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그 섬김이 … ” 우리 교회가 설립한 밝은미래복지법인은 해마다 기관장 워크샵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 바쁜 일정이라 시간을 낸다는 것 자체가 쉽지를 않습니다. 올해도 지난 2월 말에 한 차례 일정을 잡았다가 연기해서 결 국 얼마 전에 제주도에서 올해 기관장 워크샵을 2박3일간 했습니다. 어떤 해는 법인이 지향할 공동목표 달성을 위해서 도움이 되는 책을 선정해서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하고 올해는 방법을 바꾸어 한 편의 다 큐를 편집하고 또 한 편의 좋은 영화를 선정해서 감상을 하고 나누었습니다. 첫 번째 우리가 본 다큐는 “남극의 눈물”이라는 환경파괴를 주제로 한 시리즈 영상물 가운데 “황제 펭 귄”의 이야기를 우리 목적에 맞게 편집을 해서 함께 보았습니다. 황제 펭귄 공동체의 모습을 담은 다큐를 보면서 종족보존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각자의 역할을 잘 감당하면서 어려움 앞에서는 서로 힘을 합 해서 결국은 다시 생명을 확장시켜가는 것을 배웠습니다. 엄마 펭귄이 알을 낳으면 바로 아빠 펭귄이 자 기의 발 위에 옮겨 얹어서 부화를 시키는 장면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물론 본능적인 사랑이었지만 이 성적인 존재인 인간사회에서는 꿈도 꾸지 못하는 일입니다. 둘째 날 오후에는 론 클락 스토리를 보았습니다. 뉴욕 할렘가의 아이들을 위해 아무도 반겨주지 않는 가운데 교사로 뛰어든 론 선생님이 폭행과 희망이 보이지 않는 어두움, 실패와 반항, 비난과 배신을 무릅 쓰고 아이들을 회복으로 이끄는 감동적인 스토리였습니다. 론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선포했던 첫 번째 규 칙은 ‘우리는 가족이다.’였습니다. 가족이기 때문에 서로의 아픔을 아파해주고 못난 점을 나무라기보다 받아줄 뿐만 아니라 넌 잘 할 수 있다고, 누구보다 훌륭할 수 있다고 얼마든지 멋있어질 수 있다고 격려해 주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지요. 그 기적을 낳은 것은 섬김의 힘이었습니다. 정말 아무 희망도 없어 보이는 그들이 희망을 찾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었던 힘의 원천은 사랑의 섬김이었습니다. 뉴욕 할렘가 아이들을 섬기는 이야기는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우리 울산 어느 동네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였고 바로 복지관에서 매일 일어나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의 섬김 은 기적을 낳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복지관에 속한 모든 분들의 그 헌신적 섬김이 어르신들의 삶에 온기를 지필 수 있다면, 또 섬김을 받은 분들이 더 어려운 분들을 섬기는 섬김 운동이 확산된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것입니다. 그 때 밝은미래 복지재단은 이 시대의 암과 같은 현상인 미움과 분 열을 치료하는 치료의 원천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그 믿음을 공유할 모든 분들에게 “당신의 그 섬김이 천국에서 해 같이 빛나리”라고 격려하고 싶습니다. 울산교회 담임 정근두 목사 2012.4.29 1956.1.1설립 제 56 권 18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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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그 섬김이 … ”
우리 교회가 설립한 밝은미래복지법인은 해마다 기관장 워크샵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 바쁜 일정이라
시간을 낸다는 것 자체가 쉽지를 않습니다. 올해도 지난 2월 말에 한 차례 일정을 잡았다가 연기해서 결
국 얼마 전에 제주도에서 올해 기관장 워크샵을 2박3일간 했습니다. 어떤 해는 법인이 지향할 공동목표
달성을 위해서 도움이 되는 책을 선정해서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하고 올해는 방법을 바꾸어 한 편의 다
큐를 편집하고 또 한 편의 좋은 영화를 선정해서 감상을 하고 나누었습니다.
