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ther Quantum Jump for Next 50 yearskstam.kofst.or.kr/assets/download/kstam_2015_final.pdf주 제 향후 50년, 또 한 번의 도약 (Another Quantum Jump for Next 50 years) 일

보고서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

20 1 5

Korea Science & TechnologyAnnual Meeting


보고서

2015

향후 50년,또 한번의 도약

Another Quantum Jump forNext 50 years

135-703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7길 22(한국과학기술회관 신관 2층)

TEL : 02)3420-1200 / FAX : 02)553-2170

Url : www.kofst.or.kr / E-mail : [email protected]

본 인쇄물은 기획재정부의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미래창조과학부 과학기술진흥기기금으로 발간되었습니다.

보고서


2015


인사 말씀 4

대회 소개

•대회 개요 9

•대회 일정 10

•대회 의의 12

기조강연 · 특별강연

•기조강연 - 새로운 시대를 위한 변혁 19

•특별강연 - 독일 통일과정에서 배우는 교훈 22

심포지엄

•주제발표1 -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로 세상을 바꾼다 30

•주제발표2 - 자동차 산업에서의 미래기술 개발 동향 31

•주제발표3 - [디지털 뉴월드] 페이퍼리스 소사이어티 32

•주제발표4 - [디지털 뉴월드] 사용자 경험을 반영한 스마트스쿨의 진화 33

연계 프로그램

•대학생 과학기술 동아리 창업 워크숍 39

•2015 Young Generation Forum 43

주요 행사 장면

•개회식 48

•2015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시상식 50

•기조강연 및 특별강연 51

•행복한 과학기술 공모전 시상식 52

•제2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시상식 54

•오찬 55

•심포지엄 56

•대학생 과학기술 동아리 창업 워크숍 60

•2015 YGF(Young Generation Forum) 61

참고 자료

•언론보도 실적 65

•대회 조직위원회 85

•역대 대회 현황 86

안녕하십니까.

올해에도 여러분의 성원으로 「2015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과학기술 역량 결집을 위해 바쁘신 가운데에도 자리를 빛내

주신 내외귀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연차대회는 ‘향후 50년, 또 한 번의 도약’ 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습니다.

위기와 부활의 중요한 갈림길에 놓여 있는 대한민국은 지금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광복 이후 지난 70년 간 경제성장을 이끌어온 과학기술이

다시 한 번 국가 성장동력으로서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과학기술

시대로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과학기술 역량 결집을 위해

바쁘신 가운데에도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귀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4 2015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 보고서

이러한 취지에서 이번 대회에서는 과학기술계의 사회융합을 고민하고 과학기술,

ICT를 기반으로 한 창업·벤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과총은 많은 분들이 제안해주신 소중한 아이디어와 의견들이

현장에 반영되어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본 행사를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과 참석자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과학기술의 발전과 진흥을 위한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 장 이 부 섭



5인사 말씀

향후 50년, 또 한 번의 도약Another Quantum Jump for Next 50 years

대회 소개

•대회 개요

•대회 일정

•대회 의의

K o r e a S c i e n c e & T e c h n o l o g y A n n u a l M e e t i n g 2 0 1 5

Another Quantum Jump for Next 50 years

주 제 향후 50년, 또 한 번의 도약

(Another Quantum Jump for Next 50 years)

일 자 2015. 7. 2(목)

장 소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

주 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후 원 미래창조과학부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는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중장기 어젠다와 각종 현안 이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생산적 대안을 도출하고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과학기술인 대토론의 장(場)입니다”

대회 개요

9대회 소개

참가 등록 •7. 2(목) 09:00 ~ 10:00｜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B1)

개회식

•7. 2(목) 10:00 ~ 10:20｜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B1)

[개회사] 이부섭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격려사]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축 사] 홍문종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2015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시상식


[시상]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기조강연


[기조강연]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 Transformation for the New Era(새로운 시대를 위한 변혁)

특별강연


[특별강연] 김황식 (전)국무총리

- 독일 통일과정에서 배우는 교훈

행복한 과학기술

공모전 시상식

•7. 2(목) 11:30~11:50｜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B1)

[시상] 이부섭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제2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시상식


[시상] 이부섭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오찬 •7. 2(목) 12:00 ~ 14:00｜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B1)

대회 일정


심포지엄


주제발표1주제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로 세상을 바꾼다

발표자 김진수 IBS유전체 교정연구단장

주제발표2주제 자동차 산업에서의 미래기술 개발 동향

발표자 임태원 현대자동차 중앙연구소장

주제발표3주제 [디지털 뉴월드] 페이퍼리스 소사이어티

발표자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

주제발표4주제 [디지털 뉴월드] 사용자 경험을 반영한 스마트스쿨의 진화

발표자 김성진 i-KAIST 대표

◎ 패널토론

* 좌장 : 이우종(과총 부회장 가천대 교수)

-이주진(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 회장, 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

-이원재(요즈마그룹아시아 대표)

-이영완(조선일보 기자)

-김경진(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교수)

-송정희(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 회장)

-이귀로(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 교수)

YGF-2015

(Young Generation forum)

•7. 2(목) 14:00~18:00｜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2(B1)

- 그룹별 토론 및 발표 등

대학생 과학기술동아리

창업워크숍•7. 2(목) 14:00 ~ 18:00｜한국과학기술회관 소회의실2(B1)

행복한 과학기술공모전 전시 •7. 2(목) 09:00 ~ 18:00｜한국과학기술회관 신관 1층 로비

11대회 소개

미래 50년, 새로운 전략으로 도약하자!

‘향후 50년, 또 한번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과거의 영광을 넘어 새로운 과학기술 시대로의 전환을 준비하고자 ‘2015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이하 연차대회)’가 지난 7월 2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연차대회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부섭, 이하 과총)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

부)가 후원하는 과학기술인 대토론의 장으로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중장기 어젠다와 각종 현안 이슈에 대해 심도 있

게 논의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향후 50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과학기술계의 역할을 논의하고 과

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창업·벤처 생태계를 조성하여 실질적인 경제발전으로 이어지게 할 생

산적인 대안을 도출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졌다.

이부섭 과총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성장과 침체의 중요한 갈림길에 있으며, 광복 70년 이래 경제성장

을 이끌어온 과학기술이 다시 한번 국정의 중심에서 미래 도약을 위한 역량을 결집하여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아

무쪼록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의 고견과 지혜가 수렴되어 실천적 대안을 발굴 제시하는 뜻 깊은 시간이 돼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앞으로의 50년 또한 과거 50년처럼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해서 성

장하고 행복한 나라로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과학기술인이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안정된 직장에서 자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정당한 보수를 갖추기 위해 정부와 여러 단체들이 다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좀 더 효율적인 R&D를 위해 정부, 민간연구소, 과학기술인, 현장 과 소통하여 R&D 전략과 정책을 제시 하겠다”고

밝혔다.

또 홍문종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축사에서 “1960~70년대 제가 중·고등학교를 다닐 때만 해

도 과연 대한민국에 미래가 있을까 싶었고 대한민국이 10대 강국이 되는 것은 꿈에도 생각 못했는데, 암울한 시기를

뚫고 오늘의 대한민국이 된 것은 순전히 많은 과학자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과학기술인들의 노고를 치하 하면서 “여

러분들이 어떻게 대한민국을 이끌어주느냐에 따라서 세계 중심 국가로서 선도해가는 대한민국이 될 것” 이라고 격

려했다.

기조강연에서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과거 50년의 성공방식이 미래 50년의 성공방식이 될 수 없다”고

대회 의의


단언하면서 “선진국을 모방하는 ‘패스트 팔로어(Fast Follower, 빠른 추격자)’ 전략은 산업화 시대에 급속한 경제 성

장을 이루는데 매우 적합했지만 정보화와 융·복합이 강조되는 미래사회에는 스스로 가치를 창출하는 ‘퍼스트 무버

(First mover, 시장 선도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세계에서 제일 큰 애벌레가 되면 새에게 잡아먹힌다” 면서

“성공의 저주, 성공의 트랩에 갇히지 않기 위해선 스스로 재빨리 변신하는 능력이 필수이며, 새로운 가치 창출이야

말로 새로운 시대의 덕목”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뒤이은 특별강연에서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지난 20세기의 독일 역사를 통해 남북통일 문제를 바라보고 준비하

는데 필요한 우리들의 자세에 대해 발표했다. 김 전 총리는 동서독의 통일은 서독 정부가 동독 주민들을 같은 민족

으로서 어떻게 하면 안락한 삶을 살게 하고 발전하게 할 수 있을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면서 동독 주민들의 마음을

삼으로써 그 마음에 의해 통일이 이뤄졌다고 분석했다. 같은 맥락에서 남북통일 역시 “북한 주민들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느냐에 달려있다”며 “북한 주민을 상대로 한 친화적인 노력과 현실적인 교류를 확대해야 한다”고 전했다.

