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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letter. December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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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 newsletter

Mar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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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letter. December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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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한 살 두 살 나이 먹는 게 싫어져서 해가 바뀌는 데 관심을 두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올해든 내년이든 인간이 인위적으로 구분한 것일 뿐 자연의 시간은 언제나 단절 없이 흐르니까요. 그래도 연도를 정하고 월, 날, 시간을 구분하는 것은 궂은 것은 흘려보내고 즐거운 일을 기

억하기 위함이라고 믿습니다. 올해 무거운 짐을 졌던 분들은 묵은 해와 함께 고이 보내주시고 새로운 새해를 맞기로 해요. 모두 행복하시길 빕니다.

<경남이주민센터 12월 소식>

<안내>

2012년 달력이 나왔습니다. 경남이주민센터 일정을 포함하여 새해 주요 일정이 나와 있습니다. 달력이 필요하신 분은 센터를 방문해 주시거나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이주민센터 활동 보고>

11월 27일 네팔 산업안전교육 실시

김해에서 네팔 이주노동자들에게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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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2011년 사회통합이수제 평가회

법무부에서 주최한 사회통합이수제 교육을 끝내고 거점실시기관인 마산대학에서 평가회를 실시했습니다. 경남이주민센터는 올해 처음으로 마산대학과 함께 파트너를 이뤄 법무부의 사회통합이수제 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민자가 늘어감에 따라 법무부에서 사회통합이수제를 더 보강하고 기관을 확대할 예정에 있습니다. 사회통합이수제를 수료하면 국적 취득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 줄어들며, 한국어능력시험을 사회통합이수제 참여로 대체하는 곳도 있으니, 주변에 이민자들이나 이주노동자들이 있으신 분들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참여자는 내년 초에 모집할 계획입니다.

11 월 29일 다문화교육강사 양성과정 수료식

다문화교육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참석자 17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다과를 함께나누며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수료생들은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초‧중‧고등학교에 파견되어 다문화교육 강사로서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11월 30일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포럼 참여

고용노동부와 경상남도가 공동 주최하는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포럼에 참여하였습니다. 경남이주민센터는 2012년 사회적기업 전환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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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인권대학 성황리에 마쳐 11월 22일부터 시작한 경남시민인권대학이 12월 2일 네 번째 강사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의 강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총 259명이 수강하여 1회 평균 6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3번째 명진스님 강연 때는 김두관 도지사가 강연에 참여하여 참석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시민들의 정치적 무관심이 만연한 시대에 바쁜 퇴근길을 무릅쓰고 참여하신 지역 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유익한 강의를 마련하여 다시 뵐 것을 약속 드립니다.

12월 4일 몽골 이주노동자 산업안전교육 실시

창원에서 몽골 이주노동자들에게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60여명이 참가하였습니다. 해마다 나라 별로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몽골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몽고 출신 이주민이 직원으로 들어오면서 몽골인들 중 센터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산업안전교육 전문가인 이은주 산재추방운동연합 활동가가 강의를 진행하고 몽골 이주민이 통역을 담당했습니다.

12월 1,2일 미래지도력 향상교육 참가

12.1~12.2일, (사)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에서 마련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교육지원사업 미래지도력 향상교육>이 열렸습니다. 3년차 미만 경남지역 신입활동가를 대상으로 한 이 교육에 박지현, 이은신 간사가 다녀왔습니다.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강연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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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 9, 12, 13일 유목초등학교 다문화교육

이주민 다문화교육 강사들이 유목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다문화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유목초등학교는 다문화교육을 위해 우리 센터와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습니다.

12월 6일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현장 방문정종혁 행정팀장이 전남 목포의 사회적기업으로 성공한 기업을 참관

하고 돌아왔습니다.

