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0일 수요일 투자포커스 코스피 비중확대, 상승동력은 유가와 외국인 - 밸류에이션 지지라인인 1,849(12M fwd PBR)~1,887(확정실적 기준 PBR)에 진입. 코스피 비중확대 추천 - 2015년 8월과 유사한 저점 형성 과정 예상. 환율안정, 지준율인하/주가저점, 유가반등의 순서로 저점 형성 이후 상승탄력 강화 예상 - 상승동력1. 유가: 미국 Oil Rig수와 미국 원유생산간의 시차(6개월) 감안하면 2016년 2월 미국 원유생산 감 소 기대. 2015년 8월말의 유가 급등 패턴과 유사 - 상승동력2. 외국인 매매패턴 변화 : 사우디 실질 잔여물량은 5.4조원, 매매패턴 감안시 2조원. 추가매도여력 제한적 - 상승동력3. 매크로 변화 : 중국의 정책효과와 소비 주도의 1분기 미국경기 회복세 부각(3가지 회복 축 : 4 분기 기저, 따뜻한 기후, 저유가) Strategist 오승훈 [email protected]Economist 이하연 hylee1107@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KB금융 : 실적은 우려보다는 선방하겠지만 NIM 하락세는 당분간 지속 예상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46,000원으로 하향. 목표가 하향 배경은 이익추정치 하향과 더불어 과자본 에도 불구하고 레버리지를 확대할 수 있는 뚜렷한 방안이 없다는 점을 감안해 목표 PBR 하향 조정 - 보다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을 기대했지만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및 대기업 구조조정 우려로 인해 이조차도 당장은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 2015년 주당배당금 가정을 1,300원에서 1,100원으로 하향 - 4분기 순익은 2,230억원 전망. 기업 부실에 대비한 보수적 충당금 적립과 NIM 하락 때문 - 타행과는 달리 NIM 하락 추세는 2016년 상반기까지 지속 예상. Credit cost 우려는 타행대비 크지 않을 듯 최정욱, CFA cuchoi@daishin.com + 파트론: 16년 성장은 카메라모듈, 자율주행의 핵심… - 투자의견은‘매수(BUY)’유지, 목표주가 14,000원으로 상향(+12%) - 연결, 15년 4분기 실적은 당사 및 시장 추정치를 소폭 상회할 전망 - 16년 1분기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7 및 A, J 시리즈 출시로 안테나, 카메라모듈(전면, 후면) 공급이 증가하여 매출과 영업이익은 젼년동기대비 각각 6.9%, 26.3%씩 증가 예상 - 카메라모듈의 고성장으로 16년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yoy)는 각각 13%, 30% 전망 박강호, john_park@daishin.com 2 투자포커스 코스피 비중확대, 상승동력은 유가와 외국인 오승훈 o[email protected]이하연 [email protected]* * *코스피 코스피 코스피 코스피, , , , 비중확대 비중확대 비중확대 비중확대 권역 권역 권역 권역 진입 진입 진입 진입 2015년 8월 24일 저점(1,800)의 밸류에이션을 적용한 코스피 지지선은 1,849(12M fwd PBR)~1,887 (확정실적 기준 PBR)포인트. 현재 코스피는 밸류에이션 지지라인에 진입한 상황으로 코 스피 비중확대 추천. *3 *3 *3 *3대 대 대 Risk( Risk( Risk( Risk(중국 중국 중국 중국, , , , 유가 유가 유가 유가, , , , 신용경색 신용경색 신용경색 신용경색) ) )에 에 에 대한 대한 대한 대한 판단 판단 판단 판단 : : : : 추가 추가 추가 추가 악화 악화 악화 악화 가능성 가능성 가능성 가능성 낮아 낮아 낮아 낮아 -중국 : 정책당국 적극적 개입으로 금융불안 진정. 홍콩 단기금리 급등과 홍콩달러 약세는 환율 안정 조치의 결과. 춘절 전 지준율 인하등 자금 공급 강화 예상. -유가 : 공급 증가 우려 지속(미국 원유생산량 증가, 이란원유 수출 재개)되고 있으나 수요부진 따른 충격이 결합될 가능성 낮아. -신용경색 : 유가하락으로 달러표시 하이일드 채권 스프레드 급등하며 2011년말 수준 넘어섰으나, 투자등급 회사채는 상대적으로 안정. 2008년과 금융위기와 달리 파생연계가 낮은 점도 차이점 * * *상승 상승 상승 상승 동력 동력 동력 동력 : : : : 유가 유가 유가 유가, , , , 환율의 환율의 환율의 환율의 되돌림과 되돌림과 되돌림과 되돌림과 외국인 외국인 외국인 외국인 수급 수급 수급 수급 변화 변화 변화 변화 -2015년 8월과 유사한 저점 형성 과정 ; 환율안정, 지준율인하/주가저점, 유가반등의 순서로 저점 형 성 이후 상승탄력 강화 - 미국 Oil Rig수와 미국 원유생산간의 시차(6개월) 감안하면 2016년 2월 미국 원유생산 감소 기대. 2015년 8월말의 유가 급등 패턴과 유사 -외국인 매매패턴 변화 : 매도주체는 중동계(사우디), 유럽계(영국). 