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Note 2016.5.12 당분간 당분간 당분간 당분간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고성장 고성장 고성장 고성장 할 여객수요 여객수요 여객수요 여객수요 경기침체에도 국제선 여객수요가 고성장하고 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전으로 해외여 행 관련 정보를 얻기 쉬워진데다, 저비용항공사들의 시장 개척으로 단거리 해외 여행수요 가 크게 늘었고, 유류할증료가 사라져 항공운임이 저렴해진 덕에 국제선 여객수요가 고성 장하고 있다. 수요가 고성장 하면서 인기노선 중심으로 운임이 오르는 현상도 파악되고 있다. 이 같은 구조적인 변화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다. 세계 경기침체로 항공 화물수요는 부진한 편이나 우리나라 항공사들은 여객 매출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아 전체 이익은 증가 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익 이익 이익 이익 기여도가 기여도가 기여도가 기여도가 가장 가장 가장 가장 높은 높은 높은 높은 내국인 내국인 내국인 내국인 출국수요가 출국수요가 출국수요가 출국수요가 고성장 고성장 고성장 고성장 우리나라의 국제선 여객수요는 내국인 출국, 외국인 입국 및 환승수요로 구분되며. 각각의 비중은 55%, 10%, 35%다. 이 중 내국인에게 판매하는 항공권 가격이 가장 비싸 이익기여 도 또한 높은데, 내국인 출국수요가 고성장하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어 긍정적이다. 항공산 업에서 장기적으로 놓칠 수 없는 먹거리인 ‘환승수요’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는 점을 지적 하는 시각도 있는데, 내국인 출국수요가 고성장 할 때는 항공사들이 환승 마케팅을 일부 러 축소시키기도 한다. 한동안 인기 노선의 성수기에 이 같은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 되는 만큼 환승수요 증가세가 둔화되는 것은 크게 걱정할 이슈가 아니다. 좋은 좋은 좋은 좋은 시장 시장 시장 시장 여건에서 여건에서 여건에서 여건에서 상장 상장 상장 상장 3사가 사가 사가 사가 보이는 보이는 보이는 보이는 특징은 특징은 특징은 특징은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달라 달라 달라 달라 요새 같은 경기침체 국면에 국제선 여객수요가 고성장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7개 국 적항공사의 합산 국제선 여객수요는 작년 4분기에 전년동기대비 22.0% 늘어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22.1%나 증가했다(7개 항공사의 유상여객 기준, 유상여객: 정상운임의 25% 이상을 지불하고 탑승한 여객). 고성장하는 수요에 비해 운임은 아직 하락세다. 운임 이 하락하는 이유는 작년 9월부터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완전히 사라진데다, 공급량이 많 이 늘어나는 회사일수록 운임을 낮춰 고객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최근 시장환경은 시장환경은 시장환경은 시장환경은 대한항공에 대한항공에 대한항공에 대한항공에 가장 가장 가장 가장 유리해 유리해 유리해 유리해 유가만 급등하지 않는다면 모든 항공사들의 올해 이익이 상당 폭 늘어날 전망이다. 다만 항공사별로 처한 상황과 전략이 조금씩 달라 체감하는 이익 증가 폭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 우리는 장거리 노선비중이 가장 큰 대한항공의 올해 이익이 가장 눈에 띄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제주항공은 늘어나는 공급에 맞춘 적절한 마케팅 전략의 결과로 수요가 고성장하고 있지만 운임 하락 폭이 다른 항공사들보다 크고, 작년 가을 증시 상장 이후 정 비비와 인건비 등 비용이 계속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부분이 아쉽다. 아시아나항공은 장 거리노선은 대한항공과, 중/단거리 노선은 저비용항공사들과 경쟁해야 하는 부담 때문에 운임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이 특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중으로 100% 출자한 저비 용항공사 ‘에어서울’에 일부 저수익 노선을 넘기는 등 경영합리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 이다(항공자유화 협정을 맺은 국가에 취항 중인 일부 저수익 단거리 노선을 ‘에어서울’에 넘겨 아시아나항공의 영업수지를 개선시키고, 에어서울은 해당 노선을 저비용항공사의 비 용구조로 운영해 이익을 낸다는 전략). 비중확대 종목 종목 종목 종목 투자의견 투자의견 투자의견 투자의견 목표주가 목표주가 목표주가 목표주가 대한항공 매수 43,000원(하향) 제주항공 매수 38,000원(하향) 아시아나항공 중립 - 항공 고성장하는 항공시장 – 가는 길은 3사 3색 윤희도 윤희도 윤희도 윤희도 3276-616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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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transportation (20160512) finalfile.truefriend.com/Storage/research/research07/Air transportation... · 우리나라의 국제선 여객수요는 내국인 출국, 외국인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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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Note
