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펑 쏟아져야 눈이 쌓이듯, 공부도 집중해야 실력이 쌓인다.” 교과서 집필자, EBS 강의 교사, 수학경시대회 전문가, 명강사들이 추천하는 ‘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연산법’ 수학은 기본적으로 개념적 지식과 절차적 지식의 혼합물입니다. 절차적 지식을 통해 서 개념적 지식이 만들어지기도 하고 개념적 지식들을 활용해서 절차적 지식들이 만 들어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학생들이 수학 공부를 할 때는 늘 이 두 지식을 생각해야 합니다. ‛바빠 연산법’ 시리즈는 학생들이 수학적 개념의 이해를 통해 수학적 절차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입니다. 김진호 교수(2013년 초등 수학 교과서 집필진) 의외로 계산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런 아 이들에게 특히 도움이 많이 되는 교재인 것 같아 반갑 네요. 김승태 선생님(‘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시리즈 저자) 갈 길도 먼데 단순 연산을 위해 몇 달을 투자할 수는 없겠죠. ‛바빠 연산법’ 시리즈로 정리하면 단기간에 끝낼 수 있겠어요. 특히 고학년들이라면 결손이 있는 영역, 즉 분 수 편 또는 소수 편을 7일 안에 풀어도 괜찮을 거 같고 연산이 약하다면 ‛바빠 연산 법’ 시리즈 4권을 모두 풀어서 30~40일 안에 정리하면 확실할 거 같습니다. 김정희 원장(일산 마두해법학원) 연산에 너무 치중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연산 그 자체가 안 되는 것은 더 큰 문제입니다. ‛바빠 연산법’ 시리즈의 과학적으로 배치된 연산 문제를 통해 연산의 재미와 성 취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박연주 선생님(EBS 초등 방송 강의) 중학 3년 내내 수학을 거의 100점을 맞아야 자사고, 과학고에 원서를 낼 수 있는 현실 에서 작은 계산 실수나 계산이 느려서 틀린 한 문제 때문에 진학에 문제가 생깁니다. ‘계산’ 은 수학의 일부에 지나지 않지만 계산의 속도와 정확성이 완벽하지 않으면 수 학 상위권이 될 수 없습니다. ‛바빠 연산법’ 시리즈는 한 영역의 계산을 체계적으로 배 치해놓아 학생들이 ‛끝을 보려고 달려들기’ 에 좋은 구조입니다. 계산의 속도와 정확 성을 완벽의 경지로 올리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김종명 원장(분당 GTG사고력수학 본원) 이 책이 제가 찾던 바로 그 책입니다. 초등 연산의 완성인 분수와 소수! 이렇게 한 군데에 모아놓으니, 연관을 지어 생각해 보고, 한꺼번에 연습하기에는 정말 좋습니 다. 초등 연산의 엑기스만 정리하고 싶다면 ‛바빠 연산법’ 시리즈를 보면 되겠네요. 최정규 원장(GTG사고력수학 수내점) 추천의 글 저학년 연산 책은 많은데, 고학년을 위한 맞춤형 연산 책이 없어 항상 아쉬웠어요. 그런데 연산에 대한 개념 설명과 문제 풀이 비법까지 담겨있어서 기초가 부족한 고학년에게 바로 ‘강추’ 합니다! 정경이 원장(하늘교육 문래학원) 학습 결손이 발생한 학생들은 물론 상위권 학생들도 한 번에 정리할 수 있게 구성되어 수학 때문에 마음이 바쁜 학부모님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이충호 대표(학부모 커뮤니티 삼천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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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쏟아져야 눈이 쌓이듯,
공부도 집중해야 실력이 쌓인다.”