창업벤처 생태계 조성 사례 발표

개회식 이후 오후에 개최된 심포지엄에서는 과학기술과 ICT를 기반으로 한 창업벤처 생태계를 조성하고 신성장동력

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실질적인 산업 성과와 경제 활성화를 이루기 위한 실천 방안이 논의됐다. 주제발표는 ▲ 김진

수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교정연구단장의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로 세상을 바꾼다’ ▲ 임태원 현대자동차 연구

개발 본부 중앙연구소 소장의 ‘자동차 산업계에서의 미래기술 개발 동향’ ▲ 박미경 포스에스 대표의 ‘[디지털 뉴월

드] 페이퍼리스 소사이어티’ ▲ 김성진 i-KAIST 대표의 ‘[디지털 뉴월드] 사용자 경험을 반영한 스마트스쿨의 진화’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산·학·연·언론계 패널리스트들과의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3세대 유전자 가위인 크리스퍼 기술을 보고한 김진수 단장은 유전체 교정기술이 나오면서 유전질환, 암, 감염성 질

환을 치료할 수 있으며 새로운 농작물과 가축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발표했다.

임태원 소장은, 미래 자동차 기술은 ‘친환경차와 고연비’, ‘자율주행과 스마트카 기술’에 달려있다며, 현대기아차는

2020년까지 친환경차 모델을 현재의 6개 모델에서 22개 모델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OZ(오즈)’ 시리즈를 개발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포시에스의 박미경 대표는 “전자문서가 종이를 대체하는 ‘페이퍼

리스 소사이어티’ 시대가 됐다”고 선언하며 “기업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비용 절감을 위해서 페이퍼리스 시대로 변

화해야 한다” 고 밝혔다.

13대회 소개

한편 i-KAIST의 김성진 대표는 사용자 중심적 설계로 호평 받고 있는 전자칠판, ‘스마트 스쿨’에 대해 소개했다. 전

자칠판은 일반칠판의 공간적 한계를 넘어 글자를 이미지로 보여주거나 판서와 동시에 곧바로 관련 자료를 검색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최고과학기술인상에 이용희 교수, 정용환 단장

이날 연차대회 개회식에서는 ‘2015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시상식이 있었다.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은 우

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업적이 뛰어난 과학기술인을 대상으로 명예와 자긍심을 함양시키고 연구개발에 전념할 수

있게 하기 위해 2003년부터 시상해왔다. 올해는 이용희 한국과학기술원 물리학과 특훈교수와 정용환 한국원자력연

구원 원자력재료기술개발단 단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용희 교수는 최근 광결정 레이저 공진기 구조를 제안 하고 레이저 상온 발진을 세계 최초로 성공시켜 광결정 레이

저 분야 연구를 국제적으로 선도한 공적을 평가받았다. 이 연구는 전류로 부동되는 극미세 광레이저를 성공시킨 연

구 레이저가 오랜 숙제였던 자연이 허용하는 가장 작은 레이저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는 의미가 있다.

이 교수는 수상소감에서 “카이스트 대학원생들과 함께 노력해서 이뤄낸 것이어서 더욱 자랑스럽다”면서 “더 작은

레이저를 계속 만들라는 격려와 채찍질로 알고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또 정용환 단장은 원자력 분야의 소재 개발에만 30년간 매진해 핵심기술인 지르코늄 신소재 피복관 제품 개발에 성

공해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는데 공헌한 대표적인 연구원이다. 16년간의 연구 통해 선진국 제품보다 성능이 2

배 이상 우수한 고성능 신소재 지르코늄 피복관을 개발해 연간 500억 원 이상의 수입대체 및 수출 효과 창출이 전망

된다. 이는 향후 우리나라가 건설 중인 아랍에미리트연합의 수출 핵연료에도 적용될 예정이어서 국제 경쟁력을 갖고

해외 수출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평가받는다.

정 단장은 “출연연 연구원으로서 상을 받게돼 더 의미가 있고, 저 혼자만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같이 연구했던 동

료들의 연구로 됐던 것이기에 10년간 동고동락한 연 구팀에 감사드린다” 면서 “소재 개발에 3년, 제품 개발에 3년,

검증에 10년, 상용화까지 10~20년이 걸리는데 다행히 25년간 한 우물을 파는 연구를 할 수 있었기에 오늘의 영광이

있었던 것 같다”고 감격을 전했다.

한편 제2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창의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우수 논문을 발표한 과학기

술자를 선정함으로써 연구의욕과 사기 및 연구 분위기를 진작시키고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수준 향상과 선진화에 기


여하기 위해 1991년부터 시상되었다. 올해는 국내 과학기술자가 2014년도 국내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을 대상으로

소속 학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추천한 우수논문(학회당 1편)을 과총에서 심사하여 이학, 공학, 농수산, 보건, 종

합 부문 등에서 총 201명이 수상자로 뽑혔다.

또 행복한 과학기술 공모전 시상식도 연계 진행됐다. 행복한 과학기술공모전은 최신 I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

헌적 공모주제를 선정함으로써 나눔정신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천하는 우수 IT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에서

시작됐다. 올해는 총 25개 팀이 일반부, 대학부, 고등부, 중등부 등 각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년 과학기술인들의 한마당

한민족청년과학도포럼(YGF, Young Generation Forum)은 재외동포 청년과학기술자들과 국내 청년과학 기술자들

간의 과학기술 비전에 대한 상호 교류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한민족 청년과학기술자들 간의 네트워킹 협력 체계 구

축을 통해 21세기 지식기반 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고 첨단과학기술의 상호교류에 증진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재외동포 청년과학기술자들이 모국 과학기술 발전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교류를

통해 민족 유대감을 고취하는 시간이다.

대학생 과학기술 동아리 창업 워크숍은 청년창업에 대한 올바른 목적과 철학을 제시하고 선배 창업자들의 조언을

통해 창조 경제의 비전을 예비과학기술인인 이공계 대학생들과 공유하는 자리다.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하드웨어 스

타트업의 트렌드(loT, 웨어러블, 3D 프린터, 빅데이터)를 전달하고, 이공계 대학생들의 전공을 살리고 융합하여 도전

할 수 있도록 ICT-DIY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15대회 소개

기조강연 · 특별강연

•기조강연 - 새로운 시대를 위한 변혁

•특별강연 - 독일 통일과정에서 배우는 교훈


기조 강연

권 오 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Stanford University 전기공학 박사

•KAIST 전기&전자 공학 석사

•서울대학교 전기공학 학사

•2012.6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겸 DS부문 부문장

•2014.5 한국의 경영자상

•2014.7 2015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새로운 시대를 위한 변혁”

지난 50년간 대한민국은 최빈국에서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기적을 달성

했다. 이는 정부의 적절한 정책 수립과 실행, 기술 및 산업을 지원한 대학

교육, 기업들의 도전정신 그리고 높은 목표를 성취하려는 인재들이 잘 조

합된 결과였다. 그러나 현재 세계는 산업시대에서 정보화 시대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지난 시대의 성공 방정식은 더 이상 효과를 내기 어렵다.

지속적 발전을 위해 정부, 대학, 기업, 개인들 모두 새로운 발상으로 변신

해야한다.

19기조강연·특별강연

“새로운 가치 창조하는 ‘퍼스트 무버’ 되자”

지난 50년 동안 ‘한강의 기적’을 일궈낸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도약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현재의 시스템으로 미

래 50년의 도약을 이뤄낼 수 있는 것인가?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과거 50년의 성공방식이 미래 50

년의 성공방식은 될 수 없다”고 단언했다. 선진국을 모방하는 ‘패스트 팔로어(Fast Fllower, 빠른 추격자)’전략은 산업

화 시대에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루는데 매우 적합했지만 정보화와 융·복합이 강조되는 미래 사회에는 스스로 가치

를 창출하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 시장 선도자)’가 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권오현 부회장은 ‘2015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기조강연을 맡아 ‘새로운 시대를 위한 변혁’이라는 주제로 열

정적인 강의를 펼쳤다. 권 부회장은 우리나라가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최강국으로 도약하는데 중추적인 역할

을 한 대표적인 공학자이자 CEO이며, 지난해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을 수상했다.