2016.5.12
당분간당분간당분간당분간 계속계속계속계속 고성장고성장고성장고성장 할할할할 여객수요여객수요여객수요여객수요 경기침체에도 국제선 여객수요가 고성장하고 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전으로 해외여행 관련 정보를 얻기 쉬워진데다, 저비용항공사들의 시장 개척으로 단거리 해외 여행수요가 크게 늘었고, 유류할증료가 사라져 항공운임이 저렴해진 덕에 국제선 여객수요가 고성장하고 있다. 수요가 고성장 하면서 인기노선 중심으로 운임이 오르는 현상도 파악되고 있다. 이 같은 구조적인 변화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다. 세계 경기침체로 항공 화물수요는 부진한 편이나 우리나라 항공사들은 여객 매출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아 전체 이익은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익이익이익이익 기여도가기여도가기여도가기여도가 가장가장가장가장 높은높은높은높은 내국인내국인내국인내국인 출국수요가출국수요가출국수요가출국수요가 고성장고성장고성장고성장 우리나라의 국제선 여객수요는 내국인 출국, 외국인 입국 및 환승수요로 구분되며. 각각의비중은 55%, 10%, 35%다. 이 중 내국인에게 판매하는 항공권 가격이 가장 비싸 이익기여도 또한 높은데, 내국인 출국수요가 고성장하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어 긍정적이다. 항공산업에서 장기적으로 놓칠 수 없는 먹거리인 ‘환승수요’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는 시각도 있는데, 내국인 출국수요가 고성장 할 때는 항공사들이 환승 마케팅을 일부러 축소시키기도 한다. 한동안 인기 노선의 성수기에 이 같은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환승수요 증가세가 둔화되는 것은 크게 걱정할 이슈가 아니다.
좋은좋은좋은좋은 시장시장시장시장 여건에서여건에서여건에서여건에서 상장상장상장상장 3333사가사가사가사가 보이는보이는보이는보이는 특징은특징은특징은특징은 조금씩조금씩조금씩조금씩 달라달라달라달라 요새 같은 경기침체 국면에 국제선 여객수요가 고성장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7개 국적항공사의 합산 국제선 여객수요는 작년 4분기에 전년동기대비 22.0% 늘어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22.1%나 증가했다(7개 항공사의 유상여객 기준, 유상여객: 정상운임의 25% 이상을 지불하고 탑승한 여객). 고성장하는 수요에 비해 운임은 아직 하락세다. 운임이 하락하는 이유는 작년 9월부터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완전히 사라진데다, 공급량이 많이 늘어나는 회사일수록 운임을 낮춰 고객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최최최최근근근근 시장환경은시장환경은시장환경은시장환경은 대한항공에대한항공에대한항공에대한항공에 가장가장가장가장 유리해유리해유리해유리해 유가만 급등하지 않는다면 모든 항공사들의 올해 이익이 상당 폭 늘어날 전망이다. 다만 항공사별로 처한 상황과 전략이 조금씩 달라 체감하는 이익 증가 폭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 우리는 장거리 노선비중이 가장 큰 대한항공의 올해 이익이 가장 눈에 띄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제주항공은 늘어나는 공급에 맞춘 적절한 마케팅 전략의 결과로 수요가 고성장하고 있지만 운임 하락 폭이 다른 항공사들보다 크고, 작년 가을 증시 상장 이후 정비비와 인건비 등 비용이 계속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부분이 아쉽다. 아시아나항공은 장거리노선은 대한항공과, 중/단거리 노선은 저비용항공사들과 경쟁해야 하는 부담 때문에 운임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이 특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중으로 100% 출자한 저비용항공사 ‘에어서울’에 일부 저수익 노선을 넘기는 등 경영합리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항공자유화 협정을 맺은 국가에 취항 중인 일부 저수익 단거리 노선을 ‘에어서울’에 넘겨 아시아나항공의 영업수지를 개선시키고, 에어서울은 해당 노선을 저비용항공사의 비용구조로 운영해 이익을 낸다는 전략).
