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해외연수 소감문 Northwest university에서의 22일oia.gachon.ac.kr/kor/board/download.php?file... · 또 하나 기억에 남는 교외 액티비티는 야구장 방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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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해외연수 소감문

Northwest university에서의 22일

NU2조김규보, 김용익, 박동근,

육심영, 김상수, 손재형,

김수정, 황수지, 김다영, 주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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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Ⅰ. 출국 전 준비 ‥‥‥‥‥‥‥‥‥‥‥‥‥‥‥‥‥‥‥‥‥‥‥‥‥‥‥‥

1-1. 출국 전 준비 ………………………………………………………………………

1-2. 필수서류 ……………………………………………………………………………

1-3. 유용한 어플 ………………………………………………………………………

Ⅱ. 수업 및 액티비티 ‥‥‥‥‥‥‥‥‥‥‥‥‥‥‥‥‥‥‥‥‥‥‥‥‥

Ⅲ. 조별활동 ‥‥‥‥‥‥‥‥‥‥‥‥‥‥‥‥‥‥‥‥‥‥‥‥‥‥‥‥‥‥‥

Ⅳ. 일상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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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출국 전 준비

단기해외 수업을 준비하는 것이 생각보다 촉박하고 준비할 것들이 많았었다. 상

대 학교에서 숙식 비 및 교육관련 비용은 학교에서 지원해 주었기 때문에 당장의

3주 또는 4주간의 숙소나 여행계획을 특별하게 계획하지 않아도 되지만 개인이

구매해야 하는 항공권 구매, 보험가입, 비자신청 등 준비해야 할 것들이 몇 가지

가 있다.

여권- 여권 유효기간 반드시 확인하기

- 여권 복사본 준비

미국 비자

- ESTA 신청

아래의 대행 수수료 없는 공식 사이트를 이용하면 무료로 신청가능

https://esta.cbp.dhs.gov/esta/application.html?execution=e2s1

국제 전화

유심칩

- 요금폭탄을 피하기 위해 별도로 유심칩을 준비!

[글로벌텔(http://www.globaltel.co.kr/) 올인원 요금제를 이용할 시

60달러에 통화, 문자, 데이터, 테더링 이용가능]

항공권 - 항공권 복사본 준비

여행자보험증 - 여행자보험증 복사본 준비

NU Invitaion

letter

- Northwest University에서 보내는 초대장

초대장을 제시하면 정해진 관광지에 한해서 학생할인을 받을 수 있음

- 필수서류

이러한 서류들은 출국 전 합격자들을 모두 예음홀에 모이게 하여 합격자 설명회

를 통해 설명 받은 내용이며 Northwest university에 입교하기 위한 필수적인 서

류이다. 기본적인 서류준비가 끝나고 나면 단기해외연수 프로그램의 특혜인 개인

여행에 대한 준비를 하게 되었다. 연수기간 이후에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지는

여행이므로 전적으로 개인이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조원들과 내용 공유가 중요했

다. 조원들끼리 모여서 내용을 공유하다보니 부족한 부분들도 정리가 되고 계획

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개인 여행을 준비함에 있어서 유용한 어플들이

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 유용한 어플

숙박시설

Agoda 다량의 숙박시설 소개, 예약가능

Airbnb 현지인의 집을 빌려서 직접 사용가능

Hotels.com 호텔 예약가능

HostelBookers 호스텔 부가세 없이 예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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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수업 및 액티비티

NU에서 이루어진 수업과 액티비티는 수준별로 나누어진 그룹별로 활동하였다. 그

룹은 각자의 영어 수준에 따라 블루, 그린, 옐로우, 레드 네가지 색으로 나뉘

어 졌다. 이 때문에 가천대학교에서 나눈 조원들과 네 개의 그룹인원들이 합

치되지 않아서 활동을 하는데에 조금은 어색하기도 하였 다. 하지만 시간이 지

나고 보니 더 많은 친구들과 대화하는 기회가 생겼 기에 많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었다. 각 그룹시간표에 맞추어서 수업이 진행되었는데 오전에 이루어진 수업은

이루어졌다. Listening 수업은 주로 몸으로 직접 배우는 Vocabulary 시간과 미국,

멕시코, 한국의 문화를 서로 이해할 수 있는 Culture-Crossing 시간, 마지막으로 미

국영화를 보고 듣고 하며 Listening 능력을 신장할 수 있는 시간으로 나뉘어져 이루

어 졌다.

