 포함시킬 경우 광범위한 지지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채소

섭취량이 강화된 균형 잡힌 식생활을 장려할 수 있다. 쌀은 식품·영양 전문가가 빵·시리얼·곡물 섭취 기준을

충족시킬 목적으로 상담 고객에게 섭취를 권장할 수 있는, 문화적으로 타당하고 영양적으로 건강하며 가격도

저렴한 곡물이다.

이해의 충돌 가능성 고지: 저자는 이해의 충돌 가능성을 고지하지 않았다.

연구비/지원: 본 연구는 미국쌀협회로부터 일부 연구비를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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