교과서 집필자, EBS 강의 교사, 수학경시대회 전문가, 명강사들이
추천하는 ‘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연산법’
수학은 기본적으로 개념적 지식과 절차적 지식의 혼합물입니다. 절차적 지식을 통해
서 개념적 지식이 만들어지기도 하고 개념적 지식들을 활용해서 절차적 지식들이 만
들어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학생들이 수학 공부를 할 때는 늘 이 두 지식을 생각해야
합니다. ‛바빠 연산법’ 시리즈는 학생들이 수학적 개념의 이해를 통해 수학적 절차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입니다.
김진호 교수(2013년 초등 수학 교과서 집필진)
의외로 계산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런 아
이들에게 특히 도움이 많이 되는 교재인 것 같아 반갑
네요.
김승태 선생님(‘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시리즈 저자)
갈 길도 먼데 단순 연산을 위해 몇 달을 투자할 수는 없겠죠. ‛바빠 연산법’ 시리즈로
정리하면 단기간에 끝낼 수 있겠어요. 특히 고학년들이라면 결손이 있는 영역, 즉 분
수 편 또는 소수 편을 7일 안에 풀어도 괜찮을 거 같고 연산이 약하다면 ‛바빠 연산
법’ 시리즈 4권을 모두 풀어서 30~40일 안에 정리하면 확실할 거 같습니다.
김정희 원장(일산 마두해법학원)
연산에 너무 치중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연산 그 자체가
안 되는 것은 더 큰 문제입니다. ‛바빠 연산법’ 시리즈의
과학적으로 배치된 연산 문제를 통해 연산의 재미와 성
취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박연주 선생님(EBS 초등 방송 강의)
중학 3년 내내 수학을 거의 100점을 맞아야 자사고, 과학고에 원서를 낼 수 있는 현실
에서 작은 계산 실수나 계산이 느려서 틀린 한 문제 때문에 진학에 문제가 생깁니다.
‘계산’ 은 수학의 일부에 지나지 않지만 계산의 속도와 정확성이 완벽하지 않으면 수
학 상위권이 될 수 없습니다. ‛바빠 연산법’ 시리즈는 한 영역의 계산을 체계적으로 배
치해놓아 학생들이 ‛끝을 보려고 달려들기’ 에 좋은 구조입니다. 계산의 속도와 정확
성을 완벽의 경지로 올리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김종명 원장(분당 GTG사고력수학 본원)
이 책이 제가 찾던 바로 그 책입니다. 초등 연산의 완성인 분수와 소수! 이렇게 한
군데에 모아놓으니, 연관을 지어 생각해 보고, 한꺼번에 연습하기에는 정말 좋습니
다. 초등 연산의 엑기스만 정리하고 싶다면 ‛바빠 연산법’ 시리즈를 보면 되겠네요.
최정규 원장(GTG사고력수학 수내점)
추천의 글
저학년 연산 책은 많은데, 고학년을 위한 맞춤형 연산
책이 없어 항상 아쉬웠어요. 그런데 연산에 대한 개념
설명과 문제 풀이 비법까지 담겨있어서 기초가 부족한
고학년에게 바로 ‘강추’ 합니다!
정경이 원장(하늘교육 문래학원)
학습 결손이 발생한 학생들은 물론 상위권 학생들도 한
번에 정리할 수 있게 구성되어 수학 때문에 마음이 바쁜
학부모님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이충호 대표(학부모 커뮤니티 삼천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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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5·6학년, 우리는 바쁘다! 고학년에게는 고학년 전용 연산 책이 필요하다.
선행학습 필요 없다. 연산부터 해결해라!
중학교에 가기 전에 꼭 갖춰야 할 능력 중 하나가 연산 능력입니다. 고학년이라도 계산이
느리고, 실수가 잦다면 선행학습을 멈추고, 지금이라도 연산 능력부터 갖춰야 합니다.