12월 6일, 7일 2011 법무부 주최 사회통합이수제 운영기관 평가 및 보고 대회(경주)

사회통합이수제가 끝남에 따라 경주에 모여 참여 기관을 평가하고 새해에 바뀌는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정부는 2012년부터 정부 지원을 받지 않는 자립형 운영기관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은 법무부에서 지역마다 거점기관 1곳을 선정하고 그 산하에 매칭 기관을 여러 개 두는 형식으로 운영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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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스리랑카 이주노동자 모임

11월 13일은 스리랑카 인민해방전선(JVP) 창시자이자 민중 봉기를 일으킨 혁명가 ‘로하나 비제비위라’의 기일입니다. 1987년 그가 주도한 봉기에서 46명이 사망했으며 체포된 그도 1989년에 죽음을 맞았습니다. 그의 22주기를 기념하기 위해 스리랑카 이주노동자 130여명이 강당에 모여 행사를 치렀습니다. 이날은 한국을 방문한 인민해방전선 당수인 아누라 쿠마라 티사나에카가 행사에 참여하여 자국민들을 격려했습니다.

12월 11일 방글라데시 이주노동자 산업안전교육 실시

김해에서 방글라데시 이주노동자들에게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로써 한 달 동안 중국, 네팔, 몽골, 방글라데시 이주노동자들에게 실시한 산업안전교육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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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 이주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올 한 해를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이주민끼리 덕담을 나누기 위해 ‘이주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다문화어린이합창단을 포함하여 유목초등학교 풍물단, 밀양동명고등학교 밴드부들이 신나는 공연을 펼쳐 음악회를 빛냈습니다. 자리를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

립니다. 참석자들이 200명 넘게 오셔서 담당자가 예산을 ‘걱정’(?)할 정도였다는 뒷소식이 들려옵니다.

12월 18일 유엔세계이주민의 날 기념 경남 거주 이주노동자 노동생활 실태조사 발표

12월 18일은 1990년 유엔이주민권리협약이 유엔총회에서 제정된 날을 기념하여 유엔에서 세계이주민의 날을 제정한 날입니다. 유엔이주민권리협약은 이주노동자들에게 거주국 국민에게 준하는 기본권을 부여하고 있지만, 한국을 비롯한 인력송입국들은 비준을 꺼리고 있는 것이 실정입니다. 2001년 이후 해마다 이주노동자 실태 조사를 벌여온 경남이주민센터는, 정부에 협약 비준을 촉구하며 경남 거주 이주노동자 노동생활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고용허가제가 도입된 지 7년이 지났지만 합법적 이주노동자들이라도 인권 상황은 크게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홈페이지에 상세한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다문화어린이합창단'모두' 공연

↑유목초등학교 풍물단 공연

한해동안 센터와 함께한 외국인 노동자 대표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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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 창원시 평생학습과 도서구입비 5백만원 지원 받음

해마다 다문화어린이도서관에 도서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는 창원시 평습학습과에서 5백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그 중 1백만 원은 한국어 책을 구입하고 나머지는 외국어 책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다문화어린이도서관은 현재 9,000여권의 국내‧외 서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2월 20일 ‘아름다운 가게’에 ‘사랑의 보따리’ 신청

연말을 맞아 ‘아름다운 가게’ 창원지점에서 저소득층 이주민들에게 ‘사랑의 보따리’를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센터에서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정 중에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사람을 선정하여 신청했습니다. 지원을 받으실 분들께 연말에 넉넉하고 훈훈한 사랑의 보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2월 20~22일 가야초등학교 다문화교육 실시

연말에도 다문화팀은 쉴 새 없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경남이주민센터에서 다문화교육 강사 과정을 수강한 이주민들이 가야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설레는 마음으로 다문화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아직은 어린 학생들 앞에 서는 것이 떨리지만 이주민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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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 이주민들과 함께드리는 성탄절 특별 예배

성탄절을 맞아 이주민들과 함께 드리는 성탄절 특별 예배에 100여명이 넘는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정 가족들이 함께 예배를 드리고 우즈베키스탄과 중국음식으로 성탄절 음식을 나누었고 성탄선물 나눔 행사를 통해서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안내>

네팔에 도서관을 세웁니다!

경남이주민센터는 지난 5월 인도네시아에 어린이도서관을 세운 데 이어, 내년 2월 네팔에 도서관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타파’라는 도시에 있는 공립학교 부드라 칼리 상급고등학교(Bhudra Kali Higher Secondrary School)입니다. 네팔의 학제는 초등학교 5년, 중등학교 2년, 고등학교 3년, 대학을 가기 위한 상급고등학교 2년, 대학교 3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타파는 카트만두에서 동쪽으로 400km 떨어진 소도시입니다. 공교육 체계가 없는 네팔에서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멋진 미래를 꿈꿀 수 있기 바랍니다. 이철승 대표가 1월 중순 현지를 방문했다 돌아올 예정입니다.

