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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Vol.5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장 13절) 부산장신대학교를 후원하시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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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Vol.5

Feb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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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2015 Vol.5

2015 Vol.5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장 13절)

부산장신대학교를 후원하시는 여러분,

Page 2: 2015 Vol.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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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신대학교에 대한 관심과 사랑,

기도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님의 정성은 한 푼도 허투루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작은 대학교의 놀라운 변화를 이끌어 냈습니다!

우수등급

부산장신대학교

2015년대학구조개혁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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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신대, 대학구조개혁평가 ‘우수’ 등급교육부 평가 ‘90점 이상’ 해당 국가장학금 등 정부 지원 유지… ‘작고 강한 대학’ 재확인

부산장신대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대학구조개

혁평가’에서 ‘우수(B)’ 등급을 받은 것을 발판으로 대

학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7일 밝혔다.

부산장신대학교 관계자는 “교육부는 이번에 전국 4

년제 163개 대학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 95점

이상은 최우수(A) 등급, 90점 이상은 우수(B) 등급,

90점 미만은 C등급, 70점 이상을 D등급, 70점 미

만을 E등급으로 평가했다”면서 “부산장신대학교는

우수 등급을 받음으로써 재정지원 사업 및 국가장

학금 관련 혜택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김용관 총장은 “교직원 전체가 힘을 모은 결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면서 “작고 강한 대학으로서

건전성과 경쟁력이 확보된 만큼 이번 평가를 대학 발전

과 경쟁력 강화의 전환점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63년 전통을 가진 부산장신대학교는 신학·특수교

육·사회복지상담 분야의 특성화를 추구하며 ‘작고

강한 대학’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부산장신대학교는

2012년과 2013년 2년 연속 교육부 지정 교육역량

강화사업지원 대상 대학으로 선정돼 부산·울산·경

남지역의 대표적인 우수 신학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전국 사립대 최초로 ‘반값 등록

금’을 표방하며 100만원대 등록금을 실현하고 있다.

윤봉학, 「국민일보」 2015. 09. 08

부산장신대, ‘재학생 1인당 장학금’ 전국 5위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9월 1일 대학알리미

(www.academyinfo.go.kr)에 공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기준 부산장신대의 재학생 1인당 장학금은

486만여 원이었다. 수원가톨릭대(882만원), 금강대

(839만원), 포항공대(610만원), 꽃동네대(494만원)

에 이어 전국 5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남태우, 「부산일보」 2015. 09.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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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훈 (신학과 1학년)

학생의 요청으로 모자이크 처리하였습니다.

주 안에서 후원자님들께 문안드립니다.

부산장신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지원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님의 정성과 관심으로 이번에 부산장신대학교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4년제 163개 대학을 대상으로 한 ‘대학구조개혁평가’

에서 우수대학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이번의 우수대학 평가를 바탕으로 한국교회와 지역사회를 섬길 지도

자를 양성하는데 교육역량을 더욱더 집중할 것을 다짐합니다.

후원자님도 인식하고 계시겠지만 부산장신대학교는 작고 강한 대학입

니다. 우리 대학은 교수 당 학생비율이 작아서 맞춤형 집중교육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교수연구역량이 뛰어나 경남지역 4년제 대학 교수들

중 국내논문 및 저·역서 실적이 1위입니다.

이러한 우수한 교육여건을 지닌 우리 대학을 이웃과 세계를 섬기는

그리스도인을 양성하는 대학으로 세우는 데 더욱더 정진하겠습니다.

희망 가득한 부산장신대학교를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해 주시고 후원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님들을 생각하면서

더욱더 정진하겠습니다.

부산장신대, 전임교원 1인당 논문실적 가장 많아 대학정보 공시사이트인 대학알리미를 통해 경남 지

역 4년제 대학 9곳의 전임교원들이 지난해(2014) 국

내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실적을 조사한 결과, 1인당

논문 1편 이상의 논문을 쓴 대학은 김해에 있는 부

산장신대학교가 유일한 것으로 조사됐다. 0.1권을 간

신히 넘긴 나머지 대학들과 달리 부산장신대학교가

1.3편으로 전임교원 1인당 논문실적이 가장 많았으

며, 전임교원 1인당 저·역서 실적에서도 부산장신대

학교가 1인당 0.3권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김정민, 「경남신문」 2015. 05. 21.