사우디의 추가 매도여력 제한적. 2015년말 시가총액 기준 사우디의 한국 상장주식 보유규모 11조. S-OIL 지분 5.6조 감안시 실질 잔 여물량은 5.4조원. 2008년 이후 사우디자금의 누적순매매로 보더라도 추가매도 규모 2조원 수준. -글로벌 경기 안정과 완만한 미국 통화정책 : 중국의 정책효과와 소비 주도의 1분기 미국경기 회복세 부각(3가지 회복 축 : 4분기 기저, 따뜻한 기후, 저유가) 그림 1. 미국 석유시추 설비수와 원유생산 6 개월 시차. 2016 년 2 월 미국 원유생산량 감소 기대 그림 2. 2008 년 이후 사우디 누적순매수. 추가매도 2 조원 400 600 800 1,000 1,200 1,400 1,600 1,800 6,000 6,500 7,000 7,500 8,000 8,500 9,000 9,500 10,000 13.1 13.7 14.1 14.7 15.1 15.7 16.1 미국 원유생산량(천배럴) 석유 시추설비(Rig) 수(우,베이커휴즈 집계) 300 350 400 450 500 550 600 650 700 750 800 (1,000) 0 1,000 2,000 3,000 4,000 5,000 6,000 7,000 8,000 08.1 09.1 10.1 11.1 12.1 13.1 14.1 15.1 16.1 (십억달러) (십억원) 사우디 한국주식 누적순매수 사우디 외환보유고(우) SAMA(사우디국부펀드) 총 해외자산 보유액(우) 자료: Bloomberg, 대신증권리서치센터 자료: 금융감독원, 대신증권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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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170명의 희망퇴직을 실시하면서 400~500억원 내외의 명예퇴직비용
추가 발생할 듯(2015년 연간으로는 약 4,000억원에 달하는 명예퇴직비용을 지출하는 셈)
- 다만 금호산업 주식 매각에 따른 매각익 340억원, SK 주식 매각익 300~400억원 등 유가증권 매각
익 발생이 판관비와 대손상각비 증가에 따른 손익 부진을 다소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
- 대우증권 인수 무산으로 ROE 제고 기대가 소멸되면서 단기 반등 모멘텀은 부재. 다만 배당성향은 매
년 꾸준히 확대될 가능성이 높고, 명예퇴직 실시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도 1~2년 뒤에는 가중되어 나
타날 수 있으며 비은행 부문 강화를 위해 인수한 KB캐피탈·KB손보의 이익정상화 및 지분율 확대를
통한 그룹 이익기여도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PBR 0.38배에 불과한 현 주가는 가격 매력 상존 타행과는 달리 NIM 하락 추세 2016년 상반기까지 지속 예상. Credit cost 우위는 계속될 듯 - 4분기 그룹 NIM은 2.18%로 전분기 대비 7bp 하락할 것으로 추정. NIM이 플랫하거나 1~2bp
상승하는 타행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 4분기 대출성장률 2.0% 중 가계대출 증가
율이 3.3%에 달하는 등 주택담보대출 위주로 성장한데다 3분기말 주택담보 고정금리대출 비중이
31.6%에 불과해 이를 감독당국의 연말 목표 비중인 35.0% 이상으로 상향시키는 과정에서 NIM
약세가 수반된 것으로 추정
- 2016년에도 고정금리·분할상환대출 비중 확대 요구가 지속될 것이고, 저성장 시기의 은행간 대
출 경쟁도 심화될 것으로 추정되며 상대적으로 고금리였던 기존 주택관련 대출의 차환에 따른 마
진 압박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2016년 상반기까지는 NIM 하락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 금호산업에 대한 여신 익스포져는 600억원 내외에 불과했지만 충당금 환입은 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등 충당금 정책 보수성에 대한 시장의 신뢰는 높은 편. 향후 한계기업 구조조정
우려 속에서도 credit cost 에 대한 우려는 상대적으로 타행대비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 연결, 15년 4분기 실적은 당사 및 시장 추정치를 소폭 상회할 전망. 15년과 16년 주당순이익(EPS)을 종전대비 각각 3.3%, 1.1%씩 상향, 목표주가(16년 주당순이익<1,113원> X 목표 P/E 12.6배 적용(업종 P/E X 10% 프리미엄 부여)는 14,000원으로 종전대비 12% 상향. 투자의견은 ‘매수(BUY)’ 유지
- 15년 4분기 매출은 2,015억원(-1.6% yoy / -8.6% qoq), 영업이익은 163억원(25.5% yoy / -17.9% qoq)으로 추정.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재고조정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하나 해외법인 원가개선, 후면 카메라모듈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5.5% 증가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
