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신청 02) 533-9191 주일예배 오전(1부) 대방동 7시 오전(2부) 7시30분 오전(3부) 10시 오후(4부) 3시 수요예배 (저녁)8시30분 서울 교회 02)533-9191 장소 : 강서구 공항대로 376 KBS스포츠월드 주일예배 오전(1부) 7시30분 오전(2부) 10시 오후(3부) 3시 저녁예배 7시 금요예배 (저녁)8시 인천 교회 032)763-9191 장소 : 인천시 서구 백범로 652번지 (서울)서울시 용산구 용산우체국 사서함 37호 Tel. 02)533-9191 Fax. 02)592-9191 (인천)인천시 서구 백범로 652번지 Tel. 032)763-9191 Fax. 032)575-5730 http://www.jcc.tv(철야 주일 예배 위성 및 인터넷 생방송)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수중심교회 2019년 1월 6일 ( 제984호 ) 숨 가쁘게 달려온 2018년을 보내고 2019 년 새해를 맞았다. 세상은 해돋이를 보며 한 해의 소원을 빌지만, 하나님의 사람들 은 하나님의 전에서 해를 만드시고 주장 하시는 하나님의 낯을 뵙는 것으로 한 해 를 시작한다. 2018년 12월 31일 저녁 10시, 묵은해 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송구영신예배가 KBS88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이 예배 는 위성 및 인터넷 유튜브를 통해 전국 과 전 세계에 생중계되었고, 성전은 신년 의 축복을 갈망하는 성도들로 가득했다. 단에 오르신 목사님은 ‘하나님이 쓴 사람 들의 공통점’이라는 주제로 신년 첫 메시 지를 선포하셨다, “오늘 나는 하루 종일 기도하면서 지나 온 목회 34년을 회상했습니다. 뒤돌아 보니 ‘어떻게 내가 지금까지 왔을까?’ 하 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 길은 정말이지 눈 덮인 산야요, 물 없는 사막이었습니 다. 교단으로부터의 제명, 매스컴의 매 도,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분리, 친구들 과의 단절, 숱한 모함과 위협, 맨땅에 해 당하는 기분으로 나간 해외선교 중에는 KGB에 끌려가고, 재판을 받아 추방을 당 하며, 자동차가 엎어지고, 비행기가 추락 할지 모를 위험도 넘어야 했습니다. 예배 드릴 처소가 없었던 때도 있었고, 야외집 회 당일 비가 쏟아지고 태풍이 불어왔었 고…, 열거하자면 한도 없고 끝도 없을 지 경입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을 생각하며 떠오른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 로 ‘담대함’이었습니다. 나도 사람입니다. 왜 이런 일들이 두렵지 않았겠습니까? 왜 난감하지 않았겠습니 까? 그러나 그것을 물리치고 오직 담대함 으로 나갈 때 이 모든 일들이 풀리고, 길 이 나고,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었습니다. 그것들이 경험이 되어 난관에 부딪칠 때 면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지지 않고, 두려 워하지 않고 담대함으로 문제와 맞섰습 니다. 내가 왜 이렇게 담대할 수 있었는 가 하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한다는 믿 음이 확고했기 때문입니다.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 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 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 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 을 얻게 하리라”(수1:5~6). 이는 모세가 죽은 후에 두려워하는 여호수아에게 하 나님이 주신 말씀이고, “너희는 가서 모 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 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 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 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19~20). 이것은 예수님이 그의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도 여호수아에게, 예 수님도 그의 제자들에게 ‘담대하라, 극히 담대하라’고 독려하신 것입니다. 왜? 하 나님도 예수님도 담대한 자를 쓰시기 때 문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쓰는 사람의 공통점 은 ‘담대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배짱이 두둑했던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계 속 말씀하십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 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 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 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그래서 아브라함이 갈 바를 알지 못하고 고향산천을 떠났지만 그가 두려 워하거나 걱정하지 않았던 것이고, 다니 엘이 사자굴에 들어갈 위험 앞에서도 놀 라거나 두려워하지 않았던 것이며, 사드 락과 메삭, 아벳느고도 풀무불에 들어가 는 지경에 처하고도 담대할 수 있었던 것 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온전히 믿 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린 아이도 그런 믿음이 있으면 담대해집니다. 