그에 따르면 현재 국내 여건은 정보화 시대, 융·복합 시대에 맞는 시스템이 미흡한 상황이다. 산업화 시대에는 정해

진 길이 있었기에 언제 무엇을 할지만 알면 늦게 출발해도 따라 잡을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망망대해에서

‘왜 가야 하는지’ 스스로 결정해야 하는 패러다임 시프트에 놓여 있다. 새로운 비즈니스와 상품을 창출해야 할 때라

는 것이다.

권 부회장은 “앞으로는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컴퓨터, 휴대폰 등 모든 디바이스가 연결 되는데 무슨 일

이 어떻게 일어날지 아직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디바이스 중심에서 플랫폼 에코시스템 중심으로 급격

한 변화가 예상된다는 것. 이어 그는 “단일 종목에서 룰만 지키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이종격투기 싸움으로 바뀌었

다”며 청중들에게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라는 물음을 던졌다.

알에서 애벌레가 깨어나고 번데기를 거쳐 나비가 되는 과정을 비유로 들며 권 부회장은 ‘변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

했다. 그는 “세계에서 제일 큰 애벌레가 되면 새에게 잡아먹힌다”며 성공의 저주, 성공의 트랩에 갇히지 않기 위해선

스스로 재빨리 변신하는 능력이 필수라고 힘주어 말했다. 새로운 가치 창출이야 말로 새로운 시대의 덕목이다. 그렇

다면 어떻게 해야 각 구성원들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신체로 변신할 수 있을까?

산업화 시대는 개인에게 있어 가장 좋은 전략은 실수하지 않는 것이었다. 명확히 정해진 길에서 자신의 자원을 최대

한으로 사용하기 위한 최선의 전략이었던 것. 그러나 이제는 실수를 극복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전략이 됐다. 무슨

일이든 처음 도전하는 것은 실수할 수 밖에 없다. 실수하지 않는 사람은 아마추어다.


프로는 공격적으로 도전하고 실수한 자신을 재빨리 회복시킨다. 실수를 빨리 극복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 것이다. 그

런데 많은 사람들이 지금의 잣대로 자신의 커리어를 내다보고 미래를 설계한다. 하지만 많은 과학자들과 미래학자들

은 10~20년 내에 현재 존재하는 직업의 50~70%가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 한다.

앞으로 우리가 지향해야 할 점은 어떻게 새로운 일과 직업을 만들 수 있을까 라는 문제다. 권 부회장은 “과거에는 분

야별로 자기 전공만 하는 것이 중요했지만 앞으로의 시대는 자기 전공을 할 때도 관련된 다른 분야와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통합적 사고가 중요하다”며 “옆 사람들과 통합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럼에도 현재 우리 대학들은 학부의 울타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많은 우수한 대학들이 다양성을 확보하고

종합적인 사고를 위해 학제 간 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분과대학별로 건물도 각기 따로 존재한다. 또 대

학 평가 기준이 SCI논문에 달려있는데, 이 제도로 인해 제일 소외되는 사람이 바로 학생이라는 지적이다. 사회에서

필요한 연구를 하는 게 아니라 교수들이 필요한 연구를 해서 부조화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권 부회장은 “굉장히 많

은 논문과 SCI급 논문도 나오고 있지만 ‘미투(metoo, 모방)’ R&D”라며 “중소중견기업을 적극 지원하는 여부로 평가

받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고 연구대학은 혁신적인 일에 도전하는 문샷프로젝트같은 높은 목표를 향해 노력해야 한

다” 고 주문했다.

또 미국은 운전 시 좌회전을 금지하는 구역 외에는 모두 좌회전을 할 수 있는 네거티브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는 반

면 우리는 좌회전할 수 있는 구간을 알려주는 포지티브 시스템으로 일일이 지시하고 있다며, 우리 정부 시스템도 네

거티브 방식으로 가야한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연구개발 분야에 있어서는 중단기 사업화 프로젝트는 대기업이 맡고

대학과 출연연은 기초 연구와 장기 프로젝트를 주도할 것과 우리나라의 취약점인 중소중견기업들에 초점을 맞춰야

균형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하며 마무리했다.


특별 강연

김 황 식 (전)국무총리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

•독일 마부르크대학 수학

•2005 법원행정처 차장

•2005~2008 대법원 대법관

•2008~2010 제21대 감사원장

•2012~현재 기초과학연구원(IBS) RNA연구단장

•2014~현재 미국국립과학아카데미(NAS) 회원

“독일 통일과정에서 배우는 교훈”

독일은 제2차 세계대전 패망으로 국토는 분단되고 경제는 파탄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통일을 이루어 독일 역사상 최고의 평화와 번영을 구가하

고 있다. 유일한 분단 국가로서 통일을 이루어내야 하는 우리입장에서 독

일의 통일의 과정을 살펴보아 이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 독일 통일은 서

독의 자유민주주의적 가치와 경제력에 바탕으로 한 경륜있는 정치가들의

리더십, 양독 간의 부단한 교류협력, 독일 통일에 유리한 국제환경 조성

등을 통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통일의 원동력

은 동독 주민들의 주체적인 민주시민의식이었다. 통일을 위한 우리의 과

제는 무엇이며 어떻게 통일을 준비할 것인지를 독일 통일과정을 통해 살

펴본다.


“가장 좋은 통일전략은 상대의 ‘마음’을 얻는 것”

“독일 통일 이후 동독 사람들의 평균 수명이 늘어났다. 자살률도 서독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보다도 큰 통일의 성과

가 어디에 있겠느냐”

‘2015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김황식 전(前) 국무총리는 남북통일을 긍정적으로 바라봐야 한다며 이같이 밝

혔다. ‘독일 통일과정에서 배우는 교훈’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맡은 김황식 전 총리는 지난 20세기의 독일 역사

를 차근차근 훑어가면서 통일 문제를 바라보고 준비하는 올바른 자세에 대해 시사했다. 김 전 총리는 대법원 대법관,

제21대 감사원장, 제41대 국무총리,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공동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독일은 1945년 2차 세계대전이 끝나갈 무렵 패색이 짙어지자 미국, 영국, 중국 수뇌부가 이끈 포츠담 회담에 의해 분

할 통치를 결정 당했다. 이후 1949년 동서독에 각기 독일정부가 구성됐고, 서독에는 콘라트 아데나워가 초대 총리로

취임해 14년간 집권하면서 ‘라인 강의기적’을 이루어내고 공산진영에 대항하는 서방세계의 일원으로 부상했다. 1969

년에는 서독의 빌리 브란트 총리가 지난 20년간 향상된 국격에 대한 자신감으로 동서독 관계에 여유를 갖고 동구권

국가들과 교류 협력을 강화하는 ‘동방정책’을 시행한다.

1989년에는 동독 주민들의 서독 망명이 문제가 되면서 동서독 정부 사이에 난민들의 망명이 공식적으로 허용되었고

이를 계기로 동독 주민들은 ‘서독으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게 해달라’ 고 시위했다. 애초 통일이 아닌 여행의 자유

를 요구한 것이다. 이에 동독 정부는 여행 자유화 조치를 마련하여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는데, 당 대변인 샤보브스

키가 ‘지금 당장 시행된다’고 말실수를 하는 바람에 이 소식을 들은 동독 주민들에 의해 1961년 축조된 베를린 장벽

은 무너지고 만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이후 동독 주민들의 통일 열망은 커져만 갔다. 아무도 통일을 생각하지 않고 있을 때 동독 주

민들이 서독으로 이주해버림으로써 동독의 산업은 마비가 되고, 서독은 난민을 받아 보호하면서 이 문제가 양국 모

두에 부담이 됐다. 양국은 결국 통일로 가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마침내 화폐가 마르크화로 단일화 되고 서독의

사회적 시장경제와 사회복지제도를 도입하면서 1991년 통일이 이뤄지게 된다.