- 16년 1분기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7 및 A, J 시리즈 출시로 파트론의 안테나, 카메라모듈(전면, 후면) 공급이 증가하여 매출과 영업이익은 젼년동기대비 각각 6.9%, 26.3%씩 증가 예상
- 또한 16년 연간 영업이익도 731억원(29.6% yoy)으로 2년 감소 추세에서 벗어나 증가할 것으로 추정. 매출은 9,097억원으로 전년대비 12.5% 증가 예상. 16년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세가 타 휴대폰 부품업체대비 높은 수준, 카메라모듈의 분야가 전면에서 후면으로 확대되면서 매출대비 영업이익 증가세가 높을 전망. 투자 포인트는
카메라모듈의 고성장으로 16년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yoy)는 각각 13%, 30% 전망 - 첫째, 16년 카메라모듈의 매출 증가로 실적 개선에 대한 신뢰성이 높다고 판단. 16년 카메라
모듈 매출은 6,641억원으로 전년대비 13.6% 증가 예상. 카메라모듈은 종전의 전면에서 15년 기점으로 후면 중심으로 비중 변화 및 높은 매출 증가세를 전망. 삼성전자(스마트폰)의 16년 성장 축이 중저가 영역이며, 카메라모듈의 후면 성능 상향(13M + OIS)으로 파트론의 평균공급단가 상승과 점유율 증가로 16년에 타 휴대폰 부품 업체대비 매출, 영업이익 증가세가 높을 것으로 추정
- 둘째, 16년 카메라모듈의 특징이 후면 분야의 듀얼(2개) 카메라 채택(평균가격 상승) 시작, 주요 시장이 스마트폰에서 자동차(자율주행), 센싱기술의 접목으로 사물인터넷 환경에서 카메라모듈의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 파트론도 16년 하반기부터 관련 시장에 대응한 신제품 출시로 거래선 다변화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 자체적으로 센서 기술 확보 및 액세서리 사업을 진행한 점이 카메라모듈과 접목되어 17년 이후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부여할 것으로 판단
- 셋째, 카메라모듈, 안테나, 센서 중심으로 16년 전체 매출이 전년대비 12.5% 증가 추정. 이는 연결대상법인(베트남, 중국)의 가동율 확대로 연결되어 관계사의 실적 개선 예상. 별도대비 연결기준의 영업이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을 전망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 Compliance Notice
�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자료 작성일 현재 본 자료에 관련하여 위 애널리스트는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 본 자료에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였습니다. 동 자료는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 2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170명의 희망퇴직을 실시하면서 400~500억원 내외의 명예퇴직비용
추가 발생할 듯(2015년 연간으로는 약 4,000억원에 달하는 명예퇴직비용을 지출하는 셈)
- 다만 금호산업 주식 매각에 따른 매각익 340억원, SK 주식 매각익 300~400억원 등 유가증권 매각
익 발생이 판관비와 대손상각비 증가에 따른 손익 부진을 다소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
- 대우증권 인수 무산으로 ROE 제고 기대가 소멸되면서 단기 반등 모멘텀은 부재. 다만 배당성향은 매
년 꾸준히 확대될 가능성이 높고, 명예퇴직 실시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도 1~2년 뒤에는 가중되어 나
타날 수 있으며 비은행 부문 강화를 위해 인수한 KB캐피탈·KB손보의 이익정상화 및 지분율 확대를
통한 그룹 이익기여도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PBR 0.38배에 불과한 현 주가는 가격 매력 상존 타행과는 달리 NIM 하락 추세 2016년 상반기까지 지속 예상. Credit cost 우위는 계속될 듯 - 4분기 그룹 NIM은 2.18%로 전분기 대비 7bp 하락할 것으로 추정. NIM이 플랫하거나 1~2bp
상승하는 타행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 4분기 대출성장률 2.0% 중 가계대출 증가
율이 3.3%에 달하는 등 주택담보대출 위주로 성장한데다 3분기말 주택담보 고정금리대출 비중이
31.6%에 불과해 이를 감독당국의 연말 목표 비중인 35.0% 이상으로 상향시키는 과정에서 NIM
약세가 수반된 것으로 추정