수학경시대회 전문가조차도 “연산 능력은 수학 진도를 선행한다거나, 사고력을 키운다고
저절로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계산 능력에 관한 한, 무조건 훈련 또 훈련을 반복해서 빠
르고 정확하게 숙달되어야 합니다. 연산이 기본적으로 해결되어야 문제해결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2013년 하반기 성균관대 수학경시 대상 수상 학생을 지도한 최정규 원장)라고 말합니다. 사고
력 학원에 오는 상위 1% 이상의 학생도 계산이 부족하면 사고력 과제와는 별도로 연산이
완벽해지도록 훈련을 시킵니다.
중학교에 가자마자 정수 계산도 해야 하고, x, y 같은 문자들이 튀어나오는데 연산 능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계산에서 틀린 곳을 고치느라 힘을 쏟다가 기진맥진해져서 예비 수포자
가 되기 십상입니다. 초등 연산의 완성인 분수와 소수 영역을 확실하게 익히지 않으면 나중
에 방정식이나 함수는 물론, 도형 문제에서도 고통을 겪게 됩니다. 언제까지 수학 문제를
풀 때마다 괴로워할 건가요? 고학년은 물론, 중학생이라도 더는 미루지 마세요. 더도 말고
딱 1주일씩만 분수든 소수든 곱셈이든 나눗셈이든, 안 되는 연산에 집중적으로 시간을 투
자해 보세요.
고학년은 영역별로 훈련하면 효율적! “넌 나눗셈이 약해? 난 분수가 약해.”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이 연산을 훈련한다면 분수, 소수, 곱셈, 나눗셈 등 문제가 되는 영
역만 선택하여 정리하는 게 효율적입니다. 그래서 잘 가르치는 것으로 소문난 학원에서는
학생이 처음 왔을 때 수십 권의 문제집에서 그 학생이 약한 부분만 찾아, 나눗셈이면 나눗
셈 부분만, 분수가 약하면 분수 부분만 영역별로 모아서 훈련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초등 교과서는 연산, 도형, 측정, 확률 등 다양한 영역을 종합적으로 배우게 되
어 있죠. 예를 들어 분수만 해도 3학년에서 6학년에 걸쳐 아주 조금씩 나누어서 배우다 보
니 학생들이 앞에서 배운 걸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5학년
이 되어도 4학년 때 배운 분수 연산을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연산은 벽돌쌓기와 같아서 앞
에서 결손이 생기면 뒤로 갈수록 학습 결손이 더 누적되어 나중에 수학이라는 큰 집을 지을
수 없게 됩니다. 방학과 같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을 때 자신이 약하다고 생각하
초등 5·6학년 친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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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영역을 단기간 집중적으로 훈련하여 보강해 보는 건 어떨까요?
초등 고학년은 더 이상 미룰 수도 없고, 그동안 공부해온 내용이 많으므로 영역별로 훈련하
기 딱 좋을 때입니다. 그동안 쪼개어 배웠던 연산의 각 영역을 순서대로 모아 익힘으로써
한 방에 정리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럼 어떻게 약한 부분을 빠르게 공부할 수 있을까요?
여러 학년에 걸쳐 배우는 연산의 각 영역을 한 권으로 모아서 집중적으로 정리하면 효율적.
그런데 왜 수학을 어렵게 느끼는 걸까요? 수학은 ‘계통성’ 이 강한 학문이기 때문입니다. 계통성이란 기초적인 내용을 바
탕으로 그 위에 새로운 내용을 덧붙여 점차 발전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초등학교에서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배우는 ‘수’를
예로 들면, 초등학교에서는 자연수를 바탕으로 분수와 소수를 공부하고, 중학교는 유리수와 무리수, 고등학교는 복소수까
지 공부합니다. 전혀 다른 개념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수’ 라는 하나의 계통으로 연결됩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수학은
다른 과목에 비해 유난히, 앞서 배운 내용을 충분히 모르면 다음 내용을 공부할 때 어려움을 느낍니다. 하나의 영역을 집
중적으로 학습하면 기본적인 내용을 기반으로 새로운 내용을 학습하기 때문에 체계성이 높아져 학습 성취도가 더욱 높습
니다. 또한 전체를 계통적으로 학습하기 때문에 한 눈에 학습 흐름이 정리됩니다.