독일 통일은 이처럼 여러 가지 우연한 사건들이 연결되면서 이뤄졌다. 계획과 정책이 아닌 전혀 엉뚱한 방향에서 나

타났다. 통일부도 없고 통일 정책도 없었다. 정보기관도 아무 역할을 못했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순간까지도 독일

사람들은 통일을 말하지 않았다. 이에 김황식 전 총리는 “독일 통일은 이룬 것이 아니라 이뤄진 것”이라며 “인간이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서 된 것이 아니라 신의 섭리, 신의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김 전 총


리는 “하지만 동서독 통일이 단순히 하늘의 뜻만으로 이뤄진 것은 아니지 않느냐”면서 “서독 주민들이 통일 자체를

목표로 하진 않았지만 동독 주민들을 같은 동포로서 껴안고 그들의 생활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했기에 하늘

도 도왔다”고 짚었다. 또 서독 정부 역시 같은 민족으로서 어떡하면 동독 주민들이 안락하고 발전할 수 있을지에 대

해 관심을 갖고 지원했기에 동독 주민들의 마음을 살 수 있었고 그 마음에 의해 통일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또 김 전 총리는 독일 통일을 촉발시킨 요인들을 다각도로 분석해서 제시했다. 동서독은 전쟁 발발 책임으로 분단됐

지만 그들 사이에 전쟁은 없었기에 적대감이 없었고 대화와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었다는 점, 동독 정부는

나름 합리적인 정부였기에 대화의 파트너가 될 수 있었고 상호주의 원칙을 지켰다는 점, 양국의 교회 간 협력과 지

방자치단체 간의 자매결연이 활발했다는 점, 또 미국 등 서방의 지지를 이끌어 내고 고르바초프의 개혁개방을 활용

한 서독 정치인들의 리더십과 헬무트 콜 총리가 16년간 집권하면서 통일 과정 전반을 이끌었다는 점 등 독일 정부와

정치인들과 국민들의 합작품이 바로 독일 통일이었다.

반면 우리의 경우 북한 체제가 강고한데다 핵무기까지 보유하고 있고, 남북한 주민들 사이의 감정적 대립은 물론 남

남 갈등까지 빚어지고 있으며, 지속적인 교류도 부족한데다 정치적으로 이용만 되고 있고, 통일에 우호 적인 국제적

환경의 조성도 어려운데다 정치적 리더십도 갖춰지지 않아 통일 정책도 계승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김 전 총리는 답

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끝으로 남북통일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한 조언도 이어졌다. 정부는 모든 경우를 상정한 시나리오를 갖고

있어야 하고 ‘흡수통일’과 같은 말로 정부 차원에서 상대방을 자극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통일의 가장

큰 원동력은 북한 주민들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느냐에 달려있다”며 “북한 주민을 상대로 한 친화적인 노력과 현실

적인 교류를 확대해야 한다”고 전했다. 정부 간의 관계는 경색 되도 민간 차원에서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다보면 주민들의 마음도 바뀔 것이고 뜻밖에 통일 기회가 올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퍼주

려면 제대로, 조용히, 실속 있게 퍼주자면서 우리 국민들이 북한 주민 돕기에 적극적으로 지혜있게 나서야 한다고 덧

붙였다. 각자의 위치에서 북한 삶의 질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해달라는 주문이었다.


Another Quantum Jump for

Next 50 years

심포지엄

•주제발표1 -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로 세상을 바꾼다

•주제발표2 - 자동차 산업에서의 미래기술 개발 동향

•주제발표3 - [디지털 뉴월드] 페이퍼리스 소사이어티

•주제발표4 - [디지털 뉴월드] 사용자 경험을 반영한 스마트스쿨의 진화


심포지엄

7.2(목)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

14:00~14:10(10분)

인사말 신성철 2015연차대회 조직위원장

14:10~15:50(100분)

주제발표Ⅰ

주제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로 세상을 바꾼다

발표자 김진수 IBS 유전체교정연구단장

주제발표Ⅱ

주제 자동차 산업에서의 미래기술 개발 동향

발표자 임태원 현대자동차 중앙연구소 소장

주제발표Ⅲ

주제 [디지털 뉴월드] 페이퍼리스 소사이어티


주제발표Ⅳ

주제 [디지털 뉴월드] 사용자 경험을 반영한 스마트스쿨의 진화


15:50~16:10(20분)

Coffee Break & Networking

16:10~18:00(110분)

좌장 : 이우종 과총 부회장

패널토론

이주진(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 회장, 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이원재(요즈마그룹아시아 대표)이영완(조선일보 기자)김경진(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교수)송정희(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 회장)이귀로(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 교수)

자유토론(20분)

29심포지엄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김진수 단장은 유전체 교정기술이 나오면서 유전병에 대한 치료 가능성이 열렸다고 말했다.

유전체 교정기술이란 유전자 가위를 사용해 세포 내 DNA를 절단하여 절단된 DNA가 자연적으로 수선되는 과정에서

원하는 변이를 이끌어내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유전질환, 암, 감염성 질환을 치료할 수 있으며 새로운 농

작물과 가축도 만들어낼 수 있다. 유전체 교정기술은 외부 유전자를 도입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외부 유전자를 삽입

해서 만드는 기존의 GmO(유전자변형식품)와 다르며, 자연계에서 발생하는 유전자 변이 현상을 그대로 활용해서 자

연적인 변이와 구별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김 단장이 이끄는 연구진이 2013년 보고한 3세대 유전자 가위인 크리스퍼(CRISPR) 기술은 불과 2년밖에 되지 않았

지만 전 세계 생명과학 실험실에서 널리 쓰이는 도구가 됐다. 유전자 가위는 에이즈 바이러스의 감염 경로인 티셀

(T-Cell)의 CCR5라는 유전자를 망가뜨려 에이즈를 치유하고, 역분화 줄기세포를 교정하고 분화시켜서 혈우병을 고

쳤으며, 마이오스타틴 유전자에 변이를 일으켜 고기 육질이 좋은 종인 ‘벨지안 블루’라는 소를 품종화 했고, 역시 마

이오스타틴을 제거해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많은 돼지를 만드는 등 여러 가지 다양한 기술 개발에 사용됐다. 김 단

장은 “유전체 교정기술이 GmO가 아니라고 판정되면 작은 회사에서도 이 기술을 활용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지

만, 만일 GmO로 판정되면 몬산토 같은 다국적 기업만이 개발할 수밖에 없다”며 행정당국의 판단을 촉구했다.

주제발표

I 유전자 가위 ‘크리스퍼’로 유전병 치료 가능성 열려

주 제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로 세상을 바꾼다

발표자 김진수 IBS 유전체교정연구단장


두 번째 연사인 임태원 소장은 미래 자동차 기술의 키워드는 ‘친환경차와 고연비’, ‘자율주행과 스마트카 기술’이라고

진단했다. 친환경차는 2013년 190만대로 2.2%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했는데, 2025년에는 1천700만대로 늘어나 시장

점유율도 15%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현대기아차는 2020년까지 친환경차 모델을 현재의 6개 모델에서 22

개 모델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기술적인 면에서 하이브리드나 전기차는 고에너지 배터리 기술과 전력 반도체 기술이 핵심이다. 배터리 기술은 현재

약 150~200㎞의 주행거리를 300㎞ 이상으로 확대하기 위해 비욘드리시움아이온배터리를 선행개발하고 있고, 전

력반도체는 내열성과 내구성 측면에서 불리한 실리콘 반도체 대신 와이드 밴드갭(WBG) 반도체 기술을 개발하고 있

다. 또 자율주행 기술은 현재 기능별 자동화가 이뤄지는 수준이다. 올해부터는 고속도로, 정체구간, 위급상황에만 작

동하는 부분적 자율주행이 먼저 상용화되고 그 다음에는 조금 더 범위를 넓혀서 서울 시내 등 한정된 구간에서 작동

하는 자율주행기술이, 2025년 이후에는 완전자율주행까지 달성하는 기술개발이 이뤄질 것으로 본다.