총장 김용관 박사

부산장신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학박사(D.Min.)

고려대학교(B.A.)

연세대학교 교육학석사(M.Ed.)

홍익대학교 교육학박사(Ph.D.)

Page 5: 2015 Vol.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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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9세로 부모님과 형님 그리 두

명의 누님을 포함하여 5명의 가족이 있습니다. 맏누이

는 북에서 장사를 하느라 따로 살고 있고, 둘째 누이는

탈북을 시도하다 잡혀서 1년 6개월 동안 감옥 생활을

하다 현재는 부모님과 몸이 불편한 맏형과 함께 북한

에 살고 있습니다.

북에 두고 온 가족을 생각하면, 일이 손에 잡히지 않

을 때가 있고, 학교 수업을 듣다가도 멍해 질 때가 많

아 교수님께 죄송합니다. 남한에 오게 된 것이 하나님

의 계획에 의한 것임을 알기에 기대도 되지만 한편으

로는 가족들을 북에 두고 저 혼자 편하게 공부를 하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플 때가 많습니다.

북한에서는 신앙생활을 할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김

일성, 김정일 외에 다른 신을 믿었다가는 4대를 멸하

기 때문입니다. 저의 신앙생활은 남한에 와서 만난 탈

북자분들의 간증을 통해서 시작되었습니다. 두 세 차

례 잡혀서 고문을 받고, 처형당하기 직전까지 갔던 분

들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된 간증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존재를 깨닫고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 것입니

다.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에 다

시 신학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사실 적지 않은 나이에 공부를 하려니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신학

과 동기들이 곁에서 많

은 도움을 주고 있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공부하

고 있습니다. 특별히 1학

년 교양필수 과목인 ‘대

학과 학문’ 수업을 총장

님께서 지도하셨는데,

저를 자식처럼 대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감

사했습니다. 또한 대학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보니 새벽 채플을 드리러 갈 때에도, 강의실에 앉아 있

을 때에도 온갖 새소리가 들려와 마음이 편안해 집니

다. 이런 신학교에서 아무 걱정 없이 공부를 계속 했으

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물론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끊임없이 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분들

이 없었더라면 이 모든 것들이 가능하지 않았을 것입

니다.

예수님을 닮고 싶은 마음으로 후원을 하시는 분들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를 품으

려고 하시는 마음, 예수 안에서 영적으로 행복을 누리

고 사시는 모습이 참으로 멋지고 구별된 분들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한 푼이라도 보태어 자기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보다, 이웃과 나눌 수 있는 것은 그

들 안에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도 알찬 목회자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신학대학을 위

해 끊임없이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지금

이 순간에도 고통 받고 있고, 복음화가 이루어지지 않

은 북한을 위해 그리고 저희 가족들을 위해 기도를 부

탁드립니다.

부족한 제게 정말 많은 배려를 해준 남한에 조금이나

마 보답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이웃을 섬기며, 열심

히 살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사나 죽으나 하나님 뜻대

로 살고 싶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몰랐을 때에도 하나님은 나를 아셨

고, 지금도 여전히 나를 아시며 사랑하고 계신다고

믿습니다. 그런 하나님을 날이 갈수록 더욱 사랑하

고 알아가고 싶습니다.

전성훈 (신학과 1학년)

학생의 요청으로 모자이크 처리하였습니다.

●감사의

지금도 고통 받고 있는

북한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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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재 (신대원 3학년)

대민교회 사역 당시 중등부 학생들과 함께

“하나님은 나를 부족한 것이 없게 하셨습니다”

17살, 편도 비행기

티켓 한 장과 단출한

가방 하나만 들고 뉴

욕행 비행기를 탔다.

2001년, 미국은 혼

란한 시기였으며, 그

혼란의 시기가 시작

되기 직전에 하나님

께서는 나를 미국으

로 인도하셨다.