어린 다윗 이 담대하게 구척장신의 골리앗을 무찌 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하나님이 함께 한 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여러분은 두려움에 떱니까? 조 그마한 문제만 생겨도, 권력자 앞에서, 돈 좀 있는 자 앞에서 왜 두려워합니까? 하 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데 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사람이 우 리를 어찌 하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 가 담대히 가로되 주는 나를 돕는 자시 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 게 어찌하리요”(히13:6). 하나님이 우리 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 까?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인들 어쩌겠습니까 (롬8:35)? 여러분, 에벤에셀의 하나님이 2019년에 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러니 두려워 마십시오. 풍랑이 일어도, 위협 앞에서도, 세간의 시선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성 경에 366번 담대하라고 말씀하신 하나님 이 여러분과 함께 하실 것입니다.” 2019년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담대하 게 세상에 나가자. 그러면 2019년에 우 리 앞에 무릎을 꿇는 놀라운 역사가 일 어날 것이다. 분명히 알자. 하나님은 담 대한 자를 쓰시고, 담대한 자와 함께 한 다는 사실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기자 신묘수 [email protected]예수님이라면? 붕 우 컬 럼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교회를 떠났던 주의 종들이 돌아와 다시 받아달라고 할 때 나는 생각한다. ‘예수님 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그러면 바로 답 이 나온다. 그들을 용서함은 물론이고 다 시 기회를 주게 된다. 계속 속을 썩이는 성 도들이 있다. 씻겨놓으면 다시 토한 자리 에 눕는 돼지처럼 같은 죄를 반복적으로 짓는 자들이 내게 와서 다시 용서를 구할 때도 나는 생각한다. ‘예수님이라면 어떻 게 하셨을까?’ 그러면 사람의 생각이 사라 지고 예수님의 생각이 되어 일흔 번에 일 곱 번이라도 용서하고 보듬게 된다. 예배 가 끝나고 온 몸이 파김치가 되었는데도 안수를 받으러 오는 성도들을 보며 ‘예수 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생각한다. 그 러면 ‘내 팔이 당신 팔이 되게 하소서.’ 하 며 일어나 모든 자들을 안수하게 된다. 내 사무실에 들어가면 ‘예수님이라면 어떻 게 했을까?’ 라는 액자가 있다. 30년째 가 지고 있는 글귀다. 이 말씀은 나의 목회와 신앙의 기준이 된다. ‘예수님이라면 이럴 때 어떻게 말씀하셨을까?’, ‘예수님이라면 이럴 때 어떻게 행동하셨을까?’ 그러면 길 이 보이고 답이 보이기 때문이다. 2019년, 나는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 을까?’ 생각하며 살자!” 라는 표어를 여러 분에게 제시한다. 이는 다른 말로 하면 예 수님의 마음을 가지라는 것이다. 예수님의 심정이 되면 사랑하게 되고, 용서하게 되 고, 배려하게 되고, 이해하게 되고, 겸손하 게 되고, 섬기게 된다. 로마서에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 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롬8:29)라는 말씀이 있 다. 하나님은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해서 우리를 구원하셨다는 것이다. 그러 니 구원받은 우리는 예수님의 생각과 성품 을 닮고 본받아야 한다. 그러나 이것은 우 리의 힘이나 의지로 되지 않는다. 오직 성 령 충만함을 받아야 가능하다. 성령의 충 만을 입을 때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2019년, 매순간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 셨을까?’ 생각하며 살자. 그러면 조금씩, 조금씩 예수님을 닮게 되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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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 오전(1부) 대방동 7시 오전(2부) 7시30분 오전(3부) 10시 ... 여러분, 하나님이 쓰는 사람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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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울시 용산구 용산우체국 사서함 37호 Tel. 02)533-9191 Fax. 02)592-9191 (인천)인천시 서구 백범로 652번지 Tel. 032)763-9191 Fax. 032)575-5730 http://www.jcc.tv(철야 주일 예배 위성 및 인터넷 생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