임 소장은 “현대기아차는 ‘0 Emission(배기가스), 0% 사고율, ∞(무한대)의 즐거움’을 꿈꾼다”면서 “우리가 속한 사

회와 소비자에게 안전에 기반한 친환경성과 즐거움을 주는 것이 자동차 회상의 숙명이라 생각하며 선행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제발표

II 친환경차 모델, 22개 모델까지 확대

주 제 자동차 산업에서의 미래기술 개발 동향

발표자 임태원 현대자동차 중앙연구소 소장

31심포지엄

이어 ‘OZ(오즈)’ 시리즈를 개발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포시에스 박미경 대표의 발표가 계속됐다. 박 대표는 “전자

문서가 종이를 대체하는 ‘페이퍼리스 소사이어티’ 시대” 라고 선언하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종이로 인한 많은 비용

낭비와 환경을 고려해서 종이 사용을 줄이자는 목소리가 사회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기업 입장에서도 업무 효율

을 높이고 비용 절감을 위해서 페이퍼리스 시대로 변화해야 한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전자문서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대한민국은 UN 전자정부평가에서 3회 연속 세계 1위에 올랐

다. 우리 정부는 기본적으로 전자문서 시스템이다. 행정 과정에 있어 민원 처리를 전자화해왔고 정부 주도의 전자문

서 확산 정책도 꾸준히 되고 있다. 이런 배경 하에 전자문서는 현재 우리 일상에서 백화점, 렌트카 계약, 가맹점 계

약, 보험 청약, 병원 동의서, 현장 점검 업무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에 박 대표는 “작은 기업에서 큰 기업에 이르기까

지 사회 전반에 걸쳐 전자문서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필요하다. 전자문서를 개발할 수 있는 클라

우드를 제공하고 개발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해서 사회 전반적으로 전자문서를 구축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주제발표

III 전자문서 확대로 페이퍼리스 시대로 변화해야

주 제 [디지털 뉴월드] 페이퍼리스 소사이어티



마지막 연사인 김성진 대표는 교육시장에서 사용자 중심적으로 설계돼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상품인 전자칠판에 대

해 소개했다. 전자칠판을 활용한 스마트 수업은 교사들이 사용하는 전자칠판과 학생들의 태블릿 PC가 연결되어 빠

른 전송 속도로 화면을 공유한다. 일반 칠판의 공간적 한계를 넘어 글자를 쓰면 이미지로 보여주기도 한다. 선생님이

따로 학습 자료를 준비하지 않아도 판서하면서 바로바로 관련된 자료를 검색할 수 있고 학생들은 태블릿 PC만 가지

고 간편하게 등교할 수 있게 된데다 학습 집중력도 높아지는 효과를 거두었다.

김 대표는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정확하고 좋은 방법은 당신이 미래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한 피터 드러커를 인용하

면서 “앞으로의 목표는 스마트 스쿨 기술에 있어 세계 표준이 되는 것”이라며 “i-KAIST와 저는 미래를 예측하지 않

고 만들어서 주도하는 젊은 스타트업, 기업가,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주제발표

IV 전자칠판으로 학습 집중력 높여

주 제 [디지털 뉴월드] 사용자 경험을 반영한 스마트스쿨의 진화


33심포지엄

주제발표가 끝난 뒤 진행된 전문가 패널토론에서는 이주진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 회장이 “출연연의 두 가

지 중요한 역할은 미래를 내다보는 기술 연구와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를 해결하는 기술연구”라고 말했다. 또

이원재 요즈마그룹아시아 대표는 “한국은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음에도 글로벌네트워크가 부족해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이영완 조선일보 기자는 “과학자들이 우리 삶에 연결된 질문을 던지고 그

것을 해결하는 것이 대중에게서 과학연구투자의 정당성을 회복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김경진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뇌인지과학 교수는 “중국처럼 인간 배아를 가지고 유전자 연구를 하는 것

은 윤리적인 문제가 된다”고 지적하면서 “스마트카 개발 시 운전자 마음과 관련된 뇌인지과학 기술을 도입

하고, 과학 발달이 사용자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테크노스트레스’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아울

러 송정희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 회장은 “여성 인력의 사회 참여를 늘리기 위한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다”

고 제언했다. 끝으로 이귀로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 교수는 “모든 제품은 융합기술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전체 기술의 관점을 가진 사람을 찾기 어렵다”면서 “특히 젊은 사람들이 대기업으로만 가다보니 전문분야가

좁아져서 자기가 하는 것밖에 모른다”며 “젊은 사람들이 관점과 시야를 넓게 가졌으면 한다”는 애정어린 당

부를 끝으로 장장 4시간에 걸친 열띤 토론을 마무리했다.

패널

토론한국, 글로벌네트워크 부족으로 성장에 한계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 위한 방안과 전문가들의 조언 이어져”

‘2015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진행된 심포지엄은 과학기술과 ICT를 기반으로 한 창업·벤처 생태계

조성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실질적인 산업 성과와 경제 활성화를 이루기 위한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 김진수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교정연구단장의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로 세상을 바꾼다’ ▲임태원 현

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중앙연구소 소장의 ‘자동차 산업에서의 미래기술 개발 동향’ ▲박미경 포시에스 대

표의 ‘[디지털 뉴월드] 페이퍼리스 소사이어티’ ▲김성진 i-KAIST 대표의 ‘[디지털 뉴월드] 사용자 경험을 반

영한 스마트스쿨의 진화’ 등 4건의 주제발표와 함께 산·학·연·언론계 전문 패널리스트와 함께 파괴적 혁

신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35심포지엄

연계 프로그램

•대학생 과학기술 동아리 창업 워크숍

•2015 Young Generation Forum


대학생 과학기술 동아리 창업 워크숍

1. 추진배경

• 청년창업에 대한 올바른 목적과 철학을 제시하고 선배 창업자들의 조언을 통하여 창조경제의 비전을 예비과학기

술인인 이공계 대학생들과 공유

•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트렌드(loT, 웨어러블, 3D프린터, 빅데이터)를 전달하고, 이공계 대학

생들의 전공을 살리고 융합하여 도전할 수 있도록 ICT-DIY 체험 프로그램 진행

2. 주요 일정

•일시 : 2015. 7. 2(목) 14:00 ~ 18:00

•장소 : 한국과학기술회관 소회의실2(B1)

•주최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주관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전국대학생창업동아리연합

•주요내용 : 창업관련 강연 및 체험 프로그램 진행

시 간 세 부 내 용

1부

14:00~14:05 5‘환영사

진행일정 소개

14:05~14:25 20‘[강연1] 이민화(KAIST초빙교수,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제목 : 하드웨어 스타트업

14:25~14:45 20‘[강연2] 김복만(스타트업 포럼 상임대표)

제목 : 우리나라에 적합한 창업

14:45~14:55 10‘ 질의응답(토크콘서트)

2부15:10~18:00 170‘

[실습] 아두이노를 활용한 창업사례 소개 및 체험 프로그램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레이싱카 만들기

18:00~18:10 10‘ 체험 프로그램 우수참가팀 시상 및 행사종료

39연계 프로그램

대학생 과학기술 동아리 창업 워크숍

2015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대학생 과학기술 동아리 창업 워크숍은 청년창업에 대

한 올바른 목적과 철학을 제시하고 선배 창업자들의 조언을 통하여 창조 경제의 비전을 예비 과학기술인인 이공계

대학생들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 행사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트렌

드(IoT, 웨어러블, 3D프린터, 빅데이터)를 주제로 창업에 대한 강연과 함께 이공계 대학생들이 직접 사물인터넷을 활

용한 레이싱카를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강연과 실습이 결합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1부) 창업 관련 강의

강연자 강연제목

이민화(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KAIST 초빙교수)

하드웨어 스타트업

김복만(스타트업 포럼 상임대표)

우리나라에 적합한 창업

‘하드웨어 스타트업’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에 나선 이민화 창조경제 연구회 이사장은 최근 급성장 하고 있는 HW 스

타트업 시장에 대한 배경을 설명하며 그 원인으로 3D 프린팅, 디지털 디자인 기술, 오픈소스 생태계, IoT 및 웨어러

블 기장 확대 등으로 기존 전통 제조업과 비교하여 초기 투자비용 및 다양한 창업 간접비용들이 절감된 이유를 꼽았

다. 하지만 급부상하는 중국의 하드웨어 스타트업 흐름에 비해 여전히 SW에 집중하고 있는 현실에서 새로운 융합기

술의 가치를 인지하고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한 혁신 전략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다음으로 언론사 기자 출신에서 현재는 창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복만 스타트업 포럼 상임대표의 강연이 이

어졌다. 김복만 대표는 오랜 시간 언론인의 시각에서 지켜봤던 다양한 창업의 성공과 실패의 사례들을 언급하며 창

업을 결심하기 전 지켜야할 자세와 인식에 대한 질문들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복만 대표는 창업을 할 때 자신이 잘

하고 좋아하는 일을 선택해야 한다는 점, 자신 옆에 좋은 멘토가 꼭 필요한 점, 10개 이상의 아이디어를 상시 준비하

고 1년에 2번 이상 사업계획서를 작성해보라는 등의 실질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2부) 아두이노를 활용한 창업사례 소개 및 체험 프로그램

창업 워크숍 후반부는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레이싱카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최근 오픈소스 하드웨어 중 하나로 주