↑네팔의 고등학교에 세울 도서관 머릿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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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해를 털며 올해 좋았던 일과 아쉬었던 일, 내년 소원을 물어봤어요."

이은신센터에서 막내인 이은신 간사는 내년이면 직장 생활 3년 차인 ‘중견급’이 된다. 다문화어린이합창단을 맡고 있는 이 어린 아가씨는 천방지축 개구쟁이들을 통솔하느라 늘 노심초사했다. 그러나 아이들이 노래를 통해 쑥쑥 성장하는 모습이 눈에 띄어 가장 기뻤다고 한다. 또 외부

기관에서 추진한 1박 2일 워크숍에서 리더쉽 교육을 받은 것도, 일을 하면서도 방황을 느끼곤 하는 자신을 돌아보게 한 멋진 계기가 되어 기억에 남는다고. 내년 소원은 ‘솔로’ 자리를 꿋꿋이 지키고 있는 동료들이 짝을 만나는 일이라고. 본인 소원은? 읎다.

다문화도서관에서 근무하며 필리핀 통역을 맡고 있는 크리스티타는 ‘티타’ 라는 약칭으로 더 많이 불린다. 늘 싱글벙글 웃고 있는 사람답게 올 한 해 모든 일이 다 행복했다고 한다. 필리핀 이주민들이 도서관에 와서 시끌벅적하게 노는 일도 좋았다고. 티타가 지나는 곳에는 늘 필리핀 이주민들로 붐비는 자리가 만들어졌다. 필리핀 이주노동자 임금 체불 상담이 들어오면 당사자보다 자신이 더 관심과 열의를 보이는 사람이다. 올해 아쉬웠던 일을 물으니, 모르겠다고, 있기는 한데 잊어버렸다고 호탕하게 웃는다. 내년 소원은 몸이 좋아지는 것. 고혈압 증세가 있다는데, 자신뿐 아니라 센터 식구들의 건강도 빌어본다.

크리스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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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희

다문화도서관 업무, 다문화교육, 다문화가정 이혼 상담에다 법무부 사회통합이수제 실무 관리까지, 한 해 동안 양손에 넘칠 듯 일을 안고 살아왔다. ‘다문화’ 이름만 들어도 신물이 날 듯한데, 그래도 다문화강사 양성과정에 많은 이주민들이 참여해 줘서 좋았다고 한다. 내년 소원마저 다문화 관련 일이다. 다문화도서관에 사람들이 늘 붐볐으면 한다. 개인적으로는 센터에 입사한 후 여행 갈 시간도 없이 살아왔는데, 내년에는 국내든 국외든 멋진 여행을 가고 싶은 것이 소원이다. 그런데 시간이 날까?

수베디는 다문화가정연대 상임대표로 선출된 일이 올해 가장 기억에 남을 듯한 사람인데, 본인은 마이그런츠 아리랑을 성대하게 치른 것이 가장 좋았다고 말한다. 그러고 보니 수베디는 올해 마이그런츠 아리랑을 위해 헌신하다시피 일했다. 그 자신이 마이그런츠 아리랑 추진위원장 중 한 명이었고, 직접 네팔까지 가서 현지 요가 전문가를 섭외하여 국내에 초청하기도 했다. 한국- 네팔 전화요금으로만 1백만원 넘게 썼다나 어쨌다나. 올해 갑갑한 일은 출입국 전화를 자주 받았던 것이라고 한다. 네팔 이주민들 때문이냐고 물으니 개인적 일이란다. 사생활이라 자세히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새해에는 막혔던 일이 술술 풀리기 바란다.

