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11 김준수 게임분석

CALL OF DUTYCALL OF DUTYSERIES

11203 그래픽 김준수

• 지금의 내가 있게 한 게임(취미로도 성향으로도 성격으로도...)

• 가장 선호하는 장르에 쓸데없이 붙는 이상한 요소도 없고 꼬꼬마 때부터 지금까지, 아마 이 시리즈가 끝나는 때 까지 즐길 거의 유일한 게임.

• 밀리터리 코스프레 취미가 있는데, 이 게임은 그것과 관련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 줌.(자세(시리즈마다 견착 자세가 다름),스토리,장비들)

• 아무튼, 이 게임이 없었다면, 물론 다른 비슷한 게임도 있지만, 이렇게 오랫동안 나와주면서 계속 재미를 준 건 이 게임이 유일하다.

선정 이유

게임의 특징

• 일자형 게임 진행 방식. 이 게임의 핵심이며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시스템• 1때는 아니었지만 독특한 체력 시스템.무조건 돌격은 죽음뿐.• 여러 장비 탑승/사용 가능. 그러나 제한적...• 두 게임사가 각자 밀고있는 인기 캐릭터.(인피니티 워드: 프라이스 대위

(Captain Price)/ 트레이아크: 레즈노프 하사(Sargent Reznov)• 최근 들어 주인공이 스스로 말을 하고,얼굴을 드러내며,문을 열 수 있음(?!)• 멀티플레이시 정해놓은 킬 수에 따라 킬스트릭(Killstreak)이라는 보상을 얻

어 바로 사용 가능.(6번째 작 모던워페어2에서는 데스스트릭이 도입됨.)• 게임에 등장하는 영국군은 거의 대부분의 작품에서 특수전 전용으로 등장

함.• 나치좀비(Nazi Zombies)라는 좀비모드. 아무리 죽여도 윤리적/도덕적 문

제가 없다(?!)

SERIES INTRODUCTION

1. 최초 작품.2차세계대전의 서부/동부전선,비밀작전을 다룸2. 그래픽 대폭 향상.1편과 같은 배경.두 전장에 아프리카전선을 추가.체력

시스템이 공격을 받지 않으면 자동 재생되는 시스템으로 바뀜.3. 트레이아크사 첫 개발작. 콘솔로만 발매 되었으며 여러가지 기능들 추가

됨. 후속작은 나오지 않음.4. 최초로 현대전이라는 요소를 투입. 플레이 진영이 2개로 줄었으나 연출

요소가 극대화 됨. 총 3부작이며 그중 첫번째.5. 트레이아크사 두번째 작품.여기서부터 넘버링을 붙이지 않게 됨(World

at war). 동부전선과 태평양전쟁을 다루고 있으며 최초로 고어묘사 나옴. 한글화가 가장 잘 되었다는 평을 받음. 나치 좀비모드가 인기를 얻음.

6. 현대전 3부작 중 2번째이며 고유 넘버링 사용(MW2). 새로운 멀티플레이서버방식을 도입했으나 여러 문제로 비판받음. 영화음악 제작자가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더욱 발전된 특유의 영화적 연출이 일자형 플레이 방식과 맞물려 전무후무한 대성공을 거둠.

SERIES INTRODUCTION

7. 트레이아크사의 3번째 작. 게임의 배경으로 자주 쓰이지 않던 60~70년대가 배경으로 베트남전, 냉전시기 비밀 무력전쟁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최초로 주인공의 얼굴과 목소리가 나오며 연출 또한 매우 많이 바뀌었다.전작 World at war에서 인기가 있던 나치 좀비모드를 도입했으며 이후나오는 DLC는 나치 좀비관련 컨텐츠 중심으로 나옴.

기타 확장팩: United Offensive: 1편의 확장팩.기존 캠페인에 몇가지 미션 추가와 멀티시 차량 탑승이 가능한 시스템 도입. 오랫동안 인기를 얻음.

게임의 영향(?)

• 전까지 딱히 좋아하는 게임의 장르도 없었고 재미있게 한 것도없었는데 처음으로 집중해서 몇 번씩이나 해본 게임. 새로운 시리즈가 나와도 전작을 계속 플레이하게 됨.

• 이 게임 플레이 이후로 밀리터리에 관한 관심이 “매우”커졌고불행한 일인지는 모르지만 밀리터리 계열 그림만 그리게 됨.

• 시리즈에 계속 나오는 영국SAS의 특수전은 상상하는 것에도영향을 미침. 딱히 나온 결과물은 없지만.

• 게임을 접한 이후 같은 계열의 다른 게임을 찾아다니게 되었고• 배틀필드,메달오브아너 등의 게임도 접하게 됨.(사실 그 반대

도 가능했을 듯)• 앞에도 나왔지만 게임에 등장하는 병사들의 포스와 간지는 동

경을 불러일으켰고 그것이 지금 가진 취미로 이어짐.

감사합니다!

11월 발매입니다! ㅋ

근데 상대가 배필3이잖아 안될거야 아마 ㅠㅜ