첫 번째 우리가 본 다큐는 “남극의 눈물”이라는 환경파괴를 주제로 한 시리즈 영상물 가운데 “황제 펭
귄”의 이야기를 우리 목적에 맞게 편집을 해서 함께 보았습니다. 황제 펭귄 공동체의 모습을 담은 다큐를
보면서 종족보존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각자의 역할을 잘 감당하면서 어려움 앞에서는 서로 힘을 합
해서 결국은 다시 생명을 확장시켜가는 것을 배웠습니다. 엄마 펭귄이 알을 낳으면 바로 아빠 펭귄이 자
기의 발 위에 옮겨 얹어서 부화를 시키는 장면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물론 본능적인 사랑이었지만 이
성적인 존재인 인간사회에서는 꿈도 꾸지 못하는 일입니다.
둘째 날 오후에는 론 클락 스토리를 보았습니다. 뉴욕 할렘가의 아이들을 위해 아무도 반겨주지 않는
가운데 교사로 뛰어든 론 선생님이 폭행과 희망이 보이지 않는 어두움, 실패와 반항, 비난과 배신을 무릅
쓰고 아이들을 회복으로 이끄는 감동적인 스토리였습니다. 론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선포했던 첫 번째 규
칙은 ‘우리는 가족이다.’였습니다. 가족이기 때문에 서로의 아픔을 아파해주고 못난 점을 나무라기보다
받아줄 뿐만 아니라 넌 잘 할 수 있다고, 누구보다 훌륭할 수 있다고 얼마든지 멋있어질 수 있다고 격려해
주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지요. 그 기적을 낳은 것은 섬김의 힘이었습니다. 정말 아무 희망도 없어 보이는
그들이 희망을 찾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었던 힘의 원천은 사랑의 섬김이었습니다.
뉴욕 할렘가 아이들을 섬기는 이야기는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우리 울산 어느 동네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였고 바로 복지관에서 매일 일어나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의 섬김
은 기적을 낳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복지관에 속한 모든 분들의 그 헌신적 섬김이 어르신들의 삶에
온기를 지필 수 있다면, 또 섬김을 받은 분들이 더 어려운 분들을 섬기는 섬김 운동이 확산된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것입니다. 그 때 밝은미래 복지재단은 이 시대의 암과 같은 현상인 미움과 분
열을 치료하는 치료의 원천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그 믿음을 공유할 모든 분들에게 “당신의
이 설교는 울산교회 홈페이지나 매주 발행되는‘기쁜소식’지를 통해 다시 보실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 오전 6시30분 울산극동방송(FEBC,FM107.3), 매주 목요일 저녁 9시35분부터 10시까지 울산기독교방송(CBS)(FM100.3)을 통해서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주일 낮 예배
Live Casting
VOD
묵 도
기 원
찬 송
신 앙 고 백
기 도
찬 송
성 경 봉 독
찬 양
기 도
설 교
찬 송
헌 금
축 도
광 고
성도의교제
파송의노래
Silent Prayer
Invocation
Hymn
Confession
Prayer
Hymn
Scripture Reading
Laudation
Prayer
Sermon
Hymn
Offering
Benediction
Announcements
Fellowship
Hymn
*
*
*
*
|영광을 하나님께|
한주간의
묵상과 기도
★
★
★
★★
SUN일 MON월 TUE화
THU목WED수 FRI금 SAT토
열왕기상17:1-16(통독 - 민8/시44/아6/히6)
전도의 문을 열어주소서.
담임목사님께 총회장으로서 중임을 감당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유럽총회를 마치고 돌아오는시간까지 강건함을 주옵소서.
사도행전19:8-12(통독 - 민6/시40,41/아4/히4)
새가족이 새가족을 재생산하게 하소서.예배를 통해 세상으로부터 부름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특권을 누리게 하시고 세상에서 성도로서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능력을 덧입게 하옵소서.
열왕기상18:30-39(통독 - 민12,13/시49/사2/히10)
전도에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소서.모든 교역자가 말씀과 기도로 맡은 사역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모든 직분자들이 겸손하게 맡은 사역에 충성하게 하옵소서.
열왕기상18:1-18(통독 - 민10/시46,47/아8/히8)
전도의 동역자를 주소서.