장거리장거리장거리장거리 노선에서의노선에서의노선에서의노선에서의 경쟁이경쟁이경쟁이경쟁이 덜하고덜하고덜하고덜하고 프리미엄프리미엄프리미엄프리미엄 항공사항공사항공사항공사 입지도입지도입지도입지도 든든든든든든든든: : : : 15년 3분기부터 항공 3
사 중 대한항공만 분기실적 발표 때마다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고 있다. 이는 대한항공의 장거리노선 비중이 다른 항공사보다 훨씬 높아 운임경쟁이 치열한 단거리노선에서 수익성이 둔화되는 부정적인 영향을 덜 받기 때문이다. 매월 파악되는 항공수요
지표로 보면 항공기 대수가 적은 저비용항공사들의 수송객수 증가율이 훨씬 높게 나오지만, 분기실적 발표 때마다 확인되는 운임(yield)을 보면 대한항공의 성과가 가장 좋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유류할증료를 제외한 순수운임 기준으로는 작년 9월부터 전년동월대비 상승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높은 탑승률이 유지되면서 운임도 오르는 바람직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저비용항공사들의 안전사고가 빈번했고, 연발/
연착 사례도 자주 나타나면서 대한항공과 같은 Full Service Carrier의 안전성과 정시성이 상대적으로 부각된 점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이다.
한진해운한진해운한진해운한진해운 추가추가추가추가 지원지원지원지원 가능성가능성가능성가능성 낮아낮아낮아낮아: : : : 이익 전망이 좋은 것에 비해 주가가 덜 오른 것은 계열사인 한진해운을 추가 지원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한진해운 채권단이 조건부 자율협약 개시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새롭게 드러난 대한항공의 추가 부담은 없다. 따라서
100% 확신할 수는 없지만 대한항공의 한진해운 추가지원 가능성은 대부분 사라진 것으로 볼 수 있다. 한진해운에 최악의 상황이 펼쳐질 경우 대한항공이 인식해야 할 최대 부담은 약 9,000억원(영구채 + 한진해운 장부가치 + 한진해운 영구교환사채에 대한 차액정산계약)으로 이는 현재 주가에 모두 반영됐다.
탄탄한탄탄한탄탄한탄탄한 수요기반수요기반수요기반수요기반 확보돼확보돼확보돼확보돼 고성장고성장고성장고성장 지속지속지속지속 가능가능가능가능: : : :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이 수년 째 2만달러를 훌쩍 넘어섬과 동시에 경제가 장기 저성장국면에 접어들면서 실속 있게 해외여행을
즐기려는 수요가 수 년째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에 맞춰 제주항공은 합리적인 가격에
비행기를 타려는 소비자를 공략해 나가면서 고성장하고 있다. 다른 저비용항공사에 비해
공격적으로 항공기재를 늘려나가다 보니 신규 노선 취항 초기에 할인제도를 시행하는 등의 특징 때문에 상대적으로 운임 하락 폭이 큰 편이다.
월에 확정한 ‘저비용항공사 안전강화 대책’의 주요 골자를 보면 저비용항공사들에게 운항규모에 걸맞는 인력(항공기 1대당 기장·부기장 각 6명, 정비사 12명 보유 권고)과 장비(예비 엔진, 예비 부품 보유 확대)를 갖추고, 정비조직 및 조종사들의 역량을 키우고 전문성을 높이도록 유도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정부의 방침은 저비용항공사들이 지켜야 할
의무사항은 아니나, 정부가 이행 상황을 모니터링 해 운항 노선 심사 및 신규 노선을 배분할 때 적극 반영하겠다고 언급한 만큼 향후 저비용항공사들이 정부 권고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꾸준히 투자를 늘려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영향으로 저비용항공사들의 비용
효율성이 이전보다 떨어질 수 있다. 지금까지 제주항공의 단위당 비용효율성이 가장 높았던 때는 15년 1분기이며, 15년 3분기부터 정비비가 급증하는 등의 이유로 단위당 비용효율성이 한 단계 낮아졌다(그림 5).
