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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엔터테인먼트 김도우(경성대학교) [email protected] 배운철 교수님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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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엔터테인먼트김도우(경성대학교)

[email protected]배운철 교수님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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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를 맞이한Busan Universiade for Digital contents가11월 3일에 개막하여 5일에 폐막식을 가졌다.폐막식에서는 올해 출품된 352편의 작품 중최고의 작품인 대상부터 각 섹션별(픽션,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시상하였다.또한 시상 후엔 수상작들이 폐막작으로 상영되었다.

BUDi2010의 대미를 장식한 수상작들을 알아보자.

기획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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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i

Busan Universiade for Digital contents

젊은 영상인들의 풋풋한 꿈들이 모여창의력과 상상력을 발산하는 곳

전 세계 젊은 친구들이 소통하는 장

젊은 감성, 꿈꾸는 광장Dreaming BUDi Squ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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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상

•최우수 작품 1편 선정•200만원의 상금 수여

버디 대상 Grand Prize

•픽션, 다큐, 애니 & 모션 부문별 우수작 1편 선정•각 100만원의 상금 수여

버디 우수상 Best Prize

•부문 상관없이 1편 선정•50만원의 상금 수여

버디 특별상 Special Pr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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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상

• 최우수 작품 1편 선정• 200만원의 상금 수여

버디 대상 Grand Prize

• 픽션,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 모션그래픽 부문별 우수작 1편 선정• 각 100만원의 상금 수여

버디 우수상 Best Prize

• 부문 상관없이 1편 선정• 50만원의 상금 수여

버디 특별상 Special Prize

일시: 11월 5일 (금) 19:00장소: 경성대학교 콘서트홀

출품된 작품 중 최고의 작품으로 꼽힐 대상작과각 섹션별 우수상의 영애를 안을 작품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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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장소

Online Screening

오프라인 상영은지난 5년간의 수상작을 11월 3일(수)에서 5일(금)까지 3일간경성대학교 콘서트홀, 누리소강당, President Hall에서 상영된다.

예심을 거쳐 본선 진출작에 한해 2010 부산

디지털 콘텐츠 유니버시아드는 11월 1일(월)에서5일(금)까지 열흘간 온라인상영회를 통해상시 상영회를 진행한다.

www.BUDIBUDI.org본선 진출작은 온라인 상영 시 FMIS(Flash Media Interactive Server), watermark 등의 기술을 통해 작품의 저작권을 보호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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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장소

Online Screening

오프라인 상영은지난 5년간의 수상작을 11월 3일(수)에서 5일(금)까지 3일간경성대학교 콘서트홀, 누리소강당, President Hall에서 상영된다.

예심을 거쳐 본선 직출작에 한해2010부산디지털콘텐츠유니버시아드는 2010년 11월 1일(월)에서 5일(금)까지열흘간 온라인상영회를 통해 상시 상영회를 진행한다.본선 진출작은 온라인 상영 시 FMIS(Flash Media Interactive Server), watermark 등의 기술을 통해 작품의 저작권을 보호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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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장소

Online Screening

오프라인 상영은지난 5년간의 수상작을 11월 3일(수)에서 5일(금)까지 3일간경성대학교 콘서트홀, 누리소강당, President Hall에서 상영된다.

예심을 거쳐 본선 직출작에 한해2010부산디지털콘텐츠유니버시아드는 2010년 11월 1일(월)에서 5일(금)까지열흘간 온라인상영회를 통해 상시 상영회를 진행한다.본선 진출작은 온라인 상영 시 FMIS(Flash Media Interactive Server), watermark 등의 기술을 통해 작품의 저작권을 보호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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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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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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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상 No. 1009

INFORMATION : Korea / 2009 / 9’30DIRECTOR : 이승민SYNOPSIS : 황량한 평야에서 로봇이 무언가를 기다린다.