- 2016년에도 고정금리·분할상환대출 비중 확대 요구가 지속될 것이고, 저성장 시기의 은행간 대
출 경쟁도 심화될 것으로 추정되며 상대적으로 고금리였던 기존 주택관련 대출의 차환에 따른 마
진 압박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2016년 상반기까지는 NIM 하락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 금호산업에 대한 여신 익스포져는 600억원 내외에 불과했지만 충당금 환입은 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등 충당금 정책 보수성에 대한 시장의 신뢰는 높은 편. 향후 한계기업 구조조정
우려 속에서도 credit cost 에 대한 우려는 상대적으로 타행대비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 연결, 15년 4분기 실적은 당사 및 시장 추정치를 소폭 상회할 전망. 15년과 16년 주당순이익(EPS)을 종전대비 각각 3.3%, 1.1%씩 상향, 목표주가(16년 주당순이익<1,113원> X 목표 P/E 12.6배 적용(업종 P/E X 10% 프리미엄 부여)는 14,000원으로 종전대비 12% 상향. 투자의견은 ‘매수(BUY)’ 유지
- 15년 4분기 매출은 2,015억원(-1.6% yoy / -8.6% qoq), 영업이익은 163억원(25.5% yoy / -17.9% qoq)으로 추정.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재고조정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하나 해외법인 원가개선, 후면 카메라모듈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5.5% 증가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
- 16년 1분기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7 및 A, J 시리즈 출시로 파트론의 안테나, 카메라모듈(전면, 후면) 공급이 증가하여 매출과 영업이익은 젼년동기대비 각각 6.9%, 26.3%씩 증가 예상
- 또한 16년 연간 영업이익도 731억원(29.6% yoy)으로 2년 감소 추세에서 벗어나 증가할 것으로 추정. 매출은 9,097억원으로 전년대비 12.5% 증가 예상. 16년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세가 타 휴대폰 부품업체대비 높은 수준, 카메라모듈의 분야가 전면에서 후면으로 확대되면서 매출대비 영업이익 증가세가 높을 전망. 투자 포인트는
카메라모듈의 고성장으로 16년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yoy)는 각각 13%, 30% 전망 - 첫째, 16년 카메라모듈의 매출 증가로 실적 개선에 대한 신뢰성이 높다고 판단. 16년 카메라
모듈 매출은 6,641억원으로 전년대비 13.6% 증가 예상. 카메라모듈은 종전의 전면에서 15년 기점으로 후면 중심으로 비중 변화 및 높은 매출 증가세를 전망. 삼성전자(스마트폰)의 16년 성장 축이 중저가 영역이며, 카메라모듈의 후면 성능 상향(13M + OIS)으로 파트론의 평균공급단가 상승과 점유율 증가로 16년에 타 휴대폰 부품 업체대비 매출, 영업이익 증가세가 높을 것으로 추정
- 둘째, 16년 카메라모듈의 특징이 후면 분야의 듀얼(2개) 카메라 채택(평균가격 상승) 시작, 주요 시장이 스마트폰에서 자동차(자율주행), 센싱기술의 접목으로 사물인터넷 환경에서 카메라모듈의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 파트론도 16년 하반기부터 관련 시장에 대응한 신제품 출시로 거래선 다변화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 자체적으로 센서 기술 확보 및 액세서리 사업을 진행한 점이 카메라모듈과 접목되어 17년 이후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부여할 것으로 판단
- 셋째, 카메라모듈, 안테나, 센서 중심으로 16년 전체 매출이 전년대비 12.5% 증가 추정. 이는 연결대상법인(베트남, 중국)의 가동율 확대로 연결되어 관계사의 실적 개선 예상. 별도대비 연결기준의 영업이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을 전망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 Compliance Notice
�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자료 작성일 현재 본 자료에 관련하여 위 애널리스트는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 본 자료에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였습니다. 동 자료는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 2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170명의 희망퇴직을 실시하면서 400~500억원 내외의 명예퇴직비용