에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2016년 평균 PER 21배(컨센서스 기준)를 적용해 구했다. 몇
가지 이유로 기존의 목표주가 산정방식을 유지하는 것이 설득력이 떨어져 이번 목표주가는 중국의 2개 저비용항공사(춘추항공, 길상항공)의 평균 PER(21.7배)과 PBR(6.0배)
을 할인(제주항공과의 영업이익률 차이만큼 할인) 적용해 목표주가를 산정했다. 목표주가를 산정하기 위해 적용한 PER은 14배, PBR은 3.8배다. 과거 목표주가를 제시했을 때보다 유가가 더 내려간 영향으로 올해 EPS 추정치는 오히려 높아졌다. 하지만 작년 12월부터 수 차례 발생한 저비용항공사들의 안전사고와 폭설 등 비상사태 발생 시 대응능력이 Full Service Carrier에 비해 떨어지는 것으로 드러나는 등 저비용항공사에 대한 시장의 선호도가 다소 낮아진 부분을 목표배수에 반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기업개요 및 용어해설 제주항공은 2005년에 설립된 저비용항공사로 당시 애경그룹과 제주도가 각각 100억원, 50억원을 출자해 설립. 2006년
제주~김포 노선에 첫 취항했으며 국내선에서 경험을 쌓은 뒤 2008년에 제주~히로시마에 취항하면서 국제선에 진출.
2015년 말 기준으로 22대 항공기를 보유. 양대 국적항공사에 비해 몸집이 가벼워 다양한 마케팅 기법을 구사할 수 있고
여러 비용절감 노력을 통해 수익성 향상을 꾀하고 있음. 2020년까지 운영 항공기를 40대로 늘리는 것이 회사의 목표
모든모든모든모든 부문에서부문에서부문에서부문에서 경쟁경쟁경쟁경쟁 부담을부담을부담을부담을 안고안고안고안고 가는가는가는가는 상황상황상황상황: : : :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먼 곳은 대한항공, 가까운 곳은 아시아나항공타고 간다’는 것이 보편적인 시각이었다. 하지만 수년 전부터 저비용항공사들이 단거리 노선에 공격적으로 진출하면서 증시에서 아시아나항공의 장점이 더 이상 부각되지 못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전체 매출액의 63.7%가 여객부문에서 발생하고 여객부문 매출액의 66.2%가 동남아, 중국, 일본 등 단거리노선에서 나올
만큼(15년 4분기 기준) 단거리 여객노선 중심의 항공사다. 매출의 24%를 차지하는 화물부문은 전반적인 시장 수요가 좋지 못한 가운데 대한항공과 경쟁해야 하는 부담이 있고, 장거리 노선은 경쟁이 덜하나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1.5%로 낮아 단기간에 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나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에어서울에어서울에어서울에어서울’ 설립은설립은설립은설립은 잘한잘한잘한잘한 일일일일: : : : 아시아나항공은 부산을 거점으로 하는 ‘에어부산’에 이어 서울을 거점으로 하는 ‘에어서울’을 설립하고 올 가을 취항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에어서울은 아시아나항공이 본격적으로 저비용항공시장에 뛰어든다기 보다 경영합리화를 꾀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한 것이다.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국제선 단거리 노선에서
더 이상 운임을 낮추기는 어려우니, 비용을 줄여 수익성을 개선시키고 네트워크도 계속
유지한다는 전략이다. 에어서울은 일단 올해 A321-200 항공기 3대를 아시아나항공에서 운용리스 형태로 임대 받아 일본 4개 지역과 씨엠립에 취항할 예정이며, 내년에 5대로 늘리면서 취항도시도 늘려갈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입장에서는 항공자유화 지역 내에서 수지가 좋지 않은 노선을 에어서울로 넘겨 회사 전체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네트워크를 계속 유지하게 되며, 에어서울은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넘겨 받은 노선을 저비용항공사의 영업구조로 운영하면서 회사를 점진적으로 키워나갈 것이다.
‘중립중립중립중립’의견의견의견의견 유지유지유지유지: : : : 단거리뿐 아니라 장거리노선에서도 만만치 않은 경쟁을 해야 하고 항공
화물 수요도 좋지 않은 등 전반적으로 어려운 영업환경에 놓여 있다. 유가가 하락한 만큼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상당 폭 늘어날 전망이다. 하지만 7개 국적항공사들 중에서 아시아나항공 만이 내세울 수 있는 뚜렷한 장점을 찾기 어렵다는 것이 투자를 망설이게 하는 요인이다. 올해 영업이익이 70% 늘어날 전망이나 PER이 시장평균보다 훨씬 높고, 추정 ROE(2.0%) 대비 PBR도 1.1배로 높아 주가가 저평가 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 당사는 2016년 5월 12일 현재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제주항공 종목의 발행주식을 1%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 당사는 동 자료의 내용 일부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에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 동 자료의 금융투자분석사와 배우자는 상기 발행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 당사는 대한항공 발행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W(주식워런트증권)를 발행 중이며, 당해 ELW에 대한 유동성공급자(LP)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