GPS 및 교통편My Directions 구글맵, 출발지와 도착지 간 교통편 소개, GPS

CityMaps2Go 선택한 지역의 관광명소, 식당, 숙박시설 등이 표시됨

항공권 Expedia 저렴한 가격으로 항공권 예약가능

전화 Viber 별도의 통화요금 없이 3G로만 통화가능

◉ writing시간에 썼던 글과 멕시코친구로부터 받은 편지

◉ Writing Teacher Marlene 과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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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수업은 간단한 game과 'Little house on the prairie'를 읽음으로써

Reading 능력을 신장 할 수 있도록 이루어졌다. 마지막으로 Writing 수업은 한국

인 멕시코인 으로 이루어진 그룹 인원들끼리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문화를 이해

할 수 있도록 이루어졌고, 매 수업 마다 journal을 작성할 수 있도록 이루어졌

다. 이렇게 3개읠 section으로 나뉜 수업은 3주간의 영어능력 신장에 많은 도움

이 됬을 뿐만 아니라 멕시코인과 미국인의 문화를 알고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수업이었다.

평일 오전에는 앞서 말한바와 같이 수업이 이루어졌고, 평일 오후 및 주말에는 액티비

티 시간과 프리타임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계획되었다. 액티비티는 교내 액티비티와

교외 액티비티로 나뉘어 시행되었다. 교내 액티비티는 다양하게 이루어졌는데 그중에서

도 Field game, Campstone activity, Drama activity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 Capstone activity

◉ Culture-crossing◉ Reading Teacher Kate 와 함께

◉ Drama a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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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ld game은 수업을 시작하기 전부터 먼저 했었는데 처음에는 한국과는 조금은

다른 문화에 어색하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컴퓨터 게임을 한다든

가 밖에서 뛰어 놀아도 축구나 농구 주로 스포츠만 즐길 줄 알았고, 성인이 된

지금은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은 음주를 하는 활동이 주된 것이었는데

미국에서는 잔디밭에서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하면서 뛰어 논다는 것이 굉장히

놀랐었다. 하지만 막상 그들이 준비해 준 게임을 100여명이 되는 학우들과 함께

즐기다 보니 너무나도 즐거웠고 시간 가는 줄도 모를 정도였다. 원반도 던지고

shark 게임도 하면서 서로 우애도 다질 수 있었고,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

었다. Capstone activity는 서로의 국가에 대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6-7명으로 이루어진 조원들 끼리 한국의 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것

들을 미국 또는 멕시코 문화와 비교, 대조를 통해서 다른 점들을 설명함으로써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 양일에 거쳐 종이 한 장에

문화적 차이를 보여줄 수 있는 자료들을 그리거나 붙여서 표현하고 복도에 진열

하여 많은 분들과 묻고 대답해 주면서 대화를 통해 영어능력도 신장 시킬 수도

있었고, 몰랐던 부분들을 서로 알기 쉽게 이해시켜줘서 유익한 activity 시간이

었다. Drama 시간은 매주 목요일 6시 30분에 이루어졌다. 한국, 중국, 멕시코 학

생들이 한 곳에 모여서 Teacher Marlene에 지도하에 발성연습, 감정표현, 몸을

활용한 표현 등 많은 것들을 배웠다. 배우고 나서는 무대에서 서로의 Drama를 표

현하는 시간도 가졌다. 저녁에 시행되어 조금은 피곤하고 지루할 법도 했지만

Teacher Marlene에 지도하에 즐겁고 유익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굉장히 좋

았었다. 이외에도 Banana split, Camp fire, talent show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

해 많은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어서 유익했다.

◉ Banana Split◉ Listening Teacher Nick과 함께 ◉ Amalia와 함께 Smore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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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외 액티비티 활동은 NU에 있으면서 가장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들 이었다. 시애

틀에 있는 명소들을 방문함으로써 시애틀에 대해서 좀 더 많이 알게 되고 또 조

원들, 팀원들끼리도 즐겁게 서로 돈독해 질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기 때문이

다. 교외 액티비티는 그룹별로 나누어서 블루와 그린, 옐로우와 레드 두팀 으로

나뉘어서 활동한 적도 있고, 다함께 활동한 적도 있었다. 시애틀에 있는 동안 교

외 액티비티로 아쿠아리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스페이스 니들, 크르주, 사이

언스 센터, 동물원, 야구장, 아울렛 등 많은 곳을 방문했다.