우리 교회가 설립한 밝은미래복지재단과 산하 기관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창조원리 무질서 속의 질서를 말하는 인도사회에는도로변에 사람이 다니는 인도가 없는 편입니다. 각자가 알아서 다니고 조심해서 움직여야 합니다. 사람에 대한 배려가극히 저조한 편이고 안전에 대한 위험이 항상 있죠. 인권이나 사람의 가치에 대한 인식은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다는 성경의 창조원리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구속의 진리가 아니면 깨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인간이 신이 되고 신이 인간으로 화(성육화)한다는 신비롭게 보이는 철학과 전통을 가지고 있는 인도사회의 실제 내부에는 선택된 소수집단(소수의 높은 카스트)의교만과 특권만 부각될 뿐 나머지 다수 인간(다수의 낮은 카스트)의 가치에 대한 부정과 무시 혹 소외의 문제로 인도사회 안의 수많은 인권유린 현상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항상 약자와 가난한 자들을 향한 관심과 사랑을 보이셨던 주님처럼 우리도 인도사회 안에서 소외되고 약한 사람들의 편에서서 그들과 함께 합니다.
(바다가 종족)꼬뚜무띠 교회는… 새해가 되면서 비자 갱신을위한 여행에다 꼬뚜무띠 바다가 마을 교회당 건축까지 바쁜시간을 보냈습니다. 깊이 들어간 시골 마을 꼬뚜무띠 교회당건축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계산하는 것처럼 그렇게 빠른 속도는 아니지만 꾸준하게 작업이 되어 건물의 중요부분의 일은 마쳤습니다. 세바난 목사님 내외가 매일 성실히관리하고 감독한 관계로 교회당은 튼튼하게 지어지고 있습니다. 4월 부활절을 보내고 난 다음 작업을 완전히 마무리 하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완공된 처소가 투내리 일대를비롯한 인근 바다가 마을의 복음전파의 전초기지로 잘 사용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함께 기도하고 도와주신모든 분들께 주님의 위로를 전합니다.
화요일 목회자 모임 화요일 목회자 모임은 계속적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화요모임의 귀한 친구들인 톰슨(목회와 교회개척, 특별히 건강을 위한 기도부탁-당뇨), 도미닠(감옥 사역을 전문으로 함), 르우벤(타밀 찬양 인도자), 란짓(시골 마을교회개척) 특히 화요모임의 리더인 도미닠 목사는 우띠 목사협의회로부터 과거 20년간 사역한 공로로 공로패를 수여받고 아들 사무엘이 결혼을 하는 경사가 있었습니다. 화요모임에서 꾸준하게 사무엘 결혼을 위한 기도를 해 왔는데 우리가기도한 조건에 딱 맞는 아가씨를 만나게 되어 모두가 주님을찬양했습니다. 결혼 전 약혼식 때 제가 설교하는 영광을 가졌고 많은 분들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오랜 세월 어려움을견디며 시역자의 길을 걸어 온 도미닠 목사가 한꺼번에 주님의 위로를 받았습니다. 화요모임에서는 합심기도, 예수님을중심으로 한 성경읽기 등이 중요한 내용이 되어있습니다.
설교 사역 매주일 닐기리스 지역에 흩어진 교회들을 방문하며 말씀을 전하는 일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인도복음주의교단(ECI)에 속한 교회들을 방문하고 말씀을 전합니다. 케티지역, 쿠눌에 있는 ECI 교회는 잘 세워져 있고 자
립하는 교회들입니다. 그리고 아직 5~6개의 가정교회들이파송된 목회자가 있는 상태에서 개척교회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말씀으로 돕고 교회 성장을 위한 상담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기도제목1. 꼬뜨무띠 교회당 건축이 잘 마무리 되고 4월 말에는
헌당을 하도록. 세바난 부부, 마을 교회 교인들, 사운드 라자 목사를 비롯한 하나님의 교회 목사님들이주님의 은혜 안에 강하고 계속 자라가도록
2. 제2세대에 속하는 바다가 출신의 젊은 사역자들을위하여 - 사무엘목사(코타기리에서 목회) 푸라부(목회훈련중임), 갈렙(평신도사역자로 헌신), 설린(어린이사역 전문가), 데보라 지(베테랑 복음전도자), 프리야(간호사로 선교사역 후원), 챤드란(바다가어 성경번역 및 교회개척)
3. 코타기리의 서머나 초등학교와 협력할 교회나 기관,개인이 나타나도록. 그래서 학교가 더 양질의 교육(성경적 견해를 바탕에 둔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4. 스리랑카 타밀인들을 위해 Ellada 교회건축을 위해협력할 교회나 기관이 나타나도록.