추가 발생할 듯(2015년 연간으로는 약 4,000억원에 달하는 명예퇴직비용을 지출하는 셈)
- 다만 금호산업 주식 매각에 따른 매각익 340억원, SK 주식 매각익 300~400억원 등 유가증권 매각
익 발생이 판관비와 대손상각비 증가에 따른 손익 부진을 다소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
- 대우증권 인수 무산으로 ROE 제고 기대가 소멸되면서 단기 반등 모멘텀은 부재. 다만 배당성향은 매
년 꾸준히 확대될 가능성이 높고, 명예퇴직 실시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도 1~2년 뒤에는 가중되어 나
타날 수 있으며 비은행 부문 강화를 위해 인수한 KB캐피탈·KB손보의 이익정상화 및 지분율 확대를
통한 그룹 이익기여도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PBR 0.38배에 불과한 현 주가는 가격 매력 상존 타행과는 달리 NIM 하락 추세 2016년 상반기까지 지속 예상. Credit cost 우위는 계속될 듯 - 4분기 그룹 NIM은 2.18%로 전분기 대비 7bp 하락할 것으로 추정. NIM이 플랫하거나 1~2bp
상승하는 타행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 4분기 대출성장률 2.0% 중 가계대출 증가
율이 3.3%에 달하는 등 주택담보대출 위주로 성장한데다 3분기말 주택담보 고정금리대출 비중이
31.6%에 불과해 이를 감독당국의 연말 목표 비중인 35.0% 이상으로 상향시키는 과정에서 NIM
약세가 수반된 것으로 추정
- 2016년에도 고정금리·분할상환대출 비중 확대 요구가 지속될 것이고, 저성장 시기의 은행간 대
출 경쟁도 심화될 것으로 추정되며 상대적으로 고금리였던 기존 주택관련 대출의 차환에 따른 마
진 압박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2016년 상반기까지는 NIM 하락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 금호산업에 대한 여신 익스포져는 600억원 내외에 불과했지만 충당금 환입은 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등 충당금 정책 보수성에 대한 시장의 신뢰는 높은 편. 향후 한계기업 구조조정
우려 속에서도 credit cost 에 대한 우려는 상대적으로 타행대비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 연결, 15년 4분기 실적은 당사 및 시장 추정치를 소폭 상회할 전망. 15년과 16년 주당순이익(EPS)을 종전대비 각각 3.3%, 1.1%씩 상향, 목표주가(16년 주당순이익<1,113원> X 목표 P/E 12.6배 적용(업종 P/E X 10% 프리미엄 부여)는 14,000원으로 종전대비 12% 상향. 투자의견은 ‘매수(BUY)’ 유지
- 15년 4분기 매출은 2,015억원(-1.6% yoy / -8.6% qoq), 영업이익은 163억원(25.5% yoy / -17.9% qoq)으로 추정.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재고조정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하나 해외법인 원가개선, 후면 카메라모듈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5.5% 증가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
- 16년 1분기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7 및 A, J 시리즈 출시로 파트론의 안테나, 카메라모듈(전면, 후면) 공급이 증가하여 매출과 영업이익은 젼년동기대비 각각 6.9%, 26.3%씩 증가 예상
- 또한 16년 연간 영업이익도 731억원(29.6% yoy)으로 2년 감소 추세에서 벗어나 증가할 것으로 추정. 매출은 9,097억원으로 전년대비 12.5% 증가 예상. 16년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세가 타 휴대폰 부품업체대비 높은 수준, 카메라모듈의 분야가 전면에서 후면으로 확대되면서 매출대비 영업이익 증가세가 높을 전망. 투자 포인트는
카메라모듈의 고성장으로 16년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yoy)는 각각 13%, 30% 전망 - 첫째, 16년 카메라모듈의 매출 증가로 실적 개선에 대한 신뢰성이 높다고 판단. 16년 카메라
모듈 매출은 6,641억원으로 전년대비 13.6% 증가 예상. 카메라모듈은 종전의 전면에서 15년 기점으로 후면 중심으로 비중 변화 및 높은 매출 증가세를 전망. 삼성전자(스마트폰)의 16년 성장 축이 중저가 영역이며, 카메라모듈의 후면 성능 상향(13M + OIS)으로 파트론의 평균공급단가 상승과 점유율 증가로 16년에 타 휴대폰 부품 업체대비 매출, 영업이익 증가세가 높을 것으로 추정
