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관광관련 정부정책 제599호 (2018년 2월 넷째 주) 통계·평가센터 Tour.go.kr 문화체육관광부 인생여행의 시작 내 나라 여행박람회 개최 보건복지부 한의약 한류 평창올림픽을 매료시키다 부산광역시 길의 도시 부산 지혜의 궤적을 따라가다 대구광역시 대구시 대만관광시장 확대를 위한 현지 마케팅 시동 인천광역시 인천시 천개의 문화 오아시스 조성지원 사업 접수 울산광역시 울산시설공단 울산시 어린이테마파크 운영 강원도 문화올림픽에서 공연문화의 경쟁력 재발견하다 충청남도 금산인삼엑스포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전라북도 전북도 명품여행상품과 코레일 협력통해 관광객 유치 전라남도 전남도 남도 문학체험관광 프로그램 개발 나서 전라남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연계 관광문화상품 발굴 경상남도 경남도 내나라여행박람회 에서 경남관광명소 홍보 경상남도 경남도 진해벚꽃축제장 대만 크루즈관광객 여 명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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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관련 정부정책...카드뉴스, 사진, 영상물도 별도로 제작됐다. 이번 부산의 길 콘텐츠 전시회에서 부산여지도, 원도심일대 해안선 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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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관련 정부정책
제599호 (2018년 2월 넷째 주) 통계·평가센터 Tour.go.kr
[문화체육관광부] 인생여행의 시작, 2018 내 나라 여행박람회 개최 ···································· 2
로 꼽힌다. 1876년 개항이 되면서 부산은 빠르게 ‘근대 도시’로 변모하고, 일제는 대륙
침탈을 위해 부산항을 그들의 입맛에 맞게 개발한다. 이 과정에서 부산항은 1902년 북
항 매축공사를 시작으로 10여 차례의 대대적인 매립 공사가 벌어진다. 길 연구팀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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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후기의 옛 지도와 일제 강점기 때의 자료, 근대 사진 등을 참고해 오늘날 지도에 캡
처하는 식으로 부산 중구, 동구, 남구 지역의 해안선 원형과 옛길을 찾아 지도를 그렸
다.
□ 김한근 소장은 “해안선 원형은 단순히 매립 전의 상황을 살펴본다는 차원을 넘어 옛길
의 위치를 알려주고, 건축 시공이나 도시재생 사업 때 지반 상태 등에 대한 중요한 정
보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 연구팀은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더듬어 부산의 길을 △ 옛길 △근대길 △현대길 △테마
길로 분류해 약 150개의 길 아이템(스토리)을 정리했다. 연구팀이 발굴, 정리한 영남대
로 동래 구간, 조선통신사 부산 여정, ‘동래부사접왜사도(東萊府使接倭使圖)’의 노정 등
은 오늘날 축제나 또다른 문화콘텐츠로 거듭날 수 있는 원천 콘텐츠들이다.
□ 옛길과 관련해 연구팀은 영남대로의 기종착지인 동래 휴산역(休山驛, 현 낙민초등학교
부근)과 기찰(譏察, 금정구 부곡동), 소산역(蘇山驛, 금정구 하정마을)의 의미를 살려 역
사콘텐츠화 할 것을 제안했다. 이곳에 현대판 역참이나 옛길 에코뮤지엄 같은 것을 만
들 수도 있다는 것이다.
□ 부산의 길과 연관된 창작품도 대거 제작됐다. 길 단편소설에는 소설가 강동수, 이상섭,
조명숙, 박향, 송유미 씨가 참여했고, 시나리오는 김희진, 오승일, 장성진 씨가, 희곡은
김문홍, 김민수, 박훈영 씨가 각각 집필을 맡았다.
□ 또 신예 작가인 이경아, 임희정 씨는 그림과 소설을 절묘하게 결합시킨 ‘그림 소설’이란
장르로 해운대 송정의 추억과 좌천동 매축지 마을의 역사를 되살렸다. 이밖에도 웹툰,
카드뉴스, 사진, 영상물도 별도로 제작됐다.