♥ 그런데 왜 수학을 어렵게 느끼는 걸까?
자연수 실수정수
+음수
유리수
+분수, 소수
복소수
+허수+무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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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내용은 압축하고, 실수하기 쉬운 연산은 충분히 푼다.
동생들이 보는 연산 문제집을 다시 풀 생각을 하면
가슴이 답답해지죠? ‘그 많은 걸 언제 다 풀어?’하
고 말이죠. 초등 5·6학년에게는 고학년답게 압축적
으로 볼 수 있는 고학년 전용 연산 책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실력에 상관없이 동일한 분량의 문제를 푸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학년이라면 기초를 다지기 위해서
단계별 연산 문제집을 풀어보는 것도 좋겠지만 초등학
교 5학년, 6학년이 18×7, 48÷7, 34
+56
, 2.4-1.95
같은 문제를 수십 장씩 풀 필요가 있을까요?
연산을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훈련하더라도 쉬운 문제
는 개념을 이해하는 차원에서 빠르게 학습하고, 어려운 문제는 더 많이 연습할 수 있도록
중점적으로 배치해 놓아야 효율적이겠죠.
작은 발걸음을 옮기듯 과학적으로 배치된 문제들에 도전한다.
사람은 자신의 실력에 비해 난이도가 낮은 문제를 풀면 지루함을 느낍니다. 두뇌를 연구하
는 과학자들에 따르면 인간의 두뇌는 마치 높이뛰기를 하듯 조금씩 수준을 높인 도전 과제
가 주어져야만 게임이나 운동할 때처럼 몰입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수학 문제도 조금
씩 수준을 높여 도전하게 하는 작은 발걸음 방식(small step)으로 문제가 배열되어 있어야
몰입할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집중 연산으로 힘들고 지친 우리 친구들을
위해 공부 파트너가 상단에 간단한 쪽지를
남겼어요. 문제를 잘 푸는 요령, 실수하지
않는 방법 등을 알려줍니다.
난이도가 조금씩 올라가는 문제들로
배치되어 있어요. 쉬운 연산은 줄이고, 자주
틀리는 유형의 문제를 더 풀 수 있어서 학습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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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안 틀리는 쉬운 문제들은 아무리 많은 양을 풀어도 내 두뇌 근육이 강화되지 않습니다.
우리 두뇌에는 시냅스가 연결되어 있는데 머리를 쓰면 쓸수록 그 연결이 강화되어 근육 운동
을 하는 것보다 더 빨리 발달된다고 합니다. 수학에 원래 약한 사람은 없습니다. 적절한 훈련
의 기회가 없었거나, 충분한 시간을 연습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그러니 어려운 문제를 풀 때는 이렇게 생각하세요. “내 두뇌가 점점 천재와 같은 근육질 두뇌
로 바뀌고 있어!”라고 말이죠.
고학년은 무조건 풀지 않는다. 개념을 보고 ‘느낌 알면서~’ 훈련한다.
연산은 무조건 아주 많은 반복 학습을 통해 훈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
다. 초등 저학년 때는 무슨 내용인지 모르고 반복 학습을 통해 외우다시피 익혔을지도 모릅
니다.
하지만 분수나 소수 등 5·6학년들이 배우는 연산은 수에 대한 개념도 다르고 계산 방법도
복잡합니다. 따라서 고학년 연산은 개념을 완전히 이해한 후 연습을 해야 합니다. 개념을
모른 채 생각 없이 문제만 풀다 보면 어느 순간 벽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 튼튼한 기초 체
력을 키우려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하듯, 연산도 훈련 과정에서 개념과 원리를 함께
접해야 건강한 기초를 닦을 수 있습니다.
생활 속 언어로 이해할 수 있게 기본 문장제로 정리한다.