이 일이 있기 두 달 전 장애인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목회지를 개척하기에 앞서 어머니는 그 고난의 길에

서 어떻게 해서든 나를 건져내고 싶으셨던지 “미국으로

가는 티켓은 사주겠다. 그 후로는 장담 못한다. 그래도

여기보단 낫지 않겠느냐. 가보겠느냐.” 고 물으셨다. 나는

간다고 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았다면 낼 수 없는

용기였다. 그리고 어느덧 정신을 차려보니 미국에 도착

했고, 한국 전셋집 보증금의 일부로 마련한 어느 가정집

의 거실 한 편에 커튼을 치고 지내게 되었다. 그리고 몇

주 후 world trade center 가 무너졌다.

모든 상황이 달라졌다. 도시는 슬픔에 잠겼고 슬픔은

분노로 변했다. 길거리의 모든 이색인종은 타깃이 되어

수색을 당하거나 이유 없이 잡혀가기도 했다. 학교도

마찬가지였다. 일방적인 구타와 괴롭힘, 선생님들의 무

관심. 영어 한마디 알아듣지 못하는 작은 동양 여학생

도 다를 바 없었다.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길은 차단

되어 부모님이 나를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올 수도 없

었다. 그렇게 철저히 그곳에서 고립되었고 어디 하나 도

움 청할 곳이 없었다. 왜 하필 이런 혼란의 때에 나를

그곳에 있게 하셨을까.

물질로는 더욱 고된 시련이 왔다. 아르바이트로는 방세를

내기도 빠듯했다. 학교에서 나오는 런치가 내 유일한 하

루 식사가 되었고, 그마저도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할까

봐 늘 눈치를 보며 구석에서 먹곤 했다. 눈이 많이 내린

겨울 저녁,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돌아왔는데 집 앞에 내

초라한 짐들이 내버려져 있었다. 바닥의 짐을 주섬주섬

챙겨서 뒤돌아 걷고 또 걷다가, 어느 음식점에서 행복하

게 저녁을 먹고 있는 가족의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

데, 그 때 그 음식점 앞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방세가 밀려 쫓겨나기만 6번. 사기 당하기만 수십 번,

길거리에서 봉변을 당하기도 여러 번, 굶는 것은 다반

사, 그것이 그곳에서의 내 일상이었다. 그러나 내가 그

곳에서 얼마나 힘들고 어려웠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하

나님께서 얼마나 “나”란 존재를 조명하셨는지, 얼마나

나를 사랑하시고, 보호하셨는지가 중요하다. 하나님 외

에는 내 주변에 아무도 없었고, 이야기를 나눌 대상도

없었다. 그런 나를 긍휼히 여기신 하나님은 내 말을 세

심하게 귀담아 들어주셨고, 나와 아주 가까이, 언제나

아주 가까이 계셔주셨다.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은

알 사람이 없도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찬송가 가사처

럼, 가장 힘든 시기였지만 그때 나눈 그 사랑이 너무 크

고 귀해 글로는 써내려 갈 수도 없다. 하나님께서 언제

나 나를 보호하신다는 것과 어느 곳에서나 나와 동행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나님은 나를 부족한 것이

없게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실질적인 현상으로도 도우셨다. 필요할

때 물질을 보내주셨고, 위험을 당할 때 그 손에서 나를

구하셨으며, 쫓겨났을 때에는 새 거처를 주시기도 했다.

직장을 잃었을 때도,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할 때도,

그리고 이 외에 수많은 사건 사고 속에서 하나님은 절

묘한 방법들로 나를 도우셨던 것이다. 하지만 이런 이야

기들이 나의 허세 섞인 이야기가 될까 염려스럽다. 나의

간증은 “힘들었던 삶을 견디다 하나님을 만나고 후에

결국 잘살게 되었다” 혹은 “부자 되었다” 라는 해피앤딩

과는 조금 다르다. 나의 간증의 하이라이트는 “나는 그

때도 힘든 삶을 살았고 지금도 쉽지만은 않은 삶을 살

고 있으며, 그때도 가난했고 지금도 여전히 가난하지만

나는 오늘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다. 나

처럼 힘들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누구보다 당당하게 “그

것이 전부가 아니다. 그것을 뛰어넘는 고귀한 진리가 있

다!”고 전하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 때에 나와 함께 계셨듯이 지금도

나와 함께 계신다. 나의 짧은 이 간증이 누군

가에게 참 위로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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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의