곧이어 가오리 모양을 한 거대한 비행물체가 나타난다. 로봇은목숨을 걸고 비행물체에 기어오른다. 힘겨운 과정을 거쳐비행물체에 있는 재단에 도착하고 로봇은 자신의 핵심 부품을뽑아내어 아기 로봇을 만든다. 자신이 만들어낸 아기 로봇을바라보며 작동을 멈추는 로봇. 재단 안으로 강한 빛이 들어오고아기 로봇은 강한 빛을 향해 나아간다.

로봇이 목숨을 걸고 새로운 곳으로, 그리고 목숨을내놓고 아기 로봇을 만들어 내는데 이 아기 로봇또한 목숨을 내놓고 강한 빛이 나오는 새로운곳으로 떠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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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네 번째 고백

INFORMATION : Korea / 2010 / 14’50DIRECTOR : 김병훈SYNOPSIS : 그녀와 헤어지고 난 뒤, 집에 돌아와 그녀를

생각하다가 그녀를 만들어 내버렸다.

처음부터 영화 제목과 시놉시스가 연결 되지 않았다.왜 네 번째 고백일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남자주인공이 영화가 진행되는 동안 만들어낸 헤어진그녀에게는 하지 못했던 고백들은 하면서 그녀와의끊임없는 대화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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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Open the Door

INFORMATION : Korea / 2010 / 5’00DIRECTOR : 강민성SYNOPSIS : 늦은 저녁 집으로 귀가하는 막시. 여느 때와 같이

뚱뚱한 몸을 이끌고 현관문을 열려는데 열쇠가 보이질 않는다.하필복도의 센서 등 마저 막시를 도와주지 않는데….

정말 모든 것이 공감이다. 늦은 저녁에 집엔 빨리들어가고 싶은데 열쇠는 안보이고, 기껏 찾은 열쇠는맞지 않고…, 이 영화는 대화라는 것이 일체 없다. 처음 봤을 때 ‘머야?’라는 말과 헛웃음만 나왔다.그리고 결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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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Portrait

INFORMATION : Argentina / 2009 / 9’50DIRECTOR : Estela Roberta SanchezSYNOPSIS : 이 영화는 3500점이 넘는 작품을 쓴 예술가,

Jorge Ponce의 노고를 통한 여정이며, 플라멩고와 르네상스화가들의 오래된 업적에 대한 연구와 자신의 모든 삶을 예술에헌신을 통해 자신만의 세계를 찾고자 한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스페인어도 공용어로 쓰이고 있지만 한글 자막이함께 뜨지 않아 영화의 참 뜻을 알 수 없어 아쉽다. 시놉시스의 간략한 설명으로 인해 영화의 흐름은이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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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상 Debris

INFORMATION : Korea / 2010 / 16’15DIRECTOR : 김용민, 이한빛, 최봉준SYNOPSIS : 홀로 우주 주유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 남자의

이야기

우주 주유소에서 홀로 지내는 남자의 심리 상태와마지막, ‚가득이요.‛라는 대사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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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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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생소한 단어. 버디과제 게시 글을 본 순간 뻥 졌었는데, 학교 곳곳에붙어있는 포스터가 버디영화제를 알리고 있다는 것을이제서야 알게 되었다. 버디는 매년 우리 학교에서개막식에서 폐막식까지 열렸다고 한다. 4년 동안 알지못했던, 우리 학교가 주관인 행사를 지금이나마 알게 되어뿌듯했다. 그런데 아직까지 버디의 뚜렷한 홍보가 없어서버디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지 알 수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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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의견

Busan Universiade for Digital contents 하지만,앞에서 소개했듯이 버디는 대학생들이 만들어 낼 수 있는다양하고 젊은 시각과 당당한 목소리가 담긴 작품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상업적인 영화에서 만들어 낼 수 없는 것을젊은 영상인들의 도전정신과 매년 늘어나는 출품작들은버디가 부산국제영화제, 부산세계불꽃축제와 함께 부산을세계에 알리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영상축제가될 수 있다는 발판을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