고학년으로 갈수록 학교 시험도 단순 계산 문제보다는 종합적인 문제해결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됩니다. ‘바빠 연산법’ 시리즈는 단순 계산력만 연습하지 않고 쉬운 기본
문장제를 통해 생활 속의 개념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문장제를 단순
단계마다 핵심 개념 설명이 있어요.
잘 가르치는 선생님들의 연산 비법도
써놓았으니 연습하기 전에 꼭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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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하여 기본 뼈대가 머릿속에 남도록 만든 문제입니다. 영어로 치면 기본 패턴 같은 문제
이니 읽으면서 문제에 익숙해지도록 하세요. 기본 뼈대가 있어야 어렵게 살을 붙인 문장제
가 나왔을 때도 막막해지지 않고 응용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펑펑 쏟아져야 눈이 쌓이듯, 공부도 집중해야 실력이 쌓인다
아무리 비법이 있어도 실천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겠지요. 고학년이 되면 공부할 과목도 많
아지고 배워야 할 양도 늘어납니다. 저학년이라면 학습지 등으로 매일 10~20분씩 규칙적
으로 공부하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학습 시간을 늘리는 연습을 해야 합니
다. 이제까지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20분이었다면 30~40분으로, 30분이었다면 40~60분
으로 조금씩 공부 시간을 늘려 보세요.
5·6학년은 공부의 ‘몰입’이 가능하고, 이를 훈련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5·6학년이라면
이 책을 늦어도 2주 안에 끝내기를 권장합니다.
눈이 쌓이는 걸 본 적이 있나요? 눈이 오다 말면 모두 녹아버리지만 펑펑 쏟아지면 바닥에
쌓입니다.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공부를 할 때는 집중적으로 펑펑 해줘야 합니다. 며칠
에 한 단계씩, 찔끔찔끔 공부하면 배운 게 쌓이지 않고 눈처럼 녹아버리게 됩니다. 학습은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바빠 연산법’ 시리즈는 모두 25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몇 달에 걸쳐 25단계를 푸는
것보다 하루에 3~5단계씩 7일~10일 안에 푸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집중해서 공부하면 전
체적인 맥락을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25단계 전체를 푸는 총 시간도 줄어들 것입니
다. 어느 ‘하나’에 단기간 몰입하여 익히면 그것에 통달하게 되거든요.
개념과 일대일로 대응되는 아주 간단한
문장제예요. 소리 내어 읽으면서 문제를
풀어 보면 개념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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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 연산법’ 시리즈로 공부하는 방법
‘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연산법’ 시리즈를 보는 방법
‘바빠 연산법’ 시리즈는 중학교 가기 전까지 반드시 완벽하게 익혀야 할 연산을 영역별로
한 권씩 정리할 수 있는 시리즈입니다. 초등 고학년을 위해 기획되었기 때문에 비효율적인
학습량을 줄이고, 필요한 연산만 집중적으로 연습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 시리즈를
통해 내가 부족한 부분, 즉 학습 결손이 일어난 부분만 집중적으로 공략해 보세요.
1. 약한 연산을 빠르고 정확하게 하고 싶은 5, 6학년이라면?
예를 들어 5·6학년인데 분수가 약하다고 생각한다면 분수 편을 선택하세요. 분수나 소수
를 다 풀었는데도 계산이 느리다면 그것은 곱셈이나 나눗셈 계산력이 부족해서 그런 것입
니다. 그럴 때는 곱셈이나 나눗셈 편을 선택하여 7~8일 사이에 빠르게 정리해 보세요.
2. 전반적으로 연산이 약하거나, 빠른 3·4학년이라면?
‘곱셈 편 → 나눗셈 편 → 분수 편 → 소수 편’ 순서로 진도를 나가세요.
각 책은 총 25단계, 각 단계마다 20분 내외의 시간에 풀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각 단계마다 그 단계에 해당하는 개념을 알려주고, A, B, C 세 스텝에 걸쳐 연산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