서른 살이 되도록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살았던 저는 한 사건을 계기로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고, 교회 다닌다는 이유로 가족들로부터 버림을 받

아야 하는 아픈 상처가 있습니다. 본래부터 한번 마음을 먹으면 끝까지

이루고야 마는 성격이기에, 예수님에 대해 확실하게 알기 위해 신앙생활의

걸음마 단계에서 부산장신대학교에 입학을 했습니다. 또 내가 예수님을

잘 알아야 부모님을 비롯한 형제들에게 예수님을 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였습니다.

이렇게 부산장신대학교의 사람이 되었고, 오늘날 한국기독공보사 사장으

로 봉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부산장신대학교는 제 신앙의 첫 사랑이었습니다.

이 곳에서 저의 멘토가 되어 주신 신동작 목사님을 만날 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부산장신대학교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하고 있으

며, 또한 발전을 위해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부산장신대학교가 한국교

회를 넘어 세계에서 주목을 받는 선지동산이 되기를 꿈꾸어 봅니다.

신학대학교는 다른 일반 대학교와는 다릅니다. 그 안에는 경건도 있어야

하고 사랑과 감사, 공의도 있어야 합니다. 또한 어느 곳에 내 놓아도 우수

성을 인정받아야 합니다. 이미 부산장신대학교를 이러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믿습니다. 다만 이 안에서 공부하는 교회와 우리 사회의 미래 지

도자들의 자세가 중요합니다.

말(馬)을 물가로 끌고 갈 수는 있지만 강제로 물을 먹일 수는 없습니다.

학교는 모든 조건 즉 하드웨어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제 이 안에서 열심히

먹기만 하면 됩니다. 먹고 영성, 지성, 인성을 살찌워야 합니다. 그랬을 때

부산장신대학교 출신들이 한국교회와 우리 사회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

다. 실력을 쌓는 후배들을 보며 우리는 박수를 치고, 물심양면으로 정성

을 다해 기도하고 지원할 것입니다.

한국기독공보 사장 천영호 장로

‘부산장신대학교’라는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합니다. 그 이유는 부산장신대학교로부터 받은 사랑이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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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섭리와 뜻 가운데 62년 전 이 지역과 나라의 복음화를

위해 훌륭한 목회자와 인재들을 길러내시고자 부산장신대학교를

세워주심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랜 역사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 중에 그 동안 많은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온 것은 이사장님과 이사님들의 헌신

또한 총장님과 여러 교직원들의 수고와 노력이 있었으나 무엇보다도 이 학교를 사랑하여 많은 관심을 가진 교회

들과 성도님들의 물심양면의 후원과 기도로서 뒷받침해 주신 것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날 대학의 상황은 특히 지방대학의 현실은 점점 어려워져가고 있으나, 앞으로 더욱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교

회들의 협력으로 계속해서 좋은 일꾼들을 양성하고 배출해 내는데 우리지역에 꼭 필요한 신학대학이 되기 위해

총장님과 모든 교직원들의 더욱 열정적인 노력과 수고가 있어야 될 것으로 생각되

며, 전국적으로 많은 학생들이 오고 싶어 하는 명문 신학대학이 되도록 계획하고

다양한 현장에 맞는 특성 있는 교육과 훈련을 하고 지역교회의 지도자와 성도들

을 직접학교로 초청하는 홍보활동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 모든 일에 지역의 모든 교회들과 성도님들의 후원을 위한 기도 운동과 기부 운

동이 활발히 일어나야 하며 경남노회와 지 교회들도 귀한 일에 최선을 다해 협력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장신대학교 무궁한 발전과, 이사장님과 이사님들 그리고

총장님과 모든 교직원들과 학생들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총과 평강이 늘 함께하기

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경남노회장 정성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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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영국의 시인 알렉산더 포프는 “인간에 관한

에세이”라는 시에서 “인간은 항상 축복받지

않고는 결코 존재하지 못한다”

”Man never is, but always to be blessed“고 하였습니다. 인간은 축복안에

서 자랄 때에 전인적 인격자로 준비된다는 뜻입니다.