- 둘째, 16년 카메라모듈의 특징이 후면 분야의 듀얼(2개) 카메라 채택(평균가격 상승) 시작, 주요 시장이 스마트폰에서 자동차(자율주행), 센싱기술의 접목으로 사물인터넷 환경에서 카메라모듈의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 파트론도 16년 하반기부터 관련 시장에 대응한 신제품 출시로 거래선 다변화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 자체적으로 센서 기술 확보 및 액세서리 사업을 진행한 점이 카메라모듈과 접목되어 17년 이후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부여할 것으로 판단
- 셋째, 카메라모듈, 안테나, 센서 중심으로 16년 전체 매출이 전년대비 12.5% 증가 추정. 이는 연결대상법인(베트남, 중국)의 가동율 확대로 연결되어 관계사의 실적 개선 예상. 별도대비 연결기준의 영업이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을 전망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 Compliance Notice
�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자료 작성일 현재 본 자료에 관련하여 위 애널리스트는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 본 자료에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였습니다. 동 자료는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 2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170명의 희망퇴직을 실시하면서 400~500억원 내외의 명예퇴직비용
추가 발생할 듯(2015년 연간으로는 약 4,000억원에 달하는 명예퇴직비용을 지출하는 셈)
- 다만 금호산업 주식 매각에 따른 매각익 340억원, SK 주식 매각익 300~400억원 등 유가증권 매각
익 발생이 판관비와 대손상각비 증가에 따른 손익 부진을 다소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
- 대우증권 인수 무산으로 ROE 제고 기대가 소멸되면서 단기 반등 모멘텀은 부재. 다만 배당성향은 매
년 꾸준히 확대될 가능성이 높고, 명예퇴직 실시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도 1~2년 뒤에는 가중되어 나
타날 수 있으며 비은행 부문 강화를 위해 인수한 KB캐피탈·KB손보의 이익정상화 및 지분율 확대를
통한 그룹 이익기여도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PBR 0.38배에 불과한 현 주가는 가격 매력 상존 타행과는 달리 NIM 하락 추세 2016년 상반기까지 지속 예상. Credit cost 우위는 계속될 듯 - 4분기 그룹 NIM은 2.18%로 전분기 대비 7bp 하락할 것으로 추정. NIM이 플랫하거나 1~2bp
상승하는 타행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 4분기 대출성장률 2.0% 중 가계대출 증가
율이 3.3%에 달하는 등 주택담보대출 위주로 성장한데다 3분기말 주택담보 고정금리대출 비중이
31.6%에 불과해 이를 감독당국의 연말 목표 비중인 35.0% 이상으로 상향시키는 과정에서 NIM
약세가 수반된 것으로 추정
- 2016년에도 고정금리·분할상환대출 비중 확대 요구가 지속될 것이고, 저성장 시기의 은행간 대
출 경쟁도 심화될 것으로 추정되며 상대적으로 고금리였던 기존 주택관련 대출의 차환에 따른 마
진 압박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2016년 상반기까지는 NIM 하락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 금호산업에 대한 여신 익스포져는 600억원 내외에 불과했지만 충당금 환입은 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등 충당금 정책 보수성에 대한 시장의 신뢰는 높은 편. 향후 한계기업 구조조정
우려 속에서도 credit cost 에 대한 우려는 상대적으로 타행대비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 연결, 15년 4분기 실적은 당사 및 시장 추정치를 소폭 상회할 전망. 15년과 16년 주당순이익(EPS)을 종전대비 각각 3.3%, 1.1%씩 상향, 목표주가(16년 주당순이익<1,113원> X 목표 P/E 12.6배 적용(업종 P/E X 10% 프리미엄 부여)는 14,000원으로 종전대비 12% 상향. 투자의견은 ‘매수(BUY)’ 유지
- 15년 4분기 매출은 2,015억원(-1.6% yoy / -8.6% qoq), 영업이익은 163억원(25.5% yoy / -17.9% qoq)으로 추정.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재고조정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하나 해외법인 원가개선, 후면 카메라모듈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5.5% 증가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