목받고 있는 아두이노를 활용하여 직접 레이싱카를 만들고 조작해보는 실습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소프트웨어나 전

자공학과 관련이 없는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된 아두이노는 하드웨어 보드와 소프트웨어 언어가 결

합된 형태로 어떤 장치나 센서를 연결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창의적 작품들을 직접 만들어낼 수 있다. 이날 실습은

전국대학생창업동아리연합회 회장이자 주식회사 ‘촉’이라는 회사도 창업하여 활동하고 있는 여수아 대표의 진행으

로, 아두이노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기본적인 코딩교육까지 약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이후 사전 배정된 팀별로 완

성된 레이싱카 미니 토너먼트 경주대회도 개최하여 참자가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2015 Young Generation Forum

•프로그램 목적 - 재외동포 청년과학기술자들과 국내 청년과학기술자들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상호 네트워킹

협력 체계 구축 및 자질 함양

•참가자격 - 1981년 이후 출생한 과학기술 관련 전공 학부 3학년 이상, 박사 후 과정까지의 재학생으로서 영어 또는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

•참가대상 - 120명(유학생 제외, 시민권·영주권 소지한 1.5세대 이후 해외동포 청년과학기술자)

* 국내참가자 : 45명(국내 주요 대학)

*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캐나다,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오스트리아, 호주, 핀란드,

스웨덴, 스위스, 네덜란드, 싱가폴, 한국 등 전세계 17개국에서 참가

•프로그램 일정

시간 / 일자 6.29(월) 6.30(화) 7.1(수) 7.2(목)

09:00~10:00 등록 및 호텔체크인

그룹별 토론

문화탐방및

산업시찰

2015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

참가(개회식, 강연. 시상식)

10:00~11:00 국가별 대표발표

11:00~12:00 국가별 부스탐방

12:00~13:00 중식 오찬

13:00~14:00

세계과학청년정상회의 YGF탐험대회

오찬

14:00~15:00 그룹토론 및 탐험대회결과발표15:00~16:00

16:00~17:00YGF

시상식 및 평가회(수료증 수여 및 폐회)

17:30~17:40 YGF 개회식

17:40~18:20 특별강연 NetworkingDinner18:30~ 만찬 및 장기자랑 만찬


Another Quantum Jump for

Next 50 years

주요 행사 장면

•개회식

•2015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시상식

•기조강연 특별강연

•행복한 과학기술 공모전 시상식

•제2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시상식

•오찬

•심포지엄

•대학생 과학기술 동아리 창업 워크숍

•2015 Young Generation Forum


개회식 •2015. 7. 2(목) 10:00 ~ 10:20 /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B1)[개회사] 이부섭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격려사]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조정관[축 사] 홍문종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 개회사(이부섭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 회장) ▲ 격려사(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 축사(홍문종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 개회식 전경

49주요 행사 장면

2015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시상식

•2015. 7. 2(목) 10:20 ~ 10:30 /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B1)[시 상]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수 상] 이용희 한국과학기술원 특훈교수

정용환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재료기술개발단장

▲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 (이용희 한국과학기술원 특훈교수)

▲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 (정용환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재료기술개발단장)


기조강연 및특별강연

•2015. 7. 2(목) 10:30 ~ 11:40 /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B1[기조강연]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특별강연] 김황식 (전)국무총리

▲ 기조강연 - “Transformation for the New Era(새로운 시대를 위한 변혁)”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 특별강연 - “독일 통일과정에서 배우는 교훈”

(김황식 (전)국무총리)


행복한 과학기술 공모전 시상식

•2015. 7. 2(목) 11:30 ~ 11:50 /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B1)[시 상] 이부섭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 회장

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제2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시상식

•2015. 7. 2(목) 11:50 ~ 12:20 /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B1)[시 상] 이부섭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 제2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시상

▲ 수상자 단체 사진촬영


오찬 •2015. 7. 2(목) 12:20 ~ 14:00 /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B1)한국과학기술회관 아나이스홀(12F)


심포지엄 •2014. 7. 2(목) 14:00 ~ 18:00 /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B1) [주제발표 1]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로 세상을 바꾼다

▲ 주제발표 (김진수 IBS유전체교정연구단장)

▲ 심포지엄 광경


심포지엄 •2014. 7. 2(목) 14:00 ~ 18:00 /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B1) [주제발표 2] 자동차 산업에서의 미래기술 개발 동향

▲ 주제발표 (임태원 현대자동차 중앙연구소장)



심포지엄 •2014. 7. 2(목) 14:00 ~ 18:00 /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B1) [주제발표 3] [디지털 뉴월드] 페이퍼리스 소사이어티

▲ 주제발표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



심포지엄 •2014. 7. 2(목) 14:00 ~ 18:00 /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B1) [주제발표 4] [디지털 뉴월드] 사용자 경험을 반영한 스마트스쿨의 진화

▲ 주제발표 (김성진 i-KAIST 대표)



대학생 과학기술 동아리창업 워크숍

•2015. 7. 2(목) 14:00 ~ 18:00 / 한국과학기술회관 소회의실2(B1)

▲ 창업워크숍 현장 스케치


2015 YGF(Young Generation Forum)

•2015. 7. 2(목) 09:00 ~ 18:00 /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2(B1)

▲ 2015 YGF 현장 스케치


참고 자료

•언론보도 실적

•대회 조직위원회

•역대 대회 현황


언론보도 자료

[종합실적]

방송 지면 온라인 계

1 23 152 176

[세부실적]

1. 방송·지면 (총 23건)

보도일 매체명 헤드라인

6. 29(월) YTN [방송] 최고 과학기술인상에 이용희 교수 · 정용환 단장 선정

6. 30(화) 경향신문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에 이용희 교수 · 정용환 단장

6. 30(화) 국민일보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에 이용희 · 정용환씨

6. 30(화) 동아일보 최고과학기술인상에 정용환-이용희씨

6. 30(화) 디지털타임스한국 과학기술 발전의 ‘주인공’입니다미래부, 최고과학기술인상에 이용희 교수 · 정용환 단장 선정

6. 30(화) 매일경제이용희 KAIST 교수 · 정용환 원자력연구원 단장,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

6. 30(화) 머니투데이 최고과학기술인상에 이용희 · 정용환씨

6. 30(화) 전자신문이용희 KAIST 교수 · 정용환 원자력연 단장2015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

6. 30(화) 조선일보“동고동락한 연구원과 학생들 덕분”‘한국 최고 과학기술인상’ 받은 이용희 특훈교수 · 정용환 단장

6. 30(화) 중앙일보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에 이용희 교수, 정용환 단장

65참고 자료


6. 30(화) 한겨레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에 이용희 · 정용환씨

6. 30(화) 한국경제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이용희 교수, 정용환 단장

6. 30(화) 한국일보 이용희 교수 · 정용환 연구원,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7. 2(목) 전자신문 오늘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 미래역할 논의

7. 3(금) 디지털타임스 SK하이닉스 ‘행복한 과학기술 공모전’ 시상식

7. 3(금) 디지털타임스 [포토]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 개최

7. 3(금) 머니투데이‘과학기술연차대회’ 기조강연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팔로어서 리더로 변해야 성공 실수는 피하지 말고 극복해야”

7. 3(금) 서울경제“산업 관련 규제, 네거티브 시스템으로 바꿔야”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 기조강연

7. 3(금) 전자신문“융 · 복합시대 통합적 사고 필수” 권오현 삼성 부회장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 기조강연

7. 3(금) 전자신문 [포토] “공인 줄 알았는데…”로봇 CCTV 살펴보는 최양희 장관

7. 3(금) 전자신문 [포토] 행복한 과학기술 공모전 시상식 “과학기술로 사회적 배려 계층 보듬어요”

7. 3(금) 파이낸셜뉴스 SK하이닉스, IT 인재 양성하는 공모전 시상

7. 3(금) 파이낸셜뉴스“금지조항외엔 모두 허용… 규제방식 바꿔야 창조경제 실현”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2. 온라인 (총 152건)


6. 29(월) 경향신문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에 이용희 교수 · 정용환 단장

6. 29(월) 국민일보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에 이용희 · 정용환씨

6. 29(월) 노컷뉴스 2015 최고과학기술인 '이용희 교수 · 정용환 단장'

6. 29(월) 뉴스웨이 2015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 선정

6. 29(월) 뉴스1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이용희 교수 · 정용환 단장 선정