그 중에서도 스페이스 니들, 동물원, 야구장 아울렛이 인상 깊었다. 시애틀 도심

을 가장 높은 곳에서 한눈에 볼 수 있는 스페이스 니들은 한국의 남산타워와 같

은 전망대가 있는 시애틀의 상징과 같은 건물이다. 기념품도 많고 엽서에도 항상

인쇄되어 있는 스페이스 니들은 그 명성에 걸맞게 굉장히 즐거웠던 곳이었다. 날

씨가 항상 좋았던 시애틀에서 스페이스 니들의 정상에서 하늘을 만끽할 수 있다

는 것은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멀리 보이는 바다와 호수, 발아래 보이는 도

심은 너무나도 아름다웠고, 가슴이 뻥 뚫렸다. 다음으로 동물원에서 보낸 시간은

◉ 동물원 방문 (Woodland Park Zoo)

◉ Space Nee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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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가 없었다. 조원들끼리 한데 뭉쳐서 여러 동물들을 보면서 돌아 다녔는

데, 한국에 있는 동물원보다 스케일이 커서 굉장히 즐거웠다. 수달, 펭귄등 귀여

운 동물에서부터 사자, 호랑이, 곰과 같은 무서운 동물들 까지 다양한 동물을 볼

수 있었던 인상 깊은 액티비티였다.

또 하나 기억에 남는 교외 액티비티는 야구장 방문이었다. 한국에서 야구를 많

이 본 조원들도 있고 많이 못 본 조원들도 있는데 그런 것에 상관없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메이저 리그 경기였기 때문에 수준도 굉장

히 높았고 또 경기가 엎치락뒤치락 역전의 역전을 거듭해서 그런지 너무나도 재

밌었다. 한 순간도 자리를 뜨고 싶지 않을 정도로 경기에 집중했고 함께 응원했

다. 너무나도 뜻깊은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아울렛을 방문한 시간이 기억에 남

는다. 많은 종류의 브랜드와 옷과 신발, 저렴한 가격은 학생들로 하여금 쇼핑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였다. 날이 꽤 더웠는데 더운 줄도 모르고 흐르는 시간을 아

까워하며 돌아갈 때에는 양손가득 쇼핑의 흔적들이 있었다. 이외에도 다른 교외

액티비티 활동들도 매우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 이었다.

◉ 야구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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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조별활동

시애틀에 있으면서 가장 즐겁고 기억에 남는 시간이라면 조원들과 함께한 조별활

동 시간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함께 시애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이

야기도 많이 나누고 서로 서로 더더욱 돈독해 질 수 있었던 시간들 이었다. 많은

곳을 방문 했었지만 그중에서도 시애틀 다운타운, 벨뷰 스퀘어, 워싱턴 대학교를

방문한 것들과 조원들끼리 함께 호수를 가고 개리 파크에서 시애틀의 야경을 보

며 좋은 시간을 보낸 것이 가장 기억에 남

았다. 시애틀 다운타운은 굉장히 큰 규모는

아닌데 큰 백화점 두 개와 Ross와 같은 저

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과 여러 브랜

드의 옷을 한국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좋은 곳이었다. 서로서로 옷도 봐주

고 쇼핑할 때 잘 몰랐던 팁같은 것도 공유

하면서 감탄하고 즐겁게 웃으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또한 시애틀의 가장 유명

한 명소인 스타벅스 1호점에도 함께 방문하

여 지인들에게 줄 선물도 사고 연어빵, 크랩팟, 글램차우더 손바닥 피자 등 시애

틀에서만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음식들도 즐길 수 있었던 좋은 곳이었다. 다음으

로 시애틀과는 또 다른 도시 벨뷰에서의 시간도 즐거웠다.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등 여러 회사의 본사가 있는 중요한 도시로서 벨뷰 스퀘어가 굉장히 유명한 곳이

다.