부산장신대가 날로, 날로 교회와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하나님의 선지

동산으로 새롭게 세워져 하는 신학대학교이기에 격려를 보냅니다. 교회가 미

래를 향한 가능성의 기준을 세 가지라고 합니다. 진정성(sincerity), 전문성

(professional), 공공성(publicity)입니다. 미래 교회의 지도자는 인격과 전문가

로 겸비돼 있어야 하며 사회와 국가에 유익한 덕을 세워가는 일에 헌신할 일꾼

으로 준비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역학교를 넘어 한국사회와 아시아를 품고 세계를 향하여 복음의 일꾼으로 헌

신할 하나님의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렇게 되도록 학교자체

의 노력도 있어야 하지만 지역교회와 노회들이 부산장신대학교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진주노회장 서상원 목사

5·5·5 비전운동이란?부산장신대학교의 장기적인 발전과 비전을 이루기 위한 50억 모금운동으로서

500교회와 5,000명의 후원 성도 참여를 위한 운동을 의미합니다.

밥(BAB)프로젝트란?영적 부모·자녀 결연운동으로 학생 1명을 졸업까지 후원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인재로 키우는 프로젝트입니다.

부산장신대학교를 후원하고 싶으시거나 후원과 관련하여 특별한 사연이 있으신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후원계좌 : 경남은행 613-35-7000000 (예금주 : 부산장신대학교)

Tel. 055-320-2555 Fax. 055-320-2505 E-mail. [email protected]

Homepage. http://fund.bpu.ac.kr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 1894-68 (50883)

거룩한 백성들을 양성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는 부산장

신대학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정하 후원자님 (대연교회)

할렐루야~

인생도 제 것이 아니며, 제 몸도 제 것이 아니고 물질도 제

것이 아닙니다.

더 많은 물질을 드리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공부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5월에 1천만원을 기부한 재학생이 보내준 문자입니다.

(학생의 요청으로 이름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어려운 시대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는 일꾼들의 배

움터인 부산장신대학교에서 성령의 충만한 제자들이

끊임없이 배출되기를 기도합니다. -전무석 후원자님 (성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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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신학과영성·지성·인성을 겸비한 예배목회자를 양성하고, 섬김을 실천하는 주님의 일

꾼으로 키웁니다.

신학과는 기독교 신앙과 정신을 바탕으로 인성과 영성, 신학적 전문성을 갖춘 유능한 기독교 지

도자들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고전어(히브리어, 헬라어)를 포함하여 성서학,

교회사, 조직신학, 기독교윤리, 예배학, 설교학, 기독교교육, 영성, 목회상담, 선교학 등 다양한 과

목을 통해 깊이 있는 신학 수련을 합니다. 또한 다양한 교양 강좌는 신학뿐아니라 다양한 인접 학

문을 기독교적 신앙으로 재해석하는 훈련을 폭넓게 제공합니다.

입학 문의 TEL 055.320.2527 | FAX 055.339.1161 | WEB http://theo.bpu.ac.kr

●특수교육과

이웃과 세계를 섬기는 그리스도인 이라는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영성, 지성, 인

성을 갖춘 특수교육 전문가를 양성합니다.

‘이웃과 세계를 섬기는 그리스도인’이라는 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영성, 지성, 인성을 갖춘 특수

교육전문가를 양성하는 부산장신대학교 특수교육과는 특수교육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을 지도

하는 ‘특수교육교원’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초등특수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졸업과 동시

에 초등특수교육 2급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입학 문의 TEL 055.320.2554 | FAX 055.339.1161 | WEB http://special.bpu.ac.kr

●사회복지상담학과

사회와 교회 및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과 섬김으로 전문적 사회복지를 실천

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여, 사회의 빛이 되도록 합니다.