수 베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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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우 10,000 강수림 10,000 강승우 10,000 강윤희 5,000 강정훈 30,000 강하영 10,000 고기연 5,000 공민배 10,000 구민숙 30,000 구현 10,000 권태영 10,000 기쁨의교회 100,000 김건선 20,000 김경선 100,000 김경식 10,000 김경애 5,000 김광호 5,000 김남건 20,000 김대열 20,000 김미영 10,000 김보현 20,000 김선영 5,000 김영경 5,000 김영란 10,000 김영미 5,000 김의철 10,000 김정윤 5,000 김정화 10,000 김정희 10,000 김종만 20,000 김준욱 30,000 김현수 5,000 김형민 10,000 김효영 5,000 나병천360,000 나성윤 30,000남지희 10,000 노기환 50,000 노영화 10,000 노일환 30,000 딘티튀 10,000 문선자 5,000 문윤수 30,000 박경숙 5,000박규원 10,000 박말호 30,000 박미혜 30,000 박순돈 10,000박용남 5,000 박은미 5,000 박은지 10,000 박정숙 5,000박정은 5,000 백혜경 5,000 서수교 20,000 서옥희 30,000성환우 30,000 손명숙 20,000 손영현 5,000 손유나 5,000손화순 5,000 송봉준 10,000 송순호 10,000 신종우 20,000신창훈 20,000 신혜선 10,000 심상완 30,000 심연순 10,000양은희 5,000 엄태완 30,000 여태전 10,000 오정남 30,000옥영옥 10,000 유말란 10,000 유명희 30,000 윤성진 20,000윤은주 10,000 윤정욱 10,000 이동윤 30,000 이미정 30,000이미향 5,000 이보람 10,000 이서분 10,000 이성혜 10,000이영숙 10,000 이우진 10,000 이은미 5,000 이은성 10,000이은신 10,000 이일균 5,000 이재욱 10,000 이정국 10,000이정섭 10,000 이진옥 10,000 이창기 5,000 이현주 10,000이혜숙 5,000 임태숙 5,000 장성우 5,000 장찬규 10,000전말선 360,000 전인우 10,000 정문진 10,000 정승헌 5,000정영란 10,000 정영철 10,000 정용균 5,000 정윤희 10,000정태기 1,000,000 정현호 5,000 조경미 5,000 조선미 10,000조선화 5,000 조영관 30,000 조용범 10,000 조용현 10,000조정미 10,000 조지영 20,000 주재석 30,000 중리감리교회100,000진성기 5,000 진해소망교회 50,000 진헌근 5,000 채순미 5,000채은아 5,000 최경희 5,000 최경희 20,000 최덕남 5,000최재안 10,000 최정규 10,000 최주현 5,000 한경렬 30,000한국수자원공사 경남지역본부 300,000 한석문 20,000 합성교회 100,000허수은 5,000 홍성민 5,000 홍순옥 5,000 황영태 10,000Adam Pierre 10,000 RAWANA 10,000 WEI YU JUAN 5,000

이서분&김효영 후원자 모녀: 사과 1상자라나: 비타민 음료 1상자꽃들에게 희망을: 쌀 20kg, 단감 2상자, 컵라면 1상자위링링(중국 이주민): 음료 1상자상남교회: 배 3상자, 감 2상자, 사과 1상자, 바나나 1상자연수진: 빵 1상자상남제일교회(담임목사 최성복): 멸치 1상자, 쌀 20kg, 귤 1박스, 쌀 20kg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후원 안내>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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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이주민센터는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후원은이주민들의 인권보호와 권익향상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귀하가 후원하신 (사)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는 기획재정부장관이 지정한 공익성기부금 대상 단체로 법인세법 제24조와 소득세법 제34조에 의하여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은행에 직접 방문하시지 않고도 후원구좌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센터로 전화로 등록을 하시거나 후원신청서를 메일, 팩스로 보내주십시오.※ 필요한 정보 : 신청인, 연락처, 이메일, 주민등록번호, 은행계좌, 예금주전화 _ (055)277-8779 / 237-8779 이메일 _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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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밀가루, 라면, 부식, 생활용품, 컴퓨터기기, 가전제품 등.

한국어교육, 행사보조, 쉼터청소, 차량지원, 통역, 홈페이지 업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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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152-7번지 경남이주민사회센터대표 이철승 목사 / 이사장 강재현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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