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장로 | 지수청, 협동장로 | 박세희 선교목사 | 고또 다케히토 담임목사 | 홍영기 | Rev.Dr. Joshua Hong 순복음호놀룰루교회 Full Gospel Church of Honolulu 4차원의 영성으로 하와이와 열방에 부흥을! 하나님 말씀과 사랑과 축복이 넘치는 교회 인터넷선교방송 | http://FGHON.COM 예배모임안내 (Meeting Information) 주일 다국어 예배 (Multilingual Worship Service) 한국어 1부 오전 8시 30분, 2부 오전 11시 English 9:30AM, Sunday, Main Hall 日本語 主日禮拜 午後 2時, 大聖殿 Youth Worship 9:30AM, Sunday (English) Child Worship 유초등부 예배 9:30AM, Sunday (English) 주일 오전 11시 (한국어) 중고등부 모임 주일 오전 11시 청년부 모임 주일 오후 1시 주간 정기 예배 모임 수요 영성예배 오전 10시 30분 (담임목사), 저녁 7시(조용기 목사 영상 예배) 금요 성령축제 저녁 7시 30분 (넷째 주 금요일,성령치유 축제) 새벽기도회 매일 새벽 5시 30분(월~금), 대성전 EM 성경공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3층 다목적실 聖書勉強 毎週 火曜日, 午前10時 목요 비전 예배 (일본어)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부흥 기도회 매주 목요일 오전 6시 20분 (중보자와 구역장) 담임목사 칼럼 성도의 친교는 아름답다 | 일본 도쿄에서 올림픽이 열리게 됐을 때, 스타 디움 확장을 위해 지은 지 3년이 된 건물을 헐게 되었습니다. 지붕을 벗기던 인 부들은 꼬리 쪽에 못이 박힌 채 벽에서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도마뱀 한 마리 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집주인은 인부들을 불러 그 못을 언제 박았느냐고 물 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인부들은 한결같이 집을 짓던 3년 전에 박은 것이 분 명하다고 했습니다. 3년 동안이나 못에 박힌 채 죽지 않고 살아 있었다는 사실 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라고 모두들 혀를 내둘렀습니다. 사람들은 이 신기한 사 실의 전말을 알아보기 위하여 공사를 잠시 중단하고 도마뱀을 지켜보기로 했 습니다. 그랬더니 다른 도마뱀 한 마리가 먹이를 물어다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 도마뱀은 3년이란 긴 세월 동안 못에 박힌 친구를 위해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먹이를 가져다주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공동체를 세 우는 것과 생명을 주는 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요 자매입니다. 성경은 형제가 연합하 여 동거함이 너무나 선하고 아름다운 일이라고 말합니다(시편 133:1). 형제 자 매란 한 어머니 배 속에서 태어나서 피를 함께 나눈 사람들입니다. 마찬가지로 성도들은 성령으로 잉태되어 예수님의 피를 함께 나눈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사랑과 친교는 이 세상 어느 것으로도 살 수 없는 값진 보배입니다. 하 나님은 눈에 안보이시지만, 우리는 눈에 보이는 교회의 형제 자매를 통하여 하 나님의 사랑을 경험합니다. 그러므로 교인들은 서로 만날 때마다 한 형제요, 자 매로 생각하고 만나야 합니다. 사회적인 신분의 차이나 빈부의 차이나 학벌의 차이를 가지고 만나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이 비록 삶의 환경이 다르 고 성격이 다르고 기호가 달라도 함께 용납하며 하나 되기를 원하십니다. 연합 을 방해하는 시기와 질투, 미움과 분노, 분열과 당쟁은 지양해야 합니다. 성도 간에 서로 짐을 져주어야 하고, 도움과 기쁨을 나누어야 합니다. 성도의 친교와 연합은 우리에게 축복을 가져옵니다. 그것은 보배로운 기름 과 이슬인데 이것은 성령의 신령한 은혜와 이 세상에서의 복을 상징합니다(시 편 133:2-3). 화목한 사람은 영생의 복을 얻습니다. 단지 오래 사는 삶으로서 의 영생(everlasting life)이 아니라 하나님의 충만하고 영원한 생명(eternal life) 을 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cf. 시편 133:2; 히브리서 12:14). 성도들이 화합 하고 사랑할 때 르호봇, 즉 번성의 복을 주십니다(창세기 26:22). 성도들이 이 땅에서 풀고 화목해야 하나님과 성도 사이의 막힌 문도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어느 날 저녁 성 프란시스의 수도원 문을 두드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가 나가 보았더니 한 험상궂은 나병 환자가 서 있었습니다. 그는 밖이 추우니 방에 서 몸을 녹이게 해 달라고 간청하였습니다. 프란시스는 방으로 안내해 주었습 니다. 그러자 그 환자는 다시 저녁을 먹게 해 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밤이 깊어지자 그 환자는 자기가 여전히 추우니까 프란 시스에게 알몸으로 자기를 녹여 달라고 간청을 하였습니다. 프란시스는 그래 서 옷을 벗고 자신의 체온으로 나병 환자를 녹여 주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프란 시스가 일어나 보니 그 환자는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프란스시는 하나님이 자 신을 찾아와 준 것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 렸습니다. 이것이 ‘성 프란시스의 기도문’이 되었습니다(부분 발췌).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불화가 있는 것에 화목을...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고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소서 그렇습니다. 우리는 성도 간에 먼저 이해하고 용서하고 사랑함으로 주님이 기 뻐하시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성도의 친교는 정말로 보 배롭고 아름답고 값진 것입니다. 사명과 표어 Vision 333 교회 4대 목표 전도사 | 소란경, 김마리아, 기한나 동시통역 | 박미정, 미디어실장 | 이현준 주 소 1541 Young Street, Honolulu, Hawaii 96826 U.S. 연락처 교 회 | (808) 945-0191, FAX | 957-0191 핸드폰 | (808) 554-1778 목사관 | (808) 537-4346 11 2011년 6월 5일 (20권 22호) 4차원 영성과 성령의 파도로 하와이와 열방에 부흥을! 당신은 하나님의 행복한 비전 메이커입니다! You are a Happy Vision-maker of God! 1. 30명 중보사역자 (30 Intercessory Prayer Warriors) 2. 30개 전도구역 (30 Evangelistic Cell Groups) 3. 300명 예배자 (300 Worshippers) 1. 예배(Worship): 뜨거워야 성공한다 (뜨거운 교회) 2. 교육(Teaching): 공부해야 젊어진다 (배우는 교회) 3. 교제(Fellowship): 사랑해야 행복해진다 (행복한 교회) 4. 선교(Mission): 선교해야 축복받는다 (일하는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