5. 우띠지역 목회자 협의회가 하나로 통합이 되었는데,연합과 사랑을 이루며 잘 진행되도록. 특히 새로 지도자로 새움 받은 분들이 주님을 닮은 지도력으로섬기고 봉사하고 남을 세워나가도록.
6. 미래의 사역자들로 나타날 젊은 사역자들을 위한 훈련원이 목회자 협의회와 연결해서 조 직되고 실행되도록. 화요일 모임이 기초가 되어 젊은 사역자들을수용하고, 새로이 계획하는 열린 모임을 위해
7. 말씀의 시역자로 자신이 더욱 말씀에 착념하고 인도교회 지도자들 성도들에게 말씀에 대한 단맛과 능력을 전달하는 일꾼이 되도록 개인의 경건시간, 말씀연구시간을 성실히 가지도록
8. 라잔 가족들-빠뜨마(아내) 프라산나(아들) 뿌니마(며느리)-이 신앙이 자라고 믿음의 뿌 리가 점점 견고해져 자신들이 속한 까나다 가우다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도록
9. 시간 나는 대로 구달루르 지역의 체티 종족에 대한연구에 착수하도록
10. 이웃인 라마가정에 성령의 역사로 복음을 들려주고 주께로 인도하게 되도록 - 라마, 제야, 데비쓰리와 계속 좋은 관계를 갖고 우정을 쌓도록
11. 자녀들을 위해 - 1) 은진이의 학업과 미래를 위해2) 은찬이가 DTS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한국으로귀국해 대학 지원을 하는 중인데 가장 적합한 대학으로 진학이 이루어지도록, DTS중 다친 허리가 잘완쾌되도록, 3) 은희가 10학년으로 공부를 잘 감당하도록
Administrator
사각형
★★ 6 선교적 삶을 사는 해
본문 : 골로새서4:15-18(신328쪽)
찬송 :새215, 새220장[354, 278장]문안, 어떻게 하는가?
마음의 문을 열며동양문화권에서는 서로에게 문안하는 것을 매우 중요시합니다. 서로에게 안부를 전하고, 간단한 인
사를 서로 나눕니다. 골로새서의 마지막 부분에 이르러서 사도 바울의 여러 문안들이 기록되어 있
습니다. 골로새서의 마지막 부분에서 바울의 문안 속에 나타난 특징들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1. 한 주 동안 큐티를 통해 받은 은혜와 결단을 나누어 봅시다. 말씀을 매일의 삶에서 어떻게
적용했는지 나누어 봅시다.
2. ‘라오디게아에 있는 형제들과 눔밤와 그 여자의 집에 있는 교회에 문안하고’(15절)라는 구절에서 사도 바울이 문안을 통해 어떤 관심을 보여주고 있습니까?
2-1.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나누어 봅시다.
3. “이 편지를 너희에게서 읽은 후에 라오디게아인의 교회에서도 읽게 하고 또 라오디게아로서오는 편지를 너희도 읽으라”(16절)는 문안은 서신을 함께 읽도록 권면하고 있습니다. 신앙생
*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 : 구태옥 김진태 이상원 이혜순 장삼순 장형철* 주님의 보혈 아래 있게 하심 : 전혜정* 주를 바라보게 하심 : 이명숙* 예배의 기쁨을 회복케 하심 : 권혁 무명1* 항상 함께 하셔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심 : 공도원 권기옥 김낙형 김만복 김상기 김인주 김재광 김정남 김정희
박선화 박용채 배성희 심부금 조명옥 조수영* 늘 평안과 축복주심 : 이현표* 기도에 응답해 주심 : 성귀선* 주께서 함께 하시는 형통함을 경험케 하심 : 박현주* 구별하여 주께 엎드릴 수 있는 시간 허락하심 : 김현미* 가정예배 드리게 하심 : 배현주 장양자* 많은 것들을 허락해 주심 : 김선경* 한 주간 딸과 말씀교제하며 살게 하심 : 김에스더* 평안함 가운데 구역예배 드리게 하심 : 황성식* 작은 언니에게 용서의 마음을 허락하심 : 심정애* 친정모친과 시어머님 세례 받게 하심 : 권화숙* 좋으신 하나님으로 인해 기쁜 일 있게 하심 : 김문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