사회복지상담학과는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소외되고 상처 입은 이웃들의 삶의 현장에서 전문

화된 사회복지 및 상담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의 양성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사회복지현장에서의 상담 필요성이나 상담현장에서의 사회복지적 접근에 대한 요구

를 총체적으로 반영하여 현장 중심의 체계적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복지와 상담

분야에 유망 자격증 취득에 특화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사회복지와 상담 역량을 갖춘 현장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의 요람입니다.

입학 문의 TEL 055.320.2549 | FAX 055.339.1161 | WEB http://social.bpu.ac.kr

●섬기는

교육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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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대학원 M.Div.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통합) 위탁 과정인 신학대학원 신학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헌신할 주님의 일꾼인 목사 후보생을 양성하는 과정입니다.

신학대학원에서는 5+1교과과정(1~5학기 학교수업 및 6학기 목회현장실천)과 영성훈련을 통해 3년 동안

교역자로서 필요한 신학 전 분야에 걸친 지식을 습득하고 실천적 훈련을 받게 되며, 이 과정을 이수한

후 교역학석사(M.Div.)학위를 수여받습니다.

●일반대학원 Th.M.신학석사(Th.M.)학위가 주어지는 일반대학원 신학과는 최고의 교수진과 함께 신학 각 분야의 심화된 학

문 연구를 통해 교회 및 사회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학자적인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년의 수업 연한동안 일반대학원에서는 성서신학(구약학,신악학),이론신학(교회사,조직신학,기독교윤리학),실천신학(예배와설

교,선교신학,목회상담학,기독교교육학,영성신학)의 모든 전문분야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성경주해대학원 Th.M.‘성경 본문에서 설교까지’ 라는 모토로 하나님의 뜻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확신 있게 전하기 원하는 목

회자를 위한 과정입니다.

성경주해론, 신명기본문주해, 시편본문주해, 마태복음주해, 누가복음주해, 로마서·갈라디아서주해 등의 다양한 구약학과 신

약학의 필수과정들을 개설하여 운영합니다. 성경주해대학원 수업 연한은 2년이며, 신학석사(Th.M.)학위가 수여됩니다.

●상담및심리치료대학원 M.A.상담및심리치료대학원은 총 5학기의 수업 연한으로 일반상담 전공 및 기독교 상담전공의 투트랙 시스템

(Two Track System)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상담심리학석사(M.A.)학위가 수여됩니다.

모든 과정을 이수한 후에는 국가공인 청소년상담사 2급, 한국심리학회 공인 상담심리사 2급, 산업인력공단 공인 임상심리사

2급 자격 취득 가능하며, 기독교 상담과 관련된 목회상담사, 기독교 상담사 2급 자격 취득 등 총 5가지 공인자격증 취득을

통해 기독교 상담 전문가로도 활동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야간에 수업을 개설하여 주간에 직장생활과 병행하여 학업이 가

능합니다.

입학 문의 TEL 본부 055.320.2514 조교실 055.320.2527(2570) | FAX 055.339.1161 | FAX 055.339.1161 | FAX WEB http://ipsi.bpu.ac.kr

대/학/원

Page 12: 2015 Vol.5

12

신 /학/과

김형동 [신약학]

계명대학교 영어영문학과 (BA)

장로회신학대학교 (MDiv)

미국 Yale 대학교 (STM)

미국 Drew 대학교 (PhD)

박 만 [조직신학]

부산대학교 심리학과 (BA)

장로회신학대학교 (MDiv, ThM)

미국 Princeton 신학대학원 (ThM)

캐나다 Toronto 대학교 (PhD)

박종균 [기독교윤리학]

부산대학교 영문학과 (BA)

장로회신학대학교 (MDiv, ThM)

4개 대학 공동 신학박사과정 (ThD)

민경진 [구약학]

연세대학교 철학과 (BA)

장로회신학대학교 (MDiv, ThM)

영국 Oxford 대학교 (MSt)

영국 Durham대학교 (PhD)

탁지일 [교회사]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 (ThB)

연세대학교 대학원 신학과 (ThM)

미국 San Francisco 신학대학원 (MDiv)

미국 Graduate Theological Union (MA)

캐나다 Toronto 대학교 (PhD)

천병석 [조직신학]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BA)

연세대학교 신학과 (ThB)