6. 29(월) 뉴시스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이용희 · 정용환씨

6. 29(월) 디지털타임스 한국 과학기술 발전의 ‘주인공’입니다

6. 29(월) 매일경제이용희 KAIST 교수 · 정용환 원자력연구원 단장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

6. 29(월) 머니투데이 이용희 특훈교수 · 정용환 단장 ‘최고과학기술인상’

6. 29(월) 서울경제 이용희 · 정용환씨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6. 29(월) 세계일보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 이용희 교수 · 정용환 단장 영예

6. 29(월) 아시아경제 올해 韓 최고과학기술인… 이용희 교수 · 정용환 단장

6. 29(월) 아주경제‘2015년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에 이용훈 KAIST 교수, 정용환 원자력연구원 단장 선정

6. 29(월) 연합뉴스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에 이용희 · 정용환씨

6. 29(월) 연합뉴스 [포토]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에 이용희 · 정용환씨

6. 29(월) 이데일리 이용희 KAIST 교수 · 정용환 원자력연 단장,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

6. 29(월) 이투데이 ‘2015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에 이용희 · 정용환 씨 선정

67참고 자료


6. 29(월) SBS뉴스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에 이용희 · 정용환 씨

6. 29(월) KBS뉴스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에 이용희 · 정용환 씨

6. 29(월) 충청일보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에 이용희 · 정용환씨

6. 29(월) 미디어잇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에 이용희 교수와 정용환 단장 선정돼

6. 29(월) 아시아투데이 미래부, 올해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에 ‘이용희 · 정용환’씨 선정

6. 29(월) 데일리안 미래부, 올해과학기술인상에 이용희-정용환씨 수상자 선정

6. 29(월) 전자신문 이용희 KAIST 교수 · 정용환 원자력연 단장,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

6. 29(월) 조선비즈 최고과학기술인상에 이용희 KAIST교수 · 정용환 원자력硏 단장

6. 29(월) 지디넷코리아 최고과학기술인상에 이용희 교수 · 정용환 단장

6. 29(월) 금강일보 이용희 교수 · 정용환 단장 최고과학기술인상

6. 29(월) 뉴스핌 이용희 교수 · 정용환 단장 ‘2015 최고과학기술인상’수상

6. 29(월) 한국경제 이용희 교수 · 정용환 단장 최고과학기술인상

6. 29(월) 한국일보 이용희 교수 · 정용환 연구원,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6. 30(화) 조선일보 “동고동락한 연구원과 학생들 덕분”

6. 30(화) 중앙일보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에 이용희 교수, 정용환 단장

6. 30(화) 동아일보 최고과학기술인상 정용환-이용희씨

6. 30(화) KOREA IT타임즈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에 이용희 · 정용환 씨 선정



6. 30(화) 충청투데이 정용환 단장 · 이용희 교수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

6. 30(화) 중도일보 이용희 · 정용환씨 최고 과학기술인상

6. 30(화) 대전일보 최고과학기술인상에 정용환 · 이용희씨

6. 30(화) 제민일보 조문제 제주대 교수, 제2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6. 30(화) 제주의소리 제주대 의전원 조문제 교수 ‘우수논문상’

6. 30(화) 시사제주 제주대 조문제 교수, 제2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6. 30(화) 한라일보 제주대 조문제 교수, 제2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6. 30(화) 베리타스알파 제주대 조문제교수,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7. 1(수) 아시아경제 앞으로 50년…韓 과학이 가야 할 길은?

7. 1(수) 이데일리 미래부, ‘대한민국 과학기술 연차대회’ 개최

7. 1(수) 아주경제‘향후 50년, 또 한 번의 도약’ 주제로 ‘2015 대한민국 과학기술 연차대회’ 2일 개최

7. 1(수) 지디넷코리아 과학기술 연차대회 2일 개최...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강연

7. 1(수) 메트로신문 동국대 임현식 교수,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

7. 1(수) 전자신문 미래비전 제시하는 과학기술인 대토론장… 과학기술 연차대회 개최

7. 1(수)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임현식 교수,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7. 1(수) 한국대학신문 이용희 교수 · 정용환 단장,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7. 1(수) 연합뉴스 미래 과학기술 역할 모색… 내일 과학기술연차대회

69참고 자료


7. 1(수) 국제뉴스 동국대 임현식 교수,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7. 1(수) 머니투데이 동국대 임현식 교수,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7. 2(목) 머니투데이 “韓은 성장 · 침체 갈림길…과학기술 역량 결집하자”

7. 2(목) 머니투데이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과거 성공 방식, 더이상 안된다”

7. 2(목) 메트로신문SK하이닉스, ‘행복한 과학기술 공모전’ 시상식 개최…IT과학인재 양성 위해 마련

7. 2(목) 베리타스알파 김래영 한양대 교수, 제25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

7. 2(목) 아시아투데이 김래영 한양대 교수,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

7. 2(목) 뉴스1 SK하이닉스, 행복한 과학기술상에 ‘아동보호용 CCTV’ 등 선정

7. 2(목) 연합뉴스 SK하이닉스, 행복한 과학기술 공모전 후원

7. 2(목) 한국경제TV SK하이닉스 ‘행복한 과학기술 공모전’ 시상식 개최

7. 2(목) 지디넷코리아과학기술연차대회 개막홍문종 “과학분야의 새로운 르네상스 만들자”

7. 2(목) 지디넷코리아 권오현 삼성전자 “과거 성공방식 버리고 새로운 발상해야”

7. 2(목) 뉴스타운 정일권 순천향대천안병원 교수,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7. 2(목) 의협신문 정일권 교수,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7. 2(목) 뉴시스 순천향대천안병원 정일권 교수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

7. 2(목) 뉴스1 김래영 한양대 교수, 과학기술 우수 논문상 수상

7. 2(목) 뉴스1 [포토] 최양희 장관, 2015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 참석



7. 2(목) 뉴스1 [포토] 격려사하는 최양희 장관

7. 2(목) 뉴스1 [포토] ‘자전거 안심하고 탈 수 있겠어요’

7. 2(목) 뉴스1 [포토] 아이보호형 로보틱스볼 살펴보는 최양희 장관

7. 2(목) 뉴스1 [포토] ‘어디든 안심하고 갈 수 있겠어요’

7. 2(목) 연합뉴스 정일권 순천향대 교수,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7. 2(목) 연합뉴스 충남도 농기원 성봉재 연구사 우수논문상

7. 2(목) 중부매일 정일권 순천향대천안병원 교수,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

7. 2(목) NSP통신 정일권 순천향대천안병원 교수,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

7. 2(목) 매일일보 SK하이닉스, ‘행복한 과학기술 공모전’ 시상식 진행

7. 2(목) 아시아경제 SK하이닉스, ‘행복한 과학기술 공모전’ 시상식 개최

7. 2(목) 이데일리 SK하이닉스, ‘행복한 과학기술 공모전’ 시상식

7. 2(목) 아주경제 SK하이닉스, ‘행복한 과학기술 공모전’ 통해 IT 융합 솔루션 선봬

7. 2(목) 지디넷코리아 SK하이닉스, ‘행복한 과학기술 공모전’ 시상식 개최

7. 2(목) 시사위크 SK하이닉스, ‘행복한 과학기술 공모전’ 시상식 개최

7. 2(목) 이투데이 SK하이닉스, ‘행복한 과학기술 공모전’ 시상식 개최

7. 2(목) 뉴시스 SK하이닉스, ‘행복한 과학기술 공모전’ 시상식 개최

7. 2(목) 뉴시스 [포토] 설명듣는 최양희 장관

71참고 자료


7. 2(목) 뉴시스 [포토] 설명듣는 최양희 장관(2)

7. 2(목) 뉴시스 [포토] 똑똑한 흰 지팡이 체험하는 최양희 장관

7. 2(목) 뉴시스 [포토] 인사말하는 최양희 장관

7. 2(목) 뉴시스 [포토] 2015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

7. 2(목) 뉴시스 [포토] 2015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2)

7. 2(목) 연합뉴스 [포토] 똑똑한 흰 지팡이 체험하는 최양희 장관

7. 2(목) 연합뉴스 [포토] ‘똑똑한 흰 지팡이’ 설명 듣는 최양희 장관(2)

7. 2(목) 연합뉴스 [포토] 아동보호를 위한 지능형 자전거 설명 듣는 최양희 장관

7. 2(목) 뉴데일리 SK하이닉스, ‘행복한 과학기술 공모전’ 시상식 2일 열어

7. 2(목) 뉴스타운 SK하이닉스, ‘행복한 과학기술 공모전’ 시상식 개최

7. 2(목) 아시아투데이 SK하이닉스 “‘행복한 과학기술 공모전’ 시상식 개최”