□ 이번 부산의 길 콘텐츠 전시회에서 부산여지도, 원도심일대 해안선 원형 지도, 옛길 관
련 사진 등 이번 사업의 성과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전시회는 3월 2일 오
후 4시부터 3월 31일까지 9시부터 6시까지 계속되며,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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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문화원연합회 박종오 사무처장은 “이번에 발굴, 정리된 부산의 길과 관련된 다양
한 문화원형과 원천 콘텐츠, 그리고 창작물들은 부산문화의 폭과 깊이를 더하고 창작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광역시, 문화원연합회(051-554-0159) | 게시일 :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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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구시, 대만관광시장 확대를 위한 현지 마케팅 시동
- 100만 해외관광객 유치 위해 성장시장인 대만 타이베이, 가오슝 타깃 공격적인 유치마케팅
□ 대구시 김승수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대만 대구관광홍보마케팅추진단’은 23일부터 27
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자매도시인 타이베이를 방문하여 현지의 높은 호응 속에 관
광객 유치마케팅을 적극 펼쳤다.
□ 대구시는 타이베이시의 초청으로 ‘2018 타이베이 랜턴 페스티벌’에 참여해 대구홍보등
(燈) 전시, 대구관광홍보부스 운영하고, 대만 주요 방한 송객여행사 4개사와 업무협약
체결했다. 또한 제 2의 도시 가오슝까지 시장을 넓히기 위해 가오슝 현지에서 대구관광
홍보강연회, 대구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
□ 대만은 전체인구 2,300만 명 중 63%이상인 1,450만명(2016기준)이 해외로 출국하는
관광대국이다. 2017년 기준 방한 관광입국객수는 중국(417만명), 일본(231만명)에 이어
세번째(93만명)로 큰 관광시장이다. 지난해 방한 대만 입국객수는 93만 명으로 전년(83
만)대비 11% 증가,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여행을 즐기는 국가이다. 특히 대구를
찾는 대만관광객의 경우 2017년 기준, 대구공항 입국객수가 2만 7천 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88.9% 증가해 인천 8.4%, 김해 21.4%, 김포 2.7% 보다 입국객 증가율이 훨씬
높아 대만관광객의 지속적인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마케팅이 필요하다.
□ 이에 대구시는 자매도시인 대만 타이베이시가 주관해 2월 24일부터 3월 4일까지 개최
하는 2018 타이베이 랜턴페스티벌(등불축제)에 초청을 받아 우호교류를 추진하면서 축
제참가와 연계했다. 또한 타이베이는 물론 제2의 도시 가오슝까지 시장을 확대하여 대
구관광홍보마케팅을 펼치고자 이번 대만 방문을 추진했다.
□ 먼저 23(금)일 첫 공식일정인 타이베이시 천징쮠(陳景峻) 관광체육 부시장과 타이베
이시의회 우삐주(吴碧珠)의장을 각각 면담하여 양 도시 간 상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
광협력 우호를 다졌으며, 특히 김승수 부시장은 5월 5일부터 개최하는 컬러풀페스티벌
을 직접 홍보하며 초청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하자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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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에는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의 도움으로 대만 주요 4대 여행사인 동남,
강복, 웅사, 희홍 여행사와 대만관광객 대구 유치 활성화를 MOU체결 행사를 가졌
다. 이번 4대 여행사와 MOU는 대구관광 핵심시장인 대만시장의 마케팅을 강화하려는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체결식에는 4대 여행사 대표들과 한국상품 개발담당자, 미디
어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향후 각 여행사들은 대구관광 상품을 적극 개발 및 송출하
며, 대구시는 대구관광 상품 홍보를 위한 팸투어 및 홍보 지원 등으로 대구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협약했다.
□ 이번 MOU체결 행사에 참여한 강복여행사 천야펀(陳雅芬, 38)은 “4월 5일 대구공항
으로 들어오는 벚꽃 시즌상품의 제주항공 전세기 1대의 186석 전석 팔렸으며, 소원날
리기 풍등축제와 치맥축제 상품에 많은 여행객을 위한 상품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
다.