연세대학교대학원 신학과 (ThB)

장로회신학대학교 (MDiv)

독일 Bonn 대학교 (DrTheol)

왕인성 [신약학]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BA)

장로회신학대학교 (MDiv)

미국 Princeton 신학대학원 (ThM)

미국 Drew 대학교 (PhD)

배현주 [신약학]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BA)

장로회신학대학교 (MDiv, ThM)

미국 Princeton 신학대학원 (ThM)

미국 Drew 대학교 (PhD)

차명호 [예배와 설교]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BA)

장로회신학대학교 (MDiv)

미국 Drew 대학교 (PhD)

황홍렬 [선교학]

서강대학교 철학과 (BA)

장로회신학대학교 (MDiv, ThM)

영국 Birmingham 대학교 (PhD)

손영진 [조직신학]

스위스 Zurich Ruschlikon 신학대학 (BD, ThM)

영국 Edinburgh 대학교 (PhD)

김정훈 [구약학]

연세대학교 독문과 (BA)

장로회신학대학교 (MDiv, ThM)

독일 Wuppertal 신학대학교 (DrTheol)

가치는 크기에 비례하지 않습니다

작고 강한 부산장신대학교

Page 13: 2015 Vol.5

13

장보철 [목회상담학]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 (BA)

미국 West Virginia 대학교 신문대학원 (MSJ)

미국 Union-PSCE (MDiv, MA)

미국 Emory (ThM)

미국 Denver/lliff 대학교 (PhD)

주연수 [기독교 교육학]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 (BA)

연세대학교 대학원 (ThM)

미국 Drew 대학원 (MDiv)

미국 Princeton (ThM)

미국 Princeton (PhD)

최중화 [구약학]

건국대학교 히브리학과 (BA)

이스라엘 히브리 대학교 (MA)

부산장신대학교 (MDiv)

영국 Oxford 대학교 (DPhil)

조한상 [영성신학]

동국대학교 무역학과 (BC)

서강대학교 대학원 무역학과 (MA)

장로회신학대학교 (MDiv, ThM)

미국 McCormick Theological Seminary (MATS)

미국 시카고 3개 연합신학교 (CTU, 영성학박사)

특/수/교 /육/과

이경면 [자폐성장애아교육]

강남대학교 특수교육과 (BA)

단국대학교 대학원 (MEd)

단국대학교 대학원 (PhD)

박명화 [정서행동장애아교육]

부산대학교 유아교육과 (BA)

부산대학교 교육대학원 (MEd)

대구대학교 대학원 (PhD)

김주혜 [지체 및 복합장애]

이화여자대학교 특수교육과 (BA)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특수교육과 (MEd)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특수교육과 (PhD)

김경양 [지체 및 복합장애]

대구대학교 초등특수교육과(BA)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특수교육과 (MEd)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특수교육과 (PhD)

사/회/복/지 /상/담/학/과

최무열 [기독교사회복지론]

부산장신대학교,성결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숭실대학교 대학원 (MA)

영국 무어랜드 신학교 (Dip in Miss)

영국 웨일즈 대학교 (PhD)

이인숙 [사회복지학]

동아대학교 사회학 (BA)

동아대학교 사회학 (MA)

부산대학교 대학원 (PhD)

변은주 [교육심리 및 상담심리]

부산대학교 교육학 (BA)

부산대학교 교육학 (MEd)

부산대학교 교육학 (PhD)

심석순 [사회복지학]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 (BA)

중앙대학교사회복지학 (MA)

중앙대학교 대학원 (PhD)

교 /양

이성화 [언어학]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 (BA)

캐나다 York 대학교 언어학 (MA)

캐나다 Victoria 대학교 언어학 (PhD)

Page 14: 2015 Vol.5

14

이사장 이·취임식 부산장신대학교, 맑은샘병원·굿뉴스요양병원·

갈릴리사랑의집 업무 협약 체결

김해시자원봉사센터 감사패 전달

4월 6일, 채플실에서 제5대 이사장 정봉기 목사

의 이임식과 제6대 이사장 민영란 목사의 취임식

을 거행하였다.