- 16년 1분기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7 및 A, J 시리즈 출시로 파트론의 안테나, 카메라모듈(전면, 후면) 공급이 증가하여 매출과 영업이익은 젼년동기대비 각각 6.9%, 26.3%씩 증가 예상
- 또한 16년 연간 영업이익도 731억원(29.6% yoy)으로 2년 감소 추세에서 벗어나 증가할 것으로 추정. 매출은 9,097억원으로 전년대비 12.5% 증가 예상. 16년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세가 타 휴대폰 부품업체대비 높은 수준, 카메라모듈의 분야가 전면에서 후면으로 확대되면서 매출대비 영업이익 증가세가 높을 전망. 투자 포인트는
카메라모듈의 고성장으로 16년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yoy)는 각각 13%, 30% 전망 - 첫째, 16년 카메라모듈의 매출 증가로 실적 개선에 대한 신뢰성이 높다고 판단. 16년 카메라
모듈 매출은 6,641억원으로 전년대비 13.6% 증가 예상. 카메라모듈은 종전의 전면에서 15년 기점으로 후면 중심으로 비중 변화 및 높은 매출 증가세를 전망. 삼성전자(스마트폰)의 16년 성장 축이 중저가 영역이며, 카메라모듈의 후면 성능 상향(13M + OIS)으로 파트론의 평균공급단가 상승과 점유율 증가로 16년에 타 휴대폰 부품 업체대비 매출, 영업이익 증가세가 높을 것으로 추정
- 둘째, 16년 카메라모듈의 특징이 후면 분야의 듀얼(2개) 카메라 채택(평균가격 상승) 시작, 주요 시장이 스마트폰에서 자동차(자율주행), 센싱기술의 접목으로 사물인터넷 환경에서 카메라모듈의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 파트론도 16년 하반기부터 관련 시장에 대응한 신제품 출시로 거래선 다변화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 자체적으로 센서 기술 확보 및 액세서리 사업을 진행한 점이 카메라모듈과 접목되어 17년 이후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부여할 것으로 판단
- 셋째, 카메라모듈, 안테나, 센서 중심으로 16년 전체 매출이 전년대비 12.5% 증가 추정. 이는 연결대상법인(베트남, 중국)의 가동율 확대로 연결되어 관계사의 실적 개선 예상. 별도대비 연결기준의 영업이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을 전망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 Compliance Notice
�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자료 작성일 현재 본 자료에 관련하여 위 애널리스트는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 본 자료에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였습니다. 동 자료는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 2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170명의 희망퇴직을 실시하면서 400~500억원 내외의 명예퇴직비용
추가 발생할 듯(2015년 연간으로는 약 4,000억원에 달하는 명예퇴직비용을 지출하는 셈)
- 다만 금호산업 주식 매각에 따른 매각익 340억원, SK 주식 매각익 300~400억원 등 유가증권 매각
익 발생이 판관비와 대손상각비 증가에 따른 손익 부진을 다소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
- 대우증권 인수 무산으로 ROE 제고 기대가 소멸되면서 단기 반등 모멘텀은 부재. 다만 배당성향은 매
년 꾸준히 확대될 가능성이 높고, 명예퇴직 실시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도 1~2년 뒤에는 가중되어 나
타날 수 있으며 비은행 부문 강화를 위해 인수한 KB캐피탈·KB손보의 이익정상화 및 지분율 확대를
통한 그룹 이익기여도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PBR 0.38배에 불과한 현 주가는 가격 매력 상존 타행과는 달리 NIM 하락 추세 2016년 상반기까지 지속 예상. Credit cost 우위는 계속될 듯 - 4분기 그룹 NIM은 2.18%로 전분기 대비 7bp 하락할 것으로 추정. NIM이 플랫하거나 1~2bp
상승하는 타행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 4분기 대출성장률 2.0% 중 가계대출 증가
율이 3.3%에 달하는 등 주택담보대출 위주로 성장한데다 3분기말 주택담보 고정금리대출 비중이
31.6%에 불과해 이를 감독당국의 연말 목표 비중인 35.0% 이상으로 상향시키는 과정에서 NIM