□ 24(토)일에는 타이베이 커원져 시장의 타이베이 랜턴페스티벌(등불축제) 초청에 따른
김승수 행정부시장의 개막식 참석 및 점등식에 참여하여 대구시와 타이베이시간 자매도
시로서의 우의 공고히 했다. 특히 팔공산과 갓바위, 이월드, 서문시장, 디아크, 도시철
도 3호선, 치맥축제 등으로 대만인이 좋아하는 테마로 꾸민 대구시 홍보燈은 인
기가 많아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홍보등 옆에서는 타 자매도시와 차별되는 대구관광
홍보부스 운영과 길거리 마케팅으로 현지인은 물론 이번 축제를 찾은 외래관광객들에
게까지 한국 대구를 널리 알렸다.
□ 특히, 한복의 남녀아동 포토 등신대는 줄서 촬영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타
이베이 커원저 시장은 대구부스를 방문하여 참가에 대한 고마움을 한번 더 표현했다.
이번 출장에는 등불축제 벤치마킹을 위해 동화사 미수스님 외 1명이 참여해 대구관광
홍보마케팅 활동을 같이 했다.
□ 25(일)일에는 대만인의 대구여행 가이드 ‘대구 여행 이렇게 즐기세요’ 라는 대구여행
책자를 발간할 예정인 대만 여행작가 야사치(亞莎崎. 45세)의 4월 발간을 앞두고 대구
가 생소한 가오슝 시민들을 위한 대구관광홍보강연회를 개최했다. 170여명의 가오슝 시
민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이며 메모하고 질문하는 등 열성을 보여 당초 계획했던 시
간보다 1시간 넘겨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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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강연회에 참가했던 여웨이시엔(呂薇萱, 35세)은 “대구의 계절이 너무 아름답다며
봄, 가을에 꼭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 26(일) 월요일에는 대만 제2의 도시이자 남부의 대표 도시인 가오슝시를 방문하여 쓰저
(史哲) 부시장을 만나 대구시와 상호 문화, 관광을 비롯 공무원 연수 등 다양한 분야에
서 교류를 하고 싶다는 대구시 의견에 가오슝 측에서는 가오슝을 방문해준 것에 대해
감사해 하며 친선 관계까지 맺고 싶다는 의견을 비쳤다.
□ 같은 날 저녁에는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 지사의 도움으로 가오슝 시민을 잠재 볼륨
층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서울 수도권 등에 집중되어 있는 지방도시인 가오슝의 방한 관
광객을 대구로 유입하기 위해 가오슝 여행업계, 항공사, 미디어 60여명을 초청, 대구관
광상품 개발을 위한 대구 관광홍보설명회 ‘대구 관광의 밤’ 행사를 개최하였다.
□ 홍보설명회에 앞서 김승수행정 부시장은 가오슝 일간지 대기원시보(大紀元時報)와의 인
터뷰 진행으로 가오슝 시민들에게 한국의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테마형 관광코스 『체험
, 낭만, 힐링 』 등을 적극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관광홍보영상물 상영과 프리젠테
이션 및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답게 대구관광지를 배경으로 대구관광 홍보용 ‘라이키'
커버댄스 뮤비를 찍은 대구의 ‘토즈댄스팀 ’과 퓨전 국악단 ‘이어랑’의 축하 공연으로 대
구관광의 밤 행사를 빛냈다. 이 날 대구관광의 밤에 참석한 대만 현지 여행사들은 대구
시가 제공한 프리제테이션을 보고 부산 김해공항과 가오슝간 직항이 있어 부
산, 경북, 대구를 연계하는 상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 대구시는 2018년 해외관광객 유치목표 100만 명 중 20만명을 대만관광객 유치 목표를
잡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대만여행사 및 미디어 초청 팸투어, 대만 현지관광마케팅 매
니저운영, 박람회 참가, 대만 연예인 활용 관광프로그램 방송제작, 현지 여행사세일즈
콜 및 관광홍보설명회, 온․오프라인 홍보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 대구시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이번 출장은 타이베이와 가오슝 두 도시에서 일반 시민들
을 상대로 대구의 매력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두 도시의 관광 상품기획자
에게는 대구관광상품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대구시는 대
만 여행사들과의 긴밀한 관광인적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대구 체재형 관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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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을 다양하게 개발하여 대만관광객 유치 증진에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 관광과(053-803-3901) | 게시일 :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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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인천시,‘천개의 문화 오아시스’조성지원 사업 접수
-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민간 문화공간 조성에 의지가 있는 공간운영주체
□ 인천광역시는 「천개의 문화 오아시스」 조성 지원 사업을 위해 민간의 문화공간을 지역
과 공유․개방할 의지가 있는 민간단체 및 개인을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접수 받는
다고 밝혔다. 「천개의 문화 오아시스」는 문화에 대한 관심뿐만 아니라 참여에 대한 욕
구가 점점 늘어가는 추세를 반영하여 일상에서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문화공간
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 이 사업의 신청자격은 공고일(’18. 2. 5.)현재 인천시에 거주하거나 인천시가 생활권역
인 단체 또는 개인이다. 지원내용은 카페, 음악클럽, 갤러리, 공방 등의 문화공간을 보
유 또는 운영하고 있으며, 그 공간을 지역과 공유․개방하기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
영경비와 소규모 수선비이며, 선정된 공간에 2,000만원 범위내에서 차등 지원된다.