5월 6일, 맑은샘병원·굿뉴스요양병원·갈릴리사랑

의집 각 시설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종

삼 목사(갈릴리교회)가 대표로 김용관 총장과 선

교 및 교육실습 지원, 의료서비스 분야의 업무협

약을 체결하였다.

6월 2일, 김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 이현조)에 본

교 학생 및 교직원의 김해지역 자원봉사 활동 지

원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박영진 자문변호사 위촉패 전달 헬스장 개관식 부산교목협의회 개최

6월 17일, 대학 운영과 관련된 제반 법적 문제에

대해 효율적·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박영진

변호사를 자문변호사로 위촉하였다.

5월 13일,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

을 위해 학생문화회관 5층에 헬스장을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김용관 총장을 비롯하여 각 부처장,

원우회 회장, 학부 회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6월 27일, 본교 5층 회의실에서 부산지역 교목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교목협의회 모임을

가졌다. 이 날 다같이 합심하여 부산의 복음화와

부산장신대학교를 위하여 기도하였다.

교직원 감사예배 2015 춘계 신앙사경회 나눔과 배려 페스티벌

6월 11일, 5층 회의실에서 한 학기 동안 베풀어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교직원 감사예배를

드리며, 전 교직원이 함께 단합하는 뜻 깊은 시간

을 가졌다.

경주 켄싱턴 리조트에서 4월 8~10일 2박 3일간

‘불확실한 세상, 신실한 삶’이라는 주제로 신앙사

경회를 열어 학생들의 신앙성숙과 함께 영성을 회

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시 장애인 협회의 지원, WBC복지 TV의 협찬

을 통해 4월 28~29일 1박 2일간 지역사회와 함

께 하는 축제가 열렸다.

부산장신대학교

이렇게 달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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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재학생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 제5회 글쓰기 대회 사회봉사의 날, 가야문화축제 환경 정화

5월 11일부터 16일까지 본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나의 부산장신 만들기” 공모전을 개최하였는데,

그 중 신학과 배성환, 특수교육과 최진·박아름

학생이 UCC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5월 27일, 교수학습지원센터 주최로 “청렴”이라는

주제로 글쓰기 대회가 열렸다. 입상한 특수교육학

과 김혜린, 신학과 이중헌·권용후 학생에게 김용관

총장이 직접 상장과 상금을 전달하며 축하했다.

5월 30일, 부산장신대학교 사회봉사의 날을 맞이

하여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가야문화축제 행사장

주변과 고분군, 수릉원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하여, 시민들에게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알렸다.

교직원 케이크 만들기 봉사 김용관 총장, 극동방송 출연 네팔 장신대 복구 지원금 전달

5월 6,7일 이틀간 채플시간에 지진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네팔장신대를 돕기 위한 복구지원 모

금을 하였으며, 피해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8월 19일, 교직원들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간식으로 먹을 생크림 케이크과 고구마 케이크

를 만들면서 함께 소통하고, 봉사하는 시간을 가

졌다.

김용관 총장이 지난 6월 16일부터 8월 4일까지

극동방송의 ‘교육컬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

여, 총 7부에 걸쳐 한국교회와 대학교육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방송하였으며, 이를

통해 우리 대학의 홍보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교수 동정

▶신학과 김형동 교수 (신약학)

6월, 한국장로교총회창립 100주년기념 표준

주석 『데살로니가전·후서』를 출간하였다.

▶특수교육과 이경면 교수 (자폐성장애아교육)

이경면 교수는 3년 전부터 특수교육, 혹은 교

직에 꿈을 갖고 있는 학생이나 해당학생이

있는 학교 및 교회의 요청을 받아 무료 진로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교직 현장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올바른 진로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신학과 장보철 교수(목회상담학)

지난 1학기 중에 다음과 같이 3권의 저

역서를 출간하였다. 사순절 묵상과 힐링

(저서, 기독교문서선교회), 유다신드롬

(역서, 요단출판사), 가족치료 (역서, 기독

교문서선교회). 또한 장교수는 기독공보에

지난 7월18일자부터 매 주 <장보철 교수의

희망편지>라는 상담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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