7. 2(목) 헤럴드경제 SK하이닉스, ‘행복한 과학기술 공모전’ 시상식

7. 2(목) 스포츠조선 김범준 중앙대병원 교수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

7. 2(목) 세계일보 중앙대병원 김범준 교수,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

7. 2(목) 뉴스토마토 김범준 교수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

7. 2(목) 파이낸셜뉴스 중앙대병원 김범준 교수, ‘제25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

7. 2(목) 전자신문 권오현 삼성 부회장 ‘과거 방식으로는 미래 융복합 시대 성공 못 해’



7. 2(목) 뉴시스 [포토] 기조강연하는 권오현 부회장

7. 2(목) 뉴시스 [포토] 기조강연하는 권오현 부회장(2)

7. 2(목) 뉴시스 [포토] 상패 수여받는 정용환 단장

7. 2(목) 뉴시스 [포토] 상패 수여받는 이용희 교수

7. 2(목) 뉴시스 [포토] 특강하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

7. 2(목) 뉴시스 [포토] 특강하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2)

7. 2(목) 뉴스1 건국대 교수 3명, ‘25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

7. 2(목) 머니투데이 자동차가 말했다. 운전대 그만 놓고 쉬어

7. 2(목) 쿠키뉴스 순천향대 천안병원 정일권 교수,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

7. 2(목) 국제뉴스 충남도 농기원 성봉재 연구사 ‘우수논문상’

7. 2(목) 메디컬투데이 정일권 순천향대 천안병원 교수,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

7. 2(목) 브릿지경제 SK하이닉스 후원 ‘행복한 과학기술 공모전’ 시상식 개최

7. 2(목) 매일경제 SK하이닉스, 행복한 과학기술 공모전 시상식 개최

7. 2(목) 한국일보 중앙대병원 김범준 교수,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

7. 2(목) 디지털타임스 [포토] 2015 과학기술연차대회 개최

7. 2(목) 파이낸셜뉴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실수 두려워말고 극복하라”

7. 2(목) 파이낸셜뉴스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금지조항외엔 모두 허용.. 규제방식 바꿔야 창조경제 실현”

73참고 자료


7. 2(목) 뉴스1 한양대 교수 8명, ‘제25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

7. 2(목) 뉴스1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실패, 피하지 말고 극복할 줄 알아야”

7. 2(목) 뉴스핌 SK하이닉스, ‘행복한 IT기술’ 모았다…시상식 개최

7. 2(목) 전자신문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 개최, 로봇 CCTV 좋아요

7. 2(목) 전자신문 [포토] 이동보호를 위한 스마트 자전거에요

7. 2(목) 한국대학신문 한양대 교수들, 제25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휩쓸어

7. 2(목) 뉴스토마토 SK하이닉스, 행복한 과학기술 공모전 후원

7. 2(목) 뉴스웨이 SK하이닉스, 행복한 과학기술 공모전 시상식 개최

7. 2(목) 아크로펜 SK하이닉스, ‘행복한 과학기술 공모전’ 시상식 개최

7. 2(목) 이데일리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과거 방식으론 성공 못해.. 발상 전환해야”

7. 2(목) 브릿지경제 권오현 삼성 부회장 “창조경제위해 ‘네거티브 규제’ 필요” 일침

7. 2(목) 대전투데이 충남도 농기원 성봉재 연구사 ‘우수논문상’

7. 2(목) 충청일보 순천향대 천안병원 정일권 교수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

7. 2(목) 충청투데이 순천향대천안병원 정일권 교수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

7. 2(목) 충청매일 정일권 순천향대 천안병원 교수 과학기술 연차대회 우수논문상

7. 2(목) 충청매일 충남농업기술원 성봉재 연구사 과학기술 연차대회 우수논문상

7. 2(목) 디지털타임스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 개최



7. 2(목) 서울경제 권오현 “필요한 것만 규제, 네거티브 시스템으로 바꿔야”

7. 2(목) 중도일보 충남도농기원 성봉재 연구사 ‘우수논문상’

7. 2(목) 머니투데이 건국대 이임순 · 김한승 · 김동학 교수,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

7. 2(목) 머니투데이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과거 성공 방식, 더이상 안된다”

7. 2(목) 환경일보 정일권 순천향대천안병원 교수,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

7. 2(목) 환경일보 충남도 농기원 성봉재 연구사 ‘우수논문상’

7. 2(목) 금강일보 道농기원 성봉재 연구사 우수논문상

7. 2(목) 쿠키뉴스 중앙대병원 김범준 교수, 2015 과학기술연차대회서 ‘우수논문상’ 수상

7. 3(금) 대전일보 충남농기원 성보재 연구사 과학연차대회 우수논문상

7. 3(금) YTN “또 한 번의 도약, 과학기술인이 주역돼야”

7. 3(금) 이데일리 세종대 홍우영, 오덕재 교수 우수 논문상 수상

7. 3(금) 문화일보 김범준 교수 과학기술 논문賞

7. 3(금) 한국대학신문 세종대 홍우영 · 오덕재 교수,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

7. 3(금) 국제뉴스 원광대병원 윤경호 교수,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

7. 3(금) 충청일보 한밭대 이상수 · 도태용 교수, 제25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

7. 3(금) 전라일보 윤경호 원광대병원 교수,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

75참고 자료

6. 29(월) - YTN, YTN사이언스

6. 30(화)


6. 30(화)

77참고 자료

6. 30(화)


6. 30(화)

79참고 자료

6. 30(화)

7. 2(목)


7. 3(금)

81참고 자료

7. 3(금)


7. 3(금)

83참고 자료

7. 3(금)


대회 조직위원회

대회장 : 이부섭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연번 구분 성명 소속 및 직위

1 위원장 신성철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총장

2

워원

김기혁 한국공과대학장협의회 회장(계명대 공대 학장, 교통공학과 교수)

3 김성근 전국자연과학대학장협의회 회장(서울대 자연대 학장, 화학부 교수)

4 김유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

5 김정돈 과총 부회장(태광정밀화학 회장)

6 이병권 출연(연)기관장협의회 회장(KIST 원장)

7 이우종 과총 부회장(가천대 교수)

8 이 영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주)테르텐 대표이사]

9 이주진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 회장[전 항공우주연구원 원장]

10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

11 이헌규 과총 사무총장

85참고 자료

역대 대회 현황

이석우㈜카카오 대표이사

김빛내리서울대 교수

황철주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장대환매경미디어그룹 회장

하택집일리노이대 교수

현택환서울대 중견석좌교수

윤덕용포항공과대 부이사장

오세정한국연구재단 이사장

민계식 최고상수상자협의회 부회장

김태유 서울대 교수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개최년도

2014

2013

2012

2011

개최지 주요연사

서 울(코엑스)

부 산(벡스코)

서 울(코엑스)

광 주(김대중

컨벤션센터)


이성규미주리대 교수

Ivar Giaever 랜슬러공대 명예교수

김용민워싱턴대 교수

홍정국IBM 매니저

Jun-ichi Nishizawa일본 슈도대 총장

강성모UC머시스대 총장

김경석브라운대 교수

한우석ENSMSE 교수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명예회장

이소연 한국 최초 우주인

조동성 서울대 교수

개최년도

2010

2009

2008

2007

개최지 주요연사

대 구(엑스코/인터불고

호텔)

인 천 (송도 컨벤시아)

대 전(대전컨벤션센터)

서 울(코엑스 인터컨티

넨탈호텔)

87참고 자료

발 행 일 2015년 11월

발 행 인 이부섭

발 행 처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편집인쇄 홍디자인 02)464-5167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경영기획실

TEL : 02)3420-1272

FAX : 02)553-2170

2015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 보고서

이 책에 수록된 내용 중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아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20 1 5



보고서

2015



135-703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7길 22(한국과학기술회관 신관 2층)

TEL : 02)3420-1200 / FAX : 02)553-2170

Url : www.kofst.or.kr / E-mail : [email protected]

본 인쇄물은 기획재정부의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미래창조과학부 과학기술진흥기기금으로 발간되었습니다.

Another Quantum Jump for Next 50 yearskstam.kofst.or.kr/assets/download/kstam_2015_final.pdf주 제 향후 50년, 또 한 번의 도약 (Another Quantum Jump for Next 50 years)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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