□ 시 김재익 문화예술과장은 “민간이 개인적으로 문화공간을 운영한다는 것은 사실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이 오아시스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던 분이
나, 문화공간 운영을 하고 싶었으나 하지 못하고 계셨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뜻이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했다.
□ 「천개의 문화 오아시스」조성 사업은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인천시청 문화예술과
와 강화군 문화관광과에서 접수를 받으며, 신청서식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http://www.incheon.go.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접수기간 : 2018. 2. 26.(월) ~ 3. 2.(금) 18:00까지 접수방법 : 직접 또는 우편 제출 신청대상- 문화공간을 보유(운영)하고 있으며, 그 공간을 지역과 공유·개방할 의지가 있는 민간단체 및 개인- 공기관의 유휴공간(지하철 역사, 지하보도, 공공청사 등)의 사용허가를 받아 문화공간으로 운영할 의지가 있는 민간단체 및 개인 신청자격 : 공고일 현재 거주지 또는 생활권역이 인천광역시인 단체 또는 개인 지원금액 : 2,000만원 이내/개소당(차등지원) 지원내용- 문화공간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경비- 문화공간 조성에 필요한 소규모 수선비 접 수 처 : 인천광역시 문화예술과, 강화군 문화관광과* 인천 남동구 정각로 29번길 인천시청 본관 5층 문화예술과(☎032-440-4012)* 인천 강화군 강화읍 강화대로 394 강화군청 별관 2층 문화관광과(☎032-930-3577) 문의 : 인천광역시 문화예술과(032-440-4012)
(인천광역시, 문화예술과(032-440-4012) | 게시일 :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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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울산시설공단 ‘울산시 어린이테마파크’ 운영
- 울산시설공단 ‘울산시 어린이테마파크’운영
□ 울산시설공단이 ‘울산시 어린이 테마파크’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울산시는 동구 대
왕암공원 내에 건립 중인 ‘울산시 어린이 테마파크’를 운영할 수탁기관을 공모하여 ‘수
탁기관 선정 심사위원회의’를 거쳐 ‘울산시설공단’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울산시 어린이 테마파크’는 총 114억 9,5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부지 2만
1,000㎡, 연면적 2,040㎡, 지상 3층 규모로 지난 2017년 4월 착공, 오는 3월 준공 예
정이며, 현재 8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 주요 시설은 가변형 이벤트홀, VR 체험관, 창작 놀이시설 등을 갖춘 실내놀이 공간과
모래 놀이터, 점토 놀이터, 수로 놀이터, 스파이더네트, 경사 놀이터, 언덕 미끄럼틀,
숲속공작소 등의 외부 체험시설이 갖춰진다.
□ 민간위탁 기간은 2018년 3월 1일부터 3년간이다. 울산시설공단은 어린이 테마파크를
운영할 우수한 전문 인력을 영입하여 울산대공원 ‘키즈테마파크’(환경에너지관을 리뉴
얼)와 연계하여 조선, 자동차, 화학, 고래, 옹기 등 지역사회 콘텐츠를 활용한 완성도
높은 양질의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 한편, 수탁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는 오는 3월 15일 수탁 기간이 종료되는 ‘울산시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