◉ 벨뷰 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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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시애틀 다운타운 보다 상대적으로 가깝다는 점이 좋았는데 이곳을 방문

했을 때 가장 좋았던 것은 남자조원들에게 인생에서 한번 경험할 법한 일을 경험

했다는 점이다. 벨뷰스퀘어로 가는 길에 Westin 이라는 호텔 앞에서 세계적인 명

문구단이며 박지성 선수가 활약했던 Manchester United선수들을 만나봤다는 것이

가장 좋았던 시간이었다. 남자조원들은 선수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매우 행복

해 했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곳

에서의 시간은 여학우 들에게도 매우 기분

좋은 시간이었다. 때마침 벨뷰스퀘어가 세

일기간 이었고 실내로 구성된 벨뷰 스퀘어

안에서 쾌적하게 옷, 화장품을 포함한 여

러 종류의 옷을 살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

이었다. 또한 미국에서 유명한 Cheesecake

Factory에서의 저녁식사는 즐거움을 더해

주었다. 음식도 너무나도 맛있었고 또한

조원들이 다같이 모여서 웃으며 식사를 즐

겼기 때문에 더더욱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조원 활동 중에 쇼핑을 안 하고 유익

했었던 워싱턴 대학교 탐방은 너무 즐거웠다. 조원의 친구가 함께 동행 하여 더

더욱 재밌었던 시간이었다. 워싱턴 대학교는 스케일이 너무 커서 모든 곳을 돌아

보기에는 역부족이었지만 나름대로 이곳저곳 많이 돌아 다녔던 것 같다. 가장 기

억에 남는 장소는 영화 해리포터의 촬영지로 유명한 도서관 이었다. 들어 설 때

부터 무언가 느껴지는 위용과 기품이 있었고, 당장이라도 마법학교 학생들이 튀

어 나올 것 같은 몽환적인 분위기에 공간이었다. 우리는 함께 사진도 찍고 추억

◉ 루니와의 사진!

◉ 캐리 파크에서 본 시애틀

◉ 워싱턴 대학교에서 단체사진 (University of

Washing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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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남기며 좋은 시간을 보냈었다. 조원들 끼리 여러 곳을 다닌 것도 즐거웠지만

학교 근처에 호수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 것도 매우 즐거웠다. 워낙 날씨가 좋은

시애틀이어서 호수에서 수영을 한다는 것은 환상적인 일이었다. 함께 모여 다이

빙도 즐기고 사진도 찍고 물속에서 여러 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보낼 때는 즐거워

서 웃음꽃이 멈출 일이 없었다. 수영 후에는 잔디에 함께 누워 마치 영화

속 주인공처럼 태닝을 할 때에는

더할 나위 없이 즐겁고 행복 했었

다. 또한 개리 파크에 가서 조원

들과 함께 시애틀의 야경을 감상한

순간은 너무나도 행복했었다.

붉은 노을부터 해가 지는 순간까지 다

함께 시간 변화에 따라 멋있어 지는

시애틀 도심은 너무나도 멋있었다.

3주간 시애틀에서 조원들과 다툼 없이

이곳저곳 탐방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에 한 순간 한 순간 기억에 남는

순간들 이었다.

◉ University of Washington 워싱턴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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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일상생활

NU에서의 일상생활은 즐거웠다. 정해진 시간에 개인의 기호에 따라 다양한 음식

을 즐길 수 있는 식당은 매우 좋았다. 매 끼니 마다 고기종류의 음식부터 샐러드

까지 종류도 다양했고 음료수도 다양하게 즐비 되어 있었으며 매일 다른 메뉴의

식단을 즐길 수 있음에 행복했다. 기숙사는 대체적으로 편하고 개인의 공간을 존

중해주어서 좋았지만 일정 기간 동안 지속적으

로 온수만 나와서 조금은 불편이 있었다. 또한

햇볕이 강한 시애틀에서 여성조원들의 기숙사는

햇빛을 여과 없이 받아서 조금은 더워서 힘들어

하기도 했다. NU가 커클랜드에 위치하여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만 했는

데 2,5달러의 요금은 저렴하진 않았지만 환승할

수 있는 종이가 있어서 매우 유용했었다. ◉ 호수에서의 즐거운 시간

◉ 여유로웠던 호수에서

◉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이 있는 카페테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