약세가 수반된 것으로 추정
- 2016년에도 고정금리·분할상환대출 비중 확대 요구가 지속될 것이고, 저성장 시기의 은행간 대
출 경쟁도 심화될 것으로 추정되며 상대적으로 고금리였던 기존 주택관련 대출의 차환에 따른 마
진 압박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2016년 상반기까지는 NIM 하락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 금호산업에 대한 여신 익스포져는 600억원 내외에 불과했지만 충당금 환입은 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등 충당금 정책 보수성에 대한 시장의 신뢰는 높은 편. 향후 한계기업 구조조정
우려 속에서도 credit cost 에 대한 우려는 상대적으로 타행대비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 연결, 15년 4분기 실적은 당사 및 시장 추정치를 소폭 상회할 전망. 15년과 16년 주당순이익(EPS)을 종전대비 각각 3.3%, 1.1%씩 상향, 목표주가(16년 주당순이익<1,113원> X 목표 P/E 12.6배 적용(업종 P/E X 10% 프리미엄 부여)는 14,000원으로 종전대비 12% 상향. 투자의견은 ‘매수(BUY)’ 유지
- 15년 4분기 매출은 2,015억원(-1.6% yoy / -8.6% qoq), 영업이익은 163억원(25.5% yoy / -17.9% qoq)으로 추정.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재고조정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하나 해외법인 원가개선, 후면 카메라모듈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5.5% 증가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
- 16년 1분기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7 및 A, J 시리즈 출시로 파트론의 안테나, 카메라모듈(전면, 후면) 공급이 증가하여 매출과 영업이익은 젼년동기대비 각각 6.9%, 26.3%씩 증가 예상
- 또한 16년 연간 영업이익도 731억원(29.6% yoy)으로 2년 감소 추세에서 벗어나 증가할 것으로 추정. 매출은 9,097억원으로 전년대비 12.5% 증가 예상. 16년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세가 타 휴대폰 부품업체대비 높은 수준, 카메라모듈의 분야가 전면에서 후면으로 확대되면서 매출대비 영업이익 증가세가 높을 전망. 투자 포인트는
카메라모듈의 고성장으로 16년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yoy)는 각각 13%, 30% 전망 - 첫째, 16년 카메라모듈의 매출 증가로 실적 개선에 대한 신뢰성이 높다고 판단. 16년 카메라
모듈 매출은 6,641억원으로 전년대비 13.6% 증가 예상. 카메라모듈은 종전의 전면에서 15년 기점으로 후면 중심으로 비중 변화 및 높은 매출 증가세를 전망. 삼성전자(스마트폰)의 16년 성장 축이 중저가 영역이며, 카메라모듈의 후면 성능 상향(13M + OIS)으로 파트론의 평균공급단가 상승과 점유율 증가로 16년에 타 휴대폰 부품 업체대비 매출, 영업이익 증가세가 높을 것으로 추정
- 둘째, 16년 카메라모듈의 특징이 후면 분야의 듀얼(2개) 카메라 채택(평균가격 상승) 시작, 주요 시장이 스마트폰에서 자동차(자율주행), 센싱기술의 접목으로 사물인터넷 환경에서 카메라모듈의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 파트론도 16년 하반기부터 관련 시장에 대응한 신제품 출시로 거래선 다변화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 자체적으로 센서 기술 확보 및 액세서리 사업을 진행한 점이 카메라모듈과 접목되어 17년 이후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부여할 것으로 판단
- 셋째, 카메라모듈, 안테나, 센서 중심으로 16년 전체 매출이 전년대비 12.5% 증가 추정. 이는 연결대상법인(베트남, 중국)의 가동율 확대로 연결되어 관계사의 실적 개선 예상. 별도대비 연결기준의 영업이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을 전망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 Compliance Notice
�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자료 작성일 현재 본 자료에 관련하여 위 애널리스트는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 본 자료에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였습니다. 동 자료는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